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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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도도하고 콧대높은 이 팸섭 의 손편지를 읽으며.. 한자 한자 그 의미가 와닿으면서 눈물이 날 정도..그래고 나의 책임감도 더 크게 느껴졌음
#섹트 #sm #육변기 #팸섭 #성감대개발 #성감대테스트 #클리토리스개발
#섹트 #트친소 #에세머_트친소 #에세머트친소 #하늘에_밤을_걸어_널_만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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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6 @OfficialMonstaX Twitter Update
누구보다 밝고 건강하게있어줘서 참고맙다 곧있으면 또 사회로 복귀하는데 쫌만더 힘내길바란다 ㅋㅋㅋ 나의 반강제 자양강장제 생일축하해!! #셔누 #우리의원동력1006주헌데이
I'm so thankful to you for being the brightest and healthiest person ever You'll be returning back to society soon, so I hope you'll stay strong for just a bit longer hahaha Happy birthday to this nutritious tonic that's half-forced on me lol!! #Shownu
Translation by Monsta X trans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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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2 Jin on W Korea’s Instagram Post
#협찬 ‘Amazing Jin’ 댄디한 룩이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진! 핑크 프린세스라는 별명에 걸맞게 핑크 타이와 핑크빛 원석이 세팅된 ‘빵 드 쉬크르’ 링이 무척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길고 가느다란 손 또한 마음을 설레게 하구요. 호기심으로 가득 찬 눈빛, 매 순간 긍정적이고 행복한 에너지를 전파하던 행동들, 촬영을 마치고 행복을 말하는 인터뷰까지 접한 지금, 진은 겉과 속이 같은 조금 특별한 ‘청년’처럼 느껴졌습니다. 제대 후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하고 있는 진! 신발 끈 꽉 묶고 오늘도 또 어딘가에서 행복한 기운을 전해주고 있겠죠? @/wkorea #editor_김신 - *<더블유> 2024년 Vol. 7 Jin은 지금 상단의 프로필 링크를 통해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패션 에디터 | 김신 영상 | 송태종 스타일리스트 | 김영진 헤어 | 한솜 메이크업 | 김다름 세트 | 전민규 어시스턴트 | 전지오 - Starting today, Jin‘s colorful videos will be released for four days. Stay tuned! *<W Korea> Vol. 7 Jin for 2024 is available for pre-order at the online bookstore now through the profile link at the top. - @/fredjewelry #프레드 #FREDJewelry #FREDParis #FREDTheSunshineJeweler #Jin #BTS #진 #방탄소년단
#Sponsored 'Amazing Jin' Jin who can pull off the dandy look better than anyone! His pink tie and the 'Pain de Sucre' pink gemstones are a perfect match for him, really suiting the pink princess nickname. His long and slender fingers make your heart flutter as well. His eyes that were filled with curiosity, his actions that spread positive and happy energy at every moment and his interview now after the shoot where he spoke about happiness, Jin felt like a special 'young man', on the inside and the outside. Jin is working without a day off since his discharge from the military! I'm sure he has his shoelaces tied tightly and is spreading happiness somewhere else about now right? @/wkorea #editor_KimShin
*<W> 2024 Vol. 7 Jin is now available for pre-order at our online bookstore via the link in bio above.
Fashion Editor | Kim Shin Videography | Song Tae Jong Stylist | Kim Young Jin Hair | Han Som Makeup | Kim Dae Reum Set | Jeon Min Gyu Assistant | Jeon Ji Oh
Starting today, Jin‘s colorful videos will be released for four days. Stay tuned! *<W Korea> Vol. 7 Jin for 2024 is available for pre-order at the online bookstore now through the profile link at the top.
@/fredjewelry #FRED #FREDJewelry #FREDParis #FREDTheSunshineJeweler #Jin #BTS
Trans cr; Annie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240712#jin#seokjin#worldwide handsome#when I tell you how much I loved his pink princess nickname way back when 😭#w korea#fashion magazine#fashion editorial#instagram#insta#reel#bts#bang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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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게
바다야 잘지내니? 네 편지를 받고도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그간의 일 때문에 연락을 하지 못했어. 여기서 편지를 보내면 너에게 가기까지 한 계절이 지날 것 같아서 이렇게 메일을 써.
