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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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6 Beomgyu's Tweet
오늘 골든디스크어워즈 재미있게 보셨나요!!? 새해를 모아와 함께해서 정말 즐겁고 행복했어요 ❤️ 짧은 머리도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당 ❣️
#BEOMGYU
🧸
[TRANS]
Did you enjoy watching the Golden Disc Awards today!!?
I was very happy to start the year with you MOAs❤️
Thank you for loving my new short hair ❣️
#BEOMGY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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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계획"
*연말 계획
연말이 온다.
나의 울퉁불퉁했던 2024년이 지나간다. 온통 길을 헤매이던 날이었다.
끝에 다다랐을 때 많은 것이 부서지고 쏟아지며 사라졌다.
나의 한 해는 잔뜩 눈밭에 구른 토끼마냥 어지러워졌다.
방향을 모르고 나자빠지며 한 구절 한 구절 곱씹어 겨우 도착한 올해의 끝.
애써 외면하고 싶었던 끝을 마주한다.
마주한 모든 것들이 잘 풀리지 않을 수도 있겠지, 그렇지만 나는 하염없이 기도할 뿐이다.
연말은 반짝이고 차갑고 그런 붕뜬 기분으로 보낼줄 알았는데 나의 이번 연말은 좀 더 얼음장이다.
나는 그래도 사랑받는 순간을 즐겨본다.
엄마의 사랑도 친구의 애정도 덧없을 줄 알았던 관심도 다 겨우 끌어안아본다.
얼음장같은 연말을 여러번 숨결로 호호 불어가며 헤쳐가야지.
나의 어수선하고 애틋한 날들이여.
-Ram
*연말 계획
금세 새벽 공기가 차가워지면서 지나가지 말라고 붙잡고 붙잡던 여름이 지났다. 어렸을 때부터 가을이 되면 1년이 다 지나간 느낌이 들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그렇다. 내가 가을이 왔다고 느끼는 지점과 연말 중간에 어설프게 낀 추석 때문인가. 추석 달이 지나면 1년이 두 달 정도, 추석이 빠르면 세 달 정도 남는 건데 그 남은 기간들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진다. 10일도 채 남지 않은 올해가 어느 정도 실감이 나자 내가 올해 많이 하지 못했던 것들이 무엇이 있나 생각해 봤다. 독서. 독서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종종 집 옆에 있는 도서관을 다녔지만 약속이 많은 달엔 아예 책을 열지 못했었지 않았는가. 올해 가기 �� 책을 두어 권 정도 읽어 치울 생각이다. 두 권을 읽으려면 읽기 쉬운 책들로 골라야겠지? 아직 책장에 안 읽은 책들이 몇 권 있으니 오늘부터 시작이다. 요이 땅!
-Hee
*연말 계획
연차를 이렇게까지 남김없이 소진해 본 해가 있었던가. 짧지만 즐거웠던 여행을 가장 많이 했던 해였다. 그렇지만 연말의 분위기는 최악으로 치닫는 중이다. 새집으로 이사를 했으나 하자 보수 탓에 제대로 풀어놓지도 못한 짐 때문에 난민같이 살고 있고, 차는 고장 나 한 달이 넘도록 뚜벅이 생활을 하고 있다. 우리 부부의 관계도 딱히 원만하질 못해서 연말에 무얼 해야겠다는 엄두가 나지 않는다. 이 모든 일들의 이유가 경기 탓도 아니고 나라의 꼬락서니 탓도 아니고 모두 내 탓같이 느껴져서 더 서글프다.
마지막 남은 연차 두 개는 30, 31일에 사용했다. 주말부터 새해의 첫날까지 연이어 쉴 텐데 무언가를 특별히 하지는 않을 것이다. 집을 정리하면서 소박하게나마 음식을 만들면서 새해를 기다리고 여유가 된다면 짜증과 다툼에 대한 저항성을 잃어버린, 너무나 예민해져버린 나 자신의 내면을 다시 되돌아볼 시간을 갖고 싶다.
