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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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doh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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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왕산 또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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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때마다 충격적인 문구와 출생년도…
심지어 2000년생은 올해 23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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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겨서 탈락됐던 주말 도시��� 김밥들은 오늘 회사에서 처리했다. 월요일 밥값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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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unbeen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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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기록 🍀
셀카 진짜 안찍는데,,,2022년 마지막 기록이라고 생각하고 찍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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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1분 남기고 올린ㄷ ㅏ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2 저한테 행복한 기억 많이 만들어준 사람들이 좋은 일 만 있었으면 ..🍀💚 저와 함께해쥬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알져 ? 뭔 말인지 알져 알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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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yopu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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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mitsu.com/news/202003/28195606.html
또한 "한준기 같은 남자"에 관해서는 1999년 스토리이므로, 그의 나이가 고다 류지와 가깝다면,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에서 등장한 동일 인물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준기의 나이및 여러가지를 추측하는 글↓↓
-년도의 따른 사건의 개요-
1980 진권파.동성회 첫 싸움,
1999 황룡방량기- 용온 류지
2006 극2- 용수 20살(소외된 외톨이 진권파.아직 성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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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도 기준 김용수는(30살) 한준기를 형이라 부름.
yakuza6 작 중에 한준기를 두고
'소문에 의하면 20대'라고 말했지만. 소문=거짓일 확률이 높음.
황룡방랑기 1999년 고다류지 (23살)
김용수(13살) 한준기(13~23)로 추정.
하지만 yakuza는 미성년자를 주인공으로 삼지 않을 것임 적어도 18~19살로 추정됨 그러해서 2016년에 준기는 약 35살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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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7 유대 스토리로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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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 20살 2006년 극2 그 이후에 준기 얘기를 하는데
젊은데 똑똑하고 유능해서 점점 보스의 자리로 갈때까지
시기도 받고 외톨이진권파에 귀에도 들려오고 보스가 된 후에
뒤늦게 합류한 용수의 아버지도 받아줌.
2006 사건 이후에 혜성같이 등장한 차기 유망주가
자신의 세력 와 명성을 외톨이 진권파의 귀에도 들려오게끔 한국 본거지뿐만 아닌 일본에 있는 외톨이 진권파의 근처에서 돌아다녔고 그렇게 한 이유는 진권파의 세력이 바뀐다는 소문 듣고 찾아올 외톨이들을 합류 시켜줄려는 그림이였다.
2005부터 2016년 사이가 준기의 진권파 통치 기간 이 될 수 있음으로 추측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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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같이 온라인 Online 에서 등장한 스토리로 추측
용과같이 6이벤트에서나 실장 될 줄 알았던 준기가
황룡기시작하자마자 한준기수영복 실장.
쓰알 스토리에 담긴내용 -내 이름은 후세대 진권파 사람의 이름을 물려받은 것 이다. 그리고 황룡기시절의 옷을 입고 스토리에 등장함.
같은 날 황룡기 스토리에 - 제 이름은 물려받은 이름이에요.라는 대사가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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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7에서 한준기는 가난하고 소외된 환경에 자랐다는 설정이 풀어짐.
그리고
용과같이 온라인 황룡방랑기 스토리에서 한준기가
자신의 가장 오래된 기억은 배가 고파서 人参을 훔쳐 달아났다가
몰매맞고 쓰러진 자신을 구해준 진권파의 대한 기억이라 했음.
+
↓황룡방랑기 한준기 KSR이 온라인에 등장
한준기는 이 스토리에서 한준기가 되는 시험을 받게 되는데
↓보스 한준기가 신입조직원을 상대로 입사시험을 치르는 모습과 매우 흡사함
다른점은 오래된 진권파의 방식의 입단시험은 사망자가 생기지���
보스가 된 한준기가 치르는 입단 시험은 사망자가 없는 아주 부드럽고 비교적 따뜻하다는 것. 조직원을 아끼는 마음이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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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collectiongiver ·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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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중고거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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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eahdprian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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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R LIVE - 갈증 (THIRST) M/V
Dream Perfect Regime Uploaded: Jun 28, 2016
DPR LIVE (@DPRLIVE) back with a new track, “갈증” (THIRST) Special thanks to LAYBACKSOUND (@laybacksound_cream) for the production/arrangement.
