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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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rentalshop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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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nghwanp ·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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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환 교수
마케팅 분야의 저명한 박C환 교수는 수십 년에 걸쳐 글로벌 경계를 넘나드는 전문적인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과거 20년간 USC 글로벌 브랜딩 센터 소장을 맡았던 박씨의 독특한 공헌은 학계와 더 넓은 마케팅 환경에서 그를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그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자신의 본거지에서 계속해서 마케팅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박충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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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ngmaru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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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사 교수 한복창작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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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e-up-and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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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bulary 직업
직업 - occupations
가수 - singer
간호사 - nurse
경찰 - police officer
공무원 - government employee
과학자 - scientist
교수 - professor
군인 - military personnel
기술자 - technician
기자 - reporter, newspaperman
농부 - farmer
님 - sir, ma’am (honorific form)
배우 - actor, actress
변호사 - lawyer
비서 - secretary
승무원 - flight attendant, crew
우체부 - mail carrier, postman
은행원 - bank employee
의사 - doctor
주부 - housewife
직업 - job, occupation
화가 - artist, pa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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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hwa-kim ·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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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항암-방사선+수술+후항암-방사선을 다 끝냈을 때 들어갔던 비용은, 지금은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 2천만원 초반대였다. 암선고를 받으면 현실적으로 제일 먼저 뭘 하냐면, 회사에 가장 먼저 전화를 하게 된다. 병원 로비에 서서 연구소 교수님께 전화 올리고, 강의 나가던 학교들 대체 강사 구하셔야겠다고 전화 돌리고.. 마지막으로 여친(현마눌)님께 '자네, 놀라지 말고 듣게..'라고 시작하는 전화를 한다.
오후에 연구소 복귀해서 최경미교수님(=사장님) 면담에 들어갔는데, 이미 내 계좌로 300을 넣으셨고, 지도교수님(=남윤자교수님)께 본인이 연락을 드리셨다는데, 지도교수님께서도 듣자마자 이미 400을 넣으셨다는 것이다. 아무리 아파도 내 치료비는 내 돈으로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서 "시간강사로 벌어서 많이 모으진 못 했어도 2천 정도는 있어서 이렇게 안 해 주셔도 되요." 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젊은데 죽을 수는 없잖아.. 그냥 받아." 라고 하시고는 휴직 기간동안에도 계속 월급을 넣어주셨다. 학자금대출받아 대학원 다녔다고 '인화=가난하다'는 오해(?)가 쌓이신 지도교수님께서는 연구실에서 모금운동까지 하시고...나중에 정산을 해 보니 치료비를 다 쓰고도 오히려 돈이 조금 남았다.
지금 교수 생활을 하면서 또 느끼는 건, 내가 능력이 충분해서 이걸 하는 건 아닌 것 같다는 점이다. 임용 때 있던 SCI 2편도 내가 쓰고 싶다고 썼다기 보다는, 나는 안 쓴다고.. 못 쓴다고... 하는데 윗분들께서 끊임없이 갈구셔서 반 강제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갈굼=사랑'. 나도 애정이 있고 걱정이 되는 학생에게 갈굼을 시전하지 관심이 없으면 아무 말도 안 한다. 임용이 되서 갈굼이 사라지니 KCI 쓰기도 쉽지 않다.
이 바닥이 정말 머리 좋고 능력 좋은 분들이 천지라.. 내가 여기 있는 게 다 나를 친히 갈궈 주시고, 능력을 과대평가 해 주신 분들 덕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자꾸 든다. 어떤 교수님은 1년에 연구실적이 1,000점, 심한 분은 2,000점도 있으시다는데.. 사람이 그럴 수가 있나. 그 분들과 나는 종 자체가 다르지 싶다. (역시 이 바닥 무서워... 나는 한없이 작아지고... 은혜 입고 살던 시절 생각이 자꾸 납니다 교수님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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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er-hangugeo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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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 in Korean can be quite complex when it comes to spacing (띄어쓰기), as it involves several factors like grammar, sentence structure, and even the type of words. In this article, I’ll share some of the most important rules I’ve learned with you.
1. Particles:
Korean uses particles to indicate grammatical relationships between words in a sentence. To ensure clarity, it is essential to separate these particles from the following words. Some commonly used particles in Korean include 은/는, 이/가, 을/를, 에, 에서, (으)로, 에게, 도, 와/과, and so on.
For example, in the sentence “저는 한국에서 떡볶이를 먹었습니다” (I ate Tteokbokki in Korea), there are three particles used: 는, 에서, and 를. To make it clear, it is essential to add spaces after each particle.
