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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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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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동치미 쉽게 담그는 법부터 동치미 국수 레시피까지|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는 완벽 가이드 | 동치미, 김장, 레시피, 국수, 겨울철 별미
김장 동치미 쉽게 담그는 법부터 동치미 국수 레시피까지 |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는 완벽 설명서 | 동치미, 김장, 레시피, 국수, 겨울철 별미 겨울철 입맛을 돋우는 시원하고 매콤한 동치미, 김장 김치 못지않게 겨울철 별미로 사랑받고 있죠. 직접 담가 먹으면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지만, 처음 담그는 분들은 어려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이 글에서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김장 동치미 담그는 법과 동치미 국수 레시피를 자세히 알려제공합니다. 무, 쪽파, 갓, 냉이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나만의 특별한 동치미를 만들어 보세요. 따뜻한 밥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는 동치미 국수 레시피도 함께 소개해 드릴 테니, 겨울철 식탁을 풍성하게 채워보세요. ✅ 생마늘과 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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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국수를 불지 않게 보관하는게 가능하다고? 이거 하나면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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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7 산채비빔밥, 부침개, 잔치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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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의 복합성과 대립성(로버트 벤투리, 동녘)」 📓 흑백사진으로도 건축의 웅장함이 전해진다. 건축학은 사실 건축물에 빚지고 있는 학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 ⠀ #글 #글쓰기 #글스타그램 #책 #책읽기 #책스타그램 #book #writing #reading #건축의복합성과대립성 #로버트벤투리 #동녘 #흑백사진 #포장마차 #국수 (건축학개론에서) https://www.instagram.com/p/Clsit3prnj5/?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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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새우젖축제1/2, #먹거리장터, 먹자골목,통돼지바베큐,전어구이, 새우구이, 돼지껍데기, 닭발, 국수, 오뎅, 순대, 푸드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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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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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국수 외에도 한국은 드라마로 유명합니다.
Apart from spicy noodles, South Korea is also known for its dramas.
#korea#south korea#kdrama#kpop#blackpink#korean#english#seoul#seoul tower#landmark#building#architecture#worldtalks#insta: worldtalksblog#travel#photography#country#translation#language#uplo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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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sui/Kogure Postype Fics
In case there are any mitsugure/mitko shipper fans out there and curious about some of the fanfiction that is out there, I am posting a few of the fanfics from Postype (a Korean blogging site, often used for fanfiction and fanart) that I've really liked!
For all of these fics posted here you can view them for free and don't need to set-up an account 😄 (adult-rated fics and fics with payments require an account to view )
I'll start with just a couple, and will add more if anyone is interested 👀
Re: Translation
Full disclosure I do not know/speak Korean, so I often just start reading these just with Google Translate and I'm able to get the gist of everything! I also recommend using Deepl and Papago for a little more context/nuance, if you'd like and/or if you have time for that lol.
Re: Names
Since these are Korean authors, about 90% of the time the characters' Korean localized names are used (Kogure Kiminobu = Kwon Junho, Mitsui Hisashi = Jung Daeman*).
*The machine translations will translate some of the Korean names to a literal meaning-so "Chisoo" (Akagi) will translate as "Dimensions", "Baekho" (Sakuragi) will sometimes translate as "White Tiger", etc. This is that case here where Daeman will translate to Taiwan (a literal meaning) pretty much everytime. If I remember correctly I think Korean fans have noted that it's kind of an older ("very 1980s") name.
Links to the fic are in the title (all the "tags" are what I would subjectively tag the fics and not what the authors tagged, just FYI)
My Personal Favorites 🥰
해나미 국수 (Toshikoshi Soba)
Author: Spockkie
"Junho, what about you?" "...Huh?" "If the world were to end tomorrow, what would you want to do?"
Tags: 1990s/ Adult Room mates/ Confession / New Years Eve
손가락 (Finger) [Part 1 // Part 2 // Part 3]
Author: 날치
Junho recalled the face that came out to see him off at the gym door just a few hours ago. The figure standing hesitantly as if it had something to say. The hand repeatedly opened and folded his palm as if he was going to jump right in and carry his bag. When he remembered his face with his lips twitching with an expression as if he was about to say something, a smile came naturally.