DPR LIVE가 ‘갈증' '라는 곡으로 돌아왔습니다. 많이 들어보시고 공유해주세요! 이번곡 프로듀싱이랑 편곡해주신 LAYBACKSOUND (@laybacksound_cream) 에게 많은 감사드립니다. 다운받고싶은 분들은 위에 soundcloud링크통해서 받으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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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가사)
INTRO: iite cool. sipping water, sipping dreams think about it, whats its gon be? 아무리 마셔도 목이타오르지 해소 되지않는 갈증이날 뒤척이게하고있어 말걸지마. sipping water, sipping dreams think about it, whats its gon be? 아무리 마셔도 목이타오르지 해소 되지않는 갈증이날 뒤척이게하고있어 말걸지마.
VERSE 1: yes. stress. I’m a mess. back home from that 9 to 5, feeling half dead, said fuck that 알바 shit. 내 마음과 생각들을 재정비해 then get on my rocket ship cuz i don’t give a shit bout em haters say good-bye, I’m about to blast off.
HOOK: (going off!) 올라가 (going off!) coming to you live, yeah (going off!) no better time (going off!) for that better life, yeah from time to time to TIME TO TIME (ay!) going (wooh!) going off (yeah!) (going off!) 올라가 (going off!) coming to you live, yeah (going off!) no better time (going off!) for that better life, yeah from time to time to TIME TO TIME (ay!) going (wooh!) going off (yeah!)
VERSE 2: 23살 짜리 rap like 마지막 날 한순간도 못놓쳐 life is like on the line 이라고 해도 사람들은 몰라 time is all i got. 시간 밖에 없는 거지야 나 (그래 맞아 bitch) 나는 꿈을 잡고 게속 올라가고있잖아. yeah, 돈을원하지만 솔직히말하자면 i do it for the feeling 느끼고싶어 삶의 좋은 모든걸. 우주위로 갈준비되있어 so buckle up, 무조건 love, 날 넘어서..
HOOK: (going off!) 올라가 (going off!) coming to you live, yeah (going off!) no better time (going off!) for that better life, yeah from time to time to TIME TO TIME (ay!) going (wooh!) going off (yeah!) (going off!) 올라가 (going off!) coming to you live, yeah (going off!) no better time (going off!) for that better life, yeah f rom time to time to TIME TO TIME (ay!) going (wooh!) going off (yeah!)
OUTRO: sipping water, sipping dreams think about it, whats its gon be? 아무리 마셔도 목이타오르지 해소 되지않는 갈증이날 뒤척이게하고있어 말걸지마. iite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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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dreamperfectregime.com @DPR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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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any business inquires, please email us at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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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PR 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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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apesblog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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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4200m 베이스캠프에서 생활하는 23살 청년 - 네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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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ableamyslifestory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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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일기 (소원이 이루어지는 방법)
18세, 한국에서 운전면허 및 한국 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
GTQ 포토샵,
19살 HSK 6급 취득.
19세 고려대 영문과 입학, 2학년때는 국제학과 이중전공으로 23살에 졸업
20살 토플 만점 120점.
중국어를 표준어로 중국인보다 유창하게. 23살
23살 7월, 한국외대 동시통역대학원에서 3개국어 동시통역 부분으로 들어감.
23살, sabrina가 준 중국어 책을 다 읽고, 이해 가능한 수준.
25살. 졸업후 동시통역 자격증 취득.
불어
25살, 정부 공무원. 통역사 혹은 외교관
25살. 아나운서 공부 시작. 한국어 발음, 영어 발음, 중국어 발음 모두 아나운서처럼 완벽.
26살 아리랑 tv 아나운서 합격.
26살 후반, 중국과 한국 미디어 (유튜브랑 요우투
40살, 아이 케나다 몬트리올로 같이 유학 보내면서 나도 Education 부분에서 대학원 전공. 처음 1년은 태솔 자격증 따면서 적응하고, 이후 대학교/대학원 입학. 캐나다 몬트리올에 별장/집 하나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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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ext-kr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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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값 있냐고 놀림 받았죠..." 고2 때 결혼해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한 사장님
제가 33살인데, 아들이 15살이에요.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 결혼한 거죠. 그러니까 저는 애 키우느라 돈 벌어야 해서 무작정 닥치는 대로 알바만 하면서 살다가 이젠 좀 자리가 잡혀서 애 셋 키우면서 잘 사는 모습을 좀 보여주고 싶었어요. 아내를 사랑하니까 결혼을 일찍 했어요. 그때 제 눈에는 너무 천사 같았거든요. 지금도… 그래서 놓치기 싫었어요. 결혼할 당시에 아내는 23살, 저는 18살이었어요. 지금은 애들이 많이 커서 자기들끼리 알아서 하니까 지금은 정말 편하고, 일찍 아기 낳길 진짜 잘한 것 같아요. 아기 낳고 막막해서 처음에는 알바만 하다 보니까 너무 답이 없어서 부모님께 돈 좀 빌린 다음에 처음에는 카페를 차리게 됐어요. 그런데 첫 장사 때는 너무 준비 없이 시작하다 보니까 망했어요.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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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jeong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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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 8세 이상인데 사게..?
