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동네

[anemoiawithatouchofobsession]

TIL

LMAOOOO I just had the wake up call of the century. So in popular media and so on I would always find references to a "달동네", especially the one drama in the late 70s and early 80s, which translates to "Moon neighbourhood". I always thought it's the name of a specific area. People would say "oh, she lives in Daldongne but still is so pretty!" and all that and I'd go "hmmmm... so what f she lives in the moon neighbourhood?"

Seems like.... it is basically the name for a slum???? Neighbourhoods that were situated on top of the hills that Seoul is located on were called Daldongne because they were closer to the moon. The proper translation would be shantytowns or slums.

DAMNNNNNNN so basically when people say they used to live in Daldongne THAT MEANS THEY USED TO LIVE IN A SLUMMMM

[star1ent]

"덕분에 따뜻하게 씻어요"...달동네 온기 지피는 '비타민 목욕탕' / YTN

[dear-ddiary]

은행에 갔는데 5만원권 하나가 인식을 못해 입금이 안된다. ㅠ

바람은 찬데, 그동안 너무 추웠던 날씨가 요즘은 영하2도의 날씨가 상대적으로 포근하게 느껴졌다. 해가 좋아 잠깐 동네 산책하러 나왔다. 한창을 걷다보면 옆동네가 나온다. 이곳은 달동네 같이 서울같지 않은 시골스런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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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lovlun119]

성북동3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노시산방에서 수향산방으로 / 수화 김환기의 백자사랑 / 김향안 또는 변동림 여사 / 대사관로와 꿩의 바다의 대저택들 / 우리옛돌박물관과 한국가구박물관 / 김자야와 백석의 사랑 / 대원각에서 길상사로 / 조지훈의 방우산장 / 조지훈 시 윤이상 작곡 고풍의 상 / 최순우 옛집 / 박태원의 고현학 / 만해 한용운의 심우장 / 김광섭의 성북동 비둘기

김용준의 수형산방 전경 수화 소노인 가부좌상 / 김환기 결혼식 주례 춘곡 고희동 사회 정지용 길진섭 / 김환기의 항아리와 매화 / 백자 김환기 혜곡 최순우 / 니혼대학 미술과 백만회(백의민족 + 야수파fauvism의 야만의 만) 아방가르드 모더니즘 1948 신사실파전 / 김환기의 16-IV-70#166 점화 부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김광섭의 시 ‘저녁에’에서 따옴 / 변동림 김향안 / 김향안 사람은 가고 예술은 남다1989 / 수필집 파리1962 / 북악스카이웨이 건설과 삼청터널 개통식1970 / 김영한 진향 자야 / 백석의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 자야 법명 길상화 대원각에서 길상사로 / 백석의 영향 윤동주 신경림 안도현 / 조지훈의 승무 고풍의상 윤이상 작곡 가곡 / 고대 교가 조지훈 작사 윤이상 작곡 / 최순우 옛집 수연산방과 쌍벽 / 혜곡 최순우 국립중앙박물관 관장 / 2002 시민문화유산 제1호 사후 타인에게 넘어간 것을 사들여 보수 / 최순우의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 개성출신 우현 고유섭 선생 스승 / 최순우 김환기 / 산정 서세옥의 무송재 / 당호 무송재 도연명의 귀거래사 무고송이반환에서 따온 것 / 무송재의 정원에 있는 괴석은 은사인 근원 김용준의 노지산방에 있던 것을 옮겨온 것 / 부인 정민자 여사 한옥연구가 재단법인 아름지기 고문 / 산정 묵림회 창립 / 백계 정탁영 이석 임송희 남계 이규선 / 박태원의 고현학 / 구보 박태원 천변풍경 / 류수연 뷰파인더 위의 경성 박태원과 고현학 2013 / 고현학modern-ology 고고학의 방법론을 현대 생활사에 적용하는 민속학적 방법론 / 1925 곤 와지로 관동���지진1923 이후 ’도쿄 긴자 풍속 기록’ 에서 제창 박태원은 유학 당시 여기서 영감을 받음 / 예이젠시테인 전함 포템킨 몽타주 기법 / 외손자 봉준호 / 월북 이태준 만나러 간다고 하고 나감 / 남로당계열 숙청 4년간 강제 노동 / 1960 교수로 복귀 1965 갑오농민전쟁 계명산천은 박아오느냐 1965 망막염 1975 전신불수 1977 갑오농민전쟁 3부 새로 결혼한 부인 권영희에게 구술로 완성 1986 사망 / 북한의 역사소설 중 최고 걸작 갑오농민전쟁 /

