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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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렸다. 3일째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다.
예빈이가 커피를 보내줬다.
시그너스는 언제나 옳지.
에스프레소 한 잔 마시면 딱 좋을 것 같은 날씨,
좋아하는 앨범 몇장 듣고 출근,
준영이랑 지민이가 화병을 하나 보내줘서 오르트 사장님한테 백합을 부탁했다.
딱 백합을 넣으면 이쁠 것 같았는데,
이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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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요정🧚🏻♀️
이제 사먹는 냉모밀 못 먹겠다는 오빠
가죽공예 데이뚜 🧵🪡
사장님한테 엄지 척 내밀었던 아.아 맛집 Ca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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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지석진 밥차 사장님한테 갑질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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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노트에 다녀왔다.
예상대로 맛있었던 커피와 친절한 사장님.
내려주시기 전에 시향까지, 섬세한 사장님.
드립은 가격대가 조금 높은 편,
마무리는 오랜만에 간 미자카야.
저녁먹고 다시 공방에 와서 새벽 2시가 넘서야 퇴근했다.
오르트 에서 겨울 소재를 주문하고, 소영 사장님한테 원두 선물을 드렸더니 “물물교환” 이라면서 돈을 안받으셨다.
아프리카 식물이든 어떤 식물 키우기 소질이 영 안좋아서
계절 소재들을 사는 편인데 기분 전환도 생각보다 많이 되고,
늦게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적적함이 조금은 포장되는 느낌이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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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희봉샘 [2023.04.17]
⭐︎튤립 :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희봉 : 학원이랑 카페에서 주 4회 알바하고 논문도 쓰고 있어요. 어쩌다보니 연구실에 들어가서요.
⭐︎튤립 : 극초창기부터 오고 있는데, 무근본을 처음에 어떻게 알게 됐나요?
😏희봉 : 한창 칵테일에 빠져서 인스타로 칵테일 바를 검색했는데 나왔어요.
⭐︎튤립 : 첫 방문부터 좋았나요 아니면 계속 오다보니 좋아졌나요?
😏희봉 : 처음부터 완전 꽂혀서 사장님한테 들이댔어요.
⭐︎튤립 : 어떤 부분이 제일 좋았나요?
😏희봉 : 묘하게 킹받는 바이브가 있어요. 처음 왔을 때 딱 세 팀 있었어요. 세 팀 모두 케이팝 모임같은 느낌이었는데, ��로 신청곡을 들으면서 '쟤네 좀 치네..?' 생각하고 그러면서 친해졌어요. '원더걸스 - 텔미' 이런 걸 신청했거든요. 그 때는 신청하는 대로 바로바로 다 틀어줬어요.
⭐︎튤립 : 무근본에서 인상깊은 에피소드가 있나요?
😏희봉 : 생일파티 때가 제일 기억에 남고요. 모두의 축하도 받고 노래도 불러주시고 해서 되게 좋았어요.
⭐︎튤립 : 인상깊은 사람은요? 최근에 희봉남친으로 불리는 친구인가요?
😏희봉 : 대표적으로 사장님을 뽑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 친구랑은 초장부터 너무 친구가 돼버려서. 잘생겨서 꼬셔보려고 노력했지만 안타깝게도 안 이어졌어요. 모두가 안타까워하죠.
⭐︎튤립 : 의대생이라는 게 잘 안 어울려요. 노는 걸 좋아해서 그런가?
😏희봉 : 이십 몇 년동안 홍대병을 앓고 있거든요. 물론 그런 기질 때문에 학구적이기도 하지만요. 의대 친구들은 워낙 바쁘고 놀 시간 자체가 없어요. 다양한 곳에 관심을 가지기는 힘든데 제가 특이한 편인 것 같아요.
⭐︎튤립 : 의대생 치고 드물게도 휴학한 이유가 있다고요.
😏희봉 : 당시에는 이게 베스트라고만 생각했어요. 우울하다면 우울했고 과로했다면 과로했어요. 학교에서도 인류애를 상실할 일이 있었고 해서 1년 내내 휴학을 생각했어요. 그러고 교수님이나 주변 어른들도 찾아뵈면서 휴학을 간신히 컨펌받았죠.
