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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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몰랐는데 혜인 보면 볼수록 존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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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SUA'S LINES IN THE 'ORANGE BLOOD' ALBUM !
mortal !
[ chorus 1 jake → sua ]우주의 별빛조차 언젠간 눈을 감아 이 모든 순간이 소중한 걸 찰나의 반복 속 아로새길 Carpe diem, carpe diem 끝을 향한 여정이어도 좋아 너와 손잡고 갈 수만 있다면 Oh, 필멸 속에서도 Yeah, 아름다울 거야
[ spoken word 3 jake → sua ] "when you open your еyes, remember these reasons.” the unwavering orange-bright sunrise reminds me
still monster !
[ chorus → sua ] 이런 괴물 같은 나인데도 (날 구원해 줘)
[ pre-chorus ni-ki → sua ] 흉터 가득한 내게 너는 유일한 savior 너만이 가르쳐 준 내가 날 보는 방법
[ outro w sunghoon → sua ] na-na-na-na-na-na-na i'm not a monster
blind !
[ verse 1 → sua ] 내가 사랑한 불멸 너를 볼수록 느껴 내 필멸이란 destiny, mm-mm
[ pre-chorus 1 → sua ] 널 향한 걸음마다 고통에 난 타올라
orange flower ( you complete me ) !
[ chorus 1 sunoo → sua ] 온통 너로 나를 물들여 love of my heart, 심장 깊은 곳에
[ chorus 2 heeseung → sua ] in full blossom, 사랑은 마치 따사로운 햇살처럼 피어난 orange flower
©️ENHA-SUA
#sua ( 🍊 blood era )#kpop added member#kpop reactions#kpop addition#enhypen 8th member#kpop female addition#enhypen reactions#kpop female oc#enhypen added member#kpop female member#enhypen female addition#enhypen female member#8th member of enhypen#enhypen addition#fictional idol addition#fictional idol oc#fictional idol community#fictional kpop idol#fictional kpop 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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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과거 해드캐넌 있나요
아 이거 예전에 wake in fright(1971)보고 연관지어서 짧게 써둔게 있는데 못 찾겠네요......... 대충 믹 먼디에서 스나이퍼가 된 과정과 배경에 대한 얘기였습니다.. 고로 이번엔 먼디의 어릴때에 초점을 두고 조금 적어보겠습니다
먼디도 처음부터 사람 쏘는 청부업을 목적으로 저격을 시작하진 않았겠죠.. 멀쩡하게 농장 운영하는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으니까 가정 외 사회에서 지금의 스나이퍼가 만들어지는 계기가 생겼을 것 같네요
스나는 호주인이지만(실은 뉴질랜드인이지만) 괴력, 덩치, 성격, 가슴털이나 수염같은 호주인의 특징은 전혀 보이지 않는데서 오는 괴리감과 불안이 상당했을 것 같습니다.. 이때문에 또래집단에서 배척당한 경험도 있을 것 같고요. 코믹스 속 호주인들 보면 본인들의 우월성에 자부심이 강해보이던데 거기에 특유의 폭력성을 생각하면 애가 진짜 살기 팍팍했을듯요. 극단적으로 비유하자면 저희 현실에서의 장애인이나 외국인 취급 받으며 살아왔을 것 같네요.(비하의 의미가 결코 아닙니다..)