It is essential to note that particles are included as part of the preceding word. Therefore, particles are not standalone words and should be attached to the word they modify without spaces.
2. Independent Nouns:
In some sentences, there may be two or three nouns put together to form a noun phrase. In constructing such phrases, it is generally advisable to separate each independent noun with a space.
For example, “한국 음식” (Korean Food) and “경영 대학교” (Business University) both consist of multiple nouns that should be separated by spaces.
However, there are exceptions to this rule:
Compound Words: When words are combined to create a new meaning, they should be written without spaces. For example, “tear” in Korean is “눈물”, a compound word made up of 눈 (eyes) and 물 (water). This word should be written together as “눈물” without a space between them. The same applies to verbs such as “to visit,” which is “방문하다”, a compound word made up of “방문” (visit) and “하다” (to do).
Proper Nouns: If the noun phrase is a commonly used or official name, such “한국관광공사” (Korean Tourism Organization)  or “국립중앙박물관” (National Museum of Korea), it is standard to write the entire phrase without spaces. Doing so makes it more easily recognizable as a specific entity or organization.
3. Person’s Name and Title
Korean personal names consist of a surname and a given name, both of which have independent meanings and can be used as separate words. Although it can be argued that they should be written separately, personal names are unique nouns, and Korean surnames are usually only one syllable, making them feel incomplete on their own. Therefore, it is customary to write personal names without spaces between the surname and given name.
For example, “Park Ji-min” is written as “박지민,” “Kim Min-seok” is “김민석,” and “Lee Min-ho” is “이민호,” all without spaces.
However, when titles or job names follow a personal name, they are separate units and should be written with a space between them.
For example: 박지민 씨 (Mr. Park Ji-min), 민수철 교수 (Professor Min Su-cheol), 김 의사님 (Doctor Kim) all have a space between the personal name and the title or job name.
4. Numbers and counters:
In Korean, spacing is used between every ten thousand when writing numbers. This means that if you have a number with five digits or more, you will use a space to separate the digits in groups of four.
For example:
이천이십삼 (2023)
구만 팔천칠백육십오 (98765)
일억 이천삼백사십오만 육천칠백팔십구 (123456789)
When it comes to combining numbers with counters, there are two cases to consider:
If you write the number in digits, there is no space between the number and the counter. For example, “1개” (one piece), “2번” (two times), and “3명” (three people) have no space between the number and the counter.
However, if you write the number in words, there should be a space between the written number and the counter. For example, “삼 학년” (third grade), “칠천 원” (seven thousand won), and “칠 개월” (seven months) have a space between the written number and the counter.
5. Word modifiers:
When a modifier (such as an adjective, verb, or adverb) modifies a word, it should be separated from the word by a space. This helps to clarif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words and make the sentence easier to read.
For example:
유나는 예쁜 여자예요 (Yuna is a pretty girl)
한국 와서 처음 먹은 음식 기억나요? (Do you remember the first food that you ate in Korea?)
저는 일을 잘 해요 (I do my job well)
All use spacing to separate the modifier from the word.
Additional Notes:
– It’s worth noting that there are certain grammatical structures in Korean that require specific spacing. For example, “(으)ㄴ 적이 있다” (have done in the past), “(으)ㄹ 수 있다” (can/be able to), “아/어 보다” (try doing) and so on. It’s important to pay attention to these spacing rules when learning Korean to ensure that your writing is accurate and clear.
– Finally, when using “이다” (to be) or “아니다” (to not be), it’s important to note that “이다” is written immediately after a noun, while “아니다” is written separately from the noun due to the particle. This is important to keep in mind when writing sentences that use these verbs.
For example:
학생입니다 (I’m a student)
학생이 아닙니다 (I’m not a student.)
The preceding explanation outlines my current understanding of the spacing rules when writing in Korean. However, I also want to point out that there might be some special cases or exceptions to these rules that I’m not aware of. So, if you have any experience with these special cases, I’d love to hear about it! Let’s share our knowledge and learn from each othe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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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llygood21 ·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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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승 칼럼 : 옥중 윤석열 대통령의 울분
"김홍일·이동관·이진숙 쫓겨나는데, EBS 유시춘은 왜 그 자리에 있나"
이양승 객원 논설위원 /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면회 후 나경원 의원이 전했다
이재명 유시춘 건재 vs. 대통령 감옥
거짓말 유시춘 쫓아낼 방법, 정녕 없는 건가?
《EBS는 지금 ‘마더’ 영화 상영중이다》
■ 문재인 알박기 공직자들, 대놓고 싱글벙글
“김홍일·이동관·이진숙이 계속 탄핵소추되면서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제대로 앉아 있던 분이 없었다.
