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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렐
dailyhongkong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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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2024 프리폴 남성복 패션쇼, 홍콩 스타의 거리서 펼쳐진다
(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Louis Vuitton)의 남성복 2024 프리폴(Pre-fall) 컬렉션 패션쇼가 이달 30일 홍콩 K11 MUSEA 쇼핑몰이 있는 Victoria Dockside 스타의 거리 앞에서 펼쳐진다. 루이 비통은 지난 달 남성복 크레이티브 다이렉터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의 두번째 패션쇼 무대가 홍콩이 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미국 버지니아 출신 뮤직 프로듀서 퍼렐 윌리엄스는 지난 2023년 6월 프랑스 파리의 퐁네프 다리 위에서 봄여름(Spring-summer) 2024 남성복 컬렉션으로 첫 데뷰 무대를 가졌다. 참고: 루이 비통 2024 남성 프리폴(Pre-fall) 컬렉션, 홍콩에서 선보인다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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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lparty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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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BEAST SOUNDS: 퍼렐 윌리엄스, 트래비스 스콧, 나스, 캐롤 지 등 https://hypebeast.kr/2022/11/hypebeast-sounds-pharrell-williams-travis-scott-brockhampton-nas-karol-g-foushee-sean-leon-pinkpantheress-thaiboy-digital-honey-dijon-floating-po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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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스타일 그 어떤 제한도 없이 <하입비스트> 코리아 에디터가 매주 선정하는 '하입비스트 사운즈' 플레이리스트. 핑크팬서리스와 허니 디종은 하우스의 맛을 알려주고, 플로팅 포인츠의 신곡은 앰비언트 뮤직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며 평단의 찬사를 받은 나스와 힛보이 그리고 안녕을 이야기하는 브록햄튼 등 앨범 단위로 듣기 좋은 곡들도 들어 있다. 그 시작은 콘서트를 통해 공개되었던 퍼렐 윌리엄스와 트래비스 스콧의 협업곡.
퍼렐 윌리엄스, 트래비스 스콧 'Down In Atlanta'
한 시대를 풍미한 두 사람의 애틀랜타 찬가. 퍼렐 윌리엄스의 비트부터 트래비스 스콧의 싱 랩까지 어느 하나 부족한 점이 없다.
브록햄튼 'NEW SHOES'
앨범마다 열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던 브록햄튼의 마지막 앨범이 발매됐다. 풀 렝스 앨범에 머천다이즈도 준비되어 있으니 모두 즐기며 아쉬움을 삼키자.
나스 'Michael & Quincy'
자신들을 이 시대의 갱스타라고 언급했던 나스와 힛보이는 이제 역대 최강 조합 '마이클 잭슨 & 퀸시 존스'에 스스로를 빗댄다. 그 자신감은 앨범 성적이 증명한다.
캐롤 지, 오비 온 더 드럼 'CAIRO'
라틴 팝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한 캐롤 지의 신곡. 신나는 라틴 리듬은 귀를 즐겁게 하고, 이집트의 유명 관광지들을 배경으로 한 MV는 눈을 행복하게 만든다.
푸쉐 'spend the money (Feat. 릴 우지 버트)'
푸쉐는 드림팝을 연상케 하는 비트 위에서 알앤비의 어법으로 노래한다. 그 독특한 매력을 즐기다 보면 릴 우지 버트의 익숙한 목소리가 등장한다.
션 레온 'BURN EVERYTHING (Feat. 예)'
<Donda 2> 프레젠테이션, 이지 갭 스토어 등 칸예 웨스트와 관련된 모든 것을 불태워 버리는 션 레온의 MV. 놀랍게도 예가 직접 힘을 보탰다.
핑크팬서리스 'Do you miss me?'
훵크와 하우스가 적절히 섞인 케이트라나다의 비트 위에서 핑크팬서리스는 중독적인 구절을 노래한다. 재생을 누르면 2분이 순식간에 사라질 것.
타이보이 디지털 'MR CEO'
크랭크 스타일 비트에 사운드클라우드 랩의 멋을 결합한 랩과 MV는 그리운 감성을 자극한다. 'MR CEO'라는 제목에 맞춰 돈 자랑도 확실히 한다.
허니 디종 'It's Quiet Now (Feat. 돕 얼스 에일리언)'
트랜스 여성인 자신의 삶을 녹여낸 MV에는 사랑의 달콤함과 이별의 아픔이 동시에 담겨 있다. 경쾌한 리듬은 전자는 더욱 달콤하게, 후자는 잊어버리게 만든다.
