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아미
Explore tagged Tumblr posts
Text
06.13.2024
[TRANS]
Taehyung’s handwritten letter for Festa for Armys
🐯: ARMY, I wish to see you/I miss you. You are all well, right? I also eat, sleep and train well and am staying healthy as well. Getting a lot of positive energy from young friends ~ peers/unit men~, getting various new experiences with no ends. A bit to boast, I did come first in a few things/areas as well ㅋ though a bit of boasting, I am really good at shooting! ~~~ Receiving a lot of compliments, learning a lot from my Comrad mates in Judo, Jujitsu ~~~ just feels like I got born again!! Just grateful that I can train together with them and am barely catching up. It is such a stimulus. The bodies of my younger colleagues, it’s motivating and I’m grateful to be able to train with them. I did endure a few injuries and getting fews crapes here there. But will not overexert/overdo it really! It is so exhilarating so please understand ㅋㅋ
During free time nowdadays, I dance by myself at the corner. My body itches for it so that I try not to lose those memories, so to not lose my self-identity. I overcame my fear of heights, saying it was not a big deal would be a lie. It really was scary but I overcame. So I am saying I am doing well/staying well so Army should stay well also. Hope you won't get unwell and won’t be afraid/anxious. Even from afar, I, we, Army all are worried about each other so let's stop that and meet soon. I will express all my pent up emotions when I am finally together again with my members and ARMYs. Miss you much. Love you a lot, apobangpo Borahae. Bye
(All the members letters were flashed on a screen at Festa that is why it is so blurry)
Source: Tae Guide (Twitter/X)
🐯💋💜🧑🏻👱♀️🧶♾️
#taehasmysoulinhispocket#bts#v#Tyung#TaeHyung#뷔#festa 2024#handwritten letter#happy 11 anniversary#my sweet potato#my prince#my honey#military conscription#내 여보#내 고구마#프린스태는#June 2024#아미 화 방탄#아포방포
14 notes
·
View notes
Text
"True beauty is true sadness..."
#mermay#mermay 2023#mermaychallenge#merfolk#mermaid#mermen#Ink#inkdrawing#bts army#bts#namjoon#RM#sadbeautifultragic#sadness hours#ARMY#my art#illustration#artwork#drawings#art tag#art style#artists on tumblr#sorry for being depressing#방타소년단#방탄#아미#남준#아름답다#슬픈#minghaobao
6 notes
·
View notes
Text
230806 Jin's Instagram Posts
방탄 사랑행 아미 사랑행 https://www.instagram.com/p/CvmWMKlB0Ug/
Bangtan, I love you ARMY, I love you*
멋쟁이 슈가 https://www.instagram.com/p/CvmWPkth6Uq/
Cool guy Suga
(T/N: *Said cutely.)
Trans cr; Fiona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230806#jin#seokjin#suga#yoongi#jhope#hoseok#hobi#rm#namjoon#agust d#army forever bangtan forever#instagram#insta#post#photo#bts#bangtan
723 notes
·
View notes
Text
— ig.jin
방탄 사랑행 아미 사랑행
I love Bangtan, I love ARMY
132 notes
·
View notes
Text
200301 - BTS on Twitter:
[#오늘의방탄] 방탄 무대에 미치지 않으려면 미쳐야 해🤭
언제나 응원의 힘을 보내주시는 아미 여러분 덕분에 인기가요 1위🏆로 1주 차 활동 마무리! 다음 주 방탄소년단의 무대도 많은 기대해주세요!
#BTS #방탄소년단 #BlackSwan #ON #MAP_OF_THE_SOUL_7
#200301#bts#bangtan#seokjin#kim seokjin#yoongi#min yoongi#hoseok#jung hoseok#namjoon#kim namjoon#jimin#park jimin#taehyung#kim taehyung#jungkook#jeon jeongguk#ot7#ot7 bts#bts ot7#bts updates#twitter
17 notes
·
View notes
Text
Jin (@/jin) on Instagram 20230806:
방탄 사랑행 아미 사랑행
[ENG]
I love you Bangtan I love you ARMY
#bts#SO NICE to see them together ��💕💕#jin#kim seokjin#rm#kim namjoon#min yoongi#agust d#suga#jhope#jung hoseok#hobi#agust d tour#Instagram#🐞
8 notes
·
View notes
Text
jin just posted a photo.
방탄 사랑행 아미 사랑행 (BTS, I love you. ARMY, I love you.)
#bts#yoongi#suga#agust d#agustd#namjoon#rkive#seokjin#jin#hoseok#uarmyhope#namgi2seok#d-day#tour#concert#d-day the final#27demos.txt
4 notes
·
View notes
Text
130730 [Text] 오늘의 방탄 BOMB.:*・°☆ 열심히 연습하는 #V http://youtu.be/s_TOJnV4vxU #방탄소년단 #방탄밤 [Trans] Today's Bangtan BOMB. :*·°☆ I'll practice hard #V #BTS #BangtanBomb
130727 [Text] #방탄소년단 아미 여러분들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From.BTS 게시판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cafe.daum.net/BANGTAN [Trans] #BTS A letter has arrived for ARMY! Check it out on the From.BTS bulletin board :-)
130726 [Text] #방탄소년단 We Are Bulletproof Pt.2 dance practice 공개! [Trans] #BTS We Are Bulletproof Pt.2 dance practice public!
