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그때처럼
nonenglishsongs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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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YSKUNK, Gummy - 그때처럼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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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scoral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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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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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en092 · 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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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time no see.
HI? Long time no see. I went into hiding without saying anything, and I'm sorry. At that time, my mother was sick, so I didn't check properly and the notice wasn't posted properly. After that, it was a bit difficult to live in reality. Then, I came to tell you because I wanted to stabilize to some extent and start sims again.
And there are people who continue to support me. Thank you. Actually, I was surprised that the CC files had a link alive. The donation was going out to pay for the files I used to Maintenance cost. Thank you again.
And I'm a little embarrassed because I haven't been able to find the ID where I was active, Petrion ID consultation is still delayed, so I don't know the situation. I think we need to watch the situation a little bit more. I'll talk about this later
And the Sims has changed a lot. I'm trying to get to know you little by little just like then. Unlike in the past, My mother's hospital bills were urgent, so I did an intense job, so I don't think her activities will be as much as before because I have a wrist disc. I'm going to make it slowly. Thank you for reading.
안녕? 다들 잘 지내시나요?? 아무 말도 없이 잠적해 버려서 죄송합니다. 그때 어머니가 편찮으셨고, 그래서 확인도 제대로 안하고 공지도 제대로 안 올려졌습니다. 그 후 현실에서 생활하는 것이 조금 어려웠습니다. 지금은 어느 안정을 취하고 다시 심즈를 시작하고 싶어서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계속 응원해주시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사실 파일이 살아있는 줄도 몰랐지만, 제가 관리하던 파일들에 대한 유지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기부금이 나가고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활동했던 아이디를 찾지 못해서 조금 부끄럽지만, 아직 페트리온 아이디 상담이 늦어져서 상황을 알 수가 없습니다. 상황을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심즈가 많이 변했더라구요. 그때처럼 조금씩 알아가려고 합니다. 예전과 달리 어머니 병원비가 시급해서 강도 높은 일을 하다보니 손목 디스크가 있어서 활동이 예전만 못하겠지만 천천히 활동하려고 합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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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uoekim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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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누나(1)
사촌 누나는 4명이 있고 내가 아기였던 시절 나보다 7살 많은 가장 큰 누나가 날 엄청 이뻐했다고 해. 본인도 어린이인데 날 끼고 살았다는군. 물론 난 기억이 나지 않지. 그리고 몇년 후 고모 가족들은 해외로 이민을 갔어. 그 기억은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것 같아. 하지만 그 사촌 누나의 모습은 기억이 나지 않았어.
그 뒤로 20년 좀 안되는 시간이 흘렀고 난 대학생이 되었어. 2학년이 되었던 때 그 사촌 누나가 약 한달간 한국으로 오게 되었고, 우리집에 머물게 되었지. 부모님은 그 누나가 오면 나보고 같이 다녀주라고 했어. 당시 여자 친구가 있던 난 좀 불만이었지만 어쩔 수 없기에 알았다고 했지.
누나가 오는 날 온 가족이 마중을 나갔어. 게이트가 열리고 많은 사람들이 나오고 있었고, 약간 외소하고 까무잡잡한 한 여자가 소리를 지르며 우리에게 왔어. 사촌 누나였지. 부모님께 인사를 하고 날 보던 덥석 안았어.
"너가 ○○ 구나. 아기때 내가 널 엄청 이뻐했었는데 기억나?"
사실 기억이 안났어. 공항에 나 혼자 나왔으면 누군지도 몰랐을꺼야. 암튼 누나는 날 꼭 안고 볼에 뽀뽀까지 했어. 날 이뻐했던 누나가 맞나봐. 암튼 그렇게 만나서 집으로 왔지. 같이 저녁을 먹으면서 외국생활 등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지. 누나는 내 옆에 앉아 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어. 보고 싶었다는 둥 아직도 아기처럼 이쁘다는 둥. 그러면서 볼을 꼬집고 안기도하고 암튼 스킨십이 많았어. 산만한 분위기에 정신이 없었고 사실 누군지 기억이 없기 때문에 어색하기도 했어.
암튼 다음날 부터 누나와 같이 다니게 되었어. 길도 모르고, 한국말도 서툰 부분이 있다보니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갔지. 그리고 누나에게서 쏟아지는 애정표현과 스킨십도 반복되다 보니 처음보단 덜 어색했지.
둘째날 아침 늦게 일어난 나는 혼자 아침을 먹고 있었고 씻고 나온 누나는 내 앞에 앉았어. 참 말이 많은 누나였어.
"오늘 누굴 좀 만날건데, 아무것도 묻지 말고 내가���는 대로 따라와줘."
무슨 말인지 몰랐지만 알겠다고 했지.
나도 나갈 준비가 끝나고 누나와 나갔어. 그리고 누나가 알려준 곳으로 같이 갔지. 사람들이 약속 장소로 많이 정하는 곳이었어.
"손 좀 잡아. 남자친구 같이."
