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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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_ 밤과 꿈 클래식기타 & 바이올린 (Schubert _ Nacht und Traume Classical guit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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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아+ 바이올린 독주회,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Beethoven violin sonata, 커튼콜, 앵콜곡, @W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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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gei Rachmaninoff: Isle of the Dead, Symphonic Poem, op. 29
Erich Wolfgang Korngold: Concerto for Violin and Orchestra in D major, op. 35
Antonín Dvořák: Symphony No. 7 in D minor, op. 70
Vilde Frang, violin
Kirill Petrenko, conductor
Berliner Philharmoniker
Nov 06, 2024


베를린 필!! 키릴 페트렌코!!!!! 내가 아직 준비가 안되었는데 이 공연을 가도 되나 싶었지만 이러다 평생 못가겠단 생각이 들어 과감하게 도전!


첫 곡 라흐마니노프 죽음의 섬. 바이올린 소리 듣자마자 오오!! 차원이 다른 소리였다. 홀이 좋은건지 오케스트라 실력이 좋은 건지. 아마도 둘 다겠지. 중간이 플룻 소리도 듣자마자 오오오! 감탄했고 어느하나 튀는 부분없이 너무나도 훌륭했다.


두번째 곡, 에리히 코른골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바이올린은 오슬로 출신의 빌데 프랑. 너무나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연주였다. 이 곡은 내가 충분히 숙지하지 못하고 콘서트 가기 전 두어번 들어 본 게 전부였는데 연주자 실력이 좋으면 곡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깨달았다.



인터미션 후 대망의 마지막 곡 드보르작 7번. 오오오 이 아름다운 곡을 베를린 필 연주로 직접 듣게 되다니. 내가 살다보니 이런 영광스런 순간을 다 접하게 되네 하며 기대감 충만한 채로 연주 시작. 제법 빠른 템포로 시작했는데 너무나 아름다웠다. 키릴 페트렌코 지휘자가 굉장히 드라마틱한 스타일이였는데 입이 쩍쩍 벌어지는 공연이였다. 시간이 너무 순식간에 흘러간 거 같다. 곡 몰라도 소리만 들어도 아름다움에 매료될 듯. 인간은 본능적으로 아름다움을 찾고 쫓게되는 걸까- 뭐 그런 생각도 들었다.
유럽에서 담배냄새때문에 진절머리가 나려고 했는데 이 공연 한방으로 다 상쇄된 듯. 공연이 끝나고도 여운이 남아 홀을 떠나지 못하고 서성서성거리다 호텔로 돌아왔다. 베를린은 여력이 된다면 내 또 오리라!! 다짐을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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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댓땅고 3회 (2024/11/16) - Don Juan"
[내용 요약]
'돈 후안'은 띠르쏘 데 몰리나가 1620년에 쓴 '세빌랴의 난봉꾼과 석상의 초대'란 희곡에 등장하는 가상 인물. 모짜르트 오페라 '돈 지오반니'의 원작.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도 1888년에 같은 제목으로 교향시를 작곡.
동명의 땅고곡은 바이올린 연주자 에르네스또 뽄씨오가 1898년에 작곡. 마미따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여성이 영업하던 댄스홀에서 즉흥적으로 만들었다는 설.
'El Taita del Barrio'란 부제가 붙어 있다. 스페인어 사전에서 'Taita = 사창굴을 경영했던 남자"란 뜻. 소설과 달리 후안 까베죠라는 실제 인물이 있었던 것 같다. 그 시절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밤을 지배했었단 것 외에 구체적인 정보는 없는 듯.
비센떼 그레꼬 악단은 1910년에 이 곡을 녹음. 그는 1888년 생으로 초기 땅고 선구자였던 쁘란씨스꼬 까나로와 동갑이고, 땅고 표준 악단 구성을 뜻하는 '오르께스따 띠삐까'가 정��되는 과정에서 큰 공헌을 한 인물 중 하나.
