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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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ve meh their love story
브로디 쀼 연애이야기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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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보고 당황했어.
애니보고나서부터 뿅! 했었는데 ᄏᄏ 영화관에서 보고 나생각에….. 진짜 멋있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ᄒᄒ 영화를 보면서 내내 웃다가도 마지막엔 눈물을 흘린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죠….ᄏᄏ 근데 이영화 너무 재미있어요~ * (동방신기)팬픽 다운 – 동방애기 팬북을 사려고 하는데 어떤거 사야할지 고민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한 작품입니다. 정말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니보고 바로가기: 애니보고에 대해 더 알아보기 그런데 저는 지금 일본에 있답니다..ᅲ_ᅮ 제가 한국에 있을땐 한 번도 포스팅 못한 작품이 많은데 벌써 세 권째네요 그래서 이번에 제대로된 작품을 올려보려구요. 우선 첫 번째 작품은 [시아준수] 애교만점의 연애이야기. 제목 그대로 “연애를 잘하는 남자”가 주인공인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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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7.1.
지난 금요일 출근길에 포스팅 쓰다가 날려먹어서 다시 작성하는 포스팅. 텀블러는 하다가 한번 날려먹으면 참 다시 하기 귀찮다.
독립문 근처 서는 직원 L아저씨와 눈이 맞아서 술마시러 어디까지 오게 되었다. '투다리' 는 내가 맨 처음 읽은 한글이다.
멍청한 아이는 시각에 강해서, 한번 인상깊은 이야기는 잊지 못한다. 그 한글을 읽었을때가 살색버스 빨강줄, 파랑줄이니까 4살~5살쯤일터.
귀인인 L아저씨와 소개팅 이야기도 부추기고 그랬지만 아저씨는 생각이 없단다. 아저씨랑 이런저런 회사이야기 전 회사 이야기 연애이야기 등등을 하고 헤어졌다.
3시간이 후다닥 지나갔다고 아쉬워했었다
2022.7.2.
매너리즘에 빠진건지, 일이 답답해서 그런지 데이트 장소를 쉽게 정하지 못하다가. '서울식물원' 을 갔다.
그녀를 보고 서브웨이로 간단히 식사를 하고 마곡동을 가는데... 녹는줄 알았다.
수국은 예쁘고 예뻤다.
그리고 마치 동남아에 온 거 같은 실내식물원은 너무 예뻤다. 부처가 열반에 올랐다는 '보리수나무' 가 내 눈을 사로 잡았다.
어린왕자의 바오밥나무와 5색을 가진 꽃이 기억에 남았던 지중해, 아프리카관. 덕분에 해외여행도 다녀온 거 같았다.
월리는 사실 그렇게 좋아한 애니메이션이 아니다. 찾으면 끝나는 이야기는 사실 좋아하지 않았다. 오히려 찰리브라운과 스누피가 난 재미있었다. 세계대전을 설명해주는 라이너스와 찰리브라운은 머리카락도 몇가닥 없는데, 레이싱대회 우���으로 미장원 이용권을 준다는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어렸을 때 스누리는 고집쟁이 강아지고 찰리브라운은 나처럼 우유부단한 친구고 라이너스는 사려깊은 친구였던 거 같다.
떡볶이가 먹고 싶다는 당신과 결국 떡볶이를 먹고, 더위먹고 머리가 아파서 일찍 헤어졌던 건 참 아쉬웠다.
2022.7.17.
퇴근하며 간단히 적는다. 당신 부모님의 코로나도 잘 이겨내실 것이며. 그렇게 얼굴도 못보고 난 생일 전날 소주를 3.5병이나 마시고 술병에 골골거렸다.
정말 나이먹을 수록 나이값을 못하는 내가 괴롭다.
다음주는 만족도 조사도 있고 다음주에는 내무부 결과가 나온다. 할건 다 했다. 아쉽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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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부산
이번엔 예진이언니가 부산에 없어서 너무 아쉽지만 어김없이 소연이는 보구왔다. 율이는 벌써 짧게짧게 말을한다..귀여워..
소연이랑 오랜만에 여러이야기를 많이 나누고왔다. 소연이가 율이에게 가르치고싶은것, 또 육아 이야기 가끔 연애이야기. 얘는 분명 좋은엄마가 될 게 틀림없다. 나는 결혼과 출산을.. 사실 상상하면 행복하지만 두려움이 앞서구 자신이 없다. 그래서 엄마한테 난 애기 안난다 하면 지랄하지 말라구 한다. 머 암튼 소연이 행복해라 율이도 행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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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highwoo: #우원재의뮤직하이 🌙 - #191002 수요일 🙂 혼자 끙끙대던 연애고민을 해결해주는 #연애의확률 💘 오늘도 사연 속 단서들을 분석 후🔍 #연애 #성공확률 알려드리고, #연애코칭 해 드렸는데요 💯 - 코너 최초로, 사연의 모~~~든 연애확률을 합쳐도 100%가 안 됐다는 거...🙄🙄 두 분의 연애코칭 듣고, 모두 연애확률 높아지시길 🙏💗 . 👉 연애 고민이 있는 분들은 #홈페이지 코너 게시판 들어가셔서, 댓글 남겨주세요✍ 방송중엔, 말머리 [연애] 달고 보내주셔도 됩니다 😊 사연 소개된 분들에겐, 푸짐한 #선물 드려요 🎁 - #우원재 #라디오 #뮤직하이 #뮤하 #우뮤하 #우웡재 #웡디 #연애고민 #연애사연 #연애이야기 #많은참여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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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글이 빽빽한 책보단 만화책이 좋고, 만화책보단 간편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웹툰이 더 좋다. 내가 즐겨찾기와 알림설정까지 해놓고 봤던 다음의 ‘이토록 보통의’ 라는 웹툰이 있는데 다들 한번쯤은 겪어봤을 흔한 사랑 연애이야기 말고, 미칠듯이 아프고 어두운 사랑을 그려낸 웹툰이다. 그중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도 많아서 정말 내 인생 웹툰이라고도 할 수 있을것 같다.
