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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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awritingducky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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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over here upset over a plot point and line of dialogue like "GIRL WHY DID YOU WRITE THAT" as if I'm not the one who wrote that and could easily unwrite it. I wont, so apologies in advance for some potential heartb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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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zuette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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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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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영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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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er Ƹ̵̡⁠Ӝ̵̨̄⁠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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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ions2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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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의 마리아, 이브라힘 나스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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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의 마리아
- 이브라힘 나스랄라
- 후다 파크레딘 아랍어에서 영어로 옮김
이 땅의 평화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나이다.
나의 아들을 위한 것도, 당신의 아들을 위한 것도 아니나이다.
마리아가 마리아에게 말했다 . . .
오 내 고향의 누이여, 이 땅을 함께 밟은 누이여,
내 영혼의 누이여, 나의 기도여,
투명한 새벽의 누이여, 재앙과도 같은 내 죽음의 누이여,
죽음으로터 우리에게 남은 것과 삶으로부터 우리에게 남은 것 안에 있는 누이여.
이 땅의 평화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나이다.
저 하늘은 우리를 보지 못하나이까 우리 등에 얹힌 십자가가
쓰디쓴 피의 들판에 선 우리를
가리나이까?
이 땅의 평화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나이다.
평화는 우리의 적을 위한 것이나이다, 오 주여.
적의 비행기를 위한 것이나이다. 그것이 ��강할 때의 죽음과
그것이 이륙할 때의 죽음을 위한 것이나이다,
말을 하고, 거짓말을 하고, 춤을 추는 죽음을 위한 것이나이다.
아무것도 죽음을 만족시키지 못하나이다,
슬픔에 잠긴 우리의 피도, 아름다움에 잠긴 우리의 피도,
바다에 흐르는 우리의 피도, 들판에 흐르는 우리의 피도.
산을 타고 우리의 피가 흐르나이다,
흙 속으로 우리의 피가 흐르나이다,
모래밭에 우리의 피가 흐르나이다,
해답 속에 우리의 피가 흐르나이다,
질문 속에 우리의 피가 흐르나이다,
북쪽에서 우리의 피가 흐르나이다,
남쪽에서 우리의 피가 흐르나이다,
평화 속에 우리의 피가 흐르나이다,
전쟁 속에 우리의 피가 흐르나이다 . . .
그 무엇도 충분치 않나이다.
평화는 우리의 적을 위한 것이나이다, 오 주여,
먼 나라에서 온 적의 경비대를 위한 것이나이다
가까운 나라에서 온 적의 경비대를 위한 것이나이다.
평화는 우리의 적과 같이 우리를 포위하는
모든 형제를 위한 것이나이다
우리의 죽음 위로 지나가는 모든 형제를 위한 것이나이다
우리의 폐허 위로 적의 왕관을 세우기 위해.
이곳에는 두 발을 잃은 소녀 안에 사는 나비를 위한 자리가 없나이다,
사랑에 죽는 연인을 위한 자리가 없나이다, 비행기를 위한 자리가 없나이다,
"내가 죽어야만 한다면, 당신은 나의 이야기를 하기 위해 살아야만 한다."
라고 쓰는 시인을 기뻐 어쩔 줄 모르게 만드는 시를 위한 자리가 없나이다.
바다는 새나 연인을 위한 것이 아니옵고,
하늘은 이국의 땅처럼 우리에게 등을 돌렸나이다.
이 땅의 평화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나이다.
평화는 다른 이들을 위한 것이나이다. 나의 아이들이 아닌 다른 아이들을 위한 것이나이다.
평화는 우리 학살 이후의 침묵을 위한 것이나이다,
우리 학살 이전의 침묵
우리 학살 중의 침묵.
평화는 우리가 비명지르는 동안의 침묵을 위한 것이나이다,
우리가 침묵당하는 동안의 침묵을 위한 것이나이다.
평화는 이리 명령하는 목소리이나이다: 그들을 죽여라
그리고 침묵으로 우리를 죽이나이다.
이 땅의 평화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나이다.
폭군을 위한 것이나이다, 멍청한 지도자를 위한 것이나이다,
흙먼지와 같은 군대를 위한 것이나이다.
파괴를 위한 것이나이다,
젊은이와 늙은이를 죽이는 이들을 위한 것이나이다,
병사들을 위한 것이나이다 지평선에 족쇄를 채우는 이들을 위한 것이나이다.
피 튀기는 자들, 순교자를 증오하는 자들,
목격자를 죽이는 자들을 위한 것이나이다.
평화는 이곳의 폭군과 저곳의 폭군을 위한 것이나이다,
여기, 또 여기서 짖는 끄나플들을 위한 것이나이다,
온 사방에 야유하는 무기들을 위한 것이나이다,
내가 당신을 보지 못하도록,
지금 나의 눈을 파내는 이를 위한 것이나이다, 오 주여.
모든 것을 가져가소서, 오 주여, 그리고 우리를 여기에 남기소서,
우리의 바다와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의 무덤 가까이에,
우리의 집 가까이에, 여기에.
우리는 사라지지 않겠나이다. 가까이 남겠나이다.
원하시는대로 우리를 데려가거나 남겨두소서,
언제든, 어떤 식으로든 원하시는대로 하소서. 가까이
당신 심장의 눈 가까이 우리가 남겠나이다.
혹은, 오 주여, 우리의 성벽이 되어주소서.
밤이 오면, 우리 죽음을 피하지 않겠나이다.
우리는, 오 주여, 당신 영혼의 문가에 남겠나이다:
성당, 모스크, 바다,
땅, 야자나무, 그리고 생
혹은 생의 것이라 할 수 있는 것들 중 살아남을 작은 무언가.
혹은, 주여, 우리를 데려가시되 우리 영혼 조금을 여기에 남기소서,
우리의 일부를, 여기에, 우리 집 문턱에
집의 폐허 속에. 이 땅의 평화는
우리의 것이 아니기에.
