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이드 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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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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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기 인터뷰
한국의 주요 산업으로 부상하면서 오늘날 우리는 K팝에 얼마나 많은 이들의 노력이 들어가는지 잘 안다. 음악을 만들고 골라내는 일부터 뮤직비디오 촬영과 안무까지 이르는 방대한 프로세스를 보면 가히 노동집약적인 업계라는 말을 하게 된다. 여기에서 딜레마가 발생한다. 화려한 아이돌 멤버를 내세워 무대 위 환상을 보여주는 산업인 만큼 그 뒤에 땀 흘리며 서있는 각종 스태프의 존재는 필수적이지만 동시에 애써 모른 척해야 할 것만 같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 금지된 욕망을 깨고 장막을 끝내 들추어보고 싶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정병기다. 한국 1세대 A&R로 불리는 그는 과거 12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 제작을 담당하여 솔로와 유닛 활동을 수반한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국내외 K팝 팬들에게 주목을 받았고, 최근에는 엔터테인먼트 회사 모드하우스(MODHAUS)를 설립해 24인조 조합형 걸그룹 트리플에스를 선보이며 꾸준한 존재감을 내세우는 중이다.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작성한 질문 내용은 대부분 “왜?”였다. 범상치 않은 기획과 전략을 시도하는 이유가 늘 궁금했던 그 인물, 정병기를 3월 강남 모드하우스 사무실에서 직접 만났다. A&R이라는 K팝의 주요 직무에 대한 설명부터 음악 업계에 몸담아온 역사와 제작 철학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묘하게 베일에 싸인 듯했던 그에게 조금 더 다가갈 수 있었다. 열정과 소신을 느낄 수 있던 정병기 대표와의 대화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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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중반부터 K팝 시장 내 언급이 늘어나면서 A&R(Artist & Repertoire)이라는 직무가 사람들에게 조금씩 각인되긴 했으나 그럼에도 여전히 그 역할을 콕 집어 말하기는 어렵다. 이른바 '한국 1세대 A&R'로 불리는 사람으로서 정리해 준다면.
A&R이라는 일 자체가 명쾌하게 답을 내리기는 어렵다. A&R의 영역을 음악으로만 두는 회사도 있고 시각적인 측면까지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 과거 '듣는 음악'의 시대, 그러니까 내가 처음 일을 시작했던 20년도 더 된 그 시절에는 음악 중심일 수밖에 없었다. 조성모의 '가시나무'처럼 과거 뮤직비디오에서 유행한 드라마타이즈 형식은 아티스트 자체보다 음악에 기반을 둔 ���태였다. 실제로 유명 배우가 많이 나오기도 했잖나. 나도 그때는 어느 정도 관여를 할 수는 있어 내 분야는 음악이지 그쪽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특히 지금의 K팝은 '보는 음악'이다. 과거에는 정말 음악 자체만 가지고 콘셉트를 만든다면 이제는 좋은 뮤직비디오 감독과 스타일리스트 등 협업의 규모가 늘어났다. 지금도 음악만 할 수는 있지만 내 견해로는 분리되기보다 이제는 하나로 묶이는 쪽이 맞다. 동시에 이런 확장 때문에 전통적인 방식과는 많이 달라졌으니 새로운 이름이 필요해 보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프로듀서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A&R은 프로듀서를 고용하는 사람이다. 음반의 콘셉트를 만들고 나서 어떤 프로듀서가 이 테마를 음악으로 잘 구현할 수 있을 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할리우드 스튜디오로 치면 A&R이 제작사고 프로듀서를 감독으로 대입할 수도 있겠다.
커리어가 굉장히 길다. 음악 업계에 발을 들인 계기부터 시작해 A&R로서 보낸 중요한 순간을 짚어달라. 원래는 PC통신에서 글을 쓰던 사람이었다. 겨우 17세였던 시기에 한창 글을 자극적으로 쓰면서 나름 유명세를 얻었고, 조회수도 잘 나오는 편이라 덕분에 잡지사 같은 곳에서 연락도 꽤 받았다. 그렇게 소소한 돈벌이를 하던 와중에 은퇴를 하고 떠난 서태지가 복귀하면서 차린 서태지컴퍼니 측에서 제의가 들어와 일을 시작했다. 그때가 20살 즈음이었으니 당연히 회사에서 막내였는데 내가 민심을 잘 읽는다 생각했는지 요즘으로 치면 일종의 모니터링 업무를 하면서 기획을 도왔다.
그 후에는 가요계에서 전설적이라 할 수 있는 박근태 프로듀서와 함께하게 되었다. 그분이 개인으로 활동하면서 A&R의 존재를 필요로 했던 시기에 같이 일을 하며 기획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방향 설정을 돕는 역할을 맡았다. 요즘 이러이러한 음악이 유행이니까 그쪽으로 가면 어떻겠냐 하는 느낌이었다. 이효리의 '애니모션' 시리즈나 아이비, 브라운 아이드 소울, 신화, 조PD의 '친구여' 등이 그 당시 작업물이다.
회사에 소속된 것은 JYP 엔터테인먼트가 시작이었다. 'Tell me' 시기 원더걸스를 처음으로 전담하게 되었는데 이때부터 A&R로서의 시각이 바뀌게 되었다. 뮤직비디오 자체의 내용보다는 멤버들이 어떻게 해야 더 멋지게 보일지를 많이 고민할 수밖에 없었고, 더군다나 박진영 PD도 음악을 만들 때 안무를 같이 떠올리는 분이라 새로운 접근방식을 만나게 되었다. 노래 자체도 좋���지만 사실 'Tell me'가 흥행할 수 있었던 최대 요인은 안무였으니까. 음악과 시각이 따로 존재하여 합쳐지는 게 아니라 처음 스케치할 때부터 총체적으로 구상하는 방식을 그때 처음 배웠다. 그렇게 JYP에서 투피엠을 거쳐 미쓰에이의 'Good-bye baby'까지 관여했다.