플로팅 포인츠 'Someone Close'
플로팅 포인츠는 8분 동안 MV와 노래를 통해 듣는 이를 깊숙한 심해로 이끈다. 그 경험은 여타 ASMR 비디오와 비슷한 감각을 전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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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is-lee2-blog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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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Vinyl] Busta Rhymes – Light Your Ass On Fire : Looney Tunes의 성인 버전 안녕하세요. 이영감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Busta Rhymes – Light Your Ass On Fire입니다. 레이블: Star Trak Entertainment – 82876-54245-1 형식: 레코드판, 12", Promo, 33 ⅓ RPM 국가: US 발매됨: 2003 장르: Hip Hop 먼저 재킷입니다. 상태는 EX(excellent)+ 민트급은 아니지만 상당히 깨끗합니다. 속지 상태가 아쉽습니다.. VG 종이가 찢어졌네요. 마음이 아프군요. LP 알판 알판 상태 EX(excellent)+ 상당히 깨끗합니다. 플레이 시 튀거나 하는 건 당연히 없죠. 트랙 목록입니다. Side A A1 Light Your Ass On Fire (Radio Mix) 3:40 A2 Light Your Ass On Fire (Super Clean Radio Mix) 3:40 A3 Light Your Ass On Fire (Instrumental) 3:40 Side B B1 Light Your Ass On Fire (Club Mix) 5:43 B2 Light Your Ass On Fire (Acapella) 3:32 이 음반은 의도치 않게 중복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덕분에 1장은 수집, 1장은 청음용으로 딱이군요. 청음용은 속지가 많이 훼손되어서 정전기 방지되는 속 비닐로 교체된 상태네요. "Looney Tunes의 성인 버전" 비트가 정말 춤추기 좋은 곡입니다. 방댕이가 들썩들썩 버스타 라임즈와 퍼렐의 독특함이 잘 어울리죠. 독특함이 어울려 공명이 되는 스토리가 있는 뮤직비디오. 배우들이 캐릭터를 망치지 않고 그 장면을 찍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는지 궁금한 뮤비네요. Looney Tunes의 성인 버전의 색깔이 가득한 뮤비 뮤비로서도 추천하는 곡입니다. 생각해 보니 올드스쿨을 좋아하는 점이 뮤비에도 스토리가 있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Busta Rhymes - Light Your Ass On Fire ft. Pharrell https://www.youtube.com/watch?v=pyLuh2wRBuM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광고문의는 이메일, 재능기부는 팩스 연락처를 알려드립니다. 하하하 농담입니다. 문의나 질문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BustaRhymes #LightYourAssOnFire #Pharrell #춤추기좋은노래 #힙합엘피 #2000년대힙합 #외힙 #올드스쿨 #힙합음악추천 #버스타라임즈 #퍼렐 #LooneyTunes #youtube #brainstormLee #이영감 #vinylRecord_brainstormLee #엘피_이영감 https://www.instagram.com/p/CZLRe0iJrV0/?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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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custom-blog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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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에로 쇼핑 구경갔다가..ㅋ 우연히 보게된 퍼렐 x 아디다스 슈퍼스타 이게 왜 여기있을까요?! . . . . . . . . . . #아디다스 #퍼렐 #customshoes #Custom #커스툴  #Customize #CustomKicks #kustool #SneakersAddict #SneakerHead #SneakerHeads #SneakerGallery #adidasoriginals #SneakerNews #NiceKicks #pharrell #adidas #Kickstagram #AngelusDirect #커스텀 @angelusdirect @posca_kr @nike @nike_gangnam @nikerunning @nikesportswear  (Seoul, South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Bx8tBrPnLLg/?igshid=qtwtp34rei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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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2322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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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브릭 새식구 기념 #베이프 #네이버후드 #마스터마인드 #슈프림 #원펀맨 #베어브릭 #퍼렐 #bape #abathingape #neighborhood #mastermind #supreme #iamother #bbc #billionaireboysclub #simpson #krustytheclown #bearbrick #kubrick #onepunman #onepunchman #pharrellwilliams #medicomt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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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tttaworld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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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rrell x Adidas #pharrell #adidas #stansmith #퍼렐 #스탠스미스 #풋셀 #신발스타그램 #옷스타그램 #패션스타그램 #인스타패션 #패피 #셀피 #오오티디 #아웃핏 #스트릿스타일 #스트릿패션 #데일리룩 #아타월드 #패션블로거 #패션블로그 #outtttaworld #blogger #fashionblogger #fashionblog #ootd #selfie #outfit #streetstyle #streetwear #street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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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dixxx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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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베이프 (Part 1)
6. 베이프(BAPE)
Part 1 (1) 스트리트 패션 대부, 니고 (2) 시그니처 (3) 라인업 (4) 힙합 뮤지션과 베이프
Part 2 (5) 베이프스타 (6) 베이프만의 이색 아이템 (7) 베이프가 걸어온 '스트리트' 스타일
(1) 스트리트 패션 대부, 니고
베이프의 창업자인 니고(NIGO)는 일본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스트리트 광풍을 이끌었던 인물이다. 프라그먼트 디자인(fragment design)의 후지와라 히로시(Fujiwara Hiroshi), 언더커버(Undercover)의 준 타카하시(Takahashi Jun)를 비롯한 일본 패션 트리오의 굳건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뽀빠이 매거진(popeye Magazine)>에서 일했던 그는 준 타카하시와 1993년, 4천만 원으로 베이프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Nowhere'를 창업한다. 니고의 본명은 나가오 토모아키(Nagao Tomoaki)인데, <뽀빠이 매거진> 활동 당시 후지와라 히로시의 뒤를 잇는 2인자라��� 의미인 '니고'를 자신을 대표하는 애칭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이후 시리즈 브랜드로 수작업을 바탕으로 한 베이프를 시작했다.