Tweets translated with papago
ARMY NOTES -Bangtan Bomb: KOR|ENG -Dance Practice.
4 notes
·
View notes
Text
BTS_official on Twitter
[#오늘의방탄] 🏆제 37회 골든디스크🏆 아미 덕분에 큰 상 받았습니다💜 방탄 - 아미 = 0 아시죠?! 2023년에도 함께 걸어가요🙏🏻✨ #오늘의제이홉 #jhope #제이홉 #BTS #방탄소년단 #간지작살대럼쥐호비 #우리아미상받았네 #골든디스크어워즈 #GoldenDiscAwards
[#TodaysBangtan] 🏆37th Golden Disc Awards🏆Thanks to ARMY we received great awards💜 you know that Bangtan - ARMY = 0 right?! Let's walk together in 2023 as well🙏🏻✨ #TodaysJHOPE #jhope #BTS #SuperCoolSquirrelHobi #OurARMYReceivedAnAward #GoldenDiscAwards
[230107]
0 notes
Text
Jin insta - 방탄 사랑행 아미 사랑행
1 note
·
View note
Text
소년가행 한글자막
소년가행 한글자막 무료보기 볼수 있습니다.
소년가행 한글자막 다운로드 링크 <
소년가행 다시 보기 1화~40화 티빙 넷플릭스 중드 한글자막 추천 합니다.
영화에서 크루즈의 미 해군 베테랑 조종사 피트 '매버릭' 미첼 대위는 젊은 조종사 팀을 이끌고 극도로 위험한 임무를 완수합니다. 그러나 이번 실험에서 MIT 연구팀은 실생활에서도 자율비행기로 운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소년가행 한글자막 보여주었다.
먼저, '탑건: 매버릭'의 미션은 무엇이었나요? Mitchell 대위와 그의 팀은 승인되지 않은 우라늄 농축 공장을 파괴하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목표는 바위 협곡 깊숙한 곳에 있습니다. 따라서 조종사는 제트기를 협곡 깊숙한 곳으로 비행하여 레이더로 감지할 수 없을 정도로 지면에 낮게 머물면서 공장에 충돌한 다음 암벽을 피하도록 주의하면서 협곡 밖으로 빠르게 기어올라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은 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적의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첨단 무기에 추가됩니다.
MIT 팀은 실험에서 무엇을 했습니까? 연구원들은 기계가 땅에 충돌하지 않고 좁은 복도를 통해 시뮬레이션된 '제트'를 효과적으로 소년가행 한글자막 조종했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달성되었습니까? 자율 항공기의 경우, 그러한 임무에 보내지면 대상을 향한 가장 직선적인 경로는 기계가 협곡 벽과 충돌을 피하거나 감지되지 않기 위해 해야 하는 것과 반대됩니다. 기존의 많은 인공지능(AI) 방법으로 해결할 수 없었던 이 충돌을 '안정화-회피' 문제라고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자들은 문제를 두 부분으로 나누었습니다. 안정화-회피 문제를 제약 조건 최적화 문제로 재구성한 다음 이 제약 조건 최적화 문제를 심층 강화 학습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해결했습니다.
실험 팀은 서로 다른 초기 조건에서 몇 가지 제어 실험을 수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오스카상 후보 영화에 묘사된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한 시나리오에서 '제트기'를 날렸습니다. 그들의 컨��롤러는 제트기가 충돌하거나 실속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Parambrata Chattopadhyay는 최근 ZEE5 웹 시리즈 Shabash Feluda에서 Feluda의 상징적인 가상 캐릭터인 Prodosh Chandra Mitter 형사 역을 맡았습니다. 소년가행 한글자막 새로운 인터뷰에서 벵골 영화에서 주로 활동하는 배우는 개봉 이후 새로운 적응이 받은 반발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또한 읽기: Parambrata Chatterjee는 벵골 청중이 그들의 껍데기에서 나와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에게는 문화적 짐이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리더 김남준이 온라인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편지를 올리며 팬들과의 남다른 인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명사가 대명사가 될 때까지, 방탄이 방탄이 될 때, 아미가 아미가 될 때. 비와 바람, 그리고 사랑도 많았다.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세상.” Arindam Sil 감독의 Shabash Feluda는 5월 5일 ZEE5에서 개봉했습니다. Feluda의 캐릭터는 Satyajit Ray가 만들었으며, 그는 소년가행 한글자막 이야기를 바탕으로 Sonar Kella(1974)와 Joy Baba Felunath라는 두 편의 영화를 감독하기도 했습니다. (1978). 배우 수미트라 채터지(Soumitra Chatterjee)가 펠루다(Feluda) 역으로 출연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화요일에 음악적 여정 10년을 맞았다. 전 세계 팬들이 이정표를 축하하면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러브레터, 미공개 영상, 게시물 등을 통해 충성스러운 방탄소년단 아미(ARMY)에 대한 특별한 소망을 나눴다. 올해는 멤버 진과 제이홉이 군 입대를 앞두고 축하 인사를 아끼고 있다. 또한 읽어보십시오 : 방탄 소년단은 10 주년 기념 Take Two를 공개하고 팬들의 지원에 경의를 표합니다.