난 무슨 소리인지 몰라서 누나를 멀뚱멀뚱 쳐다봤어.
"그냥 잡아. 그리고 카페에 가면 가까운 테이블에서 기다려줘."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손을 잡고 누나에게 바싹 붙어서 갔어. 약속 장소에는 남자 한명이 있었고, 굉장히 반가운 표정으로 누나를 맞이했어. 누나의 옆에 붙어 손을 잡고있는 나를 굉장히 불편한 시선으로 봤고. 어찌되었든 어색하게 인사를 하고 카페로 갔지.
"자기 잠시만 저기서 기다려줘."
누나는 날 자기라 부르며 좀 떨어진 테이블을 손으로 가르켰어. 난 어색하게 대답하고 그 테이블로 가서 앉았어. 책을 보며 기다리는데 누나와 그 남자가 앉아있는 테이블에 시선이 갔어.
그는 굉장히 반가운 눈치였으나, 누난 시큰둥해 보였지. 둘이 이야기를 나눈듯 했어. 거리가 떨어진 나에겐 들리지 않았지만 그 남자는 왠지 좀 실망한 눈치였지. 약 30분이 지나고 그 남자가 일어나 카페를 나갔어. 누나는 날 돌아보며 자기한테 오라고 손짓을 했어.
"이메일을 통해 알게 된 친구인데, 한국에 오면 자꾸 보자고 해서. 나를 좋아한다고 그러는데 난 마음이 없어서. 거절하러 온거야."
스토커까지는 아니지만 계속 누나를 귀찮게 하던 녀석이었고, 남자친구(?)인 나를 보여주며 단념을 시킨거였어. 누나는 이런 부탁해서 미안하다고 했고. 난 아무생각 없었고, 그냥 누나가 원하던 일이 잘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어떤 일이든 누나를 잘 데리고 다니는게 내 일이었으니까.
"근데, 우리 손잡고 다니면 안될까. 너 나 잃어버리면 안되잖아."
이건 또 무슨 일인가 싶어 누나를 쳐다봤어.
"손 잡자. 그냥 손 잡고 싶어. 아까 손 잡으니까 좋았단 말이야. 하나 밖에 없는 남동생아."
나보다 나이도 많은 누나가 되지도 않는 애교를 부리는데 웃기기도 하고 귀엽기도 해서 그냥 손을 잡고 다녔어. 이것도 계속 반복되니 이상하지 않아졌고,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모르게 물리적인 거리도 가까워 졌어. 내가 아닌 누나 쪽에서.
한국에 있는 누나 친구를 만나면 누나와 동생 같아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누나는 그런 이야기를 좋아했어.
"좋겠다. 사촌 동생이지만 동생이 항상 이렇게 같이 다녀줘서. 이쁘게 생겨서 데리고 다닐 맛도 나고"
"부럽지? 진짜 이런 남자친구 있으면 좋겠어."
"너네는 지금 연인이라고 해도 믿겠어. 어떤 누나가 그렇게 동생한테 폭 안겨다니냐."
누나는 날 가슴팍에 꼭 안았어. 누나에게서 예전에 만난 아줌마처럼 여자 냄새가 났고, 그때처럼 설레였어.
"얘는 내꺼야. 아무도 못 가져가."
누나는 웃으며 친구에게 말했고, 그 친구는 눈꼴 시렵다는 듯이 손사래를 쳤어. 난 그렇게 잠시동안 안겨있으면서, 예전과 같은 두근거림을 느꼈어.
누나는 내가 가지고 싶어하는 모든걸 사줬어. 그렇다고 누나 등골을 빼먹은 것은 아니고. 사봤자 보고 싶었던 책이나 가지고 싶었던 음악 앨범 등 이었지. 자꾸 옷이나 비싼 무엇인가를 사주고 싶어 했지만 내가 받지 않았어. 그때마다 누나는 굉장히 아쉬워 했지.
어느덧 내가 먼저 누나의 손을 잡고 버스나 지하철에서 누나에게 기대어 자는 것들이 너무 자연스러워 졌어. 난 누나의 손을 잡고 싶고, 체취를 맡고 싶고, 살결과 그 살결의 말랑함을 느끼고 싶었어. 물론 속으론 갈등되었지. 어찌되었든 누나에게 이런 감정을 품어도 되나,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이래도 되나 등의. 그래도 본능은 이길 수 없었고, 점점 누나에게 여자로서의 모습을 갈구하게 되었어.
어느날 그날의 일정을 마치고 밤거리를 누나와 오붓하게 걸었어. 말이 좋아 누나의 일정을 따라 다닌것이지, 그냥 여기 저기 놀러 다닌것이고 놀았다기보단 데이트였어. 편의점에서 캔커피를 사서 공원 벤치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같이 담배를 피웠어.
"너 여자친구 만나야 하는데, 내가 방해하는거 아니야?"
