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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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trans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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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NG LYRICS] Falling by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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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아 네 냉정과 It's not easy, the difference in temperature
내 열정 사이 그 온도 차 between your ice and my fire
손 뻗어도 Even if I reach my hand out to you
I can’t touch you
You better know what to do
널 향한 무의식 한 켠이 I move towards you, unconsciously
세차게 달린 시간 I ran so hard
멈추지 않는 오랜 밤이 This long night that sees no end,
이어지고 있어 it continues
난 소리쳐 I shout it out
I wanna make you mine
말 건네고 싶지만 I want to say it but
넌 까맣게 또 모르는 건지 You don’t even know
You got me falling
I want you
널 원해 내 온 맘이 with every feeling in me
널 향한 내 심장이 My heart is for you
All for you
한 걸음 더 가까이 One step closer
네게 닿을 때까지 Until I reach you
여전히 숨겨둔 나의 마음 My heart remains hidden as always
마주치지 못할 두 눈 My eyes won't be able to meet yours
네 눈을 보면 또다시 If I see your eyes I will
돌아설 나인 걸 turn around again, that’s how I am
난 용기 내 I try to be brave
I wanna make you mine
말 건네고 싶지만 I want to talk to you
넌 까맣게 또 모르는 건지 Maybe you really don’t know
You got me falling
I want you
널 원해 내 온 맘이 My whole heart wants you
널 향한 내 심장이 My heart towards you
All for you
한 걸음 더 가까이 One step closer
네게 닿을 때까지 Until it reaches you
I can’t let it go
내게 알려줘 Please tell me
Is it yes or no
Tell me tell me
왜 넌 아직도 How come you still
내 맘 모르죠 Don’t know how I feel
You’re my soul and
I’m just somebody
또 반복돼 The same thing, again and again
I wanna make you mine
말 건네고 싶지만 I want to say it out
난 너에게 헤어 나오지 못해 I cannot get over you
You got me falling
I want you
널 원해 내 온 맘이 My whole heart wants you
널 향한 내 심장이 My heart towards you
All for you
한 걸음 더 가까이 One step closer
네게 닿을 때까지 Until it reaches you
I can’t let it go
내게 알려줘 Please tell me
Is it yes or no
Tell me tell me
왜 넌 아직도 How come you still
내 맘 모르죠 Don’t know my heart
You’re my soul and
I’m just somebody yeah
Trans cr; Annie | Spot Check cr; Aditi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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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adult · 1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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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테면 그런 것이라 생각했다. 나를 쉼없이 괴롭게 하고 불안하게 만드는 긴장상태에 어찌됐든 상당히 몸이 익숙해져버린 것이라고. 그래서 그런 불안을 가득 모아 내 머릿속에 주입하지 않으면 편하지 않고 익숙하지 않은 어떤 무의식 가득한 상태 속에 중독되어 버린 것이다. 그런 상태를 만들기 위해 나는 굳이 먼저 하지 않아도 되는 일들을 찾아서 먼저 하기 시작한다. 일의 우선순위를 결정할 때 마감기한이라든지 들어가는 시간, 중요도 등을 따져 체계적으로 일하는 것 같지가 않고 늘 불안을 가득 안은 채로 A를 하다가도 B가 생각나면 그것을 하고 B에 몰두하려다가도 C로 방향을 틀어버리는 식이다. 결국 아무것도 온전히 해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패닉에 빠지는 요즘의 내 모습을 본다.
감기가 낫지 않고 있다. 독감까지는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지난 주말에 꽤나 아팠다. 너무 사람들이 많아 병원진료를 받지 못한 탓에 약국��으로 일주일 내내 버텨가고 있고 벌써 내일은 목요일이다. 자주 지치고 잠들기 전마다 오한이 오고, 이 모든 것들을 혼자 아픈 몸으로 이겨내야 한다는 것이 괴롭다. 하지만 3일 내내 한숨을 내뱉으며 속사정을 하다보니 인이 박혔다. 아니, 인이 박혔다기보다는 내가 투정을 부리고 힘들다 한숨을 쉬어대고 성질을 부리는 것 모두가 그저 한낱 하수의 무엇이었겠다는 생각이 뇌리를 강하게 스친다. 다들 얼마나 아프고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괴로웠을까. 하지만 다들 얼마나 감추고 얼마나 숨기고 얼마나 태연한 척을 해 왔나. 지난 나의 징징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갑자기 변했다는 것이 아니다. 나는 여전히 징징 그 자체다. 누군가에게 또 한숨을 푹푹 쉬며 내 이야기를 꺼내고 있을 가능성이 꽤나 높다. 하지만 나는 오늘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누려 했던 상대와 미리 만나는 루틴을 깨 버렸고, 그녀가 어쩌면 나를 만나기 위해 일찍 도착해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했고 조심스럽게 나에게 다가오는 그녀를 보고 그녀는 역시 외로운 것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런 그녀에게 진심으로 친구가 되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그녀는 어떤 꿈이 있어보였고 그런 그녀의 꿈이 꼭 이뤄지길 진심으로 바라는 터였다. 그녀는 자신이 가진 여유를 부정하지 않았음에도 그 여유에 매달리려 하지 않았다. 그런 모습이 너무나 멋지다고 생각했다.