수십 년 동안 Feluda는 Shashi Kapoor, 소년가행 한글자막 Abir Chatterjee, Tota Roy Chowdhury, Indraneil Sengupta 및 Ahmed Rubel이 연기했습니다.
피고인은 Ridanur Rehman Rakib(65)과 Jakir Kobid Hussain(42)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절도죄로 처벌을 받은 두 명의 죄수가 예라와다 감옥에서 풀려났다. 그러나 이들이 푸네에 불법체류 중인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푸네 특별���서에서는 이들을 방글라데시로 돌려보내기 위한 추방 절차를 시작했다. 그 동안 특별 지부는 제한 명령을 통과했고 그들은 Sinhagad Road 경찰서에 거주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지난 7개월 동안 그들은 그곳에서 살았습니다. 한편 특검은 방글라데시 영사관에 연락했지만 영사관의 무응답으로 추방 절차가 지연됐다.
6월 7일 그들은 경찰서에서 가까스로 탈출하여 수감자들의 보안과 감독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Rahul Gandhi의 트위터 계정을 금지했습니다… 2020년과 2021년의 항의. Dorsey의 주장이 '모두를 놀라게 하고 충격적'이라고 선언하면서 그는 "정부 기구 전체가 Twitter CEO에게 야당의 소년가행 한글자막 목소리를 억압하고 닫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Cyclone Biparjoy Live: 극도로 심한 사이클론 폭풍 'Cyclone Biparjoy'가 화요일에 매우 심각한 사이클론 폭풍으로 약화되었다고 인도 기상청(IMD)이 밝혔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사이클론은 시속 5km의 속도로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구자라트 포르반다르에서 남서쪽으로 약 290km 떨어진 곳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목요일에는 구자라트의 사우라슈트라와 쿠치 지역과 인접한 파키스탄 해안을 횡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이클론 Biparjoy가 아라비아해를 가로질러 인도와 파키스탄의 해안선을 향해 이동함에 따라 높은 해일이 뭄바이의 해안을 강타할 때 한 남자가 해안가에서 걸어 나옵니다. 1982년(위성 데이터가 사용되기 시작한 때) 이후 어떤 아라비아해 사이클론도 Biparjoy만큼 오랫동안(126시간) 소년가행 한글자막 이 강도를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더 많은 기록을 깰 것을 약속합니다. 6월 15일 구자라트와 파키스탄 해안을 횡단할 것으로 예상되는 Biparjoy는 지금까지 6월 6일과 7일 사이에 풍속이 55kmph에서 139kmph로 증가한 것과 6월 9일에서 6월 10일 사이에 두 단계의 가속을 보았습니다. 합동태풍경보센터(JTWC) 자료에 따르면 속도가 조금 떨어졌다가 시속 120km에서 195km로 높아졌다. 그 과정에서 폭풍은 6월 6일 우울증에서 6월 10일 심한 저기압 폭풍으로 소년가행 한글자막 발전했습니다.
Western Railways는 사이클론 Biparjoy로 인해 기상 조건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통과하는 67대의 열차를 소년가행 한글자막 취소했습니다. 취소된 승객은 기존 규정에 따라 환불을 받을 수 있습니다. Indian Railways의 지역 사무소는 "Western Railway는 관할 지역의 열차 승객을 위해 다��한 소년가행 한글자막 안전 및 보안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1 note
·
View note
Text
06.13.2024
[Hobis Letter]
🐿️:
wow~~ it’s 613!! the year of 2024 613!!!~~~ it’s been 11 years since we’ve been together with our ARMY… wow!! the fun/interesting thing is is that our jin hyung’s discharge date was yesterday??!!! jealous!!!!!~~~ i’m the most jealous of him in the world~~!!!!!!! haha~^^ being half sincere and half joking, i wanted to feel a little less jealous <of his discharge> so i enlisted early!! hehe anyways that was too much of a personal story!! I can’t believe it’s already been 11 years since being with our army!!…. thank you for continuously liking and believing in me/us. all i have in mind right now is wanting to show you a better me a day quicker,,, heh because it’s today <festa> ,, i can more picture/draw <inside my head> me standing cooly on the stage in front of you all, you probably feel the same way too right?? i miss you!! and miss/long for you!! i love you ARMY!!!
Source: WeVerse
Translation: haru_haru_w_bts
🐿️💋💜🌈🍦☺️
#taehasmysoulinhispocket#bts#jhope#Hobi#Hobis letter#monthly letter#my rainbow ice cream sundae#festa 2024#happy 11 anniversary#아미 와 방탄#아포방포#june 2024#무지개
6 notes
·
View notes
Text
230328 ELLE Korea
지금 뷔의 마음에 빈 방은 없다
응시, 몰입, 돌파, 어쩌면 때때로 체념. 이 모든 시간을 관조하며 뛰어넘어온 뷔가 쌓아올린 세계.
‘‘좋아하는 음악 또한 그 자체로 저에게 위로가 돼요. 힘들 때 그저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사람처럼.’’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은 요즘이겠죠. 어때요. 그 시간을 즐기고 있나요
행복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혼자 넷플릭스도 보고, 게임도 하고, 음악 작업도 간간이 하면서요.