니고는 어렸을 때부터 힙합 음악을 통해 다양한 영감을 받았다. 그는 일본 힙합 그룹 테리야키 보이즈(TERIYAKI BOYZ)의 DJ로서도 활동하며 일본 내 뮤지션들과 교감하고,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선보이며 젊은 세대의 귀감이 되는 인물로 손꼽힌다.
그리고 미국으로 건너간 그는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와 소통했다. 그리고 2004년 퍼렐과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Billionaire Boys Club), 아이스크림(ICECREAM)을 론칭한다. 또한,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의 티셔츠 라인 디렉터로 커리어를 쌓은 것도 눈에 띄는 이력이다.
"니고가 잡지에 실린 제 사진을 뜯어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에게 가서 똑같은 걸 다른 색으로 만들어 달라고 했대요. 이 얘기를 듣고 일본에 갔을 때 니고를 만났어요. 우린 친구가 됐고 그는 저에게 독자 라인을 만들어 보라고 격려해줬어요. 난 니고에게 어떤 옷을 만들고 싶은지 설명했고, 그는 그걸 실현하게 도와줬어요." - 퍼렐 윌리엄스
베이프의 시작은 영화 <혹성탈출>이다. <혹성탈출>의 열렬한 팬이었던 니고는 브랜드의 상징을 영화에서 차용했다. 베이프의 풀네임은 'A Bathing Ape In Lukewarm water'로 목욕하는 편안한 원숭이라는 테마를 뜻한다. 이는 젊은 세대의 풍요롭지만 게으른 모습을 투영한 것이라고. 베이프는 론칭과 함께 10~20대의 젊은이들에게 큰 관심을 끈다. 퍼렐과 칸예 웨스트(Kanye West)가 입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유명세를 치른다. 니고는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의 특징인 소량 생산 방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물량의 반은 지인에게 반은 숍에게 판매하는 마케팅을 진행했다.
이후 니고는 Sk8thing과 휴먼 메이드(Human Made)를 추가로 발표한다. 패션 디자이너이자 브랜드 디렉터, DJ인 일본 최고  셀러브리티 니고. 그의 등장으로 스트리트 패션 문화는 다양한 영감을 불러일으켰다. 스트리트 패션이 거대 산업으로 편입되는 데 큰 역할을 한 인물이기도 하다. 2011년, 홍콩 IT 그룹(캠퍼, 프렌치 커넥션, 언디피티드, WTAPS, 브랜드 보유)에 90%에 달하는 베이프의 개인 지분과 경영권을 30억 원에 매각한다. 이 시점에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을 제이지와 아이코닉스(ICONIX)에 매각하게 되는데,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은 다음 해 300억 원을 벌어들였다. 이후 BBC가 잇따른 투자실패로 적자를 면치 못하자 2015년 퍼렐과 니고는 다시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을 헐값에 인수하게 된다.
니고는 패션 뿐 아니라 예술가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일본 도쿄에 가면 니고가 디자인한 공중화장실을 만날 수 있다. 비영리단체 일본재단과 도쿄시는 16명의 크리에이터들을 초청해 도쿄 시부야구에 위치한 17개 공중화장실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더 도쿄 토일렛> 프로젝트에 참여한 니고는 하라주쿠에 위치한 공중화장실의 디자인을 맡았다. 구주택을 미니멀하게 변화시킨 니고의 화장실은 누구나 편안하게 사용하기 쉽게 디자인한 것이 메인 콘셉트이다. 그는 도쿄에 7층짜리 갤러리를 오픈하기도 했는데, 빈티지 의류에서부터 커스텀 오더 주얼리와 대중문화 유물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컬렉션화 했다. 그만의 취향이 담긴 큐레이팅 공간인 셈.
니고는 자신과 비슷한 길을 걸었던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의 성공에 관해 이야기한 바 있다. "그의 성공은 우리가 성공한 것과 같아. 나는 스트리트 패션이 단지 옷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문화를 구축하는 데 있다고 생각해. 아블로는 그 결실을 본 거지."
"패션 신에서 스트리트웨어를 입는 사람은 정말 드물었어요. 저도 에디팅을 먼저 시작했지만 실제로 옷을 만드는 일은 하지 않았죠. 하지만 종종 정식으로 훈련받지 않은 사람들이 더 성공적인 작업을 할 때가 있습니다. 옷을 만들기 위해서 패션을 공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냥 조용히 제 일을 하고 있을 뿐이죠. 하지만 누군가 함께 무언가 일을 하고 싶다고 하면 요청에 흔쾌히 응할 거에요. 어떤 흥미로운 프로젝트도 마다하지 않을 거거든요."
니고는 2013년 베이프에 마침표를 찍고, 2021년 겐조(KENZO)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됐다. 아메리칸 캐주얼의 DNA를 자신만의 스트리트 패션으로 변화시킬 예정이다. 킴 존스(Kim Jones), 버질 아블로, 매튜 M. 윌리엄스(Matthew M. Williams) 다음으로 니고 마저 LVMH 그룹의 프런트 맨이 되었다. 현재 패션계에서 스트리트 패션은 빼놓을 수 없고, 그렇기에 니고 또한 여전히 신 중심부에서 벗어날 수 없는 모양새다.
