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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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on - over you (english lyrics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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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Man dies over you Can try over, over Hit you up like when I’m sober Is you up now? (Is you up now?) Baby, 전화 끊지 마 잠깐 Baby, don’t hang up the phone, wait Baby, 전화 끊지 마 잠깐 Baby, don’t hang up the phone, wait [VERSE 1] 얼마만이야, 네 목소리 How long has it been since I heard your voice 듣고 싶어 조금 더, 너는 모를 걸 I want to hear it a little more, you don't know how badly 너가 그리워, 또 가끔 미워 I miss you, and sometimes I hate you 다시 멍하니 이유 없는 미소 Once again, a blank, meaningless smile [CHORUS] Man cries over you Like man dies, I am dying Man dies over you Can try over, over Hit you up like when I’m sober Is you up now? (Is you up now?) Baby, 전화 끊지 마 잠깐 Baby, don’t hang up the phone, wait Baby, 전화 끊지 마 잠깐 Baby, don’t hang up the phone, wait Tornadoes flew around my room it’s messy (어질 어질 어질) (dizzy dizzy dizzy) [POST-CHORUS] 또 뜨 뜨 뜨 뜨거워진 phone I’m up now It got h-h-h-hot again, phone I’m up now 또 뜨 뜨 뜨 뜨거워진 몸 도 burnout It got h-h-h-hot again, my body too burnout 또 뜨 뜨 뜨 뜨거워진 phone I’m up now It got h-h-h-hot again, phone I’m up now 또 뜨 뜨 뜨 뜨거워진 몸 도 burnout It got h-h-h-hot again, my body too burnout [VERSE 2] Yeah, I know it’s complicated but I miss you 헛소리에 말이 안 되, 안 돼도 It's nonsense and doesn't make sense, even if it doesn't 걱정이 섞인 네 말 한마디에 난 At your words mixed with worry, I 또 후회 막심해 Regret it again But baby, 진부하지만 But baby, it's cliche but Don’t let me down 오늘까지 일 거야 this FaceTime Today will be the last time, this FaceTime Is waste time So next time (So next time) [CHORUS] Man dies over you Can try over, over Hit you up like when I’m sober Is you up now? (Is you up now?) Baby, 전화 끊지 마 잠깐 Baby, 전화 끊지 마 잠깐 Tornadoеs flew around my room it’s messy (어질 어질 어질) [POST-CHORUS] 또 뜨 뜨 뜨 뜨거워진 phone I’m up now 또 뜨 뜨 뜨 뜨거워진 몸 도 burnout 또 뜨 뜨 뜨 뜨거워진 phonе I’m up now 또 뜨 뜨 뜨 뜨거워진 몸 도 burn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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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31 [23테베랜드] TEBAS LAND – RELAY 6 LINE ACROSTIC POEM | @shownote (taekwoon cut)
video translation under cut
릴레이 6행시 1 키워드 <연극 테베랜드 >
쾌속 집필
(여긴 어디...)
Relay 6 line acrostic poem 1 keyword <Play Tebasland> quick writing (Where am I...?)
연 극 처럼~ 극 극단적으로 !! 테 테슬라. 아이폰, 테베랜드 LG OLED 이 들의 공통점은??!!! 베 스트 of 베스트 라는 거죠~ 랜 드 랜드 테베랜 드 디어 개봉박두! ♡
(어질) 아름다운 마무리
Like a play Extremely extreme!! Te Tesla. iPhone, Tebas land LG OLED What do they have in common?!!! It's the best of the best ~ Land, Tebas land It's finally coming out! ♡
(Dizzy) Beautiful finish
릴레이 6행시 2 키워드 <충무아트센터>
(찐당황)
피해자 B씨
이게 어떻게 무.. 무슨 말이지? 충무아트센..?
2 keywords for relay acrostic poem <Chungmu Art Center> (Really flustered) Victim B How can this be.. What's that? Chungmu Artsen...?
ㅅㅓ L 배님.. ㄸ H ㅇㅋㅠ ...
(술술)
충 !성! 무 무지무지 재밌고! 아 아찔한 순간도 즐기는 트 집 잡을게 1도 없는... 센 놈이 충무아트센 터 로 찾아갑니다! 충성!
(퇴근미소)
아름다운 마무리22
(Wordplay) Yes, sir! It's so much fun! Enjoying the dizzying moments There's nothing to complain about... The strong one is Chungmu Artsen We're coming to you! Salute! (Smiling on his way home) Beautiful finish22
"22" is a Korean slang (replying) word. It means the number of agreement.
