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구

[a-neu-jeju]

a neu jeju X general gray X continued conatainer

furniture

어느 제주 두번째 방의 가구들은 섬세한 손길로 작은 디테일 하나 보이지 않는 만듦새까지 단정하게 매만져주시는 목가구 제작소 제너럴그레이의 김승현, 박현정 작가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물건을 바닥에 두지 않고 걸어놓을 수 있도록 셰이커 스타일의 가구들로 채워넣었습니다. fabric 공간에 입체감을 주는 패브릭 작품들은 유려하고 예민한 재료인 실과 천을 세심하고 농밀하게 다루시는 컨티뉴드 컨테이너의 김민수 작가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어느 제주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시선이 닿는 곳곳을 세심함을 머금은 텍스쳐가 가득하도록 채웠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조용하고 차분한 공간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sangyeonwoo-blog]

일요일에도 와서 작업중인 회원분들 #톱질중 #수공구 작업은 정성이 많이 필요하죠 #예린가구공방 #목가구 #목공 #가구공방 #목공방 #짜맞춤가구 #짜맞춤 #목공수업 #목공배우기 교육문의 070-8830-1694(현천동 106번지에서)

[choojunho]

평담청완展(유진화랑)_20191018

유진화랑에서는 상업 화랑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고미술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시장에는 조선시대 고서화와 목가구, 해외환수 문화재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유진화랑은 이번 '평담청완'展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고미술 전시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선시대 장승업, 강세황 등의 진본도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를 많이 관람 해 보시기 바랍니다.(~11월 1일, 유진화랑), http://www.artv.kr/?p=6069

[myjourneyarchive]

선명함 수집

1. 비행기표, 기차표, 예약표, 영화시간표, 열차 시간표, 달력, 계약서 같은 것. 특히 비행기 표를 제외한 모든 시간 약속들은 내 일상 속에서 갑자기 없어질 수 있는 것이다. 2. 올림픽 포스터 모음집, 우표 모음집, 건축물 대장, 지적도, 고속도로와 휴게소, 우편번호, 자동차 깜빡이, 내비게이션 목소리, 현대카드 앱 3. 연필과 연필깎이, 샤프와 샤프심, 침대와 매트리스, 아파트와 층간소음, 밤과 술취한 사람들, 강과 강변, 바다와 해변 4. 일본과 일본스러운 풍경. 일본스러운 포스터들, 일본스러운 정치인, 일본스러운 말, 일본스러운 목가구. 대체로 일본스러운 것들은 그 이중성에도 일본성이 구분가능하다. 5. 수학적 기호들 - 내가 알아듣지 못해도 그것은 수학적인 기호들임을 볼 수 있다. 아마 누가봐도 그럴 것이고 비슷한 사례로 러시아 문자들은 확실히 선명하게 눈에 띈다. 6. 국립공원의 범위들, 서울시의 역대 로고와 슬로건들, 서울대학교 캠퍼스 맵과 셔틀버스, 서울 지하철 색깔과 타일 색깔들. 7. 마라탕에 들어가는 재료들! ���료들을 사러갈 수 있는 아시아 식재료 마트의 간판. 8. 보고서 템플릿, 색상 샘플, 재료 샘플, 연락처, CMYK와 RGB 색상들! 9. 처음 보는 사람인데도 나의 지난 일주일에 대해 말하면서 나의 모든 것을 전달할 수 있다고 느낄 때의 그 선명함

[yongjookim]

신당창작아케이드, 청년공예작가를 위한 축제 <향유공예>展 개최

▶<향유공예>展 오는 8일(금) 개막... 홍대 앞 젊은 공간 3곳서 작가 58명의 150여 점 전시 ▶<청년예술인 창작지원사업> 공예작가 각 200만원 지원금 결과 선봬.... 현대 공예작품 만끽 ▶‘취향에 취하다’, ‘유용한 일상’, ‘공예에 반하다’ 등 전시장마다 다른 기획 이어져 ▶순회 전시 설명 및 작가대담 오는 13일(수) 오후 1시부터 디티에이블서 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철환) 신당창작아케이드는 청년 공예 작가에게 창작활동비를 지원한 <청년예술인 창작지원사업>의 사업성과를 보여주는 전시프로젝트 <향유(享有)공예>를 오는 8일(금)부터 22일(금)까지 씨알콜렉티브, 산울림아트앤크래프트, 디티에이블 등 서울 서교동 3곳의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서울문화재단의 <청년예술인 창작지원사업>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초년생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공지원금 수혜 경력이 없는 39세 이하 또는 데뷔 10년 이하 청년예술인과 단체 약 900명(팀)에 56억 원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그 중 공예 작가 100명은 정산 없이 활동결과를 보고하는 조건으로 200만 원씩을 지원받았다.