그럼 믹 먼디는 왜 저격을 시작했을까요? 저격은 다른 호주인들과 자기 사이의 힘의 차이(물리적이든 사회적이든)와 괴리,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한 좋은 수단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캥거루도 때려잡는 호주인일지라도 먼곳에서 숨어서 던지는 돌까지 피하는건 힘들테니까요.. 공식발 글에서 또래 애들을 나무위에서 새총으로 맞췄다 이런걸 봤던 것 같은데 정확한 내용과 출처가 기억나지 않아서 아쉽네요ㅠ
처음엔 자기 괴롭히는 애들에 대한 단순한 복수에서 저격과 사냥이 주는 재미의 인지...실력도 인정받고 돈도 받는 자칭 전문직으로 변화하지 않았을까여.... 게다가 그시대 호주 오지의 농장주인 아들이란점을 생각하면 어릴때부터 도축이나 사냥에 익숙할테고, 생명을 취하거나 폭력행위에 대한 감도 무딜 것 같아서 사람을 저격하는 행위로의 ���행도 쉽게 이루어졌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스나이퍼 소개글 다시 읽어보고 어이가 없어져서 걍 적어봅니다......ㅋㅋ 호주의 오지에서/ 몇개월을 혼자 지내곤 했다(이짓이 한두번이 아니란 말)/ 오랜 고독은/ 끝에 완벽하게 수행하면 남에게 의지할 필요가 없다는 교훈을 주었다.(=의지할 사람이 없다-> 의지하지 않으려는 독립성의 배경이 단순 기질이 아닌 오랜 고독으로 인한 결과로도 해석 가능)
스나이퍼 보면 볼수록 너무 아웃싸이더 자연인 그 자체에요ㅋㅋㅋ 그러다 용병일하면서 지같은 사람들 만나니까 물만난 고기된것도 참....ㅋㅋ 근데 소개만 보면 말도 안 통하는 아싸일 것 같은데 다른 용병들이랑 같이 있는 묘사들 보면 잘 지내는게 가정환경이 괜찮으니 나름 예의도 있고 사람 대하는 기본적인 기술은 길러졌던 것 같네여
암튼 저의 두서없는 뇌피셜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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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볼수록 비슷한 영케이와 김민석! 운명 같은 둘의 평행이론✨, MBC 24041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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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신 손님은 좀 멋진 손님 ^ ^
손님에게 껌딱지 처럼 붙어있는 이 새는 아저씨가 달걀때부터 키웠다고 해요
지금은 7개월째 라는데 이녀석이 떨어지지 않고 아저씨의 온몸을 돌아다니며 비비고 깨물고 했는데
아저씨의.말로는 새가 반려동물로는 최고라고 하더라구요 일년에 먹이값 이만원이면 끝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더 재미난건 새가 주인의 말귀도 알아서 시키는건 대부분 하더라구요 볼수록 신기방기한 손님과 동행 이었습니다
동물은 태어나서 처음보는 존재를 부모인줄 안다고 하죠 그래서인지 아저씨가 시키는대로 다 하는걸 보니 우리도 주님앞에 저렇게 순종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부모님의 말씀을 잘 따르는.자녀처럼
나위뜻 나의.생각 나의 의지를 내려놓고 그.말씀에 순종 하는것이 자녀의 도리겠죠 ^ ^
부모님의.말만 잘 들어도 저 새처럼 모든것이 주어집니다 우리도 하나님의.말씀을 잘 듣고 순종할때 그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는 복된 삶이 될것입니돠 우헤헤헤
��� 궁금하시면 저와 함께 교회로 ^ ^.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어제오신 손님은 좀 멋진 손님 ^ ^
손님에게 껌딱지 처럼 붙어있는 이 새는 아저씨가 달걀때부터 키웠다고 해요
지금은 7개월째 라는데 이녀석이 떨어지지 않고 아저씨의 온몸을 돌아다니며 비비고 깨물고 했는데
아저씨의.말로는 새가 반려동물로는 최고라고 하더라구요 일년에 먹이값 이만원이면 끝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더 재미난건 새가 주인의 말귀도 알아서 시키는건 대부분 하더라구요 볼수록 신기방기한 손님과 동행 이었습니다
동물은 태어나서 처음보는 존재를 부모인줄 안다고 하죠 그래서인지 아저씨가 시키는대로 다 하는걸 보니 우리도 주님앞에 저렇게 순종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부모님의 말씀을 잘 따르는.자녀처럼
나위뜻 나의.생각 나의 의지를 내려놓고 그.말씀에 순종 하는것이 자녀의 도리겠죠 ^ ^
부모님의.말만 잘 들어도 저 새처럼 모든것이 주어집니다 우리도 하나님의.말씀을 잘 듣고 순종할때 그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는 복된 삶이 될것입니돠 우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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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날 보면 볼수록 더 깊이 빠져들지 coming back into v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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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5-YOONGSTAGRAM CAROUSEL #2] 볼수록 예쁜 💎 @/qeelinjewellery @/voguekorea
