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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𝕭𝖎𝖙𝖙𝖊𝖓 𝕮𝖔𝖓𝖙𝖗𝖆𝖈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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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미리보기 '백호랑' 리뷰
웹툰 미리보기 '백호랑' 코믹 판타지
네이버 - 백호랑 장르 : 판타지 글/그림 : 박혬 연재처/요일 : 네이버/월요웹툰 시청연령 : 전체 이용가 웹툰 미리보기 '백호랑' 줄거리 호랑이는 오랫동안 영험한 존재로 여겨지면서 신격화 된 존재로 여겨져 왔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인 백호는 무겁거나 위협적이기보다는 귀엽고 카리스마 넘치는 호랑이 입니다. 백호랑는 평소에는 귀엽고 천진난만한 문제가 있지만 능력을 발휘할 때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를 느낄 수 있습니다. 800년이라는 긴 세월을 살아온 백호는 사신 중 하나일 뿐이지만 백호 자체를 사랑스럽게 키우고 싶게 만급니다. 물론 동글동글의 귀엽고 위협적이지 않은 외모도 한몫합니다. 백호는 서쪽의 수호신으로 과거의 죄를 씻기 위해 인간계에서 이용하여 인간계의 동물과 귀신을 하늘로 돌려보내기 위해 500회를 완수해야 합니다. 470회 귀신을 돌려보내며 만난 사람은 박지룡 이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지룡은 이상한 것을 보았고, 항상 두려움을 안고 사는 지룡에게 공포로 다가왔습니다. 나는 그의 부모와 친구들에게 내가 본 이상한 것들을 말하려고 했지만 그말을 하게 되면 모두가 그를 이상한 아이로 취급했습니다. 그런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지룡은 그들을 무시하려고 ���력했고 더 이상 누구에게도 말을 걸지 않았습니다. 그 능력 덕분에 백호랑이와 인연이 닿아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박지룡은 자신의 의도가 아닌 인간 세상에 사고를 일으킨 백호랑이의 뒷수습에만 급급했다 박지룡과 백호랑은 서로를 보호하고 도와야 하는 상호 관계가 되었습니다. 박지룡은 인간이 백호랑의 존재를 알아채지 못하도록 돕고, 백호랑는 표면적으로 박지룡이 귀신의 위협을 받지 않도록 막아주는 수호신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원래 하늘의 명으로 지룡을 지키는 임무가 지녔습니다. "호랑아, 지룡이라는 아이를 지켜주도록 해라. 그것이 너의 470번째 임무니라." "그 인간을 수호하는 것이 저의 임무입니까?" "그렇다. 그는 훗날 하늘의 중요한 일에 쓰일 그릇이니라." 왜 호랑이가 박지룡이라는 사람을 지켜줘야 하는지, 다른 사신들도 왜 그를 지켜줘야 하는지, 호랑이는 궁금증이 생기지만 임무에 최선을 다합니다. 호랑이의 과거 이야기에는 박지룡의 조상과 호랑이의 인연에 대한 짧은 언급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인연의 역사는 무엇이며, 그들의 후예인 지룡은 어떻게 엮이게 되었으며, 이것이 앞으로 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요? 아직 박지룡도 호랑이도 모두 정확한 이유를 알지 못하는 만큼, 이 사실이 밝혀진 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무엇보다 이 만화의 매력 중 하나는 박지룡과 백호랑의 케미입니다. 어떤 임무와 의무에서 벗어난 두 사람의 관계는 친구, 형제, 때로는 스승과 제자 같습니다. 실수를 저지른 백호랑은 지룡 앞에 서면 왠지 모르게 작아지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박지룡은 사고뭉치 백호랑을 중학교 때 사촌동생처럼 여기며 어린아이 취급을 하지만 백호랑의 능력 앞에서 그의 존재가 굉장함을 깨닫습니다. 18부작에 불과하지만 느린 전개 방식과 캐릭터 케미스트리, 적절한 코믹 요소로 주목받는 만화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은 사신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회의를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사신들의 모임이라기보다 간만에 모이는 동창회 같은 느낌이었는지 신선했었습니다. 현무, 주작, 청룡의 일반적인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삼촌, 아줌마, 숙모의 모습으로 나타날 때, 범접할 수 없는 화려한 존재가 아닌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으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적이고 따뜻한 에피소드가 기대되는 웹툰입니다. 웹툰 미리보기 '백호랑' 지룡과 시형의 케미 무다의의 딸 정시형은 촉이 뛰어난 형사로 사건을 해결해 나갑니다. 그 촉도 신성한 신기로 부터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시형과 지룡은 어떤 영적으로서의 케미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시너지 효과는 설명되지 않았지만 분명한 것은 시형이 지룡에게 엄청난 조력자가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두 사람은 성격이 좋은 것 같은데, 귀신 보는 지룡은 소극적이고 예민하고 겁이 많은 반면, 귀신 보는 시형은 털털하고 활발하며 무딘편인 듯 합니다. 지룡의 직업은 보험 회사에서 일하는 것으로 보상을 해주고 보호를 해주는것이라면, 시형의 직업은 형사이며 범죄와 맞서 싸우고 범인을 잡아내는 일을합니다. 세계관이 음양오행을 중시한다면 이렇게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두 사람이 만나면 화합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적극적인 시형에 당황한 지룡을 보았을 때 코믹스러움도 있습니다. 웹툰 미리보기 '백호랑' 감상평 웹툰은 아직 초반부인 것 같아서 더 깊은 스토리는 모르겠지만, 분명 대작이 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런 한국의 전통 판타지를 정말 좋아하는데 다시 찾으려고 은근히 많지가 않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웹툰 리뷰를 하면 할수록 대부분 중하위권의 웹툰들이 질적으로 좋은 내용을 담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것은 순위 = 작업 완성도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상 사람들이여~ 한 번만 믿고 월요일 웹툰 백호랑이 보세요~ 어릴 적 귀여운 백호를 생각하시면서 한 편 보실까요? 네이버 웹툰 퀄리티 다 좋은거 아시죠? 백호랑도 네이버에서 키웠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아직 이 웹툰을 보지 못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링크사이트 링크스타 에서 사이트를 추천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물어보는 사이 미니어쳐 생활백서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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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hillin_km 나의 윌링✨🤍 오늘도 아주그냥 존재자체만으로도 빛이 났어요 언제 어디서든 잘 찾아내겠어 ㅎㅎㅎ 볼 때마다 서로 밥 먹었냐고 물어보는 우리 사이 🤭 항상 많이 고맙고 사랑하는 거 알아줘요옹 굿빰💌 #ICHILLIN #아이칠린 #E_JI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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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1 GQ Korea - Jimin
방탄소년단 지민 "공연은 단순히 보여지는 퍼포먼스가 아니예요"
늘 꿈을 꾸고 꿈을 향해 달린다. 그래서 어제보다 더 또렷하게 빛나는 지민의 오늘.
GQ 팬 이벤트인 2021 BTS 페스타의 ‘아미 만물상점’ 콘텐츠에서 자신의 버릇을 묻자 “잡생각”이라고 답했죠. 그리고 취미에 대한 질문에는 “누워 있기”라고 했는데 좀 흥미로웠어요. 누워서 잡생각이라,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공상을 하기에 완벽한 조합일 수밖에 없잖아요. 요즘도 그렇게 생각이 끊이질 않나요? JM 조금 달라졌어요. 예전부터 차분함이랄까, 혼자만의 시간을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느꼈는데 어느 정도 그렇게 됐어요. 별생각 없이 혼자 보내는 시간을 즐기고 있어요.
GQ 어떻게요? 무슨 계기가 있었나요? JM 몸을 쓰고 땀 흘리는 걸 되게 좋아하거든요. 요즘 러닝에 빠졌어요. 밤 시간에 주로 뛰곤 해요. 시원한 바람을 맞고 풀내음을 맡으며 달리는 동안에는 온갖 잡생각이 싹 사라져요.
GQ 지난여름 SNS에 “예쁜 풍경들을 보면서 뛰고, 땀 흘리는 게 저한테 많은 변화를 준 것 같습니다. 생각이 많았던 것도 덜 하게 되면서 긍정적인 모습으로 변할 수 있었어요”라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죠. JM 기억나요. 그 무렵에 뛰는 즐거움을 알게 됐어요. 열심히 달리다가 멈춘 뒤에는 숨을 고르며 노래를 들어요. 10분이든 30분이든. 그러고는 다시 뛰어서 집으로 돌아와 개운하게 씻고 잠을 자요. 이러는 게 습관처럼 돼서 자기 전에 뛰어야 하루를 제대로 마무리한 것 같아요. 어제요? 당연히 뛰었죠.
GQ 일상도, 내면도 건강하고 생생하게 유지하는 나름의 방법을 찾았다는 이야기로 들리네요. 그런가 하면 ‘아미 만물상점’에서 균형 있게 다부진 몸을 만들기 위해 크로스핏에 도전했다고 밝히기도 했어요. 자연스럽게 춤에서 달라진 부분도 있을까요? JM 크로스핏을 하다가 유산소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데 확실히 체력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춤을 출 때 전보다 안정감이 들어요. 코어에 힘이 생겼는지, 몸의 중심이 잘 잡히는 게 느껴져요.
GQ 아까 공상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방탄소년단이 이룬 결실과 기록을 보면, 이런 생각도 들어요. 과거에는 막연한 꿈이나 허무맹랑한 상상이었을지라도 시간이 지나 하나하나 현실화된 순간을 여럿 경험��지 않았을까, 그건 어떤 기분일까. JM 다시 생각해도 믿기지 않는 순간이 정말 많아요. 콘서트장의 규모가 점점 커진 것도, 해외 팬들이 우리말로 노래를 같이 불러준 것도 그랬고, 무대에서 공중을 누빈 기억도 생생해요. 개인적으로 큰 감동으로 다가왔던 순간도 있어요. 무대에선 생각보다 관객의 얼굴이 눈에 잘 들어오거든요. 처음에는 표정이 좋지 않아 보였던 분들이 공연이 끝날 때쯤 웃고 계시는 걸 보면 전율이 확 감돌아요. 정말 감동적이에요. 이런 경험이 계속 무대를 하고 싶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기도 해요.
