#우키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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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rophile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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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house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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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선물 리스트 : 새로운 르네상스가 실현되면서 일본은 기술력, 예술적 소란, 시대를 초월한 전통의 등불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시기에 떠오르는 태양의 땅을 탐험할 수 있었던 행운의 여행자들은 고대 관습과 최첨단 발명품의 그늘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이 독특한 조합을 염두에 두고 2000년 전후의 일본 여행 선물 목록을 엄선하여 지울 수 없는 여행의 정신을 구현해 보세요. 1. 일본 여행 선물 리스트 첫번째 기모노 또는 유카타 섬세함과 전통이 깃든 점퍼와 가벼운 여름용 유카타는 일본의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상징합니다. 고급스러운 실크 또는 면으로 제작된 이 의상은 일본의 풍부한 예술적 유산을 상징합니다. 소중한 기념품이든 착용 가능한 예술 작품이든, 점퍼와 유카타는 일본 장인의 정수를 담고 있습니다. 2. 전통 차 세트 일본에서 차는 단순한 기호품이 아니라 의식이자 복음이며 삶의 방식입니다. 찻주전자, 머그잔, 말차를 우려내는 대나무 거품기로 구성된 일본 전통 차 세트는 이 고대 관습에 대한 고찰을 제공합니다. 각 벨트는 어디를 가든 일본의 선 정신을 받아들이도록 초대하는 평온한 순간이 됩니다. 3. 종이접기 소품 종이를 접는 예술인 종이접기는 창의력과 인식을 키우는 일본의 대표적인 취미입니다. 다양한 종이와 교육용 팜플렛으로 구성된 종이접기 도구는 여행객들이 이 명상적인 연습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섬세한 학부터 복잡한 꽃까지 접을 때마다 관용과 완벽함, 단순함의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4. 전통 보자기 다재다능하고 친환경적인 보자기는 다채로운 색상의 물건을 포장하고 운반하는 데 사용되는 정사각형 구조의 천입니다. 에도 시대부터 시작된 보자기에는 일본의 모타이나이, 즉 낭비를 최소화하는 원칙이 담겨 있습니다. 축복받은 여행자는 토트백, 장식용 벽걸이, 선물용 포장지로 사용할 수 있어 일상 생활에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 5. 세라믹 식기 일본의 도자기 장인은 정교한 아름다움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품질로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섬세한 데미타스 토기부터 소박한 토기 콜로세움까지, 각 작품에는 수 세대에 걸쳐 전해져 내려온 수백 년 전통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일본 식기 세트는 식탁의 품격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일본의 요리 유산을 기념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6. 에도 키리코 유리 식기 에도 시대(1603~1868)의 이름을 딴 에도 키리코는 전통적인 유리 커팅 방식으로 멋진 패턴과 디자인을 만들어 냅니다. 머그잔, 사케 세트, 꽃��� 등 정교하게 깎아낸 디너웨어는 일본 유리 공예가들의 기술과 예술을 보여줍니다. 에도 키리코의 작품을 집에 가져오는 것은 데미타스 처럼 맑고 깨끗한 섬세함을 통해 일본의 활기찬 역사를 감상하는 것과 같습니다. 7. 일본 서예 세트 일본 서예, 즉 쇼도는 붓질의 아름다움과 표현의 힘을 기념하는 신성한 예술 형식입니다. 붓글씨, 에세이, 종이가 포함된 서예 세트를 통해 여행객들은 창의력을 발휘하고 이 고대 관습의 뉘앙스를 탐구할 수 있습니다. 각 획은 사색이 되고, 에세이와 졸업장을 통해 영혼의 여행을 반영합니다. 8. 전통 디저트와 간식 일본 여행은 다양한 전통 디저트와 간식을 맛보지 않고는 완성될 수 없습니다. 섬세한 와가시(일본식 과자)부터 고소한 센베이(쌀 과자)까지, 한 입 베어 물면 일본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계절을 모티브로 한 아름다운 상자에 포장된 이 디저트는 일본식 환대의 정수를 담은 즐거운 선물이 될 것입니다. 9. 일본 문학과 예술 다양한 책, 판화, 두루마리로 일본의 학식과 문화적 보물에 빠져보세요. 무라카미 하루키와 미시마 유키오 같은 작가의 고전 문학 작품부터 일상의 풍경을 묘사한 우키요에 목판화까지, 일본의 풍부한 문화 유산을 엿볼 수 있는 예술적 흔적을 만나보세요. 선반에 진열되어 있든 벽을 장식하고 있든, 상상의 지리를 여행하는 여행의 영원한 기념물 역할을 합니다. 2000년 당시 일본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세계로 안내합니다. 이 목록의 각 선물에는 일본의 정신이 담겨 있으며, 그 본질을 음미해보세요. 