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종합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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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온라인 모의면접

배재대학교는 대입 수험생들이 무료로 모의면접을 치를 수 있는 서비스 “온라인 모의면접＂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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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 본 자소서는 합격생이 "교육 정보 나눔" 재능 기부의 목적으로 후배들을 위해서 제공한 것입니다. 본인의 ��의를 얻어 공개한 것임을 밝힙니다. [단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1.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경험에 대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1,000자 이내). 국가 간의 외교는 소통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언어적 능력은 필수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재학 중 국제공용어인 영어에 대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왔습니다. '걷다'라는 뜻의 'Walk'에서 'stride(성큼성큼 걷다)', 'plod(터벅터벅 걷다)' 등의 단어가 파생되는 것처럼 저는 단순한 어휘만을 공부하는 것이 아닌 파생어, 동의어, 반의어까지 집중해서 암기하였습니다. 한 지문을 배우면 그 지문에 나오는 문법, 어휘, 연결어를 일일이 체크한 후 출제된 문제들을 변형하여 예상문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문법은 초록색, 어휘는 노란색, 연결어는 분홍색 형광펜으로 표시한 저의 영어 문제집은 하얀색인 문장을 찾기가 더 힘들 정도였습니다. 저만의 방법으로 쌓은 영어실력은 노력을 통한 성취감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쉬운 지문을 공부하더라도 ‘수박 겉핥기' 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깊이 있게 분석하여 차근차근 알아갈 때 비로소 완벽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학을 집중적으로 공부한 경험은 사회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는데 필요한 통찰력을 길러 주었습니다. x값이 변화함에 따라 y값이 변화하듯, 상관관계에 있는 미지수들에 대해 흥미를 느꼈습니다.   수학은 문제를 풀어 답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여러 창의적인 풀이가 나올 수 있습니다. 원하는 답을 찾았다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를 푸는 다양한 풀이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책에 제시되어 있는 단원 순서가 아닌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단원을 스스로 분류한 후 순차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이렇게 공부하니 어려운 단원이라도 관계가 있는 단원을 공부 한 후 다시 보면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배우지 않은 단원이여서 이해하기 힘들 때는 인터넷 강의를 참고했습니다. 단순히 한 가지 풀이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풀이방법을 찾아보면서 문제를 여러 측면으로 보는 안목도 기를 수 있었습니다.   2.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활동을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3개 이내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교외 활동 중 학교장의 허락을 받고 참여한 활동은 포함됩니다(1,500자 이내). 교내 모의유엔 대회는 저에��� ‘외교의 눈’을 틔워준 활동이었습니다. 정치외교학과로 진학을 정한 후 처음으로 참가했던 활동이기도 했습니다.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 까지 경제사회이사회의 대사관, 부의장, 의장 순으로 직책을 맡았습니다. 의장을 맡았을 때는 책임감을 가지고 성공적인 대회를 주최하고 싶었습니다. 작년의 자료를 참고하고, 실제유엔영상을 보며 대회 구성을 했습니다. 회의 중 경제적으로 강대국의 역할을 맡은 대사관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한 규제들을 주장하였고 약소국의 대사관들은 눈치만 보고 있었습니다.   비록 모의유엔 회의였지만 실제 국가 간의 관계를 보는 듯 했습니다. 그래서 회의에서 점점 소외되어만 가는 약소국을 ���한 방안을 생각했습니다. 강대국의 이익 창출을 위한 규제가 약소국의 산업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설득했고 소외받는 국가 없이 모두의 의견을 반영하려 노력했습니다. 대회는 대사관들의 회의 만족도 평가로 막을 내렸고 과반수가 회의를 통해 도출된 결론에 만족해했습니다. 개인 간의 의견 조율은 대부분 사소한 문제로 비롯되어 간단하게 해결 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 간의 의견조율은 경제적, 문화적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진정한 리더십이란, 책임의식을 가지고 누구도 빠짐없이 함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조율한 경험은, 집단 간의 경쟁 속에서 양측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결과를 이끌어 낼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교내 자치법정에서 2년간 변호사로 활동한 경험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삶을 살자' 라는 저의 인생목표를 더 확고하게 해주었습니다. 자치법정 대상자의 변호사를 선발한다는 공고를 보고 작은 도움이나마 주고 싶은 마음에 가장 먼저 신청하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의견을 말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변호를 맡은 후배 중 한 명은 중학교 때 까지 문제아로 평가 되었던 학생이었습니다. 