GQ 그렇게 믿기지 않는 순간을 몇 차례 마주하면서 스스로 깨달은 게 있다면요? JM 자신이 그렸던 꿈에 가까워졌거나 그걸 이뤘다고 해서 멈추면 안 돼요. 만약 저희가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처음 공연을 했을 때 ‘이제 됐다’라고 만족했다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거예요. 하고 싶은 걸 더 많이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이 끊임없이 있다 보니 조금씩 변화를 만들고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GQ 현재 욕심을 내거나 잘하고 싶은 건 뭐예요? JM 추상적인 것보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편인데 요즘은 멀리 생각하진 않아요. 상황이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까. 일단 2년 만에 하는 오프라인 콘서트를 잘 준비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GQ 예전 인터뷰를 보면 지민 씨는 공연하는 것을 순수하게 사랑하는 사람처럼 느껴져요. 그런 점에서 마음껏 무대에 설 수 없었던 2년 사이 ‘공연’이란 단어가 주는 감정의 진폭이나 의미가 더 커지지 않았을까 싶은데, 어때요? JM 의미가 더 부여됐다기보다는 그리움이 커졌어요, 굉장히.
GQ 어떤 부분이 특히 그리워요? JM 공연이라고 하면 ‘교감’이 제일 먼저 떠올라요. 공연은 단순히 보여지는 퍼포먼스가 아니에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광범위한 감정과 느낌을 저뿐 아니라 멤버들, 관객분들, 스태프분들 모두 같이 공유하거든요. 그게 너무 신기해요. 이런 교감을 한동안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오랜만에 하는 오프라인 공연에 대한 기대가 크고, 무대에 섰을 때 어떤 느낌이 들지 무척 궁금해요.
GQ 무슨 옷을 입었는지에 따라 같은 곡도 다르게 들리죠?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오늘 화보 의상 중 하나를 무대에서 입는다면 어떤 스타일의 곡에 어울릴 것 같나요? JM 지금 입고 있는 깔끔한 블랙 셔츠와 팬츠를 보자마자 ‘Black Swan’이 생각났어요. 또 나름 도전적이었던 핑크 의상은 ‘Dynamite’나 ‘Filter’에 시도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해요.
GQ 방탄소년단의 노래들로 채워 자신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만든다면, 오프닝 장면에 어떤 노래를 선곡하고 싶어요? JM 당연히 ‘No More Dream’이죠. 저희 데뷔곡이니까. 팬분들도 공감해주실 거예요.
GQ 데뷔 당시를 떠올리면 지금과 많이 다르겠죠? 그 때 원동력이라 할 수 있는 건 무엇이었나요? JM 당연히 멤버들 그리고 꿈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처럼 큰 주목을 받거나 팬분들이 많았던 게 아니었으니 이 일을 하고 싶다, 해야 한다, 그거 하나로 멤버들과 똘똘 뭉쳤어요.
GQ 어떻게 들릴지 모르지만 지민 씨의 솔로곡 ‘Serendipity’를 꺼내 들으며 위로와 힘을 얻는다는 사람이 제 주변에 많아요. 누군가는 “연고같은 노래”라고 말하더군요. JM 아, 너무 감사한 말이네요.
GQ 이처럼 자신이 세상에 내놓은 결과물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사실이 본인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말해줄 수 있어요? JM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거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받아요. 물론 좋은 영향들이죠. 제 의견을 낼 때 한 번 더 생각하거나 팬분들에게 들은 이야기들 중에서 좋았던 건 주변 사람들과 공유하기도 해요. 또 UN 연설을 직접 준비하면서 환경 이슈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었어요. 저보다 어린 팬분들이 환경 문제에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에 자극을 받았죠. 나는 평소 환경 보호를 위해 뭘 하는지, 분리수거는 제대로 하고 있는지 스스로를 되짚어보는 계기가 됐어요.
GQ 어느 때보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가 엄청난 힘이 되기도 하는 시기잖아요. 사람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건네고 싶어요? JM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어디서든 무엇이든 여러분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세상이 언젠가 알아줄 거라는, 그런 얘기를 하고 싶어요.
GQ 온기 어린 말이네요. JM 이런 이야기는 사실 어려워요.
GQ 어쩌면 스스로가 그 말의 의미를 잘 아는 사람일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지민 씨의 솔로곡들이 글로벌 주요 음원 플랫폼들에서 센세이션한 기록을 달성했다는 소식이 이어졌죠.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도 궁금해요. JM 말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자만할 것 같아서. 저는 아직도 많이 부족해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대답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GQ 곡 작업은 꾸준히 하고 있어요? JM 일상이나 가까운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영감을 많이 얻는데 한동안 고립되어 있던 탓에 작업을 많이 하지 못했어요. 최근 들어 정국이한테 보컬 코칭을 받으면서 이것저것 해보는 중이에요.
GQ 앞으로 선보일 곡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같아 물어보는 거예요. 요즘 지민 씨의 세계는 무엇으로 채워져 있어요? JM 음, 추상적인 것들로 많이 채워진 것 같아요. 이를테면 많은 사람의 관심사인 관계 같은 게 대체 무엇인지 궁금해하고 들여다보고 싶어요. 이런 주제를 가지고 대화하는 것도 좋아하고요.
GQ 춤은 어때요? 이전 인터뷰에서 “춤은 나만의 세계이자 나만의 공간”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 자신에게 춤이란 어떤 존재인지 잘 알고 있나요? JM 네, “나만의 세계”라는 말이 정말 맞아요. 춤을 처음 배웠던 때처럼 여전히 춤을 추는 동안에는 아무 생각 없이 행복하게 자유롭게 움직이고 있구나, 그럴 수 있구나, 느껴요.
GQ 가장 최근에 언제 그런 기분을 만끽했어요? JM 며칠 전에 마친 온라인 콘서트의 리허설을 했을 때요. 오랜만에 멤버들과 땀 흘리며 춤을 추는데 그때 되게 행복하다는 걸 느꼈어요.
GQ 그나저나 머리를 길게 길렀어요. JM 안 해봤던 것을 해보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기르기 시작했어요. 도전인 셈이죠.
GQ 그 도전 성공했네요. 잘 어울려요. JM 귀에 머리카락이 들어가는 게 자꾸 신경 쓰이지만 그래도 좋은 점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찰랑찰랑한 느낌도 기분 좋고 손으로 머리를 자주 쓸어 넘기는 습관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전보다 더 편해요.
GQ 그거 전매특허죠? 지민 하면 무대에서 머리를 쓸어 넘기는 모습을 빼놓을 수 없던데요. JM 하하. 앞으로 더 많이 보실 수 있을 거예요.
ENGLISH TRANSLATION
Why Jimin shines more brightly today than he ever did
BTS's most picturesque performer goes in-depth on how the power of positivity has driven him to new heights.
Jimin wears Louis Vuitton, throughout.
GQ: In the “ARMY Corner Store” Q&A released for BTS’ 2021 fan event FESTA, you said you had a habit of having trivial thoughts. When asked what your hobby was, you said it was lying down. I found these responses interesting. The combination of having all sorts of thoughts while lying down lends itself perfectly to daydreaming. Are you still doing a lot of daydreaming these days?
I’ve changed a little. Maybe I’ve found a sense of calm? I used to think it would be nice to spend some time alone, letting time drift by like flowing water, but I think I’m able to do that now. I’m enjoying my time alone without doing much.
How did you get there?
I like pushing my body physically and sweating it out. I’m really into running these days. I usually run at night. When I run, taking in the cool breeze and the smell of grass, all my trivial thoughts disappear.
This past summer, you uploaded a message on social media saying, “Taking in the pretty scenery as I run and sweat helped me undergo a lot of change. I was able to think less and become more positive.”
I remember. I had just discovered the joy of running. When I stop to catch my breath after a hard run, I listen to music for ten, even thirty, minutes. Then I run back home, wash up, and go to sleep feeling refreshed. This has become something of a routine for me, so now I only feel like the day is finished if I’ve gone for a night run. Did I do this last night? Yes, of course.
It sounds like you’ve found a healthy, active way to maintain balance and inner calm. On that note, you also revealed in the “ARMY Corner Store” that you tried CrossFit, in order to build muscle strength. Has that changed your dancing in any way?
I did some CrossFit before focusing on cardio, and I actually feel stronger. It’s also brought greater stability to my dancing. Perhaps it’s because of my increased core strength, but I’ve noticed that I have better balance now.
I bring this up because of what we said about daydreaming before, but when I reflect on everything that BTS has achieved so far, I can’t help thinking that you once had dreams that could have only felt vague and impossible. However, you’ve witnessed them turn into reality, one by one. What does that feel like?
There are so many moments that are unbelievable to me, even now. I still remember so clearly how our concert venues got bigger and bigger, how our international fans would sing along with us in our language, and even how we’d fly through the air on stage. There was also a particular moment that really moved me. It’s harder than you think to see people’s faces when you’re on stage. But it’s such a thrill when you can see those who hadn’t looked happy at the beginning of the concert laughing by the end. It’s very moving. These are the kinds of experiences that motivate me to keep performing.
Is there something you realised after having experienced one unbelievable moment after another?
You shouldn’t stop after coming close to your dream, or even after fully achieving it. If we’d been satisfied after performing in the Olympic Gymnastics Arena for the first time [in 2016] and thought, “That’s enough,” we wouldn’t have been able to come this far. I believe we’re able to keep growing and evolving because we’re constantly pushing ourselves to show all that we want to do.
Is there something that you currently want or want to be good at?
I prefer making specific goals over general ones, but these days I’m not thinking too far ahead. After all, we don’t know what changes are coming or when they’ll take place. The most important thing for now is making sure we’re ready for our upcoming concert, our first physical concert in two years.
When I watch past interviews, you strike me as a person who sincerely loves to perform. It makes me think that the word “performance” must have taken on a deeper significance in the past two years when you weren’t able to stand on stage.
It would be more right to say that I miss performing. Truly.
What do you miss the most?