*please excuse any translation mista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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𝐊𝐨𝐫𝐞𝐚𝐧 𝐆𝐫𝐚𝐦𝐦𝐚𝐫: V-다 보면 ✏️𝐔𝐬𝐚𝐠𝐞 This expression indicates that if the action or behavior in the preceding clause continues, over time the result in the following clause will occur. It is also written in the form -다가 보면. E.g. 담배를 많이 피우다 보면 건강이 나빠질 텐데 걱정이네요. (If you keep smoking, I am worried that your health will get worse.) ✏️ 𝐒𝐩𝐞𝐜𝐢𝐚𝐥 𝐍𝐨𝐭𝐞 (1) Neither the past nor future tense can come before -다 보면 E.g. 그 친구를 계속 만났다 보면 좋아질 거예요.(X) 그 친구를 계속 만나겠다 보면 좋아질 거예요. (X) → 그 친구를 계속 만나다 보면 좋아질 거예요 (O) (If you keep meeting him, you will like him.) (2) Because it is stated hypothetically, the following clause can only be in the future or present tense. E.g. 자주 음식을 만들다 보면 요리를 잘 했어요. (X) → 자주 음식을 만들다 보면 요리를 잘 할 거예요. (O) (f you cook often, you will be good at cooking.) (3) As the preceding clause refers to an action or behavior that continues over time, it is often used with adverbs of repetition such as 계속 (continuously), 자주 (often), ... (4) ) The grammar -다 보면 can be combined with the grammar -게 되다 or - 아/어지다 to express that after doing something repeatedly/continuously, you will become or in a certain state. It is often used when giving someone advice. It will form the phrases: V -다 보면 V-게 될 거예요. V -다 보면 Adj-아/어질 거예요. E.g. 네가 그렇게 열심히 일하다 보면 승진하게 될 거예요. (If you keep working hard like this, you will get a promotion.)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다 보면 건강해질 거예요. (If you exercise regularly, you will be healthy.) ✏️ 𝐂𝐨𝐧𝐣𝐮𝐠𝐚𝐭𝐢𝐨𝐧 The conjugation rule is simple. You simply have to add ~다 보면 after the verb stem. 가다 → 가다 보면 (If you keep going…) 살다 → 살다 보면 (If you keep living…) 피우다 → 피우다 보면 (If you keep smoking…) ✏️ 𝐌𝐨𝐫𝐞 𝐄𝐱𝐚𝐦𝐩𝐥𝐞𝐬 (1) 새로 휴대폰을 샀는데 사용하기가 불편해요. - 계속 쓰다 보면 금방 익숙해질 거예요. (I bought a new mobile phone, but it is inconvenient to use. - If you keep using it, you will get used to it soon.) (2) 영어를 잘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해요? - 영어로 된 책을 읽다보면 영어를 잘하게 될 거예요. (What should I do if I want to be good at English? - If you read books written in English, you will be good at English.) (3) 준비 운동 안 하고 달리기를 하다 보면 부상할 거예요. (If you keep running without doing any warmup, you’ll injure yourself.) (4) 그 어려운 일을 계속해서하다 보면 나중에는 아주 쉽게 할 수 있어요. (If you continue to do that difficult work, you will be able to do it very easily later.) (5)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다 보면 원어민처럼 될 수 있을 거예요. (If you study Korean hard, you will become like a native speaker.) #KoreanGrammar #Koreanlanguage #Studywith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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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엔 구름이 뭉개뭉개 .. ( 뷰우티플 하구만 ..허허 ..)
도로엔 차가 대따많아 .. ( 우리집에 족발 사러 오는건가..? )
위에선 내리쬐지 도로와 차에서 뿜어나오는 열기에 무말랭이처럼 꼬들꼬들 잘 말라가는.나 .. ( 뭐 슬림해진다면 좋은거쥐 ..어질 .. )
그래두 신호 잘 지키고 있는 이유는 말이쥬..