난 여자친구가 있었고 못 만난지 2주 정도 되었어. 여자친구가 어느정도 내 사정을 이해준다고 했지만 그 2주 동안 전화로 몇번 싸웠어. 사촌 누나하고 하루 종일 붙어 다니며 자기를 못 만나는게 이해할 수 없다며. 나도 이해할 수 없었지만 누나와 같이 있고 싶었어.
"괜찮아. 이해해줄꺼야."
"좋은 여자친구네. 보통 누나라면 동생 여자친구와 함께 저녁도 먹고 커피도 마실텐데.... 난 그러고 싶지 않아."
무슨말인지 모르겠어.
"여자친구한테 너 빼앗긴 것 같아. 내가 더 먼저 알았고, 더 먼저 이뻐했는데. 그리고 지금도 이뻐 죽겠고, 더 이뻐해주고 싶은데."
그녀는 손을 튕겨 담배불을 껐어. 그리고 고개를 돌려 날 봤어.
"내 친구 이야기 들었지? 우리 연인처럼 보인다고. 우리 그냥 하자. 연인. 나 갈때까지만."
여자친구도 있는데 바람을 피우고, 바람을 피우는 상대는 또 누나이고... 하지만 사실 나에겐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여자이고, 그리고 나도 그 여자가 좋고... 그냥 단순해지고 싶고, 지금 이순간의 감정에 따르고 싶었어. 그리고 누나는 곧 가니까.
난 고개를 끄덕였어. 누나는 환하게 웃으며 날 껴안았어. 더운날 하루종일 다닌 덕에 그녀의 옷은 살짝 축축했고, 내가 아는 그 여자 냄새는 더 진해진것 같았어.
누나는 나에게 입을 맞추었어.
"너 바람피우면 안돼."
바람 상대가 나보고 바람을 피우지 말라고 했어. 그녀에게 이런 모순을 말을 해주려다 말았어. 그녀의 기분을 해치고 싶지 않았고, 어차피 2주 후면 그녀는 가니까. 그리고 이전의 생활로 돌아 갈 것이라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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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im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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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지막으로 한번만, 그때처럼 "종종 너가 생각났어." 한마디면, 그때처럼 아무것도 묻지않고 다시 또 감싸줄게, 그리고 다시 또 너가 나를 떠난다면 아무것도 묻지않고 보내줄게. 그때는 서서히 서서히 너를 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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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nproject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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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춤
조금 웃길지도 모르지만, 춤을 배운 적이 있다.
나는 하등 몸을 쓸 줄 모르면서 흥만 가득한 사람이라 그래서 배웠다.
사실 지금도 무슨 용기가 생겨서 그렇게 살았는지 모르지만 그때는 공연까지 하고, 주말에 연습도 하고, 그런 웃기기도 한 시간을 보냈다.
지금은 뭐 딱히 특별할 것 없는 시간들이지만, 그 때만큼 뭔가에 전념하던 나는 지금은 없다.
지금은 재밌는게 별로 없다.
넉넉하진 않아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옷도, 밥도 턱턱 살 만큼은 된 것 같은데 그만큼 채워지지가 않는다.
진짜 신기한 일이다.
그래도 이따금씩 다시 춤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건, 그때의 내가 그리운 건지, 지금의 나를 움직이게 하고픈건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Ram
*춤
그때도 지금처럼 일교차가 큰 가을이었다. 자켓이나 가디건이 필수인 밤에 S와 엄청 좋아했던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만났다. 와인에 빠져있던 S의 취향이 떠올라 S에게 '와인 마실래?'라고 물었더니, '그래!'라는 대답이 1초도 안되어 돌아왔다. 와인 보틀과 홍합 요리를 주문했고, 밀렸던 수다를 잔뜩 풀어대며 신나게 웃고 떠들었더니 앞엔 빈 보틀과 그릇만 덩그러니 남겨졌다. 적당히 취했는데 술은 더 마시기 싫어서 배부른데 나가서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가 어느새 S와 나는 택시를 타고 한강을 건너고 있었다. 목적지는 호텔 지하에 있는 클럽! 심지어 그 클럽은 이제 젊은 나이대는 거의 가지 않는, 블로그 말을 빌자면 '옛날 잘나가는 오렌지 족이 갔던' 그런 클럽이었다. 어둡지만 휘황찬란하고 느껴지는 조명 사이를 걸어 맥주를 한 병씩 주문하고 쭉 돌아봤는데 멋진 드레스 입은 여자들, 양복을 입은 외국인들, 반짝거리고 무겁게 생긴 커다란 시계를 찬 아저씨들이 바에 앉아서 칵테일과 위스키를 마시고 있었다. 2~3개 나눠진 스테이지는 모두 텅 비어있었고, 각 스테이지마다 음악이 달랐고, 텅 빈 스테이지에선 외로운 DJ만 열심히 컨트롤러 위 바쁘게 손을 움직이고 있었다. S와 나는 서로 '여기다!'라는 의미의 눈빛을 보냈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그냥 리듬을 탔다. 그 누구도 S와 나에게 관심이 없었고, S와 나조차 서로의 춤에 대해 관심이 없었으므로 그냥 둘이 말 그대로 마음껏 몸을 흔들었다. 둘 다 정말 무아지경으로 아무렇게나 있는 대로 춤을 췄다. 아주 잠깐 펄프 픽션에서 우마서먼이 다이너 스테이지에서 춤추는 장면이 떠올라 혼자 웃었고, 소화가 다 될 정도로 춤을 춘 S와 나는 그제야 만족한 하루를 보냈다는 듯한 표정으로 깔깔거리며 클럽에서 나왔다. 이제는 클럽도, 프렌치 레스토랑도 사라졌고, 더 이상 S와 클럽을 갈 수도 없지만 어디선가 또 그때처럼 춤을 출 순 있겠지.
