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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서 자급제（OMD） 아이폰 IMEI 등록하기

KT의 부가서비스 가운데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후후스팸알림 서비스의 경우、해외 직구를 포함하여 자급제로 구매하여 사용하는 등 아이폰 사용 정보가 통신사에 등록되지 않은 상태일 경우 가입이 불가능하다는 안내가 표시된다。이는 통신사에 기기의 모바일 기기 식별 번호인 IMEI를 등록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가입을 시도하는 경로상 차이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해당 서비스 가입을 위해 KT 챗봇에 IMEI 등록을 질문하면 플라자・대리점 방문이 필요하다고 안내되지만 OMD 등록을 질문할 경우 채팅 상담 연결이 가능하다。대화를 진행하며 인증 및 동의 과정을 거치고 IMEI를 복사해 입력하면 된다。IMEI는 아이폰 설정의 「일반」에서 「정보」로 들어가 하단에서 해당 부분을 누르면 복사가 가능하다。

KT 내 가입 정보상의 「휴대폰 사용자 등록」은 해당 서비스 가입에는 영향이 없기 때문에 위와 같이 OMD 등록이 필요하다。온라인에서는 보다 높은 음질의 통화 기술인 VoLTE 사용을 위해 해당 정보 등록을 시도했다는 후기도 많은데、나의 경우는 등록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언제부터인가 통신사 단말기 정보상에서 PTA-VOLTE-PC로 인식되며 VoLTE 사용은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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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finity Publisher（어피니티 퍼블리셔）、세로쓰기 및 루비 문자 지원을 위한 개발 중

Serif社CEO・Ashley Hewson氏インタビュー｜Real Sound｜リアルサウンド テック

ーー아시아권의 DTP에서는 「세로쓰기」가 거의 필수이지만, 현재 「Affinity」는 대응하고 있지 않습니다。특히 『Affinity Publisher』가 세로쓰기에 대응하면 큰 반향이 있을 것 같은데、미래에 대응할 예정이 있나요？ Ashley：우리도 「세로쓰기」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이미 개선을 위해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솔직히 말씀드리자면、현재 일본 시장의 급속한 성장은 우리에게도 예상치 못한 일로、매우 놀랐습니다。세로쓰기나 「루비」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현재 텍스트 엔진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Vertical Text - Page 2 - Feedback for Affinity Designer V1 on Desktop - Affinity |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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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phy AIR75 V2 키보드 VIA 인식 문제 해결

Nuphy AIR75 V2 키보드를 컴퓨터와 정상적으로 연결하고 리매핑을 위한 VIA(usevia.app)에서 JSON 파일을 업로드해도 인식이 되지 않을 경우、펌웨어를 업데이트하면 해결된다。

누피 코리아 펌웨어 다운로드 페이지

NuPhy 펌웨어 다운로드 페이지

NuPhy 리매핑용 콘솔 안내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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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최저가 보장（프라이스 매치） 혜택의 애플 스토어 온라인 구매 및 CTO 적용 여부

애플은 애플 스토어에서 구매한 제품의 가격이 애플의 타 공인 유통 경로에서 판매되는 제품 대비 더 높을 경우 요청 시 특정 조건 하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완벽하게 동일한 제품 기준으로 애플의 타 공인 판매처를 기준으로 판매가의 최대 10%까지 할인이 가능하며、제품 수령 후에도 14일 이내라면 가능하다。온라인에서 알음알음 공유되는 정도로만 잘 알려지지는 않은 내용이었으나 한 유튜버가 다룬 내용 및 관련 보도를 통해 알려진 모양이다。애플의 판매 및 환불 이용 약관('약관') 중 『가격 및 가격 인하/시정 조치』 부분에 최저가 보장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다만 이를 다룬 내용이 대부분 애플 스토어 매장 구매를 기준으로 말하고 있어 애플 스토어 온라인 사이트 구매 시의 적용 여부에도 의문이 들었다。2024년 6월 28일 확인 결과、애플 스토어 온라인에서 구매한 경우에도 해당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맥 기준 맞춤 구성을 선택한 주문 제작 상품（일명 CTO、Configure-to-order）의 경우 동일한 사양이 판매되더라도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했다。맥에서 특정 사양을 업그레이드해 구매하였을 경우、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나 옥션 및 쿠팡 등 다른 판매처에서 동일한 구성의 업그레이드 상품이 판매되더라도 해당 혜택을 받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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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 디스크 추출이 불가능할 때 확인해 볼 것 | What to check when you can't eject a disk from your Mac

macOS에서 디스크 추출을 선택해도 프로그램이 사용 중이라며 외장 하드디크・SSD 등의 추출이 불가능할 때、가장 간단한 방법은 시스템을 종료하거나 로그아웃하는 것이다。그러나 부득이한 사유로 당장 맥을 종료하거나 로그아웃하는 것이 어려울 때가 있다。