지금 비록 내가 적절히 사용되지 못하는 환경에 있을지언정 그 탓을 나에게 돌리며 한탄하거나 그 사실을 강조하는 것이 그닥 상황을 나아지게 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여전히 주변 사람들에게 나의 존재가 민폐가 되고 있다는 망상에 사로잡혀있고. 지나간 회사에서의 유령들을 나는 잊지 못하고 있다. 다만, 나는 이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달까. 앞으로의 긴긴 밤들을 과거의 유령과 함께 추억이나 팔며 보낼 일인지, 아니면 조금 더 새로운 시도를 하며 나 스스로를 반추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지, 그런 것에 대해 더욱 생각해보고 있다. 나는 그저 나 스스로의 길을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에. 그리고 나는 지금의 여러가지로 골똘하게 타인의 도움을 받아가며 일을 처리하는 내 모습이 크게 나쁘지 않다. 그리고 그것은 나에게 정말 거대한 수확이다.
중요한 말이니까 다시 한번 말해야겠다. 지금의 나는 내 모습이 크게 나쁘지 않다. 그리고 그것은 나에게 정말이지 거대한 수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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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wnty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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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너무 이기적이라서 누군가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줄 수가 없다고 한다. 누군가의 행복을 빌게되는 경우는 그 사람은 행복해질 수가 없는 사람임을 무의식 속에 알고있기 때문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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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jukim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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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했거나 발견했거나
나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싶은 순간이 많아진다. 어딘가 깊이 숨어있다가 스스로에 대한 이해가 거듭되면서 이제야 발견한 건지. 없었는데 우후죽순 새롭게 생긴 모습들인지.
싫어하던 음식에서 좋은 맛을 느낀다. 배 한 조각이 시원하고 달구나. 두부구이가 바삭하고 고소하구나.
보고 듣는 것에 쉽게 울컥하기도 한다. 잘 짜인 각본에도 울림이 없던 내가 허술한 것에도 볼 가렵게 눈물을 쏟고.
마음가짐이 변하고 삶을 대하는 태도가, 사람을 보는 시선이, 세상을 사는 방식이 변한다. 어떤 변화는 왜 이제 왔나 반갑고, 어떤 변화는 기어이 왔구나 질색이다.
맺지 못한 결론
끝나지 않은 이야기
덮어둔 진실
외면한 문제
궁금해하다가 더 이상 궁금해하지 않기로 하고, 도전하려다가 이만 포기하기로 하고, 더 나아가려다가 안주하기도 한다.
추한 것도 굳이 찾고 말겠다고 달려들다가, 눈앞에 버젓이 있는 것도 애써 안 보려 한다.
무엇에도 만족하지 못하다가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연민을 모르다가 지나치는 것에도 안쓰러움을 느낀다.
사소한 것에도 목숨 걸다가 중요한 것에도 태평하고, 야망만 가득하다가 목표도 없어진다.
모르는 게 상책이야
알면 다쳐
기대를 안 하는 게 편해
그러려니 하자
어차피 이해해 보려는 마음도, 굳세려는 다짐도 다 오만인데. 평안해진 건지 회의적인 건지.
참 듣기 싫고 도움도 안 되던 진부한 말들이 무의식 어딘가에 콕 박혀 잠들어있다가 하루아침 깨어나 건드리기도 한다. 뻔한 게 극도로 싫었던 사람에서 클리셰로 점철된 사람이 되기까지.
진정 몇 해 더 산 선배들의 지혜였을까, 사실 비겁해진 패자들의 합리였을까. 저 세상의 진리를 깨닫게 된 건지, 이 세상의 거대한 물���에 휩쓸리게 된 건지.
결국 모든 것이 다 한끝 차이구나.
멋진 어른이 되는 게 꿈이었던 나는 늘 멋진 게 무엇일까 고민했는데, 올해 들어서는 어른이 뭘까 더 고민한 게 된다.
어른이 되면 용기가 생겼다가 노인이 되면 그 용기를 다시 잃는 것인가. 노화를 겪으면서 생기는 신체 변화. 키가 작아지고 어깨가 굽는 게 마치 마음의 변화를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고. 물론 신체의 변화로 인한 마음의 변화일 수도 있겠지만 마음의 변화로 인한 신체의 변화일 수도 있겠고. 무관했던 둘이 서로 기가 막힌 우연으로 얽혀들어간 것일 수도 있겠지.
어떤 어른이 되고 싶은가 고민하다가 어떤 노인이 되고 싶은가 고민하게 된다.
과거를 향하던 질문들이 미래를 향한다는 건 좋은 걸까. 과거를 향하는 건 바보 같았지만 가벼웠고 미래를 향하는 건 유익하지만 무겁다.
만사가 스펙트럼인 것 같다. 진지함도, 용기도, 솔직함도, 사랑도. 하물며 이분법적이던 성별도 스펙트럼이라고 주장하는 세상인데 어쩌면 당연한 걸 너무 늦게 깨달았다.