⭐︎튤립 : 정말 힘들긴 했나봐요.
😏희봉 : 너무 번아웃이 와있는 상태였고요. 이러다보면 일찍 죽을 것 같았는데 의사는 계속 하고 싶었으니까요. 시야를 넓히고 싶은 마음도 있었어요.
⭐︎튤립 : 막상 하고나니 어때요?
😏희봉 : 개꿀인데요. 너무 좋아요. 이 좋은 걸 다들 왜 안하는 지 모르겠어요. 만나는 사람의 풀이 확 넓어지는 느낌. 그리고 제일 좋은 게 뭐냐면 제가 영화를 안 봤어요. 시간낭비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이제는 볼 수 있게 됐어요.
(DJ가 사연을 읽기 시작한다)
DJ : 4년 만나다가 미국 플로리다로 떠나서 반년째 오고 있지 않은 여자친구 언제 올지 기약도 없는 상황에 연락도 잘 닿지 않아 답답하네요. 계속 만나는 게 맞을까요라고 적어주셨어요. 혹시 사연자분 자리에 계신가요
🕺🏻 : 안녕하세요. 서른한 살 인계동에서 온 안중규입니다.
DJ : 여자친구랑 이제 오래 만나다가 연락이 잘 되지 않아서 좀 굉장히 답답할 것 같은데 그래도 많이 보고 싶긴 하시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여자친구에게 간단하게 영상 편지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 6개월째 연락이 안되고 있습니다. 비행기 표도 안 사는 걸 보면 잠수 이별이 아닌가 싶어요. 건강해. 난 괜찮아. 파이팅.
⭐︎튤립 : 말 나온 김에, 이별에 여러가지 방식이 있잖아요. 이것만큼은 피하고 싶다 하는 게 있나요?
😏희봉 : 잠수이별이요. 사람 자존감이 참 낮아져요. 며칠 동안 연락 두절되고 아예 헤어진 지도 모른 채로 헤어지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매너가 아니에요.
⭐︎튤립 : 언제 그랬었나요?
😏희봉 : 2019년이예요. 예과 2학년 때. 마지막 연애였는데 그 이후로 안하고 있어요.
⭐︎튤립 : 아무튼 다시 돌아가서, 휴학의 좋은 점이 더 있나요?
😏희봉 : 제가 본업이라고 칭하는 의대의 일들이 없어지니까요. 제가 작년에 별로 안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니 그건 힘든 거더라고요. 그런 것도 깨닫게 되고, 영화나 드라마, 전시도 보러갈 수 있게 되고. 마음에 여유가 생기니 되게 좋은 것 같아요.
⭐︎튤립 : 자타공인 오덕이잖아요.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 있다면?
😏희봉 : <주술회전>, <스파이 패밀리> 진짜 감명깊게 봤고요. 사실 입문한 지 얼마 안됐어요. <블루 피리어드>라고 미술학원 입시 내용인데 그것도 재밌어요.
⭐︎튤립 : 오덕 남친 vs 춤 잘 추는 핵인싸 남친
😏희봉 : 저는 오덕이죠. 나대는 사람이랑은 좀 안 맞아요.
⭐︎튤립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희봉 : 우리 인생 파이팅입니다. 울산에 울산대 안에 <커피명가>라는 가게가 있거든요. 저희 엄마 가게니까 많이 와주세요. 딸기케이크가 맛있고 지인혜택으로 사이즈업 해드릴게요.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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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봉's Favorite
정치 성향 / 좌파
좋아하는 것 / 춤, 애니메이션
이상형 / 영케이
한양대학교 의대에 재학 중인 희봉씨는 알찬 휴학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 희봉씨의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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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만두"
*왕만두
꽤 마음에 들어 하던 식당이 있었다.
다른 가게가 그러하듯 소박한 반찬과 메뉴 몇가지가 특별하지 않은 곳이었다.
늘 항상 변함없이 똑같았던 것들.