그밖에 블로그에서 자주 읽는 글 바나나 효능 10가지를 알아보자 토마토 효능 11가지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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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lipollo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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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hyo1bongblog ・・・ • '질리폴로(@Jilipollo)'라는 작가명을 쓰는 멕시코 일러스트레이터(삽화가) 하비에르 메델린 푸유(Javier Medellin Puyou)의 작업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스케이트보드 아트와 마찬가지로 1950~60년대 B급 공포물 감성을 가져가는 동시에 더 나아가 일본의 B급 상업지의 이미지를 차용하기도 하면서 서브컬쳐의 느낌을 내고 있습니다. 뭔가 '바랜' 듯한 색감을 쓰는 이유는 이쪽 작가들이 자주 쓰는 방식이기도 한데, 레퍼런스를 1950~60년대에 두고 있고 오늘날 전해지는 그 시대의 자료들이 바랜 색감을 갖기 때문에 그 느낌을 그대로를 재현하고자 하는 취지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 . ————————————————— #일러스트 #그림 #삽화 #그림스타그램 #홍대맛집 #홍대술집 #이태원맛집 #이태원술집 #마징가z #우키요에 💣💣💣 #illustration #samurai #art #contemporaryart #retroart #retro #japan #robot #giant #hype #woman #monster #scifi #scifiartwork https://www.instagram.com/p/BxOtIH2APWx/?igshid=1aid0yefhij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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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p-of-ink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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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ping Geisha 🌬 . . #vaping #ukiyoe #geisha #kitsch #parody #우키요에 #게이샤 #전자담배 #패러디 #그림선물 . . 베이핑샵을 운영하는 친구 네명에게 선물로 그렸던 그림 https://www.instagram.com/p/CIlGeIxF39y/?igshid=19dub51ey1ti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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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echa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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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夜、蛇はハワに必要ない事を教えてくれる🌝 ハワは何も知らずに引き寄せられる.. (detail cut) #kawaii #illustrator #character #creepy #horror #illustration #drawing #design #art #japan #ukiyoe #かわいい #イラスト #イラストレーター #キャラクター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드로잉 #카와이 #호러 #소녀 #일러스트레이션 #일본 #우키요에 매일 밤 뱀은 하와에게 필요없는 것들을 알려준다 하와는 아무것도 모른채 이끌린다..(Seoul, Kore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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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hongtattoo-blog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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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 #우키요에 맡겨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p/BrFKIDKncBG/?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ws74dzxikm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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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mebean-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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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れとても素敵だった  私も浮世絵学びたいなぁ~ 나도 이거 배울래eeeee #浮世絵 #日本語 #日本 #우키요에 #cool😎 #loveit #💓 #WellIcanlearn inKorea? #art #printmedia (Seoul, South Kore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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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rophile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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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lovlun119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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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보나르(나비파) 뷔야르