우리가 그리워하고, 꿈꾸고, 사랑하는 평화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나이다.
기쁨이나 슬픔 속
어머니의 눈물과 같이 단순한 평화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나이다.
날개처럼 나는 평화,
날개처럼 내려앉는 평화,
노래와 같이 아름다운 평화,
웃음과 같이 부드러운 평화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나이다.
그들이 죽이기 이전의
우리 고양이와 같이 길들여지는 평화는 우리의 것이 아니나이다
고양이는 죽었기에, 여전히 배고프고,
신음하고, 가르랑거리고, 우리가 이동할 때
북쪽의 방에서
남쪽의 텐트로,
우리 고양이가 아직 우리를 따라오나이다.
이 땅의 평화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나이다,
어린 아이들 처럼 봄을 만끽하는 가자를 위한 것이 아니나이다,
천년 동안 깨어 할머니처럼 우리를 지켜주는
아카를 위한 것도 아니나이다,
아름다운 자파를 위한 것도 아니나이다,
우리의 피에서 나온,
그 다음에는 우리의 살에서 나온,
그 다음에는 우리의 땅에서 나오고 우리의 끝없는 부활에서 나온
예수를 위한 것도 아니나이다.
이 땅의 평화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나이다,
당신의 거룩한 예루살렘을 위한 것이 아니나이다, 오 주여,
당신의 예언자와 우리의 꾸란과 승천하는 거룩한 예루살렘.
오 주여, 이 땅의 평화는 나의 것이 되고, 그런 후에야 당신의 것이 될 것이나이다.
내 영혼의 아이들이 하늘로 당신께 승천하였으니,
평화는 그들 손가락 사이를 파닥이며
날아다니는 나비가 되었나이다.
나를 위한 것은 여기 아무것도 남지 않았나이다, 남은 것이라고는
신음하는 긴 하루와, 폐허가 된 문턱, 이름들이나이다
땅에 떨어진 비둘기의 깃털로 덮여버렸나이다.
그들 손가락 사이로 나비의 태양이 지고
지평선의 상처가 지나이다.
나는 나비에게 아무 말도 건네지 않았나이다.
그 작은 날개가 나의 영혼처럼 파닥이게 두었나이다
그들 손가락 사이를 파닥이고 여행하게 두었나이다
재와 이슬 사이로.
이만... 삼만명의 이름으로 노래하겠나이다,
우리의 땅에서 죽임을 당하고 승천한 삼만명의 이들을 위해.
이리 말하지 않겠나이다: 평화는 죽이고, 뿌리뽑고, 불태우는 자들의 것이다.
이 땅의 평화는 그들이 여기로 오기 전 우리의 것이었나이다,
이 땅의 평화는 그들 다음 우리의 것이 될 것이나이다.
평화는 우리의 것이나이다. 평화는 우리의 것이나이다.
*순교자 시인 레파트 알라레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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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Of Gaza
By Ibrahim Nasrallah
Translated from the Arabic by Huda Fakhreddine
Peace on earth is not for us, not for my son, not for yours, Mary said to Mary . . . O sister of my land, sister of my footsteps on this land, sister of my soul, my prayers, sister of dawn in its clarity, sister of my death in its calamity, here in what remains for us of death and what remains of life.
Peace on earth is not for us. Does the sky above not see us or do the crosses on our backs in the fields of bitter blood obscure us?
Peace on earth is not for us. It is for our enemies, O God, for their planes. It is for death as it descends and death as it ascends, for death as it speaks, lies, and dances. Nothing satisfies it, neither our blood in sorrow, nor our blood in beauty, neither our blood in the seas, nor our blood in the fields. Our blood in the mountains, our blood in the soil, our blood in the sands, our blood in the answer, our blood in the question, our blood in the north, our blood in the south, our blood in peace, our blood in war . . . None of it satisfies.
Peace is for our enemies, O God, for their guards in distant lands and their guards in nearby lands. Peace is for every brother who like an enemy besieges us and every brother who passes over our death to build his throne on our ruins. There is no place here for a butterfly in a girl who lost her feet, no place for a lover to be killed by love, no place for planes, no place for the poem exulting its poet who writes, “If I must die, you must live to tell my story.”* The sea is not for the bird or the beloved, and the sky has turned its back on us like a foreign land.
Peace on this earth is not for us. Peace is for others. It is for children other than mine. Peace is for silence after our massacres, before our massacres amid our massacres.
Peace is for silence when we scream and silence when we are silenced. Peace is the voice that orders: kill them and then kills us with silence.
Peace on earth is not for us. It is for tyrants, cock-headed leaders, and all the armies of dust. It is for destruction, for those who kill the young and old, for soldiers and those who shackle the horizon. It is for the ones who shed blood, hate the martyr, and kill the witnesses.
Peace is for a tyrant here and a tyrant there, for tails barking here and here, and for weapons hissing everywhere. It is for the one now gouging my eyes so I don’t see you, O God.
Take everything, O God, and keep us here, close to our sea and the graves of our loved ones and our homes, here. We will not disappear. Close we will remain. Take us or keep us if you wish, whenever or however you want. Close to your heart’s eye we will remain.
Or, O God, be our fortress. We will not escape our death, if night falls. We will remain, O God, at the doors of your soul: the church, the mosque, the sea, the soil, the palm trees, and life or what little of it survives.
Or, O God, take us but keep a little of our souls here, some of our remains, here, on the thresholds of our homes and their ruins. For peace on this earth is not for us.
The peace we long for, dream of, and love is not for us. The peace that is as simple as my mother’s tears in joy and sorrow is not for us. Peace that flies like a wing, lands like a wing, peace as beautiful as a song, as gentle as laughter, is not for us. Not for us is a peace as tame as our cat before they killed her. And since she died, she still hungers, moans, and purrs, and as we move from a room in the north to a tent in the south, our cat still follows behind.
