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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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들도 돈이 되니까 혹은 돈이 될꺼라고 생각하니까 쓰는 글이고, 만든 영상일 뿐인데/뿐이라서 뻔하고 식상하기 짝이 없을 수 밖에 없으니까 어떻게든 그걸 가리기 위해서 누구는 진정성을 팔고 누구는 어그로를 끌고.... 점점 주위에 이런 쓰레기들만 쌓여서 제발 나 좀 봐달라고 손을 들고 있는 차원을 넘어 미친듯이 시선을 끌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그런건 사실 그냥 안보면 그만이라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문제는 또 주위 사람들이 그걸 보고선 마치 그게 무슨 고급 정보고 최신 뉴스며, 참신한 인사이트라도 되는냥 주워 삼기고 있는 건 사회생활을 하는 입장에서는 안 볼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요즘 쓰고 싶은 글도 쓰고 싶다는 생각도 점점 옅어져만 가는 것일지도.... 또 이렇게 되도 않는 변명으로 스스로의 게으름을 합리화 하는 것이겠지만....
2.
아! 쓰고 나니 하고 싶었던 말은(그래서 일단 쓰기 시작해야 생각이 꼬리의 꼬리를 물고 이어질 수가 있는 것이라는 걸 기억은 하지만 빌어먹게도 실천하지는 못하는....), 작금의 이 거대하고 단단하면서도 유연한 천하무적의 소비 사회 속에 살고 있는 게으르고 연약한 우리가 기껏 내세우는 스스로의 취향과 안목의 수준이란, 분하지만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는 무엇일 뿐이라서 슬프다기보단 짜증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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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하다 아끼는.손거울을 놓고 왔다 ㅜ 아침부터 무한 피곤이더라니 역시나 뭐하나 빼먹고 오는구나 ㅜㅜ 손톱이 많이 자란 줄 알았는데 사진으로 보니 아니다 ㅠ 오늘은 저녁에 또 수업이 있으니 홈트는 패스로;; #게으름 #자잘한일도바쁘긴매한가지 #점심인줄알았는데5시 #꽃샘추위 #기록 #데일리 #이쁜니트사고싶다 https://www.instagram.com/p/CpuK7wnLJox/?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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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돈 많은(잘 버는)사람은 왜 그렇게 많은지. 갑자기 영화 버닝에서 종수가 한 말이 떠오른다. “한국에는 개츠비가 너무 많아...” 말만 들어도 헉 소리가 절로 나오는 금액을 한달에 벌어들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있자니 전부 다 허상같다. 학교다닐때 공부머리가 따로 있는 애들처럼 사회엔 돈 버는 머리가 따로있단 생각이 들었던 오늘. 결국 결론은 게으름 피우지말고 부지런히 살아야겠단 성실한 다짐을 다시 해본다. 나도 뭐 어떻게든 되겠지. 안 되도 별 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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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온 잘 자다가 내가 부스럭부스럭 하니 낮잠 깸. 뭐랄까, 휴일에 푹 자고 일어날 때 됐는데 막상 일아나긴 귀찮고 ㅎㅎ 푹 잤는데 왜 이렇게 피곤하지-상태인 듯 ㅎㅎ
소파에 옆으로 누워 게으름 피고 있으니 뮤온도 이런 내 옆구리 위에 누워 저러고 있다. 둘 다 일어나려니 넘니 귀찮은 것-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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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ie Holiday - Strange Fruit"
PC 통신 시절 활동한 고전음악동호회에서 피아노 음악을 좋아한다는 공통점 때문에 친하게 지낸 친구가 있었다. 어느 날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를 함께 듣던 중 그 친구가 "가곡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반드시 시를 알아야 한다"고 강력 주장하길래 나는 "내용을 알면 좋기야 하겠지만 필수는 아니지 않나? 선율에 집중할 수 있으면 그것으로도 충분하다"고 했더니 "너 같은 태도는 음악을 반쪽만 아는 것"이라며 신경을 건드리길래 약간 빡쳐서 티격태격하다 언쟁이 점점 심해져 거의 멱살잡이 직전까지 갔던 적이 있었다.
돌이켜 보니 당시 나와 그 친구 모두 편견을 갖고 있었고, 혈기를 억제하지 못하고 격렬하게 반응했던 것 같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당시 나는 가사 찾아보는 게 귀찮아 게으름 피우놓고 변명한 측면이 있었다. 한편 독일말 까막눈이라 가사 해석은 불가능하고, 남이 번역한 걸 보자니 소설 아닌 시라서 영 내키지 않았던 거.
이런 안일한 태도는 한참 재즈 덕질 하던 시기에도 그대로 이어져, 재즈 스탠다드나 블루스 가사를 굳이 찾아볼 생각 없이 음악만 듣곤 했다. '이상한 열매(=Strange Fruit)'도 그중 하나.
아벨 미로폴(Abel Meeropol)이란 인물이 1937년에 쓴 '쓴 열매(=Bitter Fruit)'란 시를 바탕으로 해 작사, 작곡했고, 1939년 빌리 홀리데이(Billie Holiday)가 노래해 유명해졌다. 나는 니나 시몬(Nina Simone) 목소리로 처음 접했고, 빌리는 나중에 들었다. 그냥 좀 슬픈 노래구나라는 느낌이었는데, 내용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하다.
"Southern trees bear a strange fruit Blood on the leaves and blood at the root Black bodies swinging in the southern breeze Strange fruit hanging from the poplar trees
남쪽 나무에 열린 이상한 열매. 잎사귀에 피, 뿌리에도 피. 검은 몸뚱이가 남쪽 바람에 흔들린다. 이상한 열매가 포플러 나무에 달렸다."
