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죄와 벌

[danmeigirl]

[mydarkapron]

◤ ALONG WITH THE GODS: THE TWO WORLDS // 신과함께: 죄와 벌, 2017

╳ Kim Yong-Hwa

[ikjun]

It's a century-old promise. A promise with King Yeomra. If we help reincarnate 49 souls over a century, he will reincarnate us as well. As whatever we want!

Along with the Gods: The Two Worlds / 신과함께: 죄와 벌 (2017) dir. Kim Yong-Hwa

[ruanbaijie]

When a person reaches Afterlife, they are judged 7 times over the course of 49 days. Tried by deceit, indolence, injustice, betrayal, violence, murder, and filial impiety, only the souls who pass all trials are reincarnated. -- Buddhist Scripture

@userdramas get to know me bingo ⎈ film ↳ Along with the Gods: The Two Worlds 신과함께: 죄와 벌 (2017) dir. Kim Yong Hwa

[shiningwizard]

Along With the Gods: The Two Worlds (Kim Yong-hwa, 2017)

A firefighter’s way back from an honourable death to reincarnation. The seven trials in the underworld he must pass to get there. And they are trials, courtroom ones. And there are seven of them. A couple are bypassed and combined but that, and the action/comedy/horror/overworld drama scenes interspersed, doesn’t make things any less monotonous. You’d think after all this time there would be precedents and amendments to the law to avoid these claims from going to trial in the first place, how easily they’re overturned. And why would omnipotent beings need counter evidence brought before them?

And I tried, but it’s another majority greenscreened fantasy movie that I could not connect and put any consequence to. I think I like CGI when it pushes, highlights and agitates a disconnect from reality. Not when it is reality. And the reality of filmmaking. [Some conspiracy theory about tech strongarming the film industry into complete acquisition and reliance]. And great, they left space for a sequel.

[heymeowmao]

[kactors]

CHA Tae-Hyun 차태현

Along with the gods (2017)

[shitstheysaid]

[cultfaction]

Along With the Gods: The Two Worlds trailer released

Along With the Gods: The Two Worlds trailer released

Along With the Gods: The Two Worlds is an adaptation of the manhwa by Joo Ho-min. It tells the story of the protagonist who dies and is escorted to the underworld by an angel of death. He is put on trial for 49 days. While the source material is split into three parts, the movie by director Kim Yong-hwa will be a prequel and will be released in two parts.

[dailyexo]

D.O - 171218 ‘Along With The Gods: The Two Worlds’ VIP première

Credit: 마지막조각. (‘신과함께: 죄와 벌’ VIP 시사회)

[jueki]

Along with the Gods: The Two Worlds 2017 ‘신과함께-죄와 벌’ Directed by Kim Yong-hwa

[hachinana87]

신과함께: 죄와 벌 Along with the Gods: The Two Worlds (2017)

[ikjun]

HA JUNG-WOO as GANG-RIM

Along with the Gods: The Two Worlds / 신과함께: 죄와 벌 (2017) dir. Kim Yong-Hwa

[ruanbaijie]

JU JI HOON as HAE WON MAEK aka everyone's favourite dumbass rooster-haired ass-kicking grim reaper ALONG WITH THE GODS: THE TWO WORLDS 신과함께: 죄와 벌 (2017) dir. Kim Yong Hwa

[movie-beomjoe-dosi-2]

범죄도시2 다시보기[HD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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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일정 : 2022년 5월 18일 ~

러닝타임 : 106분 (1시간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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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한국

장르 : 액션, 코미디, 범죄

등급 : 15세 관람가

쿠키 : 없음 "바로 퇴장 가능"

​

감독 : 이상용 '장편 데뷔작'

출연진 : 마동석, 최귀화, 손석구 외

포토 출처 : 메가박스 플러스엠

딱, 일주일 전인 지난 11일 지인을 따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개봉하는 주 리뷰를 통해 찾아온다고 약속드렸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 범죄도시2 〕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사실 별다른 정보, 사전 조사 없이 따라간 시사회였습니다. 고작 이상용 감독의 데뷔작이라는 점, 새로운 빌런을 손석구 배우가 맡았다는 점뿐이었죠. 그중 전자가 불안하게 다가오긴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제 감정을 산산조각 내줬는데요. 마치 3년 전 웃음을 전해준 이병헌 감독의 <극한직업>을 보는 듯했습니다. 괴물 형사의 귀환!

〔 범죄도시2 〕

↓

앞서 이상용 감독이 불안했다는 말을 했습니다. 사실 저는 1편에 대한 아쉬움을 느꼈지만 687만 관객을 동원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때문에 좋게 본 분들의 기대감과 의아함이 공존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왜, 장편 데뷔를 하는 사람에게 속편을 맡겼을까?". 물론 강윤성 감독의 밑에서, 특히 1편에서 조연출을 했던 분이라 누구보다 작품의 분위기와 흐름을 이어갈 사람으로 적합했습니다. 그러나 불확실성은 두려움을 이끌어 내는 법이죠.

