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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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wk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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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아무리 생각해도 너랑 만나는게 너무 너에게 손해같아
너가 뭐가 못나서 나를 만나
너한테 미안해서 마음편히 속상해 할 수가 없어
가끔은 너를 원망까지 하더라
너가 무슨잘못이있다고 ㅋㅋ,,
나를 받아 줄 사람 너밖에 없는거 아는데도
자꾸 이런다
죽지도못하고 이게 뭐냐
내 자신이 너무 한없이 작아고 사라지려고 해
너무 초라하고 비참하고 꼴보기싫어
너가 나를 바라보는 방식으로 나 스스로를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눈감고 잠에 들때면 다시는 안일어나기를 바라곤 해
한번도 이루어진적은 없지만 ,,
그래서 신을 의심하게 되는거같아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고통만 준다면서,,
세상은 아름다운데 끔찍한 것들도 너무 많아
그래서 미워하면서 미워할 수가 없는 것 같다
살고싶게 하지는 않는데 죽으려하면 고민하게 해
난 왜 멀쩡할 수 없을까
진짜 평생 이럴지도 몰라
어떡하면 좋지 나
모두에게 버림받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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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wk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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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내가 나아졌다고 말하고 다니는데
나는 내가 나아진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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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wk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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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내가 남들보다 우울하다고 할 수 있을까 ?
과연 내가 남들보다 행복하다고 할 수 있을까 ?
나는 왜 힘들어하는거지 ?
누구탓을 해야되지
자책하지말래
자해하지말고 자살시도 하지말래
내탓이 아니면 누구탓인지 잘 모르겠단말야
시발
난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이 못돼
내가 뭘 하든 나는 내 자신이 싫고
마음에 들지 않아
누가 내가 좋다고해도 믿기지않고 거짓말 같아
그냥 하는얘기 같아
진심이라는걸 알지만 정말 나를 위해서 해주는 말인걸 알지만
난 그게 머리에 안들어와
나는 뭐가 문제일까 뭐가 도대체
이 세상이 다 가짜면 좋겠어 차라리
한번에 끝나버리면 좋겠어
미련도 없고 슬프지도 않아
그냥 아무것도 아니고싶어
이게 진짜라는게 제일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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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wk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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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구제불능이야
잘못된 행동을 알면서도 반복해
의사가 자해는 가장 안좋은 방법이래
흉이남아서래나 뭐래나
사는게 꽤나 힘들어
숨이안쉬어져
아니 쉬고는있는데 너무 힘들게 쉬고있어
오늘 하늘은 쓸대없이 이쁘더라
술 그만마셔야지
너무 감정에 말려드는 느낌이야
날이 춥지않아서 좋다
자해 그만해야되는데
이것만큼 기분이 ㅈ같아지는 방법이 없는걸
ㅋㅋㅋㅋㅋ,,, 내가 왜 불행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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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wk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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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외롭고 힘들어도 괜찮은걸까
세상에 나 혼자 있는 기분이 들어
난 자꾸 상처위에 상처를 내
차라리 평생 지워지지않게 흉이라도 지면 좋겠어
상처가 흐릿해져갈때마다 마음이 불안해
이렇게 안하면 내가 힘들다는걸 아무도 모르잖아
아무도 몰라주잖아
소리칠 수 없으니까 혼자 분노를 삭히는거야
숨이 안쉬어지니까 숨통을 트이게 하는거고
내 감정이 너무 복잡한데 표현이 안되니까 눈으로 보이게 하는거야
내팔을 보면서 안심하는 내가 너무 싫어
자꾸 긋고싶어하는 나도 싫고
날 우울하게 하는 이 세상도 싫어
항상 그냥 취해있고싶고
담배피고 팔이나 긋고 누워있고 싶어
맨정신으로 버티는게 좀 힘들어
맨정신이 맨정신이 아닌거같아
하는것도 하나 없는데
자꾸 힘들다고 지랄해
하고싶어서 하는거 하면서 왜 징징거려 ?