이후 울림 엔터테인먼트로 갔다. 그곳에서 이사로 있으면서 당시 소속 팀이었던 인피니트와 넬을 담당했고 러블리즈는 데뷔부터 'Ah-choo'까지 제작했다. 다음으로는 이달의 소녀 프로젝트를 맡은 시기 < 언프리티 랩스타 2 > 출연 이후 솔로 활동을 시작하는 헤이즈를 만나 콘셉트와 방향을 아티스트와 함께 정리했다. '비도 오고 그래서'가 1위를 휩쓸던 그 시기는 너무나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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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기 대표의 K팝 제작 스타일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독특한 시스템이다. 이달의 소녀는 그룹 데뷔 전 솔로 음원 프로젝트와 유닛을 거쳤고 지금 트리플에스도 유닛 체제가 핵심이다. 이런 방식에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 이달의 소녀 솔로 음원은 스토리텔링을 위한 도구였다. 팀이 소속된 회사가 당시 신생이었으니 쉽게 주목받는 대기업 그룹이라는 골리앗에 맞설 다윗만의 무기가 필요했고 내게 이는 세계관이었다. 지금은 세계관이라는 용어가 K팝 내에서 절찬리 사용되고 있지만 그때만 해도 거의 쓰지 않는 개념이었다. 실제 음원 플랫폼의 이달의 소녀 설명을 보면 세계관과 관련된 말이 굉장히 반복되는데 개개인과 유닛 앨범 모두 그 스토리텔링 구축의 일환이었다. 즉 형식을 위한 서사가 아니라 서사를 위한 형식이다.
그렇다고 솔로와 유닛이 단순히 과정은 아니다. 오드아이써클(ODD EYE CIRCLE)과 와이와이바이와이(yyxy) 모두 독립적으로 활동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 첫 유닛인 이달의 소녀 1/3도 결과적으로는 리패키지까지 음반이 두 개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사실은 이후의 계획도 있었다.
그러면 트리플에스는 이달의 소녀 시스템의 완성본으로 볼 수 있는 것일까? 그런 식의 비교는 어렵다. 물론 나의 작업물이니 어느 정도 응용은 있겠지만 그냥 애초부터 다른 기획으로 보는 쪽이 맞다. 트리플에스의 유닛이 가진 목적은 팬들의 투표를 부각하기 위함이다. 24인이라는 많은 인원수도 이 때문이다. 어쩔 수 없이 K팝의 시스템은 모두 하향식으로 결정될 수밖에 없는데, 회사가 결정한 방식으로만 나아가서 성공만 하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할 경우에 인생을 건 멤버들이 그냥 끝날 수는 없잖나. 이러한 측면에서 활동에 대해 팬들이 직접 관여하는 형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물론 요즘에는 다인원이 맞지 않는다는 말도 사람들이 많이 하고, 유닛 체제를 복잡하다 여겨 거부감을 가지는 경우도 많다. 그렇지만 어차피 유행은 돌고 돌기 마련이고 트리플에스는 트리플에스만의 방식을 가야 한다. 이것저것 커스텀할 수 있는 팬 참여 체제에 매력을 느낄 수 없다면 그냥 다른 아이돌 그룹을 좋아하면 된다. 회사 이름인 '모드하우스'도 레고 블록 같은 '모듈'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창작이 가능한 레고처럼 우리의 핵심은 커스터마이징이다. 여러 아이돌이 각자의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조합 방식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을 위한 그룹은 K팝에서 우리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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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발매는 되지 못했지만 이달의 소녀 < La Maison LOONA >도 그렇고 이번 트리플에스 아리아 유닛의 < Structure Of Sadness > 등 발라드를 꾸준히 시도하고 있다. 그 이유라면. K팝은 퍼포먼스 음악, 비주얼의 음악이다. 따라서 춤이 담보되지 않으면 K팝이 아닌 것처럼 되었지만 옛날 사람인 나는 발라드라는 장르가 한국에서 굉장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해외 팬들을 사로잡을 안무가 없으니 발라드가 흥행을 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세상이다. 그렇지만 나 같은 사람은 다양한 음악을 보여주고 싶다. 특히 트리플에스의 모토는 '모�� 가능성의 아이돌'인데 계속 춤만 추면 그게 무슨 가능성이겠나. 새로운 것들을 꾸준히 해야 새로운 팬도 유입될 수 있다.
여러모로 정병기는 변칙을 좋아하는 사람 같다. 재미없는 것을 워낙 싫어한다. 예상 가능한 선물은 언제나 시시하고, 드라마가 예측대로 흘러가는 부분도 필요하지만 뒤통수를 한 번씩 쳐줄 필요가 있다. 이달의 소녀 1/3에 여진 대신 비비가 포함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여진은 분수의 작대기 같은 존재, 일종의 와일드카드였다. 영상회 이벤트였던 < CINEMA THEORY : Up & Line >에서 그 자리에 최리가 들어오거나, 오드아이써클의 첫 멤버로 많은 암시를 줬던 진솔이 아닌 김립이 먼저 공개된 것도 그런 이치다.
과거 이달의 소녀 멤버였던 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가 모드하우스에 합류해 아르테미스(ARTMS)가 되었다. 처음에는 그냥 프로젝트를 가리키는 명칭이라고 했는데 결국에는 그룹명으로 정해졌다. 혹시 원래 계획했던 다른 이름이 있었나 싶은데 이 또한 변칙일까. 이달의 소녀는 12인이 모여야 완성되는 법인데 덜컥 그룹 이름을 지어버리면 당시에 소송이 끝나지 않은 멤버들은 자리가 없다고 느낄 수도 있다 생각했다. 가제는 필요했기에 이를 프로젝트라고 했으나 지금은 결과적으로 모든 상황이 종결되었으니 아르테미스가 그룹 이름이 된 것이다.
유닛 외에 트리플에스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굉장히 한국적이라는 사실이다. 과거 맡았던 이달의 소녀의 판타지 세계관을 꾸려낸 사람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더욱 생소하게 다가왔다. 이러한 현실 밀착형 기획은 어떻게 나오게 된 것일까. 트리플에스는 그냥 서울이라는 도시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팀으로 꾸리고자 했다. 세계관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팬들이 처음 이해할 수 있게 서울을 바탕에 깔아 놓았다. 물론 이를 한계로 규정지으려 하지는 않는다. 실제 에볼루션 유닛의 'Invincible'은 < 해리 포터 >같은 약간 판타지 느낌이기도 하고. 그러나 기본적으로는 현실적인 그림을 추구한다.