(2) 시그니처
유인원(APE)
베이프를 ���끌었던 니고는 팀 버튼(Tim Burton)작 <혹성탈출>에 큰 영감을 받았다. 그는 영화에서 따온 '유인원' 모티브를 브랜드의 상징적인 장치로 활용하고 의류의 패턴 플레이에 접목한다.
마일로
베이프의 마일로 캐릭터는 와일드한 브랜드 비주얼에 캐주얼함을 보탰다. 이로써 더욱 많은 콜라보를 성사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베이프 론칭 25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커스텀 베이비 마일로 전시를 예로 들 수 있다. 10명의 아티스트가 베이비 마일로를 커스텀 해 1.5m 높이로 제작했다. 참여 아티스트는 언디피티드(UNDEFEATED) 디렉터 제임스 본드(James Bond), 네이버후드(NEIGHBORHOOD) 디렉터 신스케 타키자와(Shinsuke Takizawa), 오베이(OBEY) 디렉터 셰퍼드 페어리 (Shepard Fairey), 피겨 아티스트 마이클 라우(Michael Lau)이다.
샤크 모티브
대부분의 팬은 베이프의 캐시 카우 역할을 하는 아이템으로 샤크 후디를 꼽는다. 베이프 샤크 후디는 명불허전 브랜드의 대표 아이템이다. 밑단에서부터 후드 끝까지 올라오는 풀 짚 업 형태의 실루엣으로 대체할 것이 없는 제품이다. 샤크 후디는 전 세계에서 스트리트 스타일을 즐겨 입는 사람이라면 하나쯤 소장하고 있을 아이템이 되었다. 후디가 끝까지 맞닿는 순간의 짜릿함에 샤크 후디를 못 끊는다고.
카모플라주 야광 그래픽으로 치장한 샤크 후디는 단연 눈길을 끄는 모델이다. 카모플라주 패턴에 야광까지 더해져, 상징적인 비주얼을 극대화했다.
카모플라주 패턴
니고는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를 전개하며 패턴과 색감에 집중했다. 루이비통의 빅 팬이던 그의 취향이 패턴 플레이에 큰 영향을 줬다. 메인 패턴인 덕 헌터 카모는 2차대전 당시 미국에서 개발해 한국전쟁까지 이용한 무늬이다. 베이프를 현재의 자리에 있게 한 이 패턴에 젊은이들은 열광했다. 2001년, 펩시 음료에 베이프 특유의 카모 패턴을 입혀 진행한 콜라보레이션은 베이프라는 브랜드를 널리 알린 사건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후에 타이거 패턴이 추가돼 의류에 활용됐다.
(3) 라인업
A BATHING APE
베이프의 기본 라인인 'A BATHING APE'는 브랜드 시그니처 장치들로 제품들이 꾸며진다. 상징적인 카모 프린트, 샤크 패턴을 중심으로 스트리트 감성을 뽐낸다. 티셔츠, 후디, 재킷, 팬츠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되며 브랜드 내 가장 고가의 컬렉션으로 알려져 있다. 한정된 소량 생산 방식으로 출시되기 때문에 마니아들의 리셀 문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퍼렐 윌리엄스, 칸예 웨스트, 에이셉 라키(A$AP Rocky), 릴 웨인(Lil Wayne) 등의 스타일리시한 뮤지션들이 애호했으며,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이 비주얼 아이템으로 착용해 대중의 큰 인기를 끌었다.
BAPESTA
2000년대 초반, 니고는 나이키 에어 포스 1의 실루엣을 변형, 차용한 스니커 라인인 베이프스타(BAPESTA)를 론칭했다. 스트리트 브랜드의 특징인 오마주 기법을 활용한 부틀렉 슈즈를 컬렉션을 선보인 것. 스우시 로고를 혜성 그래픽으로 변용했고, 미드솔에 각인된 'AIR'를 'APE', 'BAPE'로 변경해 위트 있는 디자인을 제시했다.
또한, 브랜드를 상징하는 카모 프린트를 활용하기도 하며, 에나멜, 가죽, 데님 등 소재의 변화와 다양한 컬러 매치를 활용해 다채로운 컬렉션을 출시하고 있다. 에어 포스 1보다 두 배 가까이 비싼 가격에도 차별화된 컬렉션으로 스니커 마니아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스니커 신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나이키는 문제 제기 대신 베이프의 주식을 매입하며 암묵적인 긍정을 표했다. 스트리트 패션 신에서 베이프를 다시 한번 붐업 시켜주는 계기를 마련해준 라인업이다.
BAPEX
베이프는 독자적인 시계 디자인이 아닌 오마주 방식을 활용한 시계 라인을 선보인다.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Rolex)를 오마주 대상으로 선정해 베이프스타와 같은 맥락인 베이펙스(BAPEX) 부틀렉 라인을 론칭한 것. 롤렉스 워치의 실루엣에 다이얼, 핀 등에 베이프의 유인원, 로고와 같은 상징적인 심볼을 결합해 독특한 시계 모델로 탈바꿈했다. 심플한 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타입' 시리즈를 지속해서 출시하고 있다.