〈엘르〉와는 첫 만남이네요. ‘셀린느 보이’가 됐음을 세상에 알리는 촬영이라 더 뜻깊습니다. 뷔가 생각하는 셀린느의 매력은
정말 다양한 매력이 존재하죠. 처음 셀린느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독특함 때문이었어요. 에디 슬리먼과 이야기를 나눌 때 그의 가치관이 특별하게 느껴지기도 했고요. 저는 오래전부터 에디 슬리먼의 사진을 무척이나 좋아해온 팬이기도 하거든요. 이렇게 함께해서 즐거워요. 에디의 패션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도 기쁜 일이죠.
〈윤식당〉 〈윤스테이〉의 후속 예능 프로그램인 〈서진이네〉 출연도 모두를 놀라게 한 소식이었어요. 주방에서 ‘김인턴’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고생길을 택한 이유가 있나요
예능 프로그램을 즐겨 봐요. 하지만 직접 출연한다는 건 또 다른 문제이기도 하고, 저보다 잘하는 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 그동안 많이 출연하지 못했죠. 〈서진이네〉는 아무래도 친한 친구들이 있어서 출연을 결심할 수 있었어요. 전작에 출연했던 친구들이 재미있다는 후기를 들려주기도 했고요. 영업 첫날, 오픈 팻말 을 제가 돌렸는데 조금 설레었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식당을 운영하고 손님을 맞이하며 새롭게 발견한 내 모습은
손이 좀 빠른 거 같아요. 행동과 말은 느려도 설거지하는 손은 정말 빠르다고 느꼈어요.
유튜브 촬영 때도 아주 느긋하게 말하더군요. 개인 음악 작업도 오랜 시간 공들이고, 고민하며 뷔의 페이스대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작업을 이어가는 동력은
욕심인 것 같아요. 꾸준히 작업에 시간을 할애하지만 한 곡을 완성하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도 하는데, 요즘 그 심각성을 느끼고 있어요. 멜로디가 좋으면 가사가 마음에 들지 않고 1절밖에 완성하지 못하니, 저는 혼 좀 나야 해요(웃음). 그렇게 마음에 드는 한 곡을 완성한다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멕시코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BTS 멤버들과의 우정 타투가 공개되기도 했어요. 타투가 가진 힘을 느끼나요
타투를 했다는 사실 자체를 잊고 있다가 가끔씩 ‘아, 나 타투 있지!’ 하며 깜짝 놀라요. 처음엔 타투를 한 걸 올리고 싶은 마음은 없었어요. 많은 분이 우정 타투의 의미를 이해하고 응원해 주는 것 같아서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BTS 자체 콘텐츠인 〈달려라 방탄〉 최근 편 에서 뛰어난 운동신경을 보여줬습니다. 멤버들과 물감을 묻혀 펜싱을 하고, 비누거품으로 미끌거리는 튜브 위에서 축구를 하는 건 재미있었을지
저는 운동을 잘하는 편이 아니에요. 좋아하긴 하지만요. 그날은 유독 컨디션이 좋았던 것 같아요. 사실 멤버들과 족구하는 걸 전 세계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그런 장난을 치는 슈퍼스타들은 보기 드무니까요(웃음). 이런 모습을 볼 때 ‘변화는 많았지만 변함은 없는 우리’라는 ‘Yet To Come’ 가사에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맞아요. 저를 포함해 BTS 멤버 모두, 저희 팀과 아미(ARMY)를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크고 변함없이 단단해요.
‘Yet To Come’과 ‘For Youth’로 지난여름 오랜만에 국내 음악방송을 찾기도 했는데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울컥해요. 오랜만에 아미의 함성도 들을 수 있었고, 행복했던 촬영이었습니다.
순수함(Innocence)과 성숙함(Maturity). 각각의 단어가 뷔에게 갖는 의미는
순수함은 아직 경험해 보지 않은 것이 많이 남았다는 의미로 다가오고, 성숙함은 경험에서 나오는 어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말로 설명하기 어렵네요.
2016년 발표한 ‘Stigma’가 재즈를 좋아하는 뷔의 취향이 드러난 첫 개인 곡으로 기억해요. 좋아하는 것을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게 있다면
좋아하는 것을 잘하려면 노력해야 돼요. 연습은 물론이고요. 그러다 보면 처음 순수하게 좋아했던 마음이 조금 줄어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힘들 때 존재 자체만으로 위로가 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좋아하는 음악 또한 장르 그 자체로 위로가 됩니다. 지금도 간간이 들어요. 매일은 아니고요(웃음).
예전 〈방탄가요〉 콘텐츠에서 ‘상하이 트위스트’를 부르던 트로트 거장 뷔의 모습도 생각나요. 당시 브이 앱으로 보다가 빵 터져 몇 번 돌려봤죠. 뷔가 좋아하는 과거 영상이 있나요
저는 〈달려라 방탄〉 촬영을 좋아해요.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하면서 유일하게 긴장하지 않는 순간이거든요. 저의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예요.