트리플에스의 뮤직비디오 중 'Rising'의 복도식 아파트 장면을 가장 좋아하는데, 나는 이게 정말 일반적인 서울 사람들의 정서 아닐까 싶다. 모두가 다 부유한 동네에서 살지는 않으니까. 대부분의 아이돌 뮤직비디오는 무대 위 환상을 보여주기 위해 럭셔리한 영상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데 나는 그보다 현실에 발을 딛고 있는 꿈의 필요성을 느꼈다. 'Rising' 마지막 장면에서 멤버들이 잠자고 있는 것도 그런 의미다. '뮤직비디오를 보는 당신도 트리플에스'라는 메시지를 던지고자 했다. 그룹 ��체가 지닌 다소 친근한 이미지도 비교적 낮은 진입장벽을 지닌 꿈을 보여주고자 하는 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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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ing' 뮤직비디오 中
이것이 팀의 최대 강점이라 생각한다. 물론 화려한 K팝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영화 < 기생충 > 이후로 오리엔탈리즘에서 벗어나 아시아권과 한국의 일상적 문화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현재, 트리플에스가 이 리얼리즘 흐름에 가장 잘 맞는 팀이 아닐까 싶다. K팝 시장의 일원이 봤을 때 앞으로 K팝은 어떻게 흘러갈까? 잘해주고 있는 다른 팀이 너무 많아서 내가 추가로 산업의 향방에 대해 말할 수는 없다. 다만 K팝의 문법이 정교해지다 보니 형식이 너무 굳어진 감이 있다. K팝 뮤직비디오도 컷 사이에 군무가 나오고, 또 2절에서는 다른 의상을 입는 식으로 반복되는데 이게 해외 팬들이 원하는 K팝의 모습일 수도 있으나 그럼에도 나는 다른 방식을 선호한다. 결국 세상은 얼터너티브가 바꾸니까. 꼭 마이너로 살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 이런 방식으로 해야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전 투피엠도 투에이엠과 함께 나왔다는 점에서 새로운 시도였고. 이것이 내 철학이라고 할 수 있겠다.
모드하우스의 독특한 점이라면 디지털 기술과의 접목이다. NFT 포토카드 등 다양한 것에 관심이 많아 보인다. 특별한 의미라기 보다는 그냥 수단으로 활용할 뿐이다. NFT에 대한 사람들의 불안감과 부정적인 시각을 나도 잘 알고 있지만 우리 회사에게 NFT는 그저 기술일 뿐이다. 블록체인을 활용한 우리의 포토카드 오브젝트(Objekt)도 나쁜 쪽으로 보도되는 경우와 달리 가격 변동성이 없다.
또한 트리플에스라는 팀을 좋아하는 데에 있어서 NFT의 개념을 꼭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 그냥 핸드폰 내에서 보다 편안하게 카드를 보고 교환하는 기능을 위해 ��용했을 뿐 유망 산업이라 ���록체인을 끌어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의심은 계속 있을 수밖에 없지만 그저 회사가 노력과 시간으로 증명해야 한다.
제작자로서 정병기는 주류를 아우르기보다는 힙스터에게 보다 사랑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런 이미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개인으로서는 어떤 코멘트든 간에 다 좋다. 그렇지만 아이돌을 기획하는 입장에서 나 혼자 대중의 취향을 상관하지 않고 내 음악만 만들 수는 없다. 물론 트리플에스가 지금은 비교적 소수의 사랑을 받는 중이지만 얼리어답터나 코어 팬이 결집 지금 상황도 정말 감사하고, 여기서 쭉 뻗어 나가면 변화를 일으키리라 믿는다.
실제 지금도 트리플에스 멤버들은 팬들이 기여하는 오브젝트 판매를 통해 유의미한 정산을 받고 있다. 예전처럼 몇 년간 마이너스 정산을 계속할 수 없는 시대에 멤버들도 돈을 벌어야지 아이돌이라는 직업의 재미도 느낄 수 있고 지속가능성을 가질 수 있다. 나는 판도를 바꿨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뿌듯하다.
이즘의 공식 마지막 질문이다. 정병기를 음악의 세계로 인도한 뮤지션이나 앨범, 곡을 알려달라. 내 음악적인 방향을 결정하던 사춘기 시절에는 많은 일본 음악을 들었다. 일본에 살고 있는 음악 마니아보다 훨씬 많이 들었다고 자신할 만큼 메이저에서 인디 신까지 일본의 다양한 음악을 팠다. 뒤돌아보면 중2병 같은 마음을 J팝이 투영해 주었다. 리스트는 그때의 막막하고 외로웠던 나를 위로해준 곡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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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사키 아유미(Hamasaki Ayumi) 'Love ~Destiny~': 모닝구 무스메의 프로듀서 층쿠(Tsunku♂)를 좋아했던지라 그가 만든 발라드곡 'Love ~Destiny~'는 더 각별한 의미가 부여되었다. 댄스곡을 잘 만드는 프로듀서의 가슴 아픈 발라드다.
주(ZOO) 'Choo choo train': 댄스 크루 같은 ���낌의 주(ZOO)는 쿨한 느낌이 있다. 그리고 이후 그룹의 멤버인 히로(Hiro)가 에그자일(Exile)을 리딩하며 일본 댄스계의 한 획을 그었으니 그 원형의 존재감이었다.
쿠보타 토시노부(Kubota Toshinobu) 'La la la love song': 아직도 이 노래의 멜로디가 다양한 형태로 리메이크되는 것을 보면 멜로디 계의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다.
엑스재팬(X-Japan) 'X': 그 시대를 관통하며 엑스재팬을 한 번이라도 안 좋아했던 소년이 있었을까? 그 화장과 무대의 카리스마, 특히 만화 창작 집단 클램프(Clamp)와의 협업이었던 'X'는 낭만이었다.
우타다 히카루(Utada Hikaru) 'Time will tell': 너무나 충격이었던 우타다 히카루의 데뷔 앨범 < Frist Love >를 한 천 번은 들었을 거다. 그중 'Time will tell'은 내게 신앙 같은 곡이 되었다. 힘들고 어렸던 나에게 시간은 내게 거짓말을 하지 않을 거라고 믿었다.
진행: 한성현, 장준환, 김태훈, 손기호 정리: 한성현 사진: 모드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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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kpop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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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 Eyed Soul - 바보 (F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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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just-said-that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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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입원할 때 생각났던 노래. 오랜만에 발라드 감성. 저때 박해일 님은 워후. 오랜만에 들어도 좋네요. 조만간 코인 노래방 가서 부르고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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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siq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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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주차 격식없는 TMI
코로나 언제쯤 잠잠해질까요. 후에 2020년을 회상할 땐 마스크 쓴 모습이 가장 먼저 떠오를 것 같다.