[TRANS] The more i see it, the prettier it is 💎 @/qeelinjewellery @/voguekorea
Source: yoona__lim HQ: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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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괴물>을 보고 머리 속에 수많은 생각들이 둥둥 떠다닌다. 한국에 살 때는 영화를 보고 집에 오자마자 하현이나 하빈이에게 쏟아냈을 텐데 내 생각을 가감없이 쏟아낼 수 없어서 그들이 보고싶었다. 그래도 여기에는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효주가 있어서 다행이다. 집에 오자마자 나는 효주에게 영화를 보는 동안 너무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그 말을 가만히 들어주는 효주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왜 그렇게 눈물이 났을까? 솔직히 오랜만에 우는 김에 그동안 참아왔던 것이 같이 꺼내어진 느낌도 없지 않아 있다. 영화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를 볼수록 그가 하고자하는 말이 참 여전하고 갈수록 선명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그를 더 선망하게 된다. 피해자와 가해자의 모호함. 우리는 어떤 사건과 사람에 대해, 선과 악에 대해 결코 쉽게 단정할 수 없다는 것. 거기에 더해서 이 영화에서는 "당신이 실어나르고 있는 것이 정확히 무엇이고 그것이 어떤 영향들을 만들어내는지 알고는 있냐" 질문을 던진다. 어쩌면 괴물은 우리가 뱉어내는 말들일지도 모른다.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마주해내는 '미나토', 선생님으로서의 '호리'와 개인으로서의 '호리', '요리'의 초연함, 부모의 말을 고스란히 삼켜야했던 아이, 너무 빠르게 덮혀버리는 것들, 이 사회를 수없이 겪은 교장선생님의 놓아버리기, 강요되는 편견과 정상성의 폭력, 실어나르는 것, 어떤 사건에 대해 쉽게 단정 지어버리는 것, 사람들의 괴물찾기, 우리가 알고있는 것에 대한 왜곡 가능성, 지금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가십 정보들.
날 가장 울게 만든 것은 요리라는 아이의 초연함 이였다. 아이가 속해있던 학교와 집이라는 사회에서 아무런 죄 없이 괴로운 어떤 영향들을 그대로 삼켜내야만 했던, 심지어 그런 것들을 혼자 삼켜내면서도 여전히 씩씩하고 초연한 아이의 모습이 나를 너무 울게 했다. 그런 요리가 너무 강인해보여서 어느 면에서 경이로움이 느껴졌다.
날 가장 괴롭게 만든 장면은 흘러내리는 진흙을 치우는 손의 속도보다 흘러 덮혀지는 흙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아무리 치워도 진흙이 끝없이 덮혀지는 장면이었다. 그것이 지금의 사회를 너무 현실적이고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서 실제로 뇌가 아렸다. 가끔 나는 진실이 너무 빠른 속도로 덮히고 너무 쉽게 변형되고 있다고 느낀다. 그 속도가 진실을 보려는 노력의 속도보다도 너무 빨라서 실제로 진실이 금방 흐릿해져버린다. 심지어 이제는 사람들이 진실을 중요하게 여기기는 하는가 싶다.
우리가 실어나르는 말들이 얼마나 진실이고 얼마나 왜곡되어 있을 수 있는지, 우리는 그것을 인지하고 말을 실어나르고 있는지, 우리는 뱉어내는 말들로 얼마나 많은 괴물을 낳고 있는지, 우리는 이 사회 안에서 어떤 편견에 갇혀 있는지, 내가 속한 사회와 떠다니는 정보들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져야할지 생각해볼 만한 질문들이 복잡하게 떠다닌다.
그리고 그는 내가 아이들을 위해서 일 하고 싶다는 마음에 방향을 넌지시 던져준다. 이 전에 내가 단순히 나의 아이에서, 더 넓은 범위의 아이들로 목표를 넓혔고, 그리고 고레에다의 영화를 보고 난 지금 어쩌면 나는 아이들을 돕는 힘을 모으는 일을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아이들을 위해서 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처음 들었을 때는 과연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했다. 내가 아이들에게 가르침을 줄만한 사람인가. 가르침? 내가 하고 싶은 것이 가르치는 것인가? 그건 아니였다. 단순히 아이들을 교육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의 어린 시절처럼 어른이 부재한 또 다른 어린 미현이들을 돕고 싶었을 뿐이였다. 내가 그러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인가 궁금하다. 그리고 어떤 것을 위해?