뻬드로 끼하노라는 기타 연주자가 1890년에 만든 거로 추정하는 '센 바람에 이는 먼지(=Qué Polvo con Tanto Viento)'의 코드 진행을 가져다 '돈 후안'을 만든 정황.
까를로스 디 살리는 이 곡을 1941년, 1951년, 1955년 적어도 세 번 녹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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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_kisstheradio: 🌙 231012 특집 <지금, 우리, 청춘> 오랜만에 바이올린 켜보는 영디 도레미파솔라시도 도전🙌🏻 p.s. 바이올린 주인님께 허락 받은 후에 연주 했어요🙂 #데이식스의키스더라디오 #데키라 #영케이 #데이식스 #DA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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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alk about arknights translation reminds me around when the eng dub was first added someone made an accusation that the reason amiya’s one voiceline was changed was because the voice actor was too lazy to say the full line (??)
for reference, this is the change:
ignoring the obvious stupidity of thinking voice actors have any say over the script (or that they'd do that even if they did...) that is a pretty significant change which makes you wonder... why?
luckily you can look up the different versions of the voicelines pretty easily
CN: 嘿嘿,博士,悄悄告诉你一件事——我重新开始练小提琴了。 JP: ふふ…実は私、またヴァイオリンの練習をし始めたんです。今度のパーティーでみなさんにサプライズを……だからドクター、みなさんには内緒ですよ……? EN: Hehe… Doctor, let me tell you something: I picked up the violin again. KR: 헤헤, 박사님. 사실 이건 비밀인데요…… 저 다시 바이올린 연습을 시작했어요.
turns out, the part about secretly practicing for a party is only in the JP version of the line
what this means... I'm actually not sure, since Arknights was originally CN text + JP voice, so you can't say for sure either is the "right" one regardless, the reason for the EN text change is pretty easy to see--the original translation was based on the JP voiceline, but when they redid the translations in preparation for the dub, they referenced the CN line instead
so... even if you gotta mtl it actually looking at the original text can be pretty helpful in understanding why some things ended up as they are in the en version
#arknights#idk where that was even from but it still pisses me off#so sorry if this sounds overly bitter lollll#eng va get so much shit#look you don't have to use or like the eng dub#but you don't have to act like these guys are desecrating your sacred weeb game for shits either#they're just doing their job#anyway. i really want to know why this difference exists between jp and cn in the first place??#my theory is that the jp is actually the original#at least before they added cn dub#because you have some extra info (hi. destreza) there#now that they have the cn dub maybe that's changed...?#but i got no way to confi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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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보조테이블의 에어팟 맥스로 손을 뻗었다. 에어팟 맥스의 부드러운 이어패드가 그녀의 귀를 감싸면서 소음들이 희미해졌다. 그녀는 노이즈캔슬링이라는 위대한 기술에 감사하며 Michael White의 Reiko, LP버전을 재생했다. 지지직 거리는 잡음 위로 일렉트릭 기타의 부드러운 울림이 그녀의 귀로 스며들었다. 중국인 아이들은 여전히 소리를 지르며 수영장 주변을 뛰어다녔다. 그녀는 아이폰의 볼륨을 끝까지 올리며 눈을 감았다. Reiko의 위태로우면서도 로맨틱한 바이올린 선율이 귀를 파고들자 설명할 수 없는 희열이 몸을 스쳤다. 그녀 안에서 설렘, 정열, 그리움 그리고 슬픔의 감정들이 잔잔하게 떠오른다. 그녀의 평범했던 연애들에서는 느껴본 적 없는 감정이지만, 그녀의 감각은 경험해본 적 없는 그 감정의 소용돌이를 분명하게 알고 있다. 정오가 되기 직전의 햇살이 살결을 부드럽게 덮었다. 그녀가 눈을 뜨자, 수영장 물 표면의 잔물결들이 몽환적인 빛을 흘리며 뛰노는 아이들의 웃음을 황금빛으로 비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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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바이올린 배워볼까 하고 있음
그냥 해보고 싶다... 한달도 안 하고 그만둬버릴 수도 있고
일단 해보고
딱히 음악적 추구 그런 거 있는 거 아니고
존나 어릴 때 못 해봤다고 억울하다고 광광대는 인간 되기 싫어서임
해봤는데 재미없고 싫어 -> 그래도 되고
나중에 더 늙어서 다시 생각할 수도 있고
문을 한번 열어봐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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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사티 짐노페디 1번 (Erik Satie Gymnopedie no.1) / 아르페지오 (arpeggio) / 팀. 슈테른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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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혜 바이올린 독주회, 프랑크 바이올린소나타, Gypsy Songs. On text by Adolf Heyduk, 커튼콜, 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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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의 프라하, 당신을 기다립니다!