비긴어게인 코리아, 보이스코리아 2020 등 귀 호강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좋은 요즘.
4주차 평일은 하루에 두 번씩 교육 일정이 잡혔다. 토요일은 클래스와 동네 친구들 만남, 일요일은 고등학교 친구 커피 약속과 사장님과 저녁 식사. 이번 �� 쫌 빡세네.
그래도 몸이 버틸 정도만 더 바쁘게 살고 싶다.
'나 열심히 하는데 왜 아직 부족할까'라고 생각이 들 땐 "정말 최선을 다했니?" 라는 물음을 재차 해보면 꽤 빠르게 답이 나왔다. 생각해보면 나 자신에게는 조금 더 관대한 잣대만 들이 밀어주던 때가 많았었으니까.
올바른 가치관의 확립, 뚝심의 필요성.
베이지색, 크림색, 재질은 린넨으로.
방문한 카페 : 쓸모, 맬릿커피로스터스, 옥담, 퍼닛어스, 하이커.
자주 들었던 : 브라운 아이드 소울 2ND LP "The Wind, The Sea, The Rain", 윤종신 - 너에게 간다 , Summergal - Mine *.
듣기 좋은 팟캐스트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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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waitingfortvxqjyj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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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E MV PLAYLIST Drama MV ~Dynamic Duo, CHEN, Brown Eyed Soul, Kim Pil, Lynn, Cho Sung 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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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otd2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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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8th, 2011, Yagwangbyeol released the album: 당신은 아마도
Yagwangbyeol (야광별) is a band formed in 2006. The name Yagwangbyeol translates to ‘Luminous Star’, because they wanted to provide their listeners with comfort and beauty. The band is made up of Dust (먼지), Seok-Chan (석찬) and Yong-Hyun (용현). They started performing in June of 2006 in Hongdae, and released their first single in November of that same year. 
Honorable Mentions: 2009 - Delight (딜라이트) - Hedgehog’s Dilemma         Their first album, with the single: ‘’Hedgehog’s Dilemma’’ 2014 - MFBTY - Angel          A single release for: ‘’Angel’’ 2015 - Brown Eyed Soul (브라운 아이드 소울) - Soul Cooke         Their 4th album, with the single: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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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s34891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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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ondmilkcleanser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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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hyungmusictast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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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4, 2014, 10:57PM (KST)
@BTS_twt: A.[R.]: Ah… I’m      M.[Y.]: Madly… in love with you… (it’s supposed to be like an acrostic with “A.R.M.Y.” which is pronounced “ah-mee” i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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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misxlune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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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이의 브이라이브 플레이리스트🏝
→151129 GOT7 시크릿 미팅 대기실 매일 - GOT7 잠시 길을 잃다 (Feat. 신보경) - 공일오비 (015B) 이별하게 되는 날 - 치열 우리집 - 2PM 문득 - 2PM 넌 감동이었어 - 성시경 →170808 Def.의🌴 Sober - Childish Gambino →170810 Def.의🌴 Black Radio - Robert Glasper Kathy's Waltz - The Dave Brubeck Quartet My Favorite Part (Feat. Ariana Grande) - Mac Miller Feels (Feat. Pharrell Williams, Katy Perry & Big Sean) - Calvin Harris Butterfly Effect - Travis Scott 하루종�� - Jazzyfact 젖고있어 - 빈지노 U & Me - SUMIN ? (물음표) Feat. PLZY & JOMALONE - Yonko (욘코) Let Me Explain - Bryson Tiller Back to Sleep (Remix) Feat. Usher & ZAYN - Chris Brown BAD HABIT Feat.JOMALXNE - Def. HOLIC - Def. →170812 def.의 🌴 + Def.🌴 About You - Trey Songz Baby (Feat. 주영) - Primary (프라이머리) On (Feat. 서사무엘, 죠지) - Primary (프라이머리) 미지근해 (Feat. Cokebath) - Primary (프라이머리) →170815 Def.의🌴 너를 - 브라운 아이드 소울 그대 떠난 뒤 - 나얼 →170817 Def.의🌴 Now I Know (Feat. Pismo) - Kenichiro Nishihara For Old Time’s Sake (Feat. Asheru) - The Sound Providers Night Steps - The Sound Providers 5 Minutes (Feat. The Procussions) - The Sound Providers Braggin & Boastin (Feat. Little Brother) - The Sound Providers Link Up - NxWorries You - 11:11 →170821 Def.🌴 똑같다면 - 브라운 아이드 소울 그대 - 브라운 아이드 소울 같은 시간 속의 너 - 나얼 넌 감동이었어 - 성시경 아니면서 - 성시경 Afro Blue - John Coltrane Modal Soul - Nujabes Sea of Cloud - Nujabes Eclipse (Feat. Substantial) - Nujabes Light on the Land - Nujabes Flowers - Nujabes →170826 Def.🌴 Belong To You - Sabrina Claudio Love Galore - SZA feat. Travis Scott Honey - Bryson Tiller Yeah I Said It - H.E.R 101 - Talay Riley →180120 임재범의 본색 Girlfriend? - R.O.M West Side (prod by ROM) - Vada Just Friends (Sunny) - Musiq Soulchild easy - Mac Ayres lonely - Mac Ayres Eternal Sunshine - Jhené Aiko Found U (prod by Deepshower) - G.Soul Honey - Bryson Tiller What's Up - Post Malone I Get Along Without You Very Well (Except Sometimes) - Chet Baker There Will Never Be Another You - Chet Baker Look For The Silver Lining - Chet Baker I Fall in Love Too Easily - Chet Baker She Is (BRLLNT Flip) - Clazziquai →181022 새벽라이브 Vibin’ Out with (((O))) - Fkj Losing My Way - Fkj & Tom Misch Daniel Caesar "Best Part" Live at Java Jazz Festival 2018 K. - Cigarettes After Sex Horrorshow - Saiko After Few Drinks - Nymano Eternal Youth - RUDE My Luv - Zion.T 넌 (none) - Crush It Could Happen To You - 福居良 I Want To Talk About You - 福居良 Can't Deny - DJ Koma Under the Sun (feat. Murs) - Azure Futures - PREP easy - Mac Ayres Slow Down - Mac Ayres Wrong - Mac Ayres →181112 Live Leaf Beach - Analog Island Of Monks - Petrichor & Misc.Inc Easy - Josh Stokes Fast Wave - Sivey Guajira - Willie Bobo Voicemails - Through & Through cool 2 b a cat - Bubblerap Mereba - BLQTRQ Summer's Day - Debx quand la pluie tombe - Nymano Relaxation - J-Rom All I Want (Feat. IAMSU!) - Rossi Yeah I Said It - H.E.R Your Way - H.E.R →181117 나잇라이브 Psycho (Remixed by RoseInPeace) - Post Malone cool 2 b a cat - Bubblerap All For It - Roc Marciano Silhouettes - Lita Styles Remember the Rain - Kadhja Bonet This Love - Kadhja Bonet Surreal - James Wood Ain Afraid - Felix Work - Felix Very Giving - Felix Poek - Jameszoo Flake - James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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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otd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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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5th, 2008 BIGBANG released their second album: Remember
BigBang (빅뱅), is a boy group under YG Ent. Prior to the release of this album, BigBang had just started promoting in Japan. The group had also started really gaining traction in Korea, where they had won multiple awards in 2007 such as Best Male Group and Artist of the Year. Though all this hard work resulted in multiple of the members being hospitalized due to  exhaustion.  ‘‘Remember’‘ title song ‘Sunset Glow’ was a remake of a Lee Moon-se (이문세) song by the same name. Another notable song from the album would be Seungri’s (승리) solo; ‘’Strong Baby’’. Which would win him a Triple Crown on Inkigayo.