시즌1이 끝나고 아직 여운이 채 가시지 않았을때 시즌2가 올라왔다. 기쁜마음도 컷지만 또 어떤내용들로 내 머리와 가슴속을 채울까하는 생각에 조금은 담담하게 보았다.
나는 음악 하나를 들을때도, 멜로디나 장르에 상관없이 가사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런데 누군가는 가사는 상관없이 들리는 멜로디에 집중을하고 또 어떤 누군가는 한 장르만 고집한다. 그래서 작중에 /음악에 서사가 있으면 안좋은 것같다. 가사에만 집중하게 되니깐 노래가 잘 안들린다고 해야 하나/ 이런 부분이 있는데 어쩜 내가 여주인공에게 너무 몰입을 해버렷다.
그 다음 여주인공의 전남자친구와 회상씬에선 나도 마음이 찡해지던 부분이였다. 남자는 자기가 요즘 즐겨 듣는 노래라며 여자에게 이어폰을 건내어주고, 여자는 듣다가 울음을 터트렸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이별노래였기 때문에 자신에게 그런 노래를 들려준 남자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가 날 떠날텐가 등 이해하지 못했던거지. 여잔 그런 상상을 하기만 해도 슬픈데 남잔 그저 멜로디가 좋아 듣는거라며 그런 가사인줄도 몰랐다고, 음악은 음악일 뿐이라며 여자에게 되려 매사에 생각이 많다 한다. 난 여자의 마음에 아주 공감이 되는데 남자들은(대부분의) 사소한것 하나하나들을 놓치는 것 같다.
결론은 내가 사랑하는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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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여기저기 옮겨가며 하루 종일 자다가 아시안게임 야구 좀 봐볼까 켰는데 너무 재미없길래 넷플릭스를 켜고 영화 한 편을 봤다. 난 원래 멜로나 로맨스도 좋아하고 드라마나 성장물도 좋아하는데 생각해보니 그 두개를 짬뽕시키면 하이틴 로맨스구나... 아무튼 참 재밌게 봤다. 달달하고 귀여운 연애이야기.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지 알아가는 이야기. 별 것도 아닌데 덩달아 설렜다. 미국 하이스쿨 뭔가 재밌어보여.. ㅋ 거기에 가족애가 버무려져있어서 이야기가 따숩다. 여배우가 동글동글 예쁘다. 젊음은 반짝반짝해✨제니한 이라는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거라고 하는데 소설도 읽어볼까... 영화의 전체적�� 색감도 넘 예쁘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To All Boys I've Loved Before,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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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웹툰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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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웹툰 총정리~!!
오늘의웹툰 총정리~!!
요즘에 새로 생긴 취미가 있어요
그것은 바로 오늘의웹툰~!!! ㅎㅎㅎㅎ
사랑하기에 좋은 계절이 다가와서인지
로맨스 웹툰에 푸욱 빠져 사네요
매일매일 오늘의웹툰 보는 재미에 행복행복~
자! 처음 소개해볼 웹툰은 ‘로맨틱 마블링‘입니다
작가님은 한결님��고요
오늘의웹툰으로 좋은 이유가 무료회차가
많이 진행되어 보기도 편하고
이미 엄청 인기있는 웹툰이네요
남자 주인공운 순둥~하기 눈망울은
너무나 착하게 생견 미소년~
여자 주인공은 아주 귀여움과
허당 매력의 포텐 터지는 귀요미
만약 당신의 이상형을 인터넷에서 고객맞춤
주문이 가능하면?~! 오오~ 완전 소재부터가 꿀잼
남자친구와 회사를 같이는 여자주인공은
남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고 그런 후에도
전 남친의 여친과도 항상 비교를 받게 되는데…..
자신감 바닥인 그녀에게 왕자를 빌려 드립니다~!
라는 글을 인터넷에서 보게 되고
그 후에 벌어지는 마법같은 이야기~@@
오늘의웹툰, 로맨틱 마블링.
또 다른 오늘의웹툰으로 ‘히 러브즈 미‘
‘히 러브즈 미’ 작품은 13년에
연재를 시작한 웹툰인데요
전형적인 학원 로맨스 물이에요~
딱 샤방샤방한 남주 여주가 나와서
서로 밀당하며 진행되는 러브스토리 인데요
여자 주인공인 공지우가 고백 찬스를 너무 못잡아요;;
질투심도 많음 모습이
저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
전형적인 학원 로맨스 장르에요
학원 로맨스 좋아하는 분드에게 무조건 추천~!!
이미 많은 회가 연재가 되어 있어
오늘의웹툰으로도 좋아요~
마지막으로 추천할 작품은 ‘영원의 주인‘이에요
스토리부터 말씀드릴게요
어릴적 남매처럼 지내온 두 주인공
연원과 주인이. 이 들에게는 비밀이 있는데
과거 가문의 저주로 저주에 걸려
주종관계로 엮어있는 상환인데……
이제 이들도 19살이 되어 이 불편한 저주를
풀어 보려고 하지만 쉽게 풀리지는 않고.
두 주인공간의 사랑과 의리, 믿음으로
시작되는 연애이야기~입니다
오늘의웹툰으�� 최고임~
오늘의웹툰으로 레진코믹스 작품을 소개했는데요
무료회차가 많아서 자주 방문하게 되는
싸이트 중 하나에요
오늘의 웹툰으로 보기 편하기도 하고요
일상의 힘든일들~! 웹툰 보며 날려버리자구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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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헤어숍을 가는 길을, 그 거리를 걸었다. 한 10리가 족히 되는 길이지만 걸어갔다. 심심한 것도 있고 헤어숍에서 죽치기도 그랬고 운동겸 걸어갔다. 나란 사람은 꼭 한가지 목적으로 행동하지 않는다. 나같은 범인은 파악하기 쉬울 것이다. 한가지 동기로는 ��직이지 않으니, 걷는데 지나간 사랑과 다가온 가을씨가 겹치며 가슴은 요동쳤다.