철학에 관해서는 진지해도 관계에 대해서는 가벼울 수 있구나. 큰 소리치고 주목받는 일에는 용기 있어도 신념이나 가치를 수호해야 할 때는 비굴할 수 있구나. 감정은 솔직하게 고백해도 과거는 철저하게 감출 수 있구나. 가진 것을 전부 주고 싶은 사랑과 부족함을 끌어안고 싶은 사랑도 있구나.
모든 것이 스펙트럼이기 때문에 옳거나 틀린 것도 없고 조금 다르거나 많이 다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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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u-kii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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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말가게 on X: 무의식 "https://t.co/v8E0ov8cbY"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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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0im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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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내 스스로 정해둔 울타리를 부수고
훌훌 털어버리고 떠나버리고싶다.
스스로가 무의식 속에서 정해둔 것들,
그냥 나이가 어떻든 사회가 어떻든
맘대로 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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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radio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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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방을 예로 들어보자.
넘길 수 있는 종이책이 없어지지 않을 이유는 촉감에 의한 단순 물성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혹 알람을 맞춘다던지 굳이 영화관을 찾는다던지? 아님 야근과 집 사이. 이들 공통점은 목적의식에 있다. 단지 우리 무의식 속에 존재하는
명상을 습관화 하거나 멍을 자주 때리지 않는 이상 우리는 자주 해야할 일을 찾는다. 그래서 머리가 텅 비어있을 때가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고..
그런 의미에서 빨래방은 목표와 과정이 있고 어떤 기다림이 있다. (나아가 500원에 두개 하는 시트 드라이로, 보다 더 쾌적하고 향긋함만 존재하는 세탁물들이 있음..) 때문에 가만히 시간을 버린다는, 일말의 구석진 죄의식은 과정의 연속체로 정당화될 수 있다는 말이다. 기다리는 것 그 자체로 중심부에 있는
그런 반면에 카페나 서점은 조금 결이 다른듯 느껴진다. 분명 목적은 있지만 장소 자체 역할로서 목표와 과정은 없는 곳. 나의 자유의지로 무한정 늘어나거나 줄어들 수 있다.
물론 날씨 또는 기분, 목적에 따라 가고 싶은 곳이 달리 다가올 수 있지만 가장 가까웠던 일곱 날 중에 제일 괜찮았던 날을 꼽으라면 점심 달리기 후 빨래방 야근 후 빨래방 퇴근 후 빨래방일 것이다..
뛰고 난 운동복은 바로 빨래하기
마음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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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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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맞이 켄도사 소회"
태능 선수촌에 있는 젊은 애들 체력을 100이라 했을 때 나는 상대적 몸치 + 허약체질인 관계로 70에 도달하는 걸 목표로 매진했던 시기가 있었다.
보통 사람은 운동하길 싫어하고 건강을 유지하고자 억지로 하는 경향이 있는 거 같다. 반면에 운동 덕후는 고통을 반기고 즐기는 마조히즘 성향이 있다고 봄.
나는 운동 자체가 좋아서���기보다 자칭 '도사짓'을 잘하려고 보니 몸공부가 선행돼야 함을 깨달아 빠져든 거라 소위 힘짱이나 몸짱을 지향하는 대신 근지구력 위주(=중중량 고반복) + 요가 + 태극권을 뒤섞은, 운동하는 사람들이 보면 왜 저렇게 하는지 납득 못 할 수련을 해옴.
그럼에도 운동 덕후와 공통점이 있다면, 일반인이 건강을 위해 의무감으로 운동하는 것과 달리 (나이를 먹음에 따라) 건강을 위해 운동량을 줄여야 하는 역설을 경험했단 거겠다.
태능인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일반인보다 운동을 빡세게 한 이유를 여행에 비유하자면, 내가 가고 싶은 행선지가 있는데 경비가 부족해 포기해야 하는 일은 없어야지 않겠냐는 생각 때문. 다시 말해 효율이 떨어지는 무식한 짓을 한 거.
근력이란 게 결국 아데노신삼인산(=ATP)을 빠르고 지속적으로 합성해 내는 능력이다. 젊을 땐 노력 여하에 따라 저장 용량을 늘릴 수 있지만, 나이 들면서 줄어들 수밖에 없다.
모든 운동은 크게 체(體)를 기르는 수련과 용(用)을 가르는 수련으로 나눌 수 있고, '체 = 경비(ATP) 마련'이라면 '용 = 여행 자체'랄 수 있다고 봄. 만약 그동안 두 가지를 병행하지 않았다면 노화로 인한 체력 감소에 충격 먹고 길을 잃었을지도 모르겠다.
나름 수련 짬밥이 쌓인 지금은 근력 운동을 경제적으로 할 수 있게 된 거 같다. 내가 가고자 하는 길에 노자돈이 얼마 필요한지 가늠할 수 있게 됐단 의미. 터무니없이 비싸면 단념했겠지만 다행히도 스스로 마련할 정도라고 느끼고 있다.
용(用)을 닦는 몸공부는 "(1) 홀로 하기 (2) 함께 하기"의 두 조건이 충족돼야 한다고 봄. (1)은 의식과 무의식 간 (언어를 초월해) 소통하는 연습, (2)는 두 사람 간 이심전심을 깨닫는 연습이다. 내 경우는 (1)이 태극권 & 클라리넷, (2)가 땅고랄 수 있겠다.