신호 위반 하면
1. 다른차랑 부딪쳐서 많이 아프구요 ( 바퀴자국 잘 안지워진대요 .. )
2. 그거 물어줘야 하구요 ( 돈도 없구만 .. ㅡ ㅡ )
3. 잘못하면 주님 조기대면하는 수도 있구요 ( 아 이부분이 좀 난감하고 .. )
4. 운좋게 사고를 피해도 앞에 폴리스아저씨가 지키고 섯다가 반겨주시구요 ( 어느놈 용돈 보태주는건 더 열받지 )
5. 사고치고 마님에게 잡혀서 들을 잔소리 생각하면 그냥 더워도 몸으로 때우는게 더 나은 선택 인거죠 ( 저승사자를 만나서 멱살잡이.하는게 마님에게 잔소리 듣느거 보다 낫다는거 다들 공감요 ..ㅋㅋㅋㅋ )
다들 더워도 안전운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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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 증상 원인 검사 자가 치료법 좋은음식 병원
어질 어질 하고 세상이 뱅뱅 도는 것 같은 어지러운 느낌을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정도로 흔디 흔한 증상입니다. 어지러움은 사람들 마다 다양하게 증상이 나타납니다. 가벼운 현기증일 수도 있지만 만성적으로 나타는 질환일 수도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석증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건강 관련 정보 알아보기 📌 메니에르병 치료 예방관리 알아보기 📌 피부 건선 치료 예방법 알아보기 📌 위염 예방 관리 방법 알아보기 이석증 이석증(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BPPV)은 가장 흔한 형태의 어지러움증 중 하나로, 내이의 작은 석회질 결정(이석)이 균형감각기관인 반고리관에 들어가 자리 잡아 생기는 질환입니다. 이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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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으면 어질 어질해지는 상황
왕중왕전 소매치기 1인만 면죄부를 획득한다
상금으로 50000파운드 가량에 재화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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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았잖어... #위내시경 #효천내과 언제 잠들었지? #수면제 직빵 . 걷는데 엉뚱한 곳으로 자꾸간다. #어질 어쨌든 #숙제#클리어 https://www.instagram.com/p/B6MwCyFhDo-/?igshid=19amdtq9vw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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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름 이 컬러 이 패턴 남방 사고 싶은데 안 나와서 아쉬움 #폴스미스 #쇼핑 #귀국 #휴일 #일본 #여행 #피로 #노곤 #모닝 #와인 #어질 #인스타 #instagram #paulsmith (Sakai-shi, Osaka, Japan에서) https://www.instagram.com/p/By6eavLh2d4/?igshid=1891xponox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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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에세이 #두번째 #여전히 #내목소리 #아찔 #어질 #움찔 #출판 은 #언제하노 #작가 의 #꿈 #영상 #에세이 #gh4 #브런치 #brunch #브런치작가 #맞팔 #선팔 #공유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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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7.30.
무더운 여름날 몸을 겨우 일으키고 당신을 뵈러 갔었다. 당신이 다소 늦어서 더위를 먹었나, 머리가 어질 어질 했고 몸이 맥을 못췄었다.
집에서 밥을 먹고 나온 나는, 간단하게 해피밀 세트를 해결했다(?!) 미니언즈 장난감이 꽤나 귀여워서 세트 하나를 순식간에 해결했다.
그때도 마음이 아파서 당신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었고, 우리는 이야기를 하며 내 마음을 다독였었다.
그 다음날은 오랜만에 출근을 안 하고 집에서 퍼질러 잔 거 같다.
내가 유일하게 하는 축구게임 FIFA 시리즈는 OST를 정말 잘 뽑는데, 2년전에 게임에서 듣던 노래가 요즘 빌보드 핫백 차트에서 인기가 많다고 한다(심지어 1위도 했다네;)
"그 6월의 더위에 속아넘어가, 때때로 널 생각한다" 는 그 남자의 찐따 같은 고백은 세상 모든 남자들의 마음을 쿵하게 만들겠지.
좋아하면 고백해, 그리고 차여, 그렇게 잊어, 다시 고백해. 고백에 성공해 사귀어, 그리고 차여, 그렇게 잊어, 다시 고백해. 그렇게 너도 나도 우리 모두 마지막 사랑을 했으면 좋겠다.
왜냐면 이제 더는 잃을 마음이 안 남아 있거든. 9월부터 치료를 하자고 하는데, 사실 솔직히 내가 내 앞에 나설 자신이 없다.
남에게는 언제든지 나설 수 있는 내가, 나 자신에게는 자신이 없구나.
2022.8.16.
제법 아침공기가 가을 같구나
일을 '잘' 하면 시기하는 사람이 많아 깍아 내리는 이가 많고, 일을 '못' 하면 무능하다고 깍아 내리는 이가 많고, 일을 '않' 하면 일을 아니한다고 깍아 내리는 이가 많다.
나는 그냥저냥 일을 하는 사람인데, 일을 한다고 아침부터 또 갈군다. 일을 그럼 네가 하던지. 일은 내 손가락으로 하지 네 손가락으로 하냐. 일은 늘 내 손가락 내 마음 가는대로 친다. 자신 있으면 자르던지 다른부서 보내던지. 살면서 공감 못하는 사람은 처음이다. 꼰대들도 겪어보면 그 마음이 이해가 되던데, 애사심이 있으면 그래도 이해가 된다만 애사심도 없고 지 잇속만 챙기는 사람은 이해해 줄 수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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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ˏˋ glitch mode era ´ˎ˗
- does yanna join in on the dreamies’ pining over renjun? yes. not as much as hyuck and mark, but she does.
