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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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xethereal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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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Z-BEHIND📸]
천사 같은 아기들과👼 멋진 하루를 보내고 온 호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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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koreanpop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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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30] ATEEZ's official twitter update:
[📷] KBS '아이클라우드' Behind Photo 여주에서 펼쳐졌던 어느 멋진 날✨ 째둥이들에겐 한없이 스윗했던 겉바속촉 티즈들😍💝 #아이클라우드 #ATEEZ #에이티즈
Credit: ATEEZ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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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youngupdates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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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30 | Ateez Twitter - Instagram Update
[📷] KBS '아이클라우드' Behind Photo One fine day in Yeoju ✨A sweet treat for the little ones.ATEEZ is cool on the outside and soft on the insid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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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z-haven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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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돌 아이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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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fanfan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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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_super
슈돌 아이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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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rainbowblog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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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라인(LINE) 앱의 대화 백업이 다른 기기에서 인식되지 않을 때
iOS 라인(LINE) 앱에서 대화 백업 후 QR코드를 통해 다른 아이폰으로 기기를 이전했는데、새로 로그인한 기기에서 백업 기록을 인식할 수 없었다。두 기기 모두 대화가 백업된 아이클라우드 관련 설정을 확인해 봐도 문제는 없었다。해당 라인 계정은 외부 서비스와 이메일로 연동한 적이 있으나 더 이상 해당 계정으로는 연결되지 않는 상태였다。
이 경우 우선 기존 기기로 다시 로그인을 시도한다。정상적으로 대화가 백업되었다면 기존 기기에서 로그인 후 백업된 대화를 불러올 수 있다。그리고 라인 앱의 설정 중 계정에서 애플이나 구글 계정과 라인 서비스를 연동해야 한다。다만 로그인 후 24시간 동안은 계정 연동 설정이 제한되므로 다시 로그인한 경우라면 24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해당 애플 또는 구글 계정 연동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면 다시 대화 백업을 확인하고、기기 이전 후 대화 복원을 진행하면 된다。백업 내역이 성공적으로 표시된다。
이 방법은 iOS 기기 간 이동하는 방법 기준이나、확인해 보지는 않았으나 안드로이드 기기 간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이루어지는 대화 백업과 복원 과정에서도 같은 문제에 대하여 마찬가지의 방법을 시도해 볼 수는 있겠다。다만 동일 OS 간이라도 사진과 영상은 백업 및 복원되지 않기 때문에 미리 별도로 저장해야 하며、타 OS 간의 이전은 데이터 손실을 감수해야 하므로 대화의 경우 대화방에서 직접 대화를 텍스트 파일로 내보내야 한다。