(반면) 유시민 전 의원 누나인 유시춘 씨가 문재인 정권 때 임명됐는데, 아직도 EBS 이사장이다."
- 윤석열 대통령
2월 3일 면회를 마친 나경원 의원이 기자들에게 이렇게 전했다고 <문화일보 >가 보도했다.
김홍일·이동관·이진숙은 쫓겨나는데, 유시춘 은 왜 그 자리에 건재하느냐는 울분을 전한 것이다.
감옥 속 현직 대통령이 불의의 사례로 콕 꼬집어 거명한 EBS 교육방송 유시춘 이사장(이하 존칭 생략)의 거짓말 시리즈가 화제다.
《게임이론》시각에서, 거짓말을 하는 이는 그 거짓말을 통해 뭔가를 얻는다.
얻는 게 없이 거짓말을 한다면, 그건 정신질환이다.
■ EBS는 흙수저들을 위한 것
한국은 참 황당한 나라다.
전 세계에서 한국만큼 교육열이 뜨거운 나라도 없을 것이다.
‘교육 백년지대계’, ‘동방예의지국’.
《주자학적 위선자》들이 입만 열면 하는 말이다.
한국은 OECD 국가들 중에 사기범죄 평균 빈도수 가 가장 높다.
그 빈도수 면에서 한국은《동방의 등불》같은 나라다.
EBS는 교육을 위한 공영방송이다.
그 존재 근거가 있다.
사실을 짚자면, 한국에서 교육은 출세 수단이다.
목표는《점수 따기》와《등수 올리기》다.
해마다 사교육으로 몇십조를 쓰는 건《윤리와 덕》을 배우기 위해서가 아닐 것이다.
비싼 돈 들여《윤리와 덕》을 공부할만큼 한국인들은 한가하지 않다.
게다가 전교조가 장악한 공교육 현장에서는《권리》만 가르친다.
《책임과 의무》는 잊혀진지 오래다.
한국은 자본주의 나라다.
유교 정신도 잃지 않았다.
‘맹모삼천지교’.
지방의 금수저 가족은 이사를 자주 다닌다.
《‘일류 학원’, ‘명문 학원’》은 서울에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들 말로는,《입시 바람 부는 날에는 압구정동이 아니라 대치동에 가야 한다》고 한다.
지방의 흙수저 자녀들에게 사교육은 사치다.
그들은 교육 경쟁에서 열위에 처할 수밖에 없다.
���금걷어 공영방송 EBS를 운영하는 이유다.
감히 주장하지만《 EBS는 흙수저들을 위한 것》이다.
■ 문재인 알박기 유시춘의 거짓말 전성시대
그런 EBS에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국민과 언론의 관심은 오로지《내란 몰이》에만 가 있다.
EBS는《거짓말 성공시대》와《거짓말쟁이 전성시대》를 열어가는 중이다.
EBS 유시춘 의 행태는 지극히 반교육적이다.
그는 거짓말을 퍼트려 한동훈 을 모함, 유죄 판결을 받은 좌파 정치인 유시민 의 친누나다.
실은 유시춘 도 정치인이라고 볼 수 있다.
2017년 대선 때, 문재인 선거 운동을 위해《꽃 할배 유세단》을 운영할 만큼 정치 욕망을 과시한 바 있다.
그렇게 편향된 이가 교육방송 이사장직에 오른다는 거 자체가 문제다.
그는 취임 전부터 부적격 논란이 있었다.
이른바《호적세탁》의혹 때문이었다.
《'성'도 '나이'도》 분명치 않다.
한 술 더 떠, 그의 아들은 마약 범죄를 저질러 대법원에서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다.
제 자식 교육도 제대로 못한 이가 남의 자식 교육하겠다고 나선 격이다.
물론 아들의 비행을 모두 부모 책임으로 돌릴 순 없을 것이다.
■ 가짓말, 거짓말, 거짓말
하지만 문제는 태도다.
책임회피를 위해 거짓말을 거듭하는 유시춘 은 비겁하다.
이는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다.
특히 청소년 교육에 좋지 않다.
교육방송의 주된 수요자는 청소년 계층이기 때문이다.
처음엔 자기 자식이 마약 범죄를 저지른 적이 없다고 잡아뗐다.
천연덕스러운 거짓말이었다.
자신이 EBS 이사장이 되고나서 아들 마약 문제가 불거지니, 제 아들이 법원에서 무죄를 받았다고 거짓 해명했다.
하지만 이사장 취임 직전에 그 아들은 2심에서 징역 3년형에 처해져 법정구속된 상태였다.