-Ho
*연말 계획
드디어 종강을 했다. 중간고사때 너무 힘들게 공부를 했어서 기말고사때는 힘을 좀 빼자 생각하고 한게 도움이 많이 됐다.
공부는 진짜 고통스러운 과정인 것 같다. 모르는 게 당연한데 모르는 걸 알아가는 과정에서도 마인드컨트롤이 중요한 것 같다.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남편한테 말하면 남편은 늘 “You should give more credit yourself.” 라고 한다. 나는 늘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까 내자신에게 칭찬을 더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한번에 하나만 하라고 너무 먼 미래까지 걱정하지 마라고 한다. 하나하나 하다 보면 결국 내가 원하는 것을 얻게 된다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시부모님은 이미 한달전부터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주셨다. 작년엔 멜번에서 다같이 보냈는데 남편이 집이 그립지 않을까 싶어서 크리스마스인데 집 안 그리워? 하니까 “You’re my home.” 이란다.. 너무 남편 자랑 글이 되어버렸나 싶은데…
종강도 했고 올 한해 너무너무 수고한 내자신에게 잘 했다고 칭찬해주고 싶다! 그리고 옆에서 잘 서포트해준 남편과 가족들에게도 정말 감사하다.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다 갚고 살고 싶다!!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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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최악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나쁜 일만 가득했던 2023년을 돌아본다. 아직도 가끔씩 꾸르륵 거리는 배를 쓰다듬으며 몇 자 적어본다.(이유는 후술한다.)
머리 속이 온통 욕으로 가득 차 있던 한 해다. 지난 2월, 엄마와의 이별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사랑하는 사람들의 각자의 이별을 지켜봐야 했다. 숨통이 좀 트일 만해지면 다시 이별을, 얼마 뒤 다시 숨 좀 쉬나 하면 또 다시 이별을 겪었다. 그럴 때마다 한없이 작아지고 초라해지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는 게 버거웠다. 일어나고 싶지 않았다. 해가 중천에 뜨도록 자다 일어나서 담배나 한 대 피우고 다시 드러눕고 싶었다. 툭 하고 튀어나오는 엄마 생각은 나를 저 아래 어딘가로 끌고 들어가는 것 같았다. 엄마와의 이별로 힘들어하는 내 모습을 자책하며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이 나를 마구 쑤셨다. 어빠도, 누나도 힘들 거고 다같이 으쌰으쌰 하며 살아야 할 텐데, 나는 자꾸 바닥으로 꺼지는 게 미안하기만 했다. 그렇게 보낸 게 열 달이다.
정신을 차리려 헬스를 등록했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운동으로 바닥에서 허우적대는 나를 건저내려 했다. 몸과 마음이 나아지는 나를 보며 내년에는 잘 살 수 있겠다 싶었다. 물론 그 마저도 얼마 가지 않았지만.
그래도 연말에는 웃고만 싶었다. 무탈하게 마무리 짓고 싶었지만, 진짜로 신이 존재한다면 면전에서 쌍욕을 퍼붓고 싶을 정도로 나쁜 일만 가득했던 12월이었다. 어찌어찌 소강상태에 접어들어 적당히 연말을 마무리 하려나 싶었다.
새해를 4일 앞두고 맹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지난 금요일 오전에 수술 후 일요일 오전에 퇴원했다. 12월 31일이었다. 끝까지 좆같구나 씨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해를 보낼 수 있던 건 사랑하는 사람들 덕이다. 내 가족, 내 애인, 내 친구들 덕에 2023년을 마무리했다. 나쁜 일로 점철된 2023년은 뒤로 하고 이미 맞이한 2024년엔 무탈하기만을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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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 2025년 1월 호주에 가서 출퇴근 하다가
정신없이 연말, 새해를 맞이하고
다시 와서 푹 쉬었던 너무 좋았던 시간
숙소 자체는 오래되었는데 넘 예뻤던 전체적인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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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이사 그리고 이공이오
"오랜 기다림 속, 오래된 계획"을 발견한 2024년이었다. 그간의 내 모든 삶이 반추되는 연속적인 실존을 감각하는 한편, 섬광처럼 단번에 납득되는 결정적 순간을 알아채버린 그런 날들.