이런 대화 이동의 단점은 물론、새로 로그인한 다중 기기에서의 대화 접근까지 생각하면 라인이든 카카오톡이든 단점은 분명해 보인다。마이크로소프트 팀즈 같은 서비스가 더 이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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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xxcc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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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 5세대 인강용 대학생 그림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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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 5세대 인강용 대학생 그림용 추천
에어 5세대 64G로 구매ㅎ​아이패드로 결정하고 나서도 ���델이 너무 많아 고민이 많았더랬다. 그중에서도 아이패드에어5세대를 고른 이유는 가격이다
개인적으로 Face ID 보다 Touch ID 방식을 더 선호 하는데, 꽤 오래된 기술임에도 아직까지는 아이패드 에어 라인에 Touch ID 기능을 넣어주어서 좋은 것 같다(TMI로 잡스 시절 향수 때문인지 아이폰도 4인치를 선호하는 좀 독특한 취향을 가지고 있다)​ 전원을 켜보면 여러 언어로 인사말과 함께 시작 화면이 보인다이게 별게 아닌데도 새 제품에서 볼 때마다 기분 좋은 것은, 애플이 주는 설렘이 아닌가 생각된다​ 종이 질감 필름ㅣ저렴이 케이스 새 제품은 국룰로 아이패드를 아기 다루듯 하기 때문에 사전예약 이벤트로 받은 종이 질감 필름과 미리 구매해둔 케이스도 입혀줬다 가성비 아이패드 추천 순위 TOP 5 고르는 법
게임하거나 사진을 많이 저장할 게 아니라서 64GB로 구매했다-​용량 부족하면 아이클라우드 써야지..​​​​​ 상자 옾흔-보호지에 곱게 포장되어있는 내 아이패드에어-​​​​​ 뒷면 사과로고가 보인다-​​​​ 보호지를 제거하면 반짝반짝 빛나는 내 아이패드 ㅋㅋㅋㅋ​​색상은 4갠가 있었던 것 같은데 나는 스페이스그레이랑 스타라이트 중 고민했다. 내 갠취로 아이패드나 맥북은 실버 빛이 더 예쁜 것 같아서 스타라이트로 구매했다-​색상은 대만족!!!!고급져-​​어차피 케이스 씌워질 뒷면이지만 마음에 드는거 사야함ㅋㅋㅋ​​​​​ 조립 유격이나 스크래치 있는지 확인하고-​​​​ 구성품은 아주 단순- 충전기-​저 충전기는 안꺼냈다
A13 바이오닉칩이 내장돼서 활용성이 더 큰 편이며, 6개의 스피커(트위터/우퍼 구분)으로 사운드도 걸출하다고 한다. 물론 이런 것을 다 따져도 비싸다. 이렇게 누군가에겐 아쉬울 수 있고, 또다른 누군가에겐 반가움이 될 수 있는 애플이벤트 2022를 살펴보았다
아이패드 에어5세대도 C타입 충전기이다. ​​퍼플이라해서 엄청 보라보라할줄 알았는데 빛에 비추지않으면 거의 그레이에 가깝다
아직 영상 보는 용으로 밖에 못써봤지만 5G라속도도 매우 빠르고 노래 들을때 음질도 만족스러웠어요M1칩이 있어서 최대 2배 더 빠른 그래픽 성능과최대 60% 더 빠른 CPU를 갖추고 있으니 당장 브이로그편집할때도 써봐야겠어요 (누가보면 전문 유투버인줄;)성능두 성능이지만 예뻐서 너무 만족스러운게 제 속마음 ㅎ애플뽕에 취해있는 여자친구를 위해 거금 쓰신권군에게 이 포스팅을 받칩니다
공부용 아이패드 추천 그림용 아이패드 추천 대학생 아이패드 추천 필기용 아이패드 추천 가성비 아이패드 추천 인강용 아이패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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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hare-korea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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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용량으로 쩔쩔매는 당신의 iCloud 용량을 늘려줄 4가지 팁
저용량으로 쩔쩔매는 당신의 iCloud 용량을 늘려줄 4가지 팁
▼사진출처: iphonelife 및 lifehack.org http://postshare.co.kr/wp/wp-content/themes/viralnova/js/ad_postmiddle_text.js 저장용량이 부족해 쩔쩔매는 아이폰 사용자들은 꼭 읽어보자.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라이프핵에서 아이클라우드 용량을 키울 수 있는 팁을 소개했다. http://postshare.co.kr/wp/wp-content/themes/viralnova/js/ad_google.js ◆ 오래된 iCloud 백업을 지우자 당신의 아이폰을 아이클라우드에 백업을 할 때, 중요한 자료들인 문서, 사진, 동영상 등은 자동적으로 백업된다. 그러니 클라우드 용량을 키우기 위해서 백업 파일들을 지우고 그리고 백업 서비스를 꺼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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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sani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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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해서 수많은 사이트의 비밀번호 관리방법을 개선해보자
1 Password.
1 Password 라는 앱이 있다. 모든 사이트의 비밀번호를 등록한 뒤 그 사이트 로그인 시 앱의 비밀번호 (또는 지문인식)를 통해서 자동으로 아이디, 비밀번호를 입력폼에 채워주는 기능을 하며 유료서비스이다.
Apple Device Users
애플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은 iCloud 서비스 중 하나인 키체인과 연동하여 사파리 브라우저의 비밀번호 저장 기능을 사용하면 더욱 매끄럽게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있다. 모든 기기에 변경된 비밀번호가 동기화된다. 물론 애플기기 환경 한정이다.
아이폰과 맥북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이런 좋은 기능을 마다할 이유가 없으므로 마음먹고 모든 사이트의 비밀번호를 사파리를 통해 관리해보기로 했다.