-Hee
*춤
처음에 그것은 선천적으로 수치심이라는 것을 잘 못 느끼는 친구의 개그에 가까운 무엇이었다. 식당에서 식판 한 장을 빌려서 축제 무대에 올라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몸짓으로 전교생의 웃음을 샀으니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이상한 일이었다. 매일 새벽 혼자 먼저 일어나 공부만 하던, 내성적이고 남들 앞에 나서기 싫어하던 내 룸메이트에게 어쩌다 그런 용기가 생겼을까.
학교를 졸업한 뒤로는 그 친구를 거의 보지 못했다. 다른 친구에게 듣기로는 퇴근하자마자 댄스학원에 다니고 연기 공부를 한다고 했었던가. 그런데 얼마 전에 마라톤 대회에서 우연히 그 친구를 만났다. 춤과 연기가 좋아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뒀는데 지금은 러닝에 빠져 대구에서 러닝 클럽을 운영하면서 강의나 이런저런 활동을 한단다.
그 친구는 가끔 기분이 내키는 대로 몸을 움직이고 그걸 영상으로 올리는데 어릴 때 보았던 그 무엇과는 달리 진짜 춤이라고 할만한, 나로서는 영원토록 할 수 없을 것 같은 움직임이었다. 멋있었다. 몸짓도, 표정도, 좋아하는 일을 찾아 스스로를 힘껏 내던질 수 있는 용기도. 내 친구 중에 그런 애가 있다는 게 괜히 자랑스럽게 느껴져서, 나도 내가 좋아하는 것에 조금 더 나를 쏟아버려도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Ho
*춤
춤바람이 난 적 이 있다. 처음 대학에 가서 클럽을 접하고, 거의 매주 클럽에 갔다. 클럽에 들어가는 순간 시공간이 달라지면서 귀가 윙윙 거리고 피곤한 줄도 땀을 흠뻑 흘리며 여러 사람과 춤추며 놀던 시절. 새벽에 클럽에서 나오면 속옷까지 베여 있는 담배 냄새. 그게 내 20대 초반의 냄새가 아닐까? 이제는 절대 밤을 새우며 놀수없고, 사람 많은 곳, 시끄러운 곳을 싫어한다. 아마 이제는 못 견디는 거겠지. 내 체력과 내 마음이. 그때 원 없이 놀아서 너무 다행이다.
벌써 작년이 되었나? 이태원에서 젊은이들이 길에서 목숨을 잃은 게. 그때 왜 그곳에 갔냐고 그들을 비난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많이 어이가 없었다. 코로나를 견디고 처음으로 모인 그 자리에 그냥 재밌게 놀고 싶고 젊음을 발산하고 싶어 나갔을 텐데. 허망한 죽음이다. 어떤 변화는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 서서히 우리 삶으로 스며든다. 그게 좋은 것이든 안 좋은 것이든.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힘은 반드시 우리에게 영향을 준다. 이번에는 그 영향으로 인해 피 냄새가 나고 죽음이 계속 보여서 슬프다. 그래도 우리는 똑똑하고 의식 있는 사람들이니까 잘 견뎌 내리라 믿는다.