솜스 밴트리(사울레이터 연인)
중요한 것은 장소나 사물이 아니라 자신의 시각이다
나는 색의 선구자라는 말을 듣는다 나는 내가 선구자인지 몰랐지만 선구자라는 말을 들어왔다 그저 쭉 계속하기만 하면 선구자가 된다(just go ahead)
모노노아와레(헤이안 시대에 만들어진 문학 및 미학의 이념)
폴린 버메어(뉴욕 나비파)
마지트 어브(재단 창립자 단장)
자포니즘 우키요에 판화 나비파(유대어로 선지자라는 뜻)
카르티에 브레송(불교)
설교하지 않고 그저 바라보기
로버트 프랭크 다이안 아버스
하퍼스 바자
창과 거울 / 순간포착과 느긋한 시선
으젠느 앗제(제 3자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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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lparty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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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파도 https://youtu.be/3vpLiqJs5dA 서양 미술사에 크나큰 영향을 끼쳐 인상주의 탄생에 영향을 끼친 자포니즘 일본 우키요에 화가, 일본 망가의 창시자 카츠시카 호쿠사이 (가쓰시카 호쿠사이)의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 The Great Wave off Kanagawa Katsushika Hokusai UKIYOE #shorts #카츠시카호쿠사이 #명화 예술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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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in-musicnote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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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zer(Green)> Wee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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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Pinkerton> cd를 샀다. 어디에서 샀는지 또렷하게 기억난다. 타워 레코드 매장이었다. 타워 레코드는 지금은 없어진 지 오래지만 그곳에 대한 기억들은 아직도 선명히 남아 있다. 대비를 이루던 빨강과 노랑의 로고처럼. 더 오래 머물러 줬으면 좋았을 텐데 그곳은 애석하게도 내가 정을 붙여 보려고 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문을 닫고 말았다. 지금 내 기억이 이렇게 선명히 남아 있는 까닭은, 거기에서 직접 구매한 레코드가 남아 있기 때문은 아닐까. 나는 그때의 기억 한 조각을 소장하고 있으니. 오래된 레코드란 참 매력적인 물건이다.
<Pinkerton>에서 어쿠스틱한 톤이 물든 사운드와 리버스 쿼모(Rivers Cuomo)의 클리어한 목소리를 듣는 일이 즐거웠다.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우키요에(17-20세기 사이 일본에서 그려진 풍속화의 일종) 아트웍과 손글씨로 쓰인 투박함이었다. 우키요에 그림은 그 당시 위저의 보컬 리버스 쿼모(Rivers Cuomo)의 연인이 보낸 엽서에 그려진 그림이었다고 한다. 위저의 두 번째 앨범 <Pinkerton>이 언급하거나 반영하고 있는 일본계 여성과의 관계와 개인적인 이야기들은 이모(Emo) 코어라 불리는 장르의 시초로 여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다소 사적이고 소박한 뉘앙스를 내보이는 <Pinkerton>은 첫 앨범 <Weezer(blue)>의 성공을 따라잡지 못했고, 첫 앨범의 성과를 기대했던 이들에�� 실망감을 안겨 주기도 했다. 2집의 제작 배경에는 리버스 쿼모의 개인적인 사정도 있었다. 그는 첫 앨범의 성공으로 갖게 된 돈으로 다리 수술을 했고, 회복의 시간이 절실히 필요했다. 그는 대중들로부터 멀어져 휴식기를 가지고 싶었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 학업에 몰두하기로 했다. <Pinkerton>은 대부분 이 시기에 만들어진 것들이었다.
그리고 5년이 흐른 뒤, 위저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 것 같은 셀프 타이틀 앨범을 내놓았다. 처음 것이 ‘Blue’였다면 이번에는 ‘Green’이었다. 그 후에도 위저는 셀프 타이틀 앨범을 계속해서 내놓고 있다. Red, White, Black… 그러니까 앞으로 또 어떤 색이 추가될지는 모를 일이다. 위저의 많은 셀프 타이틀 앨범들 가운데 Green은 <Pinkerton>에서 놓친 것들을 만회하는 야심작이 되었다. <Pinkerton>을 통해 개인적인 욕구를 어느 정도 채웠을지 모르지만 리버스 쿼모는 그것이 밴드 위저의 궁극적인 음악적 색채가 아니라는 걸 잘 알았던 것 같다. 여기에서는 일반적으로 잘 와닿을 수 있는 이야기들로 곡들을 구성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음악은 더 명쾌해지고 더 파워풀해지고 더 간결해진 채 완성되었다. 