멤버 각자가 의미 있는 장소를 찾아가는 에피소드에서 다른 멤버들은 잠실주경기장을, 뷔는 일지아트홀을 찾아가기도 했죠
저에게는 데뷔 쇼케이스를 했던 그곳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우리의 시작이자 출발이었다고 생각해요. 당시 잊을 수 없는 우리 모습이 떠오르기도 하고요.
수없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긴장되거나 설레는 순간이 있을지
팬들을 가까이서 볼 때는 여전히 긴장됩니다. 생각보다 무대와 관객석의 거리가 꽤 있어요. 그래서 가까이 만날 일이 있을 때는 설레고 긴장돼요.
사람들이 BTS 음악 에 부여하는 서사 외에 뷔 스스로 가장 성장했다고 느낀 시기는
아미 분들이 보내주는 인생 이야기가 담긴 메시지들을 읽으며 저도 많이 성장할 수 있었어요. 어떤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인지, 요즘 어떤 것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뭐가 힘든지 등등. 그런 글들이 힘을 줘요. 영어로 써주신 글도 번역해서 읽으려고 하는데, 번역기가 좀 말을 안 듣네요(웃음).
풍부한 감성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감정이나 이야기에 민감하게 귀 기울이는 걸까요
사람의 감정에 관심이 많아요. 민감하기보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세심히 살펴 보려고 노력하는 거죠.
사람들의 깊은 애정을 느낀 순간은
역시 아미 분들이죠. 일상처럼 위버스로 편지를 써주는데, 그때 깊은 애정을 느끼고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실감해요.
페르소나에 대해 자주 이야기합니다. 오늘 촬영 때 꺼낸 페르소나를 설명해 준다면
화보를 촬영할 때는 촬영장에 틀어놓은 노래와 현장 분위기에 저를 맞추는 편이에요. 그래서 촬영장에서 재생되는 노래가 제 페르소나를 꺼내는 데 중요하죠.
중간중간 춤을 추기도 했으니 오늘 선곡은 성공적으로 봐야겠네요(웃음). 뷔에게 마음의 평안을 선사하는 순간은
낮잠 잘 때요. 요즘 일정이 없는 날엔 낮잠을 자요. 제 인생에서 가장 큰 행복이라 할 수 있어요.
이 순간 나에게 맘껏 칭찬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면
너 오늘 촬영 잘했다!
실버와 그레이. 비슷한 듯하지만 이미지는 다른 색입니다. 두 가지 컬러 중 지금의 뷔를 비유해야 한다면 어떤 색을 고를래요
전 잿빛 좋아해요.
English Translation
No Empty Rooms in V’s Mind
Gaze, absorption, breakthrough, maybe sometimes resignation. V’s world built up by contemplating all moments in life.
‘‘My favorite music and genre itself gives me comfort. Like people who give you comfort just by being by your side through hard times.’’
You’re probably spending a lot of time by yourself these days. How are you enjoying your alone time?
I’m spending it happily. I’ve been watching Netflix, gaming, and also working on my music here and there.
This is your first time with ELLE. Our shoot meant more to us as we were able to introduce you to the world as “Celine Boy.” What do you think Celine’s charm is?
Celine has so many different charms. I first took interest in Celine for its uniqueness. I also feel Hedi Slimane’s values every time we have a conversation. I’ve been a personal fan of Slimane’s photography for a long time. It’s a pleasure to work with him as someone who loves his fashion as well.
Everyone was surprised that you appeared in 'Jinny's Kitchen', the sequel following 'Youns Kitchen' and 'Youns Stay'. You’re working hard in the kitchen as ‘Intern Kim.’ Is there a reason why you chose to go the hard way?
I enjoy watching variety shows. Appearing is one thing, but I always thought there must be people who are better than me, so I haven’t appeared much. I was able to decide to appear in because I had close friends. Friends who have appeared in the previous shows told me that they had fun. I felt excited when I turned the open sign on the first day of business.
Any new sides of yourself that you discovered while operating a restaurant with people and meeting customers?
I think my hands are pretty fast. I may be a little slow with my actions and words but, I’m very fast when doing the dishes.
You spoke very lesiurely during our shoot for YouTube content as well. It seems like you go at your own pace. Taking your time, thinking it over again, and overturning what you’ve already been working on. What’s the driving force behind your work?
I think it’s greed. I constantly spend time working on my music, giving up in the process, but I think I’ve also acknowledged the consequences behind it. If I like the melody, I don’t like the lyrics. I need some scolding (laughs). It’s difficult to finish a song that I truly like, but I’m constantly trying my best.
A photo that you’ve uploaded during your shoot in Mexico for revealed your friendship tattoo with BTS members. Does the tattoo have any power to it?
I forget the fact that I have a tattoo, and sometimes I’m surprised and say, “Oh, I have a tattoo!” I didn’t intend on revealing it but I feel fortunate that many people seem to understand and support the meaning of this friendship tattoo.
You’ve showed excellent athleticism in the recent episode of BTS’ own content,'Run, BTS!'. Was it fun to play Soft Fencing and Slippery Soccer with the members?
I’m not the best at sports but I think my condition was especially good that day. I wish the whole world would see us playing foot volleyball.