“Sharing” is the first word that comes to mind when I think of performing. A performance isn’t just something to be seen. I share a wide range of feelings that can’t fully be expressed in words, and I’m not the only one doing the sharing. The rest of the members, the audience, the staff – we’re all sharing in the moment. It’s truly fascinating. Because we haven’t been able to do this for a long time, I have really high expectations for our upcoming concert. I’m so curious how I’ll feel when I finally stand on stage.
You’ve spoken about how the same song can feel different, depending on the clothes you wear. If you had to wear one of today’s photoshoot outfits on stage, what would it be and which song would it suit?
The moment I saw the clean-cut black shirt and pants I’m currently wearing, I thought immediately of “Black Swan.” And I think the striking pink ensemble could be used for “Dynamite” or “Filter.”
If you created a musical of your life using BTS’ songs, which song would you use in the opening scene?
It would, of course, be our debut song “No More Dream.” I’m sure our fans would agree.
If you think back to your debut era, it’s very different from now, isn’t it? What motivated you back then?
It couldn’t have been anything else but the rest of the members and the dream we shared. We didn’t receive the attention we do now and neither did we have these many fans, so we came together with just one goal in mind, telling ourselves, “We want this. We need this.”
I’m not sure how you’ll take this, but many people around me say they receive a lot of comfort and strength from your solo track “Serendipity.” One described it as a “balm for the soul.”
Oh, it makes me so happy to hear that.
The work you share has such a positive influence on people. Can you talk about how that influences your own life?
It influences my thoughts, words, and actions. In a positive way, of course. It makes me think once more before I speak my mind, and when I hear good things from our fans, I share it with those around me. When we were preparing for our UN speech [delivered at the 2021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I was able to think more deeply about environmental issues. I was challenged by the realisation that some of our fans younger than me are more invested in environmental issues. I had the chance to reflect on my own actions and I asked myself what I could do to protect the environment, and even whether I’m correctly sorting my trash and recycling.
It’s a time when a person’s words can become a great source of strength, perhaps more than ever before. What would you like to tell people?
I’m not sure if this will help, but I want to say that whatever you’re doing, wherever you are, there will come a day when the world will recognise all of your hard work.
They’re heartwarming words.
To be honest, it’s hard to express things like this.
Maybe you know the meaning behind these words more than others. As an example, we keep hearing how your solo tracks are breaking records on global music platforms. I’m curious to know how you feel about your success and how you’ve come to accept it.
I don’t think I should accept it. Accepting it feels arrogant. I still have a long way to go. The only right response seems to be to say I’ll keep working hard.
Are you working on your music?
I get a lot of inspiration from my everyday life and the conversations I have with those I’m close to. However, I was quite isolated this past while, so I haven’t been able to work on my music as much. These days, I’ve been trying some new things while I receive some vocal coaching from Jung Kook.
I only asked so that I can receive a clue regarding your future releases. What is your world filled with these days?
Hmm, I think it’s become filled with a lot of abstract things. For example, I’m curious about human relationships, something many people are interested in. I want to explore the nature of relationships. I like talking about topics like this.
What about dance? In a previous interview, you said “Dance is a world of my own and a space of my own.” Are you aware of what “dance” means to you?
Yes, that phrase “a world of my own” is exactly right. Just as I felt when I first learned to dance, I realised that whenever I’m dancing, I’m happy and free, unburdened by other thoughts. Dance has the power to make me feel that way.
When was the last time you felt that way?
When I was rehearsing for the online concert we did a few days ago. I was sweating, dancing with the other members for the first time in ages, and it made me really happy.
By the way, your hair’s grown really long.
I like trying new things and I wanted to show a new side to myself, so I started growing it out. I guess it was a kind of challenge.
Well, you pulled it off. It looks great.
It’s annoying that hair keeps poking into my ears, but other than that, I like it. I like how it feels when I move my head and it also makes it easier to push my hair back, which I’m always doing.
That’s your specialty, right? If we talk about you, we have to talk about the way you run your hand through your hair when you’re performing.
[Laughs] I’m sure you’ll be seeing a lot more of that.
Source: GQ Korea ENG: GQ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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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미리보기 '미니어처 생활백서' 리뷰
웹툰 미리보기 '미니어처 생활백서' 18세남의 눈물겨운 생활기