리버스 쿼모의 영한 느낌의 보컬 때문인지, 아니면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기 때문인지 Don’t Let Go와 Photograph는 하이틴 풍경을 연상케 하는 듯 느껴진다. 십 대 혹은 이십 대 시절의 풋풋한 경험들, 사랑과 세상에 대해 자기만의 방식으로 이해하고 규정하는 그런 느낌이 묻어난다고 할까. 웬만큼 세상을 경험하고 세상을 안다고 느끼기에 스스로 내리는 규정이 훗날 어떤 계기에 의해 산산이 부서진다 해도 나쁠 것 없다. 오히려 그것이 깨어지지 않는다면 이상한 일일 것이다. 일렉 기타의 잔향 가득한 특유의 사운드와 장맛비처럼 시원히 쏟아지는 보컬. 듣기만 해도 흥이 나고 기분 좋아지는 트랙들임에 틀림없다.
그런가 하면 Hash Pipe는 상당히 볼드하다. 정식으로 Green 앨범이 형체를 드러내기 전 그룹은 세 번의 싱글을 발표했는데, Hash Pipe는 첫 번째 싱글 발표 곡이었다. 위키에 의하면 이 곡을 첫 싱글로 내세웠던 리버스와 레이블 관계자들 간의 의견 충돌이 있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이 곡은 산타 모니카 부근에서 여장을 하고 매춘 행위를 하던 남성들의 이미지에 영감을 얻어 쓰였고 레이블 측에서는 그룹이 내세우던 과감한 제스처에 태클을 걸었던 것이다. 레이블로서는 음반의 판매고를 더 높이고 싶었을 것이고, 그들이 첫 싱글로 내세웠던 ‘Don’t Let Go’ ���위기로 위저의 새 앨범을 홍보하고, 그룹은 음악성을 보다 선명히 제시하는 것에 더 큰 목적을 두었을 테니 말이다. 하지만 갈등의 과정을 거쳐 결국 이 곡은 첫 싱글로 발표되었다. 전략적인 냄새가 많이 나지만 과하지는 않아 스릴 있게 즐길 수 있는 곡이라 생각된다. 가사에서는 사회의 암흑에 맞닿은 채 살아가는 존재가 가질 만한 비아냥과 멸시가 잘 드러나 있다. ‘당신은 돈이 넘쳐나지 / 난 내 해시 파이프가 있어 (You’ve got your big G’s(big G의 ‘G’는 ‘grand’의 약자로 수많은 돈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 I’ve got my hash pipe).’ 삶이 고달프고 지리멸렬한 존재에게 해시 파이프란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와도 같은 자기만의 황금 같은 도피와 휴식이 아닐지.
위저를 몰라도 Island in the Sun은 한 번쯤 들어보았을지 모른다. Hash Pipe의 볼드한 터치에서 한발 물러나 한 템포 쉬어갈 틈을 마련하기도 한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는 것도 참 재미있다. 뮤직비디오는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하나는 멕시코 커플의 결혼식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촬영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스파이크 존즈(Spike Jonze) 감독이 LA의 한 외딴 언덕에서 촬영한 것이다. 멤버들이 악기를 손에서 내려놓고 동물들과 함께 장난을 치거나 어린 새끼들을 돌보며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위저는 위키피디아를 비틀어 모방한 weezerpedia라는 사이트를 소유하고 운영하고 있다. 이 글을 쓰기 위해 참조한 자료들도 대부분 이 웹사이트에서 얻은 것들이었다. 참, 위트 있는 분들이다. 커버 앨범 ‘Teal’의 Africa 뮤직비디오만 해도 그렇다. 그룹 토토(Toto)의 원곡을 위저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했는데 여기에선 패러디 아티스트? 위어드 알 얀코빅(“Weird Al” Yankovic)이 리버스 쿼모를 흉내내고 있다. 그 사실을 몰랐다면 리버스 쿼모가 (거의 모든 면에서) 꽤나 어색하네…라는 생각만 들 것이다. 며칠 전 밤에는 <Ok Human>의 All My Favorite Songs를 따라 부르고, Tiny desk concert 위저 편을 보며 힐링을 했다. 그런데 이 글은 분명 타워 레코드와 거기에서 산 <Pinkerton>으로 시작됐는데… 책장에서 <Pinkerton> cd를 꺼냈을 때, 추억도 같이 흘러나왔을 것이다. 내가 정말로 ‘꺼낸’ 것은 일종의 ‘링크’였다. 옛날과 오늘을 연결하는 링크. 오래된 레코드란 생각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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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https://www.weezerpedia.com/wiki/Main_Page