Peace on this earth is not for us, not for Gaza when it rejoices in the spring like children, not for Akka, awake for a thousand years, guarding us like our grandmothers, not for the beautiful Jaffa, not for Jesus who rose from our blood, then from our flesh, then from our land and our endless resurrections. Peace on this earth is not for us, not for your holy Jerusalem, O God, ascending with your Prophet and our Quran.
O God, peace on this earth will be mine, mine then yours. Since the children of my soul ascended the sky to you, peace has become the butterflies fluttering between their fingers. Nothing remains for me here but their remains, a long day that moans, ruined thresholds, and names covered with feathers of fallen doves. Between their fingers the butterfly’s sun sets and the wound of the horizon.
I said nothing to the butterfly. I let the little wings flutter like my soul between their fingers and travel between ashes and dew. I will sing in the name of twenty . . . thirty thousand, killed and risen on this land of ours.
I will not say: peace is for those who kill, uproot, and burn. Peace on this earth was ours before them here, and peace on this earth will be ours after them. Peace is ours. Peace is ours.
*A line by martyred poet Refaat Alar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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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mmusic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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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rit Romance> 음반 발매 기념 콘서트 @통의동클래식
4월 27일(토) 저녁 7시, '통의동 클래식'에서 명상가이자 피아니스트 정수지의 정규 3집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작은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정수지는 각각의 곡을 해설하면서, <Spirit Romance>에 수록된 11곡의 피아노 연주곡을 순서대로 연주했습니다.
음악의 감성과 메시지를 더 깊이 체험하기 위해 관객들은 명상으로 마음을 차분하게 만든 후 90분 동안의 음악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3집엔 스피릿 로맨스란 제목을 붙였어요. 사랑에 관한 이야기에요.
제 개인적인 사랑에 관한 감정에서 시작했지만, 결국은 내 안의 영혼, 내 안의 빛을 발견해가는 과정입니다.
제가 명상을 하면서 느꼈던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면서 음악이 전개됩니다. 여러분들도 그 스토리와 음악을 들으면서, 나만의 내면 여행을 한 번 떠나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Broken Memories'는 최알 작가의 그림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첼리스트 성지송이 참여하여 깊고 그윽한 첼로 선율로 공연의 풍성함을 더하였습니다.
특별히 이번 공연에서는 최알 작가에게 직접 그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스크린으로 그림과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곡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3년 디지털 싱글로 발표되었던 'When Will'에서는 정수지가 직접 노래하며 연주하고, 로맨틱카우치의 보컬리스트 제이드(Jade)가 코러스를 맡아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앵콜곡으로는, 숨뮤직의 즉흥음악 프로젝트인 <사운드 유어 마인드(Sound Your Mind)> 코너를 통해 관객의 사연을 듣고 즉석에서 연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은 공간이었지만, 그 안에서 전해지는 음악의 힘은 컸습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정수지는 다채로운 감정을 담은 순수하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청중들의 마음을 감동시키며, 음악의 힘이 얼마나 큰 위로와 치유의 힘을 줄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공연 내내 울고 웃으며 마음을 내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에게 치유와 감동을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공연을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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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twords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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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추억과 희망찬 꿈으로 철창을 장식하는 것은 그 너머로 가는 것과 같지 않다. 철창은 어떤 이름으로 불리든 철창이다.
상처 받지 않는 영혼 마이클 싱어 / 이균형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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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harmonyofficial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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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H_official:
[📸] 맑은 영혼 소울 데이💛 팬 여러분과 함께해 행복했던 소울이의 생일파티💕 순수하고 맑은 소울이와 맞이하는 아름다운 2월의 시작🥰 #P1Harmony #피원하모니 #P1H #소울 #SOUL #HappySOULDay
ENG
[📸] Clear Soul Day 💛 Soul's happy birthday party with fans 💕 A beautiful start of February with a pure and clear soul 🥰 #P1Harmony #피원하모니 #P1H #소울 #SOUL #HappySOUL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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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tan-azra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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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B FROM EPIPHANY
to (experience an epiphany) listen to the song on spotify please click here
분명: certainly, clearly, obviously
맞추다: to set, to adjust, to match
폭풍: storm, tempest, hurricane
감당하다: to handle, to manage, to cope with
가면: mask
드러내다: to expose, to reveal, to show
모습: figure, form
깨닫다: to realise, to perceive
아름다운: beautiful
부족하다: to be insufficient
흔들리다: to shake, to sway
두려워하다: to be afraid
사랑하다: to love
숨기다: to hide, to conceal
소중하다: to be precious, to be valuable
빛나다: to shine, to sparkle
영혼: soul, spirit
뭉툭하다: to be blunt
광채: sparkle
수줍다: to be shy
몰라보다: to fail to recognise
지금껏: so far, until now
이상하다: to be strange, to be peculiar
bonus 지식: knowledge, understanding 친절: kindness
sources: google translate, naver dict., @bts-trans(Y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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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lovlun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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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나의 빈센트 정여울
프롤로그 - 그 간절함이 찬란한 빛이 될 때까지 1부. 빈센트가 말을 걸어온 순간 인생에서 무엇이 진짜 중요한지 깨닫는다면 어떤 별에 가려면 목숨까지 걸어야 한다 별을 바라볼 때마다 꿈을 꾸는 느낌이라고 멈추지 않고 몰아치는 폭풍우 같은 마음을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사랑만이 타인의 오해와 싸우는 일은 인생을 건 모험 체력의 끝, 감성의 끝, 절망의 끝 삶을 지켜주는 건 바로 이런 것들이지 2부. 관계의 상처에서 구원받지 못한 영혼 이 슬픔을 빼앗아버리면 결코 자신이 될 수 없는 한 사람의 고뇌와 영혼까지 그려내는 마음의 눈 그 ���느 곳에도 기대고 의지할 곳 없었던 마음 무사히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바로 이 순간 내가 가장 아파하는 그곳에서 함께 울어줄 그림을 그린다는 건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것 사람들의 마음속으로 좀처럼 다가가지 못하고 아무도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았다 3부. 세상에서 잃어버린 나 자신을 찾는 길 그저 나이기 때문에 사랑해주는 사람의 눈길 누군가 나를 완전히 받아들인다는 것 소설을 읽지 않고 그 누구의 얼굴도 그릴 수 없다 언제나 지독한 외로움 속에서 살았다 꺾이지 않는 자존심과 터져 나오는 분노 다른 화가와 유행으로부터 자유롭게 잃어버린 나 자신을 되찾아준 그곳 지난날의 집착과 부담으로부터 벗어나 4부. 내게 보이는 색깔로 세상을 그리는 일 더 나은 내일을 꿈꾼다고 모두 아름다운 건 아니다 색채의 향연 속에서 화가의 천국을 바라보다 누군가를 향한 감정은 언제나 일방적이었지만 모든 번뇌를 멈춘 채 오직 달콤한 휴식 속으로 행복한 풍경 어디에도 내가 있을 자리는 없었다 사랑했던 사람들조차 유리를 통해 바라보듯 희미하게 예술가가 죽은 뒤에도 영원히 살아 있는 예술을 꿈꾸며 5부. 온 세상이 나를 막아서더라도 그때 조금만 더 친절하게 대해주었다면 마음을 움직인 그림 속의 강인함과 대담함 아무 조건 없이 온전히 사랑받는다는 것 때로는 기다림이 너무 길어 지치기도 했지만 노동하는 인간의 고통은 고스란히 내 것이 되고 격렬한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 위해 쇠창살 너머에서 눈부신 희망의 빛줄기가 비추다 인생이 결코 우호적이지 않을 때조차 포기할 수 없는 것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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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awritingducky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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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sort of 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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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shikkimus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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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인생