아프다고 해야할까 들끓는다고 해야할까 쓰라리다고 해야할까 그 가슴을 움켜쥐고 걸었다. 걷는 길에 도넛가게 가서 꼭 크림 혹은 잼든 도넛 2개를 산다. 헤어숍 사장님이 식사를 못 하는 거 같아서 항상 갈 때마다 군것질 거리를 사가는데, 프랜차이즈 도넛이 길가리 음식보다 싸져버린 물가에 늘 도넛 2개를 집어서 간다.
그 사장님은 나보다 1살 많은 형인데, 헤어진 여자친구 소개로 다니게 된 것을 알렸고 퍽 친해진 사이기에 그 가게를 못 끊고 다닌다. 벌서 횟수로 4년째이고 3년이상 그 가게를 다녔다. 나란 사람 원래 이렇다. 한번 좋아하면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도 쉽사리 바꾸지 않는다. 정이 든 것도 있지만 구관이 명관인 것을 알기에. 새로운 만남과 변화를 싫어하는 성격상 그렇다. 그리고 그 형이 솜씨가 퍽 좋은것도 있다. 나같이 큰 두상과 자르기 힘든 머리카락도 예쁘게 해준다.
물론 이 뒤에 이유가 크겠지만 세상에 머리 잘 자르는 미용사가 ��둘인가, 하지만 그 형과 달포에 한번 가서 30분동안 나누는 대화 덕분에 간다. 그러면 사장님, 혹은 그형은 육아 이야기, 사모님 뒷담화 등등을 해주시고 나는 예전에는 연애이야기 요즘은 회사이야기를 주로 한다. 누군가와 마음을 나누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게 너무 좋은 것이다. 단 30분이라도.
그 헤어숍도 나에게는 기구한 게, 옛 사랑이 알려준 가게이다. 그리고 그녀 집근처에 있다. 진짜 지랄 맞은 게 거기 가면 온갖 추억에 젖는 것이다. 이 거리에 너는 있었고 저기에도 있었고 저기도 있었었고 이 거리에 너와 나는 남아 있었을터, 하지만 그것을 추억 하는 건 지금의 헤어숍을 가는 나일터. 거기에 다가온 가을씨와 관계 혹은 앞으로 일이 걱정되었다. 또 가을씨와 소원해지면 그녀를 또 상실하면 내 가슴이 남아나지 않을 거 같은 기분과 지금의 행복이 불안 했기에 이런 저런 감정이 뒤엉켜 가슴은 아팠고 아렸고 타들어갔다. 특히 쇄골 근처는 뭔가 잘못된 것을 마신 마냥 콕콕 찌르는데 숨이 답답해질 지경과 눈물이 이렇게 맺힐무렵 나는 헤어숍에 도착했다.
그렇게 머리를 자르고 형과 즐거운 대화를 하고 형에게 가을씨 이야기를 넌지시 했다. 한번 잘 만나보라며, 부담갖지 말고 그리고 내가 부럽다는 것이다. 그렇게 설레어 하는 내 모습이 보기 좋다며,
그리고 지난 9월보다 살이 더 많이 빠졌다고 걱정했었다. 근데 덜 먹고 많이 걸으려고 노력한다고 이야기 했더니, 보기 좋다고 ���생겨졌다고 칭찬을 해줬다. 물론, 그런건 느껴진다. 예전에는 길가도 나를 처다봐 주는 여자들이 없었는데, 살빠진뒤로 묘하게 시선이 느껴진달까. 아마 기분탓일 것이다.
그리고 안경숍을 갔다. 스테판 크리스티앙을 쓰는데, 하나는 아이돌이 쓰고 하나는 저승사자가 쓴 안경테를 2개 가지고 있다. 근데, 묘한게 올리버 피플스를 보니까 어지간한 안경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이것을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다가 집에 가는 전철에 몸을 실었다.
복지포인트가 많이 남는데, 어서 자주 뵙고 싶어라.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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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2016년 9월 일본 순정만화 발행작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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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2016년 9월 일본 순정만화 발행작 목록
8월 발행작에 이어서 9월 발행작 목록 시작합니다.
8월작만큼 많겠지…손목이 너무 아프다…
9월 발행작 – 쇼가쿠칸 코믹스
1. 엔젤 트럼펫 10권 – 아카이시 미치요
영문/일어 제목: Angel Trumpet / エンジェル・トランペット
줄거리: 공장 폭발로 초능력(=치유력)을 갖게 된 두 자매.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어떤 곳’을 가는데…모험, 미스테리, 판타지물.
코멘트: 10대 소녀들이 타겟층인 순정만화가 아닌 10대 후반~20대 여성을 타겟으로 한 Josei(중년 여인) 만화라서 딱히 추천은 안 하지만…특이해서 넣어봤습니다.
2. 하츠하루 8권 – 후지사와 시즈키
영문/일어 제목: Hatsu Haru / ハツ*ハル
줄거리: 8명의 고등학생들의 청춘러브스토리.
코멘트: 남주가 카와이. 서브남주가 이케맨. 표지에 나온 신사녀는 어서 빨리 불교남한테 고백해라.
3. 이런 미래는 들어본 적 없어!! 2권 – 야스코
영문/일어 제목: Konna Mirai wa Kiitenai!! / こんな未来は聞いてない!!
줄거리: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짝사랑하는 소꿉놀이 친구한테 고백 안 하면 30살까지 모솔로 산다. 그것을 막기 위한 여주의 고군분투 이야기.
코멘트: 이거 은근 인기 많네? ㅋㅋㅋ 다시 봐야되나…남주가 바람직한데…
4. 여기 물은 달다 (?) 1권 – 시바노 유카
영문/일어 제목: Kocchi no Mizu wa Amai no da / こっちの水は甘いのだ
줄거리: –
코멘트: –
5. 4월의 너, 스피카 6권 – 스기야마 미와코
영문/일어 제목: 4-gatsu no Kimi, Spica / 4月の君、スピカ
줄거리: 역하렘.