BABY MILO
유인원이 귀엽게 변모한 마일로 캐릭터를 활용한 라인인 'BABY MILO'는 아동복을 지향하는 특별한 제품들로 구성된다. 마일로 캐릭터를 아이템 곳곳에 배치해 캐주얼한 디자인을 풀어낸다. 2019년, 데님으로 유명한 의류 브랜드 'Lee'와 스트리트한 아동 컬렉션을 출시하기도 했다. 데님 재킷-팬츠, 빈티지한 오버롤 등의 제품군으로 구성됐으며, 귀여운 마일로 캐릭터를 활용해 상징적인 디자인 요소를 주입했다. 베이프가 표현할 수 있는 스트리트 워크웨어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컬렉션으로 평가받았다.
AAPE BY A BATHING APE
유인원의 그림자 로고가 돋보이는 세컨드 라인, 에이프(AAPE)는 기존 브랜드 디자인에서 탈피한 자유로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2012년 론칭한 이 라인은 간단한 로고 플레이, 프린팅 기법이 주를 이루며 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함으로 많은 팬의 구매 니즈를 충족시켰다. 어반 스트리트, 영 컬렉션을 지향하며 일본을 넘어 미국, 캐나다, 중국 등에서도 대표적인 글로벌 스트리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2020년부터 SE 인터내셔널 주식회사 상응무역의 국내 독점 운영 계약 체결을 통해 국내에서도 에이프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 백화점에 공식 에이프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하는 중이다.
MR. BATHING APE
'MR. BATHING APE'는 정장, 슈트가 포함된 뉴 젠틀맨 라인이다. 베이프식 어덜트 스트리트웨어로 영국식 새빌 로우 테일러링 전통을 혼합했다. 베이프의 본질을 유지하면서도 트렌디한 남성용 드레스웨어를 목표로 슈트와 타이 등을 제작하는 컬렉션을 선보였다. 기존보다 더 남성적이고 빈티지스러운 그래픽을 전개하며 단독 레이블로서 어엿하게 자리 잡았다.
(4) 힙합 뮤지션과 베이프
후지와라 히로시는 스니커와 힙합이 스트리트컬처를 대변한다고 주장한다. 후드 바이 에어(Hood By Air)로 유명세를 치른 디자이너 셰인 올리버(Shayne Oliver) 역시 힙합, 스트리트 요소들이 패션에 빠질 수 없다고 얘기한다. “우리 옷엔 그런 면들이 있습니다. 그게 제 안에 있기 때문이죠. 저는 힙합 문화에서 살아왔기에 그게 뭘 의미하는지 잘 압니다. 하지만 뭔가 더 있는 것 같아요. 사람들로 하여금 다른 것보다 힙합을 떠올리게 하는 요소 말이죠. 그게 다른 브랜드와 구분 짓는 또 다른 방식인 것 같아요.” 그렇게 스트리트 패션은 계속해서 변모했다. 에이셉 라키만 해도 과거 퍼프 대디(Puff Daddy)풍으로 불린 그의 옷차림을 눈 씻고 찾아볼 수 없으니까. 이제는 아주 말쑥하고 댄디하며 젠틀하다.
힙합과 스트리트 패션 그리고 베이프는 끊을 수 없는 연결고리다. 퍼렐 윌리엄스, 칸예 웨스트로 대표되는 베이프 스타부터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브랜드를 알려왔다. 키드 커디(Kid Cudi),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 빅 션(Big Sean) 등은 베이프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종합지 <콤플렉스(Complex)>에서 주최하는 콤플렉스콘(ComplexCon)을 위해 베이프에서 세 사람을 모델로 티셔츠를 제작한 것이다. 평소 베이프의 옷을 즐겨 입는 아티스트들의 베이프 스타일을 캐릭터로 재탄생 시켰으며, 베이프의 마스코트 베이비 마일로와 함께 티셔츠 위에 나란히 프린팅되었다. 그렇다면 현재의 스트리트 패션을 이끄는 힙합 뮤지션과 베이프의 모습은 어떨까?
#키드 커디
키드 커디와 베이프는 협업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는데, 처음 선보인 티셔츠 라인은 앞면에는 키드 커디의 일러스트가 뒷면에는 뉴욕의 스카이라인이 디자인됐다. 화이트,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제작된 제품은 뉴욕 베이프 스토어에서 약 13만 원에 출시됐다.
뒤이어 발표된 컬렉션은 총 20개의 제품으로 구성됐는데 과거 키드 커디가 뉴욕 베이프 매장에서 일했던 만큼, 그 오랜 인연으로 의미가 컸다. 키드 커디 캐릭터 그래픽, 우주 모티브 등의 디자인 요소를 결합한 바시티 재킷, 후디, 카디건, 모자 등으로 구성됐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델은 집업 샤크 후디다. 제품의 시그니처 실루엣을 살리면서 우주복을 입은 키드 커디의 모습이 카모 패턴과 함께 디자인됐다.
#드레이크(Drake)
드레이크의 OVO와 베이프의 협업은 2020 가을, 겨울 시즌을 겨냥해 발매됐다. 해당 컬렉션은 베이프의 시그니처 카모 프린트와 OVO 브랜딩으로 꾸며졌다. 2000년대 초 스트리트웨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제품들로, 그래픽 티셔츠, 후디, 트러커 햇을 비롯해 마스크, 키 체인, 아이폰 케이스 등의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기 위해 LA 베이프 매장에는 콜라보 랩핑이 디자인된 람보르기니 차량이 전시된 것이 아주 특별했다. 캡슐 컬렉션의 가격대는 약 3만 원~80만 원.