취임 이후 있었던 대법원 3심도 징역 3년형이었다.
■ 영화 《마더》속 주인공 닮은 유시춘
이쯤에서 생각나는 영화가 있다.
일그러진 모성을 그린 영화 《마더》(김혜자 주연)다.
아들이 살인죄를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그 ‘마더’ 는 “사실은 우리 아들이 안그랬거든요!” 하며 절규한다.
결국 그 ‘마더’ 는 제 아들의 무죄 방면을 위해 다른 지적장애인을 범인으로 만들고 만다.
그리고 그의 면회를 가서 하는 대사.
“(너는) 엄마 없어?”
소름끼치는 장면이다.
자식 사랑은 본능일 것이다.
하지만 남의 자식을 희생시켜 제 자식만을 위한다는 그건 사랑이 아닐 것이다.
더구나 그 ‘마더’ 는 일말의 죄책감도 없다.
■ 유시춘, 이재명 법카 사용 판박이
영화같지만, 그 마약사범의 ‘마더’ 는 교육방송 이사장이다.
그는 자신의 아들 신 모씨가 대법원에서 징역 3년의 확정판결을 받자 “아들의 결백을 믿는다” 며 “엄마의 이름으로 범인을 찾겠다” 고까지 했다.
대법원 판결이 틀렸다고 목소리를 높인 것이다.
그건 자식 사랑이 아니라 위험한 자기애다.
슬프지만 위험천만하다.
게다가 그는 이사장 재직 중《업무상 배임》을 저질러 현재 기소된 상태다.
이 또한 황당한 일이다.
지난해 10월15일 검찰이 유 이사장을《업무상 배임》으로 기소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교육방송 법인카드로 가족 식사용 장을 보는 등 2천만원 가까이 유용했다는 혐의였다.
그러자 그는 이틀 뒤 교육방송 이사회에서《업무상 배임》과 관련해《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며 해당 보도를《가짜뉴스》로 지목,《법적조치를 하겠다》고 공언했다.
그 발언은 교육방송 이사회 회의록에 남겨져 있다.
그 또한 뻔뻔한 거짓말이었다.
법원에 따르면 유시춘 의 죄명은 정확히《업무상 배임》이고, 그렇게 《가짜 뉴스》운운하던 날 공소장이 송달 완료된 상태였다고 한다.
사과를 해도 모자랄 판에 거짓말로 일관한 것이다.
■ 거짓말쟁이는 법카 계속 쓰고, 대통령실 전체 법카 한도는 "빵"
실천이 따르지 않는 교육은 위선이다.
그건 허구만도 못하다.
지금 EBS를 통해 비쳐지는 건 출세지향 교육이다.
출세도 좋지만, 교육은 사람의 혼과 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EBS 교육방송 주 수요층은 청소년들이다.
교육방송 이사장 유시춘 의 거짓말 시리즈.
이래도 되는건지 묻고 싶다.
한국은 참 황당한 나라다.
우파가 거짓말 한마디 하면 온 나라가 뒤집힐 듯 하는데, 좌파는 거짓말 시리즈를 만들어가도 태연하기만 하다
유시춘 은 건재한데, 현직 대통령 차디찬 감옥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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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topiabooks-blog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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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책은 장 폴 사르트르Jean Paul Sartre의 [존재存在와 무無Being and Nothingness]이다. 우선 나는 그가 싫다는 점을 언급해야겠다. 그는 속물근성에 물든 인물이었기 때문에 나는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는 20세기에 속물근성에 가장 많이 물든 사람들 가운데 한 명이다. 내가 그를 속물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그가 실존이 무슨 뜻인지도 전혀 모른 채 실존주의 학파의 수장노릇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존재存在와 무無]는 훌륭한 작품이다.
나의 제자들을 위한 책이라기보다는 그들보다 약간 더 미친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 한 책이다. 그만큼 그 책은 읽기가 어렵다.
그대가 약간만 더 미친 사람이라면, 그 책이 그대를 제정신으로 돌려놓을 수 있으리라. 그런 의약적인 면에서 그 책은 대단한 작품이다. 데바라지, ‘의약적인 면’을 강조해두어라. 모든 정신병원에서 그 책을 처방해야 한다. 광인들은 그 책을 읽고 연구해야 한다.
그 책이 그대에게 제정신을 돌려주지 못한다면, 그 어떤 것도 효과가 없을 것이다. 철학자, 교수, 수학자, 과학자들과 같은 1급 미치광이들뿐만 아니라, 더 발전된 수준의 광기를 지닌 사람들에게만 효과가 있다.