사실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바꿔줄 때 패턴을 만들어서 사용해 왔는데 새로운 패턴을 만들기 귀찮고 어느 사이트에 어떤 패턴이 사용됐는지 메모하고 관리하는 일이 비효율적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비밀번호 생성 시 사파리 브라우저가 추천해 주는 강력한 조합을 그대로 사용해서 주로 사용하는 모든 사이트의 비밀번호를 변경한 결과, 이제 구글과 애플의 비밀번호 외에 다른 어떤 비밀번호도 기억하지 못하게 됐다.
앞으로 윈도우 환경이나 다른 사람의 장비에서는 아이폰이 없이는 로그인 할 수가 없게 됐지만, 그정도 불편함만 감수한다면 강력한 비밀번호로 보안을 강화하고 관리가 편해지는 이득을 얻게 됐다.
���기적으로 비밀번호를 변경할 때마다 고민하지 않고 사파리가 추천해 주는 조합을 고민없이 사용하는 편의성도 적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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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nproject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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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중”
*구독중
취향이라는 건 알다가도 모르겠다.
예전에 나는 버섯 음식을 싫어했고 실없는 농담을 싫어했다.
시간이 지나고 나니, 그런 것들이 퍽 재밌고 즐거운 일들이 된다.
그렇게 변한 취향을 닮은 누군가를 마주하면, 계속 해서 마주하고 싶어진다.
싫어 했던 것들을 당신에게 맞추고 싶어진다.
나만이 당신의 변화를 알아채고 싶어지고 부름에 답하고 싶어진다.
그렇게 너를 ��원하게 된다.
-Ram
*구독중
평일내내 말레이시아 시간으로 6시마다 아웃스탠딩에서 메일이 온다. 나름 양질의 콘텐츠를 읽기엔 꽤 괜찮은 서비스다. 하지만 1년 정도 구독해보니 글을 쓰는 사람들이 정해져있긴 하다만.... 그래도 잠깐이나마 그들의 통찰력을 엿볼 수 있는 서비스라 꾸준하게 구독하고 있다.
최근에는 김민준 작가의 '계절일기'를 구독했었다. 우연히 3~4년 전부터 인스타그램에서 알게 된 작가였는데 그 작가는 안양천을 자주 달렸다. 당시 내가 가산에 살았을 때 나도 안양천을 즐겨 간지라 신기했었고, 그의 글들이 괜찮아서 팔로잉했다. 그리고 '시간의 모서리'가 나왔을 때 책을 구입해서 읽었는데 너무 글이 마음에 들어서 그 뒤 신작들도 몇 번 구매했었다. (내가 처음 구매한 시간의 모서리는 진한 파랑색이였는데 요즘 시간의 모서리는 책 디자인이 바뀌었더라) 말레이시아에 온 뒤로 한국 책을 마음놓고 구매할 수 없어서 약간 아쉬웠는데, 어느날 그 작가가 단돈 만 원에 15개의 글을 받아볼 수 있다는 '계절일기'라는 메일링서비스를 한다는 말을 듣고 구독신청을 했었다.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꾸준하게 글이 왔고, 글의 퀄리티도 좋아서 글이 올 때마다 열어보면 너무 빨리 읽는 것 같아서, 하나씩 하나씩 꺼내서 아껴보는 중이다.
작가들의 글을 메일로 구독해서 본 적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였다. 대학교 때 처음 알게 된 한 A라는 작가가 2년 전쯤 메일링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달가워하면서 구독했던 적이 처음이였다. 그 A라는 작가는 내가 대학교에 다녔을 시절 감성을 너무 잘 건드리는 작가라 독립출판 형식으로 책을 낼 때부터 그녀의 책들을 구매해왔었고, 주변사람들에게도 꽤 많이 선물하고, 추천해주었다. 2년 전 구독 후 작년 말쯤 그 작가의 메일링 서비스를 또 구독했었는데, 음. 이번에는 자꾸 글이 펑크가 나고... 퀄리티가 내 기준에는 예전같지 않고.. 뭔가 내 입맛에는 잘 맞지 않아서 실망했었다. 아마 앞으론 그 작가의 글은 구독하지 않을 것 같다.