?????8세 이상이잖아 23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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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lpmagazine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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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근본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DJ, 순수청년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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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 무근본 첫 방문이 기억나나요?
👤순수청년 : 오랜만에 휴가나온 친구랑 같이 놀러왔어요. 작년 6월쯤 사람이 진짜 듬성듬성 있을 때였는데요. 저한테는 되게 충격이었죠. 다양한 소품이나 말들이나 엉망진창되어 있는 무근본스러운 분위기가요.
⭐︎튤립 : 몇 번 더 오다가 스카우트 돼서 일하게 됐잖아요. 기분이 어땠는지?
👤순수청년 : 영광이었죠. 인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줬어요. 첫 이미지가 약간 다 모델하는 사람들인 줄 알았어요. 이런데서 일하면 참 좋겠다 생각을 했는데 마침 제의를 해 주셔서 영광이었어요
⭐︎튤립 : 기억에 남는 손님이나 에피소드가 있나요?
👤순수청년 : 오줌 싸는 걸 직관한 거요. 바로 이 자리에서네요. 일하는데 누가 저한테 '안에서 오줌을 싼다'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제지도 해야 하고 치워야 하니까 갔어요. 이미 소변을 다 싼 이후인 줄 알았죠. 근데 간 와중에도 싸고 있더라고요. 구석에서 싸는 것도 아니었어요. 입구에서 테이블 쪽으로 고추를 내밀고 싸고 있었어요. 하지 말라고 얘기를 해야 하는데, 알잖아요. 소변은 멈출 수가 없다는 거에요. 그래서 그냥 지켜봤죠. 너무 인상깊었고 진상이나 짜증을 넘어서서 이건 하나의 예술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줌싸는 석상처럼요.. 참 멋졌죠.
⭐︎튤립 : 순수청년의 이름처럼 실제로 순수한 편인가요.
👤순수청년 : 저는 제가 타락했다고 생각했는데요. 어떻게 보면 순진하고 순수한 부분이 좀 더 많은 것 같긴 합니다. 야동을 본다든가 야한 생각을 한다든가 하면 순수하지 않은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 거랑은 달리 남이 한 말을 쉽게 믿는다거나 남의 거짓말에 당한다거나 하는 것도 순수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면에선 순수한 것 같습니다. 
⭐︎튤립 : 순씨 성을 가졌는데 중국인이냐는 의혹이 있어요.
👤순수청년 :중국에서 넘어온 성씨는 맞아요. 홍산 순씨인데요. 중국인인 지 한국인인 지는 노코멘트로 하겠습니다.
⭐︎튤립 : 거위의 꿈을 자주 부르잖아요. 본인의 꿈은 무엇인지요?
👤순수청년 : 정작 제 꿈에 대해서는 생각을 잘 안해요. 요즘 자주 뵙는 천아라씨나 산중호걸씨와 만나면서 얘기를 해봤는데, 제게 꿈이 뭐냐고 여쭤보더라고요. "제 꿈은 없습니다." 이렇게 말했어요. 미래를 계획하고 정해 놓으면 좋은 부분도 있겠죠. 하지만 전 나태하고 게으른 성격때문에 잘 하질 못해요. 그렇게 되면 실망감이 크더라고요. 요새는 인생엔 어떤 변수가 생길 지 모르니까 주어진 일에 일단 최선을 다하자. 할 수 있는 걸 최대한 많이 하자. 그러면 나중에 내가 바텐더가 되던, 연기를 다시 하던, 사업을 하던, 어떤 길을 갈 지 모르겠지만요. 지금 좋아하고 하고 싶은 걸 열심히 하다 보면 나중에도 그런 일들을 잘하게 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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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 무서운 이야기, 고민상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하는데요. 성공의 노하우가 있나요?
👤순수청년 : 아이디어 수집은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해요. 예를 들면 요새 유튜버중에 칠판에 'OO하는 법'을 웃기게 설명하는 분이 있어요. 그걸 보고 고민상담에 적용하기도 했구요. 그런 인풋이 있다면 적용을 해서 상대방에게 불쾌하지 않게 드립도 치고 하는 아웃풋도 중요한데요. 이건 감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튤립 : 비결이 따로 있는 건 아닌가봐요.