네이버 - 미니어처 생활백서 장르 : 드라마 글/그림 : 엘렌 연재처/요일 : 네이버/월요웹툰 시청연령 : 12세 이용가 웹툰 미리보기 '미니어처 생활백서' 소개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미니어처 생활백서'라는 웹툰이에요! 18세 고등학생 소년이 할머니를 도와주고 받은 젤리를 먹고 점점 작아지는 내용의 웹툰입니다. 신작이다 보니 어떤 상황보다는 캐릭터의 설정을 보여주는 내용이 담겨있어요. '미니어처 생활백서'를 그린 웹툰작가 엘렌님의 웹툰을 예전에 본 적이 있는데, 새로운 작품에서 보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먼저 최근 네이버 웹툰 신작 '미니어처 생활백서'의 줄거리부터 알아봅시다! 웹툰 미리보기 '미니어처 생활백서' 줄거리 같은 반 친구인 명진과 은서는 어렸을 때 이웃이여서 친했고,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많은 시간을 같은 반 친구들과 함께 보내게 되어 어릴때처럼 친하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은선이네 집이 리모델링 하기되어 부모님은 그 기간동안 해외로 여행을 가시고 은선이는 명진이네 집에서 3일동안 신세를 지게됩니다. 다행히 어릴 때부터 친한 사이여서 불편한 점은 별로 없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던 두 사람은 야식을 사러 편의점에 가기로 했습니다. 편의점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물건을 사고 나오는 중 무거운 가방을 짊어진 할머니를 도와주고, 젤리 한 봉지를 선물로 받게 됩니다. 그리고 먹으면서 '가장 원하는 바램을 생각하고 씹으면 이루어진다'라는 문구가 적힌 젤리 한봉지를 건내줍니다. 어떤 소원을 빌었는지 모르겠지만 은서는 소원과 함께 젤리를 먹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날 일어나보니 아침에 벌거벗은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처음엔 잠결에 무심코 벗어는지 알았지만 아니였습니다. 젤리 때문인지 하루아침에 작아진 은서는 학교가 문제가 아니라 지금은 작아진 몸이 더 큰 문제였습니다. 옷을 만들어 입고 가방에 넣어둔 스마트워치로 명진에게 전화를 건다. 그리고 잠시 후 학교를 마치고 돌아온 명진이 반신반의하며 가방을 열어봅니다. 장난이라고 생각한 명진이는 정말 작아진 은서를 보고 놀랍니다. 과연 명진이와 은서는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게 될까요? 은서는 어떤 소원을 빌고 왜 이렇게 작아졌을까요? 분명히 명진이가 여전히 인형의 집을 가지고 있는데서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웹툰 미리보기 '미니어처 생활백서' 감상평 하~ 이렇게 귀여운 웹툰은 이제서야 보다니요.. 마음을 달래주는 몇 안 되는 웹툰 순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할머니가 준 젤리를 먹고 미니어처처럼 작아진 주인공 정은서. 그리고 그런 은서를 찾아서 놀랐지만 소꿉친구 명진은 은서를 도와준다. 아!! 에어팟은 은서의 얼굴모양과 똑같은 크기가 되었는데요. 기존의 옷을 입기에는 너무 작을 것 같은 명진과 친구들(엄마를 속여야 한다는 제목을 마지못해 밝힌다)은 옷을 고르러 달랑곰샵 가게로 가서 옷을 고릅니다. 달랑곰샵에서 서로 티격태격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귀엽습니다. 무엇보다 그림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우며 스토리도 너무 귀여운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나오는 훈남의 김지호 윤세희 두 사람... 지호는 달랑곰을 너무 좋아하지만 '남자들이 무슨 ���런걸 좋아하냐'라는 말을 들을까봐 몰래 좋아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동생도 너무 아끼는데다가, 달랑곰를 위해 직접 옷을 만들어주는 지호는 달랑곰에 대한 애증이 남다른 것 같습니다. 지호가 만든 옷들은 팔수도 있을정도로 정말 잘만들었습니다 지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해 지호는 갑자기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는 듯하다 지호는 원래 얼굴도 잘생겼는데 달랑곰을 좋아하는 귀여움 + 동생바보 + 착함 + 달랑콤 옷 만드는 능력자라고 볼수 있겠네요. 스토리도 너무 재밌는데 그림도 귀엽고 읽으면 그냥 웃음이 막 나는 힐링 웹툰입니다. 그리고 달랑곰... 댓글에 달랑곰을 갖고 싶다는 반응이 의외로 너무 많은데요. 힐링을 하고 싶으시면 '미니어처 생활백서'를 적극 추천합니다! 은서야 미안하지만 우리 은서 미니어처 생활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앞으로는 네이버웹툰의 최고에 도전하는 작품들을 열심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주에 다시 만나요! 아직 이 웹툰을 보지 못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링크사이트 링크스타 에서 사이트를 추천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모스크바의 여명 물어보는 사이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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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X난 여성회원들의 모임 http://19tvv.com
아내와 처형, 처제 그리고... 신 희연 ( 아내 ) , 희수 ( 처형 ) , 희진 ( 처제 ) 아내와 나는 일곱살에 나이 차가 났다. 친구들은 어려서 좋겠다고 했지만 단점도 많은게 먹거리나 누리는 놀이 문화가 좀 달랐다. 전문대를 졸업하고 백수였던 22 살 때부터 알고 지낸게 4 년. 그냥 편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 왔기 때문에 한번 연락을하면 몇개월을 연락을 하다가 또 연희가 남자가 생겨서 바쁘면 몇개월 연락을 끊고 지내기도 했던 것이 어느덧 4년이 지났다. 같이 친분이 있는 선배들과 술자리를 한날 문제가 생긴 밤이었다. 부모님이 고기집을 운영하시는 관계로 식구들이 잘 어울리지 못해서인지 희연이는 나래이터를 할때부터 친구들과 술 먹으며 돌아다녀 술 버릇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 선배들이 좋은데로 2 차를 가려는데 억지로 쫓아 와서는 호텔나이트 룸에까지 오게 되었고 남자는 이제 놀기 시작 했지만 희연이 눈에는 선배들이 여자들 슴가을 만지고 이년저년 하는게 기분이 상했는지 처음보는 룸빵 ( 룸싸롱의 은어 ) 에 모습이라 그랬는지 술만 먹어대다 취하고 말았다. 더 질퍽하게 놀고 싶어하는 선배들을 위해 희연이를 집에 데려다 주기 위해 겨우겨우 택시를 탔고 내 다리를 비고 잠을 자는 희연이를 데리고 한남동으로 가게 되었다. 서울 야경을 보면서 가는데 허벅지를 비고 잠을 자던 희연이 허벅지에 손을 얹더니 비개를 안듯이 안으면서 손이 점점 더 안으로 들어오는데 허벅지와 부랄 경계에까지 파고 들어 왔다. 갑자기 방망이는 서고 성난 방망이는 희연이 머리에 닿아서는 어쩔 줄 모르고 불끈거리기만 했다. 몸을 잠시 움직여 정리를 하는데 희연이 손이 더 안으로 파고 들어 왔지만 움직임은 없는게 잠에 들어서 잠결에 움직인 것으로만 생각을하고 아뭏은 희연이 집근처에까지 왔지만 도무지 술에서 전혀 깨지 못하는 것이 소주도 제법 많이 먹기도 했지만 호텔룸에서도 양주를 겁없이 먹어 대드만 끝내 뻗었고 다른 답이 없던 나는 다시 택시 를 돌려서 내 오피스텔로 갈 수 밖에 없었다. 말랐다고 생각을 했는데도 키가 있어서 그런지 보기보다 무거웠고 술까지 취해서 늘어져서 그랬는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왔는데도 침대에 눕히고는 기진 맥진 거의 뻗다시피 지쳤다. 알고 지낸지는 4 년이나 되었지만 기껏 소주나 한잔 마시고 영화나 한두편 봤지 일곱살이나 차가 나기 때문에 그저 아는 동생이었지 여자로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어느덧 26살의 농염한 여인이 되어 있다는 것을 그제야 처음 느낄 수 있었다. 아직 3월이라고 하지만 날이 추워서 제법 두꺼운 옷을 입고 있어 외투를 벗기고 침대에 뉘였는데 눈 앞을 가득 메운 것은 희연이 자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냥 새벽에라도 일어나면 집에 보낼 생각으로 자게 두고는 대충 씻고 침대 한쪽에서 잠을 자는데 제 생활이 그렇고 좀 그래서 침대가 퀸이라 한쪽에서 잠을 자는데 얼마나 잤는지 몰라도 희연이가 나를 깨우는 것이다. " 오빠 ~ 오빠 ~ 여기가 어디야 ? " " 응 ? 응 ~ 널 데려다 주는데 니가 일어나야 말이지 .. 일단 데리고 왔어 .. 지금 갈래 ? " " 몇신데 ? 어 ,,, 다섯시가 다 되어 가네 ? 지금 들어가면 맞어 죽어 .. 내일 일요일이니 적당히 둘러대야지 .. 여기서 좀 더 자도 되지 오빠야 ? " 자던지 말던지 .. 잠에서 깨지 않으려고 했는데 화장실에 다녀오고 냉장고에서 물 찾아 먹고 술이 들깨서 이리저리 부딪치며 부산을 떠는 바람에 잠이 슬슬 깨려고 하다가 겨우 다시 잠이 들려고 할 무렵 잠자리가 불편해서 그런지 자꾸 뒤척이다가 니트를 벗고 바지를 벗고 스타킹도 벗고 다시 잠자리에 드는 것이 .. 그때 잠이 확 깨었다. 아무리 알고 지낸지 오래 되었다해도 여자애가 저리 거의 벗고 누워 있는데 건강한 남자가 더욱이 여자에 대해선 좀 더 많은 식탐을 가지고 있는 내가 음식을 놓고 그냥 잠에 들기엔 힘이 들었다. 그러나 아무리 나라고해도 아무 구멍이나 다 찾아서 낄 수는 없는 것이었고 .. 잠이 든 것처럼하고 뒤척이다가 눈을 떠보니 얇은 슬립 같은걸 입고 자는데 희연이가 몸을 뒤척여 내 쪽으로 몸을 돌리는 것 같아서 얼릉 눈을 감았다. 눈을 감고 있었지만 온 신경은 희연이에게 가 있었고 희연이가 숨을 쉬는데 그 숨소리 마저도 사람을 이리 힘들게 하는지 난생 처음 알았고 방망이는 흥분이 되어 옆으로 돌아 불편해서 천천히 쓰다듬어 가운데로 옮기고는 눈을 떠서 희연이를 보는데 .. ? 희연이와 눈이 마주 쳤다. 우잉 ? 잠이 안들었던거야 ? 이런 생각으로 놀래어 쳐다보는데 희연이 미소를 띄운다. " 오빠 ~ 착하다 .. 그렇게까진 안봤는데 .. 잠이와 ? " " 그럼 ~ 술에 떡이 된 너를 뭘 어쩌라구 .. " " 오빠 ~ 하구 싶지 .. ? 