https://www.thecrimson.com/article/2006/4/26/rivers-end-the-directors-cut-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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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echa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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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gif 스티커 넘모 내취향이자너 일찍일어나고싶은데 자명종 소리를 못들을까.....🙃🔫 #kawaii #illustrator #character #creepy #illustration #drawing #design #art #japan #ukiyoe #かわいい #イラスト #イラストレーター #キャラクター #캐릭터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드로잉 #소통 #카와이 #일러스트레이션 #일본 #우키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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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kun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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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 바다의 해전
일본의 우키요에 화가, 고바야시 기요치카(小林清親)의 판화 "압록강 해전(1894)"을 각색한 작품. 우키요에 자체가 해외에 널리 잘 알려져 있는 장르(#1 #2)인 탓도 있지만 이 사람이 활동하던 시기가 딱 근대적 신문이 발행되고 일본 제국이 청일 전쟁(1894-1895), 러일 전쟁(1904-1905)을 치르던 시기인지라, 이 사람의 작품은 신문 일러스트레이션으로도 유명하다. 이 그림은 황해 바다에서 일본 해군이 청나라 함대를 격파한 것을 그린 연작(#1 #2) 중 하나다.
원본.
이 사람의 작품 자체가 프로파간다적 성격을 짙게 가지고 있는지라 청일 전쟁 당시 일본의 분위기를 묘사할 때면 빠짐없이 등장한다. 아래는 일본군의 대만 열도 공략을 소재로 한 또 다른 작품. 이 그림이 그려지던 1895년 3월이면 이미 일본 해군이 청나라 북양 함대를 궤멸시키면서(1895년 1월) 청일전쟁에서 일본의 승리는 확실시되던 시점이었다.
* 시기상으로 보면 일본 제국으로 묘사되는 게 맞지만, 작가가 그냥 일본으로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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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gwak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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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의 그림들] 비 오는 날, 명화 산책 떠나요 날씨가 흐리며 비가 오는 날이면 왠지 모르게 센치해지곤 하는데요. 빗방울이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무언가 마음을 툭툭 건드는 것 같기도 합니다. 감성에 젖기 딱 좋은 오늘처럼 비 오는 날을 한 폭의 캔버스에 그려낸 화가들의 그림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빈센트 반 고흐, <비가 내리는 풍경> 마치 고양이가 발톱으로 할퀴고 지난 것처럼 보이는 이 그림은 오베르 쉬르 우아즈의 들판에 세차게 퍼붓는 장대비가 인상적인 그림인데요. 유럽 미술의 경우 19세기 후반 인상주의 이전까지는 비 오는 장면을 그린 작품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비가 막 그쳐 먹구름이 물러가고, 무지개가 떠오르거나 밝아지는 순간을 그린 작품들이 간혹 있었을 뿐이죠. 이는 고전주의 전통과도 이어지는데요. 조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은 빛이 잘 드는 것이 이상주의적이기 때문입니다. 19세기 초 낭만주의 풍경 화가들은 이에 반발해 폭풍을 소재로 삼기도 했는데요, 고흐의 그림처럼 빗줄기가 드러나는 그림은 없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가 표현한 것처럼 찍찍 그린 작대기처럼 거칠게 빗줄기를 표현한 것은 더더욱 생소하기만 한데요. 고흐가 일본의 대중회화인 우키요에에 관심을 가졌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우키요에 목판화 중에서도 장대비를 사선으로 그려 넣은 우타가와 히로시게의 <오하시 다리의 소나기>라는 그림이 있는데요. 