- was she unhinged this comeback? also yes.
- were her and jaemin besties again this comeback? definitely yes. and fans lived for it.
- she admitted that glitch mode was a hard choreo for her and she practiced it way harder than the others, along with jeno and jaemin. hence, the closeness that came back from the dead.
- “i used a band for my chest during the mv shooting, just so i could be as accurate as them in glitching.”
- jaemin: … cool.
- the amount of high socks she had to wear for this comeback, because she refused to wear pants.
- this feral look in the mv. THE HAIR. THE MAKE UP. HER STYLE.
- her charm this era also presented her with variety show opportunities like her “i live alone” episodes.
- basically begged for a “knowing brothers” guesting the whole comeback. because, come on? sm? please?
- basically “glitch mode” highlighted a lot of her fun side and it further showed fans how happy she is with the members.
-ˋˏ✄┈┈┈┈
her solo lines from glitch mode:
(0:14 - 0:15)
네 앞에선
(0:16 - 0:18)
온몸이 고장 났어
(0:19 - 0:20)
난 어질, 어질, 어질
(0:22 - 0:23)
또 돌고 돌아
(0:47 - 0:49)
이 감정은, 어떤 말도, can't get enough
(1:02 - 1:06)
네가 몰고 오는 달디단 소나기에
(2:10 - 2:13)
이런 게 사랑이면, ok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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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배반하는 것의 대가를 알고 있다. 무지에서 오는 달콤 한 것들을 추하게 바라본 다.내면 깊은 곳으로 불안과 뒤섞여 내려앉는다 나를 배반하지 않아서.결국 이르는 것이 내가 원하는 것이다.양심의 목소리는 희미하다.평화는 희미하고 불투명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귀를 기울이면 들을 수 있다.아침에 일어나서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목욕을 한 뒤 옷을 갈아 입고 챙기지 않은 물건이 있는지 잠시간 고민 한다.그리고 시간이 남으면 전자담배를 태운다.그러면 목소리는 잘 했노라.네 책임을 다했노라 말한다.가치 없는 목소리가 달콤 하 다.조금 더 자자. 하루만 더 미루자.먼지가 나뒹구는 방바닥 쯤이야.때때로 나는 달콤한 목소리를 따른다.어지럽혀진 방 가운데 침대 위에서 일어나지 않고 잠 속으로 빠져든다.그리고 정신은 계속해서 죄책감과 불안함에 허덕인다.부정적 의식은 지속성이 있다.만약 그것을 단호히 끊어 낼 수 없다면 글이든 행위든 무엇으로든 남기 어질 수 있는 가치(승화)를 만들어내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시간은 그저 흘러간 것이 된다.
우리는 부정적 감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부정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동치는 감정은 혼돈과 같다.의식 깊숙한 곳을 들여다 보는 것은 매우 슬프고 매우 괴로운 일이다.하지만 부정의 주체를 알지 못한 채 그대로 두는 것은 집안에 들인 들쥐에게 계속해서 먹이를 주는 것과 같다.부정을 위로하기 위해선 내면의 가장 어두운 곳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희미한 목소리를 등불 삼아 그곳을 들여다 볼 때야말로 당신은 일그러진 당신 얼굴과 그 주체의 심각성을 알 수 있게 된다.그리고서 불편함을 마주한 이는. 잠시간 침묵을 지키며 생각하게 될 것이다.마땅히 이 부정들과 맞설지 되돌아 갈지를.
나와 당신이 맞서는 것은 언제든 살아날 것이며 쉽사리 없어지지도 않을뿐더러 계속해서 당신을 회유할 것이다.그럴 때마다 당신은 뿌리치기 힘든 속삭임을 듣게 된다.그러나 끝끝내 당신이 희미한 양심의 목소리를 따르고 자신을 배반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충���한 낙관과 평화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이것이 용기이다.
