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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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ng opens with "Senior Year", a slower introductory episode with a touch of high school romance and drama. Only the dangerous assassin hunting powered people progresses the story, but there's enough here to carry to the next episode for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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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욕불 고3 남학생
대하는 태도 거칠지 않고 일상 이야기나 야한 이야기 주고받으며 놀 변녀 찾아요 얼굴,체형,나이보지않음
사진같은 거 가능하면 더 좋습니다
반응 남겨주시면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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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질 2024년 4월
이때까지는 어떻게든 우울을 감추고 괜찮은 척 살아보려 했다면, 이 책을 기점으로 나와 함께하는 감정들을 잘 털어놓는 연습을 하고 싶다. — 김림, 우울증과 홈파티 프롤로그 중
언니도 간 지 4일 째, 홀로 있는 내 모습이 어색하다.
혼자 잠들고 혼자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혼자 다시 잠든다.
언니의 존재가 이리도 컸던가...
아직은 혼자 사는 내 삶에 적응이 필요하다.
그래도 많이 바뀌었다.
집에 가면 폭식하던 내가 식욕을 절제하고
집에 가면 누워만 있던 내가 방을 청소한다.
<우울>이라는 틀에 언제까지 박혀 있을 것인가.
우울과 정신질환을 나의 무기 혹은 방패로 삼는 순간 나는 피폐해진다.
그래서 나는 달라지기로 했다.
마치 고3 내가 대학 입시를 위해 가장 간절했던 그 순간 처럼
지금 이 순간, 대학교에서의 마지막을 가장 간절하고 열심히 살고 싶다.
내가 간절했던 그 기억은 언제 기억해도 후회하지 않는 기억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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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블라썸. Seasons of Blossom. 7.8/10
I would recommend this manhwa to my friends. I would reread this manhwa.
Lmao at Jin Young saying bite and kangtese does. Lol at the horror movie being called the red duck. lol at soobin's posture when being kicked out of Gaeul's home after the kiss rejection.
Jin Young's photo with his siblings is cute. I'm all squeals at Jin Young and Bomi's official confession together. Why are we just two cute tomatoes? I like Jin Young's younger sister holding onto Bomi. The 사과 ㅠㅠ on the note is so cute. Literally, Jinyoung and Bom are fav couple. That kiss cheek got me swooning. Him asking to hang before they become 고3 ugh.
I know that Jungmin was used by Yuri, but I still didn't like the way she talked trash. Hyuksoo is trash.
Jin Young makes me think of Forest of 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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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여고생을.ㅎㅏ 이미지 텍스트 확인 의원 사무실에 '내란 동조' 항의 쪽지 붙없다고..... https://imgtag.co.kr/issue/843487/?feed_id=1938378&_unique_id=675a9b1f017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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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등
