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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한
luv-is-all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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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여름밤 정처 없이 지하철 노선도 따라 걷다보면 숨막히고 땀나고 힘든데 묘하게 기분이 좋아진다. 뭔가 내 안에 꽉 막힌게 다 터져서 땀 같은 노폐물로 빠지는 느낌? 그렇게 집에 와서 씻고 누우면 개운한 기분으로 잠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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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hana29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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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더위, 무더위: 15 useful heat-related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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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필요한 어휘입니다)
더위 — heat
더위를 견디다 — to stand the heat
더위를 먹다 — to get a heatstroke
더위를 타다 — to be sensitive to heat, to be vulnerable to heat
무더위 — scorching heat (heat that is unbearable)
불볕더위 — heat of the scorching sun
찜통더위* — sweltering, simmering heat, swelter
폭염 — heat wave
열대야 — tropical night
덥다 — hot (about weather, air temperature)
뜨겁다 — hot (about objects, temperature of objects, about food, beverages etc)
무덥다 — sultry, sweltering, muggy
후텁지근하다 — sultry, sweltering, stuffy (enough to be slightly unpleasant)
습하다 — damp, humid
건조하다 — dry, arid
* 찜통더위 = 찜통 (steamer) + 더위 (heat). So, 찜통더위 is a characteristic for 무덥고 습한 날씨, especially when 장마철 comes (right now in Korea). People feel themselves like dumplings in a steamer. And 찜통더위 word really often used in 일기 예보 (check it out searching video or news articles on Naver!)
📷 사진: by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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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2alpaca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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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세이 퍼시픽을 타고 홍콩에서 싱가폴로 간다. 한국 영화가 엄청 많고 무려 3시간 비행에 밥과 술을 준다. 이게 가능한 것이였냐고!! 아시아 항공사는 참 놀랍다. 이게 가능하다니😮 금연과 싯벨트 사인이 엘이디로 나와서 오! 이거 좋은게 싶었고 독서등은 플라스틱 커버가 씌워져 있어 승객이 못만지게 되어있다. 이러면 고장 날 확률도 적을테고. 회사가서 사람들한테 보려주려고 사진 찍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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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내리자마자 너무 더워서 당황. 홍콩 더위&습함은 예고편이였다. 너무나도 덥고 습한, 가만히 있어도 등에 땀이 주르륵 흐르는 열대기후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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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먹으러 갔는데 달걀이 소프트 보일드다. 입짧은 나는 반숙 못먹는데. 하드 보일드도 되냐 물었더니 안된다한다. 그렇구나 🥲
길거리에서 본 오렌지 쥬스 기계. 한 초딩이 먹길래 그거 맛있냐 물어보니 최고는 아닌데 먹을만 하단다. 2달러에 갓 짜낸 오랜지 주스라니 가격으로 이미 합격이다 ㅎㅎ
싱가포르는 일단 영어가 되어서 편하고 싱가포르 달러= 캐나다 달러 거의 같다고 보면되니 물가 계산도 편하다. 영어 억양이 영국식이고 (여기도 영국 식민지였나봄), 운전석 방향이 반대인데 난 안익숙해서 길 건널때 혼자 반대쪽 본다 ㅎ 여자들이 날씬하고 남자들이 곱게 생겼다.(이건 아시아 어딜가나 비슷한듯) 나는 반팔 티셔츠 입고도 땀범벅인데 사람들은 니트에 청자켓 입고 다니는 걸로 보아 인간은 기후에 적응하기 나름인 듯 하다. 날씨때문에 나는 호텔밖에 나서기가 두렵다. 이 습함!! 겪어 보지 못한 이 습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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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wien ·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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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비와 꼬인 만남. 모처럼 밖에서 점심 먹을때 비가 오더니 어제오늘은 아침에 내린 폭우. 장마때보다 더한 비가 땅을 흠뻑 적시다 못해 공원의 토사가 흘러내릴 정도.
여름 날씨한번 불쾌지수 감당 안되게 하네. 더운건 둘째치고 습한 기운이 온 몸을 감싸니 몸의 피로가 어마어마하다. 주의 목요일. 이번주 여름의 끝이길 바라며. 모든 혼돈과 무질서는 정리되길 바라본다.
8/1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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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bebe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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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bedaloca [📸] 덥고 습한 날씨에 지친 트루를 위한 트라이비의 첫 #워터밤 Before & After 🌊
#트라이비 #TRI_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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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5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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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롱가, 깐풍기, 주책다방"
2024년 9월 14일, 토요일. 문자 그대로 내일모레가 추석이건만 덥고 습한 날씨가 장마 같다.
암튼 그건 그거고, 오후에 밀롱가 방문. 명절 특수 탓일 거 같은데 인파가 완전 콩나물 시루. 그래서 한계가 빨리 오길래 평소보다 한 시간 일찍 나옴.