만해 한용운의 심우장 / 심우 진리 또는 자기 본성을 찾아 수행하는 것을 동자가 소를 찾아가는 것에 비유한 데서 나온 것 / 1933 54세 때 지음 / 1944 사망 11년간 거처 / 36세의 간호사 유숙원과 새 장가를 듬 / 13세때 전정숙과 결혼 / 17세 때 가정을 버리고 설악산 오세암으로 / 1905(27세) 백담사로 출가 승려 / 29세 때 반년간 일본 견학 / 북촌 셋방 시절1926 님의 침묵 / 1927 신간회 결성 중앙집행위원 / 1931 일제 탄압으로 해체 / 1933 불교비밀결사 만당도 해체 / 일제 탄압이 극심해져 심신 피로 재혼 심우장으로

한용운과 김동삼 / 서대문형무소 시신 수습 / 만해는 1944 사망

북정마을 비둘기 쉼터에서 / 북정마을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 젠트리피케이션 중 / 2015 서울시 미래유산 지정 / 김광섭의 성북동비둘기 / 북정마을 비둘기 공원 / 김광섭과 그의 옛집 /

[torontoseoulcialite]

Life’s simple joys: a little beef & leaf on a Thursday night with @first_soju_canada and @natalieast at @daldongnaeto. On Wednesday night I was walking through #koreatowntoronto and stumbled upon a beautiful @ktocanada mural that made me tear up. • For new followers, I lived in Korea for 3 years from 2015-2018 (a year in Busan and 2 years in Seoul). I met some of my closest friends to this day and was mesmerized by the juxtaposition of old and new ‘round every corner. That mural was especially poignant for me because not only have I visited all those places represented, my little studio apartment was a short walk from @lotte_worldtower. I miss the neon lights prevalent in smaller neighborhoods. I miss the expat community; the feeling of a small town within a city of 10 million. I miss the obstacles of learning a new language with a new alphabet while completely immersed. I miss the thrill of the find - getting lost and finding something incredible (finding yourself, sometimes!) • I’m so glad Natalie was down to share some #순하리 #소주 #삼겹살🐷 and #갈비살 at #달동네 with me! 🇨🇦//#supportlocal #koreaincanada #삼겹살 #토론토 #winnersfabfinds #winnersfabfinds #kbbq #koreanbbq #koreatown #외국인모델 #torontofood #torontofoodies #torontofoodie #toronto (at 달동네 Daldongnae) https://www.instagram.com/p/CSg8V7rLCw9/?utm_medium=tumblr

[maze-of-key]

달동네 🌛 #글 #글쓰기 #글스타그램 #책 #책읽기 #책스타그램 #book #writing #reading #동화 #아동청소년문학 #fairytale #상계동 #달동네 #🌛 #상계동아이들 #노경실 #사계절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서) https://www.instagram.com/p/CDDOONBFh1x/?igshid=191f38rewanq4

[urmahkind]

달동네 Daldongnae . . . 달동네 Daldongnae offers the authentic Korean BBQ experience with a vintage 60's vibe - just like the old days! I totally love the mood there. . . . The presentation is just perfect 👌You could eat the meats with the purple rice or lettuce and just top those tasty side dishes! My friend and I ordered the Beef Rib Eye Roll, Pork Belly & Pork Jowls and we were pretty full! . . . So, Daldongnae is the top Korean BBQ restaurant in Toronto and they just opened their third location in Korean Town - walking distance from Christie Station! . . . They are currently soft-opening, ut they are officially celebrating their Grand Opening on Nov 30th& Dec 1st, 2019!!! . . . 🎁Grand Opening Celebration🎁: They will be giving out free Beef Rib Eye Roll Platters to the first 60 BBQ customers on Nov 30th & Dec 1st, 2019 at 12:00 pm n each day, first come first serve! . . . Don't miss out on this opportunity! . . . @daldongnaeto x @sweven_media #daldongnae#달동네#당기다#맛있어 #대박#한식#코리안바베큐#바베큐#koreanbbq#Koreanfood#koreanstyle (at 달동네 Daldongnae) https://www.instagram.com/p/B5WhodQhUK_/?igshid=1eotu0zql05iw

[dong-ha-park]

#성북 #성북동 #북정마을 #마을 #서울 #성북구 #집 #꽃 #성곽 #달동네 친구와 같이 찰영 겸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이에요 ㅎㅎ 아늑하고 좋은 마을이었어요 ~(성북동 북정마을에서) https://www.instagram.com/p/B2aY1LxAGOs/?igshid=8vmd7wz7ccsl

[cho-yongchul]

옛날엔 달동네 라고 하면 산꼭대기에 어렵게 살고 힘든곳 이었다 ..