그날이 오면 자기 가죽을 벗겨 북을 치고 싶다는 어느 시인의 처럼은 못하겠지만, 그날이 오면 다 같이 손잡고 춤을 추고 싶다. 모든 걱정과 시련은 하늘로 날려버리고.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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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heejoy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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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년 뒤에
산과 바다를 건너
오랫만에 첫 애인과 다시 만났어
시간이 흘러 만난 주름진 얼굴 사진
그 때 그 마음이 새롭게 번저가
햇빛 좋은 날 운전대를 잡으며
눈을 지긋이 뜨고 그때를 떠올려
순수하고 진실하고 열정적인 감정들이
다시 내 마음을 가득 채워
지금은 손을 잡을 순 없어도
그리움에 눈물이 고여도
우리 대화는 여전히 똑같애
거리와 시간이 막을 수 없어
우리는 괜찮다며
가슴의 체증이 내려갔어 40 년 뒤에
지난 공백을 알아가며
서로를 더 많이 이해하고 있어
같은 하늘 아래 서로를 기억하며
그때처럼 짜릿한 순간을 극복하고
오늘을 위해 각자 막걸리로 축배를 들자
그리고 그냥 괜찮은 것처럼 또 안녕을 고하자
그 순간들은 너무나 소중해
감사한 마음으로 더 이상 다치지 않게 해
이번엔 기약있는 굳바이를 해요
그리움처럼 이름답게 또 하루를 살아가요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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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proof-korean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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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in - 편지 (Letter) [lyrics+voc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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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해야 할지 또 어떻게 전할지 서툴기만 하네요 뻔한단 걸 알지만 가볍지 않도록 이 말을 전할게요
◌ 전하다 - to relay, convey ◌ 서투르다 - to be clumsy ◌ 뻔하다 - to be obvious ◌ 가볍다 - to be light
I say uh-oh, 더 행복하길 바라요 난 넘어질 때면 내게 그 손 내밀어주던 you-ooh-ooh-ooh I say uh-oh, 이젠 내가 잡아줄게요 울고 싶을 때면 넘어지지는 않도록
◌ 행복하다 - to be happy ◌ 바라다 - to wish ◌ 넘어지다 - to fall ◌ 손을 내밀다 - to reach out
시간이 흐른 뒤에도 너는 그대로일까 처음 만난 그때처럼, hmm-mmm 우리가 함께라면 사막도 바다가 될 수 있던 그때 그 모습 그대로, oh-hoo-ooh
◌ 시간이 흐르다 - for time to pass ◌ 그대로 - as it was, the same ◌ 처음 - first time ◌ 사막 - desert ◌ 바다 - sea
I say uh-oh, 꼭 영원하길 바라요 추운 겨울 속 내게 따뜻한 봄날같던 you-ooh-ooh-ooh I say uh-oh, 언제나 간직할게요 너와 나 그 사이 재밌던 그 순간들을
◌ 꼭 - for sure ◌ 영원하다 - to be eternal ◌ 춥다 - to be cold ◌ 겨울 - winter ◌ 따뜻하다 - to be warm ◌ 봄날 - spring day ◌ 간직하다 - to treasure, cherish ◌ 사이 - between ◌ 재미있다 - to be fun ◌ 순간 - moment
Baby, 떠나지는 마 그냥 내 곁에 stay, yeah 작디 작은 날 크게 봐준 너에게 받은 만큼만 전할 수 있게 내가 했던 말 지킬 수 있게 걱정하지마 그냥 네 곁에 stay, yeah 어떤 날이 기다릴지 모르기에 무섭긴 하지만 겁이 나지만 함께라는 말을 항상 잊지 마
◌ 떠나다 - to leave ◌ 그냥 - just ◌ 작다 - to be small ◌ 작디작은 - so very small ◌ 크다 - to be big ◌ 받다 - to receive ◌ 지키다 - to keep (a promise) ◌ 걱정하다 - to worry ◌ 무섭다 - to be scared ◌ 겁이 나다 - to fear ◌ 항상 - always
뻔한단 걸 알지만 가볍지 않도록 이 말을 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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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ofthepurple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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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맘도 많이 어릴 때 읽게 되었던 책인데, 어느덧 이 책과 똑같은 사랑을 겪어버렸다 어렴풋이라도 알아채지 못했지만, 나에게 담아 라고 불러주길 바랐을 때부터 알게 되었다 하지만 비로소 몸도 맘도 많이 커버린 지금은 아름다운 소설이구나 하며 책을 덮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아주 아주 가끔씩은 그때처럼 하염없이 한 쪽의 페이지를 열어두곤 한다 그치만 이젠 이 책을 가지고 있지 않으니 그럴 수도 없게 되어버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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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ljeobu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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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어린 애처럼 굴었다. 어린 애처럼 굴면 그만큼의 무시가 따라온다는 거, 그만큼의 좋지 않은 대우와 애취급 당할 걸 안다. 애인은 내가 애인한정 어린 아이처럼 굴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밖에서 누가 함부러 대하지 않았으면, 무시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나는 오빠가 평생 그냥 내 옆에서 나 지켜줬음 좋겠어. 예전에 남사친이 손목 잡아 흔들었을 때 단단히 표정을 굳히고 다시 내 손을 잡아 끌었던 그때처럼 말이야.
그냥 나 평생 애기하고 싶다, 나 왜이렇게 어리광 부리고 싶어할까 나 어른인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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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cupchoi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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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입사한지 만으로 2년이 된다. 인턴 기간까지 합하면 2년 6개월인데 사실상 근무시간으로 따지면 3년을 채웠다고 해도 무방할 것 같다.
직장인은 3/6/9년 주기로 슬럼프가 온다고 하는데 그 말이 틀리지 않은 것 같다. 이유 없이 오는 슬럼프가 아니라 한 사회에 완전히 적응하고 대부분의 규율을 학습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3년 정도인 것 같다. 369가 있으니까 승진도 그때 시켜주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었다 ㅎ 중고등교육도 3년씩이고, 생각해보니 대학교도 3년 다녔다 (사실상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 수업이랑 교환학생기간 빼면 2년인 것 같기도..)