👤순수청년 : 제가 사실 눈치를 많이 봐요.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상대방의 반응, 눈빛, 표정 등을 많이 캐치해요. 빅데이터가 쌓일 정도로 많이 하다보면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튤립 : 완벽한 남자로 유명한데, 본인에게도 콤플렉스가 있다면요?
👤순수청년 : 무근본이라는 공간에서 DJ라는 특별한 자리에 있다보니 빛나 보여요. 그 자리에서 내려오면 저도 똑같이 남들과 다를 것 없이 부족함이 많은 23살 새내기일 뿐입니다.
⭐︎튤립 : 불알무씨에게 말 못한 특별한 비밀이 있다고요?
👤순수청년 : 비밀은 비밀로 남겨두겠습니다
⭐︎튤립 : 불알무에게 하고 싶은 말
👤순수청년 : 무근본이 아닌 공간에서 만났다면 어땠을까. 최대한 노력해서 잘 지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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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 본인에게 행복이란?
👤순수청년 : 이런 질문 오랜만이네요. 편집장님은 행복이 뭐라고 생각하나요?
⭐︎튤립 : 딸딸이. 쾌락이죠.
👤순수청년 : 제가 봤을 때는 어디 여행을 가고, 무얼 구입하고, 딸딸이를 치고, 다 쾌락에 속한다고 봅니다. 근데 이렇게 일을 하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는 건 장기적인 거잖아요. 그러니까 매일매일 옷을 살 수는 없잖아요. 대신 제 일터, 집, 주변 친구들,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서 많이 웃는다면 그게 행복이 아닌가 싶어요. 제가 있어야 할 곳에서 느끼는 행복이 커요.
⭐︎튤립 : 통찰력이 엄청나네요. 마지막 질문인데요. 키 10cm 줄이기 vs 고추 5cm 줄이기. 이유는요?
👤순수청년 : 저는 키 10cm 줄이기로 하겠습니다. 운이 좋게도 10cm을 줄여도 172정도가 돼요. 그렇게 장애인 체구는 아니란 말이죠. '얘 덩치는 큰데 고추는 작네' 생각하면 실망하잖아요. 반면 '키는 작은데 고추는 크네' 이렇게 되면 그 때는 '작은 고추가 맵다'라는 말을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튤립 : 쓰레기같은 질문에도 잘 대답해주시네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요?
👤순수청년 :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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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무명씨
순수청년's Favorite 
BOOK /  ART / 
MOVIE / 
특기 / 농구, 포켓볼, 배드민턴, 롤(아이언임)
취미 / 재미있는 이야기
순수청년씨를 만나러 무근본으로 오세요~
☞ 순수청년의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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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maker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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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그래서 그것은 나의 ‘격려’가 되었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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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1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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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것이 없는 사람은 무척 행복한 인생인 것이 아닐 수 없다. 누군가 누군가에게 “사랑해”라고 말한다면 그 사람도 그리고 그 상대방도 그 말에 어느 정도 책임을 져야 하지 않겠는가.
언젠가부턴 사람들이 모여 행복해서 웃는 소리가 오직 나를 향한 비웃음으로만 들린다. 자신감이라는 녀석이 사라져서 가끔 길을 걸을 때도 돌멩이만도 못한 존재라고 생각할 때가 대다수다. 감정의 흐름과 그 흔들림 속에서 나는 무엇 하나 믿을 수 없는 녀석이 되었다. 만사가 귀찮아지기 시작하면 행복해질 수 없는 법이다.
죽고 싶다 결심한 것도 이제는 흐릿해져간다.
아름다움을 죽음으로서 결착시키려 한 내 탐미적이고 이상적이자 순수했던 마음���짐도 어딘가로 사라져버린 것이다.
살고 싶어져서, 그 사실이 부끄러워서 견딜 수가 없다.
얼핏 보기에 상냥한 사람들을 만나면 나는 그 상냥한 사람들이 터지지 않은 활화산의 얼굴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겁쟁이인 나로서는, 언제 어느 곳에서 내게 타오르는 그 용암을 분출해댈지 몰라 두려움에 애써 먼저 웃음을 짓고 본다. 그러나 그렇게 열심히 헌신해댔던 내 가련한 웃음은 산산조각이 나고 안타까움이라는 말로를 맞이한다.
사랑은 언제나 나보다 우위에 있는 녀석들이 내게 건네주었다. 나는 아직도 그 사랑을 반신반의한다. 도무지 내게 언제 그 사랑을 거둘지 의심스러워 오히려 더 고통스럽게 되기 때문이다.