1월 첫 번째 근무일부터 도시락을 싸 다녔다. 일주일에 두세 번씩 밥을 짓고, 그날 저녁에 먹고 남은 것을 다음 날을 위해 소분하는 시간은 따뜻했다. 한낮의 분투하던 시간을 위로하는 구수한 온기. 나만의 공간이, 그 안에서의 작은 몸짓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다시 느꼈다.
몇 개의 굵직한 프로젝트들을 마무리하니 한 해가 저물어 있었다. 즐거웠나? 글쎄, 잘 모르겠다. 일에서 어떤 경험이 쌓일수록 즐거움보다는 더 잘해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커지는 것 같다. 이제 내게 무거워져버린 책임감을 상쇄하는 일의 기쁨과 즐거움은 무엇일까. 믿고 따를만한 사수나 선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짙어진 한 해였다.
봄과 함께 시작된 연애. 결혼이라는 결정. 그와 함께 하는 날들이 나의 영혼을 고양시키고 있다. 완전히 분리된 타인이자 또 완벽한 나 자신. 시간이 지날수록 외연이 확장되고 내면이 충만해지는 경험. 한 사람이 오는 건 실로 그런 일이구나. 나만 아는 온몸의 떨림을 타고 막연한 두려움이나 어렴풋한 기대감이 찾아왔다. 그럴 때마다 기도가 절로 나왔다.
섬진강의 해사한 벚꽃, 구례 화엄사의 홍매화와 통영의 아침, 거제 바다의 윤슬, 한겨울의 북해도를 두 눈으로 담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잊지 못할 서른일곱 번째 생일, 그리고 프로��즈. 그 사람이라서, 그 사람과 나- 둘이라서 좋은 것들을 배운다. 함께하기 위해서는 배워야 할 것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내겐 과분히 선물 같은 시간들. 뜻 모를 미안함과 넘치는 감사함이 남았다.
몇 주 동안은 얀 마텔의 <Life Of Pi> 원서를 읽었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친구와 줌으로 만났는데, 내가 책을 읽으면 친구가 발음을 교정해 주거나 혹 해석하기 난감한 부분을 정리해주는 식이었다. 한 시간 정도 책을 읽고 난 후에는 친구가 짧은 Devotion을 읽으며 마무리했다. 책의 1/4 정도를 남겨둔 막판 즈음에는 둘 다 너무 바빠져서, 애석하게도 파이가 아직 태평양 한가운데에 있다. 조금만 기다려주겠니, 금방 육지로 안내할게!
또 몇 주 동안은 달리기를 했다. 해가 긴 어��� 날 저녁, 그냥 뛰기 시작했다. 전날 뛴 게 아까워서 다음날도 뛰었다. 처음 며칠은 뛰다가 걷기를 반복했다. 다음 몇 날은 뛰기만 할 수 있게 됐다. 거의 매일 2개월을 달렸다. 뛰기를 마치고 나면 얼굴이 벌겋게 상기된 채, 딴딴하고 가벼워진 몸을 이끌고 산스장으로 곧장 달려가 스트레칭을 했다. 체중이 줄었다. 달리기를 멈췄지만 원래의 몸무게로 돌아가진 않았다.
친구와 함께 본 평창의 눈 덮인 발왕산, 고성-강릉-정동진을 잇는 가족 여행, 드레스와 수트 입고 환하게 웃었던 한여름의 웨딩 촬영, 보드게임으로 지새운 늦가을 원주의 밤, 엄마와 단둘이 떠난 서쪽 바다, 눈 나리던 춘천의 오월학교, 불 꺼진 에버랜드와 스타필드, 덕수궁 안 미술관에서 보았던 기개 높은 자수 작품들과 션 베이커의 <아노라>,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괴물>, 선우정아의 단독 콘서트, 새로운 집을 위한 그림 구매의 순간, 소중한 사람들의 결혼,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이들, 둘셋이 도란도란 걸어 다녔던 수많은 골목길, 고정 방문하게 된 몇 개의 카페, 금요일의 새벽 예배, 홀로 올랐던 동네 뒷산- 모든 것이 고마운 장면으로 기억된다.