업무 강도도 높고 클라이언트가 있고 타 부서와 협업��� 많은 에이전시 특성상 스트레스가 있을 수 밖에 없지만 작년이랑 비교했을 때 업무 강도로 따지면 비슷하거나 작년이 더 힘들었던 것 같은데 왜 지금 몸도 마음도 더 지치는 걸까 생각해보니 2년간 일을 하면서 머리가 큰 탓이 있는 것 같다. 사실 지금도 그렇지만 입사 초반에는 지금보다도 더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이고 배워야 할 것들 투성이여서 일이 많아도 지치고 힘든 것 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배워야겠다는 생각,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훠어어얼씬 더 많았어서 일이 많아도, 퇴근이 늦어도 몸이 좀 피곤해도 지금보다 아는게 더 없었으니 배우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다보니 업무 과정에서 오는 정신적 스트레스도 적었던 것 같다.
최근에 많이 하는 생각은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면서 진행하는 일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꼼꼼하게 모든 프로세스를 체크하려 해도 분명 어디선가 구멍이 생기고 그 구멍을 낸 책임의 소재가 불분명한 일들이 어마무시하게 많다. 내가 낸 구멍을 옆에서 막고 내가 구멍을 막다보면 저 멀리서 누가 냅다 총을 쏘는 기분이랄까? 내 덕 네 탓(혹은 내 탓 네 덕)의 구분이 무실해지고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을 의연하게 받아들이는 동시에 꼼꼼하게 보고 놓치지 않으려 노력해야한다.
업계에 대한 불만도 당연히 생긴다. 최근에 본 글에 있었던 말인데 광고업계에서 5~7년차 찾기가 어렵다고들 입을 모아 말하는데 당연하다. 업계가 신입을 안 뽑았는데 5년차가 어디 있곘어요... 광고가 자본주의의 꽃이다 어쩐다 했던 시기는 한참 전에 지나고 신입들을 양성해야 할 시기에 실무 쳐내기에 급급해서 신입을 안 뽑은 건 n년전 님들이 아닌가요... 또 그치만 아직까진 일하면서 딱히 광고주로 가고싶다는 생각이(아직까지는!!) 들지는 않는다. 종종 농담식으로 주변에서 을의 입장을 경험해보면 갑으로 가고싶어져서 이직을 하게 된다고 하는데 아직까진 공감이 잘 안 되는 것 같다. 을이 힘드니까 갑으로 가면 나는 갑이 되어 또다른 을에게 갑처럼 굴고싶다는 건가? 갑을관계를 전환하려 하기 보다는 말뿐일지라도 시장 자체에서 최근에 쓰는 단어인 협력사 개념의 관계를 형성해나가려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협업관계에선 특히나 책임의 소재가 불분명할 수 밖에 없어서 양쪽의 책임감이 너무너무 막중한 것 같다. '이러려고 너네 고용했는데 너네가 알아서 해줘야지' 식의 마인드는 동의할 수 없다...
결론은... 여전히 일은 잘 하고 싶고 좋은 성과를 내고 싶은데 의욕과 정신과 체력을 충전할 물리적 시간이 부족하다.
그냥 8월부터 쭉 달려서 몸이 지쳐서 정신이 지치는 것 같기도 하고...반대로 정신이 지쳐서 몸이 같이 지치는 것 같기도 하고..
밥먹다가 팀원들이 요즘 다들 지친 상태라 회사에선 그래도 예민해서 생기는 갈등을 피하려고 서로 배려하려고 하는데 집에 돌아가면 가족들에게 예민하게 굴고 짜증을 내게 되어서 가족에게 미안하다고 하고, 또 어떤 분은 집에서 말수가 줄어든다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문득 나는 집에 돌아가도 아무도 없어서 나의 짜증을 받을(?)사람이 없어서 다행이라는 생각과 동시에 그럼 내가 지치고 예민해지는건 누가 알지 시발..?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착잡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쩝..진짜 피곤할 땐 아무 생각 없이 집에 와서 씻고 자야하는데 최근엔 진짜 피곤한데 이런저런 생각이 집까지 꼬리를 물고 따라오니 기운이 날래야 날 수가 없는 날들의 연속이다. 요 며칠 계속 어학연수나 해외여행 가는 상상을 한다. 힘을 내려고 이런저런 시도를 해본다. 일년 전 이맘때를 생각해보면 지금보다 훨씬 더 거지같은 상황이었는데 그 또한 지나갔으니 이번에도 어찌저찌 정신없이 지내다보면 또 지나가있을테다. 그치만 이번에는 그때처럼 그저 시간을 흘려보내기보다는 돌파구나 해결책을 찾고싶다. 지난주에 3일 휴가내고 5일을 쉬었는데 극복이 안되는걸 보니 한달은 쉬고싶어졌다. 5일로 해결 안되는게 당연함 그 전후로 지금 며칠째 새벽에 와서 빨래는 쌓이고 냉장고엔 물밖에 없는데 시ㅂㅏ...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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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premacy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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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2014년 2월 22일의 나는 딱 1년 뒤에 죽기로 했었다. 정확히는 “딱 1년 뒤 오늘 비가 온다면” 죽기로 했었다. 그렇게 2015년 2월 22일엔 날 비웃기라도 하듯 비가 왔었다.