이런 경우、간단한 우회로 맥을 잠자기 상태로 만든 다음 디스크 사용이 완전히 멈춘 것을 확인하고 연결을 해제할 수도 있다。다만 이것도 완벽하게 안전한 방법은 아닌 데다 잠자기 상태의 진입이 불가능할 경우도 없지는 않을 것이다。나는 검색 도중 아래의 간단한 방법을 확인할 수 있었다。

Sloth - Mac app that shows all open files and sockets |

Sloth 앱을 사용하면 각 프로세스에서 사용 중인 대상을 쉽게 찾고 확인할 수 있다。앱 상단 오른쪽의 Volumes를 선택해 추출이 불가능한 해당 디스크를 선택할 수 있다。

나의 경우 mds와 mds_stores가 연결된 디스크를 사용하는 것을 확인했다。확인 결과 맥의 스포트라이트 검색 색인 기능이다。프로세스를 확인했으니 꼭 이 앱에서 종료할 필요는 없고、맥의 활성 상태 보기에서 찾아서 종료할 수도 있다。

English

What to check when you can't eject a disk from your Mac

Even if you select disk eject from macOS, the program is in use, and when external hard disks・SSDs cannot be eject, the simplest way is to shut down or log out of the system. However, there are times when it is difficult to shut down or log out of the Mac immediately for unavoidable reasons.

In this case, you can put the Mac to sleep using a simple detour, confirm that the disk has stopped using it completely, and disconnect it. However, this may not be a completely secure way, and it may not be impossible to enter the state of sleep. I was able to check the following simple method during the search.

Sloth - Mac app that shows all open files and sockets |

In my case, I checked to use a disk with mds and mds_stores connected. As a result of checking, it is the function of the Mac's spotlight search index. Now that you've checked the process, you don't have to shut it down from this app, you can also find it in the Mac's Active Status view and shut it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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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아이폰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이유들

다음 스마트폰으로 아이폰을 선택하였는가？그러나 단순히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늘어났다는 점이 그 이유였다면、마음을 가라앉히고 냉정하게 바라볼 필요도 있을 것이다。보다 현명한 판단을 위해 반대되는 의견들을 준비해 봤다。

아이폰은 일반적으로 특별하지 않다。 아이폰은 애플 팬과 얼리어답터 사이에서 유독 관심의 대상이었다。그리고 2020년경 전후로 젊은 세대、소위 「MZ 세대」 사이에서 아이폰 사용자는 충분히 늘어났다。즉 당신이 아이폰을 쓴다고 해서 얼리어답터나 힙스터 대접을 받기는 힘들어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아이폰의 성능은 일반적으로 특별하지 않다。 애플의 자체 개발 칩은 우수하다。그러나 그 칩으로 무엇을 �� 것인가？인스타그램과 트위터 피드를 더 빠르게 스크롤할 수 있는가？유튜브 로딩 속도가 두세 배쯤 더 빨라지는가？혹은 타워 디펜스나 리듬 게임、방치형 게임의 효율이 더 높아지는가？

아이폰의 카메라는 일반적으로 특별하지 않다。 애플은 아이폰의 촬영 결과물을 자랑하며 아이폰을 통한 전문적인 촬영 역시 가능하다고 홍보한다。그러나 아무리 아이폰의 카메라가 좋다고 한들 일반적인 사용에서 다른 비슷한 위치에 놓인 스마트폰들의 카메라 성능이 특별히 뒤처진다고 하기는 어렵다。더군다나 대부분의 사용자들에게 아이폰의 특정한 전문적인 촬영 기능은 중요하지 않다。대표적인 예로、특정 아이폰에서 촬영할 수 있는 ProRes 포맷의 4K 영상은 1분가량만으로도 수 기가바이트의 용량을 차지한다。

아이폰은 지역에 따라 서비스가 번거롭다。 전국 곳곳에 있는 삼성전자의 서비스 지점에 비해 여전히 애플의 공인 서비스 지점은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도시를 중심으로 있다。직접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지역에 따라서는 거리가 있는 다른 지역까지 이동해 서비스를 받아야 할 수 있다는 말이다。참고로 LG전자 베스트샵은 아이폰을 판매할 뿐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지는 않는다。애플과 무관한 사설 서비스 센터를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이후 공인 서비스 진행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을뿐더러 비공인 부품과 서비스의 품질은 책임질 수 없다는 점을 감수해야 한다。