고등학교 진학 후 남은 학창시절을 헛되이 보내고 싶지 않아서 변화하기로 결심했는데 아직 습관이 남아서 종종 선생님께 지적을 받을 때면 과거의 자신에 대해 후회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 때 저는‘변호사’가 아닌‘언니’로서 이야기를 들어주고, 솔직하게 충고도 해 주었습니다. 서로 마음의 문을 열고 진심을 주고받았기에 가능했습니다. 이야기를 나눈 후 다시 힘을 얻었다는 말을 들었을 땐 준비를 하면서 힘들었던 순간들도 잊게 되었으며 정말 보람찼습니다. 2년 동안 자치법정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인간관계 속에서 마음을 열고 다가가고, 소통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고등학교 재학 중 했던 다양한 활동들은 단지 고교생활의 경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제 삶의 방향을 잡아주었고, 무엇을 위해 살아야할 지에 대해 성찰하게 해 주었습니다. 3. 학교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관리 등을 실천한 사계를 들고,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1,000자 이내). 반장을 맡으면서 집단은 구성원들이 협력해야 올바른 방향으로 나간다는 것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야간자율학습이 시작되면 공부와 거리가 먼 친구들은 친구들이 하나둘씩 몰래 빠져나가곤 했습니다. 반장이라는 이유를 떠나, 한 반이라는 공동체에 속해 있는 이상 함께 자율학습을 하며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짧지도 길지도 않은 약 2주일 정도만이라도 같이 자율학습을 하자고 꾸준히 설득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반에서 성적이 우수한 친구들에게 부탁하여 그 친구들이 따라오지 못한 공부를 도와줄 수 있도록 부탁하여 멘토링을 활성화했습니다.   자율학습 시간의 절반은 멘토링을, 나머지는 자습을 하도록 계획을 짰고 놀랍게도 2주 뿐 만이 아닌 그 후로도 반 전체가 자율학습에 참여했습니다. 모두의 협력이 불가능해 보이던 것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나중에 제가 속해있는 집단에서 갈등이 생겼을 때 모두의 힘을 통해 올바른 해결책을 찾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교육지원 봉사활동도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수학과 한문 등의 공부를 도와주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수학을 무척 어려워하는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오직 문제집만을 이용해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고 다양한 학습도구를 이용해 가르쳐주고 싶어서 어릴 적 배운 주판을 가지고 갔습니다. 그 아이가 이해하기 쉽도록 같은 눈높이에서 간단한 덧셈과 뺄셈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단순히 문제집만을 이용한 것이 아닌 새로운 도구를 이용해서 인지 보통 때와 달리 수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로 주판을 활용하면서 문제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작은 재능을 나눔으로써 진정한 배움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닌 더 많이 나누며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이런 배움이야말로 여러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평등한 조건 속에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저는 사람이 되리라 다짐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4. 지원학과와 관련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학업능력이나 끼(재능), 관심, 열정 등에 대하여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1,000자 이내). 여러 방송사의 드라마를 보듯 저는 여러 출판사의 신문을 읽었습니다. 신문을 읽으며 다양한 관점에서 사회 문제점을 살펴보는데 안목을 길렀습니다. 그 중 저는 정치면과 국제면에 가장 관심이 있었습니다. 매일 같이 신문을 읽다보니 다른 나라에 비해 대한민국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정책 및 배려가 현저히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은 올바른 복지정책이라 생각했습니다. 신문읽기를 통해 복지정책은 정책을 설립하는 정부의 지도층과 사회적 약자계층이 평등한 관계에서 원활한 소통을 통해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국민과 정부 사이의 연결다리인 동시에 직접 국가의 정책을 설립하는 '국회의원' 이라는 중재자가 되리라 다짐했습니다. 언제 어디에나 있는 갈등을 현명하게 다루는 법을 배우고 싶어서 ‘갈등을 다루는 학문’이라 불리는 정치외교학을 공부하고자 단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지원하였습니다. 입학 후 정치외교학과만의 목표인 '구국정외'를 위해 사람과 사회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기를 것 입니다. '국제정치, 비교정치, 정치사상' 등을 배워 정치외교학에 대한 이해와 분석을 할 것입니다. 독서를 통해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심화시키고, 책으로부터 얻는 교훈을 실생활에 적용시키기도 할 것입니다. 고교시절 때 대학에 진학하면 학회활동을 하고 싶었습니다.   단국대 소확회에 가입하여 여러 학우들과 함께 사회모순에 대한 객관적 성찰과 고민을 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아야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졸업 후에는 국회에서 주최하는 의원 보좌관 채용시험에 도전할 것입니다. 국회에서 오랜 경력을 쌓고 다양한 사회계층과 소통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는 밑거름을 쌓을 것입니다. 제 목표를 위해 많은 경험을 하며, 실패를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단국대학교와 함께 정치와 외교가 올바른 세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출처 : http://cafe.naver.com/mytutor3