양손엔 짐이 한가득이었던 서울을 떠나던 마지막 날, 눈이 소복하게 쌓인 거리를 서성이다 혹시나 해서 한 번 더 찾아본 우편함엔 네 편지가 있었어. 나는 그 편지를 한참이나 들고 담배를 피우다가 결국 뜯지도 못한 채로, 코트 안주머니에 깊이 묻어두곤 프라하 행 비행기를 탔단다.
어디까지 왔을까. 중국의 한가운데쯤을 건너고 있을까, 나는 너의 편지를 손에 쥐고 편지 끝의 모서리를 만지작거리다가 겨우 뜯어 읽기 시작했고, 옆에 앉은 이름 모를 외국인은 그것이 궁금하다는 듯이 뚫어져라 바라보곤 했지. 알아들을 것도 아니면서, 네 편지를 읽는 건 나의 특권처럼 느껴졌어.
그리고 금세 나는 너의 글에 몰입되어 버렸지. 네가 힘들었던 과거를 말하기까지 어떤 용기를 가졌을지, 감히 내가 가늠하지도 못할 만큼이나 힘들었을 너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어. 그런 너의 이야기를 내가 들어도 되는 건가 싶은 생각이 따라와 이렇게 편지를 쓰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던 것 같아.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다고, 전부 이해한다며 진부한 말들을 늘어놓고 싶지 않아서. 수천 마일이 떨어진 이곳에서 지내면서도 종종 너의 이야기에 빠져 나는 갖가지의 생각이 몰려오던 밤이 있었어.
이런저런 각자의 잘난 인생 속에서도 나는 내가 도무지 무엇을 쫓는 건지 알 수가 없었거든. 누구는 내 집 마련을 목표로 살고, 승진을 하고 또 누구는 결혼을 한다는 둥 여러 가지 소식 속에서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스물일곱을 지나오는 나를 떠올리면 ‘지금 대체 무얼 하고 있는 거냐?’라는 자조적인 물음을 스스로 묻곤 했지.
그런데 바다야. 살다 보니까 (그렇게 나이를 많이 먹은 것도 아니지만) 사람은 자꾸만 이겨내야 하나 봐. 그게 인간으로 태어났기에 끝내야 하는 숙제처럼. 해내야만 하나 봐. 삶은 자꾸만 엉뚱하고 지루하게 흘러가고 도대체 어떻게 살아가라고 하는 건지 가끔은 신이 있다면 탓을 하고 싶어져.
너도 알다시피 나는 살면서 꽤 많은 시간을 비관적으로 살아왔어. 내 인생은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 다시 쓸어 담을 수 없다고. 그게 내 인생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엔 일말의 희망을 기다렸었어. 그게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 한 번도 맛본 적도 없으면서.
여기 와서 하나하나 다 설명하지 못할 힘들고 복잡한 일이 많았어. 그럼에도 여름이 오면 다 나아질 것이라고, 여름을 걸고 넘어져 보자고 그냥저냥 떠다니는 해파리처럼 살아온 지 자그마치 반년이야. 전부 다 포기하고 돌아갈까 싶었을 무렵, 누가 나에게 그러더라.
지현 씨, 나는 우주를 믿어. 그러니 믿는 신이 없더라도 자신이라는 우주에게 빌어. 그럼 다 나아져.
하고 말이야. 그 사람의 말에 묘하게 강렬한 힘을 얻었어. 어쩌면 나를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그렇게 말하는 데에는 답이 있을 거라고 믿고 싶었을지도 모르지. 그래서 이따금 그 말을 믿어보기로 했단다.
그 이후로 포기를 멀리하고 머리를 써. 뇌가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치를 생각했어. 잠을 자지 못했고, 밥을 잘 먹지 못하고서 연락도 다 끊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다 보니 나는 왜 항상 나쁜 패만 뒤집어쓸까 하고 생각하던 비관들이 사라졌어. 지난 과거의 무를 수 없는 일들은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 나에게 일어날 일들이었고, 그걸 견뎌내는 것이 나에게 주어진 숙제였겠지.
