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파람새

[livlovlun119]

보일러 / 비즈비호텔 / 전평호텔을 찾는 노인 / 청둥오리 /

그사이에 / 나 엄마 은주 / 툴루즈 / 장피에르(엔지니어) / 수국 ; 변심 진심 / 스파게티 인생론 /

우리들의 섀도잉 / 이상 유고집 / 카프카 체코어 검은 까마귀 / 김충식씨 / 도쿄 우에노 근처 우구이스다니(우구이스 ; 휘파람새) / 나영(동시통역사)/

젖지 않고 물에 들어가는 법 / 신기철(개그맨 소설가 ; 아내와 사별 ; 병원 측과 분쟁) / 공황장애 / 깨달음(깨어남) / 승무원 / 이야기 속에 있으면서도 거기에 젖지 않기 / 이유없는 다정함 / 조지 오웰 ; 위건 부두로 가는 길 ; 광부들의 세계 /

저녁이면 마냥 걸었다 / 나 그녀(곧 사별할 어머니 때문에 멀어진) / 팔복서점(경주 ; 주인 할머니 서지희씨) / 이진혁씨 ; 사진 전시회 ; 마치 한번도 살아보지 못한 사람처럼 / 부산 / 수학여행 버스 아이들 사고(세월호 느낌?) ; 용서 /

[shirracci]

職場の裏山。ここのウグイスはいい声してる。できればヘッドホンでどうぞ。 #自然#鳥#鳴き声 #ウグイス #鶯 #6月 #자연#새#울음 소리#휘파람새#휘파람새#6월 #nature #bird #nightingale #bushwarbler #june#caseiphone https://www.instagram.com/p/CBsvuooJjc-/?igshid=f5gec7mzb9to

[fluentkorean]

For this week’s #QuarantineArtClub project, the theme was flora and fauna. I was inspired by the February suite (maejo #매조 梅鳥) of the #Hwatu (#화투 花鬪 “battle of flowers”) deck of playing cards. The flora is apricot blossoms (#매화 梅花) and the fauna is a green and yellow bush warbler (#휘파람새) Embroidery (#자수 刺繡) is really hard and requires a lot of patience. I don’t remember how many times I accidentally stabbed myself with a needle, but it was painful. Totally felt like a pin cushion all week. Still, it was fun to challenge myself and make art with my friends. Hope you’re all staying safe at home and finding ways to learn and entertain yourselves during the pandemic. 화이팅! . . . #fluentkorean #koreanculture https://www.instagram.com/p/B_BmSPJhJ0K/?igshid=me8s6ciqdgz4

[star1ent]

YouTube에서 '[국립공원 자연치유 ASMR] 지리산 설산습지 휘파람새 소리' 보기

[kafahr]

대나무숲, 휘파람새 둥지를 바라본다

저 바람 속 모든 새집은

새라는 육체의, 타고난 휘발성을 닮아 있다

머물음과 떠남의 욕망이, 한 순간

망설임의 몸짓으로 겹쳐지는 곳에서

휘파람 소리처럼 둥지는 태어난다

새는 날아가고

집착은 휘파람의 여운처럼

둥지를 지그시 누른다

매혹의 고통은 종종

새의 가벼운 육체를 꿈꾸게 한다

하여 나의 질투는 공기보다 가볍다

난 사랑하고 있으므로, 사라지고 싶은 것이다

휘파람새가 비상하기 직전의 날개,

그 소리없는 찰나의 전율을 빌려

난 너의 내부에 둥지를 튼다

- ‘휘파람새 둥지를 바라보며’, 유하

[fantazic]

어제 볶은 커피를 마시고, 아내는 고사리 끊으러 나는 출근하러 집을 나선다. 무심히 휘파람새 소리를 따라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