신영복 어록 중 "우리는 저마다 누군가의 제자이면서 동시에 누군가의 스승입니다. 배우고 가르치는 師弟(사제)의 連鎖(연쇄)를 확인하는 것이 곧 自己(자기)의 발견입니다."라는 문장이 있다. 이 말을 굉장히 좋아해서 과거 몸공부할 겸 마련했던 공간에 친한 동생이 선물로 준 거를 걸어 놓았었다.
개인적으로 밀롱가에서 여성과 땅고를 추는 동안 매번 '사제의 연���'를 체험한다. 상대가 잘 추거나 못 추거나 무관하게 모두 그렇다고 느낌. 2024년에도 밀롱가 죽돌이짓 할 건데, 12월이 됐을 때 지금보다 얼마나 더 깊이(=玄之又玄) 도달해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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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5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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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felllove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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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고, 완성한, 최종입니다! 
샌즈 (sans)
빈정거립니다. (= 비아냥)
말장난도 좋지만, 노크 농담을 훨씬 더 좋아합니다.
그는 당황하지 않았고 항상 화를 내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매우 피곤할 뿐입니다.
그를 쉬게 해주세요.
저 크고 두꺼운 점퍼를 입고나서 땀을 많이 흘립니다.
감정적인 뷁(스트레스, 피로 등등...)을 많이 참아왔기 때문에, 자신의 힘을 끊임없이 발산하고 있습니다. 그 영향은 주로 점퍼 털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가장 많이 다치게 한 괴물로서, 기술적으로 가장 강력합니다.
신발 밑창에 굽이 없는 몇 없는 주요 괴물 중 하나입니다. (토리엘도 굽이 없습니다.)
그는 쿨하게 행동하면서 자신의 형제를 부담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겨자(머스타드)와 렐리쉬 소스를 사랑합니다.
파피루스의 부츠를 한 번 신어보고, 자신이 살아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파피루스 (PAPYRUS)
요리를 잘합니다. 그의 라자냐는 최고입니다.
사악한 말장난을 사랑합니다. (평범하고 단순한 말장난이 아니라, 말장난에 '악'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사악하지 않은 농담을 하면 그는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그는 쿨하게 행동하면서 자신의 형제를 부담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의 부츠는 알피스가 그에게 준 것입니다. 이 부츠는 그를 더 미친 듯이 커보이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주요 괴물들 중에서도 3번째(?)로 큰 괴물입니다.)
사실, 언다인과 힘이 비슷합니다.
레슬링 매니아 벨트는 그가 스파링에서 언다인을 이긴 후 만들어졌습니다. 자유롭게 생각해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거기에 "Bad boy"가 적혀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가 아무 이유없이 점잖게 군다면 겸손한 자랑을 기대하세요.
절대, 아무도 그가 어떻게 그렇게 긴 다리를 가지고 있는지 모릅니다.
때로는 무의식 중에 당신을 배려하고, 어색하게나마 당신을 지원해줄 수도 있습니다.
그는 웃지 않습니다. 주로 코웃음을 치거나, "MWAH HAW HAW HAW HAW" 라고 합니다.
"흠."
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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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正して、完成した、最終です!
サンズ (sans)
皮肉です(=Satire)。
駄洒落も好きですが、ノックジョークがもっと好きです。
彼は焦らず、いつも怒っているわけでもなく、ただとても疲れているだけです。
彼を休ませてあげてください。
あの大きくて厚いジャンパーを着てから汗をたくさんかいています。
感情的に多くを我慢してきたので、(ストレス、疲労など…)自分の力を絶えず発散しています。 その影響は主にジャンパーの毛並みから垣間を見ることができます。
自分自身を最も傷つけたモンスターとして、技術的には最も強力です。
靴底にヒールがない数少ない主要モンスターの一人です(トリエルもヒールがありません)。
彼はクールに振る舞いながら、自分の兄弟を手伝うために努力しています。
マスタードとレリッシュソースが大好きです。
パピルスのブーツを一度履いてみて、自分が生きていることを実感しました。
パピルス (PAPYRUS)
料理が上手です。 彼のラザニアは最高です。
邪悪な言葉遊びを愛しています。(普通の単純なダジャレではなく、ダジャレに「悪」が含まれている必要があります)。
邪悪でない冗談を言うと、彼は理解できないでしょう。
彼はクールに振る舞い、彼の兄弟を手伝うために努力しています。
彼のブーツはアルフィーが彼にプレゼントしたもので、このブーツは彼をより狂ったように大きく見せるようにしました。(彼は主要なモンスターの中でも3番目(?)に大きなモンスターです)。
実は、アンダインと力が似ています。
レスリングマニアベルトは、彼がスパーリングでアンダインを倒した後に作られました。自由に考えてもいいですが、私は個人的にそこに「Bad boy」と書かれていると思います。
彼が理由もなく礼儀正しい場合は、謙虚な自慢を期待してください。
