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0 notes
Photo
0 notes
Photo
0 notes
Photo
0 notes
Text
흑백사진은 건진 게 없네... 빛이 부족해서 기록이 안된건지 아니면 필름 잘못 건드려서 날아간건지 전혀 모르겠는 필름들이었다. 재밌다 정말 ㅋㅋ
0 notes
Video
youtube
映画『あん』予告編
(150919) あん / 앙: 단팥 인생 이야기
이거 내 인생영화 중의 하나로 넣고 싶다. 왜냐하면 내가 진짜 일상속에서 즐겨보고 좋아하는 ‘시선’이 카메라의 ‘시선’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다. 특히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장면들.
하늘과 꽃과 나무.
빛과 바람과 소리.
가와세 나��미 河瀨 直美 감독의 다른 영화도 꼭 찾아봐야지.
팥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팥과 대화하는 영화. 보는 내내 할매때문에 흐뭇하게 웃었다. 영화관에서 엄청 킥킥 거림. 귀여운 일본 할매! 키키 키린 樹木 希林 할머니의 인생 화보같은 영화.
엔딩크레딧이 올라갈 때 음악과 영화의 여운이 어우러져 마음이 애틋해진다.
0 notes
Text
카메라 부활 2차 ^.< 어릴 때 부모님이 우리 가족을 찍어주는데 쓰셨던 니콘 TW ZOOM이랑 이사하던 친구가 짐을 줄이며 맡겨둔 캐논 슈어샷 슈프림(오토보이3). 건전지를 넣어주니 자알 작동하는 것 같다. 일단 부활한 친구들에게 같은 코닥400 필름을 넣어주었다. 필름값 곧 인상한다던데 더 사다둬야하나? 앞으로 잘 부탁해요 자동카메라친구들☆
0 notes
Text
TWGTea 공홈에서 싱달러 60불 이상 무료배송 이벤트가 있었다! 안그래도 티더블유지티 사고 싶었는데 직배송 해주니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행복~ ☺ 나에게 빨강 틴캔에 1837 블랙티를 선물줬던 친구에게 보답하고 싶어서 실버 틴캔에 실버문티 주문하고, 나 마셔볼 실버문티 사쉐와 어디선가 맛있다고 했던 밀크우롱티를 화이트틴캔에 주문했다. 그랬는데 글쎄 오렌지티랑 르네상스티를 20g씩 샘플로 보내준 게 아닌가! 편지도 있었다! 내 최근 주문의 취향(첫 주문인데도!)을 기반으로 티더블유지티 전문가가 선택해줬다는 ��� 개의 티 샘플. 각 차에 대한 설명도 써있다. 〔르네상스티는 베르가못이 섬세하게 블렌드된 신선한 홍차로 달콤함과 견과류가 가볍게 느껴진다. 조화와 희망의 차. 오렌지티는 오렌지가 블렌드된 완벽하게 균형을 이룬 블랙티로 unctuous cup에 톡 쏘는 산미가 우러난다. 아이스로 마셔도 맛있다.〕 unctuous cup이 뭘까... 아무튼 신난다! 갖고 있던 미니 틴캔에 20g 샘플도 알차게 담았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잘 마셔야지. 아까 택배박스 열 때부터 차 향기에 기분이 참 좋았다. 사치스러운 음료수 반가워~
0 notes
Text
똑딱이 부활
요즘 돌고도는 취미 들쑤시고 다니는 중인지라...
대학 시절 내내 똑딱이로 아주 잘 '썼던' 파나소닉 루믹스 LX2의 뚱뚱해져버린 배터리를 최근에 방청소 하다가 발견했다. '정품 우선'의 마인드가 있는 편이라 그 배터리도 정품 사서 쓰려고 하다보니 고��여서 사지 못했던 기억이 났다. 나온지 오래 되어서 정품배터리 찾기도 어려울 것 같고, 요즘 메인카메라로는 캐논 M6로 잘 쓰고 있으니 부담없이 호환배터리 싼걸로라도 끼워서 써볼까 하는 중이었다.
그리하여 주문을 했고 오늘 도착. 휘리릭 꺼내서 충전을 시키다가 궁금해서 참지 못하고 쪼금 충전된 배터리와 메모리카드 이것저것 끼워보며 테스트해보니 잘 된다! 메모리카드 하나에는 유럽여행 사진이 들어있었는데 너무 새삼스럽게 내가 이렇게 멋진 곳에 있었다니 하는 생각에 왠지 두근. 내 외장하드들에도 많은 예쁜 추억들이 잠자고 있으려나.