-
나의 불안은 나로 인해 다스려질 수 있다. 나의 노력들은 나의 불안을 다스린다. 나의 노력들은 나의 죄책을 다스린다. 나의 노력들은 나의 모멸감을 다스린다. 나의 노력은 결국 내가 원하는 바에 이르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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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챕터 원 2회차 플레이 기록, 그 일곱 번째. 수상한 화랑 주인이 던진 떡밥에 보기 좋게 낚여 버린 셜록. (보겔: 이야, 월척이다!) 셜록이 알고 있던 대로 병 때문에 죽었다면, 경찰이 나서서 그녀의 죽음을 조사할 이유란 어디에 있었을까? 보겔의 말에 의혹을 느낀 그는 당시의 경찰 기록을 찾아보기로 한다. 본디 어머니를 보내 드리는 것으로 끝을 맺을 터였으나, 이렇게 여행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그를 서서히 끌고 가기 시작한다. 종착지는 정해져 있어도, 그곳까지 어떻게 갈지는 언제나 자유. 보겔과 헤어진 뒤 묶였던 발이 풀려서, 드디어 마음껏 샛길로 빠질 코르도나를 둘러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막상 딴짓을 하려고 보니, 딱히 생각나는 게...... 없네? 무작정 걷다 보면 곳곳에 숨어 있는 서브 퀘스트를 발견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너무 막연한 느낌이라 아직은 썩 내키지 않는다. 사실 홈즈 여사가 어떻게 죽었는지는 나도 궁금하던 참이다. (물론 1회차 때 감상을 빌려 와서 하는 얘기다) 경찰 조사 기록은 물어보나 마나 경찰서에 있겠지. 어... 그런데, 경찰서가 코르도나 어디쯤 있더라?
마침 묘지 밖에 담배 피우는 인력거꾼이 보인다. 그러고 보니, 아까 여기 올 때 마차를 탔다. 아저씨, 혹시 코르도나 경찰서까지 가나요? 이번에도 요금은 무료?
인력거꾼에게 말을 걸면, 코르도나 지도가 자동으로 열리면서 다음 행선지에서 가까운 지점까지 단숨에 이동할 수 있다. 한마디로, 이 게임의 빠른 이동 시스템. 사실 근처의 마차나 인력거를 굳이 찾을 필요 없이, 수첩의 지도 페이지를 이용하는 편이 더 간단하다. 마차 타 봐야 별다를 게 없기도 하고. 전작 '죄와 벌'과 '악마의 딸'에서는 빠른 이동 중 로딩 화면에 마차에 탄 셜록 (또는 셜록과 왓슨)을 보여 주는데, 이번에는 그런 연출이 빠져서 좀 아쉽다. (기술적으로 필요가 없어져서 안 넣은 게 아닐까 짐작은 한다)
이번 작의 빠른 이동과 관련해, 한 가지 주의점. 이 게임에서 빠른 이동을 활성화 하려면, 일단 한 번은 빠른 이동 지점이 있는 곳까지 직접 가야 한다. 즉, 이 게임에서 장거리 출장을 좀 편하게 다니려거든, 게임 초반에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야 한다는 소리.물론 나처럼 여기저기 기웃대기 좋아하며 느긋한 성향의 플레이어에게 이런 건 아무 문제도 안 된다.
진짜 문제는 내가 대책 없는 길치라는 것. 허허...
아무튼, 다음 목적지인 경찰서는 코르도나 지도에서 '스칼라디오' 지역 중상부 하버 대로 인근에 있다. 장소 아���콘이 큼지막히 지도에 보이기 때문에, 위치를 발견하기는 어렵지 않다.
위 화면과 같이 목적지 위에 빨간 핀을 꽂으면, 게임 화면 상단 막대형 나침반에서 이 핀이 움직이며 길 찾기를 도와 준다. 하지만, 나처럼 방향 감각 없는 인간에게는 이런 배려도 거의 무쓸모...(..)
결국 그때그때 지도를 확인해 가며 길을 찾아야 했는데, 다른 게임에서처럼 안내선을 따라가는 방식이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뭐, 덕분에 헤매는 과정에서 생각 못한 퀘스트를 발견하기도 했으니, 결과만 놓고 보면 그렇게 나쁘지만도 않았다.
그리하여 단서를 찾아 경찰서로 가는 길. 전작들과 사뭇 다른 느낌의 거리 풍경이 새삼 눈에 들어온다. 거리의 악사가 연주하는 음악에서는 뭔가 아랍의 향내 같은 것이 나고. 보고 있자니, 코르도나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이 자연스레 궁금해진다. 이전 작품들에서 묘사된 과거 ���국의 모습도 나름의 멋이 있지만, 이번 작의 코르도나도 색다른 정취가 있어 좋은 것 같다.
이윽고 목적지인 코르도나 경찰서에 도착한 셜록. 자, 이제 조사 기록을 보려면 여기서 어디로... 아, 저기 서 있는 경찰관에게 물어볼까?
기록 보자는 사람이 매일 수십 명씩 우르르 쏟아질 것 같지는 않은데, 아저씨 뭐 이리 쓸데없이 까칠해요? 혹시 민원 스트레스?