유독 분주하고 달뜬 한 해를 보내다 연말과 새해를 지나며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하루를 정리하고 돌아보는 나만의 시간- 바쁘다는 핑계로 눌러 놓았던 온갖 상념들, 홀로 있을 때 더 쉽게 가라앉는 마음들. 거부할 수 없는 인간에 대한 환멸, 설명할 길 없는 깊은 슬픔, 한없이 나약하고 불안한 나 자신 따위를 있는 그대로 마주한다.
그러나 마침내는 이 모든 속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강한 염원. 기왕에 주어진 삶을 이렇게 끝낼 수는 없는 것 아니겠는가. 보다 더 진지하게 문제에 직면하고, 성실하게 고민하며, 간절하게 기도하자. 그리고 사랑을 배우자.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시는 분으로 과연 낙관할 수 있기에. (2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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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말이 되면 과하게 저에게 침몰되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연말은 말 그대로 말인지라 더 물러날 곳이 없어진 탓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로 시작하는 편지를 쓴다
어떻게 지냈냐하면 똑같다고 하지 그냥 산다 그냥. 내가 다시 물으면 너도 똑같이 대답할거잖아 근데 너 그냥 사는 건 품이 굉장히 많이 든다는 거 알고있니 그냥을 유지하는데 얼마나 지대한 힘이 드는지.. 너 몰랐으면 너 한 번 안아주던지 좋은 술이나 밥이라도 사 먹여라
가끔 좋았다 대부분 끔찍하지 그 농도를 맞추다가 그냥 산다는 말이 나오는 거다 그거면 됐다 대견해
큰 일을 겪은 후 내리 울다가 마음이 내달리다 넘어진 것처럼 너무 아파 일어나지 못하겠다 친구에게 그랬더니 ‘그렇게 있고 싶을만큼 있다 천천히 일어나, 언제가 됐건 다시 일어나면 돼.‘ 그러더라
지나고 보면 그게 다 뭐 별 일이라고.. 사랑은 다시 오고 오지 않으면 찾아가고 찾을 수 없다면 기다리면 되는 일이다. 마음이 찢어지면 기워 붙이던지 힘들면 좀 냅두고.. 넘어지더라도 일어나기 싫으면 좀 엎드려 있으면 된다 일어날 힘이 생길 때 까지. 사는 건 좀 그냥 살아야 살아지는 것이라는 걸 살다가 알았지
그냥 사는 것, 나와 잘 지내는 것, 나를 잘 키우는 것, 먹이고, 재우고, 입히고, 읽히고, 산책하고, 웃고, 일으키고, 보고, 울고, 듣고... 그걸 내 삶의 가장 큰 목표로 삼은지 꽤 되었다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그냥 살아야지 거창한 목표없이 그냥. 하지만 용감하게, 비겁하게 굴지말고 상처받고 망하고 부러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내가 나를 수습하면서 그렇게.
하여튼 나는 그래. 그렇게 지냈어 올해가 어땠냐고 묻는 너에게, 힘들었다고 우는 너에게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네 따로 해줄 수 있는건 없고 한 번 안아줄게 그 시인 말처럼
“적다 보니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라는 말이 새해를 앞두고는 다행인 것도 같습니다. 한숨만 어휴 쉬어도 몸이 살짝 앞으로 기울면 그것만으로도 나아가는 것만 같아 괜히 씩씩한 마음이 차오르기도 합니다.“ 편지는 이렇게 마무리 지을거야.