위 정보는 히스토리 메이커스 카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교육 정보는 지금도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으니 카페에 가입하셔서 많은 정보 공유하세요^^

[hyunhoson]

손현호 연세대학교 법학과 및 동대학원 법학과 졸 전 진학사 입시컨설턴트 현 비전21학원 입시컨설턴트 현 여수행복교육지원센터 입시컨설턴트 현 YSEEDU 대표 수시컨설팅 문의 : 02)565-6540 #입시컨설팅 #입시박람회 #수시컨설팅 #고3 #공스타그램 #입시전문가 #재수생 #대치동컨설팅 #YSEEDU #사회탐구 #한국사 #내신 #학종 #학생부종합전형 #대치동 #자기소개서 #자소서컨설팅

[topclass-edueye-blog]

① 의대 수시로 가기 1. 내신은 필수!! 철저하게 관리하자 의대 수시전형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학생부전형(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이다. 학생부전형으로 의대에 가기 위해서는 1등급의 내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므로 의대를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내신관리를 철저히 해 놓자 소위 메이저 의대로 불리는 서울대, 연세대, 가톨릭대, 성균관대, 울산대 수시에서는 내신 1.0도 탈락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므로 메이저의대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은 주요과목 내신을 1.1 이내로 유지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방의대의 경우에는 합격 컷이 1점대 중후반까지 낮아질 수도 있다. 2. 자신만의 경쟁력 있는 비교과 필수 의대는 우수한 내신뿐 아니라 우수한 비교과 활동도 요구한다 교내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자 특히 생명과학 분야나 의학 분야에 관련된 활동을 하고 배운점이나 느낀 점을 생기부에 기록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앞에서 얘기한 내용은 의대를 희망하는 학생들 그 누구나 기본적으로 하는 것들이다. 상위권 의대에 진학하고 싶다면 자신만의 필살기를 만들자. 서적, 영상매체, 강의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한가지 질병을 탐구한 경험이나, 드림페스티벌에서 자신의 꿈을 300여 명 앞에서 발표한 경험 등이 중요하다. 의대 행사에 참여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3. 의대 자소서 쓰는 방법 주로 상위권 대학들이 자소서를 요구하기 때문에 많은 경쟁자들 중에서 눈에 뜨는 자소서를 작성하기는 ���지 않다. 눈에 뜨기 위해서는 위에서 말한 비교과 내용이나 해당 의대 내 동아리와 관련된 미래계획, 해당 의대교수의 논문이나 영사자료 등을 접한 경험 등을 잘 표현해 낼 수 있다면 경쟁자들과 차별화되는 자신만의 자소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생활기록부 보고 의대와 연관된 경험, 학교생활 동안 가장 인상 깊었던 경험을 추출해내자 4. 의대 면접 서류기반인 인성면접, 문제풀이 중심의 구술면접, 주어진 자료 해석하는 제시문 기반 면접으로 나뉜다 인성면접 - 면접 준비할 때 생기부와 자소서를 꼼꼼히 살펴보고 스스로 예상 질문을 만들어 보고,자기소개, 의사가 되고자 하는 이유와 목표 등에 대해 생각해보고 면접장에 들어가야 한다 구술면접은 면접대비학원에 가는 것이 최선이며, 제시문 기반 면접은 따로 준비할 것은 없다. 5. 최저등급 맞추기 최저등급을 맞추기 못하면 수시로 의대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물론 최저를 맞추지 못하면 정시로도 의대가능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9월 수시 원서접수 이후에 마음속을 비우고 오로지 수능 공부에만 집중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한편 최저등급만 맞춘다면 의대에 합격할 확률은 급격히 증가하므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6. 수시지원방법 안전빵 지원 - 자신의 실력보다 한단계 낮은 대학 지원하여 수능을 잘 보지 못할 경우 대비하는 전략 항상 수능 1등급 받던 학생이 2등급으로 미끄러지는 경우는 다반사이고, 생전 한번도 받은 적 없던 3등급 받은 일도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수시 원서 접수 시 1개 정도는 확실히 합격할 수 있는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시 납치가 걱정된다면 수능 후 면접이 있는 전형을 선택하면 된다. 7. 논술준비 수학이나 수학 및 과학 문제를 서술형으로 푸는 형식으로 진행 본인이 교내 수학경시대회나 내신, 모의고사 수학과목에서 항상 만점에 수렴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다면 한 번 도전해보자. ② 의대 정시로 가기 전과목 1등급을 받거나, 한과목을 제외한 모든 과목에서 1등급을 받아야 된다 EBS, 수능 및 평가원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푸는데 이때 못 푸는 문제나 확실히 모르는 문제는 완벽히 이해할 때까지 반복해서 풀어봐야 한다. 수능 난이도 보다 어려운 문제를 제한 시간 내에 풀어보는 것도 방법이다. 사진에 있는 의대관련행사 사이트 참고하여 의대 준비해보세요!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kIyGW-8_Cx0&feature=youtu.be #화상과외 #코로나19 #고3 #2021대입 #2021입시 #의대 #의예과 #의대진학방법 #의대자소서쓰는방법 #생활기록부 #의대면접 #인성면접 #구술면접 #제시문기반면접 #의대논술 #의대수시지원 #논술준비 #면접준비 #수시준비 #정시준비 #의대공략 https://www.instagram.com/p/CCsW_R5pbJL/?igshid=1mixq72lg9hkl