나는 누군가를 사랑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한 사랑을 느낀 적이 없을지도 모른다. 진정한 사랑을 나에게 준 사람들의 마음조차 나는 헤아릴 수 없다. 제대로 된 의견조차 남한테 건네기 위해 전날 밤까지 하루 종일 고민하다가 당일에 마는 그런 한심한 역마 같은 존재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았던 것일까?
배신과 배신, 의심과 혈투 속에서 늘 헤엄쳐댔다.
근사한 순간도 분명 있었겠지만 이제는 손에서 힘이 빠진다. 그런 근사했다고 말할 수 있는 순간도 전부 내가 상대방을 속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순간이었다.
살아가자. 부끄럽지만 한 마디 내뱉고 나면 나는 길을 잃고 만다.
23살 5월 4일
돌아켜 보면, 육체의 안위를 바란 적은 딱히 없다. 항상 마음속에선, 절대 시력이 나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근거 없는 믿음이 굳건하게 있었기 때문이다. 또 키는 자연히 클 것이고 손톱도 제대로 붙어있을 것이고 눈도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감았다 뜰 것이라는 것을 언제나 되새기며 믿고 있었다. 실제로 눈은 나빠지지 않았고 키도 클 만큼 컸으며 손톱도 갈라지지 않은 채 살아왔다.
가끔씩은, 백일초가 12월에 만개한 상상을 한다. 대한민국이라는 우리나라에서 12월에 꽃 따윈 필 수 없다. 그러나 たまに、그런 쓸데없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그럴 때면 어떤 보이지 않는 기억 같은 것이 허리를 주무르고 성적인 흥분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거기에 가미해 침대에 눕고 야한 상상을 하기 시작한다. 그러다가도 언젠가 열기가 식어 멍하니 기억에도 없는 기억을 만들어낸다. 혹은 원래 있던 기억을 각색하고 미화해 새로운 결말이 놓인 인생을 그려본다. 그러다 보면 어느샌가 귓속에선 참새들이라던가 매미들의 울음소리가 쉴 새 없이 몰아친다. 분명 12월인데도 그런 소리가 귀에서 춤추고 노래한다.
홀린 듯이 약이라도 한 듯 침대에서 일어나 피아노 앞에 앉고, 어릴 적 콩쿠르에 나가 입상을 했던 소나티네 9번을 대여섯 번 친 다음 피아노 커버를 닫는다.
왠지 무한히 피어나갈 것 같은 담배연기를 뿜어본다. 답답함을 해소하려 피우는 것인데 어찌 된 일인지 점점 더 갑갑해져서 윗옷을 찢고 싶어지는 경지에 이른다. 세상만사는 역시 형통치 못한 것이다, 이런 통념을 한순간 다시 차가웠던 겨울 속으로 미끄러지듯 안착한다.
다시 그 백일초를 찾아, 정처 없이 떠돌다가 다시 잠들고, 예의 믿음을 다시 갖춘 다음 입수. 피곤함 따위는 전부 던져버리고 그 환각을 찾아 탐험한다.
이미 두고 떠나버린 시간의 궤.
바닷속에는 비로 된 눈물만이 가득차다.
바닷속에는 비로 된 눈물만이 애수를 놓고 있고, 나는 그것을 하염없이 바라볼 뿐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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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apesblog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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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4200m 베이스캠프에서 생활하는 23살 청년 - 네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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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miese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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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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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ext-kr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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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걱정하던 26살 참지집 사장님... 저녁장사로만 월 1,000만 원 번다고?
안녕하세요. 부산 강서구에서 참치집을 운영하는 28살 지소민이라고 합니다. 생일이 아직 안 지나서 만으로는 26살이에요. 가게는 23살 때 차렸어요. 가게까지는 버스 한 번 타고, 지하철 타고, 다시 버스로 환승해서 가요. 시간 잘 맞으면 한 40~50분 걸리는 것 같아요. 대중교통 이용하면 시간이 좀 많이 걸리는데, 그 시간에 조금 쉰다고 생각하고, 걷기도 하고 그래요. 가게는 오후 5시에 열고, 밤 11~12시 사이에 마쳐요. 남들보다 영업시간이 많이 짧죠. 그래서 매출이 그렇게 안 높아도 영업시간 대비해서는 좀 버는 편인 거 같아요. 매출은 여름에 월평균 3,000만 원 조금 넘게 나오는 달도 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차가운 음식이기도 하고, 겨울에는 잘 안 찾으시더라고요. 비수기 때는 한 2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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