나랑 안하고 시퍼 ? " 잠시 고민을 했지만 저렇게 물어보는 여자의 심리에 대해 모르는바도 아니고 특별히 불량식품이거나 먹어서는 안될 음식이 아니면 가리지 않는 식성으로 거의 펼쳐진 밥상을 어찌 마다 하겠는가 .. 슬쩍 ~ 팔벼개를 해 줘보니 팔을 비고는 품안으로 순순히 들어 온다. 머리를 잠시 쓰다듬고는 입술을 찾아 희연이 고개를 들어보니 기다렸다는듯 입술을 맞이 한다. 앞서 경험담에서도 썼지만 다른 것도 잘하지만 키스는 어느 정도 잘하는 편이라 .. 그렇게 희연의 입술을 탐하면서 슴가을 다소 강하게 움켜 쥐자 읍 ~ 하면서 포개진 입안에서 탄성이 나온다. 슬립 위에서 슴가을 희롱하던 손이 안으로 파고 들어가 브래지어를 밀고는 슴가을 어루만지자 천천히 몸을 비틀기 시작을 하길래 조금 더 슴가을 만지다가 상체를 일으켜 슬립을 벗기고 마져 브래지어까지 클러 벗기고는 입술을 포개어 빨면서 천천히 뉘었다. 달콤하게 부드럽게 희연이 입술을 빨며 슴가을 천천히 어루만지면서 꼭지를 비비고는 감싸 안아 쥐고 돌려주자 희연이 몸을 꼬면서 희열을 느끼는 것이 제법 경험이 있는듯 했다. 꼭지에 입술을 살짝대어 빨고는 입안으로 슴가을 크게 한모금 담아 빨아 올리다 놓아주니 턱이 올라가며 고개를 젖히는게 생각보다 빨리 몸이 달아 오르는 타입 같았다. 빨리 몸이 달아 오르는 타입에는 긴 애무는 오히려 절정을 약하게 하는 수가 있어 부드럽게 하기 보다는 조금은 거칠면서 강하게 할 필요가 있어서 한곳에 오래 머물지 않고 슴가에서 슴가으로 아랫배와 옆구리를 보통의 경우보다 조금 속도를 빠르게 하며 포인트만 찍고 흘러가 허벅지를 빨고 바로 맛살을 공략하기 시작 하였다. 클리토리스를 혀를 세워 지긋이 눌러주자 작은 탄성을 큰 신음으로 바뀌었다. " 헉 ~ 허 ~ .. 아 ~ ~ ~ ~ 으 ~ 으 ~ 어..서 .. 어..서.. 으.. " 클리토리스를 빠른 혀 놀림을 섞어서 빨고는 맛살 계곡을 손으로 벌려 살짝 입바람을 불어주고 질벽 양쪽을 입술로 빨아 주고 혀을 세워 맛살 안으로 슬쩍 밀어 넣어 주자 몸을 비튼다. " 으 ~ 으 ~ 오빠 ~ 넣어줘 ~ 응? 오 빠 ~ 어서 ~ 어서 ~ 빨리 ~ 좀 ~ 응 ? " 그러나 항상 여자의 몸은 좀 더 달구어야 하는 법. 혀를 맛살 밑에서부터 끌어 올리며 클리토리스 다시 맛살 밑에서부터 클리토리스까지 할트기를 반복하자 거의 닿아 오른 몸은 애원을 해 왔다. " 아 ~ 아 ~ 오빠 ~ 이제 그만 들어와 ~ 응? 그만 하고 제발 ~ 응 ? 제발 좀 ~ 빨리 .. " 맛살을 손으로 만지면서 천천히 몸을 움직여서 희연이 옆으로 가서 다리를 좀 더 뻗어 방망이를 희연이 얼굴 가까이 가져다 주니 손으로 방망이를 잡더니 한입 가득 방망이를 물어 담는다. 한 손은 계속 클리토리스와 맛살을 비벼주고 다른 한손으론 슴가을 주무르는데 먹음직스럽게 크지는 않지만 키나 마른편에 몸치고는 그리 작은 것 같지도 않다. 방망이를 맛있게 빤다기 보다는 빨리 몸이 달아 오르는 타입답게 거칠고 강하게 빨아대었고 이미 보ㅈ는 흥건이 젖어 물이 넘쳐 흐르듯 고이기 시작을 하였다. 마광수님 소설에 보면 한 여자는 애무하는 시간, 전위를 즐기는 타입이�� 한여자는 전위보다는 성교를 즐기는 타입이 나오는데 희연이가 바로 전위보다는 삽입으로 절정을 느끼는 타입이다. 이미 전위만으로도 몸은 흥분에 올랐고 손으로 계속 비벼주자 한번에 절정을 느끼면서 보ㅈ가 흥건해 정어 있었고 절정도 빨리 느끼지만 또 오래 섹스를 하기 때문에 방망이가 많이 빨리는 것은 그다지 이로울 것이 없다고 판단하여 바로 제세를 고쳐 붉게 달아오른 맛살에 방망이를 담구었다. " 커 ~ 억 어~ 어~ .. .. .. .. 아~ 아~ 더.. 더.. 기..피 ~ 더 ~ 기피 .. 헉 ~ 헉 ~ " 맛살을 힘 있게 쑤셔주자 희연이는 탄성도 신음도 잊은채 입을 크게 벌리고는 가뿐 숨만 계속 쉬어대며 다시 한번 빠른 절정을 만끽한다. " 어~어~ 억 ~ 으 ~ 아 ~ 아 ~ 크~ 큽 ~ 큽 ~ 푸 ~ 하 ~하 ~ 하~ " " 조아 ? 더 깊이 너어 줄까 ? 응 ? 말해 봐 ~ 더 깊이 넣어 줘 ? " " 어 ~ 조아 ~ 너무 좋아 ~ " 희연이의 양쪽 발목을 잡고 들어 올리자 엉덩이가 조금 들춰지면서 좀 더 깊이 맛살에 쑤시기 시작을 하자 다시 신음도 잊고 고개만 뒤로 젖힌채 희열을 만끽하고 있다. 자세를 바꾸어 업드리게 하여 뒤에서 다시 맛살을 쑤셔주기 시작을 하자 처음엔 엉덩이를 움직여 흔들어 주면서 방망이를 빨아들이듯 담더니 또 한번의 절정을 느끼는지 거친 숨과 신음이 섞여 머리를 침대에 대고 흔들자 맛살에 담긴 방망이가 더 부드럽게 보ㅈ안에 들어 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보통의 여자보다 빠른 절정을 느끼지만 더 많은 횟수의 절정을 느끼기 때문에 자세를 바꿔가며 희연이 맛살을 쉬지 않고 계속해서 쑤셔 주기를 반복하고 내 몸위에 희연이 올라오고 슴가을 출렁거리면서 엉덩이를 찍어 누르기를 한참을 반복하고서야 다시 한번 희연이 절정에 올랐고 .. " 헉 ~ 헉 ~ 헉 ~ 어 ~ 어~ 오빠 ~ 아~ 오빠 ~ 나 또해 ~ 아 ~ 미치겠어 ~ 또 해 ~ " 다른 절정의 탄성보다 큰 탄성이 입에서 토해지자 나도 절정을 느끼기 시작 했다. " 으 ~ 으 ~ 나도 할 것 같아 ~ 안에 해 도 돼 ? " 고개를 끄덕이면 해 ~ 라는 말에 요플레을 통제하고 있던 모든 기기가 멈추어 서버리고 희연의 맛살 안으로 ���플레을 힌껏 쏟아 퍼 올렸다. 몸위로 어퍼진 희연이 가뿐 숨을 몰아 쉬더니 만족하는듯 환한 얼굴로 입을 맞추어 왔고 대출 정리를 하고 눕자 팔벼개를 비고는 품안 깊이 파고 들더니 다시 잠에 들었고 나도 그렇게 잠이 .. 전혀 생각지도 않은 희연이와의 잠자리는 지인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던 편안한 오빠동생 사이에서 조금 더 발전하고 조금 더 자주보는 사이로 한단계 올라 섰고 내 회사 인근이나 오피스텔 인근에서 만나면 의례히 살을 섞는 단계까지 이르게 되면서 고비를 맞게 되었다. 그저 편하게 편하게 만나 왔는데 희연이는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다른 감정이 생겼고 결혼을 해야 할 나이와 집안에서의 압력, 희연이의 솔직한 표현에 적지 않은 갈등을 하였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하겠다는 생각을 버린지는 오래 되었지만 같이 있을땐 그냥 불편함이 없이 편하기만 했던 희연이와의 결혼 선택은 내가 여지껏 저지른 큰 실수중 하나였다. 결혼이란게 뭐 별건가 .. 살다보면 정이 생길테고 또 나를 저리 좋아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제법 사는 집이었고 어디 데리고가도 꿀리지 않은 외모라 결혼을 쉽게 결정을 했다. 부모님이 제법 큰 고기집을 하시고 위로 오빠 둘 언니둘 밑으로 여동생이 하나 있었는데 듣기론 세째딸이 제일 이쁘다던데 어째 막내가 제일 이뻤다. 큰 처형은 나보다 두살 아래였고. 네살 아래인 처형은 결혼하자마자 호주로 유학을 같이 갔고 손위 처남 둘은 뭐 평범 했고 막내가 대학 졸업반이었다. 10 월에 결혼을 했고 처가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신혼이 시작 됐지만 이미 8월부터 함께 살기 시작을 했다. 건설회사에 다녔던 이유로 겨울엔 조금 시간이 많은듯 했는데 사실 겨울에 상담과 로비가 많아서 술을 먹는 경우는 오히려 많았다. 하지만 연말엔 오히려 많은 모임들이 있어서 잠시 눈도장이나 찍으면 됐고 시간적 여유도 있어서 주말을 이용해 둘째 손위처남 내외와 처형내외 그리고 처제를 데리고 스키장에 가게 되었고 희연이와 처제를 데리고 금요일에 먼저 갔고 나머지는 토요일에 오기로 했다. 처제는 초보루프에서 타는걸 멀리서 확인을 했는데 연희가 보이지 않았고 지갑을 가져오지 않아 숙소로 잠시 들어갔는데 연희가 샤워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들어올때 신경을 좀 썼다면 신발이나 스키부츠를 봤겠지만 무관심으로 지나쳤기 때문에 당연히 샤워를 하는게 연희라는 생각만 하고는 놀려 줄려고 목욕탕 문을 활짝 열어 제꼈는데 .. 맙소사 ~ 연희가 아니라 처형이었다. 순간적인 시간은 1초? 2초? 아뭏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남자가 여자를 훌터보는데는 그보다도 훨씬 짧은 시간 그러니깐 찰라 라는 시간만 있으면 충분하며 사진을 찍은 모냥 그모습이 바로 눈에 새겨지는게 보통이다. 연예인이 토크쇼에 ���와서 여자의 어디를 보냐는 질문에 눈이니.. 얼굴이니.. 하지만 남자들은 그냥 그 찰라만 있으면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바로 훌틀 수 있다는 것에 반대 의견은 없으리라. 아뭏은 그 짧은 찰라의 시간이 지났고 황당한 표정을 서로 나눈후 급하게 문을 닫고는 약간 떠는 목소리로.. " 처형 ~ 미안해요~ 나 아무 것도 못봤어요 ~ " 하고는 방에서 나왔다. 집에서처럼 홀딱 벗고 문을 열지 않은게 다행이다 싶었지만 이미 머리속에 찍힌 사진이 떠오르며 연희보다 조금 더 살이 붙었고 슴가이 풍만 하다는 것과 애 낳은 유부녀로 보이지 않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놀래어 수건으로도 가리지 못한 표정에 웃음이 나왔다. 둘째처남내외가 도착 했다는 연락을 받고 콘도 로비에서 만나 방으로 오니 처형이 잠시 잤는지 약간은 부시시한 얼굴로 맞이하는데 처형을 똑바로 못 쳐다보는게 맞는거 같아서 그렇게 했다. 눈치를 살살 보는데 처형 역시 나를 똑바로 보질 못하고 딴청만 했고 큰처남 아이 둘과 작은 처남 아이까지 세명이 스키 타자고 떼를 쓰는 사이 처형이 부부싸움을 하고 화가나서 혼자 왔다 말했다. 일요일에 서울을 올라오면서도 처형의 벗은 모습이 지워지지 않은게 자꾸 풍만한 슴가이 떠올라 연희의 슴가가 전보다 훨씬 작게 느껴졌다. 해가 바뀌고 설이 지나자마자 처형이 다시 한번 부부싸움을 대판하고 우리집에 왔다. 그렇게 많이 늦은 시간은 아니었지만 회사일로 술을 한잔하고 들어 왔는데 희연이와 처형이 술을 한잔하고 있었고 희연이 눈이 반쯤 감긴게 제법 많이 먹은것 같은게 평소보다도 교태를 부리는게 여우하고는 살아도 곰하고는 못간다더니 음식을 비롯해서 살림을 잘 못하지만 열심히하고 이렇게 애교를 피울땐 살림에 거의 완벽하고 특히 음식을 잘하지만 좀 말이 없고 꾸밀줄 모르는 친구 외이프와 비교를해도 차라리 이게 낫다 싶다. 그렇게 씻지도 못하고 다시 술자리를 같이하게 되었고 조금 술이 과한 연희가 졸기에 침대에 누이고 처형이랑 술자리를 좀 더 이어 갔다. 공무원인 동서는 겉으로는 대범한척 하지만 집에와서는 자기네 식구건 처가집 식구건 가리지 않고 투덜투덜 대면서 꿍시렁 꿍시렁 하는 타입인 조금 꽁생원이었다. 