의미를 몰랐던 '이상한 열매'는 백인에게 두들겨 맞은 뒤 나무에 목 매달린 흑인 시체를 가리키는 거. 이걸 계기로 가사의 중요성을 실감했고, 힘닿는 대로 재즈 가사 찾아보는 짓을 했다.
덕질력(力)이 재즈에서 땅고로 이동한 현재, 틈틈이 땅고 가사 알아보는 짓을 하는 이유도 같다. 게다가 지금은 인터넷 + 번역기 + 인공지능을 갖춘 시대가 아니냐.
재즈 가사는 (슈베르트 가곡처럼) 알면 좋지만 몰라도 대충 느낌으로 희노애락을 감지할 순 있고, 음악 감상에 결정적 장애까진 아닐 듯.
반면에 땅고는 음악과 춤이 공존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가사를 모르면 음악적 해석(=뮤지컬리티)이 불가능한 영역이 존재한다고 봄.
지난 3월경에 올린 '그리셀(Gricel)'에 관해 쓴 내용 중에서 "이 음악에 생글생글 웃으며 춤추는 걸 가사를 이해하는 알젠틴 사람이 보면 얼마나 뜨악하겠냐"라고 에둘러 표현하긴 했지만 실제로 밀롱가에 앉아 구경하던 중 저러는 걸 보고 홀로 멘탈 나갔던 기억도 있고. '댄서스 하이' 중 '땅고 스피릿'의 "…슬픈 음악에 너무 해맑은 낯빛은 좀 그렇잖아."가 그때 경험을 옮긴 거.
그동안 홀로 꾸준히 나름 삽질을 하긴 했어도 가사를 이해한 땅고 곡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비슷한 관심사 가진 분을 땅고판에서 보게 되면 일손을 줄일 수 있어 참 좋겠지만 과한 욕심 같다. 모든 덕질은 항상 고독하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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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이다. 동기들이랑 보게 될 줄은 몰랐지만 언제봐도 좋다. 머리에 있던 잡생각을 잠시나마 잊게 해준다. 울산은 눈을 보기가 힘들다. 추위를 많이 타는 나는 울산이 그래서 좋다.
저 날은 교수님께 면접을 본 날이고, 친구들 앞에서 면접을 보인 날이다. 교수님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 엄마같다. 다른 교양 교수와 다르게 미친 사람처럼 소리도 지르고 우리를 위해 아낌없이 독설을 퍼부으신다. 안되는 게 많고 남들이 보기에 군기를 잡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니다. 배우는 게 확실히 있는 학기 생활이다. 변화해야 한다. 게으름 피우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자.
난 운동을 좋아해서 살이 없는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추위를 많이 타고 겨울이 싫다.
하지만 눈은 좋다. 그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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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개넘들수준 비하하다 이젠 지들꺼라고 막 욱임 극우냐? 음해날조하더니 이젠 욱이기까지 ㅉㅉㅉ뭔 인간이어야 사람대우를 하지 ㅉㅉ21새끼에 대륙원숭이 섬나라원숭이 하다하다 도륙 원숭이 수준뿐인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도륙질로 학살해 날로뺴앗아 패권거미진200년역사도안된 피국에200여나라가 그대로당할 수준이면 얼마나 제대로된 지도자하나없어 저딴것들에게 당했더ㅏ는거냐 사탄은 다해먹으려 그리 아락바락 기를쓰며 이기려하는데 경만펼쳐 기도질 이론종교 개도안할짓만해버렷으니 어휴ㅉㅉㅉ뭔 인간이없냐 아니 알고깨우친게 사탄 이증스파이666짓을 하고 처 자빠졌으니 거기다 지가 뭐 햇다고 여시엔사시련이 고상병은 처 걸리기까지했음 병신인가ㅉㅉ수처년 이론질만해놓고 이론안도 인지조차못하느ㄴ 똥멍청이가 뭐라는거냐 그냥 남이 다푼거 욱여처넣기 대회1 등한 순서대로 높은자리앉힌느 보지시스템 덗본 병신들 아냐 ㅉㅉ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원숭아 우끼끼해바 ㅎㅎㅎㅎ어휴 이 짱개보다 더 못한 아즈라엘 나라도없는게 에언 성경덕으로나라만들어 세상패권거미져 신늬나라이자 신에게선택받은 국민인척 구라치다 나에게뙇걸린 십알년이 세상을 이모양이꼴만들어놧으니 이넘이 공산당이니 세상모든 사탄시스템만들엇을걸 ㅉㅉㅉ이넘은 우리나라 밑밥깔아줄 시다바리역을 맡앗네 맡��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얘 니따위 보지같은 나라도 아닌거 나라만들어 우리 밑밥 깔아줄 필요가 없어요 이미 돋보이는데 니따위 밑밥필요없다 니들같이 