[theissuecollector]

스카이캐슬은 학종이 아니라 학종도 무너뜨릴 수 없는 욕망을 말한다

스카이캐슬은 학종이 아니라 학종도 무너뜨릴 수 없는 욕망을 말한다

연일 시청률 상종가를 경신 중인 JTBC의 드라마 ‘SKY캐슬‘을 두고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문제의식은 ‘예서 엄마’로 등장하는 한서진(염정아 분)이 자신의 남편 강준상(정준호 분)에게 ”당신 학력고사 때와는 달라요”라고 말하는 대사로 집약된다. 마치 한국 교육의 기이한 왜곡 현상이 학생부종합전형 도입 이후 벌어진 현상인 것처럼 착각하게 만드는 대사다. 이 때문에 드라마가 상위 1%의 교육 현실로 한국 교육 전체를 바라보게 하는 착시 효과를 만들고 있다는 비판도 있다. 그런데, 이 드라마가 정말 학종 혹은 현행 교육 제도에 대한 비판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만든 작품일까? 학종 논란 뒤에 숨겨 둔 이 드라마가 드러내는 진짜 이상한 욕망을 살펴봤다.

공부 잘하면 무조건 의사

‘SKY…

[kimhyunsunk1024-blog]

장기동과외 풍무동과외

영어과외 수학과외

[jujuking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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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제2·한문 대입 반영 어떻게 달라질까?*     -제2외국어 및 한문 영역, 2021 수능 vs 2022 수능 비교 -2020 수능 제2외국어 및 한문 영역 선택 과목별 지원 현황   제2외국어 및 한문 영역의 성적 평가 방식이 2021 수능까지는 상대평가로 시행돼 오다가 2022 수능부터는 절대평가로 전환해 실시. 2021 대입에서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수시 일부 대학(11개교, 주로 인문계열)과 정시 주요 대학들(25개교, 인문계열)이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나 정시 수능 탐구 반영에서 탐구 1과목을 대체 가능한 과목으로 인정하거나 정시에 가산점을 반영하는 방식(2개교). 하지만 2022 대입에서는 수시 반영이 대폭 축소(4개교 : 강원대, 성균관대, 전북대, 한국교원대)되고, 정시에서는 탐구 대체가 전면 불가 또는 가산점 부여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 vs 2022 제2외국어·한문 수시 및 정시 반영 대학 비교  *표 출처=각 대학 모집요강 (서울대 : 인문계열, 제2외국어/한문 필수 반영, 3등급부터 등급당 0.5점씩 감점 적용)   예를 들어 2021 수시에서는 경희대  수시 논술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인문계열은 국수영탐(1) 중 2개 영역 등급합이 4이내이고 한국사 5등급이내가 적용되는 데, 인문계열 모집단위에 한해서 제2외국어·한문영역 성적을 사회탐구영역 성적으로 대체 가능한 점이다. 또한 2021 정시에서는  연세대, 성균관대  등 주요 대학들(25개교)이 인문계열은 제2외국어·한문 성적을 탐구 1과목으로 대체가능하다.  