– 유럽 현지 가이드가 추천하는, 꼭 가봐야 할 ‘프라하 봄 여행’ –
안녕하세요!
체코 현지에서 여행자분들의 여정을 함께하는 현지 여행사 떼아모투어입니다 🇨🇿
겨울의 고요함을 지나, 프라하에 드디어 봄이 찾아왔습니다.
이 계절의 프라하는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도시 전체가 꽃과 햇살로 물들어 있답니다.
지금이 바로, 프라하를 가장 아름답게 만날 수 있는 시기예요.
✨ 프라하의 봄, 왜 특별할까요?
✔️ 1. 꽃과 고성이 어우러진 감성 도시
• 비투스 대성당과 프라하 성을 배경으로 벚꽃과 목련이 흐드러지게 피는 장면은… 그야말로 영화 속 한 장면 같죠.
• 도심 곳곳에서 피어나는 봄꽃들과 중세 도시의 조화는 유럽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는 프라하만의 매력입니다.
✔️ 2. 걷기 좋은 도시, 가장 걷기 좋은 계절
• 봄의 프라하는 선선하고 맑은 공기로, 도보 여행에 딱입니다.
• 구시가지 거리, 까를교, 말라스트라나 지구까지 한 걸음 한 걸음이 감성 포인트!
✔️ 3. 붐비지 않지만 생기 넘치는 분위기
• 여름 성수기보다 여유 있고, 겨울보다 따뜻하고 걷기 좋은 계절.
• 현지인들도 카페 테라스에 앉아 햇살을 즐기며 도시를 만끽하는 시기랍니다.
🏰 프라하에서 꼭 가야 할 대표 명소 Best 5 (봄 추천 버전)
🟡 1. 프라하 성 (Pražský hrad)
– 유럽 최대 규모의 성, 봄 햇살과 꽃이 어우러진 프라하 전경을 한눈에!
– 성 내부 투어와 대성당, 황금소��까지 모두 감상할 수 있어요.
🟡 2. 까를교 (Karlův most)
– 이른 아침, 안개 살짝 낀 고요한 다리를 걷는 순간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됩니다.
– 거리 음악가, 화가들의 생동감 넘치는 장면도 볼거리!
🟡 3. 구시가지 광장 & 천문시계
– 체코의 상징인 고딕 양식 건물들, 화사한 색감의 건물들과 봄꽃이 어우러져 인생샷 명소!
🟡 4. 레트나 공원 (Letná Park)
– 프라하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벚꽃 명소!
– 도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뷰포인트도 함께 있어 봄 피크닉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 5. 비세흐라드 (Vyšehrad)
– 관광객보다 현지인들이 더 사랑하는, 프라하의 숨겨진 봄 명소.
– 고요하고 분위기 있는 묘역, 고딕 교회, 다뉴브 강변 산책로까지 완벽한 힐링 코스!
☕️ 봄에 더 특별한 프라하의 소소한 즐거움
🍰 벚꽃 아래에서 먹는 전통 디저트 트르들로(Trdelník)
🎻 거리에서 울려 퍼지는 바이올린 소리
🧡 햇살 좋은 테라스 카페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
📸 어디서 찍어도 ‘엽서 같은’ 인생 사진
💼 떼아모투어와 함께라면?