능력을가지고도 1도못써 경만펼쳐 기도질에 몰빻한 근본없는 나라는 우리같이5처년ㄴ 역사를 지키려 견뎌내고 벼텨내어가며 무에서도 유를 창조하는 뭐든1등인 나라아 비교되게 니들같은 세상듣보잡 경빨로 스스로아무것도 이룩한게 조또없는 ㄴ나라와 무에서도 유를창조하고 역사오하 민족 국민성을 지켜낸 인류역사상 제일뛰어난민족과 대비되는 근본 조또없는 보지나라랑 비교되게 니들같은 밑밥깔아줄 시다바리역을 신이란게 이따구로만들어놧ㄱ나본데 너따위들 우리를 더 돋보이게할필요가없어요 니들 꼴도ㅁ보기싫거든요 이리 ㅇ역사를 지켜오는건 짱깨를봐도 5천년역사를 사탄이 장악해 100년만에 5천년역사가 붕괴되어 와르르 무너지듯 그리 나라를 지켜내기란 힘든걸 우린 지캬내 뛰어난 민족성 국민성 역사성을 더 돋보이게하려 저런 근본자체가없는 아즈라엘이나 도륙질로 거저뺴앗은나라피국과 5쳔년역사를 한순간에 피구ㄱ보다더 못한 100년 공산당 짱개화되는 나라꼬라지들과 전혀 다른 우리를 돋보이게 일본피국 아즈라엘 중국 유럽넘들같이 듣보잡 근본없는 나라와 비교대상에서 제일 최상단 우위로 보이게만들어 경에 신에 빨에 미치면 답도없다는걸 이리 보여주려 ㅂ만든 보지시스템인가보다 얘 ㅉㅉㅉ스스로 그어느것에도연연하지않고 이룩해내는 무에서유를창조한 신의 유전자를 각성시키는 우리나라를 돋보이게해줄 떨거지나라인가보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니따위들이 밑밥안깔아줘도 뭐든1등이라서마리야 ㅎㅎ참 프로그램도 보지같이만들어놧다 애초에 지능을 고차우 ㅓㄴ적으로 그걸 몸서 직접 겪어 경험해야만 알수있게만들어놓으니수천녀의 시간을 날밤까먹듯 까먹고 21새끼되어서 더ㅏ하지 이미잘못된길 절대가면안될길을 선택해버려 이제 제자리 원점으로 돌아오는데도 또 수처년걸릴거같다 어ㅗ휴이지랄할걸 인간을 이따구로 왜만드냐는거야 이게가치가잇고 이렇게 인간을 깨우치게하는게 말이디ㅗ냐 애초에 기본만만들어줫어도 되는걸 별 에언도 보지같이만들어놔 ㅈㅒ들 지적수준을바라 꺠우치고아는애도1차원 지에미지능에서도 못벗어나는데 저딴 근본조또없는 피국 아즈라엘 짱개수준것들이야 오죽하시랴 ㅉ어휴 눈썩는다썩어이디 대척점에잇는 우리와 아즈라엘을 보고 깨우치라고 저딴 경빨로 스스로 이룩한건 없고 사탄짓만 쥰내잘하는 애랑 우리나라를 뭔 영화 시나리오같이 보지같이처만들어놨냐 이게 신의 권능을 가지고 할짓이냐 그시ㅏ간에 뭐라도하긋다 이딴짓해 깨우��뭐할래 애초에 그걸 인지할 인지력을 주면될걸 꽃 이딴것도 겪어봐야ㅎ알게만들어놨냐ㅉ뭔 어려운거면 몰라 이딴건 개도아는거아냐 개도아는것도 인지조차못하느 애들을 빻게만들어가꼬 어휴ㅉㅉㅉ아즈라엘처럼 스스로 이룩한게없고 경빨 신빨 종교빨로 세상을 살면 저런 버러지보지나라되고 경이니신이니 그딴거없이 오직 \인간이가진힘으로스스로 이룩하려 무에서유를 창조해 신도못한걸 거룩하게 이룩한 우리나라와 비교질하는 여화냐 이게영화야?이게 낙이냐 이게 인간이 살아가야할 가치이자 낙이냐 ?이게 무척추 낙지지 이게 낙이냐고 ㅉㅉ나락아니냐 왜스스로 지 머가리 지가빻고찧ㅇ는 짓을하니 뇌가없냐 실력이없냐 단지 공구리 쳐놓은거 시도만해도 금새 실력을싸을텐ㄷ ㅔ[ㅡ그거하나못해가꼬 신과인간이똥멍청이짓을하냐 와 뭔 시도는커녕 엄두도못내는거바라 수처년 것도모른다ㅉ 이딴 보지 시나리오 집어쳐 때려치워 ㅉㅉ 실력에 집우집중 더 초집중해 ㅉㅉ뭔 아즈라엘같이 지켜내려 견뎌내고버텨낸것동벗이 그냥 경에 으 ㅣ존해 스스로의 가치를떨어뜨린 보지나라와 무에서유를창조하며 그모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우리나라를 만들어 이솝우화처럼 교훈을 주는 어린이 우솝동화냐 이게? 이딴건 개도아는거아냐 뇌가없고 실력이 없는ㄴ것도아니고 유전자에 다 각인되 그걸 각성싴티면되는데 문제는 전부 인간의 나태함 게으름 날로처먹으려는 이기심으로 스스로 뭐하려아니하고 경만펼쳐 이거해주세요 저거해주세요 뭔종교란게 중동코란 아즈라엘짓을 종교라고하니 우리나라처럼 무에서 율르창조할 능력을 경만 펼치는데 써버린 결과가 오늘날 니녀넘들 보지꼬라지잖아ㅉㅉㅉ 이딴 보지영화만들지마라 인간만 고통받는데 수처년그모든이가 쥐어짜여 겨우 이솝우화 이딴 교훈주려 수없닌 이만 고통받아 교훈 바다뭐할래 대충 세상보고도 맥만뙇짚어 적재적소만해도되듯 인간꼬라지만보면 아 대충 눈치깔 인지력을줘라 애들은 뭔 인지력자체가없는 보지들이냐 뭐 애들이 이따구야ㅉㅉㅉ근본1도없는 아즈라엘 피국중국일본유럽같은 것들과 자켜내려 견디고 버텨내 가며 무에서 유를창조해 스스로 이룩해 거룩함으로 아로남은 우리나라를 돋보이게만들려 만든 인간프로젝트 영화인가보다 ㅎㅎ 뭐든1등하난 우리나라 시다바리역 밑밥깔아주느라 근본1동벗으려 각고의노력을한 짱개극우아즈라엘피국유럽넘들 니들이 보지같아서 참 고생이많다 니들이 밑밥깔아 시다버ㅏ리역안해줘도 워낙 돋보이고 꽃보여 만개시켜 그향기를 멀리 더 얼리퍼트리는 민족이라 니따위 인간으로태어나 금수짓만 골라하는 근본조똥벗는나라가 이리 