알고 봤더니, 동료 경찰 한 명이 기록 보관소 문을 잠그는 바람에, 필요한 업무를 못 봐 곤란한 상황이라나. 사연인즉, 스칼라디오 지역 어느 재단사 집에 도둑이 들었는데, 그 동료 경찰이 제시한 범인 몽타주가 재단사에게 번번이 퇴짜를 맞았다는 것이다. 이후, 그 몽타주 경찰은 기록소 안에 틀어박혀, 코르도나 절도범 관련 문서 10년치를 모조리 헤집는 중.
이거 이거, 악에 단단히 받치셨구만. 쉽게 끌어내긴 힘들겠어.
이 말을 들은 뒤, 셜록은 그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한다.
오호.
경찰은 잘난 척 말라며 셜록의 제안에 블쾌한 기색을 보이지만, 셜록은 늘 그렇듯 자신만만하게 응수한다. 셜록의 자신감에 조금은 믿음이 간 것인지, 아니면 밑져야 본전이다 싶었는지. 경찰은 그의 제안을 받아들여 재단사의 주소를 알려 준다.
과연 이번에는 뭘 보여 주려나? 기대 기대.
재단사의 의상실은 나이츠 가와 트리니티 웨이의 교차로에 있다고 한다. 단, 경찰서와 달리 의상실의 정확한 위치는 지도에 미리 공개돼 있지 않다. 따라서, 대략적인 주소 정보만 가지고 알아서 찾아가야 한다. 사실 이 게임의 길 찾기가 대부분 이런 식이다.
처음에는 좀 막막하고 불편하게 느낄 수 있는데, 막상 해 보면 크게 어렵지는 않다. 그럼에도, 그중 몇 번은 주소 정보의 오역이나 지도에서 다소 모호하게 표현된 부분 - 막혀서 들어갈 수 없는 구역 같은 것 - 때문에, 얼마간 헤맸던 기억이 난다.
일단 나이츠 가와 트리니티 웨이의 교차로는 여기. ▼
다행히 경찰서에서 그리 멀지 않고, 찾기 수월한 위치다.
문제의 의상실 근처까지 가면, 위 스크린샷에서처럼 '새로운 위치' 알림이 뜨면서 지도에도 의상실 정보가 추가된다. 이번에는 갈 곳을 미리 알고서 찾아온 것이지만, 무심코 지나가다 뜻밖의 발견을 하게 되는 일도 종종 있어 즐겁다.
자, 그럼 재단사를 만나러 안으로 들어가 볼까.
니니 부인을 만난 셜록은 방문 목적을 간단히 설명하고, 그녀에게 범인의 인상착의를 묻는다. 그런데... 이거야, 원. 그 경찰관이 왜 몽타쥬 팽개치고 10년치 문서와 씨름 중인지 단박에 알겠네.
어르신. 얼굴 품평회를 하자는 게 아니구요, 그 도둑놈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알려 주시라니까요?
(어질) 셰리야, 이번엔 너도 고생 깨나 하겠다.
그러나, 노부인의 지극히 주관적이며 허술한 증언에서도 몇 가지 쓸 만한 정보를 입수할 수 있었다. 첫째, 범인의 얼굴에 얻어맞은 흔적이 있다는 점. 둘째, 안경을 썼다는 점. 그리고 완전히 악당 같았다는 노부인의 ���가로 추측건대, 옷차림도 절대 평범하지는 않았으리라는 점이다.
문제를 파악한 셜록은 방식을 바꿔 보기로 하고, 노부인에게 옷 얘기를 꺼낸다.
아하. 이전 작픔들에도 나왔던 '변장' 튜토리얼이군. 어째 사건의 이름이 '변장의 대가(大家)'인가 했다.
니니 부인의 동의에 따라, 셜록은 의상실 뒷쪽 작업장에서 범인과 비슷하게 꾸민 다음, 그녀가 목격한 인상착의와 일치하는지 확인해 보기로 한다. 변장에 필요한 소품과 의상은 여기 있는 것들을 빌려서 해결할 수 있다.
앞서 말했듯 완전히 새로운 요소는 아니지만, 챕터 원의 변장은 전작들과 약간 다른 데가 있다. 예전에는 셜록의 집으로 변장 공간이 제한되어 있던 반면, 이번에는 수첩의 옷장 페이지를 열어 어디서나 옷차림을 바꿀 수 있다는 점. 또, 곳곳에 보이는 옷가게에서 필요한 의상과 소품을 구입하거나 공짜로 빌릴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이 게임의 변장에도 제약이 없는 건 아닌데, 보는 눈이 있는 곳은 피해야 된다. (뭐, 변장이 뭔지 생각하면 당연한 설정이다) 그래도 쓰기에는 확실히 편하다. 의상이 좀 더 다양해져서 변장하는 재미 역시 전에 비해 커졌다.