아이폰은 분실 시 한국에서 위치를 추적할 수 없다。 아이폰을 잃어버리더라도 어설프게 중고로 사용되는 것은 애플의 활성화 잠금을 통해 막을 수 있지만、해외와 달리 위치를 추적할 수는 없다。이 문제는 한국법과의 충돌로 알려져 있다。대한민국 내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에서는 위치 접근 기록을 6개월간 남길 것을 권고하는데、애플은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이 기록을 남길 수 없음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다。반면 구글은 한국법을 잘 따르고 있다。애플과 달리 6개월간 위치 접근 기록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앱 스토어의 앱들、당신에게도 필요한가？ 인스타그램、유튜브、카카오톡、그리고 웹 브라우징과 게임들。정말 앱 스토어가 아이폰을 사용할 이유인가？

아이폰의 개인 정보 보호 기능、당신에게도 의미가 있는가？ 애플의 개인 정보 보호 능력은 우수하다。그러나 기본 사파리는커녕 파이어폭스도 아닌 크롬을 설치하고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한 채 활동 기록을 남기며、교차 사이트 추적과 같은 경고도 무조건 「허용」을 눌러댄다면 별반 더 나을 바가 없을지도 모른다。

아이폰은 「해킹」에 안전하다。당신에게도？ 엄연하게 말하자면 많은 사례에서의 해킹은 관용적으로 쓰이는 표현일 뿐、대부분의 사용자에게 실제 「해킹」이 벌어지는 일은 그보다 제한적일 것이다。실제로는 비밀번호를 돌려 쓰는 등 보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거나 피싱（스미싱） 범죄에 당했다는 말이 더 적합하다。물론 어찌 되었든 안드로이드폰의 폭넓은 권한은 보안상 더 취약한 환경을 만들 수 있고、아이폰은 이에 있어 더 안전한 것은 사실이다。（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아이폰에서 이점을 폐쇄적이거나 독점적이라며 문제 삼아 애플에게 폭넓은 권한을 요구하는 움직임도 보이곤 한다。） 그러나 피싱 사이트 링크를 보내 정보를 입력하게 하거나、혹은 경고 창 등으로 겁을 준 뒤 광고성 앱을 설치하도록 하거나 알림을 허용하도록 하는 수법은 전적으로 사용자의 선택에 달렸다。애플은 사파리의 주소 창에서 URL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특정한 경우 작업을 수행할 것인지를 사용자에게 묻는다。그럼에도 사용자가 이를 직접 허용한다면 애플도 별 수 없다。

경고：이 글은 힙스터적 관점이 다소 섞였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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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대한 반응의 이중성

“너무 촌스러워 10년전 제품인줄” 삼성 대항마…일본 제품 정체 - 김현일. 헤럴드경제

특히 디스플레이 화면을 감싸는 테두리(베젤)가 두꺼운 점이 눈에 띈다. 이날 소니의 ‘엑스페리아5 V’ 공개를 지켜본 한 시청자는 “거대한 베젤 두께가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베젤이 두꺼울수록 그만큼 실질적으로 보여지는 화면 크기는 작아진다. 애플과 삼성 등 주요 업체들은 갈수록 베젤을 얇게 해 초슬림 대화면 구현에 주력하고 있다. 베젤을 줄이면 화면이 커지는 효과가 있어 동영상 시청 시 몰입도를 높여주기 때문이다.

소니는 유선 이어폰을 꼽을 수 있는 별도의 3.5㎜ 이어폰 단자도 그대로 유지했다. 4~5년 전부터 스마트폰 업체들은 화면을 넓게 만들기 위해 이어폰 단자를 없애왔다. 단자를 제거하면 그만큼 스마트폰 두께도 줄일 수 있다. 대신 충전단자에 유선 이어폰을 꽂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소니의 ‘엑스페리아5 V’는 별도의 이어폰 단자를 그대로 유지한 탓에 두께도 타사 제품 대비 두껍다. 소니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제원을 보면 두께가 8.6㎜, 무게는 182g이다. ‘갤럭시 S23’(7.6㎜, 168g)보다 두껍고 무겁다.