인간으로태어나 금수짓안해줘도 워낙 돋보이는데 더 돋보이게 해주려 밑밥도모자라 밈밥깔아주느라 니들이 참 고생이많다 내 니들수고로움을 덜어주려 이제 ���만하고꺼지라고 욕해주마 꺼져 그만하셈 즐처드셈스미ㅇ마셍 인간으로태어나 금수질한 니 인생의 종지부를 여기서 그만 찍고 지옥으로 은하절도888타고 팔팔 애끓은 지옥 불구덩이로 퐁당옹당 해보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우리나라 시다바리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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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자치위원회의 보고자료
현재 제주특별자치도는 집입니다 서울특별시는 유학시절이고 강원특별자치도는 군복무기간 입니다 세종특별자치도가 있는데 군복무후 UN시절 입니다
국토법에 의거하면 최종 주소지 관할인데요 그러면 지방세 및 지방군소도시 그리고 특별관리등 세 수가 엄청난 부동산 세원이 듭니다
때문에 일부 지자체는 전기를 아낀다 전력용수인 물을 아낀다는데 도민 게으름 심부름 사업 입니다
때문에 현실에서 초과 및 부과되는 부분은 저축으로 미루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주 한국은행 상장 입니다 저야 비만이 늘어나는데 시민들이 우리경제 지식초안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먹어야 빠진다는데 등에서 군소도시가 밀려 나옵니다
무조건 돈 주식받고 썩어빠진 상품으로는 서비스가 안됩니다 부동산도 업무협약을 통해 버리고 비우자 입니다
쉽게 제가 제주도를 먹고 소화를 못시킨다고 합니다 본인 세종 인거 다압니다 혁신 아이디어는 자기지갑에 증권매입 주식상장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개인 담보 부동산도 개인정보동의서 공개처우개선 으로 집행 하셔야 본처도 아닌 담보간의 후처로 공개적 망신 수준이다 입니다 부인이 16명으로 난리입니다
법원에 검찰송치 기소밖에는 섹스가 안됩니다 미혼이죠 여기서는 서귀포시가 부인이 맞습니다
결혼은 필요하지만 현재는 진시라 제 지방살 군살 부동산 부터 정책적으로 빼야 무게가 감소 하는데 그래야 한국은행 예산이 빠집니다
오늘 때 밀었습니다 개선 사업이죠 단 또 상장 했다 입니다 전자우체국등기 100.000₩상장 했습니다 내일 수표로 바꾸어 매입하면 정부지불보증 일억인데 또 상장 입니다 이렇게 공무원들이 하셔��� 합니다
상품체적간에도 물건을 단일구매하면 후방에는 적치가 된다고 합니다 소비도 상장 입니다 1프러스1이죠 그럼 상풍소비원인 가격에서 처리가 됩니다
가격은 신격입니다 소비자에게 붙고싶어합니다 그래서 인건비 인상을 강조 하는겁니다 국제기준이 일당 60만원 이랍니다 국제���항 부동산 있지않느냐 입니다 최종임금협상을 재추진 부탁드립니다
마이크간에 층 이다릅니다 언성이 높아질때는 몰래 지갑에서 증권을 상장하셔야 됩니다 최고 임금인데 어떻게 줄것이냐 이죠 달러 입니다 전*달러 이자입니다
달러 국제유가 USD 임금체불로 제가 짊어져야할 죄가 마약왕 입니다 현대 쿠엘류 코넬류 사건 입니다
이를 정보공개 부동산 신탁 하는 겁니다 집현전 오셨네요 원화공개최종승인은 금융결제원에서 합니다
최근 카드 많이 쓰시는데 카드도 증권이라 상장하면 되는데 카드사 보험증권항이 있었으면 바램입니다 바닥장 대우 최상위 물가 삼성전자 입니다
100원 부동산 과 50000원 유로간 갭이라고 읽으시면 됩니다
제주시민 생약먹기 전통처방 지원합니다 메이킨 상장복용 요구 KBS 제주방송총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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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글씨 20231211
天生我材必有用 千金散盡還復來
천생아재필유용 천금산진환복래
하늘이 내게 재능을 주었으니 필시 쓸모가 있음이요 천금을 다 써버리면 다시 돌아오기도 하는 법이다.
이백 『장진주』 中, SODAM -
진리의 등불로 스승을 삼고 마음의 등불로 스승을 삼으라
게으름 없이 정진하라
부처님이 열반에 드실 때 마지막으로 남긴 말씀
계묘년, 소담 -
흐릿하고 어두워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어떤 것(芒芴)이 한데 섞여 있는 것을 태극(太極), 무(無)라고들 부른다. 그것이 움직여 기(氣)로 변하고 기가 변해서 형체(形)가 생기고 형체가 변해서 생명체가 된다. 본래 없는 것에서 화하여 생명을 갖추게 된 것이 삶이다. 살다가 죽는 것은 다시 원래대로 되돌아가는 일이다.