장 폴 사르트르가 대변하는 실존주의란 허무맹랑한 ���롱거리에 지나지 않는다. 그는 명상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한 채 ‘존재’을 말하고, ‘무無’를 이야기한다. 그 둘은 서로 다른 두 개가 아니다. 존재 자체가 무無이다.
그래서 붓다는 ‘존재’를 ‘아나타anatta’, 즉 ‘무아無我’라고 불렀다. 고타마 붓다는 인류 역사상 ‘자기self’를 ‘무아無我’라고 부른 유일한 사람이다. 내가 붓다를 사랑하는 이유는 끝도 없이 많다. 붓다가 ‘자기self’라는 존재를 ‘무아無我’라고 부른 것이 내가 그를 사랑하는 수많은 이유들 가운데 하나이다. 시간이 부족해서 내가 그를 사랑하는 이유들을 모두 말하지 못할 뿐이다. 아마 언젠가는 그 수많은 이유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장 폴 사르트르를 싫어한다. 혐오하는 것이 아니라 싫어한다. 혐오는 강한 의미를 지닌 단어이다. 그래서 나는 혐오라는 단어를 두 번째 책을 위해서 아껴둘 것이다. 사르트르는 실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지만, 머리를 굴려서 철학적인 용어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그것은 정말로 머리를 움직인 결과이다. [존재存在와 무無]를 열 페이지 정도 읽으면, 그대는 정신이 돌아오던가, 아니면 완전히 미쳐 버리던가 둘 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그러나 그 열 페이지를 읽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내가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할 때, 나는 그 책의 앞부분을 수많은 학생들에게 읽게 했었다. 그러나 그 열 페이지를 모두 읽은 학생은 한 명도 없었다. 아무도 열 페이지를 다 읽지 못했다. 한 페이지를 읽기도 너무 힘들었다. 사실 한 단락도 어렵다. 그대는 전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게다가 그것은 수천 페이지에 달하는 아주 두꺼운 책이다.
- 오쇼의 <내가 사랑한 책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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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le2nd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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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학개론 사랑은 왼쪽 귀에 속삭이세요
사랑에 빠진 남자는 왜 여자의 왼쪽에서 걸어갈까
▣ 정재승 한국과학기술원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노랫말도 쓰고 곡도 만드는 가수 심현보의 노래 중 <사랑은 그런 것>이란 노래가 있다. 이 감미로운 발라드에는 이런 가사가 나온다. “둘이 걸을 땐 언제나 너의 오른쪽에 서는 게 좋아. 내 심장에 니가 좀더 가까워지는 이런 기분 모를 거야.” 이 인상적인 가사는 실제로 심현보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그가 여자친���와 걸을 때 주로 오른쪽에서 걷는 습관이 있어서, 그것을 ‘내 심장에 니가 좀더 가까워지도록 하기 위함’으로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가수 심현보의 ‘연인과의 걷기 습관’은 일반적인 남자들의 그것과는 조금 다른 것 같다. 도시인류학적 관찰 결과에 따르면, 남자들은 여자의 왼쪽에서 걷는 것을 더 선호하기 때문이다. 프랑스의 커뮤니케이션 학자 필리프 튀르셰는 길거리를 걷는 남녀 2만여 커플의 좌우 위치를 조사해본 결과, 걸을 때 남자와 여자의 위치가 애정 정도에 따라 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만난 지 오래 되지 않은 연인처럼, 남자와 여자가 몸을 별로 접촉하지 않은 채 서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자유롭게 걸을 때 남자가 여자의 왼편에 서는 비율은 53% 정도였다고 한다. 그런데 남자가 포옹하듯 두 손으로 여자의 몸을 감싸안은 자세로 걷는 경우에는 남자가 여자의 왼쪽에서 걸을 확률이 73%로 올라간다. 다시 말해 자발적으로 서로를 감싸안은 상황에서 남성과 여성은 외부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들의 친밀함에 몰두하게 되는데, 이 경우 남자는 여성의 왼편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차도 에티켓? 속옷이론?
더 놀라운 것은, 유모차를 밀고 있는 부부를 관찰한 결과다. 아내가 유모차를 미는 경우 남편은 아내에게서 약간 떨어져 옆에서 걷게 되는데, 이때 84%의 남자가 여자의 왼쪽에 선다고 한다. 남편이 유모차를 미는 경우에는 아내가 남편에게서 약간 떨어져 걷게 되는데, 이때에도 81%의 남편이 아내의 왼쪽에서 유모차를 민다고 한다. 도대체 남녀와 좌우 걷기 행동은 과연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실제로 서울 한복판에서 거리를 걷는 연인들을 관찰해보면,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현상을 관찰할 수 있다. 흔히들 남자와 여자가 길을 걸을 때에는 여자를 자동차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차도에 가까운 바깥쪽에서 남자가 걸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밀착된 연인일수록 ‘차도 에티켓’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 요즘이야 자동차가 인도로 질주할 가능성이나, 간판이 떨어져 다칠 가능성이나 비슷하지 않은가?