絶対に、誰も彼がどのようにしてそのような長い脚を持っているのかわかりません。
時には無意識のうちにあなたを気遣い、ぎこちなくでもあなたをサポートしてくれるかもしれません。
彼は笑いません。主に鼻で笑うか、「MWAH HAW HAW HAW HAW HAW HAW」と言います。
"ふ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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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gtaro78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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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ot reading 메이저아르카나 18번"달"카드 감정적으로 혼란할수록 내면을 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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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에 대한 해석」
둥근 달이 하늘에 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달의 여신은 눈을 감고 있고, 두 마리의 동물이 있습니다. 한 마리는 개이고, 한 마리는 늑대입니다. 개는 달을 향해 짖고 있고, 늑대는 달을 향해 울고 있습니다. 달 아래에는 15개의 불꽃이 흩날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재가 바닷가에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달의 여신이 눈을 감고 있는 모습: 달의 여신이 눈을 감고 있는 것은 현실 세계를 잊고 내면의 세계로의 탐험을 의미합니다. 무의식의 세계는 우리의 본질적인 자아와 연결되어 있는 곳이며, 꿈과 환상은 무의식의 세계에서 오는 메시지입니다. 직관은 무의식의 세계로부터 오는 지시이며, 영감은 창의적인 에너지의 원천입니다. 내면의 지혜는 우리 자신의 내면에서 찾을 수 있는 지혜이며, 자아의 통합은 우리의 내면과 외면이 조화롭게 이루어지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가재: 가재는 대개 바다에서 생활하며 그 생활 방식과 특성상 어둠에서 활동한다는 점에서 달의 여신과 함께 어두운 밤의 심상을 나타내는 동시에, 물고기와 함께 바다의 존재로 인식됩니다. 가재는 타로에서 또한 감정성, 직감력, 융통성, 복원력, 순발력을 상징합니다. 때로는 문제 해결에 있어서 방어적인 자세나 비밀, 혹은 숨김과 보호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이해될 수도 있습니다. 달카드에서 가재는 불확실한 감정과 혼돈이 깊은 상황에서 직관적인 우물쭈물함과 침묵으로, 좋지 않은 일이 되거나 무엇이 사라지는 등의 결과에 대해서 추측할만한 징후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이 카드에서 가재는 예측불가한 결과나 과거에 관한 비밀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개: 개는 충성심이 강한 동물로, 주인을 잘 따릅니다. 또한, 개는 보호본능이 강한 동물로, 주인을 위험으로부터 지켜냅니다. 개는 경계심이 강한 동물로, 주변을 잘 살피고, 위험을 감지합니다. 개는 감정적인 동물로, 주인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개는 직관적인 동물로, 주인의 마음을 잘 읽고, 행동을 예측합니다. 개는 충성, 보호, 경계, 감정, 직관을 상징합니다. 이 카드가 뽑히는 경우, 당신은 충성스러운 친구, 보호자, 조언자, 동반자가 필요합니다. 이때는 개와 같은 특성을 가진 사람을 찾아서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개는 또한 영적인 동물로, 신성함을 상징합니다. 이 카드가 뽑히는 경우, 당신은 영적인 존재와 연결되어 있으며, 영적인 가이드를 받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때는 자신의 영적 능력을 개발하고, 영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늑대: 야생성, 감정의 외부화, 감정의 폭발, 힘과 위험, 불안정성 등을 상징합니다. 시야에서 벗어나 현재의 문제나 상황에 대해 인식력이 부족한 상황을 나타내기도 하며 늑대는 주인공이 직면하고 있는 인물들의 부정적인 속셈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또한, 타로에서 늑대는 새로운 시작과 불안정한 진행 사이에서 매섭게 날뛰는 동물로 인식됩니다. 즉, 위협과 도전, 대목의 갈등 등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이는 주인공의 내면에서 가능성 있는 변화와 혼돈이 둘러싸인 상황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달카드에서 늑대는 어둠과 환멸, 위험과 반란을 완만하게 대처하는 것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기념비적인 존재로써 그려집니다. 이 카드에서 늑대는 주인공의 결단력과 용기를 요구하면서 주인공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도록 도와줍니다. 15개의 불꽃: 15개의 불꽃은 무의식의 세계에서 꿈과 환상을 통해 영혼의 성장과 성숙을 이루는 것을 상징합니다. 또한, 불꽃은 에너지와 열정, 의지, 창의성, 영감을 통해 현실 세계에서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는 것을 상징합니다.  