코멘트: 유명한데 안 봐서 생략. 근데 여주가 눈치 0점이라고 합니다.
6. 17세, 그 녀석 한정 (?) 1권 – 쿄우마치 히사
영문/일어 제목: 17 sai, Aitsu Gentei / 17歳、あいつ限定
줄거리: –
코멘트: –
7. 우리는 그날 사랑을 했다 (?) 1권 – 아사기 히카루
영문/일어 제목: Bokura wa Ano HiKoi o Shita / 僕らはあの日恋をした
줄거리: –
코멘트: –
8. 보건실에서 비밀의 것 (?) 1권 – 시마부쿠로 유미
영문/일어 제목: Hokeshitsu de Himitsu no Koto / 保健室でヒミツのこと
줄거리: –
코멘트: –
이런 종류의 새로 발행된 만화가 많은데 너무 비슷해서 스킵합니다.
9. 수신의 제물 (?) 4권 – 토마 레이
영문/일어 제목: Suijin no Ikenie / 水神の生贄
줄거리: 차원이동물. 물의 신에게 제물로 바쳐졌다가 연애.
코멘트: 꽤 신선한 내용이네요. 하백의 신부보단 덜 시리어스하겠지만 가볍게 롱런할 수 있어 보입니다.
9월 발행작 – 슈에이샤 코믹스
10. 츠바키 쵸 론리 플래닛 5권 – 야마모리 미카
영문/일어 제목: Tsubaki-chou Lonely Planet / 椿町ロンリープラネット
줄거리: 아버지의 빚 때문에 어느 소설가의 집에 얹혀살게 된다.
코멘트: 이 작가님 그림체 짱짱이신데 한낮의 유성 이후로는 신뢰를 잃었다….
2. 유라 군의 10%에는 비밀이 있다 (?) 1권 – 요시다 므츠미
영문/일어 제목: 由良くんの10%には秘密がある
줄거리: 여주의 피가 레어하다는 것을 알고 나서 뱀파이어인 남주가 괴롭히는 스토리.
코멘트: 흔한 소재라서 눈길이 안 가는데 또 모르죠…
3. 내 이야기!! 13권 (완결) – 카와하라 카즈네 & 아루코
영문/일어 제목: Ore Monogatari!! / 俺物語!!
줄거리: 무려 3개의 만화 어워드에서 수상한 작품.
코멘트: 이거 봐야되는뎈ㅋㅋㅋ
4. 무지개빛 데이즈 13권 – 미즈노 미나미
영문/일어 제목: Nijiiro Days / 虹色デイズ
줄거리: 고등학생들의 청춘러브스토리.
코멘트: 애니까지 나와서 이거 유명한가? 싶었는데 13권까지 나오고…청춘하면 또 훈훈한 얘기 아니겠습니까, 봐야죱. 왠지 호리미야가 생각나는 건 저뿐인가요?
5. 너에게 닿기를 27권 – 시이나 카루호
영문/일어 제목: Kimi ni Todoke / 君に届け
줄거리: 고딩들의 러브스토리. 순정만화가 중에서 수입 1위 (2010년 기준 45억으로 전체 7위)로 할 말 다 했다.
코멘트: 이제 사와코랑 카제하야 스킨십도 제법 거리낌없이 하네요.
6. 청춘보다 사랑하고 싶어 (?) 1권 – 사쿠라이 미와
영문/일어 제목: Seishou Yori mo Koishitai / 青春よりも恋したい
줄거리: –
코멘트: 뭔가 제 취향일듯…
7. 너와 유레카 3권 – 아유코
영문/일어 제목: Kimi to Yuriika / きみとユリイカ
줄거리: –
코멘트: 이거 처음 나왔을 때 ‘와~ 그림체 짱 이뻐~’이러면서 1화를 봤는데….노코멘트..
9월 발행작 – 코단샤 코믹스
1. 첫사랑 시작했습니다 4권 – 야마다 데이지
영문/일어 제목: Hatsukoi Hajimemashita / 初恋はじめました
줄거리: –
코멘트: 표지가 1권부터 달달하군요.
2. 쇼와 겐로쿠 라쿠고 심중 10권 (완결) – 쿠모타 하루코
영문/일어 제목: Shouwa Genroku Rakugo Shinjuu / 昭和元禄落語心中
줄거리: 쇼와 시대 라쿠고에 관한 이야기. 저도 자세히 몰라여
코멘트: 우리에게는 다소 익숙하지 않은 소재로 흥행한 작품입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판소리 정도? 애니에서는 레전드 성우진 총출동했다는데…오디션 떨어진 어느 성우 왈, 떨어져서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중년미 쩔어주시고요ㅠㅠ
3. 오전 0시, 키스하러 와줘 4권 – 미키모토 린
영문/일어 제목: Gozen 0-ji, Kiss Shi ni Kite / 午前0時、キスしに来てよ
줄거리: 톱스타 연예인과 고딩의 연애이야기.
코멘트: 세상에 벌써 4권이 나왔다고? 시간 ㄱㅐ빠르네…은근 여주의 걸크러쉬를 작가가 의도하려고 하는데 내 눈엔 1도 안 보임…걍 신데렐라로 있으렴^^
4. 너는 귀여운 여자아이 (?) 3권 – 이치노히 루미
영문/일어 제목: Kimi wa Kawaii Onnanoko / きみはかわいい女の子
줄거리: 본격 내눈엔 네가 제일 예뻐보여 스토리.
코멘트: 마사무네…최고야…
9월 발행작 – 하쿠센샤 코믹스
1. 나마이키자카리 / 건방진 일상 8권 – 미유키 미츠바치
영문/일어 제목: Namaikizakari / なまいきざかり
줄거리: 연상연하 커플 feat. 농구부.
코멘트: 돌직구 남캐 중 1등
휴 오늘도 열덕했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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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맘의 권태기 극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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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맘의 권태기 극복하기!