다음에 만나면 안아줄게. 고생했어
사랑을 담아. 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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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생각이 많은 요즘. 끄적이고 싶다만 시작은 어렵고 그러네. 열아홉 끝자락 쯤에 서 있던 그 시절은 그렇게 성인이 되고 싶었다. 단순했다. 어쩌면. 새벽 늦게 집에 들어가기. 친한 친구들과 술 진탕 마시기. 자유로운 대학 생활을 꿈 꾸었던 그 때가 생각이 나서헛웃음이 나올 지경이다. 스물에서 스물셋을 먹어도 나이를 어떻게 먹었는지 모르겠다. 모르겠는데 스물넷을 또 먹겠지. 로망은 개뿔. 자퇴를 외치다가 졸업을 했고 시간이 흘러 스��� 쌓기 바쁜 사회초년생이 되었고 이게 어른이 맞긴 하나 하튼 그런 생각을 종종한다. 그 바쁜 틈에서 어떻게든 연애를 했고 또 헤어져서 그렇게 울었고 그렇게 술에 취했고 또 삶에 집중하고 그렇게 살고 있으니 연말이 저 구석에서 기다리고 있네. 곧 크리스마스. 정작 당일이 되며 어 ? 크리스마스네 ! 하고 끝날텐데. 내년에 좀 정성스럽게 연애를 시작하고싶다. 만날 사람이 있어야 연애를 하든 말든 하지. 좀 내년에 더 행복하게 살고 싶다. 힘찬 새해를 시작하고 싶다. 정말로. 그리고 내년에는 더 열심히 살아야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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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ric_o : 단순하지만은 않았던 지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했네요!
저의 2024는 위키미키의 세이로서 7여 년 동안 받은 사랑과 응원으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 주변 사람들과 키링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
이 게시글을 빌려 제대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었어요!☺️
온전히 저 이서정으로 시작하는 새해가 낯설지만 많이 배우고, 부딪치고, 유쾌하고, 자유롭게! 보내는 것이 저의 새해 바람입니다. :)
모두가 소망하는 2025가 되기를 기도할게요! 건강이 최고예요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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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BASEONE ✪ 2025 GOLDEN DISK AWARDS
[RELAY GOLDI BLESS YOU]
새해를 맞아 옆 멤버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Time for a relay of good vi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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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으로 돌아왔다. 유럽에 돌아오자마자 새해를 맞았고, 1월 1일인 생일도 맞았다.
한국에서 제법 많은 짐을 가져오면서 벤을 불러 편하게 공항에 가고, 유럽에 도착해서는 우버를 불러 집에 왔는데도 근육통이 좀 있다.
근육통과 시차적응으로 며칠동안 그로기 상태였는데 생일 축하 연락이 마구마구 왔다. 답장을 할 기운도 없어서 확인도 하지 않고 있다가 이틀 정도 지나서야 겨우 힘을 내어 새해에 잊지 않고 생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답장을 보냈다.
생일이란 (…)
엊그제는 8시, 어제는 9시. 졸음이 쏟아지는 시간이 조금씩 늦춰지고 있다. 나름대로 시차적응을 잘 해나가고 있다.
시차적응을 핑계로 짐 정리 외 그 어떤 일도 하지 않았다. 멍하니 있다보니 사는 일에 대해 생각하다가, 또 뒹굴거리다 보면 독서와 그림을 그리고 싶단 마음도 들었다.
다음주 화요일에는 은행에 갔다가 베개를 사러 가거나 화방에 들리거나 해야겠다. 오랜만에 물감으로 그림이나 그려볼까 싶다.