#퍼렐 윌리엄스
니고의 절친한 친구로도 잘 알려진 퍼렐 윌리엄스는 베이프의 의상 디자인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과 아이스크림의 브랜딩을 이어갔다. 베이프의 열혈 마니아인 그는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베이프의 다양한 의류를 스타일링하며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알린 인물이다. 그의 발자취가 담긴 베이프의 제품들은 어떤 비주얼을 살펴보자.
스파이크 TV 비디오 게임 어워드 2004년
2004년 스파이크 TV 비디오 게임 어워드에서 공연한 퍼렐. 그를 상징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베이프의 카모 박서와 버클, 아이스크림 그래픽 티셔츠를 스타일링해 스트리트 무드를 물씬 풍겼다.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 프레스 콘퍼런스 2004년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과 아이스크림이 리복(Reebok)과 새로운 신발 라인을 론칭하던 날. 퍼렐은 BBC x 스와로브스키(Swarovski) 로고 티셔츠, 베이프 카모 후디, 트러커 캡을 조합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루이비통 <인터뷰> 매거진 파티 2005년
루이비통과 <인터뷰> 매거진 행사에 제이지와 등장한 퍼렐. 그는 베이프 카모 집업 후디, 시그니처 로고 데님 팬츠와 BBC x 스와로브스키 상의를 매치했고 니고 루이비통(Louis Vuitton)과의 콜라보레이션 선글라스도 함께 선보였다. 제이콥 쥬얼리에서 제작한 N.E.R.D 커스텀 다이아몬드 목걸이로 화려함을 부각한 모습.
MTV <TRL> 2005년
유독 베이프를 즐겼던 2000년대 초반, MTV <TRL> 프로그램에 출연한 퍼렐은 해당 브랜드의 후디와 로드스타 스니커를 착용했다. 큼지막한 N.E.R.D 펜던트로 포인트를 더했다.
#위켄드(The Weeknd)
베이프와 위켄드는 2018년 협업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출시 전 루머로 떠돌며 이슈가 된 그 콜라보였는데. 티셔츠, 후디, 스웨트 팬츠, 워크 재킷과 함께 'XO' 카모 프린팅 러그가 출시됐다.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인 '베이프 x XO' 라인은 다채로운 브랜딩으로 제작된 코듀로이 재킷과 스페셜 후디, 데님 재킷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컬렉션 전반에 위켄드의 시그니처인 'XO' 그래픽과 'A Bathing Ape', 'Till We Overdose' 모티브가 디자인되었다. 해당 캡슐은 베이프 서울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 위켄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매됐다. 신곡에 참여한 메트로 부민(Metro Boomin), XO 레이블 멤버 88글램(88GLAM)이 룩북에 등장하기도.
#릴 야티(Lil Yachty)
릴 야티 역시 베이프 캡슐을 선보인 바 있는데, 새로운 캡슐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릴 야티를 상징하는 드레드 헤어와 타투를 그대로 재현한 캐릭터다. 베이프는 릴 야티 일러스트와 함께 브랜드의 앙증맞은 시그니처인 베이비 마일로를 병치, 이를 아이템 전면에 더해 만남을 축하했다. 릴 야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밋앤그릿(Meet-and-Greet)’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고, 국내에서는 베이프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위즈 칼리파(Wiz Khalifa)
베이프가 키드 커디, 트래비스 스캇, 릴 야티에 이어, 위즈 칼리파와 손잡고 새로운 의류 컬렉션을 선보였다. 콜라보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디자이너 맨키가 그린 위즈 칼리파의 캐릭터. 위즈 칼리파를 상징하는 드레드 헤어와 타투를 그대로 재현한 것이 이목을 끌었다. 또한, 베이프는 위즈 칼리파 캐릭터와 함께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베이비 마일로를 아이템 전면에 나란히 새겼다. 가격은 약 14만 원부터 55만 원까지.
#돈 톨리버(Don Toliver)
칸예 웨스트의 열 번째 정규앨범 [Donda]에 참여했던 캑터스 잭 레코드(Cactus Jack Records) 소속 뮤지션, 돈 톨리버(Don Toliver)와 베이프(BAPE)가 머치 컬렉션을 협업하기도 했다. 그의 투어를 기념하기 위한 네 가지 티셔츠 제품들로 구성된 해당 캡슐은 돈 톨리버의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인 [Life of a Don]의 발매일과 유인원 로고, APE, 베이프스타 심볼 등 상징적인 브랜드 이미지가 디자인됐다. 돈 톨리버는 뉴욕 소호 베이프 매장에 직접 등장해 팬들과의 소통, 라이브 쇼를 선보이기도. 제품 가격은 한화 약 10만 원이다.