고흐는 <오하시 다리의 소나기> 그림에 반한 나머지, 이를 모사한 그림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이렇게 강한 빗줄기 묘사는 그에게서 빌려온 것으로 볼 수 있겠는데요. 자신만의 화풍으로 새롭고 대담하게 묘사해낸 고흐의 그림이 꼭 오늘의 날씨와 닮았네요. ◇겸재 정선, <모우귀주> 겸재 정선의 가장 유명한 그림은 뭐니 뭐니 해도 국보 216호인 <인왕제색도>일 것입니다. 비 온 뒤 안개가 피어오르는 인왕산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화폭에 실은 그림이죠. 정선은 중국 관념산수의 답습이 아닌 중국 화본을 바탕으로 실제 산천을 있는 그대로 묘사해 ‘진경산수화(眞景山水畵)'라는 새로운 화풍을 개척하였는데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모우귀주(暮雨歸舟)>라는 그림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모우(暮雨)’는 ‘저물 모’, ‘비 우’자로 ‘저녁 무렵에 내리는 비’라는 뜻입니다. 귀주(歸舟)는 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간다는 뜻이고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그림에서 한 사내는 저녁 무렵, 집들이 있는 곳을 향해 노를 젓고 있습니다. 비가 내려 물안개가 피어오른 산자락 풍경과 잔잔한 물결을 보면 오늘같이 비가 억수로 내리는 날보다는 차분하고 조용한 비가 내리는 날이 아니었을지요? ◇귀사타브 카유보트, <파리의 거리; 비오는 날> 앞서 고흐의 그림처럼 빗줄기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산을 쓰고 거리를 걷는 사람들의 모습이나 흐린 하늘의 풍경, 도로에 빗물이 고여 있는 듯 처리된 색감과 번져 있는 가로등의 그림자가 비 오는 날이라는 걸 보여줍니다. 구스타브 카유보트는 19세기 말, 파리 도시 풍경을 자주 그렸는데요. 자세히 살펴보면, 좁고 복잡한 중세의 길이 아닌 5층 건물들과 미끈한 도로를 보세요. 질척거리는 흙길이었다면 비 오는 날의 산책은 상상도 못 했을 겁니다. 이러한 도시적 풍경을 그려낸 카유보트의 <파리의 거리, 비 오는 날>은 서정적인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지만 시점이나 기법으로 인해 더 유명한 것인데요. 우산을 쓰고 거리를 걷는 남녀의 시선을 보세요. 한쪽을 쳐다보는 듯 거리를 구경하는 주체인 동시에 풍경의 일부로 관람의 대상이 되죠? 또한 카유보트는 이 그림에서 사진의 기법을 활용해 사실감을 더했습니다. 1977년 제3회 인상주의 전시회에 출품할 당시엔 과도한 대각선 구도와 과장된 원근법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넓은 앵글로 파노라마적인 전경을 표현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어 스냅숏 기법을 활용해 주요 인물을 오른쪽에 배치해 확대하고, 원경은 아웃 포커싱된 것처럼 초점을 흐린 것도 보입니다. #비가내리는풍경 #모우귀주 #파리의거리_비오는날 https://www.instagram.com/p/B_8KfpElk4On--UfFl406Ey2PEHDDgVRjeg2Gg0/?igshid=1jcnp1s2rg1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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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rophile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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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키에’(錦絵)를 아시는지? 니시키에는 일본 근세 회화를 대표하는 우키요에(浮世絵)의 한 갈래인데, 메이지유신을 전후해서 사회가 요동치면서 청일·러일 전쟁 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보도성’이 있는 값싼 대중적인 미디어로 널리 일본 국민에게 보급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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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ting-project-seoul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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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오늘>