It’s not often to see Superstars playing around like that (laughs). I nod to the lyrics of ‘Yet To Come’ that says, ‘We’ve changed a lot, but we haven’t changed.’
I agree. Including me, all BTS members’ love for each other and ARMY is bigger than anything and that will never change.
BTS recently performed at a Korean Music Show last summer with ‘Yet To Come’ and ‘For Youth.’
I get emotional every time I think about it. We were able to hear ARMY cheering for us and it really made us happy.
What does the words ‘Innoncence’ and ‘Maturity’ mean to you?
‘Innoncence’ means the many experiences yet to come and ‘Maturity’ is something that comes from what you’ve already experienced. It’s hard to describe in words.
Your first solo ‘Stigma’ released in 2016 revealed your taste in Jazz. What is something that you do to try your best at the things you like?
You have to constantly try to do your best at what you like. Practice is also a must. You might like it less but just as there are people who give you comfort just by their existence, music and the genre itself comforts me. I still listen to ‘Stigma’ sometimes.. Not everyday though (laughs).
I still remember the trot master V singing ‘Shanghai Twist’ on 'Bangtan Gayo'. I’ve rewinded a couple of times while watching it on V Live because it was too funny. Are there any previous videos that you personally like to watch back?
It’s hard to choose just one. I really like shooting 'Run BTS!' content. It’s the only time that I don’t get nervous when filming variety content. I’m able to show my true self.
In the episode where each BTS member went to their meaningful place, you went to the Ilchi Art Hall while the other members went to the Olympic Stadium.
The place where we had our debut showcase was the most memorable for me. I think it symbolizes the beginning of us and it reminds me of our unforgettable moments.
You’ve been on so many stages. Do you still get nervous or excited?
I still get nervous seeing our fans up close. There’s quite a distance between the stage and the audience. So whenever I meet them up close, I get excited and nervous.
In addition to the narrative that people give to BTS’ music, when did you personally feel that you grew the most?
I was able to grow more after reading messages and letters from ARMY that contains their life stories. Stories about what they do, what makes them happy, what they're struggling with, and etc. Their stories give me strength. I translate English letters too but the translator doesn’t listen to me sometimes (laughs).
Do you listen sensitively to other people’s emotions and stories due to your rich sensibiliites?
I have a lot of interest in people’s emotions. Rather than being sensitive, I try to pay attention and feel other people’s feelings carefully.
The moment when you felt people’s deep affection?
Definitely from ARMY. They write to me on Weverse almost daily and I constantly realize and feel their deep affection and love towards me.
You talk often about persona. How would you describe the persona you’ve put out during our shoot?
I try to match myself to the songs that are on and the atmosphere of the set. So the songs that are played on the set are important to get my persona out.
I saw you dance a few times during the shoot so I’m guessing that our selection today was a good choice (laughs). Which moment gives you peace in mind?
Whenever I take naps. I’ve been taking a lot of naps when I don’t have any schedule. It’s the greatest happiness in my life.
If you could give yourself any compliments right now?
You were great during the shoot today(laughs)!
Silver and gray. They look similar but are different colors. If you could compare yourself to these two colors?
I like gray.
Source: ELLE Korea ENG: ELLE Korea
0 notes
Text
230613 Weverse Translations
RM's Post ❇️
십 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더니, 정말입니다. 무수한 파고가 있었습니다. 기억나지 않는 새벽들이 참 많습니다. 스물과 서른의 전 꼭 딴 사람만 같습니다. 이젠 예전의 제가 더 낯설곤 합니다. 어떤 말에 마법이 걸린다는 건 참 특별한 일이죠. 한 명사가 대명사가 되기까지. 방탄이 방탄, 아미가 아미가 되기까지.. 많은 비바람과, 사랑이 있었습니다. 어쩌면 누구도 이해시킬 수 없을, 우리만의 세계를 쌓았습니다. 아미 여러분과 저희를 도와주신 수많은 분들 덕에 다시는 겪지 못할 참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돌아보면, 잠시 회상에 젖다가도 쉴새없이 문을 박차고 나가는 게 익숙했습니다. 지금도 전 여전히 저희의 2막을 가늠해봅니다. 꼭 아무것도 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에요. 열일곱과 스물에 했던 고민들과 양면성들은 지금도 유효합니다.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며 세상엔 말과 글만으론 설명될 수 없는 것들이 참 많다는 거, 그리고 변하지 않을 것만 같던 것들도 언젠가 변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이름' 하나의 탄생에는 너무나 많은 이들의 힘과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도요. 저는 아직도 너무나 미숙합니다. 아마 앞으로도 계속 낯설고, 불안해하고, 고통스러울 테죠. 그래도 나아가보겠습니다. 따로 또 같이, 멀지만 가까이, 제게는 당신들이, 당신들께는 제가 있길 바랍니다. 멤버들, 스텝들,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고 아미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십 년도 같이 잘 살아보아요. 이 놈의 세상 속에서! 사랑합니다. - 남준 (https://weverse.io/bts/artist/4-121488467)
They say that even mountains and rivers change in ten years. It’s true. There have been countless waves. There are so many late nights I don’t remember.* Twenty-year-old me and thirty-year-old me feel like completely different people. My past self feels even more unfamiliar to me now.