그래서 좋은 한편, 전작을 기억하는 플레이어로서는 약간 섭섭함을 느끼는 변화이기도 하다. 예전의 옷장 연출도 같이 살려 주면 좋았을걸. 그쪽이 보기에는 더 예뻤는데.
혹시 이번 작의 셰리는 옷 갈아입을 집이 없어서...(..)는 아니겠지, 설마. 전작들에 비해 땅도 넓고 그만큼 멀리 갈 곳도 많아진 터라, 변장 하나 때문에 집에 다시 오라면 번거롭긴 했겠다.
그러고 보니, 얼마 전 개발사 트위터에 챕터 원의 셜록 의상 중 뭐가 제일 마음에 드냐는 질문글이 있었다. 말 나온 김에 내 취향 따라 몇 가지 골라 보자면,
똘망똘망 총기 넘치는 신입 탐정.
뒷모습이 쓸쓸해 보이는 마스터 탐정 (왜 자꾸 "Goodbye, John" 그 장면이 떠오를까)
또, 최근 DLC로 풀린 성직자 의상도 좋았지만 (요즘 같이 어려운 상황에 출시라니,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결국엔 기본 의상이 셜록을 가장 돋보이게 해 주는 것 같다. 검은 정장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미청년 셜록. 게다가, 저 반쯤 걷어붙인 소매와 팔의 힘줄은... (머엉) 험험. 뭐, 인형놀이는 이쯤 해 두고. 그러고 보니, 얼마 전 읽은 이 게임 아트북에 셜록의 의상과 관련해 흥미로운 뒷얘기가 있었다. 코르도나에서 셜록만큼 검은 옷을 많이 입거나, 셜록처럼 입는 현지인은 찾아보기 힘들다고. 개발진이 셜록의 옷차림을 이렇게 정한 이유 가운데는 셜록이 코르도나에서 자랐음에도 더 이상 이곳 사람이 아니며, 지금의 그를 만든 것은 런던의 삶임을 보여 주려는 목적도 있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을 보낸 제2의 고향치고, 확실히 애착이 없어 보이긴 했다. 그래도 어머니의 죽음이 아니었다면, 조금은 사정이 나았으려나? 그밖에 셜록의 외모에 대해서도 짤막하게 언급이 있었는데, 그 얘기는 다음 기회에. 솔직히 생김새만 놓고 따지면 내가 상상했던 도일 경의 셜록에서 좀 멀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어느 셜록보다 매력 있는 셜록이라 생각한다. 게임계에서 드물게 내 취향에 맞는 미남 캐릭터이기도 하고.
당신은_이쁩니다.jpg (그런데 왼쪽 아래 글상자에 보이는 ���언은 개발진 마음의 소리인가요?)
아. 물론 남주인공 외모가 취향이라고 해서, 생각 없이 아무 게임이나 덥석 사 주고 그러진 않는다. 게임에서 진짜 중요한 건 그런 게 아니니까.
.....아니, 이건 게임이 재밌어 보여서 그런 거고요. (그런데 다시 봐도 잘생기긴 했다)
......물론 언제나 예외는 있습니다. (지나치게_훌륭한_예외의_사례.gif)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니니 부인의 의상실. 변장에 필요한 옷가지를 챙기고 몽타주 임무에 본격 시동을 걸려는데, 존이 불쑥 두 번째 내기를 걸��� 온다.
내가 왜? 아니, 좀 뜬금없지만 재미는 있을지도?
존의 장난스런 제안에 따라, 셰리는 우선 그림 속 노인으로 변장을 시도해 본다. 어디 어디...
음. 이 정도면 꽤 그럴싸한걸?
노인처럼 꾸민 뒤 니니 부인에게 말을 걸면, 대뜸 "삼촌!"이라고 소리치며 깜짝 놀라는 부인의 반응을 볼 수 있다. 어쩐지 좀 통쾌한 기분. 이렇게 존의 두 번째 내기도 간단히 셜록의 승리로 돌아가고.
자, 장난 끝났으니 다시 범인 몽타주 만들러 가자. 범인은 안경남에, 얼굴에 상처가 있고, 옷차림은 그러니까... 대충 나쁜 놈처럼 보이면 되나?
안경, 있음✓. 얼굴 멍 자국, 있음✓. 범죄자의 멋, 있음✓. 좋아, 이만하면 됐겠지.
결과는?
아, 네. 안경이 틀렸어요? 바꿔 오죠, 뭐.
교체 완료. 자. 이제 됐죠, 부인?