강경희 『나는 불완전한 내가 고맙다』 中, SODAM -
食淡精神爽 心淸夢寐安
식담정신상 심청몽매안
음식이 담백하면 정신이 상쾌해지고 마음이 맑으면 잠이 평안하다.
명심보감, 조윤제 『하루 한 장 고전수업』 中, SODAM -
Posting by [소담글씨 & 소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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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이름 개인정보를 굳이
2 생일 11월
3 희망하는 키 174
4 최근 관심사 롤/ 복잡함..
5 집에서 심심할 때 하는 일 정리, 유튜브시청
6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일 아이패드 만지기
7 좋아하는 밴드 엠씨알 엠지에이
8 좋아하는 배우 없음
9 요즘 자주 듣는 노래 마치가이사가시 뉴노멀 와타시와사이코우
10 인생 노래 굳이 꼽으라면 코요이노츠키노요오니. 귀갓길 어쩐지 허무할 때 들으면 좋음
11 인생 영화 없는데 여러 번 본 것이라도 있는가 하면 그것도 딱히 없는 듯 아 드라마라면 있다. 롱바케
12 미드 추천 브나나 비프 커뮤니티 1, 2시즌 어글리베티
13 좋아하는 음식 면, 고기
14 싫어하는 음식 단 음식, 권유 당하는 음식
15 이상형 첫째도 잘생 둘째도 잘생 잘생겨도 키작ㄴㄴ
16 나랑 친해지는 법 궁예질과 돌려말하며 참견, 강요 안 하면 ��체로 잘 지냄
17 요즘 가장 하고싶은 것 작곡
18 연하vs동갑vs연상 노상관인데 나이 어린 쪽에 관대함
19 내 목표(꿈, 장래희망) 자격증
20 자기 전에 마지막으로 하는 일 안경을 벗으려고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21 MBTI 잇팁
22 습관, 버릇 게으름
23 취미 피아노, 그림은 그리려고 하는데 잘 안 함 그리는 법도 그리고 싶은 것도 잊고 잃어버림. 한 때 실로 그리겠다며 자수를 했는데.. 그냥 그리자 라고 한 뒤로 전혀 안 그렸고. 그래서 피아노를 시작함. 게임은 안하지만... 게임처럼 생각하고 있음
24 특기(잘하는 것) 귀찮아 하기 게으름 피우기
25 좋아하는 계절 굳이라고 하면 나뭇가지가 드러나는 초겨울이지만 색온도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때를 좋아함
26 낮, 밤 중 내가 가장 활발한 시간 밤인데, 돈을 벌어야 하니까 그렇게 살 수가 없다
27 즐겨보는 유튜버 사회인게임클럽 셜록현준 햇도시락 희렌최
28 좋아하는 색깔 네라주리
29 좋아하는 과일 체리 백향과 한라봉
30 좋아하는 반찬 고기반찬
31 지금 카톡 프사 없음
32 내 성격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내비둬
33 가장 오래 연애한 기간 ㄴㄴ
34 가장 짧게 연애한 기간 ㄴㄴ
35 잠이 안올 때 하는 것 잠이 안 오냐고
36 좋아하는 라면 나가사키 진라면 너구리
37 답장 평균 시간 바로 하거나 안 하거나
38 아침식사 유무 먹고 잠
39 낯가림 유무 돈을 벌어야 하니까 가리면 안 됨
40 단 음식 호, 불호 초콜렛과 사탕 제외 불호
41 매운 음식 호, 불호 좋아하지만 예전 같지는 않음
42 노래방 가면 항상 부르는 노래 노래방엘 왜 가지
43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 인간
44 민트초코 호, 불호 민트초코는 죄가 없음
45 가장 좋아하는 배라 맛 엄마는외계인
46 전화 vs 문자 둘 다 귀찮음
47 스트레스 해소법 집에서 아무 것도 안 하기
48 제일 닮고 싶은 얼굴 이런 걸 굳이 생각해야하나 못생겨도 돈 잘 버는 남자 배우들의 얼굴이라고 해야지
49 가장 많이 쓰는 카메라 어플 기본
50 최근 가장 웃겼던 때 뭐 있었는데 생각 안 남
51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비싼 것 카메라 아이패드
52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오래된 것 우표, 약간의 책
53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예쁜 것 카메라
54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쓸모없는 것 씨디 디비디 / 플레이어도 있긴 하지만, 소유 외엔 별 의미가 없어진 거 같음 처분하기 어려워서 가지고 있다
55 가장 아끼는 사람 나
56 ��플릭스(왓챠) 추천 프로그램 조금이라도 영어를 들으려고 하는데 요샌 딱히 끌리는 거 없음
57 좋아하는 옷 브랜드 막스마라 셀린느 입는 건 빈폴이거나 유니클로거나 지오다노거나
58 여행 가본 곳 중 제일 좋았던 곳 이탈리아
59 내가 하는 SNS 이거
60 내 소셜미디어 닉네임 오미오테네로돌체
61 내 닉네임의 뜻 론디네 가사
62 돈 생기면 가장 많이 쓰는 곳 옷, 간식, 필기구
63 죽을 때 유언으로 남기고 싶은 말 굳이 남겨야 하나
64 내 묘비명 굳이...