다행히도 <범죄도시2>는 이런 감정을 산산조각 내줍니다. 아무래도 1편에서 조연출을 했던 분이라 작품의 분위기와 흐름을 잘 알고 있다는 점이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더불어 최귀화, 마동석 등 배우의 쓰임새를 잘 파악해 적재적소 용이하게 배치했다는 점도 주효해 보입니다. 어딘가 부족한 반장 전일만과 되살아난 장이수가 웃음이라면 괴물 형사 마석도와 무자비한 강해상은 액션의 포지션에서 맹활약을 보여주죠.

1편이 아쉬웠던 이유는 마동석 배우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다작을 하던 시기였고, 공교롭게도 캐릭터가 비슷비슷했습니다. 결국 "또, 그러네"라는 생각이 많았는데요. 이런 시각으로 1편을 보니 썩 좋아 보이진 않더군요. 그러나 세월이 많이 흘렀고, 현재는 다작을 하고 있지 않고, 저 역시 생각이 부드러워져 하나의 캐릭터로 보고 있어 <범죄도시2>에서는 딱히 꼬집을 점이 없었습니다. 웃음과 액션 모두 잘 챙기며 카타르시스를 전했다고 평가합니다. 다만 그의 주먹이 날아갈 때마다 효과음이 지나치게 큰 편인데요.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까 싶네요.

이상용 감독과 함께 장이수가 생존했다는 점이 불안감을 키웠는데요. 보통 부활하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영화들이 자주 망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이런 감정을 다시 한번 산산조각 내주더군요. 따지고 보면 타당한 이유가 나오진 않지만 전혀 억지스럽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오히려 깔끔했다고 생각되는데요. 더불어 장이수를 활용해 후반부를 흥미진진하게 꾸몄다는 점에 박수를 보냅니다.

윤계상의 장첸과 손석구의 강해상은 악당이지만 결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장첸은 무섭지만 수많은 유행어를 제조한 만큼 코믹적인 부분도 한몫했던 캐릭터였는데요. 이와 반대로 강해상은 독하고 거칩니다. 돈을 위해서라면 무자비한 폭력성을 드러내죠. 15세 이상 관람가를 어떻게 받았는지 의아할 정도입니다. 때문에 진짜 악당을 보는 재미는 <범죄도시2>가 더 괜찮았습니다. 다만 임팩트는 확실히 장첸인 것 같습니다. "너 내가 누군지 아니?"를 어떻게 이깁니까.

웃음의 결도 달랐습니다. 이상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조금 더 대중적이고 가벼워졌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은데요. 마치 <극한직업>을 연상케 했습니다. 언급했던 사항처럼 각자의 역할 분담과 적재적소 생활 밀착형 개그, 빠른 템포의 전개가 주효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가벼워진 것이 취향에 더 맞았네요. 참고로 1편을 봐야 이해되는 웃음 포인트가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꼭 전편을 예습, 복습하고 가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주말에 프리미엄 시사회를 열었더라고요? 편법으로 보여 아쉽지만 반응은 뜨겁습니다. 왓챠피디아를 통해 <범죄도시2> 평점을 확인해 보니 대략 3~4점 사이를 기록할 것 같습니다. 코멘트를 읽어보니 평타 이상! 저와 같이 팝콘무비로서 큰 역할을 했다고 보신 분들이 많더군요. 씨네21 평론가 평점도 공개됐습니다. 6점 2명, 7점 3명으로 역시나 평타 이상의 결과물이라는 평입니다.

마지막으로 <범죄도시2> 쿠키는 없습니다. 바쁘신 분들은 그냥 퇴장하시면 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액션과 웃음이 잘 배분된 시원한 오락 영화였는데요. 무더워진 날씨, 에어컨이 만들어낸 차가운 공기 앞에서 팝콘과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재미있게 봤으니 여러분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리뷰를 마칩니다.

마동석·손석구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2’가 11일 천만 관객을 달성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이 발생한 이후 첫 천만 영화다.

11일 오후 1시 50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배급사 집계 기준, '범죄도시2'가 누적 관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 개봉 25일만이다. 이로써 대한민국 영화 사상 역대 28번째 천만 영화가 탄생했다. 한국 영화로는 20번째이며 지난 2019년 7월 22일 개봉한 영화 ‘기생충’ 이후 3년 만이다.

‘범죄도시2’는 지난달 18일 개봉 이후 전날까지 이틀을 제외하고 매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다. 개봉 이튿날 100만 명, 4일째 200만 명, 5일째 300만 명을 돌파했으며 14일째에는 전편 ‘범죄도시’(2017)의 최종 관객수 688만 명은 물론 700만 명을 넘어섰다. 또 18일째 800만, 20일째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흥행 속도라면 ‘겨울왕국’(2014), ‘인터스텔라’(2014) 및 역대 5월 개봉 최고 흥행작 ‘기생충’(2019)의 기록도 뛰어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전편부터 기획과 제작·주연을 도맡은 마동석은 명실상부한 흥행 보증 수표로 자리매김했다. 그가 주연작으로 출연한 천만 영화는 ‘부산행’(2016), ‘신과함께-죄와 벌’(2017), ‘신과함께-인과 연’(2018)에 이어 4번째다.

한편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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