안녕하세요~ 절망감들을 용감하게 물리치고 온 쿠키맘입니다^^
저번주 몇일 간 쿠키맘에게는 힘들다면 힘든 시기가 있었거든요~
용감무쌍하게 그 절망감들을 모두 물리치고 예전의 쿠키맘으로 돌아왔습니다^0^
쿠키맘의 힐링도 할겸, 울 이웃님들도 현재남친,혹은 남편님들과의 연애시절을 떠올리며
힐링하시라는 의미로다가 오늘은 쿠키맘과 쿠키파파의 연애이야기 4탄을 들고왔습니다..ㅋㅋㅋ
저희부부는 연애초기에 진짜..대박…왕!!!!!닭살이었거든요-_-ㅋㅋ
이제부터 시작합니다잉~
짜잔~!! 쿠키파파의 모습입니다..ㅎㅎ
요건10년도에 남이섬에 갔다가 찍은 사진이에요^^
그 당시 디카를 산지 얼마 안되었던걸로 기억해요~ 겸사겸사 함께 다녀왔다지요^^
남이섬 안에 있는 박물관에 들러 잠시 앉아보라며 사진을 찍어주었지요~
와~!! 울 신��.. 젊었구나~~^0^ㅋㅋㅋㅋ
요것도 10년도에요~ 요건 6월쯤으로 기억됩니다^^
쿠키맘 부부는 세월교를 곧잘 갔었어요~~
춘천에있는 세월교는 여름이면 이렇게 다리에 차를 세워두고 시원한 바람을 쐬며 강을 바라보는
가족과 연인들이 많아요~ 저희 또한 그랬답니당 ^^
어둑해서 잘 보이진 않지만 표정은 완전 개구진 표정이네요~ㅎㅎ
요것도 아마 그쯤 인것 같습니다. 쿠키맘이 이 당시 몸이 좀 안좋아져서 휴가를 좀 땡겨서 썼어요~
쿠키파파가 양양으로 출장을 갈 일이 있어서 (잠시 당일치기였지요 ㅎㅎ) 따라갔다가~
의외로 일이 일찍 끝나는 바람에 함께 낙산이었나요? 그곳에 들렀다 찍은거에요~~
아씌… 저.. 나름 다리 길다고 생각했거든요? ㅠㅠ 사진보니 아니네요~~씨…..
그래두 이때는 팔뚝도 제법 얇았네요.. 돌아 갈 수 있을랑가요?ㅠㅠ
메신저 내용..ㅋㅋㅋ 쿠키맘은 쿠키맘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이렇게 메신저 대화내용도
가끔 올리기도했답니다..ㅎㅎ
이때.. 무언가 쿠키맘이 서운한게 있었나봅니다..
아니..다시금 사랑을 확인하고 싶었었나봐요~~
로맨틱가이 었던 울 쿠키파파는..쿠키파파의 사랑을 확인시켜주었네요~
아하하..!!ㅋㅋㅋ 이건 울 쿠키파파와 만난지 20일도 되지않았을때입니다.
MSN메신저를 썼던 이유들은 쿠키파파는 그래픽 디자이너에요~
맥컴을 썼고 그때당시 네이트온 메신저는 사용을 할 수 없어서
MSN을 주로 사용했지요^^
이때..쿠키맘에게 콩깍지가 제대로 씌었었나봅니다..ㅋㅋㅋ
아주 좋아라하네요~~ 둘다 좋~~단다..ㅋㅋㅋ
s♡s <- 요게 쿠키파파에요..ㅋㅋㅋ
저희 둘은 정말… 메신저로 많은 닭살들을 떨어주었지요..ㅋㅋ
잠시라도 떨어져 있기가 싫었던걸까요^^?
어차피 퇴근하면 만날것을..뭐이리 말들이 많은건지..ㅎㅎㅎㅎ
진짜 닭살이지요?ㅎㅎㅎ
지금 생각하니 저 시절.. 저희는 꽤나 행복해보였네요~~
글이 잘 안보이네요 ‘ㅇ’
이야기를 하자면, 이때 저희는 춘천휴계소에도 제법 데이트를 나갔었어요~
잠시 들른 춘천휴계소에 책파는 코너에서 이 책을 보고 꽂혔던 쿠키맘…
요거 사고싶은데.. 쿠키파파가 그냥 가자고 끌구 가버렸어요~~
눈을 떼지 못했던 쿠키맘이 맘에 걸렸는지..
어느날인가 야근을 한다며 먹을 것을 사러다녀온다던 쿠키파파의 메신저..
그 후 만났더니 이 책을 짠~! 하고 주더라구요^^
제가 눈을 못떼길래 사왔다고 하더라구요~~
이 책은 아���도 쿠키맘에게 소중한 책입니다^0^
나름 로맨틱한 연애기간이긴 했���요~~
다이어리내용..ㅋㅋㅋ
쿠키파파는 연애 초반에 저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더이상 헤어지고 다시 다른 사람을 만나 그만큼의 시간을 보내야하는게
싫다고.. 마지막여자였으면 좋겠다고.. 가끔 말했었거든요~
그러다가 어느날인가 전화로 이렇게 얘기를 해주었더랬지요..’ㅇ’ㅋㅋ
아마.. 이말에 쿠키맘은 이때 결심했던것같습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사람과 내 평생을 보내겠노라고~^^
아하하..ㅋㅋ 이날은 퇴근하고 저녁먹은 후 집에 돌아오는데
아무말도 안하고 가는거에요…
왼손으로 운전하는 우리쿠키파파는 오른손은 놀고있으니 쿠키맘의
어깨를 감싸고 쿠키맘은 쿠키파파의 어깨에 기대는 그런 포즈로
운전을 했거든요..ㅋㅋㅋㅋ 그런데 아무말도 안하고 싸~~한거에요~~
그러더니..결국 쿠키맘의 몸이 뜨거운것같다며..열이나는것같아
얼른 약국가서 약 사다 먹이려고 그랬던거래요..-_-ㅋ
저희는 연애초반에..정말 표현을 참 많이 했던것같아요~
어느 커플이나 연애초반에 표현을 많이하겠지요^^
하지만 그 당시 진심이 느껴지는 그런 서로의 고백들로
저희는 하루도 심장이 조용할날이 없었네요..ㅋㅋ
이땐 가벼웠던 쿠키맘이기에..가끔 업어주기도하고 했눈데..