65 내 친구가 죽으면 내가 가장 먼저 할 행동은? 기억 추억
66 물냉 vs 비냉 물냉 비냉 양념 튀는 것이 싫고, 천천히 먹으면 비냉이 말라가지... 어디까지나 귀찮음의 문제임 맛으로는 물냉은 그럭저럭 먹겠는데, 비냉은 양념 편차가 큼. 먹다 남기며 맛이 있네 마네 하고 싶지도 않음.
67 내가 잘하는 음식 나가사키 컵라면 물붓기인데 이마저도 제멋대로긴 함. 스프 조금 넣고 물 조금 넣고 싶은 마음은 있음
68 좋아하는 동물 고양이라고 하지만 동물, 식물 생명체에 큰 관심은 없음
69 나의 별명 없음
70 지금 딱 떠오른 사람 없음
71 가족관계 부모님 외 몇 명
72 나의 혈액형 ㄴㄴ
73 내 발사이즈 ㄴㄴ
74 요즘 가장 갖고싶은 물건 맥
75 내가 결혼하고 싶은 나이 결혼이 하고 싶은 적이 있었던가
76 내가 좋아하는 꽃 없음
77 요즘 가장 심각한 고민은? 인간관계 귀찮음
78 내가 가장 아팠을 때 어쩌다 진통제 같은 거 먹다가 안 먹게 되었을 때 밀려오는 만성통증이 가장 아프게 느껴짐
79 친구가 약속시간에 1시간 늦었을 때 나는? 다음 만남의 기회를 줄임
80 1년 전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하드 지우고 뜬다는 놈들도 있는데, 인계 준비 적당히 하지
81 내가 가진 기억 중 가장 어릴 때의 기억 없음
82 내가 가진 기억 중 가장 무서웠던 기억 없음
83 백만원이 생기면 하고싶은 것 봐둔 주식 사고 싶은데 일단 저금이지 뭐
84 하루 식사 횟수 3
85 남들에 비해 잘하는 것은? 이상한 억울함 안 갖기
86 남들에 비해 못하는 것은? 사탕발림
87 주량 맥주, 하이볼 약간
88 나의 tmi 리버럴
89 내가 가진 신기한 능력 싫은 거 골라내기
90 몇 살까지 살고 싶은지 어떤 점에서 의미있는 질문 일 수 있는가... 30살까지 살고 싶었어요 그런 건가
91 나의 종교 무교 무신론
92 좋아하는 단어 딱히
93 내가 자주 쓰는 말 굳이
94 내가 좋아하는 공간 집
95 여행 가면 가고싶은 지역, 나라 이탈리아
96 내가 나라서 좋은 이유 딱히
97 내가 갖고싶은 초능력 순간이동
98 죽어서 영혼이 되면 가장 먼저 하고싶은 일 방금 누웠잖아 됐어
99 100문 100답 이후 할 일 2023 마무리 기록
100 문답을 마친 나에게 하고싶은 말 2023 레코드를 위해 , 뭐부터 해야할지 몰라 일종의 컨닝페이퍼로 시작했는데 의미 있는 질문들인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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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즐거움이 참 크다.
내 삶을 나 스스로 더욱 사랑해주는 행위로 느껴진다.
영상 및 사진앨범 제작, 블로그, 인스타, 텀블러, 일기 : )
각 매체가 가진 특징은 다 다르지만.
모두 일상을 더욱 귀하게 만들어준다.
기록하고 싶은데 여유가 없어서 기록하지 못한 날들에게 미안하다.
기록에 집착하게 된다.
사실, 집착까지 할 필요는 또 없는거 같은데.
시간이 점점 가속으로 느껴져서 그런가도 싶다.
그저 이 시간들이 소중하다.
그치만, 게으름 혹은 뒤로 미룸은 또 다른 문제이긴 하다 : )
나 혼자만 알아도, 결과물이 작아도 생산하는 삶이 즐겁다.
물론, 나에게만 생산적이고, 쓸데없는 행동일 수 있다.
그치만, 나름 영상, 사진 어플을 사용해 편집하는 행위도 나에겐 무언가 해낸 기분이다.
사람마다 건강하게 핸들링 할 수 있는 자극, 스트레스도 사실 정해져 있는 부분이 있다고들 한다.
나는 왜 연약한 정신을 가지고 있나 많이 고민해왔지만, 이제는 그냥 좀 받아들이는 부분도 있다.
어쩌겠나. 이게 나인걸.
대신, 내가 더 잘하는 것도 분명 있겠지.
아니 남들과의 비교보다는 오롯이 나의 삶에 중점을 두고 살자.
미래의 내가 바라보는 좋은 지금을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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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은 무죄이면서 유죄!