It’s really quite incredible how some words can cause magic. For a noun to have become a pronoun. For Bangtan to have become Bangtan, ARMY to have become ARMY...there has been so much rain, wind, and love. Perhaps we have built a world that is ours alone, that we can’t make anyone else understand.
Thanks to you, ARMYs, and to the many people who have helped us, we have experienced some very special things, that we won’t be able to experience again. Looking back, even submerging myself in memories for just a moment, kicking doors open was something I was used to. Even now, our second act seems possible. It really feels like we could be anything. The worries and dualities from when I was seventeen and twenty still hold.
As I slowly become an adult, I’ve learnt that there are many things in the world that can’t be explained only through words or writing, and that even things that seemed like they would never change do change at some point. I’ve also learnt that creating a single ‘name’ requires the efforts and love of so many.
I am still extremely clumsy and inexperienced. It’s likely that I will continue to feel unfamiliarity, uncertainty and pain. But still, I will keep going. Apart but also together, far away but close, I hope that I will have you, and that you will have me. All the members, staff, family and friends! And ARMYs! You have worked so hard. Let’s live well together for the next ten years as well.
In this damned world! I love you. -Namjoon
(T/N: *A lyric from ‘Take Two’.)
Trans cr; Aditi & Annie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Jimin's Post ❇️
아미 여러분들 지민입니다 ㅎㅎ 와 10주년입니다 시간이 언제 이렇게나 지났을까요. 19살에 여러분들 처음만났던 ���가 29이라니 가끔은 실감이 안나는 것 같아요 저도 이제 어른이랍니다 아직 마음은 19때랑 비슷한데 몸은 ㅎㅎㅎ.... 이상하긴 하다이 아무튼 그냥 보고싶네요 예전에 참 언젠가 우리도 10년이 되고 20년이 될텐데 그때는 어떨까 궁금했었는데요 별로 다른건 없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 오히려 좋은 것 같아요 뭐랄까 아까 진형 슈취타 보고 있어서 좀 감성올랐었는데 그냥 좋아요. 슬프고 뭐 이런 감정보다 여러분들과 차곡차곡 쌓여가는 무언가가 자꾸 생기는 것 같아서 온전히 기쁘달까? 이런말 하면 이상할 수 있겠지만 "1주년 됐다1!!!@!#@ 2주년 됐다!!@@ㅉㄴㅇㅎㄻㄴㅇㅎㅁㅇㅎ" 이런 느낌은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와 허허 우리가 이렇게 되었구먼 아니다 이건아니고 음 역시나 표현이 말로 안되네요. 사실 작년부터해서 처음에는 우리가 다같이 함께하는 시간이 멈춘 것 같아서 조금 우울했었는데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그냥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 생각하면서 지금 할 수 있는게 뭘까 고민하고 계속해서 시도하고 이런 것들이 다 함께하고 있는 거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온전히 너무 좋습니다. 물론 더욱더 보고싶구요. 여러분들이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어떤 고민들 가지고 계신지도 너무 궁금한데 자주 못 찾아온건 죄송해요. 그래도 꾸준히 여러분 생각한답니다 제가 그런말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뭐 8년이라는 시간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고...9년이라는 시간은...등등 근데 10년이라는 기간은 다가오는 느낌이 다르네요. 누구도 무시하기 힘든, 그래서 더 이해하고 공유할 수 있는,무언가 단단함 네 이러한 감정을 받았습니다. 행복하네요. 그래서 더 이 관계를 지키고 싶고 열심히 하고 싶네요. 우리 아미여러분들 몇번 말씀드렸었지만, 아무 이유없이 응원해주고 사랑을해주고 힘을 주는 것은 아무나 할 수있는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얼마나 저희가 행복한 사람들인지도 너무나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을 느끼게 해주시는 여러분들도 넘치는 행복을 느끼고 사랑받아야 합니다. 그러셔야합니다. 알겠죠?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하는 아미여러분들 앞으로 우리 더 오래오래 행복합시다 ㅎㅎ (https://weverse.io/bts/artist/4-121489366)
ARMYs, this is Jimin hehe. Wow, it’s our 10th anniversary.
I wonder, where did the time go? The 19-year-old me who met all of you for the first time, is already 29 years old. Sometimes it doesn’t feel real.
I’m now an adult too. My heart’s still the same as when I was 19, but my body is… hehehe It’s pretty weird.
Anyways,
I just miss you.
In the past, we wondered what our teens and 20s were eventually going to be like, but it doesn’t seem that different hahahaha It’s actually even better. How should I say this, I was watching Jin hyung’s Suchwita episode earlier and felt a lot of emotions. It just feels nice. Instead of feeling sad emotions, I feel like we're building together something, bit by bit, and so I'm actually fully happy?
This might sound weird to say, but it’s not a “It’s our 1st anniversary!!!@!#@, it’s our 2nd anniversary!!@@hfdhfhek” kind of feeling hahahahahahaha It’s kind of like “Wow"
"haha so this is how things turned out with us.” No, it’s not that. Hmm it’s hard to express my feelings into words as expected. To be honest, last year I was a bit depressed thinking that there was a pause in our time together, but I realized that wasn’t the case. Thinking about each other from our own different places, figuring out what we can do right now and continuing to try things - all of this is stuff we've been doing together.