김환식 장로 사람답게 늙고, 사람답게 살고, 사람답게 죽자 사람의 연령(年齡)에는 자연(自然)연령, 건강(健康)연령, 정신(精神)연령,영적(靈的)연령 등이 있다. 영국의 심리학자‘브롬디’는 인생의 4분의 1은 성장(成長)하면서 정신연령과 영적연령을 승화(昇化)시키며 보내고, 나머지 4분의 3은 늙어가면서 자연연령과 건강연령을 채워 보낸다고 하였다. 성장하면서 보내든 늙어가면서 보내든, 인생길은 앞을 보면 까마득하고 뒤돌아보면 허망(虛妄)하다. 어느 시인(詩人)은 '예습도 복습도 없는 단 한번의 인생의 길'이라고 말했다. '가고 싶은 길도있고 가기 싫은 길도 있지만, 가서는 안 되는 길도 있지만, 내 뜻대로 안되는게 인생의 길인 것을 이 만큼 와서야 뼈저리게 느낀다.'고 한탄 (恨歎)하기도 했다. 사실 사람이 사람답게 늙고, 사람답게 살고, 사람답게 죽는 것이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닐것이다. 그러나 어려운 일도 아주 멋지게 해 나가는 사람들이 많다. 잘 준비(準備)하고 준비된 것에 최선(最善)을 다하여 열정(熱情)을 쏟아 부었기 때문일 것이다. 과연 어떻게 늙고 죽어야 할까? 첫째: 사람답게 늙고 = 웰에이징(Wellaging) 행복하게 늙기 위해서는 먼저 노년의 품격(品格)을 지녀야 한다. 노년의 품격은 풍부(豊富)한 경륜(經綸)을 바탕으로 노숙(老熟)함과 노련(老鍊)함을 갖추는 일이다. 노년의 삶을 불안(不安)해 하는 것은 자신의 존재감(存在感)을 잃어가기 때문이지만, 오히려 노년은 지성(智性)과 영혼(靈魂)이 최절정(最絶頂)의 경지(境地)에 이르는 황금기(黃金期)임을 인식(認識)해야 한다. 노숙함과 노련함으로 무장(武將)하여 노익장(老益壯)을 과시(誇示)하라! 산행(山行)과 명상(瞑想),클래식 음악(音樂)과 독서(讀書)와 같은 영성(靈性: 신령한 품성이나 성질) 생활(生活)의 여유(餘裕)를 온 몸으로 즐겨라. 최고(最高)의 노후(老後)는 우리가 무엇을 꿈꾸느냐에 달려 있다. 노년은 24시간 자유다. 태어나서 처음 맞이하는 나만의 자발적(自發的) 시간이다. 여유작작(餘裕綽綽:빠듯하지 않고 (糠改)하고 여유만만(餘裕滿滿) 한 여생의 시작을 위해 팡파르를 울려야 할 때다. 웰에이징(Wellaging)을 위해 노년 특유(特有)의 열정(熱情)을 가져야한다. 노년의 열정은 경륜과 품격이 따른다. 노련함과 달관(達觀)이 살아 숨쉬는 풍요한 열정이다. 나이 들어갈수록 이러한 열정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 흔히 노년사고(老年 四苦)라는 말이있다. 빈고(貧苦), 고독고(孤獨苦), 무위고(無爲苦),병고(病苦)가 그것이다. 가난과 외로움과 할 일 없음의 괴로움은 노년에 가장 큰 골칫거리 이며, 이와 함께 노후의 병고만큼 힘든 일은없다. 그래서 노년은 점점 의욕(意欲)과 열정을 잃어가는 시기라고 속단(速斷)할지 모른다. 그러나 생각하기 나름이다 노년사고(老年 四苦)는 열정을 상실(喪失)한 대가(代價)임을 알아야한다. 열정을 잃지않고 사는 노년 노후는 빈고, 고독고, 무위고, 병고가 감히 끼어들 틈조차없다. 노년기에 열정을 가지면 오히려 위대(偉大)한 업적(業績)을 남길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세계(世界) 역사상(歷史上) 최대 업적의 35%는 60-70대에 ���하여 23%는 70-80세 노인에 의하여 그리고 6%는 80대에 의하여 성취(成就)되었다고 한다. 결국 역사적 업적의 64%가 60세 이상의 노인들에 의하여 성취되었다. 소포클레스가 ‘클로노스의 에디푸스’를 쓴것은 80세 때였고, 괴테가 ‘파우스트’를 완성(完成)한 것은 80이 넘어서였다. ‘다니엘 드포우’는 59세에 ‘로빈슨 크루소’를 썼고, ‘칸트’는 57세에 ‘순수이성비판(純粹理性批判)’을 발표(發表)하였으며, ‘미켈란젤로’는 로마의 성 베드로 대성전(大成殿)의 돔을 70세에 완성했다. ‘베르디’, ‘하이든’, ‘헨델’ 등도 고희(古稀)의 나이를 넘어 불후(不朽)의 명곡(名曲)을 작곡(作曲)하였다. 행복하게 늙기 위해서는 또한 인간관계(人間關係)가 매우 중요(重要)하다. 나이가들면서 초라하지 않으려면 대인관계(對人關係)를 잘 하여야한다. 즉 인간관계를 ‘나’ 중심(中心)이아니라 타인(他人) 중심으로 가져야 한다. 미국(美國) ‘카네기멜론 대학(大學)’에서 인생에 실패(失敗)한 이유에 대하여 조사(調査)를 했는데, 전문적(專門的)인 기술(技術)이나 지식(智識)이 부족(不足)했다는 이유는 15%에 불과(不過)하였고 나머지 85%는 잘못된 대인관계에 있다는 결과(結果)가 나왔다. 그만큼 인간관계는 살아가는데 중요한 부분(部分)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나이가들면서 사람은 이기주의적(利己主義的) 성향(性向)이 강(强)해진다. 노욕(老慾)이 생긴다. 모든 것을 자기중심적(自己中心的)으로 생각한다. 그러면서 폭군(暴君)노릇을 하고 자기도취(自己陶醉)에 몰입(沒入)하는 나르시즘(narcissism:자기도취증)에 빠질 수 있다. 또는 염세적(厭世的)이고 운명론적(運命論的)인 생각이지배(支配)하는 페이탈리즘(fatalism:운명론)에 빠질 수도 있다. 이런 사람의 대인관계는 결국 초라하게 될수 밖에없다. 결국 인간관계는 중심축(中心軸)이 무엇이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물질(物質) 중심의 인간관계를 갖는 사람은 나이 들수록 초라(?羅)해 지고, 일 중심이나 ‘나’중심의 인간관계를 갖는 사람도 역시 외로움에 휘말리게된다. 그러나 타??(他人) 중심의 인간관계를 갖는사람은 나이가들어도 찾아오는 사람이 많고, 따르는 사람도많다. 가장 바람직한것은 타인 중심의 인간 관계라할 수 있다. 둘째: 사람답게 살고 = 웰빙(wellbeing). 사랑과 은혜(恩惠)로 충만(充滿)한 노년을 우리는 웰빙(well-being)이라고한다 웰빙은 육체(肉體)뿐 아니라 정신(精神)과 인품(人品)이 건강(健康)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웰빙은 육체적인 강건(强健)함 보다 정신적인 풍요와 여유에 더 중점(重點)을 두어야한다. 인자(仁慈)함과 포근함 이 묻어나는 한, 그리하여 사랑과 용서(容恕)의 미덕(美德)으로 넘쳐나는 한, 노년 노후는 일빙(ill-being:심신을 혹사시키는 일) 이 아니라 오히려 웰빙(well-being)의 시기이다. ‘잘 먹고, 잘 입고, 잘 노는’ 것만으로는 웰빙이 될 수 없다. 정신과 인품이 무르익어가는 노년이야말로 인생의 최고봉(最高峰)이자 웰빙의 최적기(最適期)다. 노년의 녹색지수(綠色指數)는 무한대(無限大)다. 노년의 삶은 강물이 흐르듯 차분하며, 생각은 달관하듯 관대(寬大)하다. 소탈(疏脫)한 식사(食事)가 천하(天下)의 맛이며, 세상을 온몸으로 감싼다. 노년의 삶은 자연과 하나다. 그래서 노년은 청춘(靑春)보다 꽃보다 푸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년은 삭막(索寞)하고 고독(孤獨)한 시기로 생각한다. 절망과 슬픔을 떠올린다. 사실 젊음을 구가(謳歌)하던 때와 비교(比較)하면 노년의 외모(外貌)는 형편없다. 삼단복부, 이중턱, 구부정해지는 허리 등.그리고 흰머리, 빛나는 대머리, 또 거칠고 늘어진 피부,자꾸 자꾸 처지는 눈꺼풀 등.. 그럼에도 불구(不拘)하고 말년을 앞에 둔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향기(香氣)를 나눠 줄 수 있는 것은 정신적인 풍요와 경륜으로 쌓아올린 덕(德)이 있기 때문이다. 노년의 주름살속에 아름답게 풍겨나는 인자스러움은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다. 살아가면서 쌓이며 승화(昇化)되는 화석(火石)과 같은 것이다. 