그리고 2018년에 김이슬 작가(가 그렇게 유명한 줄 몰랐을 때)가 '김이슬 사담'이라는 메일링서비스를 한다고 하길래 계속 구독해서 봤는데 알고보니 엄청 유명한 작가였다. 글도 꽤나 재밌고 괜찮았다. 그래서 시즌2까지 구독했었다. 메일로 좋아하는 작가들의 글을 받아 볼 수 있다는 것은 과거 메일로 마음을 꾹꾹 담은 편지들을 받았을 때와 같은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일이다.
아, 하나 더 있다. Acoustic Weekly! 이건 트위터에서 알게 된 서비스인데, 거창한건 아니고 피아노를 전공한 개인이 한 주에 한 곡(사실 한 곡만 올 때는 많이 없고 항상 여러 음악들을 추천해준다)의 음악을 추천해주는 메일링서비스. 심지어 구독은 무료라서 일단 구독신청을 했다. 매주 처음 듣는 클래식 음악들이 내 메일함을 채웠었는데 어쩌다 한 번씩 아는 음악을 추천해 줄 때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제리 멀리건이 바로 그 예다. 평일에 일하다가 유튜브에서 썸네일이 앨범표지인 영상을 발견했고, 앨범이 너무 예뻐서 40분이나 되는 전곡을 듣다가 연관 동영상에 또 예쁜 앨범표지가 있길래 또 클릭했다. 이번엔 30분짜리 앨범. 여기서 첫번째 앨범은 재즈 기타리스트인 허브 엘리스와 레모 팔미어의 'Wild Flower'였고, 두번째 앨범은 섹소포니스트 제리 멀리건의 'Night Lights'. 특히 제리 멀리건의 'Night Lights'의 분위기는 영화 Rainy Day in Newyork 에서 티모시샬라메가 연주하는 'Everything happens to me'와 비슷했기 때문에 더 마음이 갔다. 아무튼 Acoustic Weekly의 에피소드 중 제리 멀리건의 노래가 '재즈가 된 클래식'으로 추천된 것을 보고 굉장히 반가웠다.
사실 내 의지로 구독하고 싶었던 것은 아니지만 매일매일 메일함을 채워주는 서비스도 있다. 먼저 Quora. 사실 이건 백년전에 함께 일했던 개발자였나(기억도 잘 안난다) 아무튼 개발자들의 커뮤니티라고 듣고 가입했었다. 개발에 대해선 나도 잘 모르니깐 도움이 될까 싶어서!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됐다는 이 서비스는 초반에 IT종사자들의 네이버지식인 느낌이였는데, 짧은 영어 실력으로 내 궁금증을 해소시키기엔 한계가 있었고, 점점 내 관심사에서 멀어져갔다. 그렇게 Quora가 머릿 속에서 잊혀진 어느날부턴가 Quora에서 정기적으로 메일을 보내주더라. 그냥 광고메일이나 들어온 지 한참 되었다고 알려주는 메일 같은 줄 알고 몇 번은 열어보지도 않고 그냥 지웠다. 그러다 하루는 Quora 메일 제목이 너무 내 관심을 끌어버려서 메일을 열어봤다. 그 메일 제목은 "Is running 5K in 30mins is okay?" 완전 정확하진 않지만 이런 내용의 제목이였다. 평소 러닝을 즐겨하던 내겐 굉장히 흥미있는 제목이였고, 'Quora에서 이런 질문들도 해? 러닝을? 개발자들의 놀이터가 아니였어?'라는 생각을 하며 메일을 열었다. 오랜만에 들어간 Quora에는 정말 온갖 카테고리가 다 생겨있었다. 그래서 나도 관심있는 몇 개의 카테고리를 설정해뒀다.
사실 애매하게 Medium 같이 그냥 가입만 되어 있는 것들도 마치 구독메일처럼 정기적으로 오는 Daily Digest나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들을 풀어주는 Design Taxi, 그리고 과거에 ��픈갤러리 서비스에 관심있었을 때 가입했었던 Artsy까지. 뭐 메일함 보면 확인하고 거르고, 지우고, 폴더링하기 바쁘다.
그리고 최근에는 구독을 할까, 말까 하는 서비스가 있는데 그건 무려 집으로 해외배송되어 오는 서비스라 가격이 만만치 않다. 조금 더 고민해봐야지.