카메라 및 센서 영역을 남기고 스마트폰 화면을 키움: '노치 디자인·펀치홀 디자인이 문제’

스마트폰 화면이 잘리지 않도록 카메라 및 센서 영역을 유지함: ‘베젤이 넓어서 문제’

3.5mm 이어폰 단자를 제거함: ‘무선 이어폰 구매를 유도해 팔려는 꼼수가 문제’

3.5mm 이어폰 단자를 넣음: ‘이어폰 단자 때문에 두꺼워 문제’

고생이 많을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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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싱스 실망편：습도 50%

올해 여름부터였을 것으로 기억한다。삼성전자의 IoT 앱 스마트싱스에는 첫 화면인 「즐겨찾기」에 온습도와 날씨를 표시할 수 있는 상태 정보 기능이 있다。그런데 그곳에 표시되는 습도는 언제나 등록된 에어컨의 습도 정보에서 약 50%만을 보여준다。예를 들어 에어컨 화면에 표시되는 에어컨에서 감지한 습도가 80%라면、그곳에는 40%로 표시된다。

에어컨 플러그를 뽑았다가 기다린 뒤 다시 꼽는 정도는 시도해 보았고、개별 기기 화면에서의 정보에는 영향이 없으므로 에어컨의 습도 감지 기능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였다。스마트싱스 데이터를 초기화할 수도 있겠지만 시스템 자체의 문제라면 해결 여부가 불확실할뿐더러、이 정도 문제를 가지고 쌓인 에어컨 사용 데이터를 날리기는 망설여져 추이를 지켜보기로 했다。

그러며 언젠가 업데이트로 해결되겠지 했는데도 해결되지 않아 삼성전자에 오류를 제보했다。다음은 이에 대해 삼성전자에 문의해 받은 답변이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저희 서비스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양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SmartThings 앱의 Summary(요약) 정보는 기기들이 제공하는 습도의 평균값을 제공합니다. 단일 기기의 정보를 표시하는 것이 아닌, 습도를 제공하는 기기의 평균값을 제공하는 기능으로 정상 동작인 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서비스를 이용하시면서 궁금하시거나 불편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서비스를 이용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내가 습도나 습도의 평균값에 대해서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들기도 했다。그러나 평균값을 저런 식으로 구한 결과가 이와 같다는 점은 분명 문제가 있다。이 현상은 기기 하나만을 등록한 상태에서도 발생했는데、기기 1대의 평균을 구한 결과가 1대 값의 절반이 된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기기 1대의 습도가 80%일 때 평균값을 산출한 결과가 40%로 표기된다는 것이 정상 동작이라는 것이다。

더군다나 해당 기능은 표시 정보를 가져올 기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즉 저 답변이 잘못되었거나、시스템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결과적으로 여전히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다음은 이에 대한 의문과 함께、다른 사람으로부터 같은 증상이 접수된 바는 없는지를 포함하여 다시 질문한 뒤 받은 답변이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저희 서비스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상태정보의 습도가 어떻게 계산된 값인지 이해를 돕기 위해, 8월말 업데이트 될 1.7.05 버전에서는 상태정보 상세 화면에서 기기별로 측정 습도 값을 보여주도록 개선되었습니다. 업데이트 버전으로 확인해보시고, 추가 문의가 있으시다면 내용 전달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서비스를 이용하시면서 궁금하시거나 불편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서비스를 이용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전히 내가 문의한 내용에 대한 답변을 얻지는 못한 것 같지만、삼성전자는 앱의 개선을 약속했다。그리고 아래는 그 결과다。

달라진 것이 없다。

결과적으로 해결된 점은 하나도 없다。사실 중대한 문제도 아니고、재차 질문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결과가 돌아온다는 것은 곧 문제가 제대로 전달되지도 못했을뿐더러 다른 소비자들에게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현상도 아닌 것으로 보여 그냥 이대로 쓰기로 했다。결국 자신들에게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으로 말하는 상황에서 유감스럽게도 더 관심을 쏟을 애정은 없다。

적어도 본 문제와 관련한 일련의 처리 과정을 경험한 결과、삼성전자라고 해서 다른 대형 전자 업체 이상으로 문제가 쉽게 해결될 것이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경험을 얻었다。무엇보다 위의 모든 답변은 안내에 따라 로그 데이터를 함께 수집해 보낸 이후 받은 것이다。특정한 상담원 개인의 역량이 아쉬웠다면 그러려니 하는 정도로 그쳤을지도 모르겠지만、로그 데이터를 받아본 데다 각각의 답변을 받기까지 며칠 정도의 시간은 걸린 점을 고려하면 본 사례를 상담만 담당하는 직원 한 명이 처리했을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생각한다。물론 로그 데이터를 통해 연결된 기기와 관련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었을 것이다。

더하자면 iOS용 삼성 스마트싱스의 사용 경험은 그냥 준수한 정도였다。삼성전자씩 되는 기업에서 만든 앱인데도 밀어서 뒤로 가는 동작을 전혀 쓸 수 없다는 나쁨은、삼성전자 입장에서 경쟁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앱에 신경을 쓰기 싫다고 이해하면 그나마 납득이 될지도 모른다。그러나 앱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빠른 해결에 있어서는 결코 좋다고 말하기 어려웠다。나는 설정한 루틴의 아이콘을 편집하려 했을 때 아이콘 목록을 아래로 스크롤할 수가 없는 문제를 겪었다。그래서 루틴 기능을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 거의 월 단위 동안 페이지 윗부분에 있는 아이콘만으로 모든 루틴을 설정해야 했다。이 문제의 해결을 발견한 것은 거의 초가을에 가까운 늦여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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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큐미：이중접합 유리는 작동 미보증