참여작가: 박정원, 이희욱 기획: 홍태림 디자인: 오애란 전시장소: 2/W,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 823-2, 1층 전시기간: 2018.9.1.(토) - 9.23.(일) 관람시간: 금, 토, 일, 1-6시 오프닝 리셉션: 2018.9.1.(토) 5-7시
박정원, 이희욱 작가님께 이번 전시를 준비하기 위해서 두 작가님의 그림들을 살펴보며 나름대로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많이 생각했던 것은 두 작가님의 시기별 그림들에서 드러나는 형식과 내용이 어떤 궤적을 그렸으며 그 궤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인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생각들 속에서 몇 주 동안 허우적거렸는데요. 그러던 중 불현듯 두 분의 그림들이 마주치는 접점에서 일상이라는 단어가 점멸하는 것을 목도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경험을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싶어 계속 머릿속을 더듬거리다 보니, 결국 두 가지 일상이 추가될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 두 가지는 바로 일상의 양쪽에 놓인 낯설게 응축된 일상과 파열된 일상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막연히 두 개의 일상을 꺼내 들��을 때, 두 작가님이 “아, 저 일상이 나의 그림들과 관계된 것인가?”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제가 두 작가님의 그림들에서 경험한 일상들은 무를 자르듯 구분될 수 있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왜냐하면 제가 보기에 이 두 가지 일상은 비율의 차이가 있을 뿐, 박정원, 이희욱 작가님의 그림들 속에 동시에 녹아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야기한 두 가지 일상이 워낙 주관적이고 모호한 것인지라 두 작가님에게 어떻게 저의 경험을 전달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이 막막함을 조금이라도 풀어낼 방법을 고민하던 중에 떠올리게 된 것이 뜬금없게도 지구(地球)입니다. 우선 낯설게 응축된 일상과 파열된 일상 사이에 있는 일상은 지구의 가장 바깥쪽인 지각(地殼)으로 비유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낯설게 응축된 일상은 바로 이 지각과 마주하는 태도에 대한 저의 기대와 관련이 있고요. 지각 위에서 펼쳐지는 사건들의 면면이 낯설게 응축될 때 우리의 사유와 경험은 서서히 맨틀 속의 마그마나 지구로 불어오는 태양풍을 차단하는 자기장을 만드는 외핵의 대류에까지 가닿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우리의 사유와 경험이 지각의 내외를 아우르게 될 때, 우리는 복잡성과 난해함을 기꺼이 무릅쓰고 나와 우리 혹은 나와 세상이 애정을 바탕으로 마주하는 과정에 한 걸음씩 다가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한 걸음, 한 걸음이 바로 낯설게 응축된 일상에 대한 저의 기대인 것이지요. 한편 파열된 일상은 맨틀에 고였던 마그마가 지각을 뚫고 나오는 과정과 관련지어 볼 수 있습니다. 지각의 아래는 일상의 토대가 되는 사회구조라고 볼 수 있는데, 이 구조 안에 고인 마그마가 외부로 분출될 때 우리의 일상은 파괴되거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기도 합니다. 사실 우리의 일상은 익숙함 속에 머무를 때가 많지만, 사회구조로부터 발생한 억압과 잔인함으로 뒤덮여 버릴 때도 결코 적지 않습니다. 파열된 일상은 이 지난한 순간들에 대한 끈덕진 반응입니다. 우리의 일상을 뒤덮는 억압이나 잔인함에 반응하는 일은 불안 혹은 체념과의 길고 힘겨운 씨름을 수반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반응이 나선형을 그리며 차곡차곡 쌓여갈 때 우리는 새로운 국면을 향해서 계속 나아가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니 제가 의외로 알게 모르게 일상에 대해서 여러 가지 고민이나 기대를 가졌음을 새삼 확인하게 됩니다. 앞선 이야기들을 되뇌어 보면 저는 우리의 일상이 고정된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흔들림과 무너짐 그리고 균형 잡기의 연쇄가 긍정되는 어떤 일상들로 남아야 그 속에서 삶의 의미도 피어날 수 있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어떤 일상들은 고정된 일상들 위에 삶을 호출하는 파동들을 만들 수 있을 것인데요. 