힝 ㅠ_ㅠ 이젠 안업어줘요~~출산하고 열심히 살빼서
예전의 모습으로 모두 돌아가진 못하더래요~
반은 따라가보려합니다-_-ㅋ
쿠키파파 응꼬에 힘 빠짝주고 계셔~~!!ㅋㅋㅋ
저희는 이번에 큰 일을 겪으며 서로 속상하고 마음아프고 화가 나기도했어요~
하지만, 어느 부부들이 모두 그렇듯, 아주 심각한 일로 싸우기도 하겠지요~
이런일 있을때 그래도 신랑은 자기감정을 많이 앞세우기보단 이성적으로
저에게 자기의 이야기를 해주기도 해서 좀 미안하고 고맙기도했어요~
그리고나서 가만히 누워 생각해보니 쿠키파파와의 추억들, 쿠키파파가 저에게 보내준 사랑,
쿠키맘이 쿠키파파를 향한 사랑 이 모든걸 한번에 놓아버릴 용기도 나지않았더랬지요~
이래서 부부인가요..ㅡ.ㅡ;;
앞으로 저희 부부에게 일어날 많은 일들 중에서 이번일 만큼 힘든일은 더이상 없을테니
잘 살아보아야겠지요^^
울이웃님들중에선 “얜 이런건 왜올리는거야 대체?” 라고 생각하시겠지요?
하지만, 쿠키맘은 베일에 쌓여있거나 닫혀있는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만나고싶으시면 언제든지 이 초라한 얼굴을 보여드릴 수도 있고~
목소리가 ���고싶으시다면 언제든지 목소리도 들려드릴 수 있어요~
힘드신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고민상담도 가능하고~ 한풀이 하고싶으시다면
언제든지 한풀이를 들어드릴 수도 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사람 가리거나 그러지 않아요~ 그러기에~ 이웃님들께 한걸음 다가가기위해
얼굴도 사진상으로나마 오픈하고 저와 쿠키파파의 연애사도 오픈하는겁니다~~
나름 보시면서 힐링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기분좋은 한주 보내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한주가 되시길~ 쿠키맘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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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사람과 친구로 지낼 수 있을까요..?
헤어진 사람과 친구로 지낼 수 있을까요..?
어제 뜻하지도 않은 지인의 연락으로 외출해서 저녁을 먹었는데요, 만날 장소가 거리도 가깝고 해서 한번 걸어서 가보았습니다. 운동을 하겠다고 정해서 하는 것보단 일상생활속에서 운동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오늘은 배우자 가족과 친구에 대한 질문들로 잊혀진 사람, 옛날 애인과 친구로 지내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당 ^^ [ecp code=”top”] 잊혀진 사람과 친구로 지낼 수 있을까? 처음 이성을 사귀는 것이 아니라면 아마도 예전에 알던 남자 친구 및 여자 친구들 중에서 여전히 연락하고 지내는 이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를 테면 옛날 이성친구에 심한 상처를 입었을 경우, 진심으로 그 사람을 용서했는가.. 아님 아직도 죄책감이나 원망의 감정을 품고 있는가? 이런 경우 지금 결혼하려는 사람과의 관계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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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살기
오랜만에 종일 두통이구나.
같이 살던 돼지와 곰이 이제 집을 나갔다. 정해진 이별이었지만 시원섭섭하다. 집에서 별로 말도 않고 지낸 사이였지만 내가 나갔다 들어올때까지 같은 포즈로 누워 자고 있는 것도, 어제 사온 계란이 아침에 껍데기만 발견 되는 것도 이제 적응되고 정이 들만했는데 그런 소소한 사건들이 이제 사라졌다.
집에 들어오며 생각했는데, 혼자 살게 된게 몇년만인지 잘 헤아려지지 않는다. 대학 입학 이후 혼자 산 시간이 2년인걸로 기억한다. 그 외에는 많을땐 11명과, 적을땐 단둘이서라도 어떻게든 누군가와 같이 살았던 것 같다. 같이 살았던 사람들은 총 몇명일지 잠깐 궁금했는데 별로 세고 싶지가 않아서 관뒀다.
어쨌든 이제 나는 드디어 "여자랑 사는"시간을 향해 가고 있다. 아담은 자다깨니 하나님이 뚝딱 이루어준 그 "여자랑 살기"가 왜 이렇게 어려운지, 첩첩이 넘어야 할 산이 많아서 버겁기도 하지만 어쨌건 이 두달만 지나면 평생 오지 않을 혼자 사는 시간이다. 오늘 밤에는 이 귀한 시간을 잘 누리고, 잘 견디고, 잘 통과하기를 기도하고 자야겠다.
(2013. 8. 20 페이스북,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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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자카46 주간문춘 기사 하시모토 나나미와 노기자카 권력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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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자카46 주간문춘 기사 하시모토 나나미와 노기자카 권력관계
노기자카46 주간문춘 기사 하시모토 나나미와 노기자카 권력관계
(왼쪽 하시모토 나나미 오른쪽의 사람이 무라마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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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82D6;”>주간문춘 기사사진 더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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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82D6;”>└ 접기
지난번 카와무라 마히로의 기사 보도에 이어 이번에 정말 진짜라면 정말 한방에 무너질 수도 있는 대박기사를 주간문춘에서 터트려 버렸습니다. 간단히 기사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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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82D6;”>주간문춘 기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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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82D6;”>└ 접기
간단히 요약하자면 하시모토 나나미(이하 나나밍)와 소니뮤직의 중역 무라마츠씨의 연애이야기 같지만 실제로는 보다 복잡한 사건이 얽혀 있는 것 같습니다.