발X난 여성회원들의 모임 http://19tvv.com 한번 나와 말다툼 비슷하게 붙은적이 있는데 결혼전에 형제들과 어울렸을때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내가 맞네 니가 맞네 우기다가 내가 그냥 알았다고 하자 무시하냐며 손위처남들 있는데서 쎄게 나와 인상을 좀 쓰고 한판 붙으려고 했더니 벙찐 얼굴로 황당해 한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좋게 보ㅈ는 않지만 그렇다고 함부로 하지도 않아 그냥 냅두고 지내는 편이었다. 처형은 주정에 가까운 신세한탄이 이어져 제부는 모르지만 사실은 이렇게 산다느니 저렇게 산다느니 그동안 많이 참았느니 어쩌느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일들을 주절주절 얘기하더니 뻗었다. 욕조에 뜨거운 물을 받으�� 술 자리를 대강 치우고는 잠시 땀 좀 흘리고 잠이나 자려는 생각에 욕조에 누워 있는데 누가 목욕탕 문을 열고 들어 오는데 처형이었다. 거의 눈을 뜨지 못하고 목욕탕으로 들어와 좌변기 위치만 확인을 하고는 훌러덩 바지를 내리고는 소변을 보는데 처음엔 항당 했지만 나중엔 웃음이 나와서 겨우겨우 참고 바라보는데 그 와중에도 휴지를 뜯어 밑을 닦고 나가서는 목욕탕 불도 끈다. 지난번엔 슴가과 맛살을 봤다면 이번엔 엉덩이를 봤으니 볼건 다 본 셈이 되었다. 연희가 친구들과 제주도에 놀러가서 혼자서 티비를 보며 소주를 한잔하고 있는데 처형이 대판하고 술을 한잔 마셨는지 약간 취해서 집으로 찾아 왔다. 연희가 놀러 갔다고하자 그러냐며 어정쩡 서 있다가 술 상을 보더니 같이 한잔 하자며 앉아서 또 다시 신세 한탄과 최근 일을 섞어서 전에 했던 얘기를 또 다시 꺼내더니 한참을 떠들고는 조금 속이 편해 졌는지 실실 웃으면서 다른 얘기를 꺼낸다. " 제부 ~ 나 제부한테 물어 볼 말이 있었는데 ~ " " 저한테요 ? 뭔데요 ? " " 히 ~ 그게 좀 낯 간지러운 얘기라 히히히.. 좀 그렇네 .. " 뭔데요 ? 편하게 얘기해요 ~ " " 히히히 ~ 그럼 ~ 확 얘기해요 ? 진짜요 ? 나중에 후회하기 없기에요 ? " 잠시 혼자서 히죽대더니 호흡을 가다듬고 얘기를 한다. " 전에요 ~ 지난번에 스키장에서요 ~ 어디까지 봤어요 ? " " 네 ? 뭘요 ? 뭘 봤다는 건가요 ? " " 에이 ~ 제부 ! 그러면 안되지 ~ 다 봤잖아요 .. 다 봐 놓고 왜 시치미를 떼요 ~ " " 하하하 그런건 봤어도 안봤다고 하는거구 안 본건 안봤다고 하는 거에요 ? " " 어 ~ ? 말을 되게 어렵게 하시네 .. " " 어려워요 ? " " 그니깐 ~ 결론만 말해요 ~ 봤어요 ~ 안 봤어요 ~ ? " " 네 ? 하하하 그니깐 .. 봤지만 안봤다구요 ~ " " 봤지만 안봤어요 ? 먼 소린지 .. 아뭏은 본건 맞죠 ? 그쵸 ? " 별 대꾸 없이 슬쩍 웃기만한 내게 갑자기 표정이 조금 바뀌더니 .. " 저기 .. 제부 ~ 아니 오빠 ~ 오늘 우리 동생 남편이 아니라 남자 여자로 솔직히 얘기 좀 해요..저기요 .. 내가 매력이 없어요? 난 아직 나름데로 괜찮다 싶거든요 ? 솔직히 말해서 나 여자로써 매력이 있어요 ? 없어요 ? " " 여자로서 묻는다면 .. 솔직히 매력이 있어요 ~ " " 진짜요 ~ ? " " 네 ~ 진짜루요 ~ " " 히 ~ 근데 우리 신랑은 내가 매력이 없나봐요 ~ " " 왜요 ~ 애 낳은 아줌마 같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 " " 히 ~ 거진말이라도 듣기는 좋네요 .. 고마워요 ~ " " 듣기 좋으라고 빈소리 한거 아니에요. 희연이 슴가이 처형만큼만 했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 " " 진짜루요 ? 내 슴가이 진짜루 희연이꺼보다 이뻤어요 ? " " 뭘 자꾸 물어요 ~ 난처하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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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 니브(NIve)_Billboard Korea Interview
[백문백답] 언더와 오버를 모두 섭렵한 NIve NIve(니브)는 요즘 방탄소년단 ‘Blue & Grey’의 프로듀서로 많이 언급된다. 그의 이름을 처음 알게 된 건 2018년이다. 해외 스트리밍 앱에서 니브의 ‘Getaway’가 흘러나와 멈칫했던 기억이 있다. 당시 영어로 가득한 가사와 음색때문인지 해외 인디 뮤지션으로 생각했던 사람도 더러 있었다. 그의 이름을 다시 듣게 된 건 2년 후다. 한국에서 샘김과 ‘Like a Fool’을 발표했을 때다. 최근에는 방탄소년단 ‘Blue & Grey’와 NCT U ‘My Everything’을 작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싱어송라이터, 아이돌 그룹의 작곡가와 프로듀서 등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니브. 이제 그는 언제 어떤 작업물을 가지고 나타날 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아티스트가 되었다. Q1. 본명은? 박지수(Ji Soo Park) Q2. 지금 백문백답에 답하고 있는 곳은? 153/줌바스 스튜디오 Q3. 현재 소속된 ‘153/줌바스’는 흔히 아는 기획사와 조금 다른 형태인 것 같다. 음악 프로듀싱이 주가 되는 큰 회사이다. 항상 프로듀싱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합이 잘 맞는 회사라고 생각한다. 음악적으로 소통이 잘 된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Q4. ‘슈퍼스타K 6’에 브라이언 박으로 출연했는데 그 계기는? 음악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었을 때 마침 눈에 들어온 기회였다. Q5. ‘슈퍼스타K 6’ 이후 배운 것과 잃은 것은? 배운 것은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한 사교적 깨달음. 잃은 것은 아직까진 없다! Q6. NIve(니브)라고 이름 지은 이유는? ‘굳이 쿨 하지 않아도 쿨 하다’ 라는 뜻이 왠지 내가 하고자 하는 것과 일치하는 것 같다. Q7. 박지수, NIve, 브라이언 박의 차이는? 이름과 철자의 차이일 뿐, 다 같은 나라고 생각한다. (웃음) Q8. 정식 데뷔일은? 미국 데뷔는 2018년 11월 9일. 한국 데뷔는 2020년 4월 2일. Q9. 어떻게 데뷔하게 됐나? 곡을 쓰다 보니 좋아해 주는 사람들, 서포터들이 생겼고, 그러다 자연스럽게 음원을 내게 됐다. Q10. 데뷔곡은? 한국 데뷔로 따지면, 샘김과 함께 작업한 ‘Like a Fool’. 바보처럼 사랑에 빠지는 감정을 담았다. Q11. 음악 대학을 다녔던데 어떻게 음악을 시작하게 됐나? 제일 잘 하는게 음악이었다. Q12. 음악을 시작하게 된 결정적 계기같은 건 없었나? 커다란 해프닝은 없었고, 일상에 다양한 음악이 서서히 들어왔다고 생각한다. Q13. 대학에서는 클라리넷을 전공했다고 들었다. 취미로 시작했었다. 좋은 선생님과 부모님의 지원 덕분에 전공까지 하게 되었다. 좋아하는 악기이기도 하다. Q14. 악기를 연주하다가 어떻게 노래를 부르게 되었나? 악기와 노래는 항상 같이 했었고, 지금도 악기를 연주하면서 노래를 하기 때문에 둘 다 현재 진행형이다. Q15. 지금까지 발표한 앨범은? 조금씩 주목을 받고 있는 건 7개 정도가 맞겠다. Q16. 지금까지 발표한 앨범을 각각 한 문장으로 소개한다면? ‘bandages’ - 상처받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앨범. ‘Like a Fool’ - 감정에 솔직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앨범. ‘Tired’ - 힘들어도 괜찮다는 위로를 담은 곡. ‘Liberated’ - 나에게 쓰는 희망의 편지같은 곡. ‘Who I Am’ - 처음으로 나 자신에 대한 솔직함을 담아낸 곡. ‘From: ME’ - 겨울에 사랑하는 이에게 쓰는 편지같은, 따스함을 전달하는 곡. Q17. 아직 정규나 미니 앨범이 없던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 앨범은 나의 생각을 집약한 책 같은 것이라 조금 더 다듬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앨범 발표 계획은 당연히 있다! Q18. 싱글 ‘Liberated’ 소개에서 2019년에 발매될 정규 앨범 [Liberated]의 리드 싱글이라고 했던데 1년이 지났다. 앞서 나온 이야기처럼, 불완전함을 완전하게 담은 앨범을 내고 싶은 욕심이 있다. 그러다 보니 조금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웃음) Q19. 본인의 곡 중 가장 도전이었던 곡은? ‘Tired’ Q20. 본인의 곡 중 가장 빨리 완성한 곡은? ‘Tired’ 전체적인 멜로디를 완성하기까지 30분 정도 걸렸다. Q21. 자신이 쓰고도 소름 돋았던 곡은? ‘Tired’ Q22. 이유는? 가사가 너무 적나라하게 나를 표현한 듯 해서. Q23. 어떤 가사인가? ‘Smiling face wearing off I'm so sorry’ 정말 피곤했던 날 이 곡이 떠올라 쓰게 됐는데, 그 당시 지치고 힘들었던 나를 너무 잘 표현해준 가사다. Q24. 본인의 음악 장르를 정의한다면? 하이브리드 팝Hybrid Pop Q25. 하이브리드 팝이란? 팝 기반의 멜로디 아이디어를 베이스로 하고, 그 주변의 사운드적인 요소를 다른 장르 (클래식, 알앤비, 힙합 등등)와 혼합시킨 장르라고 정의하고 싶다! Q26. 낮vs밤? 밤 같은 낮 Q27. 술vs커피? 커피같은 술… ? Q28. 영화관vs집? 영화관 같은 집 Q29. 넷플릭스vs왓챠? 넷플릭스 ^^ Q30. 스트리밍vs바이닐? 스트리밍 Q31. 디지털vs아날로그? 아날로그 Q32.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해가 지기 바로 10분 전, 노을이 담긴 5시30분부터 7시 사이. Q33. 2년 전에 발표한 ‘Getaway’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인지도가 높았다. L.A.에서 음악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것 같다. Q34. ‘Getaway’는 한글 가사가 없어서 더 팝처럼 느껴졌는데 의도했던 건가? 의도했다기 보다는 당시엔 영어 가사를 많이 썼던 시기라 자연스럽게 나온 것 같다 Q35. ‘Getaway’에 피처링했던 JMSN는 누구? 미국에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이다.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활동한다. 