「키워드」
설명 정방향 감정적인 혼란, 불확실성,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완전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 등을 나타내며, 직감과 창의력, 예리한 지각 력 등을 요하는 상황임을 알려줍니다. 이는 자신의 감정과 직감에 귀 기울이고, 숨겨진 것을 찾아내는 능력을 발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정방향에서의 달카드는 창의적이고 직관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팁을 제공합니다. 역방향 혼란스러운 감정이나 비현실적인 경험으로 인해, 주인공이 거짓말에 속았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며, 진실성과 정직함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이 카드는 때로는 직감적인 결정력이 부족한 상황, 도전적인 결정에 대한 두려움 등을 경고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역방향에서의 달카드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있을 때, 근심하고 걱정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전략을 세우고 상황을 안정화시키려고 노력해야 함을 알려줍니다. 역방향에서는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경고입니다. 키워드 정 방향 - 불안, 두려움, 무의식, 환상, 마법 - 직관, 영감, 상상력, 창의성 - 잠재력, 가능성, 성장, 발전   역방향 - 오해, 왜곡, 혼란, 불확실성 - 거짓말, 속임수, 사기 - 망상, 편집증, 정신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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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설명 정방향 새로운 도전에 대한 용기와 직감, 창의성이 요구될 수 있는 상황임을 알려줍니다. 달 카드는 일반적으로 감정적인 혼란과 불확실성을 나타내는데, 이는 이직을 뜻하는 것 과도 일치합니다. 하지만 이직운에서는 자신의 직관과 내면의 불안감에 집중할 필요가 있으며, 적극적인 대처와 균형 잡힌 판단을 통해 이를 극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새로운 도전과 불안정한 감정, 직관과 판단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역방향 상황이 오히려 더 혼란스러워지거나, 이번 기회를 놓치게 될 가능성을 나타냅니다. 이직운에서는 새로운 시작에 대한 두려움이나 이전의 경험을 잘못 추측하고 있다는 경고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역방향에서의 이직운에서는 직감보다는 사실과 경험에 기반한 판단과 조언에 더 의존하는 것이 좋습니다. 역방향에서는 이번 기회를 놓치거나, 경험에 대한 추측으로 인해 불필요한 위험을 감수해야 할 수도 있음을 경고합니다. 키워드 정 방향 - 새로운 직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직장 내에서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 직장에서 직관, 영감, 상상력,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역방향 - 새로운 직장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 직장 내에서 ���해, 왜곡, 혼란, 불확실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직장에서 직관, 영감, 상상력, 창의성을 발휘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설명 정방향 열정적인 감정적인 사랑, 진실된 감정 표현, 직관적인 사랑 관계 등을 나타냅니다. 이는 애정운에서 즐거운 로맨스나, 깊은 애정 관계를 맺거나, 이전의 열정적인 사랑 관계를 회복할 가능성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역방향 애정 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함을 나타내며, 주인공이 혼란과 불안에 시달리거나, 현재의 관계가 어떤지를 평가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카드는 때로는 자신에게 진실되고 매력적인 사람을 발견할 수도 있지만, 믿음이 서로에게 어려울 수 있음을 경고하기도 합니다. 혼란과 불안, 애정의 문제를 나타내며, 진실된 감정을 표현하기 어려울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키워드 정방향 - 새로운 사랑을 찾을 수 있습니다. - 현재의 사랑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 직관, 영감, 상상력, 창의성을 발휘하여 사랑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역방향 - 사랑을 잃을 수 있습니다. - 현재의 사랑이 위태로울 수 있습니다. - 오해, 왜곡, 혼란, 불확실성으로 인해 사랑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설명 정방향 창의성과 직관력을 이용한 재물 창출, 예기치 못한 소득, 비즈니스 분야에서의 기회 등 긍정적인 상황을 나타냅니다. 이 카드는 불확실한 감정 상황으로부터 해방되어 자신의 직감을 기반으로 한 재물 상황에서 발견되는 기회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창의성과 직관력을 기반으로한 긍정적인 재물의 기회를 나타냅니다.   역방향 방향에서는 재물 상황이 불안정하며, 주인공이 불필요한 위험을 무릅쓰기 쉬울 수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는 주인공이 부동산, 금융 등의 계획을 잘 수립하지 못해 자본 주의적인 태도라도 보일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역방향에서는 부주의와 위험함이 발생할 수 있는 재물 상황임을 알려줍니다.   키워드 정방향 - 새로운 기회를 통해 재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직관, 영감, 상상력, 창의성을 발휘하여 재물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휘하여 재물을 증식시킬 수 있습니다.   역방향 - 재물을 잃을 수 있습니다. - 재물을 얻기 위해 오해, 왜곡, 혼란, 불확실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휘하지 못하여 재물을 얻지 못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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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카드와 비교」
타로카드 17번 별 카드와 18번 달 카드는 모두 무의식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별 카드는 밝고 희망찬 분위기를 띠는 반면, 달 카드는 어둡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띠고 있습니다. 별 카드는 희망, 영감, 창의성을 상징합니다. 이 카드는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이 카드는 직관과 영감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달 카드는 불안, 두려움, 무의식을 상징합니다. 이 카드는 어두운 과거를 회상하고, 내면의 상처를 치유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또한, 이 카드는 무의식의 세계를 탐험하고, ��신의 잠재력을 발견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별 카드와 달 카드는 모두 무의식과 관련이 있지만, 그 분위기는 매우 다릅니다. 별 카드는 밝고 희망찬 분위기를 띠는 반면, 달 카드는 어둡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띠고 있습니다. 이 두 카드는 우리에게 내면의 세계를 탐험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도록 권고합니다.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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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lovlun119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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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경제 attention economy / 자기계발의 목적 5가지 사회적 상호작용 지위 학습 다양성 이타주의의 욕구를 중심으로 전개 / 빌둥(독일어) 자기수양 인격형성 훔볼트 / 매슬로 욕구 단계설 생리욕구 안전욕구 애정소속욕구 존경욕구 자기실현욕구 / 자기계발은 결정론적 사고에 대한 반항 /
자조 self-help / 자기알기 self-knowlege 자기인식 / 소크라테스 알키비아데스 / 자아 ; 무아 관계적 자아 개체적 자아 / 불교 오온 ; 색온(물질적 육체) 수온(감각) 상온(지각) 행온(욕망) 식온(의식) / 진정한 본질을 알고 자아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는 것을 의미 / 히포크라테스 갈레노스 사체액설 혈액 황담즙 흑담즙 점액 / 다혈질 담즙질 점액질 우울질 / 피치노 기질 선호도 점성술 / 프로이트 무의식 / 이드 자아 초자아 / 메타능력 감성지능 자기관찰 / 융 집단무의식 / 4가지 원형 페르소나 아니마&아니무스 그림자 자기 / 성격유형론 / mbti / 빅 파이브 5가지 성격특성 이론 / ocean 개방성openness 성실성conscientiousness 외향성extroversion 우호성agreeableness 신경성neurotici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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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icpersonatriumph ·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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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관의 무의식..우리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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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poversocialization · 1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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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꿈에서 날 수 있게 되었다. 정확히는 꿈 상태에서 비행하는 법을 연습해 익혔다. 중학생 시절 이후로 스키장 근처도 간 적 없지만 허벅지 어디에 힘을 주어 중심을 지탱해야 하는지 정도의 감각은 알 것 같은 것처럼, 정말 언젠간 날았던 사람처럼 선명한 머슬 메모리가 깨고 나서도 어깻죽지에 남아 있다.