바다야, 삶의 순리대로 내가 흘러갈 수 없다면 나는 내 편안한 마음이 더 낫다고 생각하며 금세 돌아갈 거야. 나는 마음이 편해. 결혼하지 않아도 자유로울 것이고, 예쁘지 않아도 만족할 테고. �� 과거에 어떤 아픔이 있었던 간에 나는 이겨내고 편안한 사람이 될 거야. 나는 나라는 우주를 믿으니까.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너에게도 많은 희망이 분명 있을 거야. 나보다 더 잠재적이고 화려한 희망 같은 거 말이야.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게 될지 아무도 점지하지 못했더라도 나는 너 안에 네가 가진 우주가 다 편안하게 만들 것이라고 믿어. 네가 믿지 않더라도 내가 너의 우주를 믿을게
그렇게 한 계절 한 계절, 나이를 지금보다 더 먹게 되면 우리가 잘했다고 웃게 될 거야.
누구보다 더 항상 네 행복을 바라. 편안한 행복을 말이야.
언제가 될 진 모를 기약없는 그런 날을 위해 나도 그때까지 열심히 살아볼게. 너도 잘 살아가는거야.
내 답장을 기다렸을지 모르겠지만, 너에게 꼭 하고 싶었던 말이었나 봐.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이야길 하고 나니까 불안함도 잠시 나아진 기분이야. 자주 오는 카페에 앉아 두번째 커피를 시키면서 너에게 편지를 써. 거기도 밤이 늦게 찾아오는지, 변한 건 없을 지 궁금한게 많지만 이만 줄일게. 안녕!
P.s 아, 나는 프라하에서 베를린으로 도망쳐 왔어. 곧 여름이 오니까 말이야.
그리고 정말 마지막으로 생일 축하해! 이 말이 너무 늦어서 미안해. 한국에 가서 우리가 만나게 된다면 그간 못챙겼던 몇 해의 생일을 기념하며 케이크와 맥주를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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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hong1004: 세호 너마저 가는구나 나는 어쩌라고 ㅋㅋㅋ 정말 아름답고 유쾌하고 행복한 결혼식이었다 양가부모님께 선후배님들께 너를 사랑하는 모든이들에게 더 잘하는 멋진 세호가 되거라 무엇보다 키는 작지만 누구보다 큰 마음의 신랑으로 든든하게 신부지켜주길바래 오늘 신부 넘 이쁘더라 ㅎㅎ 행복해 잘살아라 #조세호#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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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하지 않으려는 의지에서 오히려 부자연스러움이 생겨나는 것일까.
내가 어떤 배우를 좋아한다고 했을때 그는 그렇게 못생긴 배우는 처음 봤다고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했었다. 아무리봐도 당신보다는 예쁜 얼굴인 것 같은데.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지능이 낮은 사람들이 있다. 많다 심지어. 관계지능이라고나 할까. 나에 대해 세상 누구보다 가장 잘 알고 있는 아이는 그런 세상에서 버티고 있는 나더러 힘들지 않냐 묻는다. 보람이 있으세요? 답을 찾지 못해 고민하다가 몇 건의 보람있었던 일들이 떠올라 얘기해주었다. 찾으니 찾아지네.
나보다 ���이가 많을 줄 알았던 그녀도 내가 본인보다 어리다 생각했는지 혼자 왔다는 말에 나를 챙기기 시작했다. 그러다 마지막 날에 혹시 ??연생? 이냐길래 아뇨 %%연생인데요. 했더니 어머 동갑이었어 그 소리에 둘다 놀라서 어색한 웃음을 뱉었다. 나 정말 살이 많이 찌긴 쪘다보다. 주름이 펴질만큼.
하루가 간다. 또.
*240617 # 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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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9.22.(금)~9.23.(토)
금요일 점심을 먹고 날이 너무 좋아서 J선배와 같이 뚝섬으로 놀러를 갔다. 일은 너무 많고 마음은 무겁지만 내가 나가서 놀자고 할때 반차쓰고 같이 놀러 갈 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이제 그녀와 헤어진다. 뭐 지금도 부서가 달라서 한달에 한번 얼굴 볼까 말까하지만...
참 좋은 선배다, 그녀와 함께 했던 5년 6개월을 잊지 못할 것이다.
