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나이, 매력 폭발 막걸리 만드는 뇨자
경수진 나이, 매력 폭발 막걸리 만드는 뇨자
경수진 나이 매력 덩어리 막걸리 광고까지
나 혼자 산다 막걸리 레전드가 된 경수진이 막걸리 광고까지 출연하며 폭발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경수진은 곱디고운 여배우의 이미지 환상을 깨고, 나 혼자 산다에서 털털하고 소탈한 일상을 보여주었는데요
화장품광고, 막걸리 광고를 거쳐 OCN 주말드라마 ‘트레인’ 까지 출연을 하는군요
공감 가는 그녀의 일상이 광고주에게도 어필이 된 듯 합니다.
경수진은 중학교 시절 ‘여인천하’에서 강수연의 연기를 보면서 연기자의 꿈을 키워왔다고 하는데요
고등학교 시절 전교회장을 하면서 연극반 활동을 시작 했다고 해요
대학을 휴학하고 연기학원에 등록해 연기를 본격적으로 배웠는데요, 아르바이트로 용돈과 학비를 직접 벌었다고 합니다.
이후 2011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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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4 - 20.02.15] 연극 데칼코마니
[대구공연/대구뮤지컬/대구연극/대구독립영화/대구문화/대구전시/대구영화/대명공연거리]
데칼코마니 예매 오픈
예매를 오픈하며 드디어 연극 데칼코마니의 포스터를 공개합니다!
포스터의 그림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지 기대하면서 지금 바로 예매 하러 가요
예매는 01039413306/‘경북대학교 연극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인스타dm/페이스북 메시지로 모두 가능합니다!
대구 공연 정보는 여기에 다 있다 https://dg-cultural.tistory.com/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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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의배우 - 써니, 곡성, 손님 천우희
안녕하세요 "Darkchoco"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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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관적인 연예인 제가 저어어엉말 좋아하고 연기력은 최고라고 생각하는 배우 - 천우희 입니다.
천우희 하면 전 영화 곡성이랑 써니가 생각이 나는데요.
써니 보다는 곡성이 훨씬 더 기억에 남네요.
곡성 다들 보셨죠? 전 밤에 혼자가서(집앞에 CGV 있습니다.... 주륵...) 봤는데, 그때 봤을때가 제가 생일 이었던
달 이어서 CGV에서 팝콘이랑 음료를 제공 해주더라구요.
원래, 영화볼때 잘 안먹는 편인데, 곡성 만큼은 먹으면서 벌벌 떨면서 봤네요.....
제가... 스릴러, 공포영화를 좋아하지만, 잘 못봅니다 ㅠ 쫄보라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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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곡성의 써니의 배우 천우희 님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샤샤샤!!
1987년생으로 올해 31살 누님 이시네요 ㅎㅎ
천우희 님은 고등학생 시절, 연기과에 들어가면서 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극반 시절 처음으로 무대에 오른 <반쪽 날개의 새>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후, 대학을 졸업하며 여러 작품에 출연 하셨는데, "마더" "신부수업" 등 출연을 하시다가 이름을 알리게 된 영화는 "써니" 에서 본드를 흡힙 하고 유리병 조각으로 위협을 가하다가... 마지막에.... 마지막에!!! 민효린 님의 얼굴에 상처를 내는 그 역활..!! 상미역이죠.
천우희 님의 어마무시한 연기력으로 정말 제대로 임팩트를 남긴 영화라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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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써니" 보셨나요? 전, 어머니와 함께 같이 봤는데 정말 본드 하고 유리병 조각 휘두룰때 그때 연기는 정말
소름이 돋았습니다. 진짜 본드 한줄 알았어요....
그후, 영화 "한공주"를 통해서 2014년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게되었죠.!
영화 "한공주" 보셨나요? 전 아직 못봤는데 대충 ��야기는 들었습니다.
다들 아시는 2004년 경남 밀양에서 벌어진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소재한 영화라서 꼭 한번은 봐야 되는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일이 다시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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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을 좀 보탠다면 최근에 저 사건에 연루되어 있던 가해자들 잘 먹고 잘사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참.. 혀를찼습니다. 정말.. 인간이... 전 신을 믿은적이 없지만 정말 신이 있다면 다 벌해주길 바랄 뿐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배우 천우희 님은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수상소감도 이슈가 되었는데, 많은 배우 동료분들이 축하를 하고 수상소감을 듣고 대배우 - 김혜수 님은 눈물을 흘리기도 하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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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님은 작은 상업영화나 독립영화 에서 연기를 하면서 청룡영화상 수상을 한다는게 의미가 남달랐을 것 같아요.
배우 천우희 님은 "써니" 이후로 슬럼프가 왔었다고 하네요. 1년에 다섯 사람도 안만날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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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한공주"로 슬럼프 극복에 성공을 했는데, 정말 다행인것 같아요. 안그랬으면 ㅠ 이런 소름끼칠 정도의
미친듯한 연기력을 볼수가 없었을 테니깐요...
개인적으로 영화 "손님" 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요.
당연히 류승룡 님이나 제가 정말 좋아하는 정말 최고의 배우라고 생각하는 대배우 - 이성민 님의 연기도
최고였지만, 여기서도 천우희 님의 연기는 소름이 돋을정도 였습니다.