레스큐미（resqme）는 자동차에서 사고 시 정상적인 탈출이 불가능할 경우 안전벨트를 자르고 유리창을 깨 탈출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다。기능 자체는 다른 도구로도 대체할 수 있지만、스프링을 사용하여 열쇠고리로 쓸 수 있을 정도의 작은 크기로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얼핏 유용할 것 같기도 하지만、구매 전 중요한 사실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본 제품은 접합 유리에 대해서는 작동할 수 없다고 안내한다。

The device will work on tempered glass only and not laminated glass. 이 제품은 강화유리에서만 작동하며、접합 유리에서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이중접합 유리」로도 불리는 해당 유리는 차량 앞유리에 흔히 사용되기 때문에 본 제품의 안내에서는 차량 측면 유리에 사용할 것을 안내하는데、차량에 따라서는 옆유리와 같은 다른 부분에도 사용되는 경우가 있어 제품 구매를 생각한다면 유의가 필요하다。

추가로 이를 모방한 제품들도 있는데、소위 「짝퉁」 제품에 접합 유리에서의 작동은커녕 일반 유리에서의 정상 작동 여부도 믿고 맡기기는 마음이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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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검색 음모론：「chrome privacy」

다음은 주요 검색 서비스에서 「chrome pri」 를 입력했을 때의 검색어 자동 완성 추천 목록이 표시되는 화면이다。여기에서 흥미로운 점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덕덕고、빙、애플 시리 모두 검색어로 「chrome privacy」가 제안된다。이 중 「chrome privacy」가 제안되지 않는 검색은 구글밖에 없다。

한편으로는 개인 정보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들은 이미 구글이 아닌 다른 검색 서비스를 사용하기에 이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어떻게 되었든 흥미로운 사실이 아닐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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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How to refresh Safari Favrotite icon cache | 맥：사파리의 즐겨찾기 아이콘 캐시를 새로고침하는 방법

When the image of a favorite icon is incorrectly specified in Mac's safari, it is a way to correct it. This method is simpler than I thought, and it only touches the cache.

Simple. Just clear Safari's cache. You must enable the developer tool. (Method 2 of that link)

맥의 사파리에서 즐겨찾기 아이콘의 이미지가 잘못 지정되었을 때、이를 바로잡는 방법이다。이 방법은 내 생각보다도 단순하며 캐시만을 건드린다。

간단하다。단지 사파리의 캐시를 지우면 된다。개발자 도구를 활성화해야 한다。（해당 링크의 Method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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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트위터의 증오 발언 확산에 대하여 ー JOHN GRUBER

Daring Fireball: On the Prevalence of Hate Speech on Twitter ー JOHN GRUBER

트위터의 증오 발언 확산에 대하여

Sheera Frenkel과 Kate Conger는 오늘 뉴욕 타임즈에 『연구자들은 트위터에서의 증오 발언 증가가 전례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우려스러운 제목으로 기사를 작성했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기 전에는 소셜 미디어 서비스에서 하루 평균 1,282건의 흑인 비하가 등장했다。이 억만장자가 트위터의 주인이 된 이후、이는 하루 3,876건까지 증가했다。

머스크의 인수 전 남성 동성애자에 대한 비하는 트위터에서 하루 평균 2,506건 등장했다。그 이후、이는 3,964건까지 증가했다。

그리고 유대인이나 유대교에 대한 반유대주의적 게시물은 일론 머스크가 사이트를 인수한 이후 2주간 61퍼센트 급증했다。

이 조사들ー디지털 증오 대응 센터、명예 훼손 대응 연합과 기타 온라인 플랫폼 연구 단체ー은 머스크가 10월 말 회사에 대한 440억 달러의 계약을 완료한 이후、트위터에서의 대화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보여주는 가장 포괄적인 그림을 제공한다。이 수치들은 비교적 적지만、연구자들은 증가가 이례적으로 높다고 말한다。

이 이야기에 대한 트위터에서의 반응은 모두 트위터가 증오 발언이 트윗되는 문제에 맞닥뜨렸다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나의 입장은 당신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나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인종과 동성애 비하、그리고 반유대주의적 글의 하루 평균치가 배가 되는 것은 분명히 나쁘다。이는 말할 필요도 없다。그러나 절대적으로 이 수치들은 단지 증오 트윗들이 얼마나 드문지 보여준다。매일 8억 개가 넘는 새로운 트윗들이 게시된다。