Honorable Mentions: 1999 - Crying Nut (크라잉 넛) - Circus Magic Clowns         Their second album, with the single: ‘’서커스 매직 유랑단’’ 2001 - The Sharp (샵) - Flat         Their 4.5 album, with the single: ‘’My Lips’’ 2002 - Crying Nut (크라잉 넛) - Secondhand Radio         Their forth album, with the single: ‘’고물 라다오’’ 2002 - Lee Jung-hyun (이정현) - I Love Natural         Her forth album, with the single: ‘’Ari Ari’’ 2007 - Brown Eyed Soul (브라운 아이드 소울) - The Wind, The Sea, The Rain         Their second album, with the single: ‘’M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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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lparty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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𝒑𝒍𝒂𝒚𝒍𝒊𝒔𝒕 | 아팠던 사랑과 이별,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었던 발라드 노래들 :: K-INDIE PICKS :: https://youtu.be/T7OeOltP7I0 00:00 메이트 (MATE) - 너에게..기대 (Leaning on you) 04:42 015B - 1월부터 6월까지 (Feat. 윤종신) (From January to June (Feat. Yoon Jong Shin)) 08:39 적재 (Jukjae) - 알아 (With. 나원주) (I Know (With. Na Won Joo)) 11:42 박원 (PARK WON) - 노력 (Try) 16:06 윤하 (YOUNHA) - 기다리다 (Waiting) 20:46 백예린 (Yerin Baek) - 다시 난, 여기 (Here I Am Again) 24:41 아이유 (IU) - 이름에게 (Dear Name) 29:31 우효 (OOHYO) - 아마도 우린 (Perhaps Maybe) 33:28 윤현상 (Yoon Hyun Sang) -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37:13 정승환 (Jung Seung Hwan) - 이 바보야 (The fool) 41:12 어반자카파 (Urban Zakapa) - 널 사랑하지 않아 (I Don't Love You) 45:28 성시경 (Sung Si Kyung) - 넌 감동이었어 (You made me Impressed) 49:50 한동근 (Han Dong Geun) - 그대라는 사치 (Amazing You) 54:47 토이, 김연우 (Toy, Kim Yeon Woo) - 인사 (Vocal 김연우) (Greeting (Vocal Kim Yeon Woo)) 59:14 김동률 (KIM DONG RYUL) - 사랑한다 말해도 (Feat. 이소라) (Although We Say I Love You (Feat. Lee so ra)) 01:04:12 이소라 (Lee so ra) - Amen 01:08:49 나윤권 (Na Yoon Kwon) - 나였으면 (If it was me) 01:13:09 정준일 (JOONIL JUNG) - 안아줘 (Hug Me) 01:17:45 브라운 아이드 소울 (BROWN EYED SOUL) - 너를 (You) 01:22:42 박효신 (Park Hyo Shin) - 야생화 (Wild Flower) #발라드 #플레이리스트 #이별플리 - Photo : MV "정효빈 - 가끔은" - More about MUN HWA IN ▶https://www.munhwain.kr ▶https://www.facebook.com/munhwainkr ▶https://www.instagram.com/munhwain_of... ▶https://spoti.fi/3oph4ja (Spotify playlist) ▶http://blog.naver.com/munhwain_official ▶https://twitter.com/munhwainkr 문화인 - MUN HWA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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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tunes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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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준 (브라운 아이드 소울) - 봄비 (Duet With 소이 Of 구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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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1one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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دانلود سریال کره ای گل لوبیا سبز The Nokdu Flower بازیرنویس فارسی
♦ دانلود سریال کره ای گل لوبیا سبز The Nokdu Flower ♦ ♦ پخش آنلاین , دانلود موسیقی متن و زیرنویس ها تا قسمت آخ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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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دانلود سریال کره ای The Nokdu Flower ♦
♦ مشخصات سریال کره ای گل لوبیا سبز ♦ عنوان: گل لوبیا سبز / The Nokdu Flower عنوان کره ای:녹두꽃 - 사람, 하늘이 되다 ژانر:تاریخی، درام کارگردان: Shin Kyung Soo نویسنده:Jung Hyun Min شبکه پخش:SBS تعداد قسمت ها: 48 تاریخ شروع پخش: کیفیت: ۴۸۰-۵۴۰-۷۲۰ ♦ خلاصه داستان ♦  داستان سریال لوبیا سبز در سال ۱۸۹۴ و دوران حکومت استعماری ژاپن بر کره میگذره. داستان درباره دو برادر هست که یکی تنی و دیگری برادر ناتنی هست. این دو برادر طی شورش دهقانان علیه حکومت استعماری ژاپن مقابل همدیگه قرار میگیرن و… ♦ بازیگران سریال کره ای The Nokdu Flow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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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Jung-Seok Yoon Si-Yoon Han Ye-Ri Choi Moo-Sung Park Hyuk-Kwon Baek Yi-Kang Baek Yi-Hyun Song Ja-In Jeon Bong-Joon Baek Man-De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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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g Young-Hee Baek Eun-Hye Seo Young-Hee Jung Sun-Chul Min Sung-Wook Madame Chae Baek Yi-Hwa