하지만 지금은 꼭대기로 갈수록 조망이 좋다고 더 좋아한다 .. ( 조망은 달동네도 만만찮지만... 드라마 서울의달.생각나네 ..)

특히나 맨 위층은 윗집의 쿵쿵거리는 소리로부터 자유로워서 더 좋다 . ( 아래층은 나만 조심하면 돼에에에에에에.. . )

같은 높이라도 그때와 지금은 다르다 ..

아파트의 달동네를 사람들은 더 선호한다 .. ( 아 근데 너무 비싸.. 요즘 40평대면 거의 이십억선 ... 돈 많은 분들 지천이네 ..)

아파트값 벌려면 열심히 배달 가야 하는데 .. ㅡ ㅡ

배달료 무료니까요 전화 때리세요 ㅎㅎㅎ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dailyexo]

Suho, Baekhyun, Chen - 200103 Dancer Kim Hyungyun's Instagram update: "#elyxion 부터 #explorationdot 까지 약 3년간 잊지못할 추억에 감사합니다! 우리 큰형 구영이형 작은형 수빈이형 그리고 달동네 재준이 민호 막내 지훈이까지! 그리고 모든 스텝분들과 함께여서 힘들지 않고 즐거웠습니다! Im looking forward for more from now! #thankful #hello2020"

Translation: "Thank you for the 3 years of unforgettable memories from #elyxion to #explorationdot! Also thanks to all the staff it was enjoyable rather than being hard! I'm looking forward for more from now! #thankful #hello2020"

Photo links: 1, 2, 3, 4

Credit: ayohg.

[hieyeho]

오랜만에 가족여행. 증평에 있는 동생 데리러 우리는 이천에서 6시 반에 출발을 했다. 왜 나는 휴가에도 새벽출근하는 시간에 일어나야하는가. 우리아빠의 아들 사랑은 정말 아무도 못말린다 절대 네버. .. . . . ... 아무튼 잘 도착해서 동생을 태웠는데 갑자기 조수석으로 타시는 우리 아버지.. 아들이 왔으니 나에게 운전석을 바톤터치 하셨다. 아빠가 하기로 했잖아요.. 그래 영덕 까지 200키로 정도야 내가 한다 그리고 아빠가 할 줄 알았더니 복분자를 뜯기 시작하신다 네 그래요 그렇죠 뭐 오늘 하루 경주에서 포항 포항에서 영덕 가는데 한 오백키로는 쓴 것 같다. 괜찮다 난 지금 뻗고있는 중이다 안녕

추억의 달동네. 나 혼자 산다에도 나왔더라, 아빠 엄마가 이야 이때 이랬지 하면서 좋아하시는 모습 보니까 또 괜히 기분 좋고- 뿌듯했던 시간 오래 놀러다니고싶다 이렇게, 

평생은 못하더라도 정말 오래오래.

[dear-ddiary]

날씨가 따듯해서 오랜만에 동네 산책을 했다. 어느정도 지나면 종로구와 서대문의 갈림길. 서대문구에 오래된 동네를 올라가봤다. 달동네 같다. 빈집도 있고... 여기다 어떻게 집을 지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다시 집으로 향해... 그동안 못온 동네길 길냥이들을 향해 가니 녀석들이 인기척에 하나둘씩 나온다. 주머니에 챙겨온 닭가슴살을 주니 잘 먹는다. 추운데 겨울 잘 버텨라~

집에오니 강인이랑 강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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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byoungchul]

#부산연극 #달동네 #용천지랄소극장 #택시안에서 #웃음 #감동 #사랑이 시작되는 #리얼타임 #코믹연극 #부산관광 https://www.instagram.com/p/Brz0AWvlRjb/?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p86vzc1365hy

[yunko-youtube-blog]

달동네 시골 슈퍼 그림으로 그리기

서울과 가까운 덕은동은 아직 개발이 많이 되지 않아 옛날의 향수가 

남아있는 곳입니다. 