내가 힘들때는 나를 위로해주고 내가 기뻐할때는 누구보다 나를 많이 칭찬해줬던 당신이 있어서 내가 이만큼 성장하고 역량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참 나는 복이 많은 사람이구나. 그리고 언제나 J선배가 건강하고 행복하고 말썽쟁이 3아들과 함께 행복하기를 바라겠다.
2023.9.23.(토)
시청에 표창타러 간날, 나를 괴롭히던 개새끼 표창을 써줬는데 행안부에서 덜컥 줘버렸다. 진짜 일을 하도 안 해서 쓸말도 없는 ���끼인데, 워딩 쥐어 짜는데 죽을뻔 했는데 결국은 주더라.
그날 같이 시청에 가게된 K누나가 내게 시청 특산물인 리에쥬 와플을 잔뜩 사줬다. 난 그 누나에게 빚을 갚으러 올림픽공원을 갔다. 난 양손에 던킨 도넛을 잔뜩 들고 가서 손에 판박이 스터커를 붙이고 왔다.
그리고 우린 잠실공원에서 치맥을 즐기고 집에 갔었다. 사실 교촌이 가장 비싼데, 가장 맛있단 말야 😑
그 9월 22일, 23일은 참 하늘이 청명하고 예뻤다.
나는 올바른 마음에서 바른글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올바르지 않은 사람은 바른글을 쓸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결국 나는 글을 채우는 사람이고 그 글재주로 다른 도시의 다른 글을 써볼려고 한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 이 도시에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며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앞으로도 살겠다고 다짐하고 다짐한다.
2023.11.30.
어느덧 11월도 마지막이다. 2023년도 1달 밖에 안 남았다. 최선을 다 해서 다 채워놓고 나와야지.
그 집에서 가장 탐나는 거 부터 채 간다. 그 집에서 가장 탐나는 건 논밭가는 소인데, 소가 없으면 그 집 논밭은 누가 갈까. 채어가는 소가 걱정할 일은 아니다만 안타깝고 안타까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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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𝒪𝓃𝒸ℯ 𝓊𝓅ℴ𝓃 𝒶 𝒹𝓇ℯ𝒶𝓂 ᶻ 𝗓 𐰁 .ᐟ
(inner beauty) 누구보다 나를 더 사랑해 줄 거야 난 아름다워, love me better
# It's not fashionable to love me ☆
#aesthetic#zhuojae#kpop#kpop aesthetic#kpop girls#kpopidol#kpop moodboard#zhou xinyu#xinyu#xinyu moodboard#pink#pink layouts#pink moodboard#black moodboard#black layouts#theme by zhuojae#by zhuojae#triples#triples xinyu#triples mood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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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과 수능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주간의 새벽특새
새벽특새가 시작되면 매일 하던 찬양과 기도의 시간을 못가지고 특새봉사를 위해 일찍 자야 하기에 사실 내게는 이만저만한 손해가 아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먼저나가 기쁨과 감사함으로 준비하고 오는 성도님들을 맞이한다
순종과 감사는 내가 그리스도의 종 인것을 증거하는 행위이다
그리스도께서 보혈로 값주고 사신것을 믿었으면 이젠 그리스도의 종으로 살아야 한다
그것이 순종과 감사다
순종과 감사는 말로만 순종과 감사가 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
나의 기도와 찬양시간을 포기하고 다른 분들을 섬기면 기도를 통해 해결받아야할 문제는 어떻하지..? 하는 나를 내려놓고
세우신 직분에 순종해서 나의.기도시간을 뒤로 하고 성도들을 섬기며
피곤함에도 감사한 마음으로 웃으며 섬기는것 또한 섬길수 있도럭 나를 그곳에 세우심에 감사하는것
나를 내려놓고 온전히 순종하고 감사하는 그것이 믿ㅇ.ㅁ이고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한다
"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 5:7] "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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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나를 믿지 말아야지(?) 라는 말을 스스로에게 많이했다. 예를 들면 대표적으로 집에서 공부를 할거라는 나(졸라 구라..)가 있다. 하나에 꽂히면 뭐든 깊게 들어가는 나는 또 생각의 꼬리를 물었는데, 그럼 스스로를 평생 불신하는 쪽이 더 나은 삶인가?였다. 하지만 바로 생각한 대답은 흠...그건 아니지. 였다. 믿을 수 있는 나와 믿으면 안되는 나 그리고 무엇보다, 누구보다 믿어줘야하는 나... 상황에 따라 다양하지 않을까. 아 정말 인생은 끝나지 않는 '나 키우기'구나. 그렇다면 인생을 즐겜 유저로 살아보자. 인생은 온라인 게임보다 더 재밌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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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습작 10/21 ~ 10/31>
아직은 아침에 패딩보다 코트를 찾습니다.