Yoo-Wol Nam Seo-Bang Choi Kyung-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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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 Kil-Kang Roh Haeng-Ha Byung Hun Jeong Gyu-Su Park Ji-Hwan Hae-Seung Beo-Deul Beon-Gae Dongrokgae Kim 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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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Jung-Ho Hong Woo-Jin Lee Tae-Geum Choi Won-Young Park Gyu-Young Kim Gae-Nam Son Hwa-Joong Song Hee-Ok Hwang Seok-Joo Hwang Myung-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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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 Hee-Bong Jo Hyun-Sik Kim Doh-Yon Kim Ha-Kyun Park Ji-Il Hong Ga Eok-Shwe Cheol-Doo Park Won-Myung Song Bong-G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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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Sang-Ho Moon Won-Ju Lee Soon-Won Nam Moon-Chul Yoon Seo-Hyun Choi Deok-Ki Kim Dang-Son Kim Moon-Hyun Kim Hak-Jin Hong Kye-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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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Woo-Hyun Seo Jae-Kyu Jeon Kuk-Hwan Kim Ji-Hyun Lee Yoon-Gun Lee Kyu-Tae Lee Doo-Hyang Daewongun Queen Min King Go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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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 Gwang Lee Jeong-Heon Jeon Mu-Song Lee Ki-Chan Kim In-Woo Jo Byung-Gab Lee Yong-Tae Choi Shi-Hyung Yosuke Takeda Ot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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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Sung-Geun Choi Dae-Hoon Hwang Man-Ik Park Hoon Park Dong-Jin Min Young-Joon Kim Hong-Jib Kim Chang-Soo ♦ لیست موسیقی متن های سریال The Nokdu Flower ♦ Part 1 ۰۱. Forestella (포레스텔라) - Bird, Bird, Blue Bird (새야 새야 파랑새야) ۰۲. Forestella (포레스텔라) - Bird, Bird, Blue Bird (새야 새야 파랑새야) (Inst.) ۰۳. Kim Sujin (김수진) - Land of Grass and Wind (들풀과 바람의 땅) ۰۴. Warak - Baeggane Geosigi (백가네 거시기) ۰۵. Joran (조란) - Osalheol Neumeu Bang-Goglyeong (오살헐 느므 방곡령) ۰۶. Lee Jong Han (이종한) - Baeggaui Gwihwan (백가의 귀환) Part ۲ ۰۱. XIA (Junsu) (준수) - Blows (흩날린다) ۰۲. XIA (Junsu) (준수) - Blows (흩날린다) (Inst.) ۰۳. Kim Sujin (김수진) - The People Are The Fundamental of The Country (백성은 나라의 근본) ۰۴. Lee Yoon Jeong (이윤정) - Sabaltongmun (사발통문) ۰۵. Lee Jong Han (이종한), Kim Sujin (김수진) feat. Forestella (포레스텔라) - Rice Rescue of People From Death (백성에겐 쌀을, 탐관오리에겐 죽음을) ۰۶. Baek In Bo (백인보), Kim Sujin (김수진) - Mung Bean Flowering Time (녹두꽃 필 무렵) ۰۷. Joo In Ro (주인로) - Blood Revenge (피의 보복) ۰۸. Warak - Let's Get Rid of My Body (몸좀 풀어볼까) Part ۳ ۰۱. Ban Gwang Ok (반광옥) - If I See You (볼 수 있다면) ۰۲. Ban Gwang Ok (반광옥) - If I See You (볼 수 있다면) (Inst.) ۰۳. Forestella (포레스텔라) - Mung Bean Flower Opening (녹두꽃 오프닝) ۰۴. Joran (조란) - Baegga Mandeug (백가 만득) ۰۵. Lee Jong Han (이종한) - Hwangtohyeon Battle (황토현 전투) Part ۴ ۰۱. Young Jun (영준) BROWN EYED SOUL (브라운 아이드 소울) - Because It's You (너라서) ۰۲. Young Jun (영준) BROWN EYED SOUL (브라운 아이드 소울) - Because It's You (너라서) (Inst.) ۰۳. Kim Sujin (김수진) - Mung Bean Flower Quality Time (녹두꽃 질 무렵) ۰۴. Xka - Bloodlust (피바람) ۰۵. Lee Yoon Jeong (이윤정) - Wild Grass Sound (들풀소리) ۰۶. Joo In Ro (주인로) - Become a Demon (악귀가 되어라) ۰۷. Lee Jong Han (이종한) - Silidi Silin (시리디 시린) ۰۸. Lee Jung Su (이정수), Singyeongsu (신경수), Kim Hyun Dong (김현동), Lee Kwang Moon (이광문), Jeong Sang Pyo (정상표), Jang Yeong Seog (장영석), Shin Jung Hoon (신중훈), Yang Ho Jung (양호정), Lee Eung Jun (이응준) - Huanglong Village Gakseolyi (황룡촌 각설이) Part 5 ۰۱. Park Yeon (박연) Damsonaegongbang (담소네공방) - I'll Wait (기다릴 테니) ۰۲. Park Yeon (박연) Damsonaegongbang (담소네공방) - I'll Wait (기다릴 테니) (Inst.) ۰۳. Warak - Byeoldongdaejang Baeg-Igang (별동대장 백이강) ۰۴. Lee Yoon Jeong (이윤정) - Ul-Eomni (울엄니) ۰۵. Kim Sujin (김수진), Xka - You Are a Devil (너는 악귀다) ۰۶. Hong Dong Pyo (홍동표) - Keep That In Mind (명심 아씨) ۰۷. Hong Dong Pyo (홍동표) - Come On! Byeoldongdae (출동! 