-Hee
*구독중
창 밖으로 하얀 눈이 보슬보슬 내려. 하얀 눈이 소복히 쌓여갈수록 왠지 모르게 마음이 부들부들 부드러워지는 것 같아.
좋았던 일. 힘겨웠던 일. 속상했던 일.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 지난 날들 그 모든 일들이 하나하나 눈송이로 내리는 것 같았지 뭐야. 한송이 한송이가 참 소중하지 않았나.. 조금 더 온화하고 부드럽게 대해볼걸 생각도 해보지만 사실 미련이 남지 않을 정도로 최선을 다하기도 했던 것 같아.
살다보니 마음속에 응어리 한두개쯤은 끌어안고 살아가야하지 않나 싶기도 하더라. 세상이란게 생각보다 녹록지가 않아서 말야. 또 우리가 서로다른 각자의 삶이라서 말야.
손바닥에 닿아 녹아 사라지는 눈송이처럼, 우리 이야기들도 시간이 지나면 차차 녹아내리겠지 싶더라. 그래서 오늘은 또 몇몇 구독을 해지해보려고 해. 꼭 필요한 것만 정말 소중한 것만 남겨서~ 얼마 남지 않은 시간들을 소소히 채워보려고 해.
내 인생에서 오래도록 소중한 것들을 한 손에 꼽을 정도로만 딱 그정도만.
1995년작 영화 러브레터와 a winter story 피아노 곡이 생각나는 하루야.
-Cheol
*구독중
1. 구글 드라이브, 아이클라우드, 유튜브 프리미엄, 밀리의 서재, 빈 브라더스 원두, 마음산책 북클럽. 미처 놓치고 있었는데 디지털에도 미니멀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2. 구독 중인 수십 개의 유튜브 채널들. 개중에는 개인적인 공부나 운동에 도움이 될까 싶어 구독했던 채널도 있지만 대부분은 내가 좋아하는 가수, 동물, 유머, ��미, 풍경 따위의 취향에 편중된 채널들이었다. 오래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내게 맞춰져 주름지고 늘어나는 가죽제품 같은 것을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좋다고 생각해서 구독한 채널들일 텐데 그 집합체는 내 추악한 욕망을 마주하는 듯 꺼림칙하게만 느껴졌다. 영상 하나하나에 들어간 시간과 노력이 무색하게도 내시간을 야금야금 갉아먹고 나를 자극에 점점 더 둔감해지게끔 만드는 잡탕찌개들.
한참 시간을 들여 일일이 구독을 취소하고 완전히 유익하다 생각되는 채널만 남겨두니 채 열 개가 되지 않는다. 완전히 취향이 없는 사람의 것 마냥 깨끗한 상태. 그랬더니 sns 계정을 지우기라도 한 듯 단숨에 무료해지는 시간들. 때때로 멍해지는 나를 느꼈지만 일종의 명현반응이라 생각했다. 유튜브 없이 지나간 주말이 얼마 만의 이야기인지. 그 덕에 작 년 한 해 동안 고작 한 권 읽은 북클럽 책을 올해 1월에 벌써 한 권 읽었으니 이게 대체 얼마큼의 발전인지.
-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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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xethereal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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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 지수 측정 불가🐺🐥+👶
다음주에 2화로 다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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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zzaluvme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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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Nov 14
아 사진을 업데이트하려니 아이클라우드 용량 때문에 연동이 안되서 패드에서 사진을 선택할 수가 없다. 빨리 사진을 지워야지. 그 김에 이번 달에 찍은 사진도 몇 개 올려본다.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한 라떼, 그리고 시나몬파우더와 브라운 슈가가 올라간 카푸치노가 그렇게 땡긴다. 점심시간에 동료랑 먹은 카푸치노. 브라운 슈가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만족. 이 날은 어쩐 일인지 이래저래 사람이 없어서 둘이서 외식하고 카페갔는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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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음료를 그냥 넘어가긴 아쉬우니깐 아이스 토피넛 라떼. 이 날은 엄마랑 대학병원 갔다가 백화점에 갔다. 넘 힘들어서 주말까지 여파가 갈 정도이 쓰레기 체력에 그냥 슬플 뿐이다. 사이즈 때문에 바지를 사기 너무 어려워서 한 가게를 맘에 두고 맞으면 여러 벌 살 각오로 입어봤는데 다행히 두 벌이 맞아서 구매할 수 있었다. 주인이 담 들어간 건 아직 덥다고 하는데 나는 그 전 주에도 기모 조거팬츠를 입고 있었다고. 역시나 이 날 산 바지는 지금 입기에는 춥다.