청년공예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주제별로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청년예술인의 개성이 돋보이는 현대 공예작품 90여 점으로 구성된 ‘향(香, 취향에 취하다)’展(~13일, 씨알콜렉티브) ▲일상 속 공예의 유용한 쓰임을 제안하는 생활 공예작품 50여 점으로 구성된 ‘유(有, 유용한 일상)’展(13~22일, 산울림아트앤크래프트) ▲가구작가 이종명, 윤정무, 이문혁 3인전 ‘공예에 반하다’展(13~22일, 디티에이블) 등으로 구성됐다.

특별전에 참여하는 이문혁(27) 작가는 고교 유도 국가대표선수 출신으로, 부상으로 뒤늦게 공예작가의 길로 들어서 이번에 처음 지원금을 받고 전시를 하게 됐다. 주로 소품에 활용되는 레진이라는 재료를 가구제작에 활용하는 선보이는 이 작가는 “처음에는 색약 때문에 작업이 쉽지 않았다”라며, “이런 핸디캡이 오히려 나만의 색감을 표현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믿음을 갖고 앞으로 독창적인 색을 가진 공예작가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1부 ‘향(香)’展이 끝나고 2부 ‘유(有)‘展이 시작되는 13일(수) 오후 1시에는 디티에이블과 산울림 아트앤크래프트에서 오화진 섬유공예가, 이종명 목가구 작가, 《공예+디자인》 김태완 편집장 등 전시기획자 청년공예작가들과 함께하는 전시장 순회가 진행된다. 3시부터 씨알콜렉티브에서 이어지는 ’아티스트토크‘에서는 청년공예작가들이 전시 출품 작품을 직접 발표하는 자리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청년예술인 창작지원사업> 공예분야 100명의 선정작가 중 도자, 금속, 섬유, 목 등 공예계 전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공예작가 58명의 열정과 패기를 담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이사는 “<향유공예>展은 이제 막 사회로 발을 내딛는 청년공예작가 58명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선배 기획자 3명의 경험이 어우러져 공예의 다양성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재단은 <청년예술인 창작지원사업>을 이어가�� 예술가와 시민이 예술을 향유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을 참고하면 된다. 관람료 무료. (문의 02-2232-8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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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학교의 박물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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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학교의 박물관을 소개합니다!

  신성대학교의 박물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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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무살의 청년신성, 세계로! 미래로! 신성대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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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학교에는 당진시 및 내포지역에서 최초로 ��관한 종합박물관이 있는데요.

오늘은 신성대학교의 박물관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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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학교 박물관에는 고려청자와 조선백자, 민화, 민속품 등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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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개관된 신성대학교의 박물관은 신성대의 위상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재학생, 교직원, 대학 방문객들의 문화 및 교양 함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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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견학코스로 개방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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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학교의 박물관 전시물의 상당수는 신성대학교 설립자이며 이사장인 이병하 박사가

평생 수집한 소장품과 대학에 관심 있는 일부 지인의 기증품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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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학교 박물관은 중앙도서관 건물 3,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휴일과 방학기간을 제외하고 월~금요일 10:00~17:00시까지 이용할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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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학교의 박물관에는 고려청자 50여점, 조선백자 120여점, 토기 및 유기 20여점,

연적 53점, 벼루 54점, 민화 24점, 근대서화 22점, 농장 및 목가구 12점, 농기구 120여점이 있어요.

또한 기증품으로 조하영 회장의 윤용구 글씨 등 2점, 이근배의 추사 주련 현판,

벼루, 청자, 백자, 서책 등 총 640여점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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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이용시간을 잘 파악하여 신성대학교 박물관 탐방을 해보는 것도

문화 및 교양을 키우는데 좋은 경험이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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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heesuk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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