아무튼 영화보고 떠다니는 생각들을 그냥 좀 적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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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밀롱게로 Milonguero Viejo"
까를로스 디 살리(Carlos Di Sarli)의 별명은 '땅고의 신사(=El Señor del Tango)'였고, 난 당연히 (다리엔쏘처럼 마구 내달리는 대신) 선율을 훨씬 더 강조하는 품위 있는 편곡 때문에 그렇게 불렸나보다 짐작. 자료를 볼수록 음악뿐만 아니라 이분의 인성을 함께 반영한 명칭인 거 같다.
디살리는 1949년부터 2~3년간 잠적을 했고, 이 시기 동안 어디에서 뭘 하고 지냈는지는 알려진 ��가 없는 거 같다.
todotango.com에는 "상업적인 이유로 밴드를 해체했다"고 짧게만 나와 있음. 그런데 '탱고 스토리' 책에는 각종 음해에 시달리다 못해 잠적한 거로 나온다.
그 시기 모 단체에서 무료 자선 공연을 디살리에게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앙심 품고 퍼뜻린 헛소문이 발단이 됐고, 이걸 악단의 인기를 시기 질투하는 무리가 받아 부풀리면서 걷잡을 수 없게 된 거 같다.
스페인어 사전에서 '무파(Mufa)'를 검색하면 "곰팡이, 얼룩"이란 뜻이지만 룬빠르도로는 "불운을 가져오는 나쁜 기운"이란 뜻이라는데, 의역하면 "재수 옴 붙은 놈" 정도 아닐까 싶다. 온갖 악성 루머로 인해 디살리를 이렇게 부르는 인간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어릴 때 총기 사고로 한쪽 눈에 난 흉터를 헐뜯어 "애꾸눈"이라고까지 했다고 함.
보통 꼼빠드리또였다면 빡쳐서 땅고곡 '만드레아' 가사처럼 유언비어 퍼뜨린 놈을 찾아 칼이라도 들고 가 복수를 했겠지만, 디살리는 묵묵히 참고 참다 한계에 다다랐을 때 조용히 사라져 버린 거라고 함.
결과적으로 백여 곡은 족히 녹음했을 거 같은 디살리 전성기 연주가 기회조차 못 잡고 날아가 버렸다. 1951년 복귀해서 남긴 연주가 죄다 명곡이란 점이 이를 반증한다.
이중 '밀롱게로 비에호(Milonguero Viejo)'는 좀 더 각별하다 할 수 있겠다. 자신을 땅고판으로 이끌어 준 선배 오스발도 쁘레쎄도에게 헌정한 곡이기 때문. 나만의 근거 없는 짐작이긴 하지만 아마도 이 곡을 녹음하면서 일종의 '초심'을 떠올렸을 수 있지 않을까?
tango.info에 따르면 최초 녹음은 1928년에 쁘레세도가 했고, 디살리는 1940년, 1944년에 이어 1951년에 세 번째로 녹음. 그리고 1955년에 한 번 더 했다. 네 곡을 각각 들어보면 갈수록 템포가 느려지면서 동시에 프레쎄도 영향에서 벗어나 점점 디살리 스타일이 정립돼 가는 걸 느낄 수 있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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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며칠의 검색 유입 기록에 탄력 받아서, 모처럼 달려 본 2077년 밤의 도시. 몇 달 ��었다 들어와서 그런지, 분명 익숙한 풍경일 텐데도 느낌이 뭔가 새롭다. 목적지 없이 발 가는 대로 달린다고 하면서, 어쩐지 같은 길만 계속 빙빙 도는 기분이...-.- 플레이 1,000시간쯤 했으면 이제 길을 대충 외울 때도 되지 않았나? 하여간 타고난 길치의 방향 감각이란. 그나저나, Edgerunners 아직 못 봤는데 저 의상은 볼수록 마음에 드는군. 이러다 조만간 나도 감상 대열에 합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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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ㄹ수록
[This lesson features songs by AleXa, BewhY, and B.I]
~(으)ㄹ수록 is a "connective ending used to imply that as the extent of the preceding statement becomes larger, that of the following statement also changes accordingly" (source). In other words, the more A, the more B.