2025년. 새해맞이 스스로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작년과 같다. ‘올해도 하고싶은 거 다 하면서 살아라. 그리고 힘내라.‘
밤 11시다.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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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in has won Bugs Artist of the New year! 🥳 2 ene.2025 He will get: ▪️COEX Media Tower main display (Cheongdam Side) from Jan. 4 to 17 ▪️JoongAng digital news article on Jan. 3 ▪️Bugs/Favorite SNS upload on Jan. 2
Congratulations, Jimin! 👏
Jimin ha ganado el premio Bugs Artist of the New Year. Obtendrá: ▪️Exhibición principal de COEX Media Tower (Cheongdam Side) del 4 al 17 de enero ▪️Artículo de noticias digitales de JoongAng el 3 de enero ▪️Subida a Bugs/Favorite SNS el 2 de enero
bugs_official_ X 2 ene 2025 새해를 함께 맞이하고 싶은 아티스트 🌅 1위의 주인공은? ✨
🙌 지민님 축하드립니다 🙌
Benefits 1️⃣ 삼성��� 코엑스 미디어타워 메인 송출 🗓 01/04~01/17 (청담 방면) 2️⃣ 중앙일보 디지털 뉴스 아티클 🗓 01/03 3️⃣ 벅스/Favorite 공식 SNS 축전 🗓 01/02
여러분의 아티스트에게 투표하고 다양한 베네핏을 선물해보세요! ➡️ http://favorite.bugs.co.kr
지민 #방탄소년단 #벅스 #페이버릿 #벅스투표
HAPPY NEW YEAR 🌅 Who is the winner? ✨
🙌 Congratulations JIMIN 🙌
Benefits 1️⃣ COEX Media Tower Main Display 🗓 01/04~01/17 (Cheongdam Side) 2️⃣ JoongAng Media Digital News Article 🗓 01/03 3️⃣ Bugs/Favorite SNS Upload 🗓 01/02
Vote now for a chance to Receive various benefits! ➡️ http://favorite.bugs.co.kr
JIMIN #BTS #Bugs #Favorite #bugsvote
#park jimin#jimin#지민#Jimin#Jimin ha ganado el premio Bugs Artist of the New Year#amor a mis chicos jmjk#박지민#jimin x bugs#felicidades jimin#congratulations jimin#bugs_official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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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025
뭐랄까, ��숭숭한 새해였다.
너무 기쁘게 호들갑 떨며 새해를 누리지는 않았다. 구태여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꾹 짜부라져 있었다.
요란한 축하도 없이 조용히 시작한 날,
그래도 새해는 온다.
삼재라고 했나, 내게 올해가 그렇다고 했다.
그런데도 나의 가족들에게는 소박하고 꽉찬 둥근 행복으로 시작된 2025년이었다.
내 삼재로 불피운 행복일지라도 아무렴 어떠한가, 손발끝이 부르트도록 내달리던 2024년은 지났다.
목놓아 울고 소리없이 부르짖던 날들이 기어코 지나갔다.
나는 또 오묘한 2025년을 온몸으로 받아내며 울고, 떠들고 그러다 웃어내고 그렇게 지내겠지.
평범한 나의 2025년의 어느 날을 기다리며.
-Ram
*2025
1. 올해 따뜻함에 사르르 몸이 녹을 때쯤 나는 드레스를 입고 내가 좋아하는 음악에 맞춰 입장하고, 깔깔 웃으며 우리가 좋아하는 음악에 맞춰 퇴장하게 될 것이다. 아마 가장 재미있는 날 중 하나로 기억되지 않을까. 그 뒤 길고 긴 (사실 우리에겐 짧은 시간이지만..) 여름 나라로의 여행은 더 설렌다. 그렇게 상반기가 끝나고 하반기엔 아마 큰 결정을 하게 될 일이 두어 번 있을 것 같은데.. 무탈하게 모든 것이 지금처럼만 잘 지나갔으면 좋겠다.
2. 지난해는 내 자신을 의심하고 또 의심했던 한 해였다. 올해는 조금 더 자신감을 가져도 되지 않을까.