늘 그랬듯이 도사짓(?) 하는 지인과 중국 식당 방문. '소소한 행복'이란 제목으로 쓴 시에선 오향장육 + 이과두주였지만, 이날은 깐풍기 + 찐만두 + 소맥.
식당 나와 '주책다방'이란 곳을 첨 가봄. 한자가 '술(酒)과 책(冊)이 있는 북카페'란 의미인 갑다. 당연히 커피도 있지만 에스프레소는 없다. 저녁 시간이라 디카페인으로 주문. 커피값이 비싼 편이긴 하나 대신 콩을 팍팍 넣어 진한 편이다.
사소한 거긴 하지만 책장에 존 콜트레인 포스터를 붙여놔 맘에 든다. 그렇잖아도 늘 가던 카페가 죄 망해 방황하고 있었는데 여길 찜할까 고려 중. 낮에 방문해 카페인 듬뿍 들어간 거 시음해 보고 판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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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inseong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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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8) Inseong's fancafe update Title: 매우 습한 주말입니다. 김상병시절… 다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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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zjulog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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浦項 형산강, goteborgs 🎇
花樣年華 ,가장 아름답고 찬란했던 시절,A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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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compact freedom
광안리에 위치한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공간,
혼커,독서하기 좋은 카페
처음 마주하게 되는 공간은 풀내음 풀풀 나는
싱그러운 분위기와 빈티지 두스푼 담은 따뜻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안정을 찾아주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주었다.
마치 따스한 토요일의 오후를 연상케 해주는 공간이었다.
두번째 공간에는 진한 붉은색의 바닥과 매트블랙
가구들의 조화가 고급스러운 미술관의 분위기를 주었다.
빈티지와 고급스러움이 공존하는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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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장 친한 친구의 생일이었고
비가 추적이는 날이었다
요 근래 가장 습한 날이었다
광안리 해변을 따라 거닐고 있었다
‘수분이 내린다’ 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하늘에서 천연 미스트를 뿌리는 느낌이었다
짙은 안개가 눈을 가려 앞도 잘 보이지 않았다
땅만 보고 걸어서 도착한 곳
광안역 3번 출구
울산으로 돌아왔다
타지는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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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namu11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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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긴 장마 대비!
습한 날씨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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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2alpaca · 5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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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일본 여행 중 인상깊었던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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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화가 아직 존재한다. 쓰는 사람은 못봤는데 전화랑 전화부쓰를 곳곳에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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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판기를 점령하고 있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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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사이 여행에서 제일 많이 마신 것. 일본어 까막눈인 나는 이게 뭔맛인가.. 싶지만 유심히 보면 겉 포장 어디엔가 “노 슈가” 라고 영어로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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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지나다가 한글보고 빵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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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교세라 미술관에서 오쿠무라 고이치 작가 특별전을 봤는데 이 “ 눈의 소리“ 라는 작품이 아주 좋았다. 분명 내가 있는 곳은 덥고 습한 여름인데 순간 겨울에 눈이 오는 저 그림 속 장소에 내가 들어간 듯한 신기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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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케릭터 오사카 사방팔방에 걸려있어서 쟤는 또 누군가 하고 봤더니 내년 오사카 엑스포 마스코트라 한다. 첨엔 기괴한데? 싶다가도 자꾸봐서 그런가 이젠 귀여워 보인다. 꼬리에도 눈이 붙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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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 받침 너무 귀여워서 살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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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일본 철길은 아련함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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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집으로 가는 비행기 창문 밖. 노을 때문인가, 색감이 뭔가 애니스러운데 뭐지? 혼자 생각했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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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wien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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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여름이 안갔네.
걷는게 최고다. 밤공기 시원하다며 가볍게 걸었지만 꽤나 습한 여름 기후가 남아있다. 언제끝나냐 여름. 우린 보내줄 마음이 있는데 들러붙는 온도가 쉽사리 안꺼지네.