그런데 난 죽지 않았다. 그럴듯한 이유가 생긴 것은 아니었다. 삶이 나아졌다거나 우울감이 사라졌다거나 뭔가 희망이 보였다거나 원대한 목표가 생겼다거나 하는 것은 전혀 없었다. 그렇다면 죽지않은 게 아니라 죽지 못했다가 가까운 표현이려나. 죽을 용기조차 없었던 탓이 컷으니 죽지 못했다가 더 가깝겠지.
그렇게 8년이 지난 나는 그때와 얼마나 달라졌나 생각했다. 결론은 패닉의 노래가사와 같았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치도 자라지 않았나”
여전히 권태롭고 내일이 기대되지 않는, 그냥 오늘 하루를 그저 견딜 정도의 삶. 어느샌가 인생이 수동태가 된 시점부터 조금도 자라지 않고 있다.
서른 여섯의 나는 꿈이 무엇일까? 장래희망을 얘기하지 않은 건 언제부터였지. 원피스 완결은 봐야겠다는 게 장래희망이 될 수 있나. 지금 하고 있는 짝사랑이 이뤄지는 건 말 그대로 꿈이려나.
이 생각을 대체 언제부터 했는데 아직 이럴까. 그래도 그때처럼 내일 눈 뜨지 않길 기도하며 잠이 들지는 않으니 조금은 나아진걸까.
이번 주 결혼식엔 축의금을 얼마나 내지? 뭐 입고 갈까? 머리를 잘랐어야 했나? 거기 뷔페 맛있다던데 진짜일까? 따위의 고민을 일주일째 하는 거 보면 퍽 나아진거 아닐까.
나는 왜 오늘의 안주를 고민하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까. 진짜 중요한 건 그건데. 오늘 뭐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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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ynewgarden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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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kpop song do you associate with each of your favorite f1 driver(s)?
this is such a good question, thank you! here they are in the order in which i could remember their names. this is me outing myself as a ch*co and l*ndo supporter, sorry to whom my actions impact. i also linked all the songs!
lewis: imperfect love - seventeen. my fav song from my fav group. everything about this song makes me feel so warm and loved, yet like i could run through a wall? and i think that’s how lewis makes me feel honestly. like coming home after a rough day and your bestie saying “ok, now let’s run this 4 mile,” and bc it’s them, you find the strength to go. sometimes watching his ig story will piss me off bc it’s so motivating i will actually get up and go do the shit i need to get done and i hate it.
fav lyric: 까맣던 이 세상을, 행복하게 비춘 햇살, 밤 되면 별이 되어. the sunlight that happily illuminates this dark world, becomes a star when night comes
george: far - nct 127. george’s shonen anime arc fr. i feel like as he’s come into himself as both a person and a driver, he’s become more confident, and when he fully settles into being behind the wheel of a competent car (no shade to williams, my loves), he’ll be unstoppable. the hard percussion and the vocal line going the fuck off puts me in my “move out my way or be moved” zone and i feel like we’ll see more of that from george in the next few seasons. also i always think haechan and taeil’s part in the pre-chorus is “go off, go off, til we girlboss, girboss” even though that is very much not the lyrics but i think it fits george v well.
fav lyric: 나를 이끈 너머, oh-oh, 떠나 자유롭게 가자 far away. going beyond what led me, oh-oh, departing freely, let's go far away
sebastian: habit - seventeen. my standing under the shower fully clothed, tears streaming down my face, 90s music video in the rain, punching the wall song. i’m gonna miss him and i play this song whenever i miss someone a lot or i made a particularly difficult goodbye. and i know i’m not the only one feeling this as we say “see ya later” to seb, and this is the one that immediately jumped into my mind when thinking about this question. i almost said campfire by isaac hong, but i decided that was too sad.
fav lyric: 그때처럼 널 감싸 안으며, 웃고 싶다고 네게 말하고 싶어. i want to embrace you like I did then, and tell you that I want to smile
lance: step back - GOT the beat. i might get hate for this, but again so does lance so maybe it works. just the most bad bitch, serving cunt, slightly problematic song i can think of, and it absolutely goes. matches his “dicks up when i walk in the party” energy. lance and me are besties for life and so if you have beef with him, you got beef with me. also he’s cooler than you and funnier. and his gf is hotter than your’s. also he’s an f1 driver. here’s to him making fernando’s life so miserable next year the man goes into retirement. permanently. fun fact: i was so obsessed with the choreo after watching smtown, i learned it in two hours the first time someone posted a clear shot of the dance.