일 시 : 2023.9.15(금). 20:00장 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연 주 : 서울시향지 휘 : 만프레트 호네크Manfred Honeck성 악 : 임선혜-소프라노프로그램 : 드보르자크, <루살카판타지> 구레츠키, 교향곡 제3번 <슬픔의 노래>중 2악장 R. 슈트라우스, <내일> 모차르트, <환호하라 기뻐하라>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6번 <비창> 지난 금요일(2023.9.15.) 저녁 서울시향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관람 후 바로 후기를 올리고 싶었으나 게으름 때문에 이제야 몇 자 기록을 남깁니다. 1부는 크게 기대하지를 않았어요. 워낙 모르는 곡들이기도 하고, 임선혜라는 소프라노도 잘 몰라서요. 기대를 하지 않아서였는지 별 감흥 없이 지나갔습니다. <루살카판타지>는 지휘자인 호네크가 편곡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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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아쉬탕가 요가"
얼마 전 땅고 디제이(닉네임 '민트') 하시는 분께서 여럿이 모여 아쉬탕가 요가하자는 공지를 페북에 올렸길래 신청. 2024년 10월 9일, 수요일이자 한글날. 을지로입구역에서 262번 버스를 타고 오전 11시경 산호 아파트 앞에 내려 '로즈발레온'이란 곳을 방문. 같은 건물에 '민트 동물 병원'이 있어서 혹시 여기 주인이신가 잠시 오해를…
평소 태극권, 요가를 꾸준히 하고는 있지만 오랜 세월 내 몸에 맞게 특화한 거라서 요가 안에 태극권이 있고, 태극권 안에도 요가 요소�� 포함한 잡탕이다. 그럼에도 자칭 "태극권사"라는 정체성을 갖는 근거는 노자 도덕경을 소의 경전으로 삼았기 때문.
같은 논리로 파탄잘리 '요가 수트라'에 근거해 수련하는 사람을 참 수련자라고 보고, 소위 "다이어트 요가" 따위 간판을 건 곳은 돈벌이 수단으로서는 몰라도 나로선 도저히 수련자로 받아들이기 어렵다.
'아쉬탕가'라는 이름은 요가 수트라에 나오는 '여덟 가지 할 것들(=八肢體)'에서 온 말로 앎. 이외에 '요가 쿠룬타'라는 경전을 언급하던데 출판된 적은 없는 거 같다. 위키에는 이 요가 체계를 만든 파타비 조이스가 스승으로부터 말로 전해 들은 거로 나온다.
아쉬탕가 요가 풀코스는 너무 길고, 난이도가 높아 다 소화하지 못한다. (그날도 대략 반 정도만 한 듯) 그럼에도 내 개인 수련에 끼친 영향은 상당히 크다. 우선 간소화한 '태양 예배' 시퀀스. 단순하면서도 파워풀하다. (정확히는 단순하기 때문에 파워풀하다) 이게 맘에 들어 예전에 (불교 108배 흉내 내서) 백 번 해본 적 있고, '명상적 걷기' 책에도 꼭 하라고 인용했다.
또 하타 요가만 하던 시기엔 요가와 태극권 사이 접점이 없어 따로따로 수련했다면 빈야사(Vinyasa) 개념을 응용해 요가에다 태극권 요소를 섞을 수 있었다.
단체 수련을 하면 호흡과 동작을 남들과 맞춰야 하기 때문에 홀로 할 때와 같은 '트랜스 상태'로 진입하진 못한다. 대신 (외로이) 수련하다 다 함께 모여 하는 재미가 크다. 자기 합리화를 못 하므로 게으름 피울 수 없다. 나도 모르게 타성에 빠져 있던 걸 자각하게 해 준다.
간만에 힘든 요가 했더니 그사이 늙어서 척추 상태가 예전만 못함을 새삼 느낌. 고관절도 당연히 그렇고. 게다가 오른쪽 발목 수술한 여파로 한 발로 설 때 비틀��리더만. 욕심 내지 말고 현 상태를 적어도 칠순까진 유지하고 싶다. 그때까지 무탈하게 살아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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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ot reading 메이저아르카나2번 “고위여사제” 당신의 직관을 믿으세요. 해결책은 당신에게 있어요.
「그림에 대한 해석」
정숙한 표정의 여성이 B라고 적힌 검은기둥과 J라고 적힌 기둥 사이에 앉아 있네요. 등 뒤 로는 석류과일이 주렁주렁 열려있는 천막이 있고 그녀의 옷 중앙에는 십자가표식이 되어있습니다. TORA라고 적혀있는 문서를 소중히 들고 있고 그녀의 발끝에는 초승달 형상이 있습니다. 고위 여사제로 불리는 타로카드2번은 직관력, 지혜, 내면의 깨달음과 집중력을 상징합니다.
< 상징물>
- B라고 적혀있는 기둥 : 'B'는 'Boaz'로 '강건함' 을 의미. - J라고 적혀있는 기둥 : 'J'는 'Jachin'로 '건축'을 의미. - Torah: 구약성서의 첫 다섯 권인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가리킵니다. 토라는 히브리어로 "가르침"을 의미. - 석류: 씨앗이 많아서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고, 붉은 색은 생명력을 상징. - 초승달: 달은 28일 주기로 차고 기우는데, 이 변화는 여성의 월경주기와 비슷합니다. 또한, 달은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발하기 때문에 직관을 상징합니다.