이와 비교해 2022 대입부터는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할 때, 탐구 대체가 가능한 대학은 강원대(인문, 교과전형), 성균관대(인문, 교과전형 및 논술전형), 전북대(제2외국어 관련학과, 교과전형), 한국교원대(독, 불, 중, 학생부종합전형) 등으로 축소되고, 정시에서는 종전 대체 가능한 대학들 모두 2022 정시부터는 대체가 불가한 것으로 바뀐 점이다.  2022 정시에서 제2외국어·한문 대체가 불가한 것은 성적 평가 방법의 변경이 결정적인 것으로 종전에는 등급 이외에 표준점수, 백분위 병기가 가능했지만 2022 수능부터는 제2외국어·한문 영역이 절대평가 방법에 의해 등급만 표기되어 탐구 과목으로의 대체가 원천 불가능한 점(탐구 과목은 상대평가에 의해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병기)도 한 이유이다.  또한 2022 수시에서도 탐구 대체가 크게 축소된 것도 평가 방식의 차이에 따른 것이다.  2022 수능부터는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절대평가 도입에 따라 이른바 ‘아랍어 묻지마 지원(2020 수능 70.8%)’ 만큼은 해소되겠지만, 수험생들이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대입 반영 정도가 크게 감소되는 것이 가시화되면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지원자가 대폭 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제2외국어·한문영역 지원자가 적어도 종전 수준을 유지하려고 하면, 대학의 인문계열, 특히 어문계열 모집단위 만큼은 제2외국어·한문 응시자에 대하여 일정 수준의 가산점을 주는 방법을 적극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제2외국어 및 한문 영역, 2021 수능 vs 2022 수능 비교  *표 출처=종로학원하늘교육 ■ 2020 수능 제2외국어 및 한문 영역 선택 과목별 지원 현황 @twomstudy @twomedu @twommedia2020 https://www.instagram.com/p/CMbGxq2j6L8/?igshid=1v1955qwgkg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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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issuecollector]

숙명여고 사태로 거세진 '정시 확대' 주장을 뒷받침해 줄 연구가 있다

숙명여고 사태로 거세진 '정시 확대' 주장을 뒷받침해 줄 연구가 있다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의 시험문제 유출 정황이 드러나자 내신 성적을 믿을 수 없다며 수능 비중이 높은 정시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숙명여고 사태 이후 수십개의 글이 올라왔다. 좀 과격한 주장 중에는 ”수시를 폐지하고 정시 100%로 하자”, ”학력고사로 돌아가자” 등의 반응도 있다.

지금까지 수시 확대의 논거로 수시로 대학에 들어간 학생들의 대학교 학점이 더 높고 설문조사 결과 적응도도 더 높다는 조사 결과를 들어왔다.

지난해 서울 10개 사립대학교가 공동으로 입학 전형별 2015~2016년 학업 성취도를 조사한 결과 수시로 대학에 들어간 학생들이 가장 높은 학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조사 결과를 보면 학생부종합전형(수시) 입학자의 평균 학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