✅ 한국어 가능 현지 가이드의 맞춤형 투어
✅ 봄꽃 명소 + 역사 해설 + 로컬 맛집까지 한 번에!
✅ 프라하 야경 & 역사 투어 (프라하성투어)
✅ 고령자, 가족 여행자를 위한 맞춤형 동선 조정 가능! 프라이빗 단독투어
🌸 지금, 프라하의 봄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생에 한 번쯤은 꼭 걸어봐야 할 도시,
그리고 그중 가장 빛나는 계절이 바로 지금입니다.
프라하의 봄을 가장 완벽하게 누릴 수 있는 방법, 떼아모투어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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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보관중인 악기들"
SNS에 매일 하나씩 올리는 글에서 가끔 악기 얘기를 했더니 페친 중 한 분이 몽땅 꺼내 보여달라 하셔서… 공간 부족으로 인해 상당수 처분했거나 선물로 줘버렸기 땜에 현재 보유 중인 거는 얼마 안 됩니다.
스트라디바리 짝�� 바이올린, 마틴 백패커 기타, 셀마 클라리넷, 부페(Buffet) 클라리넷, 최초 구입한 연습용 클라리넷, 야마하 플룻, 미화 크로매틱 하모니카, 야마하 앨토 리코너(플라스틱), 독일제 소프라노 리코더(나무), 트럼펫용 마우스피스.
연습용 클라리넷은 십여 년 방치했다 꺼내 본 거라 문제 있음 버리려고 했는데 별 이상이 없어서 외려 당황.
트럼펫용 마우스피스는 코넷에 관심이 좀 있어서, 일단 배음 내는 연습 좀 해보려고 알리에서 싼 거 구입. 당연히 전혀 소리 못 내고, 게다가 플룻에 적응하느라 손도 못대고 있는…
향후 노리고 있는 악기는 소프라노 색소폰이고, 코넷도 혹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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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50개도 없을 거다”라고 말해 물건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김연아의 의외의 춤 실력은 장민호와 장성규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바이올린 연주 다음으로 좋아하는 게 춤추는 거라는 김연아. 이후 김연아는 그룹 아일릿의 ‘마그네틱(Magnetic)’을 선보였고, 무대를 본 장민호와 장성규는 “스타다. 무대에 꼭 서야 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세차JANG’ 4회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김연아 이외에도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게스트들이 출연해 편안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세차JANG’은 장민호 장성규가 세차장 사장으로 변신해 ‘셀럽’들의 차를 직접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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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옷 물려 입기.
그 당시에는 나뿐만 아니라 형제들은 형님의 내복이며 학생복까지 많은 옷을 물려받아 입었다.
3살 위의 형님은 대학교에 들어가서 바이올린소리에 심취되어 아버지께 졸라 바이올린을 사 달라고 졸라 그 악기를 사 주셨고 광복동
바이올린 개인 교습도 받았다.
방학 때 집에서 연습하는 걸 보고 나도 덩달아 형님에게 배워달라고 해서 초보교재인 애츄드 교본을 배운 대로 가르쳐 주었으나 바이올린연주의 기초 자세가 너무나 힘들고 어려워 애츄드 교본 100번째의
교제도 넘기지 못하고 나는 포기하고 말았다.
더구나 바이올린은 기타처럼 포지션이 없는, 음감으로 연주하는 게 너무나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내가 바이올린을 포기한 1년 정도가 되기 전, 형님은 또“아코디언”
소리에 꽃혀 또 아버지에게 졸라 2열짜리, 120 베이스의 고가품 이태리 산 아코디언을 구입, 광복동의 개인 레슨을 또 받게 되었고
그것마저도 오래 연습하지 못하고 아코디언을 포기하고 나에게 물러 주었다.


음악을 엄청 좋아하여 중학 1학년부터 학교 부라스 벤드에 들어가서 중학졸업까지 연습도 많이 하였다.
그것이 훗날, 군악대, 군예대 생활하게 된 시초가 되었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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