올해 다섯 번째 안경처방전을 받았는데, 으뜸안경 말고 다른데서 맞춰야 하나 고민중. 병원 앞에서 맞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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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만나기로 한 약속들이 많은데(코로나를 핑계로 미룬) 그 중 소수는 만나고 싶지 않다. 가치관이 변해가는 사람을 만나는 건 넘 힘드니까 솔직히 무슨 말을 해야할 지도 모르겠다.
올해는 내가 서울 가는 일이 없으니 친구들이 부산올 때 한 끼 먹을 동안은 같이 있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3차, 4차 이어지니까 자제하는 게 힘들어서 큰 일이다. 아무래도 일을 하고 출���근이 너무 힘드니까 그냥 오늘 처럼 레몬티 한 잔 먹고 헤어지는 것도 좋아. ���
벌써 일요일이라니. 화요일은 아침 8시반까지 병원을 가야하는 데 계속 병원간다고 회사를 빠지니까 너무 눈치가 보인다. 근데 진짜 갈 병원이 너무 많아서 지금 정기검진도 9월부터 미룬 곳이 더 있는 데 언제 다 가지? 이래저래 하반기에는 병원비가 80만원 나온 달이 대다수인 듯. 뭘 사고 싶어도 살 수가 없네.
요즘 마음 속에 드는 생각은 소소한 일에 자주 행복하자 등 좋은 생각들이 많은데, 여기 일기장에는 사실을 나열하다 보니 좋지 못한 소식들이 더 많이 적어지구나.
사실보다는 감정을 적도록 해야지.
일기를 마치려다 올해 20대 여성 자살률이 46프로 증가 했다는 글을 보는 데 마음이 좋지 않다. 코로나 여파도 있겠지만 지금의 20대는 물질주의와 신경증이 클 수 밖에 없다.
Never compare yourself to other people. That’s like comparing your behind the secens to their hightlight reel.(Taylor Swift) 테일러 스위프트의 말처럼 남과 비교하지 않아야 행복한 데 그걸 알기가 어려운 세대니까. 그리고 하루종일 sns를 하니까 더 힘들겠지.
엄마랑 어느 날 이야기를 하는 데 우리 어릴 때는 못살아도 누가 얼만큼 잘사는 지 모르고 동네 친구들만 보이니까 행복했는데 지금은 연락도 안하는 부자 동창이 아침에 뭘 먹었는지 저녁엔 뭘 걸치고 어디서 노는 지 다 아는 시대니까 매사에 박탈감도 클 것 같다.
그럼 뭐해. 나는 그냥 오늘 나에게 주어진 하루 잘 살면 되는 거지.