나는 수치들에 대해 『비교적 적다』는 뉴욕 타임즈의 선을 위의 인용문에 포함시켰다。그러나 머스크의 트위터에서의 리더십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서술은、트위터는 지금 그러한 증오 발언들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이다。사실은 『트위터에서의 최근 증오 발언에 대한 추세는 우려스럽다』는 것이 요지다。그러나 이것이 이야기되는 방식은 『트위터는 급작스럽게 증오 발언으로 끔찍한 상태가 되었다』는 것에 더 가깝다。이는 사실이 아니다。현재 이는 평소보다 두 배로 많은 사람들이 매일 큰 수영장에서 소변을 본다는 것에 더 가깝다。당신이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이는 여전히 속담에 나오는 양동이의 몇 방울일 뿐이다。

분명 우려스러운 일이지만、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 「회사의 지출보다 더 많은 현금을 얻을 수 없다면 트위터는 파산이 불가능한 일만도 아니다」고 말한 것을 두고 정말 트위터가 당장이라도 끝날 것처럼 믿던 사람들이 없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면 이 글의 전후 사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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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 무접점 키보드 스웰링 배터리 제거하기（GK868B）

유무선 키보드에 시간이 지나며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스웰링 현상이 발생했다。처음에는 무시하고 사용했지만、점차 부풀어 오르며 노트북 위에 얹어서 쓸 때 배터리가 부푼 부분이 노트북의 키를 누르는 문제가 발생하여 제거해 보기로 했다。제품은 한성컴퓨터의 유무선 정전용량 무접점 키보드 GK868B이다。

제품의 외관은 나사 없이 요철로 결합된 형태다。전용 분리 도구가 있다면 좋고、없다면 사용하지 않는 카드나 일자 드라이버 등으로 뒷면 가장자리의 틈을 벌려 제품을 분리하면 된다。모서리 쪽은 벌리기 힘들다는 점에 유의한다。

사진은 요철이 있는 부분을 표시한 것이다。해당 부분을 중심적으로 틈을 벌리며 분해한다。배터리를 제거하고 사용한다면 기능은 없겠지만、분리 시 측면의 실리콘 전원 버튼을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그 다음에는 키 부분의 상판과 하판을 분리한다。부푼 배터리가 보인다。두 부분은 하판의 회로와 전선으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분리 시 끊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배터리를 제거하기 전 회로에서 전선을 통해 배터리와 연결되어 있는 흰색 커넥터를 분리해야 한다。사진은 분리된 모습이다。커넥터 위쪽의 좌우 구멍에 가는 드라이버 등을 꽂아 밀며 분리하면 쉽게 분리할 수 있다。

부푼 배터리를 제거한다。양면테이프로 강하게 붙어 있어 힘으로 조심스레 제거해야 한다。

배터리를 제거한 뒤 역순으로 조립하면 끝난다。배터리가 없어도 케이블을 통해 유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래는 배터리 사양。

모델명: TW555075 (Battery) 정격: 2500mAh 3.7V 9.25Wh 신고인:��SHENZHEN TAIWOO BATTERY CC , LTD(Made in China) A/S연락처:+02-715-5714 제조년월: 2020.03 전지형식: ICP 5.5/51/77 XU100690-18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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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토돈은 과연 안전할까？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고 구조조정을 비롯한 변화가 이루어지자、트위터에서는 트위터의 종말론을 주장하며 이에 대비하는 움직임이 일기도 했다。마스토돈은 트위터와 유사하다는 점에서 트위터의 대안으로 가장 주목받은 서비스다。그런데 과연、마스토돈은 안전할까？

마스토돈은 단 하나의 서비스가 아니다。마스토돈은 여러 개의 서버（인스턴스）가 존재하며、누구나 자신만의 서버를 만들 수 있다。나는 마스토돈 서버 상당수가 개인 주도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안정성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생각한다。문제가 발생했을 때 개인 서비스가 대형 서비스만큼이나 신속하고 정상적인 대응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더군다나 개인 서버에 화재나 침수와 같은 물리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정전이 발생했을 때、랜섬웨어 피해가 발생했을 때、혹은 서버 운영자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거나 사망했을 때 발생할 위험과 해당하는 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은 일반적인 기업과 단체 주도하의 서비스와 결코 비교할 수 없다。