우리가 마음속에 그려온 노인은 이렇듯 향기(香氣) 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 덕(德)이 있는 사람, 지혜(智惠)가 풍부하고 마음이 인자(仁慈)하고 욕심(慾心)이없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세상사(世上事) 애꿎어 실생활(實生活)에서 만나는 노인들은 대부분 그런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다. 고집(固執)이 세고 인색(吝嗇)하고 마음이 좁은 노인들을 더 자주 만난다. 왜 그런가? 노년의 그런 추함은 어디서 오는가? 사랑과 용서(容恕)의 삶에 인색했거나 은혜의 삶을 잠시 망각(忘却)했기 때문이다 노년은 용서하는 시기이다. 용서의 근간(根幹)은 사랑이다. 사랑만이 인간을 구제(驅除)하는 희망(希望)이다. 사랑과은혜로 충만한 노년을 보내는 사람, 우리는 이들을일컬어 '사람답게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것이 바로 웰빙(wellbeing)임을 다시 한번 상기하자. 웰빙은 육체뿐 아니라 정신과인품이 건강해야 함도 잊지 말자! 셋째: 사람답게 죽자 = 웰다이잉(welldying). 노년의 삶은 자신의 인생을 마무리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음을 준비하는 기간이기도 하다. 죽음을 극도로 두려워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이만큼 살았으니 당장 지금 죽어도 여한(餘恨)이 없다’고 생각하는, 자신의 삶에 대한 경박(輕薄)한 듯한 태도(態度)는 더욱 큰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소노 아야꼬’는 ‘죽음이 오늘이라도 찾아오면 힘을다해 열심히 죽을 것’이라고했다. 죽음을 삶의 연장선상(延長線上)에서 경건(敬虔)하게 생각한 것이다. “병에 걸리면 도를 닦듯 열심히 투병(鬪病)을 할 것. 투병과 동시에 죽을 준비도 다해 놓고 언제고 부름을 받으면 “네 ”하고 떠날 준비를 할 것“ 죽되 추(醜)하게 죽지 않도록 아름다운 죽음이 되는 ‘완전(完全)한 죽음’을 강조(强調)하고 있다. ‘윌리엄 컬렌 브라이언트’는 죽음을 관조(觀照)하면서 이렇게 노래한다. “그대 한 밤을 채찍 맞으며, 감방(監房)으로 끌려가는 채석장(採石場)의 노예(奴隸)처럼 가지 말고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떳떳하게 위로(慰勞) 받고 무덤 향해 가거라. 침상(寢牀)에 담요 들어 몸에 감으며 달콤한 꿈나라로 가려고 눕는 그런 사람처럼…”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고차원(高次元)의 인생관(人生觀)이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 이 인생관의 존재 여부가 삶의 질을 확연(確然)하게 바꾸어 놓는다. 이제까지는 세상이 정(定)해놓은 길,주변(周邊)에서 원(願)하는 길을 따라 걸어왔다면, 이제부터 남은 삶은 어떤 길을 택(擇)하고 어떻게 걸어갈지 오로지 내가 선택(選擇)하고 책임(責任)지며 살아야 한다. 이런 의미(意味)에서 노년의 연륜은 미움과 절망까지도 따뜻하게 품을 수 있어야한다. 성실(誠實)하게 살면 이해(理解)도, 지식(智識)도, 사리 분별력(事理 分別力)도, 자신의 나이만큼 쌓인다. 그런 것 들이 쌓여 후덕(厚德)한 인품이 완성(完成)된다. 노년이란 신(神)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思考)가 급속이 자리 잡게되고 그에 대한 심오(深奧)한 깨달음을 얻기 위해 부단(不斷)히 노력(努力)해야 하는 시간이다. 그래서 젊은날의 만용(蠻勇)조차 둥글 둥글해지고 인간을 보는 눈은 따스해 진다. 이러한 덕목(德目)을 갖추려면 스스로에게 엄격(嚴格)해야한다. 자신에게 견고(堅固)한 자갈을 물리고 삶의 속도를 조절해야한다. 시간은 인간에게 성실할 것 요구(要求)한다. 잉여시간(剩餘時間)은 존재(存在)하지 않는다. 시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정신적 육체적 노력 없이는 시간을 차지할수 없다. 그래서 노년에게 시간은 두렵고 잔혹(殘酷)한 것이다.그리하여 마음을 비워야 한다. 미완성(未完成)에 감사(感謝)해야 한다. 사람답게 죽기(welldying)위해 '진격(進擊)'보다는'철수(撤收)'를 준비(準備)해야한다. 물러설 때를 늘 염두(念頭)에 두며 살아야 한다. 자신의 자리와 삶에 대한 두터운 욕심에 연연(戀戀)해서는 안 된다. 집착(執着)이란 보이지 않는 일종(一種)의 병(病)이다. 그래서 자신(自身)과 관계(關係)있는 조직(組織)에, 일에 너무 애착(愛着)을 갖지 말라고 충고(忠告)한다. 애착은 곧 권력(權力)과재화(��貨)의 유혹(誘惑)에 빠지게 하고 그 힘을 주위(周圍)에 과시(誇示)하려 하게 되며 마침내 추(醜)한 완고(完固)함의 덫에 걸려들게 만든다. 오래 살게 되면 얻는 것보다 잃어버리는 것이 더 많다. 따라서 '비움’과 ‘내려놓기’를 준비하라. 그것은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라는 말이 아니라, 순수(純粹)하게 잃어버림을 받아들이라는 말이다. 주변의 사람도, 재물(財物)도, 그리고 의욕(意欲)도, 어느 틈엔가 자신도 모른 사이에 떠나간다. 이것이 노년의 숙명(宿命)이다. 인간은 조금씩 비우다 결국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을때 세상을 뜨는 게 아닐까? 그래서 나이가 들면들수록 인간을 의지(依持)하기보다는 신(神)에 의지해야 한다. 신과 가까이 하면 정신연령과 영적연령은 더욱 신선(神仙)해진다. 이것이 웰다잉(welldying)의 깊은 뜻이다. 후반전(後半戰)의 인생은 여생(餘生)이 아니라, 후반생(後半生)이다. 인생의 주기(週期)로보면 내리막길 같지만 지금까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다른 세상을 향해 새 인생이 시작되는 때다. 행복(幸福)한 노년(老年)은 무엇인가? 사람답게 늙고(wellbeing) 인생이 결국(結局) 사람답게 살다(wellaging)가 사람답게 죽는 것(welldying)으로 마치는 삶이다!!..(끝) 201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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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proof-korean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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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phany 1
a moment when you suddenly feel that you understand, or suddenly become conscious of, something that is very important to you
참 이상해 분명 난 너를 너무 사랑했는데 (사랑했는데) 모두 너에게 맞추고 널 위해 살고 싶었는데
➼ 참 - so, very ➼ 이상하다 - to be strange, weird ➼ 분명 - surely ➼ 모두 - everything ➼ 맞추다 - to match (in this case, it has more meanings) ➼ 살다 - to live
➽ ~ㄴ/은/는데
➽ ~을/를 위하다
➽ ~고 싶다 
그럴수록 내 맘속의 폭풍을 감당할 수 없게 돼 웃고 있는 가면속의 진짜 내 모습을 다 드러내