나는 2번의 자살시도를 했다
처음은 고3, 두번째는 3년전? 정확한시기를 모르겠다 최근 몇년동안의 일들은 언제 일어난건지 기억이 잘안남 암튼
두번다 불완전목맴이었음
첫번째 시도는 성공적이엇고 두번째는 성공적이려고햇다가 실패햇음
첫번째 시도가 실패햇는데 '성공적'이엇던이유는 어떻게 하면 내가 나를 죽일수있는지 정확히 배웟기때문임
Q. 근데 왜 2번째는 실패햇나요??
A. 이것부터 말해야겟네 좀 길다
당시 특수청소채널에나 나올법한 엄청난 쓰레기집에서 살고잇엇음 악취도 악취지만 더 괴로운건 파리며 날벌레들이 너무 많아서 사방에 구더기가 들끓었고 누울때나 앉아잇을때나 수많은 날벌레들이 내 얼굴을 향해 돌격함 조사병단한테 공격당하는 거인의 심정이 이런건가 싶엇음 눈,코,입속으로 들어가려고 끈질기게 달라붙엇고 음료수를 마시고잇으면 좀만 방심하고잇어도 안에 날벌레가 빠져서 캔맥주를 마실땐 한모금마시고 쉴때 항상 휴지나 손수건등으로 덮어놔야햇음 (이때 알중이라 안마시는날이 없엇다 결국 술이든 음료든 뭘 마실때면 벌레를 삼킬때가 종종 잇엇음)
잠잘때도 얼굴에 벌레가 앉아서 이불덮을때 벌레들어올 틈없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숨쉬기 불편할정도로 감싸서 자곤햇음
암튼 그러다
어느날 화장실 문고리에 노끈달고 목매달앗음 시간이 흐르고
19살때 겪었던 죽음직전의느낌(눈앞에 하얗게 안개낀듯 아무것도 안보일정도로 시야흐림, 상당한 양의 눈물 콧물 침을 흘리는중에 붉은피가 섞여나옴 어디서 나온진 알수업음, 온몸에 감각이 거의없음)을 통과하고 잇엇는데 콧구멍에 파리인지 뭔지 제법 부피잇는 날벌레가 들어갓음
쓰레기집에 ��면서 하지않을수없는 생각이
내 몸에 벌레가 알을 까는거엿음 너무싫은데 게속 떠오름 목매달기 직전까지도 최대한 그 이미지를 안떠올리려고 햇는데
콧구멍에 벌레가 들어간거심 벌레를 빼내려고 머리를 격하게 움직엿음 글고 문고리가 빠짐
이때 난 자살 실패햇다는것보다 빠진 문고리가 걱정이엇으며 이 걱정은 날 다시 쓰레기집에서의 삶으로 돌려보냇다
첫번째자살은 선명하게 기억남
고3 여름방학 수학학원에 갈 시간이 다가올때쯤
내 방문에 아빠(별거중인데 짐안가져감)의 넥타이로 목을 맷음
저 위에 적어놓은 죽음직전의느낌을 통과하고 죽기직전에 최초의 기억이 생각남 최초의기억, 가장오래된기억? 기억이란걸 할수잇게된 시점의 기억? 암튼
엄마 아빠�� 소리지르면서 싸우고잇엇고 기억속의 나(아마 유치원에 들어가기전...)는 이불을 개어놓는 장롱안에 들어갓음 이불과 이불사이에 몸을 숨겨 엄마아빠 싸우는 소리가 안들리게 장롱문을 닫앗음(그러나 들렷다)
이것보다 훨씬 끔찍한일들이 고3 최근까지도 잇엇는데
난데없이? 장롱이라는 자궁?안에서의 기억이 떠오르는것임 내가 기억하고 잇는줄도 몰랏던 기억
이게 죽기전의 기억이엇다 인간들이 주마등?이라고 하는게 이런거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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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쓰려햇던 전부고 이 뒤는 주마등과 상관업는 그 후의 이야기임
최대한 담백하게 썻음을 밝히며 안읽는걸 추천함
그리고 죽엇음
죽은 후에 눈을 떳음 기절한거엿음
목이 넥타이에 단단하게 매달려잇엇고
똑딱거리는 소리가 나서 보니 시계 침이 지금 챙겨서 나가야 학원에 늦을까말까한 시간을 가리키고잇엇음
급하게 넥타이를 풀엇음 손톱물어뜯는버릇때문에 손톱이 없어서 매듭풀기힘들엇음 하지만 19년동안 이렇게 살아오며 손톱없이 매듭풀기에 내공을 쌓아왓기에 결국은 풀수잇엇음
눈물콧물로 범벅된 얼굴을 씻으려고 화장실에 들어갓는데
얼굴전체가 푸르딩딩하면서도 뭔가 가만히 보면 점묘법으로 그린그림처럼 촘촘하게 붉은 점같은것들이 잔뜩 올라와잇엇음
목매달아서 일케된건 알겟는데 이게 무슨 증상인지는 후에 간호학과에 입학하여 공부하다가 알게된다(청색증과 점출혈이엇음)
학원을 다녀오고 엄마가 내 얼굴을 보고 깜짝놀람
난 선크림발랏더니 일케 됫다고 구라를 쳣음
근데 난 선크림을 안썻다
그래서 엄마방에 잇는 선크림을 썻다고 둘러댐
운좋게도 ���마가 안쓰는 화장품 쌓아논것 중에 유통기한 지난 썬크림이 잇엇고 엄마는 분노에 가득차 그것을 나한테 내던져서 머리가아팟다 그건 튜브가 아니라 플라스틱?에 담겨잇는 선크림이엇다
화내다가 어쩌고하다가 선크림때문에 이렇게 얼굴이 뒤집어질수도 잇다는게 믿겨지지않는다면서
수학학원에 전화해서 무슨일잇엇냐고 따짐
날 가르치던 수학샘은
'저도 oo이 얼굴 보고 놀랐어요. 근데 수업중 굳이 얘기를 꺼내면 oo이한테 애들 시선이 갈거고 oo이가 부담스러워할까봐 아무말안했어요. 그게 전부입니다.'