그래서 제가 두 작가님의 그림들이 마주치는 접점에서 느낀 무엇도 결국 이러한 파동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왜냐하면 두 분의 그림들 속에는 낯설게 응축되거나 파열된 일상이 녹아있고, 이것은 예술과 일상 혹은 삶 사이에 있는 공간이 텅 빈 상태로 계속 벌어지고 있는 것에 대한 작가로서의 반응이자 개입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공허한 벌어짐은 마그마가 지각 밖으로 분출되는 원인이기도 할 텐데요. 그런데 무엇이 이러한 벌어짐을 만드는 것일까요. 여러 가지일 수 있겠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을 꼽자면 결국 경제와 소비가 진리로 추앙되는 세태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경제와 소비가 진리가 된 현대사회에서 예술과 삶의 사이는 계속 텅 빈 상태로 벌어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경제와 소비는 삶과 예술의 이유가 될 수는 있어도 결코 의미는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가 앞서 이야기한 벌어짐은 예술과 삶의 의미가 오직 경제와 소비에 있다는 현실을 계속 고착화하겠죠. 이 벌어짐 속에서 저 역시 시간이 갈수록 현재와 미래에 불안과 체념만을 자꾸 채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불안과 체념 대신에 분노, 이해, 실천, 사랑이 채워질 수 있는 어떤 일상. 그리고 그러한 어떤 일상을 바탕으로 계속 선언될 삶의 의미들. 저는 이런 것들을 저의 시간 위에, 그리고 우리들의 시간 위에 올려놓을 수 있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저의 바람 때문에 두 분의 그림들 속에서 두 가지 일상이 점멸하는 것을 경험하게 된 것이기도 하겠죠. 낯설게 응축되고 파열된 어떤 일상들이 만들어내는 힘. 그리고 그 힘이 우리에게 주는 가능성들. 저는 그 가능성을 두 분의 마음, 호흡, 붓질, 색, 구성이 어우러진 그림들을 통해서 더 경험하고 싶습니다. 하여 두 분이 각자 이 편지와 관련하여 떠오르는 자신의 그림들을 전시장에 갖고 와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 편지에 대한 응답으로써 가지고 와주신 그림들을 전시장에서 볼 수 있다면 더없는 기쁨으로 그 모든 것들을 하나하나 읽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 7월 15일 홍태림 드림.
<참여 작가 소개>
박정원 Park Jungwon(b.1981)은 일상속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장면을 통해, 현대인의 감정과 심리를 포착하는 표현주의적 회화를 선보여왔다. 작가에게 있어 회화는 ‘매일'이라는 단위의 경험을 해석하는 노동인데, 주로 작은 사이즈의 드로잉, 수채화 연작을 통해 일상의 경험들을 담아낸다. 이를 통해 현대인이 견고해진 자의식속에 겪고 있는 만성적인 불안을 보여주고자 한다. 서울에서 태어나 국민대학교 회화과 석사 졸업 후 현재 부산에 거주하며, 작품활동을 한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Still Life, 2017_플레이스막>,<슬픈몸, 2016_플레이스막>,<미술적순간 마술적순간, 2015_인사아트갤러리>가 있다.
이희욱 Huiwook Yi 은 서로 다른 사건이나 파편화된 이미지들이 집합하여 있는 상황에 관심이 있다. 리멘이라는 개념을 통해 화면의 서사를 구성한다. 리멘은 문지방이라는 뜻의 라틴어로, 앞서 말한 파편화된 이미지들이 리멘이라는 공간에서 뒤죽박죽 섞이는 상태이자 반투명한 이미지 공간을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이미지들은 패션, (고전) 만화, 우키요에, 정치 언어, 유사역사학에서 주장하는 외계문명도래�� 등에서 ‘증거’로 보여주는 이미지, 리멘적 이미지들(해파리나 크리스탈)이 (자체 맥락에서)탈각하여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작업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계획과 우발적 과정이  반복되어 이미지들이 생성되기도 하고 지워지기도 하여 공간을 더욱 모호하게 하여 이미지 자체의 서사를 변화시키는데 관심이 있다. 이희욱은 국민대에서 회화를 전공했으며 주요 개인전으로는 <구원의 이미지, 2016, 플레이스 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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