별동대) Part ۶ ۰۱. Haeun (하은) - If I Could Reach (닿을 수 있다면) ۰۲. Haeun (하은) - If I Could Reach (닿을 수 있다면) (Inst.) ۰۳. Lee Yoon Jeong (이윤정) - Unknown Warriors (무명의 전사들) ۰۴. Kim Sujin (김수진) - Dochaebi (도채비) ۰۵. Kim Sujin (김수진) - I'll Come Back Alive (살아 돌아오겠습니다) ۰۶. Xka - Pursuit of Darkness (어둠의 추격) ۰۷. Hong Dong Pyo (홍동표) - Staggered Way (엇갈린 길) ۰۸. Kim Sujin (김수진) - Hwangryonggang Victory (황룡강의 승리) Part ۷ ۰۱. Lim Do Hyuk (임도혁) - That Day (그 날에) ۰۲. Lim Do Hyuk (임도혁) - That Day (그 날에) (Inst.) ۰۳. Kim Sujin (김수진) - The World With Bloom of Mung Bean (녹두꽃이 만개한 세상) ۰۴. Lee Yoon Jeong (이윤정) - Dangerous Deal (위험한 거래) ۰۵. Xka - Tumult (격동) ۰۶. Lee Jong Han (이종한) - The Melted Heart of The Frozen Days (얼어붙은 시절 녹아내린 마음) ۰۷. Joran (조란) - Push (밀고) ۰۸. Kim Sujin (김수진) - Don't Give Me Your Heart (마음 주덜 말어) ۰۹. Xka - Upheaval (격변) ۱۰. Baek In Bo (백인보), Kim Sujin (김수진) - Mung Bean That Scent (녹두꽃 그 향기) ۱۱. Hong Dong Pyo (홍동표) - Eubso (읍소) ۱۲. Kim Sujin (김수진), Hong Dong Pyo (홍동표) - Man Soon to Heaven (사람이 곧 하늘) ۱۳. Cho Yoon Jeong (조윤정) - Civil War Eve (민란 전야) ۱۴. Joo In Ro (주인로) - Start of Maneuver (계략의 시작) ۱۵. Lee Yoon Jeong (이윤정) - Barn Scandal (헛간 스캔들) ۱۶. Lee Jong Han (이종한) - Before The Ceremony (출정 전야) ۱۷. Joran (조란) - Fictional Day Neighborhood (허구한 날 동네북) ۱۸. Kim Sujin (김수진) - The World Stands to Change (약자가 바꾸는 세상) ۱۹. Lee Jong Han (이종한) - Meaning Embraces The Chest (가슴에 품은 뜻) ۲۰. Xka - I Will Live Like a Man and Die As a Man (사람처럼 살다가 사람으로 죽겠다) CD1 ۰۱. Forestella (포레스텔라) - Mung Bean Flower Opening (녹두꽃 오프닝) ۰۲. XIA (Junsu) (준수) - Blows (흩날린다) ۰۳. Ban Gwang Ok (반광옥) - If I See You (볼 수 있다면) ۰۴. Young Jun (영준) BROWN EYED SOUL (브라운 아이드 소울) - Because It's You (너라서) ۰۵. Park Yeon (박연) Damsonaegongbang (담소네공방) - I'll Wait (기다릴 테니) ۰۶. Haeun (하은) - If I Could Reach (닿을 수 있다면) ۰۷. Lim Do Hyuk (임도혁) - That Day (그 날에) ۰۸. Kim Sujin (김수진) - Land of Grass and Wind (들풀과 바람의 땅) ۰۹. Warak - Byeoldongdaejang Baeg-Igang (별동대장 백이강) ۱۰. Lee Jong Han (이종한) - The Melted Heart of The Frozen Days (얼어붙은 시절 녹아내린 마음) ۱۱. Kim Sujin (김수진) - Dochaebi (도채비) ۱۲. Lee Yoon Jeong (이윤정) - Ul-Eomni (울엄니) ۱۳. Lee Yoon Jeong (이윤정) - Dangerous Deal (위험한 거래) ۱۴. Hong Dong Pyo (홍동표) - Keep That In Mind (명심 아씨) ۱۵. Lee Jong Han (이종한), Kim Sujin (김수진) feat. Forestella (포레스텔라) - Rice Rescue of People From Death (백성에겐 쌀을, 탐관오리에겐 죽음을) ۱۶. Xka - Tumult (격동) ۱۷. Cho Yoon Jeong (조윤정) - Civil War Eve (민란 전야) ۱۸. Joran (조란) - Baegga Mandeug (백가 만득) ۱۹. Kim Sujin (김수진) - I'll Come Back Alive (살아 돌아오겠습니다) ۲۰. Kim Sujin (김수진), Xka - You Are a Devil (너는 악귀다) ۲۱. Lee Jong Han (이종한) - Meaning Embraces The Chest (가슴에 품은 뜻) ۲۲. Lee Yoon Jeong (이윤정) - Wild Grass Sound (들풀소리) ۲۳. Joran (조란) - Push (밀고) ۲۴. Lee Yoon Jeong (이윤정) - Barn Scandal (헛간 스캔들) ۲۵. Hong Dong Pyo (홍동표) - Eubso (읍소) ۲۶. Baek In Bo (백인보), Kim Sujin (김수진) - Mung Bean Flowering Time (녹두꽃 필 무렵) ۲۷. Lee Jong Han (이종한) - Hwangtohyeon Battle (황토현 전투) CD2 ۰۱. Forestella (포레스텔라) - Bird, Bird, Blue Bird (새야 새야 파랑새야) ۰۲. Baek In Bo (백인보), Kim Sujin (김수진) - Mung Bean That Scent (녹두꽃 그 향기) ۰۳. Joo In Ro (주인로) - Start of Maneuver (계략의 시작) ۰۴. Kim Sujin (김수진) - Don't Give Me Your Heart (마음 주덜 말어) ۰۵. Warak - Baeggane Geosigi (백가네 거시기) ۰۶. Kim Sujin (김수진) - Hwangryonggang Victory (황룡강의 승리) ۰۷. Lee Yoon Jeong (이윤정) - Sabaltongmun (사발통문) ۰۸. Kim Sujin (김수진) - Mung Bean Flower Quality Time (녹두꽃 질 무렵) ۰۹. Lee Jong Han (이종한) - Before The Ceremony (출정 전야) ۱۰. Joran (조란) - Fictional Day Neighborhood (허구한 날 동네북) ۱۱. Kim Sujin (김수진) - The World Stands to Change (약자가 바꾸는 세상) ۱۲. Hong Dong Pyo (홍동표) - Staggered Way (엇갈린 길) ۱۳. Xka - Bloodlust (피바람) ۱۴. Lee Yoon Jeong (이윤정) - Unknown Warriors (무명의 전사들) ۱۵. Lee Jong Han (이종한) - Baeggaui Gwihwan (백가의 귀환) ۱۶. Kim Sujin (김수진) - The People Are The Fundamental of The Country (백성은 나라의 근본) ۱۷. Xka - Upheaval (격변) ۱۸. Kim Sujin (김수진) - The World With Bloom of Mung Bean (녹두꽃이 만개한 세상) ۱۹. Joran (조란) - Osalheol Neumeu Bang-Goglyeong (오살헐 느므 방곡령) ۲۰. Xka - I Will Live Like a Man and Die As a Man (사람처럼 살다가 사람으로 죽겠다) ۲۱. Hong Dong Pyo (홍동표) - Come On! Byeoldongdae (출동! 별동대) ۲۲. Joo In Ro (주인로) - Blood Revenge (피의 보복) ۲۳. Kim Sujin (김수진), Hong Dong Pyo (홍동표) - Man Soon to Heaven (사람이 곧 하늘) ۲۴. Lee Jong Han (이종한) - Silidi Silin (시리디 시린) ۲۵. Xka - Pursuit of Darkness (어둠의 추격) ۲۶. Warak - Let's Get Rid of My Body (몸좀 풀어볼까) ۲۷. Lee Jung Su (이정수), Singyeongsu (신경수), Kim Hyun Dong (김현동), Lee Kwang Moon (이광문), Jeong Sang Pyo (정상표), Jang Yeong Seog (장영석), Shin Jung Hoon (신중훈), Yang Ho Jung (양호정), Lee Eung Jun (이응준) - Huanglong Village Gakseolyi (황룡촌 각설이) ۲۸. Joo In Ro (주인로) - Become a Demon (악귀가 되어라)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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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otd2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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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5th, 2013, Lowdown 30 released the single: A Trip Too Long