Note: It is common to add ~(으)면 before ~(으)ㄹ수록 to emphasize the meaning of the phrase.
This grammatical structure is more easily understood through examples, so let’s get right into it.
Sentence Structure(s)
1. adjective/verb (without 받침) + ㄹ수록
Ex.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더 모르겠다.
(The more I think about it, the more confused I am.)
Ex. 휘발유가 비쌀수록 교통비가 비싸져요.
(The more expensive gasoline is, the more expensive transportation costs will be.)
2. adjective/verb (with 받침) + 을수록
Ex. 이 책은 읽을수록 더 재미있어요.
(The more I read, the more interesting this book becomes.)
Ex.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혈압이 높아져요
(The more stressed you are, the more your blood pressure goes up)
*Examples taken from Oh, my Korean! and How to Study Korean
~(으)ㄹ수록, the K-pop way
"넌 날 보면 볼수록 더 깊이 빠져들지"
-from Back In Vogue by AleXa
Meaning: The more you see me, the deeper you fall for me.
"넌 내 삶에 와서 참견할 수 없어 상관할수록 더 너와 난 ���교될거고 넌 더 아파할 거니까"
-from Rose (feat. SUMIN) by BewhY
Meaning: You can’t interfere with my life because the more you do, the more you and I will be compared, and the more hurt you’ll be.
"아찔하고 위험할수록 내 심장은 뛰어That’s why I love ya"
-from BTBT (feat. DeVita) by B.I & Soulja Boy
Meaning: The more perilous and risky, the faster my heart pounds. That’s why I love ya.
*Lyrics taken from Color Coded Lyrics
**Worksheet from Oh, my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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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_kep1er: [Catch the Moment📸] 오늘 #인기가요 무대까지 사랑 전파 완료한 Kep1er 💙 짱플러는 나날이 성장해요 🤭 볼수록 감동인 천재 아기들 🫶 Kep1ian! 켚둥이들 사랑 잘 받았죠? 소중히 간직해주기 약속 🥰
#sakamoto mashiro#ezaki hikaru#huening bahiyyih#jung bahiyyih#kang yeseo#choi yujin#kim chaehyun#kim dayeon#seo youngeun#shen xiaoting#kep1er#mashiro#hikaru#bahiyyih#yeseo#yujin#chaehyun#dayeon#youngeun#xiaoting#femaleidol#ot9#t:update#magic hour#backstage#femaleidols#inkigayo#SBS#music show#come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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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another episode of ranting (featuring Enhypen)
(This may contain spoilers about the actual webtoon, so if it reaches you and you still haven't read the webtoon, refrain from reading my review, and on that note, I ABSOLUTELY RECOMMEND YOU to start reading that webtoon because 😭🤌🏻)
The webtoon "Dark Moon : The Blood Altar" has its second soundtrack, "Criminal Love," on almost every steaming platform
Anyways, this song was the backing track of the webtoon in episode 60 (The other ost, "One in a billion" was in episode 48 fyi)
To kick things off, in that episode, when Sooha's remnant powers were almost absorbed (?) by Dardan on the blood altar, Heli tries to escape with Sooha, but he ended up confessing his love when Sooha told him that he came to save her in her previous life and this life and that's not it
Until that time, Sooha was clueless about the fact that Heli has remembered his past life (and judging by a lot of other events, it is safe to say Heli knows about their past (including the boys) in much detail. The others probably just remembered how they ended up being the princess' bodyguard and her vessels but Heli is the most knowledgeable in this regard.
However, in that one scene (you know what I'm talking about), where Sooha allows Heli to bite her neck because she trusts him (I know y'all have that printed in your brains from reading those panels at least 50 times), we now know that Heli had....uh....certain feelings and how he came clean to Sooha when he was trying to save Sooha.
Okay, enough about the plot. About the song,
NI-KI'S VOICE SOUNDS SO RASPY THAT IT HAS ME LOSING MY MIND.