내용이 그렇게 재밌는건 아니지만, 배우들의 연기력을 위주로 집중해서 보시면 정말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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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보신 분들은 꼭 한번 보시길 추천!!!! 해드립니다.
그리고!! 영화 "곡성" 제가 정말 부들부들 떨면서 봤던 영화.
처음으로 영화관에 혼자가서 그것도 팝콘을 들고 밤 11시에 !!! 스릴러 영화...
스릴러 영화, 공포영화는 절대!! 저얼대 혼자서 보지않는데 ㅠㅠ 보다가 후회했던.. 혼자온걸 ㅠ
곡성은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 되면서 천우희 님 역시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처음 밟아 봤다고 합니다.
칸 영화제에 갔다 온후론 배우 김남길 님과 로맨스 영화인 "어느날" 을 열심히 촬영 하셨다고 하는데, 천우희 님 본인이 직접 말하길 여태까지 맡은 배역중에 제일 밝은 성격의 인물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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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봐야겠네요 ㅎㅎㅎ
I.O.I, 구구단 의 "김세정" 님과 닮은꼴 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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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볼때마다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닮았네요 ㅎㅎㅎ
천우희 님은 "써니" 전까지는 소속사가 없었다고 하네요..
"마더"에서 인연이 된 원빈 님의 조언으로 현재 소속사와 계약을 맺어 식구가 생겼다고 합니다.
아.! 영화 "뷰티인사이드" 보셨나요? 그 영화에도 출연 하셨었는데.
제가 봤던 영화 대부분은 출연을 하신 것 같네요.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 활동 하셨으면 좋겠어요. 어마무시한 포스있는 그런 캐릭터도 좋지만, 전 개인적으로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천우희 님 모습이 한번 보고 싶습니다.
되게 사랑스러운 연기도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오늘의 주관적인 연예인 - 배우 천우희 님 이었습니당.
저도 포스팅을 하면서 몰랐던 부분들을 알게되어 너무 좋네요.
다음에도 더 자세히 열심히 하겠습니다..!!!
재밌게 보셨으면 댓글 혹은 공감을 눌러주세요 ㅠ
댓글과 공감은 제 포스팅에 희망을 불어 넣어줍니당!!!!!
내일뵙겠습니다 오늘하루도 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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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rom http://cocoastudio-psj.tistory.com/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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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수시) 서울예술대학교 연출/ 제작전공 합격수기
2017학년도 (수시) 서울예술대학교 연출/ 제작전공 합격수기
도어즈 연출아카데미 연극반 (B반)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서울예대 연극과 연출/제작 전공에
연출로 현역 수시 합격한 17학번 경*인입니다.
작년 수기에 공감 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저보다 더 노력하고 간절한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제가 합격을 기뻐할 자격이 있는지, 답이 나오기도 전에 수기를 쓰게 됐네요.
전 고3 때 직업반(방송영상과)에 진학했습니다. 직업반 분들에게도 이 수기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청소년 극단에 있다가 연극에 꽂혀 연극연출로 진로를 잡았습니다. 몇 가지의 이유로 극단을 나오게 되면서 입시를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했지만, 대학에 진학하고 싶었기에 학원 수업을 듣기로 결정했습니다.
첫 번째로 상담을 간 곳이었는데, 다른 곳에 가도 여기만한 곳은 없겠다 싶어 1월부터 바로 도어즈에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전 또래보다 연극제작 경험은 있었지만 이론이나 세상 돌아가는 꼴에 대해서는 극단에서 어느 정도 배운 것을 제외하면 거의 표백제만큼 깨끗했기 때문에 항상 오른쪽 맨 끝자리에 앉아 수업을 이해하기 위해 안 돌아가는 머리를 굴렸습니다.
연극의 가장 오래된 이야기부터 연극에 대한 이론지식을 쌓고. 그리스 고전, 셰익스피어의 비극과 희극, 부조리극과 한국 희곡, 국내/외 단막극 등 많은 희곡들을 읽고 분석해, 그것을 바탕으로 연출안을 구상하는 수업은 장면과 무대를 다채롭게 만드는 많은 습작들이었습니다. 또 꾸준한 사회 이슈 탐구 수업과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극 공연 추천은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꺼려하는 제 한계선을 넘어 연극인으로서의 정신과 소양을 다질 수 있게 했고, 선생님께서는 연극 외 다른 인접 예술 분야인 그림과 시, 음악, 영화, 소설 등도 꾸준히 보고 읽어 예술인으로서 끊임없이 시야를 넓게 가지도록 가르쳐주셨습니다.
수업을 받으면서 입시를 하고 있지만 틀에 박혀 정형화된 입시 수업이 아닌 연극에 대해 배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시를 두 달 조금 안되게 남기고 시작한 모의 면접과 면접 질문에 대한 답은 스스로 찾아내고 나서 선생님의 조언과 함께 다듬고 다졌습니다. 제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연극을 하고 싶은 사람인지 깊이 생각해 보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은 열 달 동안 좋은 선생님, 좋은 선배, 좋은 언니 역할을 해주셨고, 그 덕분에 제가 지금 합격을 기뻐할 자격이 있는지 배부른 고민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합격 수기 쓰고 싶다아악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다 썼네요.
오랫동안 함께 노력해온 B반 사람들, 저와 항상 같이 한 친구에게 말로는 다 못 전할 마음도 같이 적습니다. 이 수기 유통기한이 게시일로부터 최장 2년이길 부탁드립니다. 부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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