[kor-soul]

공감 [共感] 흔히 말과 마음이 서로 통했을 때 자주 쓰는 표현 중 '찌찌뽕' 이란 말과 함께 상대 볼을 집거나 팔을 잡곤 했다. 그만큼 많은 감정의 교차속에 기대감과 기시감으로 떠올려 서로의 마음을 단박에 알아 준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런 제안을 모처럼 가까운 벗으로 부터 함께 하자니 더 반가울 수 밖에 없다. 평소 좋아하는 박수근 화가의 전시가 코로나 정국에서도 세심한 방역 절차로 덕수궁 현대에서 조용히 이뤄지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 현대미술에서 차치해온 그의 사유와 예술의 영역은 어려운 생활속 지난한 노력과 소통이 있었다. 그의 예술은 어떤 표현에 있어서도 살아 온 흔적 만큼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우리네 모습이 고스란이 녹아져 있었다. 수 많은 드로잉과 여러 기법의 번복과 변화속에서 자신의 세계를 더욱 공고히 지키려 했고 여러 변화는 그의 미술을 더욱 화사하게 꽃 피우려 했지만 자신이 늘 그려 온 벌거벗은 '나목' 처럼 기여이 그 시절에 스러져 갔다. 그를 사랑한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그 표상을 영원히 지울 수 없도록.. 이번이 세 번째 그의 작품들을 마주하게 되었다. 오래전 가나안과 지난해 양구에서.. 대체로 중복된 작품들도 많았지만 그간 눈으로 보지 못한 이건희 컬렉션과 기타 개인 소장중 첫선을 보인 작품들이 각 스토리 컨셉에 맞게 네 개의 방에서 구분 전시 되었다. 좋은 기획으로 처음 화가 박수근을 접하는 이들에게는 좀 더 그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기 쉬우리라. 이 많던 까까머리 어린시절과 가위로 싹뚝 자른듯한 단발머리의 누이, 삼삼오오 모여있는 옛 거리와 골목의 풍경들, 머리에 바구니를 이고 오가던 아낙들의 모습, 마을 입구를 지키며 신령스런 마음을 지켜주던 커다란 나무.. 이후 경계마저도 불분명한 서울 달동네 살이도 그에겐 뭣 하나 녹록하지 않았다. 그런 모습들은 단지 누구 한 사람의 모습이 아닌 채 작품속에 시절을 박제하고 있었다. 어느 한 켠, 어느 디테일 마다 그의 조국과 강산이 있고 흙과 돌이 있고 우리네 정서가 있다. 어쩌면 서서이 잊혀지게 될지 모를 고생스런 거친 호흡과 영양부족으로 앙상한 몸에 기이하게 굵어진 손마디가 어려 있다. 가까이 하면 할수록 멀어지는 이상처럼 그들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었으며 고통은 처절한 결핍으로 때 마다 작품들을 연명해 갔다. 작품 속 여인은 영원한 뮤즈가 되었고 그림 속 아이는 연민과 아련한 피사체이며 대상이었다. 말라 비틀어진 나무와 함께 그의 봄은 영원히 오지 않은 채 우리 곁을 떠났다. 하지만 그가 마주한 시간속에서 영원히 우리에겐 삶 보다 풍성한 예술적 회한을 남겨두었다. 반가운 전시를 나누고픈 벗의 연락은 함께 지나 온 시절과 치열한 삶 속의 예술을 함께 공감하려는 마음이 담겨있어 고마웠다. 누군가에게는 절실함과 함께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오겠지만 누군가는 한낱 호기심 어린 지난 문화적 한 흐름일 수 밖에 없다. 이 처럼 예술은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절대적 매개체이기도 하다. 어렴풋이 느껴지는 열정적인 마음들이 그가 지나고 지친 한 획 마다의 의미조차 점점 짙게 다가오는 시절이다. #나목의계절 #그리운마음으로 #그시절을기억하려나 #박수근전 #덕수궁 #광화문 #현대미술관 #koreanarts #parksugeun #modernart #koreanpalace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https://www.instagram.com/p/CYQ0dlNrMdx/?utm_medium=tumblr

[haohaoguoderizi]

달동네 https://www.instagram.com/p/CNCu830HFMH/?igshid=1l3dnpgvxyv3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