Tags: Canon AU / Kwon (Kogure) Family OCs / Hospitals / Illness/ Angst
Cute Fluff 🌼
충전 완료 (Charging Complete)
Author: apollo
They say that when you get married, you're newlyweds for up to 10 years. We've been together for more than 10 years, so why do we feel like newlyweds now?
Tags: Medical Doctor (Hospitalist)! Junho / Recently Retired Basketball Player! Daeman / 30s
용기있는 자가 권준호를 차지한다 (A courageous person takes out Kwon Junho)
Author: jet
True courage is not about stepping forward at any time, but being able to step forward when faced with a situation that requires courage. Then shouldn't I, Jung Daeman, be courageous here? For Kwon Junho, who seems to be in trouble?
Tags: Canon AU / High School / Not Together
If you like Wattpad-esque, fan-culture centered fics, these are for you! 🤭
오타쿠는 억울해 (Otaku's Are Unfair)
Author: 날치
“What number is our room?” “Room 1405.” “…Kwon Jun-ho, did you rent that room on purpose?”
Tags: OC POV / Kpop Idol! Junho / Pro Basketball Player! Daeman / Modern AU / Social Media (Twitter)
내가 좋애 (My Favorite Person/My "Bias")
Author: 농놀하는 기나긴겨울
Besides, basketball? A few years ago, she didn't even know the rules of basketball. Now, however, she has become a strong fan of basketball, where you can recite the rules of basketball, when to when the season will be, what year the game was, and what kind of great game it is, and pay half a dozen times for all-star ticketing. Once again, her fave was never Jung Daeman. But why did she become a basketball fiend? It was because her favorite actor, Kwon Junho, was a fan of Jung Daeman.
Tags: OC POV/ Actor!Junho / Pro Basketball Player!Daeman / Modern AU / Humor
*BONUS* Seongji (Moroboshi) => Junho (Kogure) => Daeman (Mitsui) 👀
이렇게 될 거면 (If It's Going to Be Like This)
Author: 농놀하는 기나긴겨울
"Anyway, that's great jumping ability. I've seen it before, but your reflexes are really excellent." The compliments he gave me with his gentle face were extremely sweet. Have the Buksan guys received this kind of praise? Suddenly, that thought passed by for a moment. While I was thinking about that, Kwon Junho approached me smiling. "Ma Seongji, I heard you also joined this school, but I didn't know we would meet like this"
Tags: Unrequited Love / University AU / Modern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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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국수에 이걸 넣고 하루가 지나면~ 결과는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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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마트에 가서 장보고 왔다. 마트 입구에 힌두 명절를 맞이하여 색을 입힌 안남미로 만든 작품이 있었다. 아이는 어제 학교에서 몇명이 비슷한 작품을 만들었다며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었다. 일시적이라는 느낌에서 만트라(만다라)가 떠올랐고, 매우 전통적이지만 최근의 트렌드와 비슷하다고도 생각했다. 마트를 아이와 같이 돌면서 이것저것 구경을 했는데, 아내가 없을 때에나 새로운 것들을 도전해보게 된다. 오늘은 똠얌라면 1팩과 코코넛을 ���왔다. 라면은 한 팩에 4개가 들었는데 7.5링깃 정도였다. 한국라면은 가장 싼 진라면이 5개 22링깃 정도이므로 비싸다. 푸드코트에서 먹을만한 작은 국수(호키엔미, 완탕미 정도)가 6-7링깃이므로 라면값이 쌀 수 밖에 없다. 생각보다 맛있었다. 저녁에는 냉동 대구살을 후라이팬에 튀겼는데 요리용 레몬맛 화학물질을 실수로 많이 넣어 너무 시게 되었다. 게다가 버터도 가염버터라 짜기까지 했다. 아이의 위로를 받으며 절반 이상을 버렸다.
오늘도 하루종일 흐리고 비가 내려 어제처럼 수영 못할 거라 생각했는데 오후 5시가 넘어 파란 하늘이 보이기 시작했다. 서늘한 날이지만 수영했다. 대신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게다가 물이 참 깨끗했다. 겨울에 실내 수영장에 들어가서 체온 올리려고 빠르게 몇 바퀴 돌던 게 생각���는데 그 땐 정말 오들오들 떨었으니 이 정도 쯤이야 아무것도 아니다.
아내가 도착해서 주말 일정을 보내고는 맥주 사진을 보내왔다. 혼자 석촌호수 카페에서 술마신다고. 날씨도 좋고 술도 좋다고 해서 조금 부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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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풂은 돌고 돈다.