So these days, I’m fully happy. Of course, I miss you even more. I’m very curious about how you are all doing these days and what kind of worries you all have, and I’m sorry for not being able to come see you more often. However, I do constantly think about you.
I think I’ve said this a lot. 8 years seem both long and short…and 9 years…etc etc, but the feelings that 10 years bring are different. It's something no one can ignore, and so it can be understood and shared even more, a certain kind of sureness Those are the types of feelings I had. I’m happy. That’s why I want to protect this relationship and work hard even more.
Our ARMYs, I've said this to you a couple of times but, to love someone, support them, and give them strength for no reason at all isn't something anyone can just do. And that's why I have a really deep sense of just how happy we are as people.
All of you, who make me feel all of these things, also must feel a great amount of happiness and receive love. You must.
Okay?
To you ARMYs, who I am always grateful for and whom I love, let’s continue to be happy for a long long time hehe.
Trans cr; Annie & Aditi @ bts-trans
Jin's Post ❇️
안녕하세요 진입니다 우리 아미 여러분들 덕분에 저희가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는데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사랑은 변하지 않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저 역시 10주년의 컨텐츠들 여러분들께 뭔가 드리고 싶지만.. 함께하지 못해 너무 아쉬운 마음뿐입니다. 입대 전에 여러 컨텐츠들을 더 찍고 왔어야 했는데.. 죄송한 마음을 어찌 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저희 남아있는 멤버들이 열심히 10주년 컨텐츠들을 잘 진행 하고 있는걸로 아는데.. 군 생활 '365일' '1년' 남은 제가 11주년 컨텐츠는 전역하자마자 집으로 가는 게 아닌 회사로 가 위버스 라이브로 여러분들을 찾아 ��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시간이 일러서 집에 있다 올 순 있겠지만 모든 약속을 잡지 않고 11주년 전역날은 여러분들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말이라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네요 하하 저희 10주년이란 시간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저희의 몸이 무대를 소화할 수 있을 때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미 하트 방탄소년단 ARMY ♡ BTS -진- (https://weverse.io/bts/artist/4-121593829)
Hello, this is Jin.
Thanks to you guys, our ARMYs, we have reached our 10th anniversary.
There’s this saying that even rivers and mountains change in 10 years*, so the fact that the love between BTS and ARMY hasn’t changed is quite amazing.
I, of course, wanted to give you some 10th anniversary content but..all I have is a lot of sadness that I can’t be with you. I should’ve filmed more content before I enlisted.. I don’t know how to convey how sorry I amㅠㅠ
I know that the remaining members are working hard to deliver the 10th anniversary content..In my case, as someone who has ‘365 days’ ‘1 year’ of military service left, I will make 11th anniversary content as soon as I am discharged. Instead of going home, I’ll go to the company office and come see you through a Weverse live.
Of course, since it’ll be early, I might go home first but I won’t make any other plans and I will spend the 11th anniversary evening with you
I’m very happy that I can at least say stuff like that haha Thank you so much for being with us for these 10 years, and I hope you will stay with us as long as our bodies can perform.
ARMY heart BTS ARMY ♡ BTS
-Jin-
(T/N: *A common proverb in Korean. RM used it in his post as well.)
Trans cr; Aditi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230613#weverse#translation#rm#namjoon#jimin#jin#seokjin#post#wonderful letters#2023BTSFESTA#bts 10th anniversary#emotions!#bts#bangtan
126 notes
·
View notes
Text
— ig.j.m
😊아포방포
😊Apobangpo
* 아포방포 meaning Apobangpo, also abbreviated as AFBF. 아포방포 is the shortened version of “아미 포에버, 방탄 포에버 which is “ARMY Forever, Bangtan Forever” created by Jungkook in 2019
#ultkpopnetwork#mgroupsedit#idolsincedits#maleidolsedit#yoongi#suga#min yoongi#park jimin#jimin#bts#bangtan#ig.j.m#ig.agustd#0327
67 notes
·
View notes
Photo
Jimin & Jungkook fotos diferentes años mes de abril
BTS_twt 10 abr. 2014 1er foto
모닝몬잉6
(https://x.com/BTS_twt/status/454397925750091776)
BTS_twt 10 abr. 2014 2da foto
모닝몬잉3
(https://x.com/BTS_twt/status/454395998731640832)
BTS_twt 14 abr. 2014 3era foto
밥 먹으러 왔음요 아미 여러분들도 한끼 하시지요 허허
(https://x.com/BTS_twt/status/455613843050225664)
BTS_twt 23 abr. 2017 6ta y 7ta foto
Thank u BANGKOK
(https://x.com/BTS_twt/status/856110390924591104)
BTS_twt 7 abr. 2013 10na foto . ultima
Keone And Marie And 방탄!ㅎ
(https://x.com/BTS_twt/status/320890209241800704)
4 - 5 - 8 - 9 fotos otras redes sociales de bts
#park jimin#jeon jungkook#jikook#kookmin#bts twt#bts twt viejitos#bts twt abril dif años#jiminshiii#galletita#jikookkookminbabys#jmjk yo recordando
9 notes
·
View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