이를 설명하기 위한 다양한 가설들이 있다. 네이버의 지식검색에는 이 문제에 대한 ‘속옷이론’이 등장한다. 옷의 단추를 여미는 방식이 남자와 여자가 서로 다르다. 그래서 여자가 왼쪽에 서게 되면 남자가 고개를 돌리면 단추 사이로 여자의 브래지어가 보이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자가 오른편에 서면 서로 속옷이 안 보이기 때문에 남자가 여자의 왼편에 주로 서게 된다는 것이다. 흥미로운 해석이지만, 실제로는 남자가 여자의 왼쪽에 있을 때 속옷이 더 잘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럴듯하게 들리진 않는다(그리고 애정이 깊을수록 연인들에겐 속옷이 힐끔 보이는 게 덜 중요해지지 않을까?).
얼마 전 미국 샘휴스턴주립대 심 터우충 박사는 ‘사랑한다’는 말을 할 때는 왼쪽 귀에 하는 것이 좋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감성을 자���하는 말을 녹음해 100명의 왼쪽 귀와 오른쪽 귀에 들려준 결과, 왼쪽 귀로 들었을 때 더 정확히 기억했다는 것이다. 들려준 말을 정확히 기억한 수는 왼쪽 귀에 들려준 경우 70명, 오른쪽 귀에 들려준 경우 약 58명이었다. 12%포인트의 차이이긴 하지만, 사랑을 속삭일 땐 연인의 왼편에 서야 한다는 것을 이 연구 결과는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연구팀은 이러한 현상을 왼쪽 귀와 연결된 우뇌가 감정 조절에 관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남자들은 자신들이 속삭이는 사랑이 오랫동안 기억되길 바라는 심정에서 무의식적으로 여성의 왼편에서 걷는 걸까?
필리프 튀르셰는 자신의 저서 <남자는 왜 여자의 왼쪽에서 걸을까>(에코리브르, 2005)에서 ‘거리’는 사랑하는 사람들 간의 무의식적 감정의 표출 장소로서 더없이 좋은 곳이라고 주장한다. 서로 아무런 얘기도 없이 그저 몸을 접촉한 채로 길거리를 걷는 부부의 모습에서 진정한 소유관계의 현주소가 나타난다고 얘기하면서, 이 현상을 ‘통제하고자 하는 뇌의 욕구’가 표출된 것으로 해석한다.
왼쪽에서 경계하고 감시하라
애착은 때론 상대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두 사람을 묶어주는 이 애정상태를 지속시킬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동반한다. 이 두려움에 맞서 남자와 여자는 육체적으로 가까워질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좀더 서로를 통제하기 위해, 길을 걸을 때조차도 좌우 상대적인 관계를 재정비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인간의 대뇌 작용과 관련이 깊다고 말한다.
왼편에 선 남성이 앞 공간의 오른쪽 시야, 그러니까 여성을 바라보게 되는 곳은 대뇌의 왼쪽 반구가 관장한다. 그런데 왼쪽 반구는 지배와 질서 유지의 기능을 주요하게 수행하는 것이다. 오른쪽 반구가 좀더 감성적으로 반응하는 한편, 왼쪽 반구는 인간의 모든 명령을 세부적으로 관리한다. 필리프 튀르셰에 따르면, 남자는 행복한 상태를 계속 유지하고 자신의 통제 아래 여성을 두기 위한 경계와 감시를 주목적으로 여성의 왼편에 선다는 것이다. 이 통제 의지에 의해 결정된 무의식적 전략이자 행동방식이 바로 왼쪽 반구의 산물이라는 것이다. 남성들의 왼쪽 반구가 그들을 여성의 왼쪽에서 걷게 만든다는 것이다.
반면, 상대의 오른쪽에 서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스스로를 상대의 감정에 귀기울이는 상태에 위치시키게 된다. 오른쪽 반구가 그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여자는 자신이 관계를 리드하지 않겠다는 것을 남자에게 보여주면서 남자의 오른쪽에 선다고 한다. 여자는 자신이 왼쪽에 선 남자의 보호를 받아들이기로 기꺼이 작정하고 통제 아래 놓인 상태에서 그 관계를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한다. 나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우리 둘의 관계는 서로 독립적이며 평등하다고 주장하는 분이라면 너무 흥분하지 마시라. 이것은 어디까지나 필리프 튀르셰의 주장일 뿐이다. 다만, 오늘부터라도 애인과 길을 걸을 때 고정된 좌우 구도가 있는지만 관찰해보시라. 만약 고정된 자리가 있다면, 그것이 ‘그저 편하기 때문’만은 아니라는 학자들의 주장을 한 번 더 상기해주시길!