지금은 기온이 다시 조금 올라갔지만
일주일 전쯤 처음 더위가 물러가고 시원해질 때는
시원해지다 못해 추웠습니다.
에어컨 끄고 바로 보일러를 켜야 했으니까요.
이렇게 날씨가 확 바뀌거나 비가 올 때면
저는 어김없이 몸이 힘들어집니다.
지난번에 누워있었던 날,
낮엔 동반자가 뜨끈한 국수 끓여줘서 먹고
저녁엔 아프다는 소식에 친구가 사다 준 갈비탕 먹고 푹 쉬었더니
다음날 몸이 가뿐해졌습니다.
참 감사한 일이지요.
우리는 살면서 이렇게 남의 도움을 받으며 삽니다.
나와 관계있는 사람이건 관계없는 사람이건
심지어 사람이 아닌 존재에게까지도,
원하건 아니건,
끊임없이.
그걸 알면
평소 베풀려는 마음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만큼 베풀며 살게 되지요.
그것이 돈이 되었건 따뜻한 말 한마디가 되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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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국수 입니다
그것도 자그마치 비빔국수 ..
라면은 꼬불꼬불 한거시 왠지 빡실거 같아서 곧고 길게 쭉쭉 뻗은 국수 가락을 보면서
나두좀 이렇게 가늘고 늘씬한 몸매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 국수로 해봤어요 .. ㅎㅎㅎ
달걀은 역시 두개 👍
맛점 하시구요 ㅎㅎㅎ
하셨쥬..? ^ ^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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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2)"
*변화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것들이 변한다
사람도 감정도 돈도 일도 사는 동안 많은 것들이 자꾸 변한다.
영원히 사랑을 모를 것 같았던 그런 사이도, 밟을 일 없었던 서로의 선을 넘는 일도,
다 변하고야 만다
그래서 재밌고, 슬프고, 아프고 그런 감정들이 뒤죽박죽 뒤엉킨다.
지독하게 싫던 사람도, 숨막히게 좋아했던 사람도,
영원을 모르고 사라진다.
그래서 믿을 수가 없게 된다.
어떤 감정도, 미래도, 아무것도 확답하지 못하는 나 조차도,
그렇게 도망쳐버리고 만다.
찰나에 정말 많은 것들이 변하니까.
-Ram
*변화
나이 아흔 살이 넘으셨는데, 환갑만 넘으면 드시기 시작하는 고혈압약, 저혈압약 등등 그 어른들 사이에선 흔한 약 한 알 드시지 않고, 대신 세 끼를 나보다 더 많이 잘 챙겨드시는 우리 건강한 외할머니. 이미 전철이 노인분들에겐 공짜 교통수단이 된 시절부터 외할머니는 1호선을 타고 딸들 집을 왔다 갔다, 조금 유명한 재래시장이 있으면 거기도 다녀오시고, 늘 바쁘게 사셨다.
그리고 자식들이, 손주들이 그렇게 핸드폰을 사준다고 해도 아직까지 싫다고 절레절레 하시는 외할머니는 내가 아는 사람들 중 유일하게 집 전화를 사용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할머니와 통화하려면 할머니네 집으로 전화를 걸어야 하고, 할머니가 받지 않는다면 어디 가셨는지 생각하면서 다시 할머니 오실 타이���에 맞춰 전화한다. 할머니는 자신이 원할 때만(=집에 있을 때만) 통화할 수 있는 매우 귀한 사람인 것이지.
어디 놀러 가시는 것을 좋아하셔서 가족끼리 여행 갈 때 외할머니를 꽤 많이 데리고 다닌 편이었는데, 특히 몇 년 전 여름, 외할머니랑 같이 계곡에 갔었을 땐 할머니가 밀가루 반죽을 해서 밀대로 슥슥 미신 다음 국수 면을 직접 가닥가닥 잘라 만드신 후 칼국수 해 주신 기억이 새록새록 하다. 어쩜 그렇게 칼국수가 뚝딱 만들어지지. 심지어 어렸을 적 외할머니네서 난생처음 먹어본 고추장찌개는 내 생애 먹어본 고추장찌개 중 가장 칼칼하고 맛있는 찌개였다. 올여름 아예 한국에 돌아왔을 때 외할머니가 그 소식을 듣고 내가 좋아하는 가지(심지어 직접 밭에서 기른!), 옥수수, 단호박 그리고 할머니가 독특하게 하는 감자 부침이 있는데, 그것까지 왕창해서 바리바리 싸 들고 1호선을 타고 오셨고, 집 앞 재래시장에 꼭 들러서 떡볶이와 순대를 잔뜩 사 오셨다.