3. 1월의 어느 밤, 테니스를 치고 집에 오는 길에 올해 목표를 귀엽게 나의 메모장에 적어보았다. '올해 목표는 빵빵 길게 치기'
그리고 지금 막 생각한 또 하나의 목표는 '작년보다 더 재밌게 살기'
-Hee
*2025
새해랍시고 터무니없는 무언가를 바라는 것에 어떤 의미도 없다는 걸 알지만 이번에도 역시 아빠의 건강이 돌아오길 빌었다. 아빠의 암세포는 이제 두개골을 넘어 뇌까지 침범했다. 더는 물러설 곳이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걱정이 넘쳐서 도대체 생활을 할 수가 없는 지경이다
올해는 초장부터 느낌이 썩 좋지 않다. 사실은 작년 말부터, 혹은 그 이전부터 이어지는 삶의 흐름이 대체로 그렇게 흘러왔으니 좋게 느껴지는 게 더 이상한 일이겠지만. 새해의 숫자가 커지는 만큼 짊어져야 할 삶의 무게도 비례해 커진다는 것을 깨달으면서부터는 도대체 새해가 반갑지가 않다. 이제부터는 또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정말이지 모르겠다.
-Ho
*2025
2100년도가 되면 세상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나는 몇 년도까지 살까? 그때 나는 어떤 모습이고, ��디에 있고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분명한 건 내가 하루하루를 살아온 결과들이 모여서 그날의 내가 되어있겠지.
하루하루 감사하면서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기 위한 선택을 하고 싶다. 건강하게 먹고, 많이 움직이고, 가진 것에 감사하고, 나자신과 주변에 친절해야겠다.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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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감기 해요 ㅠㅠ
어제 자동차로 타서 제일 좋아하는 친구의 집에 갔어요~ 내일 같이 이 친구의 친구들과 새해를 축하할 거예요. 오늘 밤은 건강이 천천이 더 느끼는데 아직도 아파요 ㅠㅠ 내일 제 병 끝났으면 좋겠어요.
다들, 뭔가 새해위해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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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끝내면서 또 한번 울컥했다
사회에서 보는 나는 다재다능일지도 모른다 공부를 끝까지 했고 요리하는 걸 즐기면서도 곧 잘 하고 적당히 유한 성격에 취미도 다양하고 아동 책도 내고 등등
대단하다라는 말을 종종 들었다
근데 그 뒷면의 나는 살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었다
살기 위해 요리를 했고 살기 위해 글을 썼고 살기 위해 책을 만들었고....
살기 위함은 돈이나 건강의 문제가 아니라 정신의 문제였다. 무언갈 하지 않으면 내 몸을 가만히 놔두면 무언갈 끝내지 않으면 미쳐버릴거 같았고 마치 내가 죽음으로 잠식되는 느낌이었다.
책 출판한거 대단하다고 어떻게 하냐고 가르쳐 달라는 말에 울컥했다 얼마나 허접하게 만들었고 내가 살아 남으려고 죽지 않으려고 만들었다는걸 알면 얼마나 어이없을까
내년에 미국으로 가면 난 살기 위해 무얼 하고 있을까 아마 사진이 아닐까싶다
죽기 위해 살고 물 흐르듯이 살다가 잘 죽는게 목표인 내가 또 죽지 않고 살기 위해 몸 부림 치는 이 상황이 가끔 웃길 때도 있지만 다 그런거 아닐까 이로써 최소한 후회없는 삶을 살고는 있기에....
오늘 또 의무감에 온 집 청소를 하고 만두와 떡을 사왔다. 이로서 나는 또 열심히 하루를 보내려고 했고 새해를 맞는다.
건강과 정신을 내주고 큰 결과를 받은 2023 안녕
새해엔 좀 덜 아파보자. 약 좀 그만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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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_kisstheradio: 🌙 240110 데키라응원단 새해를 맞아 데키라 가족들을 위해 특별히 찾아온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진심과 웃음을 꾹꾹 눌러담은 응원과 더불어 찰떡콩떡으로 선곡해온 청춘st. 응원곡 라이브까지🎶 웃참 챌린지 아니구요 응원 코너 맞습니다😋 2024년, 엑디즈 응원과 함께했으니 올 한해 나쁜 일 없고 좋은 일만 가득~슈붕!✨ #데이식스의키스더라디오 #영케이 #XdinaryHeroes #엑스디너리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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