➼ 맘속 = 마음속 - inside of one’s heart ➼ 폭풍 - a storm ➼ 감당하다 - to contain ➼ 웃다 - to laugh ➼ 가면 - a mask ➼ 드러내다 - to reveal, show, expose
➽  ~ㄹ수록
I'm the one I should love in this world 빛나는 나를 소중한 내 영혼을 이제야 깨달아 So I love me 좀 부족해도 너무 아름다운 걸 I’m the one I should love
➼ 빛나다 - to shine ➼ 소중하다 - to be precious ➼ 영혼 - soul ➼ 이제야 - now, finally (differently from before) ➼ 깨닫다 - to realize ➼ 부족하다 - to be lacking ➼ 아름답다 - to be beautiful
사랑하고 싶어 in this world 빛나는 나를 소중한 내 영혼을 이제야 깨달아 So I love me 좀 부족해도 너무 아름다운 걸 I’m the one I should love
I’m the one I should love I’m the one I should love I’m the one I should love
I love that they are spreading such a good mes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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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lparty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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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부르는 가곡] 잔향 (Song. 신영숙) | 예술의전당 https://youtu.be/mOX-oXDuI-8 [2022 VR 프로젝트] 함께 부르는 가곡 [잔향] 작사 이연주 / 작곡 윤학준 노래 신영숙 예술의전당이 선보이는 '함께 부르는 가곡' 뮤지컬 배우 신영숙과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새롭게 탄생한 우리 가곡 '잔향'을 감상해보세요. 아름다운 가사와 음악이 어우러진 현대 가곡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 2022 VR프로젝트 함께 부르는 가곡 안내 https://www.sac.or.kr/site/main/board... 예술의전당은 이 프로젝트로 우리 가곡이 더 많이 불리기를 바랍니다. ------------------------------------------------------------- Time table. 11.11 서툰 고백 (Vocal 민영기) 11.18 잔향 (Vocal 신영숙) 11.25 연 (Vocal 에녹) 12.02 내 영혼 바람되어 (Vocal 김소향) 12.09 시간에 기대어 (Vocal 민영기) 12.16 마중 (Vocal 신영숙) 12.23 기억의 향기 (Vocal 에녹) 12.30 첫사랑 (Vocal 김소향) '함께 부르는 가곡' 공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14시 공개됩니다. ------------------------------------------------------------- Credit. 기획·주최 | 예술의전당 편곡 | 김진환 지휘 | 이병욱 노래 | 민영기 신영숙 김소향 에녹 연주 | 코리아쿱오케스트라 연출 | 박지연 촬영 | 한상길 촬영팀 | 이찬우 이선우 이광용 김병국 이상원 조명 | 김종민 Recording producer and Recording Engineer | Youngsun Kim, Mina Kim Assistant Engineer | Jiyoung Oh Editing | Mina Kim Mixing | Youngsun Kim 예술의전당 SAC ON 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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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dtkdidh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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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수저 5화 5회 E05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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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송 넷플릭스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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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cs의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신발 브랜드는 수천 켤레의 폼 나막신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회사는 보도 자료에서 "Free Pair For All" 신발 경품의 일환으로 수만 켤레의 Crocs가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일 경품은 10월 7일 금요일까지 지속됩니다. 참여하려면 Crocs Club에 가입해야 합니다. 무료입니다. 이메일 수신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달 말에 Crocs Club 회원은 새로운 한정판 Croc Day Clog를 얻을 수 있는 첫 번째 기회를 갖게 됩니다. 회원은 10월 20일 미공개 신발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10월 말에 Crocs는 Roblox 및 Zepeto 가상 세계 플랫폼에서 온라인 이벤트를 계획합니다. 회사는 앞으로 이에 대한 추가 정보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감소하는 구인 : 구인이 ���소함에 따라 근로자는 "나는 그만둬"라고 토렌트 금 수저 5화 5회 E05 다시 보기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캔디콘:나라를 가르는 할로윈 캔디. 원래 이름은? '닭 모이' Crocs는 춥고 어두운 날에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재미있는 색상으로 제공됩니다. 하이디 쿨리(Heidi Cooley) 크록스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는 "크록토버는 일 년 중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 중 하나다. 시작부터 우리를 무조건적으로 지지하고 우리 브랜드의 중심에 살고 있는 많은 팬들을 인정하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 성명에서.