⌈키워드⌋
여사제 카드는 직관력, 지혜, 내면의 깨달음과 집중력을 상징합니다. 일반적인 의미로는 지혜롭고 신중한 선택을 내리거나 내면의 움직임에 따라 결정을 내리는 것을 나타냅니다. 정방향인 경우에는 내면의 인사이트를 발휘해 지혜롭고 신중한 선택을 내리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다른 이들의 조언보다는 자신의 직관을 믿어야 할 때입니다. 반면에 역방향인 경우에는 감정적으로 옳아 보이는 결정을 내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음과 몸의 요구를 따르기 쉬워 조심해야 할 때입니다. 정방향 - 지혜 - 직관 - 내면의 힘 - 비밀 - 영감 - 신성 - 평화 - 조화 - 내면의 목소리 - 잠재력 역방향 - 신중하지 못함 - 편견 - 고집 - 무책임 - 게으름 - 나태 - 무능 - 비밀스러움 - 속임수 - 왜곡
「해석」
설명 타로카드 2번 여사제카드의 이직운에 대한 정방향 해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사제카드는 내면의 직관력과 지혜를 나타내는 카드로서, 이직에 대한 결정을 내릴 때 내면의 지혜와 직관을 활용하고 조심스럽게 결정을 내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직장 이직은 신중하게 고려하고, 자신의 직감과 내면의 지혜에 귀기울여야 한다는 시사점이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역량과 경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도전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한편, 역방향 해석은 주의해야 할 부분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여사제카드의 역방향은 감정적인 결정이나 지나치게 내면에 머무르는 경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직의 경우, 자신의 감정에 지나치게 의존하여 판단을 내리거나, 내면의 불확실성이나 두려움에 의해 결정이 지연되거나 잘못된 결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이들에게 충고를 구하거나 객관적인 판단을 도와줄 수 있는 자문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키워드 정방향 -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신의 직관을 따르세요. -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직장을 찾으세요. - 새로운 직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이세요. - 새로운 직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으세요. 역방향 -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자신의 직관을 따르지 않습니다. -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직장을 찾지 못합니다. - 새로운 직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 새로운 직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합니다.
설명 타로카드 2 여사제카드의 애정운 정방향 해석은 내면의 직관력과 지혜, 성숙한 마음을 나타내므로, 애정운에서는 진정성 있는 애정과 깊은 감정을 상징합니다. 이 카드가 정방향으로 나오면, 애정 관계에서는 자기 자신의 내면과 직감을 들어낼 준비가 되어 있으며, 상대방에게 솔직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다가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는 서로를 존중하고 믿을 수 있는 애정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반면에 여사제카드의 역방향 해석은 애정운에서 불안정한 감정 혹은 불확실성이 있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상대방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고, 자신의 직감이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연인이나 친한 사람들과 의견이 맞지 않고, 감정적인 불만족이나 불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내면의 갈등과 불확실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니, 자신의 내면과 감정을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키워드 정방향 -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세요. -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세요. -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세요. - 새로운 사랑을 만날 수 있습니다. - 현재의 관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습니다. 역방향 -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자신의 직관을 따르지 않습니다. -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합니다. -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하고, 존중하지 못합니다. - 새로운 사랑을 만나지 못할 수 있습니다. - 현재의 관계가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설명 타로카드 2번 여사제카드의 재물운에 대한 정방향 해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사제카드는 내면의 지혜와 직관을 상징하며, 재물운에서는 현명한 금전적 결정을 내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카드가 정방향으로 나온다면, 재물에 대한 지혜를 발휘하고 신중하게 자산을 관리하는 시기입니다. 금전적인 결정을 내릴 때 외부의 이야기보다는 내면의 직관을 신뢰하고,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사제카드는 지혜와 내면의 성장을 상징하므로, 재물 관리에 대한 자아성찰과 내면의 변화가 재물 상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반면에 여사제카드의 역방향 해석은 재물운에 주의해야 할 점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역방향 여사제카드는 감정적인 결정이나 내면의 혼돈으로 인해 재물 상황에 불안과 불확실성이 존재할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이직, 투자, 재무 계획 등과 관련된 결정을 하기 전에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리고, 외부의 조언을 듣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키워드 정방향 -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세요. - 자신의 직관을 따르세요. - 새로운 기회를 찾아보세요. - 투자를 고려해 보세요. - 재물운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역방향 -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자신의 직관을 따르지 않습니다. - 새로운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 투자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 - 재물운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다른 카드와 비교」
타로카드 5번인 교황카드와 타로카드 2번인 여사제카드는 각각 다른 의미와 상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두 카드를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은 차이점을 알 수 있습니다. - 상징적 의미: 교황카드는 신성한 권위와 지혜, 정통성을 상징합니다. 이는 종교적이거나 전통적인 가치, 교리를 나타냅니다. 반면 여사제카드는 내면의 직관력과 지혜, 내면의 성장을 상징합니다. 이는 개인적인 직관과 내면의 조명을 강조합니다. - 대상과 관계: 교황카드는 종교적 지도자 또는 교리적인 권위자와 연결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지혜와 지도력을 갖고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과 인도를 제공합니다. 여사제카드는 개인의 내면에 존재하는 직관력과 성장을 나타냅니다. 여사제는 자기 발견과 내면적인 조명을 위한 직관적인 자원이 될 수 있습니다. - 에너지와 태도: 교황카드는 일반적으로 보다 조절된, 옳고 그름을 강조하는 전통적인 태도를 나타냅니다. 해당 카드와 관련된 상황에서는 규율과 규범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사제카드는 반면 개인적인 직관과 내면의 지혜를 중시합니다. 직관을 따르고, 자기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이 카드와 관련된 상황에서 중요합니다.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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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상태 게으름과 무기력이 섞인 그 무언가
확실하게 번아웃은 아니다
날때부터 게을렀는데 무기력이 더해지니까 장난아님 ㅠ
ㅋ큐ㅠㅠ오늘 무기력에서 벗어나려고 나름 노력했는데 계획했던것의 30%만 진행된것 같구요.. 효과가 있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설상가상으로 자꾸 뭐가 쌓여 해결해야 하는데 무기력+게으름+신체상태=어쩌라고 상태임
속상한일이 너무 많은데 속상해하고 있을 시간이 사치야
속상하니ㅠ 속상해 하지 말고 할일이나 하렴
지금도 할일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텀블러 끄적거리는데 다시 힘내야지
무기력을 이겨내고 게으름을 고쳐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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