무라마츠 씨는 소니뮤직, SME의 서열 3위의 실력자이며 실제 노기자카의 실무 책임자인 콘노씨보다도 윗줄의 사람입니다. 나나밍은 과거 “가난에 관한 이야기”를 언급하기 싫어했고, 이것이 노기중을 통해 밝혀지자 관련 스태프와 불화가 생겼습니다. 여기에 그녀는 무라마츠 라인의 사람이었고, 이 덕분에 노기중 관련 책임을 맡은 콘노씨는 관련 일에서 사실상 해임되게 됩니다.
문제는 이러한 관계가 졸업한 이후에도 이어졌는데 그 이유는 그녀가 앞으로도 관련업계에서 일하기 위해서라는 겁니다. 다시말해 노기자카46의 고산케 시절에도 무라마츠씨를 통해 싫은 일을 처리할 정도였지만, 졸업 이후에도 번번히 만나는 것(이번 문춘에서 보도한 것)은 무라마츠와 불륜의 의도가 있었다는 의미는 없고, 단순 몇번의 데이트. 그리고 가족도 아는 관계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이것은 단순한 떡밥일 뿐이고, 사실은 나나밍이 무라마츠씨와의 관계를 ���속해 연예관련 업계의 일을 하거나, SME관련 화사(무라마츠는 현재 SME 권력서열 3위이고, 차기 사장으로 유력)에 입사한다는 소문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어머니의 취재도 이를 뒷받침 하는 것이 무라마츠씨는 나나밍을 딸처럼 귀여워 해주지만 불륜은 아니며 그녀 성격상 그런거 싫어하고, 남친이 생기면 언제나 어머니에게 소개한다고 하였습니다.
문제는 이런 사실이 SME 복수의 관계자의 폭로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아 아마도 권력구도에서 밀린 콘노 계열에서 폭로한 것이고, 이를 통해 무라마츠를 내리고 그쪽이 올라가려는 아주 정치적인 의도가 크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 주요멤버 중(붙박이 복신/센터급)
콘노 라인 = 니시노 나나세, 이외 불명
무라마츠 라인 = 고산케(시라이시 마이, 마츠무라 사유리, 하시모토 나나미),
이쿠타 에리카, 사이토 아스카 간단히만 보자면 이렇습니다. 만약 이 이야기가 정말 오피셜로 밝혀진다면(사시하라, 미네기시의 이야기처럼 반박시 더한 사실 폭로) 과거의 일부 이야기도 이해가 됩니다.
1. 니시노 나나세의 왕따설 : 흐릿한 영상이었지만 니시노에게 카즈미로 보이는 사람이 다가
와서 말 걸려고 하자, 시라이시처럼 보이는 사람이 채어감
(당시에 콘노라인 니시노의 고립화 시도, 지금은 중립)
=> 그래서인지 몰라도 처음 나나세는 시라이시를 어려워
하기도 했었지요? 그래서 노기도코에서 시라이시를
만져보라고 해도 나나세는 울고 말았지요.
아마 이때 시기가 비슷했을 거에요. 이러니 울수밖에…
2. 마츠무라 불륜설 때 옹호 : 시라이시야 그렇다 쳐도, 하시모토 나나미와 의외의 이쿠타
에리카까지 대단할 정도로 쉴드 쳤었지요.
(아마 밝혀지지 않은, 밝혀지지 않을 많은 사실들이 있겠지요. 어느 사회에서나 처럼요.)
결국 회사에서도, 공무원 사회에서도 라인이나 사내 정치가 없을 수는 없고 당연히 경쟁이 치열한 연예계에서는 더 필수적이고 과열될 수 밖에 없겠지요. 그렇지만 상대방이 본인의 이득을 위해 상대방을 악의적으로 까기위해 이러한 기사를 폭로했다고 해도 결국 이러한 빌미를 제공하게 된 당사자들에게도 이것은 온전치 못한 문제입니다.
특히 당사자 의 하나인 하시모토 나나미의 경우 기사의 방향이 불륜쪽은 아니기에 그나마 다행일지 모르지만, 노기자카46 현역일때도, 졸업한 이후에도 속칭 뺵을 이용하여 본인이 유용하게 써먹는 것(운도 실력이고, 인맥도 능력입니다. 제 개인의 생각은 그렇습니다.)에 대하여 분명 해명할 소���가 있을 것 같습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japan_entertainment&no=3863131 참조
==============================================================================
이후 하시모토 나나미의 해명글은 아래에 있습니다.
노기자카46 문춘 스캔들에 대한 하시모토 나나미의 해명글
노기자카46 문춘 스캔들에 대한 하시모토 나나미의 해명글 먼저 거두절미하고 원문은 아래에 남깁니다. 하…
blog.heygirlsneed.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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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영화 7편 : 어머,이건꼭봐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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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영화 7편 : 어머,이건꼭봐야되!
로맨스 영화 7편 : 어머,이건꼭봐야되!
연인끼리 봐도 좋고, 따듯함을 느끼고픈 솔로들이 봐도 좋을만한
달달하거나 애절한 로맨스 영화!
오늘은 제가 아끼고 아끼는 로맨스 영화 10편을 소개합니당
한번보고 두번봐도 재미난 로맨스 영화~
소개 고고!!
로맨스 영화 첫번째 :
6년 째 연애 중
뭔가 저는 사실적인 로맨스?
진짜연애같은 영화? 이런 취향이 맞더라구요.
이 영화는 오~래 사귄 커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그런 로맨스 영화에요.
주연으로 윤계상과 김하늘이 나오는데,
6년째 사귀고 있는 커플로 등장한답니다.
사진만봐도 느껴지는 편안함
뭔가 오래 사귀다보면 소중함을 잊는 순간이 오잖아요.
그래서 소중함 대신 편안함을 추구하고
소중함따위는 잘 느껴지지않는? 그런 기분이 들기도 하죠.
오래된연인의 변한모습들을 보면서 현실 로맨스를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영화에요.
특히 연인들이 같이보면 좋을만한 영화랍니닷!
로맨스 영화 두번째 :
안녕, 헤이즐
이 영화는 이전에도 후기를 소개한적이 있는데,
진짜 최근 본 로맨스 영화중에 기억에 남는 영화에요.