하지만 눈 깜짝할 사이에 가을바람과 아아를 대신해 전기장판과 핫초코가 일상에 스며들지 않을까요? 걱정과 불안함이 기본값인 저는 벌써 겨울 준비를 시작했고 조금 더 가서는 봄을 기다립니다.
누구 말로는 현재가 선물이고 지금 순간을 즐기라지만 평생을 즐겨온 저에겐 겨울을 이겨낼 그럴싸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무너질 듯 무너지지 않으며 쌓일 듯 흩어지는 하얀 것들과 하루빨리 인사를 나누고 싶습니다. 왠지 저와 비슷한 계절에는 막연하게 숨어 버릴 수 있을 거 같은 자신감이 들거든요.
따스함이라고는 눈 씻고도 찾아볼 수 없는, 한 톨의 녹음마저 사라진 세상에서 서서히 봄을 맞이하면 저도 같이 녹을 수 있을까 생각해 봤어요. 한강 작가님의 ‘작별’ 주인공처럼 눈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그저 빨리 첫눈을 기다립니다.
그러면 지독히도 추운 바람을 맞으며 백지에 남겨지는 발자국처럼 무엇이라도 남길 수 있을 테니까요.
영하 오십도 까지 떨어졌으면 좋겠어요.
흐르는 눈물마저 얼어붙어 눈물이라 부룰 수 있는 것들이 세상에서 모두 사라지는 순간을요.
…
아 미안해요 그럼 안되겠네요.
당신은 추운 걸 못 견디는 사람이니까.
목도리에서 정확히 십 센티미터 위, 하얀 공기가 새어 나옵니다. 눈에 보이는 한숨을 올려다보면 흩어지는 눈발에 섞여 모든 걸 용서해 줄 것만 같습니다. 더 크게 숨을 들이마셔봅니다. 용서의 계절에 더 크게 뱉어 봅니다.
따뜻한 봄에는 누구보다 온기가 필요했고
휴가의 여름에 부단히도 일했으며
간질간질한 가을의 공허함을 지나
얼어붙은 겨울에서야 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계절이 관여할 수 없는 각자의 계절에서 당신의 오늘은 어떤 계절을 보내고 계시나요?
매끈하고 멈춰있는, 차��지만 투명한, 하지만 흐르고 있을 겨울의 강변. 귀를 기울이면 들리는 부단한 물의 ��리에 조급해져 봄의 발걸음을 보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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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1 [MONSTAX_JH] Talk Tok Update
나의 사람들 몬베베💛 난 휴가를 잘 마치고 복귀를 잘 마쳤답니다^^ 휴가중 좋은사람들과 좋은 음식들 먹고 사진 못찍은 지인분들(유재석형님,정형돈 형님과 또 많은분들)있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ㅠㅠ 그치만 누구보다 몬베베와 사진을 못찍는게 참 아쉽드라 ㅠㅠㅠ 그래도 인스타를 통해서 몬베베들에게 나 잘 있오 하고 알려주고싶었어. 그레이트코멧 조용히 보러갔는데 날 보구 몰래 살며시 편지주고 공연관람 잘하구 휴가 잘 보내구 가라고 했던 몬베베들이랑 다들 너무 고마웠어!! 덕분에 건강하게 군 복무 또 이어갈수 있을거같아!! 안녕 몬베베!! 필��!!