+ 아침에 테스트샷 찍으며 출근하는데 와 역시 라이카 렌즈 단 디카! 라고 생각하면서도 10년이나 된 기계고... 한 번 고장 수리 이력이 있었다는 걸 이제서야 생각해내고 나니(유럽여행 막바지에 와장창 바닥으로 꽂힌... 흑) 반응속도도 좀 더디고 작동 사운드도 약간 불안하긴 하다. 아이폰 카메라, 이미지 해상도, 인터넷 등등 새삼스럽게 그간 세상의 기술이 엄청 발달했구나 한다. 이제 이 친구도 큰 감흥을 주진 못하는군.
0 notes
Text
밀린 현상스캔 하려고 필름 가지고 나왔는데 야근 중 ㅎㅎ 택배로 보내볼까 하는 중이다. 결국 현대인에게 부족한건 시간이고 여유시간을 만들 수 있다면 거기에 다시 돈을 들이게 되는... '교통비+시간+체력'을 생각하면 택배 보내는 게 나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흑백사진은 그냥 디지털로 만지기로... 흑백필름 현상스캔비 진짜 비싸... 바쁠 때일수록 딴짓하는 나는 오랜만에 가진 취미 다 꺼내놓을 기세네. 저 중에 노출 문제 있는 필름이 있을거 같다. 심지어 다 찍은지도 오래 된 것들... 문제가 없지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결과물이 얼마 없이 돌아온다면 서운하긴 할거야. 필름은 자주 예측불가.
0 notes
Text
넷플릭스 오리지널 그레이스 앤 프랭키를 트위터 타임라인에서 보고 맘에 들어 보기 시작했는데 참 좋다. 시즌1 에피3 보다가 울컥 했다. 참 맘이 짠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안타깝고 막 복잡한 기분이 든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상상은 안되지만 마음이 정리대는 대로 경제적 보상이라도 받을 수 있는 법적 절차를 정식으로 진행하고 뭐라도 더 받아내서 마음을 더 다독이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신적인 상처가 너무 클 것 같다. 당장은 정말 이것 참 뭐라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이 엉켜있을 것 같다. 3화에서 그레이스와 프랭키의 감정선 변화를 조금씩 꺼내어 보이는 것 같았는데, 그 감정에 대한 폭발의 시작이 너무나 잘 표현된 것 같았다. 시즌5까지 나왔던데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지 기대되는데 그녀들이 그나쁜엑스들 없이도 좀 더 자유롭게 남은 생 즐겁게 살아가게 되면 좋겠다. 당연히 그렇게 되겠지. 아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열받는다. 감정이입 완전 잘 됨... 나쁜 엑스들... 아 배신감 진짜... ㅋㅋㅋㅋ 그나저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중에 아이좀비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그것도 다 보고 다시 보면서 정리 좀 하고 싶다. 주인공의 ��레이션 대사들이 너무 좋다. 인생에 대한 통찰 같은 것들.
새날이 되어 다시 생각하니 내가 글을 엄청 못썼구나 생각했다 ㅋㅋㅋ 주인공의 감정 변화에 대한 연출을 우와 대단하다로만 쓰다니 ㅋㅋㅋ 아무튼 드라마가 여러모로 잘 만들어져서 감정이입이 잘 되는데 겪어보지 않은 노년의 삶에 대해 쉽게 말하기 어려웠어서 내가 그 감정을 어떻게 느꼈다고 묘사하기가 어려운 기분이었던 점도 있고... 내가 이런 리뷰 진지하게 써본 적이 없어서 어떤 점이 이렇고 저러해서 좋더라 라고 아직 글이 풀어지지가 않는데 그게 되는 날이 오긴 하는걸까? 멍청이가 된 기분이야 갑자기 ㅋㅋ
0 notes
Text
0 notes
Text
0 notes
Text
'행복을 뜨개질하는 마법의 털실'
'しあわせを編む魔法の毛糸'。오늘의 멋진 제목. 알록달록한 색실을 소개하고 뜨개방법를 소개하는 책. Opal모사의 '뜨개레시피'책 이라고 소개글이 쓰여있었다. 🧶
0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