최근 내 온 머리를 긁는 친구의 행동에 적잖히 열이 받는다. 쓰일대로 쓰이고 버려지는 수단으로 밖에 여겨지지않아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 자기반성. 모든 결과엔 원인이 있는 것이니, 남에서 찾기보다 내 안에서 먼저 찾아야하지 않을까 적어도 리더라면. 눈앳가시처럼 뾰족하고 불편하다 요몇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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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university0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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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聖かまってちゃん - つまん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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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디씬의 이미지를 막연하게 그려보라 한다면, 나는 이 앨범이 떠오른다. 콘크리트 벽으로 둘러싸인 지하 특유의 습한 곰팡이 냄새가 폐 속까지 들어오는, 비록 공간은 다소 협소하지만, 청춘들의 열기가 뿜어내는 열정의 힘 만큼은 무한하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어느 골목길에 위치한 라이브 하우스에서 광란의 50분 짜리 라이브를 목도하는 듯한 느낌이 이 앨범을 감상할 때마다 생생하게 떠오른다. 괴성과 노이즈가 이루어내는 역설적인 하모니를 듣고 있자니, 사춘기 특유의 정제되지 않은 분노와 우울이 형성해내는 밀도가 높고, 습하며, 깊은 안개 구름 속으로 걸어가는 듯한 착각이 들게 만든다. 다만 분명한 것은 안개 구름을 뚫고 나온 뒤의 세상은 더욱 선명한 시각으로 변해 있으리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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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adult · 8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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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잇페이지
오늘은 점심 먹고 나서 나도 몰래 잠들었는데, 깜짝 놀라 깨보니 출근 시간이 다 되어서 너무 놀라 허겁지겁 챙겨가지고 밖으로 나갔다. 덥지 않았고 흐린 날씨였고,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습한 느낌이었고 Dean의 Die 4 you를 듣는데 꽤나 좋았다. 글을 쓰려고 했지만 한 문단 밖에 쓰지 못하고 출근했고, 이제 다시 집에 와서 할 일을 마치고 글을 3분의 2페이지 정도 썼다. 매일 쓴다는 건 이런 거구나, 이제 새삼 느끼고 있다. 내가 내 이야기를 얼마나 공개적으로 꺼내놓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쓰기로 한다. 당장은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건 아니니까. 대신에 이렇게 많은 마음속 이야기들을 꼭 글로 옮겨두어야겠다는 생각은 한다. 그 글이 그저 쓰레기일 뿐이더라도. 나는 일단 그 행위를 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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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draw · 1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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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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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메일 소바, 읍내 커피, 밀롱가"
2024년 6월 29일, 토요일. 본격적으로 장마 시작하기 전 모친 모시고 두물머리 마실. 옥수수는 덜 자랐고, 연꽃은 띄엄띄엄, 강물은 여��. 모기 소리가 나 하늘 보니 누가 드론을 띄워 놨다.
집에서 빈둥대고 있는데 지인이 양평에 메밀 소바 먹으러 가자고 꼬심. 그래서 아침에 갔던 길 또 감. 이런 외진 곳에 누가 오겠냐는 예상과 달리 (주말이라서) 대기표 끊고 기다림. 만두 + 메밀 소바 주문, 맛은 평범.
식당 찾아 가는 중 언뜻 읍내 다방 같은 아재 취향 카페가 보여 점심 먹고 방문. 실내에 어항, 테이블 아래에 바둑판 같은 거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덜 촌스러워 실망(?). 에스프레소 곱배기 주문했더니 큰 컵에 따따불로 줌. 내가 아메리카노를 싫어해서 이런 식으로 먹는 거도 괜찮은 듯. 저녁에 먹으면 잠 안 와 큰일 나겠지만서도.
다시 서울 도착. 지인과 헤어진 뒤 전철 타고 오후 5시경 홍대입구역. "까베세오가 저절로 되는 떡"주는 밀롱가에서 놂.
밀롱가 나오니 덥고 습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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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ent-archive · 16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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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좋아진 것은 2년 전부터다. 그전에는 바다, 하면 무더운 햇빛과 습한 짠내를 떠올렸다. 이와 같은 부정적인 각인은 오래토록 이어져서, 무려 10년 가까이 바다에는 발끝도 담구지 않았다. 그러다 2년 전, 베트남에서 몇 주간의 여름휴가를 보냈다. 그 해의 여름휴가는 온통 바다에 둘러싸여 있었다. 길고 긴 해변이 끝도 없이 이어진 다낭. 하얗게 내리쬐는 햇볕과 푸르른 바다. 그곳에서 나는 처음으로 더위가 싫지 않았다. 쨍쨍한 하늘은 수영하기 좋은 날을 의미했고, 등 뒤로 흐르는 땀은 바다에 첨벙 녹아 사라질 뿐이었다. 더위를 미워하는 마음이 사라지자 바다는 저절로 좋아졌다. 내 일기장이 바다바람에 눅눅히 젖어도, 책에 모래가 묻어나와도 그저 그런 마음으로 모든 것을 용서하게 되었다.
지난 주말 반년만에 바다에 갔다. 베트남보다도 습한 날씨와 미지근한 파도. 몇 시간 동안이나 물 위에 둥둥 떠있거나 물장구를 쳤다. 바다에 있으니 모든 것이 아주 적당했다. 너무 너무 덥고 습한 올 여름마저도 좋아하게 만들어버리는 바다. 바다의 마법. /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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