이랫던게 똑똑하게 기억남 엄마는 화나면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는 습관이잇기에 옆에잇던나는 고스란히 다 듣게되므로..
암튼 피부과에 갓고 의사는... 어떡하다 이렇게 되지? 이런 반응이엇음 유통기한 지난 선크림 발랏다고 햇더니 화장품으로 이렇게 되진 않습니다.이럼
나는 의사가 '혹시 누군가 목을 졸랏거나 스스로 목을 매단건 아니에요?'할까봐 공포에 덜덜떨엇음 집가서 엄마한테 맞을까뵈
한참동안 내 얼굴을 관찰하다가 진단명이나 막연한 추측같은것도 말안해주고 바르는약만 대충 처방해줌 스테로이드제 엿던거같음
당연히 전혀 효과가 없엇고 얼굴은 그냥 자연치유됨 한달정도 걸림
근데 지금 생각하면 대충 감이 왓는데 말안한거같음 ㅋㅋ 그 의사는 내가 고딩내내 두피에 생긴 뾰루지 모낭염? 지루성피부염?때문에 매주 찾아가는 의사엿는데 항상 엄마랑 동행햇음
두피에 뾰루지를 발견한게 엄마엿고
뾰루지가 나잇는지 매일 확인받으면서 잇으면 내가 머리를 꼼꼼히 안감았다고 두들겨팻음
나는 머리를 감을때마다 엄마가 옆에서 지켜봣음
정말 맞지 않으려고 열심히 꼼꼼히 오랫동안 감앗음
머리에 좋다는 온갖 샴푸를 써보고 빙초산을 물에 희석해서 감아보기도함
그래도 낫질안으니 날 두들겨팻음
그리고 병원에 감
엄마가 안낫는다고 하소연함 날 팻다는 얘기는 빼고
나도 얘기못함 얘기하면 엄마가 집에서 또 팰거니까
이런게 반복되니까 의사도 슬슬눈치챈거처럼 보임
'이 엄마가 애를 좃나 갈궈서 애가 스트레스를 받고잇구나' 이렇게 생각햇다고 그때 난 느낌
의사가 어느시점부터인가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강조하면서 말함
그후에도 계속 스트레스 관리하라는 말만 하면서 의미없는 연고랑 항생제를 처방해줌
약사도 우리 엄마 미친 사람인거 눈치챔
애한테 너무 스트레스주지말라고 함
엄마 웃으면 나도 따라 웃엇음
그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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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WM+VLOG] 고등학교 졸업사진 브이로그 | 고3 학교 일상 브이로그 |korean high school vlog |韓国 の 高校生 の 卒業写真撮影#高校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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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때 과외쌤이랑 첫경험한 썰❤️..
원본글보기 Click 고3 때 과외쌤이랑 첫경험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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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company july day 18: kebee - 고3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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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샘플 1450 :: 위로/격려 (수능)
ㅅ느ㄷㅐㅂㅏㅇㅕㅜㅇ ㄱ ㅅ▶▒▒▒▒▒▒◀고3! 이 힘든 과정을 잘 견뎌내는 것만으로도넌 이미 만점을맞은거란다!최선의 컨디션으로 시험 잘보길기도한다. 홧팅!★힘내~ 주식회사 디엘에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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