꿈에서는 비행하는 법을 항상 기억해 낸다. 어쩐지 막혔다, 싶은 상황에 처했을 때 곧장 그 자리에서 바닥을, 창문을 박차고 휭 날아가는 선택지가 있다는 기분은 현실에서 인간의 몸으로 체험하기 어려운 일이다. 게다가 정말로 곤란해지면 그냥 깨어나면 된다. 잠으로써 단절하고 제어하는 습관이 어찌 쉽고도 간편한지.
그러니까 살아서 자는 잠이란 얼마나 달콤한가. 나는 깨어나는 꿈을 계속 꾸고 싶었다. 다시 잠들 때마다 나를 위해 표백된 새로운 세상과 얼마든지 날 수 있는 몸이 주어지는 게 좋았다. 영화처럼 한순간 맺어지고 다시 시작돼 부담도 책임도 없는 경험이 마구 자유로웠다. 마주보기 싫은 것들을 상쇄하기 위해, 머리꼭대기를 죄는 불안에서 도피하기 위해 열심히 날아다녔다.
잠자는 일이 어찌 아득하고 정확하게 나를 위로하는지, 나는 꿈을 꾸기 위해서라도 절대 죽지 않을지 모른다고까지 생각했다.
그런데 날면 날수록 내가 할 수 있는 말들은 점점 줄어들었다. 내 무의식 덩어리가 일순간 자리 뜨는 방법을 깨쳤듯 언어도 어떤 생각도 새털처럼 가벼워져 금세금세 휘발했기 때문이다. 연고 없는 세상에 떨어질 때마다, 매번 새로운 맥락 속을 유영하고 다시 깨어날 때마다 문제들이 새로고침되었기 때문이다. 나는 그렇게 휘날리는 문장 재료들을 그러쥐고 괄호 속에서만 말했다. 말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말할 수 없었다. 듣는 사람에게도 말이 되는 말을 할 수가 없었다. 나는 죽지 않았기 때문에 살아 있었지만 말은 없었다. 출력 버튼에 겨우 반응할 뿐 아무것도 발화하지 않아 안전한 것이 되었다.
아무것도 거스르지 않고, 아무와도 불화하지 않고, 아무도 슬프지도 화나지도 않으면 안전하다.
그때, 그렇게 목숨만 붙어 방부처리된 껍데기를 마주보았을 때, 비로소 내가 하지 못한 말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속이 썩어들어가기 전에 해야만 하는 말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회로에 무저갱 가는 길목만 유별나게 닦여 있대도, 관두는 게 아무리 타산에 맞아 보여도, 적어도 지금 생동하려는 무언가가 있었다.
나는 올해 용기를 내어 오래 걸리는 약속들을 했다. 삶을 큰 단위로 연장시키는 것은 처음 해 보는 일이었다. 그 긴 시간 사이 모르는 사람과 하릴없는 수다에 재미 붙인다거나 별안간 안부 인사 같은 걸 더 하게 되진 않겠지만 나는 가만히 있지도 않을 것이다. 곡해당하고 오해받더라도 썩지 않기 위해 뭐라도 말할 것이다. 결국 증명되지 않더라도 말할 것이다.
오래 걸리는 약속들을 지키려면 깨어나 살아야 한다. 꿈꾸기 위해 살 것이고, 살기 위해 말할 것이다.