다들 무슨 얘기를 하는 걸까요? 최신 뉴스레터에 가입하여 오늘의 최신 뉴스를 받아보세요. Crocs는 2002년에 처음 출시되었으며 신발 브랜드는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동안 부활했습니다. 이 회사는 2021년에 2020년보다 67% 증가한 23억 달러의 기록적인 연간 매출을 보고했습니다. Justin Bieber와 Luke Combs를 비롯한 유명 인사들이 맞춤형 Crocs를 공동 작업했습니다. 그리고 Crocs는 아침 시리얼, Kentucky Fried Chicken 및 Hidden Valley Ranch 드레싱에서 영감을 받은 신발에 대해 식품 회사와 협력했습니다. 힘든 양육에서 벗어나 컨트리 음악 역사상 가장 문화적으로 중요한 여성 싱어송라이터가 된 로레타 린(Loretta Lynn)이 사망했습니다. 그녀는 90세였다.
린의 가족은 그녀가 화요일 테네시주 허리케인 밀스에 있는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가족은 USA TODAY에 제공한 성명에서 "우리 소중한 엄마 로레타 린(Loretta Lynn)이 오늘 아침(10월 4일) 사랑하는 목장에서 잠을 자던 중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Lynn은 1960년대 초에 그녀의 경력을 시작했을 때 네 아이의 엄마였으며 그녀의 노래 중 많은 부분이 그녀의 완전히 금 수저 5화 5회 E05 다시 보기 재방송 독특한 삶의 세부 사항으로 가득 차 있지만 보편적인 호소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힘들고 지�� 어린 시절부터 남편과의 싸움에 이르기까지 친밀한 문제에 대해 썼지만 집단 신경을 건드릴 수 있었습니다. 여성 해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그녀의 1960년대와 1970년대 히트곡은 성 역할에 대한 오랜 고정관념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X' 등급" 및 "Don't Come Home A Drinkin'(With Lovin' on Your Mind)"은 이중 잣대를 종식시키려는 정치적 논문이 아니라 개인적인 탄원이었습니다. 우리가 잃어버린 사람들을 기억하십시오: Celebrity Deaths 2022 린은 이 모든 일을 여성이 남성의 말과 멜로디를 들을 수 있는 목소리가 가장 많았던 시대에 한 것입니다. 그녀는 내슈빌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자료를 쓰고 녹음한 저명한 여성이었고 자신의 히트곡을 만든 최초의 여성 음악 스타 중 한 명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영혼':Dolly Parton, LeAnn Rimes, 더 많은 컨트리 스타가 Loretta Lynn을 기억합니다. 2016년 2월 10일 테네시 주 내슈빌의 로레타 린 컨트리 음악의 기둥이 된 켄터키 탄광부의 딸 린이 10월 4일 테네시주 허리케인 밀스에 있는 자택에서 사망했습니다. 그녀는 90세였습니다. 그녀가 2003년 케네디 센터 명예를 받기로 되어 있을 때, Lynn은 USA TODAY Network의 일부인 The (Nashville) Tennessean에 사람들이 금 수저 5화 5회 E05 다시 보기 torrent 왜 그녀의 문화를 뒤흔드는 노래가 그렇게 놀라운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문화적 기여? 그게 뭔데?” 그녀가 물었다. “나는 그냥 내가 사는 것처럼 말했다. 사람들은 그 주위를 맴돌았지만 나는 바로 중간을 통과했다.” 그녀는 1972년 컨트리 ​​뮤직 협회(Country Music Association)와 3년 후 컨트리 뮤직 아카데미(Academy of Country Music)의 두 가지 주요 시상식에서 올해의 여성 연예인으로 처음 선정되었습니다. 그녀의 1970년 히트작 "Coal Miner's Daughter"에서 Lynn은 그녀의 성장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으며, 이는 그녀가 지금까지 가장 폭넓은 청중에게 도달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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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a-kang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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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i Angel』 E-BOOK Cover
『데미엔젤』E-BOOK 표지 일러스트레이션
휘페르 문화사 내 영혼의 한 사람, 나의 영혼, 나의 천사, 거룩한 나의 악마...! 『데미엔젤』은 어린 시절의 학대 때문에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여주인공 ‘준’이 진정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상대를 만나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소설이다. “준, 내가 널 사랑했듯이 이제 그만 스스로를 용서하고 사랑해 줘. 그동안 고통의 시간은 충분했어” 밖에서는 존경받는 목사이지만 집에서는 딸에게 무자비한 폭력을 일삼는 이중적인 아버지와, 무기력하게 폭력을 방관하는 어머니 밑에서 자란 소녀 준 앞에 어느 날 자신을 오래 전부터 사랑해 왔다는 아름다운 남자, 로이가 나타난다. 자신을 ‘데미엔젤’이라고 소개한 로이는 그녀에게 ‘괜찮아, 너의 모든 상처까지 사랑해’라고 말하며 절대적인 사랑을 준다. 하지만 그런 사랑을 받기에 준은 여전히 자신을 형편없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두 사람의 행복도 잠시, 준을 지키기 위해 악마와 계약을 맺고 만 로이는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의 시간마저 준을 위해 쓰기 위해서 그녀의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허락된 시간이 끝나고 운명의 그날이 다가온다. 자신을 버려 달라는 약속을 깨고 로이의 소멸을 막기 위해 악마와 목숨을 건 도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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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awritingducky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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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7 of 아름다운 영혼 is posted! This chapter is as much of a surprise to me as anyone else bc this is not what I had been writing for ch17. What was previously going to be ch17 is gonna be ch18 now so woo I guess its nice that its already partially written 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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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x-in-wonderland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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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ch with Ellie at #오볼래398 in 서면. you have a beautiful lobster soul. love you, girl!💛👻 엘리랑 #오볼래398 에서 점심 먹었다~ 아름다운 랍스터 영혼 있다. 사랑해 친구야!~ #JeonpoCafeStreet #전포카페거리 #Seomyeon #서면 #pasta #파스타 #saltedpollackroepasta #명란파스타 #kimchifriedrice #김치볶음밥 #goodvibe #분위기좋다 #goodmusic #음악좋다 (at 오볼래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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