[MONSTAX_HW] *photo* 귀엽
[MONSTAX_JH] *photo* ㅋㅋㅋㅋㅋㅋ U2
My people Monbebe💛 I spent my vacation well and came back [at the military place] ^^ During the vacation, I had delicious meals with good people and people with ones I couldn't take photos with, (Yoo Jae seok Bro, Jung hyung Don Bro and many more) thank you so much ㅠㅠ But more than anyone else, it's a pity I couldn't take pictures with Monbebe ㅠㅠㅠ But still I wanted Monbebe to know how I was doing well through Instagram. I quietly went to see " Great Comet", but I was so thankful to the monbebes who saw me and secretly sent me a letter and told me to enjoy the concert and have a nice vacation. Thanks to you, I can continue my military service in a healthy condition!! Bye Monbebe!! Victory!!
HW: cute
JH: ahahahaa u2
translation by monstax-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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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0 Big Hit's Tweet
[#오늘의방탄] Pom Michutda = #런닝맨 에 출연한 #뷔 를 보며 하는 말🫢 자상하고, 친절하고, 웃기고, 귀엽고, 똑똑하고, 그 누구보다 빠르고•• (생략) 김태형 폼 미쳤다❗️🥹💜 #오늘의뷔 #V #BTS #방탄소년단 #V_Layover #RunningMan #뷔쥬얼관리사 #친절하지만깎아준다고는안했다
[#TodaysBangtan] Pom Michutda* = The words you say when you see #V who appeared on #RunningMan 🫢 Compassionate, kind, funny, cute, smart, faster than anyone•• (trailing off) Kim Taehyung you're such a slay ❗🥹💜
(T/N: *This means 'slay' or 'on fire'.)
#TodaysV #V #BTS #V_Layover #RunningMan #InChargeOfVisuals #HesKindButHeDidntSayHeWouldShaveOffThePrice
Trans cr; Eisha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230910#v#taehyung#V_Layover#RunningMan#bighit#official#twitter#photo#todaysbangtan#todaysV#bts#bang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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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람만날때 1-100까지를 다 알아보고도 아니야 안사귈래 했던 나였고 너무 좋으면 좋아서 못사귀고 내가 안끌리면 당연히 안끌려서 안사겼는데 지금 남자친구는 일단 사귀면서 알아가보자 수틀리면 헤어지면 장땡이지뭐 하고 사귄게 초반에는 삼일에 한번씩 헤어졌고 너무좋아서 사귄것도 아니기에 헤어져도 타격이 없었다 근데 한번씩 내가 크게 아플때마다 외할머니처럼 곁에 있어 준 남자친구. 이제는 누구보다 소중하달까. 멀랑 너무 보고 싶다 뱃살만지고 싶다…
근데 미래를 생각하면서 해외에 사니까 나랑 비슷한 마인드? 한국남자랑 결혼 할 수도 있고.. 뭐 캐나다니까 서양남자랑도 할수있고 워낙 중국인 많으니까 중국사람도 만날수있고 일본 좋아하니까 일본남자를 만나면 캐나다에 살다가 일본 살수도 있고 흑인도 2세가 남자아이로 생긴다면 너무 귀여울 것 같다는 생각까지 해봤는데.. 진짜 내 남자친구.. 나라는.. 생각조차 없었거늘 참 인생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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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성공할 가치가 없대. 이 나이 돼서도 뭐 하고 있나 싶기도 하고 자리 잡은 건 없고 모든 가치를 잊고 있을 때 한 동영상을 봤어. 그 영상 속에 계신 분께서 그랬어. 실패는 다 두려워하잖아요. 근데 실패를 했던 사람은 그 누구보다 더 잘 알아요. 경험 속에서 배우는 무언가 모든 것들이 그 자체 그대로 몸으로 흡수되는 걸 누구보다 더 잘 느낄 수 있을거예요. 실패는 루저가 아니에요. 실패는 시도하는 행위에요. 시도를 해야지 무슨 일이 생겨요. 이 부분에서 뇌 깊은 곳에서 작은 빛이 반짝거리는 것처럼 스파크 딱 생기는 거 마냥 충격을 먹었다. 이 때까지 너무 바보 같은 생각만 했어. 어제 어떤 글을 읽었다. 남과 자신을 비교한다는 것은 타인의 하이라이트 씬 과 자신의 비하인드 씬 과 비교하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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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Tweet and Source:
2024 누구보다 빠른 최애 선점 탐라 타임키퍼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ic.twitter.com/1bCeCqkUz3
— 사약 (@R231026) December 3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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