주변에서 다 사랑한다고 아낀다고 해주는데
도대체 왜 스스로를 싫어하고 해하는거야
난 내가 정말 정말 미워
약을 더 받아야겠어
그냥 왕창 먹어버려야겠어
그래 나 정신병자인데 뭐 어떡할건데
다들 날 이해해보려고는 하지만
그냥 불쌍하네 그정도잖아
혹은 피하거나 아무리 도와줘도 나아지지를 않으니
지쳐가며 질려가겠지 그냥 화만내고 나는 울기만하고
반복이겠지 죽기전까지 안나을지도 몰라
평생을 이렇게 살아야할지도 몰라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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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wk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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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최악이였다
모든게 끔찍하고
우울했다
약이 도움이 되지않는다
난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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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wk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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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좆같은세상
내가뭘해도 바뀌지��는다
내팔은 피범벅인데
아무것도 달라지지않는다
그냥 존나 속상해
난 혼자인게 싫단말야
자꾸 날 혼자두면 어떡해
힘들다고
내손이 피범벅이야
너때뮨인지 나때문인지도 모르겠어
난그냥 오늘하루종일 힘들었어
무너지고 잠겨지고
죽은거같았어
오늘 너무 힘들었어
그건알아줘
내가 뭘 할수는없지만
그냥 힘들었다고.
별거아니지만
힘들었다고 나는
너는 내일기를다 읽었으면 해
읽고 내가 어떠힌 고통을 느끼는지 알면해
너한테 너무 미안하지만
그래야 날 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해
나 진짜 너밖에 없어
불안해 죽겠어
너가 날 버릴까봐
나 버리짐마
나 잘할게
더는우울해하지않고
조ㅗ은길만 바랍ㅎㄹ게
전화하고싶어
나 힘들어
힘들어
나없인못삿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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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wk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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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다
시체로 발견되고 싶다
나는 너무 힘들다
뭐떄문인지 모르기에 더 힘이든다
주변에서는 힘내힘내 해주고
내가 소중하다고 해주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그런다
근데 나는 그럴 수가 없다
난 힘낼 수도 없고 스스로 소중하다고 얘기할 수도 없고
행복할 수도 없다
계속 우울 우울 그 상태다
팔을 더 긋고싶다
죽을정도로
사는이유를 모르겠다
나는 정말 죽고싶다
근데 보고싶어
너가 와서 괜찮아 다 괜찮아 라고 해주면
진정될 것 같아
필요시 약으로도 진정이 안되는데
너면 진정 될 것 같아
나는 어쩌면 좋지
너가 없으면 내 세상은 없을지 몰라
나는 근데 왜 너를 막 쓰는걸까
제일 아껴야하는 사람을 제일 못되게 굴고 있으니까,,,
난 나쁜사람이 맞다
죽어도 싸
너랑같이 천국에 가고싶었는데
어렵지않을까 해
자꾸 버리려고해서 미안
잘 살 수 있어 정말이야 내가 응원할게
나없이도 괜찮아 넌 좋은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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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wk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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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은 누구에게나 한번뿐이다
나의 젊음 청춘은 아름답고싶지만 그러지못하는 무언가 같다
너무 반짝이고싶고 높아보이고싶어서 애를쓰지만
하나도 반짝이지않고 높지않다
한번뿐인 청춘에서 나는 웃을 수 있을까
지금처럼 울고만있는건 아닐까
진짜 어렷을때부터 내가 20살까지 산다는 생각은 안해본 것 같다
그런데 코앞이라니 ㅋㅋ,,,,
내가 스무살이된다고 바뀌는건 없다
단지 숫자의 앞자리와 나에게 딸려오는 책임져야 하는 것들
누군가 보호해주지않는다는 뭐 그런거정도
난 아직도 내가 20살까지 산다고 생각하지않는다
두달반 .
내가 안죽고 버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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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wk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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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 하면 우는것도 내가 아파서일까 ?