아부지가 좋아하시던 김치만두, 엄마랑 먹던 단지 속에 섞박지. 그리고 나에게 항상 시켜주시던 왕만두.
그 가게가 어쩌면 지금도 있는지, 사라졌는지는 잘 모른다.
그런데도 그냥 그런 그리움이 있다는 것으로 묵묵히 살아내는 것이 아닐까.
-Ram
*왕만두
가산디지털단지와 구로디지털단지 중간에 살면 시내버스보다 마을버스가 더 쏠쏠하다는 걸 깨닫게 되는 순간이 있다. 그때 살던 집에서 바로 언덕 위로 올라오면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었다. 늘 마을버스를 타고 출퇴근했다. 물론 시내버스도 다녔는데, 언덕을 지나 큰 길로 나가서 타는 시내버스보단 집 위 언덕에서 타고 내릴 수 있는 마을버스를 자주 애용했다. 하루는 퇴근 후 마을버스를 타고 내렸는데 만두트럭이 있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만두들이 트럭 뒤에서 연기를 내뿜으며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 연기에 홀린듯 만두트럭에 다가가서 김치만두를 샀다. 예전에 평택 집 앞 재래시장에서 먹었던 속이 새빨간 김치만두가 생각났다. 집에와서 만두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홀라당 한 팩을 끝냈다. 다음날이 되었고, 퇴근 후 다시 만두트럭이 있다면 만두를 사먹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마을버스에서 내렸는데 트럭자리가 허전했다. 그 뒤에도 6일 동안 만두트럭을 생각하며 버스에서 내렸는데 만두트럭은 없었다. 그리고 정확하게 일주일 뒤 다시 만두트럭을 발견했다. 사장님한테 물어보니 매주 화요일마다 우리동네에 온다고 했다. 그 날 뒤론 만두트럭이 언제오나 하염없이 기다리지 않았다. 대신 화요일을 기다렸지. 3주 연속 사먹으니 만두트럭 사장님이 나한테 만두쿠폰을 줬다. 단골이기 때문에 쿠폰 10장을 모으면 만두 한 팩을 공짜로 받을 수 있다고 했다. 만두를 사먹으며 쿠폰 모으는 재미까지 생겼는데, 결국 쿠폰10장을 다 모으기도 전에 그 집에서 이사를 갔다. 그 뒤론 예전 집 동네를 거의 가지 않아서 만두트럭을 볼 수 없었다. 잠만 잘 용도로 구했던 작고 작은 그 집에선 의외로 추억이 많았다.
-Hee
*왕만두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김 속에서 자글자글 주름진 만두피. 탱글탱글한 자태로 푸짐한 모습을 뽐내는 왕만두. 간장을 담은 종지에 살짝 찍어 앞접시에 두고는 숟가락과 젓가락으로 조심스레 갈라 국물과 함께 호호 불어 먹던 왕만두.
왕만두전골을 처음 먹었을 때 왕만두의 크기만큼이나 그 기대가 얼마나 컸던지 왕만두는 그렇게 내 시선을 온통 강탈했었다.
아무래도 널리 퍼져있어 흔하게 느껴지는 탓일까? 점점 나이가들고 먹는 음식이 다양해질수록 손이가지 않는 왕만두. 그래도 군침돌게 만드는 그 만두전골 만큼은 잊을 수 없지 싶다.
-Cheol
*왕만두
만두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만두가게 사장이었던 사람과 만날 때부터 그랬었다. 나는 주말 아침이면 북촌까지 올라가 만두 빚는 걸 거들었었고 그 사람은 헤어질 때든, 퇴근 후에 만날 때든 내 손에 뜨끈한 갈비만두, 튀김만두를 한 봉지씩 들려줬었다. 밥 먹으러 갈 건데 굳이 이걸 왜 가져왔나 물으면 그냥, 그래야 내 마음이 편해서... 그때는 좋았고, 지금은 그렇지 않다. 아니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그때만큼은 좋았다가 이제는 좋아할 이유를 잃어버렸다.
-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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