개인적으로 즐겨 듣는 아티스트였는데, 회사를 통해 연을 쌓고 곡 작업을 같이하면서 그 곡을 만들었다. Q36. 데뷔 초기에는 한국 활동이 거의 없었다. 이유는? L.A.에서 음악 작업을 하고 있어서 그랬던 것 같다. Q37. 최근 국내 활동이 활발해졌다. 특별히 결심한 것이 있나? 한국에서 곡을 내다보니 자연스레 입소문(?)을 타게 되며 활동량이 많아진 것 같다. Q38. 샘김과는 어떻게 친구가 되었나? L.A.에서 곡 작업을 같이 하면서 친해졌다. Q39. 친한 뮤지션 친구는? 샘김, 첸, 헤이즈, 폴킴 그리고 최근에 가까워진 방탄소년단의 뷔. Q40. 이번에 낸 곡 ‘2easy’를 소개한다면? 사람과 사람사이의 감정 온도차를 담은 곡이다. Q41. 뮤직비디오 속 차량은 누구의 것? 음... 일단 내 차는 아니다. (웃음). 스태프가 준비한 차량이다. Q42. ‘2easy’의 피처링이 헤이즈여야 했던 이유를 꼽는다면? 곡을 쓰고 들었을 때, 바로 생각난 사람이 헤이즈였다. Q43. 둘은 원래 아는 사이인가? 모르는 사이였다. Q44. 긴 머리(예전 헤어 스타일)vs짧은 머리(최근 헤어 스타일)? 때에 따라 다른데, 요즘은 짧은 머리. Q45. 자신이 쓴 가사 중 가장 좋아하는 가사는? [bandage] 수록곡 ‘New Light’ Q46. 음악은 나에게 ○○다? 공기 Q47. 자신의 생각과 대중의 반응이 반대였던 곡은? 아직까진 없다. Q48. ‘어떻게아직도이렇게(how do i)’ 싱어롱 챌린지를 진행했는데, 가장 케미가 좋았던 뮤지션은? 아무래도 첸 형이지 않을까 싶다. 곡을 줬던 나의 첫 가수라서. 나에게도 의미 있는 곡이었고. Q49. 자신의 곡 중 다른 사람이 불러줬으면 하는 게 있나? 누구든 불러주면 감사하다! Q50. 단골 스폿이 있다면 어디? 작업실 앞 공원. Q51. 서울에서 즐겨 찾는 동네는 어디? 음악 작업하는 스튜디오에 거의 있네요. (하하) Q52. 평소 즐겨 듣는 음악 장르는? 거의 모든 장르를 다 듣는다. 클래식, 데스 메탈 등등 Q53. 오늘 들은 음악은? 델타 구드렘Delta Goodrem의 ‘In this life’ Q54. 지금 유튜브를 켰을 때 제일 앞에 있는 추천 콘텐츠 3개는? BTS, NCT, NIve....? 유튜브에서 검색해본 적 없는데 알고리즘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진다. 나와 관련된 키워드를 이렇게 보여주다니··· Q55. 원하는 셀럽과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다면 누구와 하고 싶나? 이미 돌아가셨지만 모차르트··· Q56. 그 사람에게 가장 물어보고 싶은 것은? 물어보는 것 보단··· 존경한다고 말하고 싶다. Q57. 다시 태어난다면 이 뮤지션으로 살아보고 싶다? 음... 아직까진 없는 듯 하다. Q58. 방탄소년단 ‘Blue & Grey’의 작곡과 프로듀싱은 어떤 계기로 맡게 되었나? 이전에 함께 작업했던 폴킴 형을 통해 우연찮게 뷔와 연락이 닿았다. ‘같이 좋은 곡 한번 만들어보자’라는 취지로 쓰다가 나오게 된 곡이다. Q59. ‘Blue & Grey’ 작업에서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곡에서 전하려고 했던 ‘메시지’ Q60. 본인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우울’이란? 나의 우울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차분히 숨 쉬며 사는 것. Q61. 나일론 기타, 오케스트라, 클라리넷 등 다양한 사운드를 사용했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사운드는? 마지막 보컬 신스 부분 좋다! Q62. 악기를 제외하고 가장 좋아하는 소리는? 심장소리 Q63. 방탄소년단의 ‘Dynamite’를 커버했던데, 한창 ‘Blue & Grey’ 작업할 때인가? 그런 것 같다. 빌보드 1위를 축하하면서 불렀던 기억이 난다. Q64. 작업하면서 뷔를 새롭게 보게 된 면은? 원하는 게 확실한, 그리고 따뜻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Q65. [BE] 발표 후 차트를 실시간으로 봤다vs안봤다? 봤다. Q66. 빌보드 ‘핫 100’ 13위, ‘케이팝100’ 차트 6위를 차지했다. 예상했나? 지인이 보내온 메세지를 통해 ‘핫 100’ 13위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사실 타이틀곡이 아닌 수록곡이라 큰 기대를 안 했는데, 13위는 믿기 힘든 순위라 실감이 나지 않는다! 오늘(1일) 아침에 뷔와 축하 인사를 주고 받았다. Q67. 케이팝 아이돌과의 첫 작업은 누구인가? 엑소의 춤(Groove). 작곡에 참여했다. Q68. 처음으로 자신이 만든 곡을 부른 뮤지션은? 엑소-첸.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Q69. 어떻게 그 곡을 쓰게 되었나? 정말 우연한 계기로 나온 선물 같은 곡이다. 좋은 기회로 SM 엔터테인먼트에 곡이 전달되었고,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Q70. 이 곡을 듣고 엑소 첸이 보인 첫 반응은? 가사에 공감을 많이 했다고 한다. Q71. 열 두 달 중 가장 좋아하는 달은? 4월, 12월. Q72. 가장 좋아하는 요일은? 토요일. Q73. ‘슈퍼스타K 6’에서 엑소의 곡을 불렀는데, 엑소에게 곡을 줄 때 감회가 나달랐을 것 같다. 한 문장으로 표현다면? 와우. Q74. 작곡은 어떻게 배웠나? 혼자만의 생각을 음악으로 표현하다 보니, 멜로디도 자연스럽게 생각을 따라가면서 쓰게 되었다. 그게 나의 첫 작업물이었던 것 같다. 이후엔 음악 하는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알아가는 것도 있었고, 스스로 공부도 열심히 했었다. Q75. 아이돌 음악을 쓰는 것과 자신의 음악을 쓰는 데 차이가 있나? 곡은 그 사람을 가장 잘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그 사람이 표현할 수 있는 것, 앞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그 사람과 잘 어울리는 곡이 나오는 것 같다. 그 부분이 각자 다르기 때문에 내 음악을 쓸 때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Q76. 금까지 다른 뮤진션을 위해 쓴 곡은? 첸-‘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방탄소년단-‘Blue & Grey’, 폴킴-‘나의 봄의 이유’, HYNN(박혜원)-‘아무렇지 않게 안녕…’ Q77. 곡을 주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다면?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Q78. 다른 사람에게 준 곡 중 탐나는 곡은? 폴킴의 ‘나의 봄의 이유’. Q79. 곡을 쓸 때 꼭 필요한 3가지는? 가사, 멜로디, 분위기. Q80. 음악이 안 써질 때 하는 행동은? 잔다! Q81. 곡이 가장 잘 써질 때는 언제? 자고 난 뒤! Q82. 음악 하는 사람이 갖춰야 할 덕목 3가지는? 인성, 영감, 인내. Q83. 자신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한 순간은? 인터뷰를 하고 있는 지금! 영광이다. Q84. NIve 입문자를 위한 에센셜 트랙 3개는? 폴킴-‘나의 봄의 이유’, 김우석-‘SinPhony’, BTS-‘Blue & Grey’ Q85. 작업실의 장비 중 가장 아끼는 것은? 판다인형 Q86. 오버그라운드vs언더그라운드? 오버그라운드같은 언더? 아직 더 성장하는 단계라고 생각한다. Q87. 인싸vs아싸? 완벽한 아싸 Q88. 음악을 부르는게 좋다vs만드는게 좋다? 정말 솔직히 둘 다 좋아서 고르기가 어렵다. Q89. 음악 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일은? 단 음식 먹기. Q90. 작곡은 노력으로 가능한 일? 타고난 재능이 있어야 가능한 일? 둘 다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Q91. 곡을 쓸 때 항상 고민하는 것은? 이게 지금의 나를 가장 잘 표현하는 곡인가. Q92. 가장 고마운 곡은?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Q93. 이유는? 작곡가와 작사가로서의 첫 데뷔곡이다. Q94. 맞춤 정장 같이 아티스트에게 맞는 곡을 만들어 주는 게 좋은지, 아니면 아티스트가 니브표 음악을 찾아주는 게 좋은지? 이것도 나눌 수는 없을 것 같다. 둘 다 완전히 다른 부분이라서... Q95. 요즘 최대 관심사는? 잠. 최근에 잠을 많이 못 잤다. Q96. 눈 뜨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다시 잠에 들기. 만성피로 조심하세요, 여러분! Q97. 올 한 해 가장 잘한 일은? 모든 것을 음악으로 표현하려 한 것. (감정포함). Q98. 계획했는데 못한 일은? 대면 콘서트. 정말 아쉽다. Q99. 2018년, 2019년, 2020년을 각각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성장, 성장, 성장. Q100. 100개의 답변을 마친 소감은? WOW! Thank you! 내가 그동안 해왔던 것들, 생각해왔던 것에 대해 다시 되짚어 볼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재미있는 인터뷰 해준 빌보드 코리아에게도 감사하다. 더 좋은 소식으로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최근 발매한 ‘2easy’(ft. Heize)도 많이 사랑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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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맛집 모임장소로 딱좋은 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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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맛집 모임장소로 딱좋은 이락
대전 중구 맛집 으로 잘 아신다는 분이 있어서
지인분 따라서 같이 다녀온 장소가 있어요
메인 메뉴나오기전에 반찬부터 후식까지 깔끔하다고
한번에 정리 할수 있어서 좋았다고 해서
이유는 졸졸 따라갔어요
갑자기 대전에는 이유가 왠일이냐구요?