글 l 김명준(MANG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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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ontdaily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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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28 | ziont @퍼렐 🙏🏻 / @pharr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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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aaaaaw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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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harpersbazaarkorea #B_now 🔈핫한 #젠틀몬스터(@gentlemonster)19 S/S 프레젠테이션 현장.🔥카니예 웨스트와 말리크 유세프가 공동 프로듀싱하고 퍼렐 윌리엄스를 비롯한 많은 뮤직 크루들과 함께 진행한 젠틀몬스터의 2019 캠페인 ‘13 MUSIC’ 프로젝트 공개로 #지코 #위너 #김진우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 #쌈디 #그레이 #우원재 #코드쿤스트 #산다라박 #딘 #리아킴 #안아름 등 셀럽들이 총출동 했습니다😎 발���타인데이 기념 스타들의 #심쿵 선글라스 #아이컨택 과 뜨거웠던 현장을 감상해보세요🤳❤️ 곧 공개될 익스클루시브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바자가즈아 ⚡️⚡️✍️김수진, 가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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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hongkong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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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2024 남성 프리폴(Pre-fall) 컬렉션, 홍콩에서 선보인다
(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Louis Vuitton)이 2024 프리폴(Pre-fall) 남성복 컬렉션을 11월 30일 홍콩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지난 2023년 6월 프랑스 파리의 퐁네프 다리 위에서 봄여름(Spring-summer) 2024 남성복 컬렉션으로 첫 데뷰 무대를 가진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의 두번째 무대이다. 출처: EXCLUSIVE: Louis Vuitton to Stage First Men’s Pre-fall Show in Hong Kong 루이 비통의 퍼렐 윌리엄스는 미국 버지니아 출신 뮤직 프로듀서로 작고한 버질 아블로의 뒤를 이어 2023년 2월 14일 루이 비통의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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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lparty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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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x 퍼렐 윌리엄스, 협업 트랙 발표한다 https://hypebeast.kr/2022/11/pharrell-bts-collab-on-the-way-confir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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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과 퍼렐 윌리엄스의 협업이 발표됐다. 최근 <롤링 스톤> 인터뷰에 함께한 방탄소년단 리더 RM과 퍼렐 윌리엄스는 이미 완성된 협업 트랙이 퍼렐 윌리엄스의 새 앨범에 실릴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고, 현장에서 RM의 새 앨범 수록곡에 함께하자는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먼저 퍼렐 윌리엄스는 본인의 새 앨범 <Phriends>에서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트랙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원래 이렇게 많이 이야기하면 안 된다"고 말하면서도 방탄소년단의 참여 사실과 함께 그 트랙이 아주 마음에 든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뒤이어 음악을 들어본 모든 사람이 감탄했다는 이야기로 기대감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RM도 그 노래가 좋다는 이야기를 덧붙였다.
퍼렐 윌리엄스는 이달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RM의 새 앨범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기도 했다. 그는 인터뷰 중 RM에게 "솔로 앨범 90%가 완성됐다고 말했는데, 만약 마지막 10%에서 도움이 필요하다면..."이라고 이야기를 꺼냈고, RM은 곧장 "당신이 늘 필요했다. 무려 15년 동안."이라고 답했다. 퍼렐 윌리엄스는 "OK, 좋다. 당신이 하고 싶다면 실제로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새 앨범 참여에 대한 서로의 의지를 확인했다. 실제 참여곡이 수록됐는지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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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2322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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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dixxx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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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은 한국 패션 신에 어떤 존재일까
망디의 객관성 제로
근대적 의미의 천재이자, 한국 패션 신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작품
패션 신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뮤지션을 말할 때, 대명사 격으로 언급되는 인물들이 있다. 칸예 웨스트(Kanye West),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ams), 에이셉 라키(A$AP Rocky) 최근의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이 그러하다. 반대급부로 세상은 새로운 패션 스타의 탄생을 갈구하고 있지만 지지부진한 모양새다. 국내로 눈을 돌린다면 어떨까. 그중 가장 앞선 열에 지드래곤(G-Dragon)이 있을 것이다. 대중과 코어 마니아 모두를 오가며 관심과 인정을 받는 그는 한국 패션 신 곳곳에 족적을 남겼다. 언젠가는 해야 할 일 중 하나였던 지드래곤, 권지용이라는 인물에 대한 탐구를 2020년이 거의 지난 지금, 시리즈 열 번째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해보려고 한다.
예술과 상업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는 일은 위험해 보입니다. 사람들이 온갖 돌을 던질 테니까요. 하지만 괜찮아요. 내겐 튼튼한 모자가 준비돼 있습니다.
무라카미 다카시(Murakami Takashi)는 예술의 본질을 흐리는 비즈니스맨이라는 조롱에 이처럼 답했다. 지드래곤 역시 비판과 찬사, 양면적 반응을 끌어내는 인물이다. 2016년 SPA 브랜드, 에잇 세컨즈(8Seconds)와 선보인 콜라보레이션은 중국 시장을 겨냥한 지극히 상업적 행태의 협업이라 평가받았다. 또한 칸예, 릴 웨인(Lil Wayne), 라키 등의 스타일을 카피한다는 오명에서도 자유롭지 못했다.
하지만 관심이 돈이 되는 시대에 캐시카우의 필요성을 무작정 외면할 수 없고, 서태지와 아이들을 표절 논란으로만 낙인찍어 비난할 수 없는 것처럼 그 의미 전체가 퇴색된다고 볼 수는 없다. 좋은 성과를 내는 모델을 벤치마킹하는 것은 분명히 유용한 방법이고, 취향과 선택이 실력이 되는 문화업계에서 그 감각은 칭찬받을 만하기 때문이다.