Everyone sounded so cool, but NI-KI?!?! His parts (KYAAAAA)
1. [Verse 1: NI-KI, Jungwon]
어두운 밤 가려진 달 when the lights out (When the lights out)
No one knows we got the best seats in this ghost town
Translates to :
The hidden moon on a dark night when the lights are out
No one knows we have the best seats in this ghost town
2. [Verse 2: NI-KI, Heeseung]
(Criminal love, yeah)
헤어짐조차 반복되는 운명인 걸까?
잔인하게 우릴 다시
갈라놓으려 해 no hidin' (Hidin')
Translates to :
(Criminal love, yeah)
Is it fate that even breakups repeat?
If we cruelly separate again
Let's do it without hiding (hiding)
3. [Verse 3: NI-KI, Sunoo, Jungwon]
전부 뛰어넘어 logic, 모든 게 뒤집어
You better watch it, 볼수록 놀라워
I cannot stop it, it's like a ritual
Translates to :
I surpass everything, logic, and flip everything over
You better watch it, my voice is getting higher
I cannot stop it, it's like a ritual
(P.s : THIS PART MAKES ME FEEL BUTTERFLIES IN MY STOMACH KYAAAAA)
4. [Bridge: Jungwon, NI-KI]
Faded (Faded), baby, 우리에게 주어진 밤이
Maybe 하루뿐이라면
What do you want? 얘기해 줘
허락된 한 줄기 너라는 love
처음으로 가 down, down, down
다시 한번 널 마주칠 순간으로 가
지독한 저주 속으로
뛰어들어 dive
Translates to :
Faded (Faded), baby, if this given night
Maybe is the only one for us
What do you want
Tell me, the permitted ray of you
To another dimension, next, next, next
Together to the moment we meet again
Locked up, going in, coming in
(P.s : JUNGWON ISN'T JUNGWONING IN THAT BRIDGE I SWEAR. WHO TOLD HIM IT WAS OKAY TO SOUND THAT GOOD?😭)
About Sunghoon,
[Pre-Chorus: Sunghoon]
Oh, you say "Good night, meet me next life"
But where are you now?
Yep! That's me 💯
Because nooooo how does he manage to sound so sad 😭
I had to bring Heeseung in this list of honorary mentions.
[Chorus: Heeseung, Sunoo]
Got me like 달빛 아래 잠시
허락된 heaven 텅 빈 나를 채워줘
Got my hands cuffed, criminal love
God, this night tastes just like, ooh-ooh-ooh-ooh
Translates to :
Got me like, under the moonlight for a moment
Filling up the empty me like a permitted heaven
Got my hands cuffed, criminal love
God, this night taste just like, ooh-ooh-ooh-ooh
There's just something about the way Heeseung pronounces 허락된 that makes my heart flutter (It might be weird but I can't help it😭)
Lemme bring something else to your attention
[Post-Chorus: Sunghoon, Jay, Jake, Heeseung]
Criminal love, love
유일한 의미, I'm always willing
끝이 난 순간, 다시 뛰는 heart
다시 널 허락해, ooh-ooh-ooh-ooh
Criminal love
Translates to :
Criminal love, love
The only meaning, I'm always willing
The heart that beats again at the end
I won't allow it anymore, ooh-ooh-ooh-ooh
Criminal love
Mr. Jay, just what sorts of "willing" are we talking about here? I NEED AN ANSWER, SIR
These just happened to be my favorite parts from the whole song. The entirety of the song is a masterpiece, to me at least. But I had to point those out.
This is the 1st time I've typed something with so much patience because everytime I like something, I just have a whirlwind of thoughts that I cannot pen at the end of the day.
If you read this whole thing patiently, thank you 😄 and a bouquet of love for you.
#webtoon#dark moon: the blood altar#enhypen#another day another slay#criminal love#i'm not well yerobun#review#ra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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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민해도 기분좋아지는 #아프리카식물 #스테파니아 #세파란타 볼수록 특이하고 이쁘네요^^ www.xplant.co.kr #공기정화식물 #인테리어식물 #희귀식물 #식테크 #반려식물 #실내식물 #거실식물 #거실화분 #실내화초 #거실나무 #실내나무 #식집사 https://www.instagram.com/p/Cl96eBiv-sg/?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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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의 아름다운 모먼트 하나하나 표현된 듯한
보면 볼수록 감탄하고 있어
Sixteen lovers and one who craves - stone soft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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