대전 중구 모임이 있어서
주말에 살짝쿵 다녀왔지요 날씨도 너무 좋고
바람도 쐴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사실은 먹으러 가서 행복했음;; ㅎㅎ
들어 가는 입구부터 다른곳과는 사뭇 다른 길이였어요 야외 테이블도 있네요
들어가자마자 먼저 메뉴판부터 보는 접니다 ㅋㅋㅋ
뭘 먹을까 고민 하려고 하는찰나~
오늘은 이미 미리 주문을했다며….
무슨 메뉴라고 물어보니 안가르쳐 주길래 그냥 봅니다
이집은 흑태 요리가 유명한 집이라고 하네요
테이블지에도 적혀있네요
저런 녀석 이였군요~
그렇게 잠시나마 공부아닌 공부를 하는 사이
밑반찬들이 나왔어요
근데 하나같이 깔끔하게 나와서 흠칫 놀랬습니다
시금치 나물을 비롯 각종 나물도 나오구요~
같이간 일행중 한분이 이거 무척이나 좋아하시더라구요
오징어채 인데 잘 무쳐졌다면서 두그릇 드셨어요 ㅋ
멸치볶음도 있어요
반찬계의 밥도둑이죠!
무말랭이도 등장!
가지 무침도 있었습니다
요게 맛있드라구요 제입맛엔~
반찬에 정신 팔려서 이것저것 먹고있는데
옆테이블에서는 육회가 등장!
오~~ 오늘의 메인메뉴가 요녀석인가!!!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비쥬얼도 맛깔나게 무쳐서 나왔습니다
옆에 오이는 꽃모양만들어서 데코레이션 해주시는 센스까지~
그리고 육회와 찰떡궁합인 배는 아래에 채썰어서
살포시 깔려있었습니다
우리 테이블은 다른메뉴라며~
한젓가락만 먹게 해줬는데 이유는 두젓가락 집어먹음 ㅋ
입에 들어가는 순간 녹아요 ㅠㅠ
이맛이야!!
그러던 도중 우리 테이블에도 메인메뉴 등장
우리는 불고기에요!!
바로 나와서 김이 모락모락~
어찌나 맛있어 보이든지!
(옆테이블에선 이미 식사중 … ㅠ)
고기야~ 내가 널 기다렸단다!!
그러는 사이 테이블마다 식사 할수 있게
미역국과 공기밥이 나왔어요
바로 폭풍흡입 들어갑니다 ㅋㅋㅋ
자고로 불고기는 밥이랑 같이 먹어야 맛이 두배!
당면도 숨어있길래 호로록~
우리가 불고기를 먹던지 말던지
옆테이블은 저렇게 클리어를 했다는 후문이…..
다 먹고 후식이 있나 물어보는 찰나
식혜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반전이 있었으니
바로 단호박식혜였어요
오오오오~
진심 맛있었음
(요거 따로 판매도 하시길래 가는길에 한병 사갔어요 ㅋ)
대전 모임장소 고른다고 우리 총무님이 고생하셨던데 그만큼 잘하셨다고
토닥토닥 해드렸습니다 밑반찬부터 후식까지 깔끔하면서도
뭔가 한 코스를 잘 먹었다는 마음이 들어서
만족 스러웠어요 ㅎ
제일 좋았던건 예약한 시간에 맞게 음식이 딱!
정확하게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그것도 방금한 따뜻한 음식이 말이지요
그래서 더 맛있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요집이 흑태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다음번엔 저녀석을 먹어보러 가볼까해요
물론 단호박식헤도 먹으러 가구요
(요거 엄마 드렸더니 잘 만들었다 하셨어요 ㅎ)
그래서 가져간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락 위치는요 서대전역에서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서
교통도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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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미리보기 '물어보는 사이' 리뷰
웹툰 미리보기 '물어보는 사이' 판타지 로맨스
네이버 - 물어보는 사이 장르 : 판타지 로맨스, 어반 판타지, 연예계 글/그림 : 성은 연재처/요일 : 네이버/월요웹툰 시청연령 : 12세 이용가 웹툰 미리보기 '물어보는 사이' 등장인물 이채이 : 아역배우 출신 배우 서이준 : 톱스타 솔로가수, 배우 남세라 : 아역배우 출신 배우 강윤 : 아역배우 출신 배우 웹툰 미리보기 '물어보는 사이' 줄거리 아역배우 출신 이채이가 공항에서 찍은 표정으로 악플을 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머리에 큰 문제는 없으나 두통이 심하고 지금은 만성두통이 되어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어 병원에 가보지만 단순 스트레스라는 진단만 나왔다. 원인도 모른 채 갑자기 시작된 두통은 채이를 갉아먹고, 두통으로 인한 다양한 상황 속에서 웃지도 못한 채 그렇게 하루를 보내게 된다. 두통이 심한 탓에 인상을 쓰는 것은 다반사라는 점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기이한 소문에 휘말리게 된다. 채영의 괴로운 두통은 그녀를 더욱 괴롭게 만들었을 뿐 아니라 삶과 삶의 질을 떨어뜨려 드라마 캐스팅조차 어렵게 만들었다. 점점 불안해지는 입장에 대해 많은 혼란과 갈등을 겪고있���. 자신의 어려운 상황이 점점 깊어지면서 친구들이 성공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아마도 자존감과 자신감이 곤두박질치는 느낌을 받는다. 역시나 빛이 나는 사람은 따로 있는것일까? 라는 생각까지도 하게 된다. 현재 촬영하고 있는 드라마에서도 머리가 아파서 맨날 NG만을 내다보니 드라마 일정에 차질이 생기게 된다. 언제나 스포라이트를 받는 데뷔동기 세라와 비교하는 말들이 들리기 시작한다. 세라와 함께 연기와 노래를 소화할 수 있는 '서이준'은 등장만으로도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지만, 채이 혼자서만 점점 시들어가고 있다. 채이는 드라마 촬영 중 계속되는 두통으로 NG가 많아 많은 스텝들과 배우들이 힘들어 하여 휴식을 결정하기로 했다. 과연 이준은 그런 그녀를 바라보며 자신의 능력을 도와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채이를 찾아가기로 한다. 촬영 준비를 해야 한다고 직접 말해주려하자 갑자기 쓰러진 모습을 보고 목을 물어버렸다. 무는 상대방이 순간 기억을 잃는 것이 정상인데 기절하기 보다는 모든 것을 알게 됐다..! 의심스러운 것을 설명하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의 신원을 밝히는 것이다. 채이에게 이제는 머리가 아프지 않게 됐다고 해명했다. 며칠 후 그의 말대로 일주일간 머리가 아프지 않고 오히려 오랜만에 느끼는 맑고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었다. 일주일 후 다시 시작된 두통에 짚라인을 잡고 싶다는 생각에 마지못해 서이준에게 가서 물어달라고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준은 채아의 두통을 없애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가 된다. 웹툰 미리보기 '물어보는 사이' 리뷰 '물어보는 사이'는 우리가 알고 있던 기존의 흡혈귀 특성과는 사뭇 다르다. 살아 있는 인간을 찾아 피와 생명력을 빨아들여 사라지지 않게 하고, 죽은 자가 뱀파이어가 되어 살아가는 모습을 영화나 드라마에서 전반적으로 보는 기존의 뱀파이어들과는 다르다. 인간을 해치지 않고 자신의 능력으로 인간의 건강을 회복하는 좋은 결과를 발휘한다는 신선한 소재로 찾아왔다. 평소 많이 접하는 연예계로 흡혈귀 남주 설정은 소재의 조합이 ���주 괜찮다. 다만 계약연애 등 유사한 내용을 결합한 콘셉트가 많기 때문에 흡혈귀와 인간의 상호 사랑 관계로 이어지는 전체적인 예상 스토리를 파악해서 그런지 그 다음화 내용은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그래도 스토리에 참여한 남자는 능력과 센스를 겸비하고 있고, 매력이 넘치는 남주로 나온다. 세라가 채이와 같은 자리에 앉았을 때, 주로 인기 많은 세라에게만 주변 사람들이 친해가 대하면 채이가 무안할까봐 세심하게 챙겨주기도 한다. 이상한 소문이 돌면 채이에 대해 이야기하고 예의 바르게 대하지만, 진심을 다해 채이를 높이 평가하는 장면에서는 솔직하고 품위 있는 성격의 사람으로 묘사 되고있다. 두통을 사라지면서 그와의 상호 유기적인 계약 관계로 견디지 못했던 두통의 괴로운 시간으로부터 벗어나 긍정적인 몸과 마음을 가진 배우로 변신할것으로 보여진다. 서이준은 채아를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을 때가 아니라 과거부터 알고 지냈던 인연처럼 다시 만난 것으로 밝혀졌다. 채아는 왜 어린 시절의 기억을 못하는것일까? 주인공들의 이야기 외에도 주변 인물들의 서사시도 주목할 수 있다. 세라가 채이를 챙겨주려는 마음과 의미 있는 행동으로 악당이 될 수도 있는 미스터리한 지점에서도 흥미진진할 것이다. 작화 스타일은 아름답지만 캐릭터의 표정에 나타나는 감정선이 약간 아쉬웠다. 중간에 끊김 정도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복잡한 감정으로 미묘한 감정 표현에 약했던 기억이 난다. 그림체와 스토리는 다 괜찮게 본 웹툰이다. 개인 평점 : ★★★☆☆ 아직 이 웹툰을 보지 못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링크사이트 링크스타 에서 사이트를 추천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메리의 불타는 행복회로 모스크바의 여명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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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나나를 고르는 사이 남자친구는 부산행 기차를 탔다고 했다. 그 어린나이에 비행기를 타고 미국에서 혼자 생활도 해놓고 열차 칸 번호와 좌석을 찾지 못하여 나에게 물어보는 꼴이 말도안되는 모순이었다. (엄청 귀엽다.) 나는 간만에 장을 봤고 내내 포켓몬과 남자친구 생각을 했다. 어제는 발렌타인 데이라며 이태원의 유명한 디저트 카페에 다짜고짜 가서 달디 단 디져트는 다 먹여주었다. 배불러 그만 먹을래! 해도 입에 자꾸만 우겨 넣었다. 난 억지로 무언갈 먹는것이 병적으로 싫지만 걔의 포크는 거부하기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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