나를 응원해주고 나를 도와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나는 잘 열심히 살아가야돼
다른사람이 지치지않게해야해
언제까지나 넘어져있을 수는 없어
힘을내서 일어나야되고 앞으로 나가야돼
언제까지나 쉴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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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wk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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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이유없이 우울할때
저는 어떻게 해야되는걸까요
자해만 계속 하고싶어요
잠만 자고싶고
담배만피고싶고 술만 마시고 싶어요
엉망진창이 되고싶어요
이미 엉망진창일지도 몰라요
제가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행복하고싶어요
괜찮은척하는게 지쳐요
도망가고싶어요
숨막혀오는게 싫어요
차라리 이유없이 우울한게 아니라
명확한 이유가 있는 우울함이면 좋겠다란 생각을 가끔해요
뭐떄문에 우울한지를 모르겠으니 과거를 다 훑어봐야하고
나에게서 문제를 찾아야 하고 후회가 남고 트라우마가 떠오르고
아무것도 할 수 없어져서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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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wk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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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눈에 안보이게 숨고싶다
내가 작아져서 숨을 수 있게 되면 좋겠다
남들이 날 보는게 너무 싫다
날 보고 어떠한 생각을 하는게 싫다
너에게 엄마에게 아빠에게 누군가에게 있는
‘나’는 어떠한지에 대해 궁금해하고싶지않다
걱정하고싶지않다
나에게 있는 ‘나’도 싫다
뭐가 진짜 나인걸까
나는 고장났다
다시 고쳐쓸 수 없을지도 모른다
사람많은곳에선 쓰레기봉투안에 숨고싶어
아무도 날 신경쓰지않고 지나쳤음해
정신병원은 내가 자해를 하든 안하든
똑같은약을준다 더는 늘릴 수가 없다던가
줄이려고 해도 몇달은 줄일 수 없다고 한다
나는 지하철에 앉아있으면 사람들이 나를 향해
칼을 들고 뛰어오는 상상을 하곤한다
피바다가 된채로 죽는 상상
당신들의 머릿속에 나란 존재를 지워버리고싶다
아무도 나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면한다
단하나도
나를위해 건강과 행복을 빌어주는 이들에게는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
나는 행복할 수 없다
행복하지않다 나아지지않는다
반복속에 갇혀있다
우울함이란 늪에 너무 깊게 빠졌다
나아지지않는다 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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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wk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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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계속 기다린다는건
내가 널 사랑한다는 뜻이겠지
사랑은 항상 기다리는것이래
그래서 난 항상 널 기다려
기쁠때도 슬플때도 너만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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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wk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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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건 나 그리고 너 그뿐이야
내가 버릴 수 있는 것도 나, 그리고 너 밖에 없어
언젠가라도 내가 너를 버린다면 그건 날 위해서가 아니라 널위해서 일거야 물론 넌 모르겠지만
나는 사실 너를 자주 버리려고해
사람은 가장 소중한것을 먼저 버리려고 한대
너를 버리려고 한다면 나를 혼내줘
다시는 그런생각못하게
나를 버리는거보다 널 버리는게 더 힘들더라
내가 가진게 많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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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wk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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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떻게 나아가야하는걸까
내가 곧 어른인것도 싫고
전에 했던 병신같은 선택을 한 나도 존나 싫어
또 지금도 고치지못했다는게 화가나
내가 왜 살고있을까
나에겐 하나뿐이라는게 너무 속상하고
내가 뭘 잘못했나 돌아봐
잘모르겠어
그냥 내 최선을 다해 살았을뿐인데
이것마저 과분한걸까
난 그냥 길바닥에 시체로 널려있음해
아무런 표정도 하지 않은체
내가 나아진것같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아졌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날 병신취급하듯 우울함은 다시 찾아온다
이게 몇년째인지 원인이 뭔지도 알수가없다
숨이막혀온다
누가 날 싫어하는게 너무나 싫다
그냥 다 사랑해줘도 부족하다고 느끼는 난데
미움을 어떻게 받아들이겠어
하루도빼지않고 우는것도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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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wk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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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죽음이란 무엇일까
죽으면 시체가 된다는게 끔찍해
몇십년동안 살아왔던 모든것들이
열심히 모았던 돈 등 모든걸버리고
아무것도아닌것이 되어버린다
죽음이라는 뜻 뒤에는 뭐가 있는걸까
정말 무 그자체라면 우린 왜 살아가고 슬퍼하고 기뻐하는가
왜 기억해야하며 왜 관리해야하나
종교의 믿음이 사실이라면
천국에 커트라인은 얼마나 될까
다른신을 믿었다면 지옥인가
과연 뭐가 되는걸까 죽음은
우리는 왜 고통을참으면서까지 살아가는가
이 세상이 현실일까 과연
혹은 트루먼쇼일지도 모른다
궁굼한데 알게되면 궁금해할수 없는것이 아쉽다
죽은뒤를 알게되면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
세상이 엉망진창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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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wk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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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죽었으면 오늘이
장례 2일차인가 ?
난 또 살아서 숨쉬고 있고
언제 죽을지 또 모른다
살아있는게 이상한 기분
점점 시도가 확실한 방법으로 가고있다
몇번뒤면 정말 성공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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