불과 30년 전만 해도 대한민국의 부부들은 어땠나? 나란히 걷는 것은 꿈도 꿀 수 없는 일. 남편이 앞장서서 걸어가면 아내는 아이 손을 잡고 말없이 뒤따라가는 모습을 길거리에서 늘 보며 대한민국 사람들은 자랐다. 가부장적인 부부 관계를 극명히 드러내고 있는 이 ‘저만치 앞서가는 임 그림자’ 구도가 줄어든 것에서 대한민국 부부 관계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면 그것도 지나친 해석일까? ‘연인들은 공간 속에서 자신들의 관계를 자연스레 드러낸다’는 튀르셰의 주장은 약속 장소에서 반갑게 맞이하는 내 남자친구의 팔짱을 어떤 손으로 낄 것인지 고민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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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grl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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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9 skinnybrownn 비열한 교수📷 @paroh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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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rentalshop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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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nghwanp ·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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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환 교수
마케팅 분야의 저명한 박C환 교수는 수십 년에 걸쳐 글로벌 경계를 넘나드는 전문적인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과거 20년간 USC 글로벌 브랜딩 센터 소장을 맡았던 박씨의 독특한 공헌은 학계와 더 넓은 마케팅 환경에서 그를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그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자신의 본거지에서 계속해서 마케팅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USC 한인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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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5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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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eriumallaboveall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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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중국은 왜 호시탐탐 대만을 노릴까? (강준영 교수)" on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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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rently under Imperium work stream for cloning operation please follow my direction pull in Germany will have to go with southeast Asia new and then mix in the mix with China and a mixed with some of Russia and Branch off if you want to and then Branch off to Japan Manchuria and Korea and Taiwan and other locations Hong Kong included and hanging all have independent Island and then we contribute their ex back into the mainland to increase the population for all so it'd be like a feeder system for China to pump all the eggs in produce and it'll be outbound to Europe and to Southeast Asia and to lower section of Russia and then Russia will expand out China will create another hub for Mongolia and keep pumping that side for two up diagonal 45° two locations outbound to get the South east the West South West and Siberia and then do that once you finish this upward triangle do it as a cross with them Anchored In For What weave it up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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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hwa-kim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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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다 켜놓고 마누라 발밑에 깔려 거실 쇼파에서 쳐 자다가 방금 꿈에서 깼다. 가상의 모 대학 교수님의 부탁을 받아 그 분 연구실을 지원(?)하기 위해 거길 갔는데, 왠지 모르게 다른 대학원생들이랑 같이 열나게 미싱을 박고 있었다. 그 때 한 남자 대학원생(근데 또 얼굴은 우리과 학생회장 얼굴)이 대놓고 씹혀 박은 걸 들고 와서 "뜯어야 하나요? 그냥 넘어가면 안 되나요?" 라고 물어보길래 "그럼 그렇게 대놓고 티나게 씹었는데 안 뜯냐?" 라고 소리를 질렀더니, 잠시 후 다른 연구실 지도교수님이 나타나 "아까 소리지르는 걸 보니까 넌 성깔이 참 더럽더라. 들어오면 각오를 하렴. 내가 성질을 고쳐줄게^^ㅗ"라며 개갈굼을 시전하셨다. 그 뒤엔 또 다른 교수님 연구실에 불려가 "니네 교수님 아픈 건 알고 있었냐? 일이 많을텐데.." 어쩌고 비아냥거리는 소리를 듣고..