fav lyric: Uh, 남자들 다 똑같아, 내가 뜨면 시선집중, 여기저기 flash 터져. boys are the same, all eyes on me when I appear, everywhere there's a flash
yuki: wishlist - txt. my one woman dance party song that makes me unreasonably happy. yuki’s honesty and lack of censorship is something i deeply admire about him, and this song is about someone getting so fed up with the person they love hiding their feelings that they’re just like “ok i’m done, tell me you like me now.” i feel like that fits yuki very well. i also associate yuki with txt. i think their youthful feel makes me think of him and my obsession with space/stars matches their star/multi-dimensional concept, and i feel the same about yuki. my little star that is way more than meets the eye.
fav lyric: 너란 별이 담긴 보석함이, 내 맘에 또 넘쳐서. a jewel box with a star called you inside, is overflowing in my heart
alex: i got a boy - snsd. i feel like i don’t have to explain myself. i really do got a boy and his name is alex albon.
fav lyric: i got a boy 멋진 i got a boy 착한, i got a boy handsome boy 내 맘 다 가져간. i got a boy a cool one, i got a boy a kind one, i got a boy handsome boy who took all my heart
mick: ooh ahh - twice: idk how to describe this but he really makes me feel like ooh ahh! i also like how this song is about not settling and knowing your worth, which i think is what mick did over this last season. the upbeat tone and the synth-pop moments make me feel like the teen i was when the song came out, and i always say mick has boyish charm to me, so i guess i just associate this song with him on vibes. the first race i ever watched was silverstone and watching him get his first points wooed me spectacularly.
fav lyric: 가짜 가짜 진심 없는 가짜, 잘 가 잘 가. fake, fake, empty-hearted fake. goodbye, good riddance
lando: blame me - monsta x. i did not want to like lando, i did not need to get attached to another mclaren driver, pato is enough, and a ton of people seemed to hate him. but that bugger weaseled his way into my heart and now he’s my little leopard gecko who i carry around the house with me. i’m the parent who said no dogs but then treats the dog better than their own child. the lyrics of this song match exactly.
fav lyric: if i’m falling, baby, don’t blame me
checo: lullaby (spanish version) - got7. everyone knows this is the superior version, just like checo is the superior red bull driver. one of the first things about him that made my heart soften a little was listening to him talk! i grew listening to mexican spanish primarily and was taught mexican spanish in hs, so his voice is very familiar and soothing to me. i think the song is really fun in general and the lyrics i think are pretty accurate to my experience of kinda giving up on not liking him, i was reeled in and i can’t really get away, but i don’t want to either. is this stockholm syndrome?
fav lyric: háblame dulce, es mágico, no me puedo escapar de ti. talk to me sweet, it’s magical, i can’t escape you.
charles: so bad - stayc. bc i do! i want him so bad, it’s sick! everything about him has bewitched me, body and soul! i call him my little mong mong (i saw someone call seungmin this on twt and i was like “oh my god, charles.”), bc he really is my little shining star, love of my life, sugar cookie. baby boy i will follow you to the ends of the earth, i adore you. he is such a fighter and i’m glad to see him stick up for himself more that the end of the season (should of been earlier), and i hope we can see him fight for the title next year. i will be rooting for him always. another alaysia fact: this mv came out on my birthday and i was hooked immediately, learned the dance the second the dance practice came out and i credit this song to being my bridge into kpop.
fav lyric: 정말야 I want you SO BAD, 난 니가 필요해 yeah. for real, i want you so bad, i need you,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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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mocchio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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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처럼 영원히 우리 살리라
그때처럼 영원히 우리 살리라
굳게 다진 그 맹세 심장으로 지키던
그때 그 나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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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taku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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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度も何度も ~母への想い~ 오카 미도리 2014년 발표 사모곡 😭ㅜㅠ
엄마 낳아줘서 고마워, 걱정끼쳐 미안해 수국이 필 무렵 엄마와 나란히 걷고 싶다 바다가 보이는 고향길, 어릴적 그때처럼 엄마는 분명 나에게 계속해서 말을 걸거야 옛날 말투 그대로 미소 지으면서 몇번이나 몇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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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downtown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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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어리다고 글쎄 KEB 한국외환은행 이다
지금은 하나은행으로 됬지만 역시 병합은 아니다 외환은 기축통화만 가지고도 쉽게 돈을 굴릴수 있다 나는 매입과 매도로 환율을 저축 가격만 가져간다
단 지금은 그때처럼 달러에 대한 급여 소득증명원이 없다 즉 부인이 안나타난단 이 말이다 난 은���이 전문회계 변호사이다
그래서 대출안내나 신용등에서 아무런 대꾸가 없다 얼마나 재미있어야 하는 삶인가
당시 부인이 달러에 대한 소득증명원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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