물론 기업이나 단체 주도하에 운영되는 인스턴스가 없는 것은 아니다。러셀（ラッセル）이라는 기업이 운영하는 Pawoo는 이 글의 작성일 기준 마스토돈에서 두 번째로 많은 사용자가 있는 인스턴스다。다만 Pawoo는 민감한 미디어 문제로 인해 다른 인스턴스에서 Pawoo의 콘텐츠를 보는 것에 제약이 있다。이마저도 우리는 그간 인터넷상에서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진 개인 웹사이트들은 물론、대형 포털 사이트가 운영하던 서비스 역시도 끝을 맞이하는 모습을 봐 왔다。세계적으로 서비스되는 트위터만 하더라도 적자를 감수해야 했고、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서 주도한 일들도 일차적으로는 수익률 문제에 기인했다。이런 현실에서 Pawoo를 운영하는 러셀은 물론 이보다도 더 작은 규모인 다른 마스토돈 인스턴스들의 존속을 장담하기는 적어도 트위터보다는 어려워 보인다。수많은 마스토돈 인스턴스들은 10년 뒤에 얼마나 멀쩡하게 유지되고 있을까？

「트윗 청소기」를 돌려대며 트위터를 휘발적으로 사용한 사람들은 알 바가 아닐지 모르겠지만、나는 마스토돈 사용자들이 이와 같은 문제에 너무나 둔감한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이런 분산형 네트워크가 미래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너무나 희망찬 청사진만 묘사하는 나머지 암호화폐나 블록체인 기술에 이상할 정도로 쏟아진 관심과 다르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무엇보다、적어도 뉴욕타임즈를 비롯한 주요 매체들이 마스토돈 계정을 만들기 전까지는 큰 기대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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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의 마스토돈 붐이 일어난 뒤 어째서인지 블루스카이가 새로운 이주처로 주목받는 모양이다。안타깝게도 블루스카이 역시（블루스카이 추종자를 포함해서） 현재로서는 이와 같은 면에서 더 나을 점이 있다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02rainbowblog]

텀블러 계정 정지된 이야기

텀블러에 접속했더니 정지된 계정이라는 화면이 나왔다。

정지 화면에 나온 창구로 문의를（영어로） 넣었다。

1주일쯤 지나 답장이 왔다。지연에 사과한다며、다만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이 아닌 다른 이메일을 넣은 탓에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로 연락해 달라는 내용이었다。

가입된 이메일 주소를 등록해 다시 문의를 넣었다。

이번에는 2주쯤 지나자 사과와 함께 계정이 풀렸다는 메일이 왔다。

정리：（잘못한 게 없으면）문의를 넣으면 잘 풀어준다。

[02rainbowblog]

아이패드를 모니터・그래픽 타블렛으로：Astropad (Luna Display) vs Duet Display（아스트로패드（루나 디스플레이）vs 듀엣 디스플레이）

Astropad（아스트로패드）와 Duet Display（듀엣 디스플레이）는 아이패드를 맥의 모니터 또는 그래픽 타블렛（소위 「액정타블렛」）으로 쓸 수 있게 해주는 대표적인 앱이다。macOS Catalina 및 iPadOS 13에서 추가된 애플의 사이드카 기능이 있지만、늘상 그렇듯 퍼스트파티 기능이 있더라도 서드파티 앱은 이를 보완한다。두 앱 모두 비슷한 기능을 하는 만큼 서비스 선택의 난관과 마주하게 된다。두 서비스 모두 게시해 놓은 상대 서비스와의 비교를 확인하며 정보를 정리해 봤다。

Astropad Studio vs Duet Display （Astropad）

Luna Display Versus Duet Display（Astropad）

Duet vs Astropad Studio（Duet）

Astropad Studio의 가격은 월 $14.99 혹은 연 $99.99다。미러링만이 아닌 화면 확장 사용 겸용을 위한 하드웨어인 Luna Display（루나 디스플레이）는 USB-C 기준 $119.99、맥 전용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 및 윈도우 전용 HDMI 제품은 각각 $59.99이며 이는 별도 소프트웨어 구매나 구독이 필요하지 않다。

Duet의 가격은 Duet Air와 Duet Pro에 따라 각각 월 $3.99와 $4.99、연 $29.99 와 $39.99다。

Astropad의 경우 화면을 확장해 아이패드나 맥을 보조 모니터로 쓰려면 Luna Display를 구매해야 한다。Duet은 하드웨어 없이 소프트웨어만으로 사용할 수 있다。

Astropad는 기본적으로 아이패드와 맥 또는 윈도우 PC 간의 연결을 지원하고、Luna Display 구매 시 맥이나 윈도우 PC 화면을 아이패드 및 다른 맥으로 확장할 수 있다。Duet은 맥과 아이패드、윈도우 PC와 안드로이드를 모두 지원한다。