Lowdown 30 (로다운 30) is a rock band formed in 2003. The band is made up of Yoon Byung-ju (윤병주), Kim Rak-gun (김락건) and Choi Byung-jun (최병준). They released their first album five years after they started the band. The band is strongly influenced by blues and classic rock, but they are known to for exploring other music styles, especially with singles like ‘’Asphalt’’ which features rapper Joosuc, and ‘A Trip Too Long’ featuring Jo Won Sun from Roller Coaster. 
Honorable Mentions: 2010 - Standing Egg (스탠딩 에그) - With         Their first album, with the single: ‘’Breakup For You, Not Yet For Me’’ 2010 - Brown Eyed Soul (브라운 아이드 소울) - Brown Eyed Soul         Their 3rd album, with the single: ‘’똑같다면’’ 2011 - Lowdown 30 (로다운 30) - 아스팔트         A single release for: ‘’Asphalt’’ 2011 - The Freaks (얄개들) - The Loner         A single release for: ‘’The Lo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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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home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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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KA TIME IN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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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茶(FIKA)をしながらお互いの国の文化について話し合うと、色々な発見があった。日本のおとなり、韓国。もちろん違う国だけれども、そっとお互い寄り添えるそうな、似たところがたくさんある。
 <7つの質問/ seven questions>
Q1. なぜスウェーデンに来たの?/ Why you came to Sweden?
ヨーロッパに行ってみたかった。フランス・オランダなど別の国へ留学する選択肢もあったけれど、今まで自分になじみのなかった北欧に興味があった。英語力を向上させたかったのも理由のひとつ。スウェーデン人は高い英語力で有名なので、最適だった。
 I wanted to go to Europe from before. I had other options to study abroad such as France, Netherlands. But I was interested in staying Scandinavian Europe because I was not so familiar with these countries in Korea. I also wanted to improve my English skills through stay in the country which has high level of English skills.
Q2; どこから来たの?/Where are you from?
 韓国の二番目に大きな都市、釜山から。日本でいう大阪みたいな感じで、方言がある。
Busan, which is the second largest city in South Korea. It’s like Osaka in Japan.
 Q3. これからどこか、別の国にいく予定はある?
交換留学が終わった後、ギャップイヤーを取ってもう一年ほどスウェーデンに住んでみたい。韓国でギャップイヤーを取る人は珍しいけれど、年々増えつつある。
After finish my exchange studies, I want to take a gap year and live in Sweden more one year. Taking a gap year is not so common in Korea, but population who is taking is gradually increasing.
 Q4. 韓国にはFIKA cultureはある?
 若い子たちは、大体カフェでコーヒーを飲みに行く。伝統的な韓国のお茶はゆず茶や、しょうが茶。伝統的な行事、または風邪をひいたときに飲んだりする。ちなみに韓国では、年長者の前で正面を向いてお茶飲むのはマナー違反なので、飲んでいる顔を見せないように横を向いて飲む。
Many Young people in Korea often go to the Cafe to drink a coffee. The traditional Korean tea flavor is citron, ginger. We drink this kind of traditional tea in some ceremony and when we get a cold.
 Q5. お気に入りの韓国の音楽は?/What is your favorite Korean mu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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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아이드 소울 (BROWN EYED SOUL) - 너를 (You)
Q6. 疲れた時や悲しくなった時、自分を元気づけてくれるものは何?/What is the things which makes your feeling better when you are tired or sad?
韓国では、元気を出したいときはカラオケに行く。韓国での流行りはコインカラオケで、コインを入れると小さな個室で一曲歌うことが出来る。一人で行くこともあるし、彼女とも行く。
When I want to cheer myself up, I go to “Coin karaoke” in Korea. Coin karaoke, that you can sing few songs to pay just one coin in small separated space is quite popular. I go to there with friends, sometimes alone.
 Q7. Vaxjoでのお気に入りの場所は?/Where is your favorite spot in Vaxjo?
湖と、部屋から見える公園。
The lake and play ground I can see from the window in my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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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まけ>
つい昨日キッチンで撮ったウォンの写真。「すし飯作れる?」とメッセージが来たのでキッチンに行ってみると、サーモン寿司を握っている所だった。
Photo I took yesterday. “Can you make sushi rice?” He texted me, then I saw he was making a salmon sushi in the 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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