���누라가 휘두르는 발에 맞아 깨고 나서도 기분이 참 ㅈ같다. 논산훈련소 다시 들어가는 꿈을 요즘 조금 덜 꾸는 것 같더니만 이젠 대학원엘 다시 들어간다.. 군대 꿈도 나름 베리에이션이 많네. 갈구던 그 교수 귀에다가 "난 이미 박사도 땄고 전임도 달았어^^ 근데 넌 나를 언제 봤다고 반말이니?" 라고 속삭여줬어야 했다는 아쉬움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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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redaehan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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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후드 WILDHOOD 세상 모든 날것들의 성장기 #shorts
📓『와일드후드』 WILDHOOD 세상 모든 날것들의 성장기 ✒️바버라 내터슨-호러위츠(지은이) 의학박사이자 심장병 전문의. 하버드대학 인간진화생물학부 객원 교수, UCLA 데이비드게펜의과대학 교수이자 생태학・진화생물학과 교수다. 또 같은 대학에서 진화의학 프로그램 공동 책임자를 맡고 있다. 로스앤젤레스동물원의 의료자문위원으로 동물들의 심혈관 질환 진료를 돕고 있다. 하버드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캠퍼스에서 의학을 전공했다. 세계적인 과학・의학 저널에 논문을 발표해왔고, 〈뉴욕타임스〉 등 주요 신문과 잡지에 글을 기고했다. ✒️캐스린 바워스(지은이) 과학 전문 기자. 정책 연구소인 뉴아메리카의 퓨처텐스 펠로우로 선정된 연구원이자 애리조나주립대학의 온라인 잡지 〈소칼로퍼블릭스퀘어〉의 편집위원이다. 스탠퍼드대학을 졸업하고 시사 잡지 〈애틀랜틱먼슬리〉 편집자, CNN 인터내셔널의 작가 겸 프로듀서, 주러시아 미국 대사관 부공보관 등으로 일했고, UCLA와 하버드대학에서 의학 관련 글쓰기를 가르쳤다. 📝김은지(옮긴이) 워싱턴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수면의 과학》, 《사이언스 쿠킹》, 《최고의 나를 만드는 공감 능력》, 《중국 인도》, 《아프리카의 보석 모란앵무》, 《크리슈나무르티의 마지막 일기》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1부 안전 1. 위험한 세상 속으로 2. 두려움의 본질 3. 포식자 분석 4. 실전 경험 5. 생존을 위한 배움터 2부 지위 6. 보이지 않는 저울 7. 집단의 규칙 8. 우두머리의 자식 9. 지위와 기분 10. 친구의 힘 3부 성 11. 동물의 연애 12. 구��� 행동 학습 13. 첫 경험 14. 동의와 거절 4부 자립 15. 홀로서기 학습 16. 생계 꾸리기 17. 위대한 외톨이 18. 아이에서 어른으로 에필로그 감사의 말 주 🔖 -안전 와일드후드를 지나고 있는 인간과 동물은 모두 포식자에 무지하다. 이시기 인간과 동물은 경험이 부족해 공격자와 착취자의 눈에는 쉬운 사냥감으로 보이기 마련이다. 이들은 포식자 학습을 통해 공격하려는 포식자를 인지하고 제어하는 방법을 배워야 생존 확률이 커지고 자신감 있는 성인기에 접어들 수 있다. 🔖 -지위 인간과 동물은 반드시 지위 서열에 적응해야 하는데, 대개 지위가 높으면 유리하다. 와일드후드 동안 집단의 규칙을 배우는 것은 인간과 동물들의 배고픔과 안전, 배척 과 용인, 고립과 조화를 결정한다. 🔖 -성 인간과 동물은 구애의 언어를 바르게 해석하고 욕구와 자제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는 방법을 와일드후드 단계에서 반드시 배워야 한다. 인간과 동물은 구애의 언어나 신호를 바탕으로 동의에 의한 성관계나 강요에 의한 성관계를 갖게 된다. 🔖 -자립 와일드후드를 보내고 있는 몇몇 동물에게 둥지를 떠난다는 것은 곧 어른으로서의 삶이 시작되었음을 의미한다. 이와 달리 태어난 영역에 머물면서 새로운 역할이나 책임을 맡는 동물도 있다. 어느 쪽이든 청소년기 동물은 이제 자신과 누군가를 부양 할 수 있다는 확산이 생긴다. ✍🏻 이책은 유년기와 성장기 사이의 사춘기나 청년기의 강한 충동과 새로운것들을 추구하는것 들, 동물이나 인간간의 청년기에 공통으로 겪게되는 사람으로 표현하면 사춘기나 성장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어려움을 삶의 4가지 핵심기술 포식자 학습을 통해 공격하려는 포식자를 인지하고 제어하는 방법 , 지위서영관계와 괴롭힘에 대한것,짝을 찾고 교감하는 지구상의 모든 동물을 보며 우리가 얻을수 있는 교훈, 홀로서기에 대한 교훈 인류나 동물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란걸 가르쳐 주고 있다. 📖펴낸곳 ㅣ 쌤앤파커스 #와일드후드 #WILDHOOD #쌤앤파커스 #과학책 #인문 #유발하라리 #사피엔스 #바버라_내터슨_호러위츠 #캐스린_바워스 #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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