Duet은 근거리 사용만이 아닌 원격 접근을 추가로 지원한다。

Astropad는 복사와 잘라내기、붙여넣기、지우기와 같은 고급 제스처와 커스텀 제스처、앱 내 단축키、키 수정을 지원한다。

Astropad에 따르면 평균 지연 속도는 Astropad Studio의 경우 9ms、Duet Display Pro의 경우 30ms다。Luna Display와 비교한 자료의 경우 최소 지연 속도는 Luna Display가 16ms、Duet이 32ms이다。

Astropad에 따르면 Luna Display는 하드웨어를 통해 장치를 일반적인 모니터와 같은 실제 디스플레이로 인식하도록 한다。또한 이때문에 고품질 이미지、GPU 가속、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완벽하게 지원한다고 말한다。

Duet에 따르면 Duet은 매우 낮은 지연과 완벽한 고해상도를 지원하며、배터리 효율을 위해 최적화되었다고 말한다。Duet은 Astropad Studio가 반응이 좋을 수 있더라도 화면 품질이 저하되는 경우가 있다고 말한다。

Astropad에 따르면 Astropad Studio는 아이패드를 전문 그래픽 태블릿으로 바꾸기 위해 설계되었고、Duet Display는 데스크탑 미러링 및 확장을 위해 설계되었다고 말한다。이와 함께 Astropad는 네트워크를 모니터링하고 이미지 품질을 최적화하여 반응성 높은 드로잉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한다。

[02rainbowblog]

커넥터로 더 다양하게 애플 워치 밴드 「줄질」하기

「줄질」은 손목시계 애호가들 사이에서 시곗줄을 모으며 바꿔 가는 행위에 붙여진 말이다。애플에서는 애플 워치를 위해 직물이나 실리콘、가죽、금속까지 다양한 재질의 시곗줄（밴드）을 판매한다。그러나 사람에 따라서는 막상 애플 워치의 밴드 페이지나 애플 워치 스튜디오의 제품들이 그리 다양하게 보이지는 않을지도 모른다。특히나 가죽 재질의 경우 모던 버클은 41mm 케이스 전용이고、모던 버클이나 자석 형식 아닌 전통적인 버클 스타일의 스트랩은 애플 워치 에르메스 컬렉션으로만 있으며 이마저도 선택권이 폭넓다고 하기는 힘들다。

그렇다면 눈을 서드 파티 제품군으로 돌리면 된다。그러나 여러 곳에서 판매하는 애플 워치 밴드들을 살펴보며 느낀 점은、다양한 제품만큼이나 내 마음에 드는 제품 역시 다양하지는 않다는 것이다。색상이나 디자인에 아쉬운 구석이 있거나、길거리 모바일 액세서리처럼 사기에 망설여지는 품질도 적지 않아 당장은 딱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기 힘들었다。그렇게 일반 손목시계용 시곗줄을 애플 워치에 달기로 했다。

일반적인 시계줄을 애플 워치와 함께 사용하기 위해서는 커넥터를 구매하면 된다。작은 케이스는 최대 22mm、큰 케이스는 최대 24mm까지 몇 종류의 폭이 있다。형태에 따라 전용 도구를 사용해 일반적인 손목시계와 같이 스프링 바（바네봉）를 끼우거나、금속 막대를 나사로 조립해 연결한다。스프링 바는 전용 도구를 바깥쪽 튀어나온 부분에 끼워 안쪽으로 누르면 줄어든다。（사진은 스프링 바 형태）

이때 유의할 점이 있다。일반적인 스프링 바를 사용하는 제품이 아닌 휘어진 금속 막대를 연결하는 제품（애플 및 애플 워치 에르메스를 비롯한 완제품에서 사용하는 스타일）은 막대의 직경이 더 굵을 수 있다는 점이다。애플 개발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Apple 기기용 액세서리 디자인 지침 86쪽의 16.4 예시 Apple Watch 러그（Lug） 기준 핀의 굵기（직경）는 작은 케이스의 경우 2mm、큰 케이스의 경우 2.15mm다。직경이 명시된 아마존의 한 제품 역시 직경을 2mm로 안내한다。반면 일반적인 손목시계의 스프링 바 직경은 1.5mm 혹은 1.8mm（1.78mm）로 보인다。즉 이 경우 시곗줄의 구멍이 작다면 늘여야 한다。내가 사용한 가죽 시곗줄은 늘이는 데 큰 무리가 없었지만、시곗줄에 따라서는 곤란함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추가로 한 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다。시곗줄이 손목에 너무 크거나 작을 경우다。가죽이나 우레탄처럼 구멍을 뚫을 수 있는 재질이라면 시계방에 가서 구멍을 뚫어 달라고 하거나 시곗줄（가죽） 펀칭 도구를 구매해 직접 구멍을 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