#퀸스갬빗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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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foundhours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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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 없다 왼편에 없고 오른편에 없고 앞에 뒤에 없다 위를 봐도 없어 아래에는 있나? 없다 마지막 남은 하나마저 10일 오후 8시 이후 없다 두 사람이 앉아 있어 고동색 벽에 기댄 남자가 물어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커피숍 입구의 연인들 짧게 포옹한 뒤 사라져 나는 대답한다 이걸로 뭔가를 해보고 싶었는데 글쎄요 그게 잘 남자가 이체하면 끝이난다 탁자 위에 놓인 컵 밑으로 물이 고이기 시작해 곧 농담처럼 자해흔처럼 영업종료처럼 빈 잔처럼 작년 겨울처럼 틱처럼 2018년처럼 이사 간 옆방처럼 웅덩이의 모기들처럼 찢어진 책처럼 전소된 헌옷수거함처럼 아이클라우드 데이타처럼 바닥의 머리카락처럼 안락사를 택한 메달리스트처럼 사건현장처럼 타이어 자국처럼 못 본 척 지나가는 버스처럼 카페인이 떨어진 시인처럼 월세입금을 마친 얼굴처럼 진동이 멈춘 휴대폰처럼 빨아주지 않는 입술처럼 이걸 읽는 시선처럼 조금 넘친 카레처럼 비행운처럼 추락처럼 비행기의 잔해처럼 폭력처럼 be gees라고 잘못 표기된 바이닐처럼 비둘기 앞의 옥수수 낱알처럼 잔액을 확인하려는 ���인처럼 이해할 수 없는 프랑스어처럼 이행해야 하는 마지못한 약속처럼 그러나 계획된 살인처럼 가난한 애인처럼 무능한 상사처럼 처방받은 약봉지처럼 강제철거된 신도시의 불꽃놀이처럼 상처처럼 회복처럼 완강한 졸음처럼 완료된 미리알림처럼 주저앉을 것처럼 다시 안 그럴 것처럼 다 울지 못한 매미처럼 그물에 걸린 바람처럼 소리에 놀란 사자처럼 진흙에 더럽혀진 연꽃처럼 혼자 못 가는 무소의 뿔처럼 욕망에 사로잡힌 바라밀다처럼 국지성호우에 가라앉는 방주처럼 담배곽의 경고문처럼 공손하게 얼어죽은 입사지원자처럼 바늘로 새긴 문신처럼 잠이 들려는 순간에 이명처럼 신간도서 뒷면의 추천사처럼 웹하드쿠폰 열두 장처럼 텅 빈 운동장처럼 마스크에 가려진 사랑해처럼 나이 많은 아이처럼 내리실문 없는 2호선처럼 캔버스 앞의 엄마처럼 우편함에 처박힌 예수처럼 변기 안의 핏덩이처럼 물내림버튼처럼 하수처리장에 잠들어 있는 내 새끼처럼 배송 지연처럼 굳어버린 써멀구리스처럼 펜을 떨어트린 손처럼 jpg파일이 된 필름사진처럼 스위치 없는 램프처럼 치수가 틀린 구두로 걷는 발걸음처럼 퇴사사유처럼 말을 하려다 마는 것처럼 이곳에 쓰레기를 버리지 마시오처럼 음주운전처럼 밀항자들처럼 장례행렬처럼 암전 속의 힙스터처럼 7시 59분처럼 어쨌거나 그냥 존재했던 이들처럼 번지기 전에 우리는 자리에서 일어난다 소리가 나 돌아보면 그새 다 치워진 테이블로 남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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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ddbs77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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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페이지가 넘는 분량임에도 3일만에 읽을 수 있었던 책, 스티브 잡스 - 월터 아이작슨 . 아마 스티브 잡스의 전기 중에서는 브렌트 슐렌더의 책과 더불어 가장 유명한 책이 아닐까 싶다. 그의 어린 시절부터 사망하기까지의 전 일생을 다룬 전기문. 그가 수많은 업적과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완벽주의, 괴팍한 성격, 이분법적 사고, 열망과 재능, 열정, 예술성, 집착, 이 모든 단어들을 아우를 수 있는 단 한 단어, '스티브 잡스' 그였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비범하게 살면서 그 능력을 전 세계에 보여줌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는 그의 모습과 정신이 아마 우리의 생각에서 뿐만이 아닌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그의 유산을 통해 오랫동안 남아있기를. . 책의 마지막 문구가 그의 정신을 단 한 문장으로 정리해준다. "자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을 만큼 미친 자들. 바로 그들이 실제로 세상을 바꾸기 때문입니다" . #데일리 #독서 #책 #완독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추천도서 #책읽기 #책리뷰 #스티브잡스 #월터아이작슨 #애플 #전기 #일대기 #매킨토시 #아이맥 #아이팟 #아이튠즈 #픽사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클라우드 #daily #instadaily #book #reading #instabooks #instareading #stevej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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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ed-gener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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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쓰는거임 알다가도 모르겠네
아이클라우드 계정 mixed-genres 는 계정 폐쇄했는데 온라인에서는 없는 정보 처리되고 앱으로는 계속 로그인이 됨..
이 계정 새로 판거고 네이버계정..
타장르(부계) 텀블러에 만든 mixed-genre 는 블로그 삭제하고 싶은데 안됨
와우 개판 트위터 안 터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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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xethereal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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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Z-BEHIND📸]
초보 삼촌들의 슼즈로운 육아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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