얼굴이 너무 결백해 보인다니, 이건 또 뭔 소리래? 아, 콧수염이 있었어요? 알았어요. 달고 오죠, 뭐.
사악한 콧수염... 손가락으로 꼬기엔 좀 짧아 보이지만 뭐, 아무튼. 장착 완료. 이번에는?
그게 이제야 기억이 나셨어요, 어르신? (한숨) 네네, 입고 오죠 뭐.
베이지색 정장. 좋아, 바꿨다. 이번엔 진짜... 됐겠지?
저기요, 할머니?-_-
결국 머리부터 발끝까지 원판만 놔 두고 다 바꿨네. 다행히 고생 끝에 보람은 있어서, 셜록은 이번 방문 목적이었던 범인의 몽타주를 완성하는 데 성공한다. 이제 이 그림을 그 경찰관에게 갖다 주면 되겠군.
의상실을 나서기 전, 셜록은 뭔가 생각하는 게 있는 듯 부인에게 여기서 파는 옷이 정말 없는지 묻는다. 부인의 말에 따르면, 이 의상실에서 의류 판매는 취급하지 않는다고. 대신, 부인한테서 몇 년 전 손님이 잊고 간 경찰 제복 한 벌과 남성복점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옷을 찾는 걸 보니, 셜록은 이 지점에서 코르도나 여행이 길어질 것을 이미 예감한 모양이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부인.
몽타주를 얻었으니, 슬슬 경찰서로 돌아가 기록 보관소 일을 마무리지어야겠다. 과연 당시의 조사 기록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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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씩 아니 사실 자주. 정신이 아득, 어질, 아찔, 현기증 뭐라 표현할지 모를 이상한 기분이 든다. 마치 누군가 진공청소기로 혼을 잠깐 빨았다가 뱉는 기분. 0.1초나 되려나. 걸음을 걷다 열 발자국에 한 번씩 그런 느낌을 받으며 공책을 사고 커피를 사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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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秀仁;
Beloved, you are my sister,
you are my daughter,
you are my face; you are me.” adobe sketch
The above title which is in italic is a quote from Beloved by Toni Morrison.
仁 is an ancient Chinese root word (hanja) used in Korean, meaning one that is enlightened, and within the dimensions of Confucian philosophy, the following statement can be understood. “Only an enlightened person loves another person.” One may focus on this concept as reinforcing the idea of duty and service to show love. I prefer to reinterpret this message and focus on the root of love. Within Buddhist philosophy, which is also deeply ingrained in Korean culture, everything that happens in our world is seen to have a basis in causality. Therefore, love can also be seen as a causal reaction.
In Beloved, Sethe learns to show herself the same unconditional love and forgiveness she shows her daughters. In the aftermath of tragedy, we must show ourselves the love that we may show to those beloved by us, despite the extreme difficulty in recognizing that we are worthy of love.
Toni Morrison also states in The Bluest Eye, “Love is never any better than the lover. Wicked people love wickedly, violent people love violently, weak people love weakly, stupid people love stupidly,” Thus, to love our beloved ones better, we improve ourselves first.
Sometimes it may feel as though hope is lost forever, and that the death of one’s heart has transpired already. Although we cannot turn back time to perfectly right the wrongs, there exists a silver lining; we can reconcile the absence of love for our inner child. After all, as Paul D told Sethe, “You your best thing Sethe, you are.”
秀仁 (빼어날 수, 어질 인)
어질 인자가 나타내는 사상은 공자의 철학에서 내려왔다. 이가 뜻하는 바는 오로지 “인한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라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표현하자면 유가적인 사상이지만, 나는 다음과 같이 이해하고 싶다. 사랑을 받은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 불교에서는 세상만사는 인과에서 발생된다고 믿는다. 나는 사랑 또한 인과적인 것이라고 믿는다.
토니 모리슨은 The Bluest Eye에서 사랑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적었다. ‘사랑은 사랑하는 이보다 절대 좋을 수가 없다.’ 즉 미운 사람은 밉게 사랑하고, 망측한 자는 망측하게 사랑하고, 인한 사람은 인하게 사랑한다. 나의 가족과 친구들을 더욱 인하게 사랑하기 위해서는 첫번째로 내 자신을 먼저 더욱 사랑스럽게 여겨야 한다.
Beloved이라는 ��에서 주인공 Sethe는 딸들에게만 베풀고 자신에게 베풀지 못한 사랑에 대해 깨우치고, 자신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운다.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사랑이라는 학문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완벽하지 못한 내 자신에게 조건없는 사랑과 용서를 베풀 수 있고, 그 따뜻함을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과제라고 생각된다. 인한 자가 되는 길은 바로 이것이 아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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