지드래곤은 대중문화를 먹여 살리기 위해 이 땅에 내려온 신이 아니다. 그가 모든 것에 대안이 될 수 없다. 아티스트로서의 그의 커리어가 완벽하다고 말할 수도 없다. 그런데도 그를 높게 평가할 수밖에 없는 것은 사회에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스타일과 캐릭터를 끝내 대중에게 각인시키고 설득시켰다는 점이다. 더는 그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여성복을 입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보다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진짜 용감한 자는 자그마한 시도라도 해보는 사람이다. 해볼 거 다 해본 지드래곤에게는 미련도 후회도 없다.
예술에 중독되는 첫 번째 길은 창작이 아니라 체험이다. 옷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이 그렇게 시작하듯 그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센세이션한 충격 뒤에 그는 점차 “지드래곤=투머치”라는 공식을 불편하지 않게 전달했다. 시간이 지나며 앞뒤 안 가리는 패기는 슬며시 걷어냈다.
지드래곤의 표현방식 또한 재밌다. 사람의 본능 속에 숨어있는 욕망을 치열하고 아름답게 상품화하고 마케팅하는 능력을 주목해야 한다. 그는 과거 데이빗 보위(David Bowie)가 그랬던 것처럼 자신만의 ‘NEW’를 찾아 떠나고 있다. 그 여정은 절대 쉽지 않지만 분명한 것은, 지드래곤을 보며 대중들은 묘한 해방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2015년, 영국 패션 미디어 <비즈니스 오브 패션>은 ‘글로벌 패션계 500인’을 선정했다. 그중 한국인은 지드래곤을 포함해 총 4명이었고, 연예인은 지드래곤이 유일했다. 또한, 전 세계 뮤지션은 칸예 웨스트, 리한나(Rihanna), 리위춘(Li Yuchun), 지드래곤 총 4명뿐이었다. <뉴욕 타임즈>와 <보그>는 샤넬(Chanel) 컬렉션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로 지드래곤을 꼽았다. 그는 아시아 패션 시장 개척에 가장 중요한 인물이다. 샤넬의 뮤즈로, 나이키의 파트너로,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의 디렉터로 패션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부인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
2017년, 지드래곤은 앨범 [권지용]을 발매하며 온전한 나에 대해서 고민했다. 다큐멘터리에서 그는 자신의 삶을 복기하며 “좋은 차가 있으면 뭐하고, 좋은 집이 있으면 뭐해. 집을 안 가고 차를 안 타는데. 그 차 엔진 고장 났을 거야.”라고 말하며 허탈한 웃음을 짓는다. 호화와 사치를 누릴 수 있는 삶에 무조건적인 책임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나지만, 그의 말에 일견 동의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한국 대중문화에 영향을 끼친 그의 업적을 무작정 아니꼽게만 볼 수 없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지드래곤은 분명 근대적 의미의 천재로 분류될 만한 몇 안 되는 인물이고, 한국 패션 신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작품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글 l 김명준(MANG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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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unasoll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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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스 사운드바 500 2. 냥 전용 당구대 3. 포르투 테일러스 와이너리 투어 4. Hu nmd 퍼렐 윌리엄스 콜라보 5. 에티하드 퍼스트 아파트먼트 보딩패스 6. 아부다비 셰이크 자이드 모스크의 화장실 7. 애플워치 롤렉스 에디션 :) 8. 16년만에 다시 여행간 제주의 흑돼지 삼겹살 9. 제주 카페 앤트러사이트 https://www.instagram.com/p/CJaK-RgBYQCPux53oUIX8COk5loHbrrmCRKku40/?igshid=13yehimq47c9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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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lpshop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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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렐 윌리엄스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테니스 Hu PK(Pharrell Williams x adidas Originals Tennis Hu PK) . 패션 아이콘이자 뮤지션/사업가로서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팔방미인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가 함께하는 테니스 Hu PK 멀티(Pharrell Williams x adidas Originals Tennis Hu PK Multicolor) 팩이 3월 16일(금) 스컬프 스토어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의 첫 번째 시그니처 스니커즈인 테니스 Hu(Tennis Hu)는 모던한 디자인의 테니스화 스타일 디자인으로 스탠 스미스(Stan Smith)의 기운이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 . 149,000krw 255~280(half O) . #PharrellWilliams #adidasOriginals #adidas #TennisHu #sneakers #mensfashion #mensstyle #sculp #sculpstore #스컬프 #스컬프스토어 #아디다스 #아이다스오리지널(Sculp by Superagency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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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gm-mp3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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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rrell Williams - Happy 퍼렐 윌리엄스 COVER https://youtu.be/wnaafUhi62o #Pharrell_Williams #Happy #퍼렐_윌리엄스 #FREE #BGM #anime #Song #COVER #OST #anima #tpt #remains #bgmworld #Remakes #Audio #Sound #full_ver  #soundcloud #bgmlife #lovebgm #Coversong #New_artist #massbgm #likeforlikes #mallus #beat #game #jazz #remake_song #Top_Pop  @호깡bgm https://www.instagram.com/p/CFhTyIAANAB/?igshid=1hhxhr8sd4a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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