나는 매일 깨어나는 꿈을 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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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hopx6 · 2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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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정체가 모두 밝혀지며 공포스러움을 자아냈던 이들이 가진 슬픈 사연으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특히 매일 밤 버스정류장에서 마주했던 ‘현민’과 의문의 여인 ‘지영’(김설현)은 서로에게 애틋한 연인 사이였던 사실과 ‘지영’의 안타까운 사연이 더해져 눈시울을 붉혔���.한편 소중했던 이들을 이승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인물들의 노력도 담겨 찡한 감성을 더욱 자극시켰다. 사랑하는 연인 ‘현민’을 살리기 위해 애태우며 노력한 ‘지영’의 모습. 이사 간 집에서 이상한 일들을 겪던 ‘선해’가 무의식 속 잠재된 기억들의 조각을 맞추며 공포감을 주었던 ‘그것’의 진짜 정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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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hiepsych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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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접촉효과(Mere Exposure Effect)
어떤 사람이나 물건을 이유도 없이 "좋아한다"라고 생각하는 현상에 대해선 전이와는 별개의 설명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수퍼마켓에 부엌용 세재를 사러갔다고 하고, 우리가 수퍼마켓에서 선택한 상품에 대해 그 이유를 물으면, '이 상품이 좋을것 같아서'라든가, '좋아하니까'라는 식으로 답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 상품을 CF에서 자주 보았다'는 것이 진짜 이유였을 겁니다. 어떤 상품의 로고나 패키지, 상품명 등을 단지 몇번 봤거나 들었다는 것만으로 무의식 중에 호감을 갖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를 "단순접촉효과"라고 합니다.
이와같은 효과가 일어나는 이유는 처음 보는 것에 비해, 이전에 한번이라도 본적이 있는 것은 머릿속에 유연하게 주입되기 때문이죠.. '유연하게 주입되는느낌'이 우리에게 있어 '좋은느낌'이며, 이를 우리는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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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물건만이 아니라 사람에게도 비슷해요. 한번이라도 어디선가 만난 사람인데도 그 사실을 알아채지 못하고 '처음 만났다'고 생각한다는 가정을 해보자구요.. 혹은 정말로 처음 만났는데도 이전에 그 사람과 비슷한 얼굴의 사람을 만난적이 있다고 가정해보죠.. 그러면 자신은 깨닫지 못한다고 해도 단순접촉효과가 나타나죠.. 그 결과 '처음보는데도 왠지 그리운 혹은 낯설지 않은 느낌이 드는 사람'과 같은 호감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단순접촉효과에 대해선 많은 실험결과 그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는것 다 아시죠? 신문이나 잡지의 잦은 상품광고, TV의 CF에서 같은 상품을 반복해서 선전하는 것도, 이같은 효과를 노리는 것이죠.
미국의 사회심리학자인 로버트 자이언스(Robert Zajonc)는 실험을 통해 단순히 자주 보기만 해도 상대방에 대한 호감이 높아진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자이언스는 한 대학의 졸업 앨범에서 12장의 사진을 골라 실험 참가자들에게 1초당 두 장꼴로 보여 주며 사진 속 사람들을 최대한 기억하라고 했습니다. 실험을 기억력 테스트로 위장한 것이지요. 물론 사진 속 인물은 실험 참가자가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연구진은 실험 참가자에게 사진을 보여 주는 횟수를 0, 1, 2, 5, 10, 25회로 달리해 보여 줬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얼마나 잘 기억하고 있는지 테스트하는 척하면서 사진 속 인물들에게 느끼는 호감도를 조사했죠. 그 결과 많이 보여 준 사진일수록 호감도가 높게 나왔습니다. 25회 보여 준 사진의 호감도는 한 번도 보여 주지 않은 사진에 비해 1.5배 이상 높았습니다. 위 실험으로부터 20여 년이 흐른 뒤, 피츠버그 대학의 리처드 모어랜드(Richard Moreland)와 스콧 비치(Scott Beach) 교수는 같은 목적의 실험을 했습니다. 이들은 수업 출석 횟수에 따라 그 사람에 대한 호감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조사했죠. 연구진은 네 명의 여성을 선정해, 한 학기 동안 각각 0, 5, 10, 15회 수업에 출석하라고 했습니다. 학기가 끝난 뒤 연구진은 같은 수업을 들은 학생들에게 네 여성의 사진을 보여 주고 각 여성이 얼마나 매력적이고, 지적이고, 진실해 보이는지 등을 평가하게 했습니다. 네 여성은 강의실에서 있는 듯 없는 듯 학생들과 접촉했기 때문에, 학생 중 90% 이상은 이들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약 10%의 학생만이 이들을 기억할 정도로 존재감이 약했던 와중에, 수업에 더 많이 출석한 여성이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심지어 ‘이 여성과 친구로 발전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한 학생의 비율은 15회 출석 여성 60%, 한 번도 출석하지 않은 여성 41%로 큰 차이를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이처럼 단순 노출 효과(단순 접촉 효과)는 상대방이 자신을 봤는지 못 봤는지 알아챌 수 없는 상황에서도 영향을 미칠 정도로 강력합니다. 우리는 낯선 사람을 대할 때 본능에 따라 경계하고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는 반면, 자주 마주쳐 친숙한 사람에게는 무방비 상태가 되기 쉽습니다. 이렇게 마음의 빗장이 열리면 아주 자연스럽게 상대방에게 호감이 생기죠. 요즘 영화나 드라마에 자주 사용되는 마케팅 전략인 ‘PPL(Product Placement)’도 단순 노출 효과를 아주 잘 이용한 예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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