그냥 일반연애와는 약간 특별한 연애 로맨스,
헤이즐과 주인공 남자의 연애 스토리거든요.
너무 유명한 영화라 아직 못보신 분들은 얼마없겠찌만~
정말 로맨스 영화로 꼽을 수 밖에 없기에 ^,^
저는 특히나 펑펑 울면서 본 로맨스 영화이기도 하답니당
슬픈 로맨스 영화가 싫으신 분들은 패쓰~ 해주세요.
뒷쪽에 잼난 로맨스 영화들도 있답니당!
다리가 아픈 남자주인공과 암때문에 폐가아픈 헤이즐
두사람의 서툴고 솔직한 연애이야기!
정말 감동적이고 재밌어요 추천추천 🙂
로맨스영화 세번째 추천:
내 아내의 모든것
이 영화는 배우 류승룡의 코믹연기가 뽱~ 터진 영화에요.
정말 너무 재밌는 코믹 로맨스 장르인데요.
코믹하면서도
결혼생활속에 서로에게 질려버린 두 남녀 관계를 사실적으로 잘 풀어내서
교훈?과 재미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은 영화랍니다.
떳다 하면 인기영화가 되는!!
배우 류승룡씨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선균과 임수정은 부부로 나오는데요,
임수정에게 질려버린 이선균이 아내를 꼬셔달라며 류승룡씨에게 요청합니다.
류승룡씨는 대단한 카사노바로 출연해요^,^
내용만봐도 재미지죠?ㅎㅎ
코믹하면서도,
부부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질려버린 남편의 태도들.. 이런걸 보면서
느끼는 것도 많은 영화에요.
때문에 요 로맨스 영화도 남치니와 함께 보길 추천추천!!
로맨스 영화 :
어바웃타임
저는 어바웃 타임은 정말 별 생각없이 봤었는데,
대박 영화였던거 있죠?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남자 주인공과
사랑스러운 여주인공 역할의 레이첼 맥아담스!
이 영화에선 남자주인공이 처음엔 오징어로 보이다
끝나고 나면 훈남으로 보인다는 말이 있을정도였는데 ㅋㅋㅋㅋ
진짜 남자주인공 얼굴이 바뀐것처럼 잘생겨 보임^,^
로맨스 영화에 신기한 시간되돌리기 라는 판타지가 섞인~
그런 영화에요.
영화를 보다보면 뭔가 다 말이 되는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몰입도가 좋은 영화랍니다.
또한 그냥 일반 로맨스와는달리,
가족의 소중함 그리고 시간의 소중함 등등 여러 깨달음을 주는 영화에요.
그래서인지 보면서 자꾸만 흐뭇한 미소가 나온다는!!
두사람의 결혼식 장면은 언제나 명장면으로 꼽힌다죠?
진짜 러브액츄얼리 영화의 대를 잇는 그런 영화에요 🙂
로맨스 영화 :
연애의 온도
이 영화도 연인이 보면 정말 좋은 영화,
혹은 헤어진 분이 보시기에도 공감대 형성이 많아서 좋을듯 하네요.
3년차 연인이 헤어지면서부터 영화가 시작되는데요.
주인공으로는 이민기와 김민희가 출연했습니당
연애할때 왜 진짜 별것도 아닌데,
유치하고 치졸하게 싸우는 경험.. 다들 아시지 않나요?ㅎㅎ
정말 현실적인 연애모습을 그려낸 영화에요.
그래서 공감대도 많고
뭔가 보면서 아…. 저래서 헤어졌구나 라는것도 알수있는?ㅎㅎ
어쩌면 남녀 서로의 이해못한 부분을 이해할 수있는
그런 영화랍니다.
로맨스 영화 :
이프온리 (if only)
이영화는 개봉한지 꽤 된 영화이지만~
언제봐도 다시볼 수 있는 그런 영화에요.
그래서 저는 오씨엔이나 이런데서 방영해주면
멈춰서 꼭 다시봐요.
이영화도 연인의 이야기인데,
평소 사는데 바빠서 소홀해진 연인사이
그때 큰 사고로 여자 주인공이 죽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요.
뭔가 뻔할것 같죠??
하지만~ 굉장히 신선하다는거!
나중에는 반전도 있는 로맨스 영화랍니다.
아무튼 이 영화도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영화에요.
특히나 여주인공 사만다가 남자친구를 위해 노래를 부르는데~
너무너무 좋아요 ! 짱짱!
가슴이 뭉클, 따듯해지는 로맨스 영화에요.
마지막 추천 로맨스 영화:
클래식
이 영화는 좀 오래된 영화라~
아시는 분들이 있을까 모르겠네요 ^^;
주연으로 조승우, 손예진, 조인성이 출연한답니다.
이영화는 OST도 너무 좋고,
내용 자체가 따듯하면서도 옛 정서적인 느낌이 물씬나는 영화에요.
그래서 그런지 저도 엄청 좋아하지만,
아빠가 엄청 좋아하는 영화인데요.
비오는날 자켓을 걸치고 뛰어가는 연인 장면
어디에선가 한번쯤 본 기억이 있지 않으신가요?
이 영화가 그 장면의 시초?라고 보셔도 된답니당!!!!
풋풋한 첫사랑의 느낌을 추억할 수 있는 로맨스 영화랍니다.
특히 손예진이 2인역할로 출연해요.
엄마 그리고 딸 이렇게 2인 역할로 나온답니다.
오래된 영화 이지만 전혀 밀림이 없는 영화,
클래식!!!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아요~
왕왕 강추!!!
뽀너스로 조인성의 풋풋 어린 얼굴도 만나볼수있어요 헤헤
오늘은 로맨스 영화 꼭~봐야하는 영화들을 소개해보았어요.
영화보시는데 좋은 도움 되었음 좋겠네요.
이 영화들말고 재미나고 감동적인 로맨스 영화가 있다면
추천 환영합니다요 !! 저는 영화 매니아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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