며칠 전엔 어쩌다 보니 할머니 댁에 부모님 없이 처음 가게 되었는데, 가보니 할머니 특유의 레시피로 만든 오이김치를 큰 통에 담아놓으셨고, 또 할머니 별미인 설탕, 소금 솔솔 뿌려놓은 깻잎 튀김도 손녀 주려고 한 봉지 이미 준비해 놓으셨다. 그리고 밥 먹고 왔다고 하니, 손수 담그신 식혜를 내주시고, 참외를 깎아주시면서 '어여 먹어'라고 하며 내 앞에 잔뜩 들이밀었다. 할머니가 그렇게 주는데 어떻게 안 먹나. 밥 먹고 왔지만 배불러고 열심히 맛있다며(진짜 맛있긴 했다) 먹고, 마치 미션 클리어 한 느낌으로 다 먹었더니 이제는 어디선가 꼬깃꼬깃 검정 봉지에서 할머니가 먹다 남은 유과, 그리고 외숙모가 사 왔다는 과자를 몇 봉지 내놓으시며 이런 것도 있으니 먹으라고 주시는 것이 아닌가!
과자 주는 귀여운 우리 외할머니. 늘 뵐 때마다 외할머니는 큰손주인 나를 제일 대놓고 예뻐해 줬고, 맨날 옆에 앉아서 손등을 쓰다듬으며 앞으로도 잘 되라고 덕담해 주시는 우리 외할머니. 근데 몇 년을 외국에 살다가 한국에 오니 외할머니가 점점 더 늙어가는 게 눈에 보인다. 나이에 비해 건강하시고, 기력도 좋으시지만 예전 같지 않은 느낌이 난다. 할머니 스스로도 느끼시는지 이제는 자기도 늙었다며, ��을 때가 다 되었다고 하길래 맨날 그런 소리 하지 말라고 내가 잔소리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 외할머니는 노환으로 귀가 안 좋으신데, 조금씩 더 안 좋아지시는 것 같아서 마음이 좋지 않다. 조금 전 테니스 한창 치다가 잠깐 쉴 때 핸드폰을 봤더니 외할머니한테 부재중 전화가 처음으로 찍혀있었다. 지난번 할머니 댁 갔을 때 내 번호 적어달라고 하셔서 종이에 크게 적어드렸는데, 그게 되나 한번 해본 거라고 하시는 귀여운 외할머니. 얼른 추석 때 또 뵈러 가야지!
-Hee
*변화
사람이 한 결 같아야 한다는 말과 흐름 따라 항상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말에 나는 갇혀 살았던 것 같다. 사람에게 왼손과 오른손이 있는 것처럼 둘 다 필요한 요소일 뿐인데. 변하지 않으려 애썼었고 바뀌고 싶어 광광 울었던 날들. 그렇게 흘러간 날들이 그리 그립거나 아쉽지 않은 걸 보니 내가 어느샌가 참 많이 변했구나 싶다.
-Ho
*변화
변화라고 하니까 자이언티의 5월의 밤의 가사 한 소절이 생각난다. ‘변하지 않기로 그렇게 서로 바랐으면서 변하지 않아서 이렇게 지루해져 버렸죠’
사랑은 변하는 게 당연해서, 근데 그 변화가 주로 사랑이 희미해지는 쪽으로 변한다고 생각했다. 예전에는 변하지 않고 한결같은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했는데, 매일 매일 더 사랑하게 되는 변화도 있다는 걸 알게 됬다. 물론 사랑의 형태는 달라지겠지만, 서로를 위하는 마음만큼은 더 진해진다고.
변화는 두려움이 아니라, 당연하고 오늘보다 내일 조금 더 나아질 나 자신을 위해 오늘 내가 노력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는 게 때로는 두렵기도 하지만 기대되기도 한다. 왜냐면 나는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기 때문에.
매일 매일 더 나아지는 내 모습이 기대되려면 내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달린 거니까.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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