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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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참 좋았는데
나에게 마음이 떴다는 소리 들었을때 가슴이 철렁했어 어쩔 줄 모르겠더라구 근데 그 말을 하는 오빠의 마음이 나에게 얘기하는 것 같았어 ‘나를 더 사랑해줘 나 좀 꺼내줘’ 그래서 놀란 마음 추스리며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맙다 떠나간 마음 내가 다시 붙잡아오겠다 가만히 있으라고 했어 그땐 의지가 강했거든. 오빠랑 잘해보겠다는 의지.
근데 우리 4시간 통화하는 내내 나는 벽에 얘기하는 느낌이었고 내 상처를 무기 삼아 얘기하는 너를 보며 마�� 이 세상 모든일의 피해자는 자신인척 자신은 선택권이 없았다고 얘기하는 오빠의 말을 들으니 참 마음이 아프더라. 정이 떨어질 법도 한데 도망치고 싶지 않았어.
근데 제법 잘 견디는 줄 알았는데 안되더라.
변해가는 너의 표정과 말투 하품하는 모습도 아 정말 나에게 마음이 떴는데 이건 지금 나만 하고 있는 연애구나 싶었어. 그래서 헤어지자 한거야. 나 더 이상 아프기 싫어서.
그런 모습을 보며 6년을 버텼던 나야. 내가 그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그저 나의 짐작일 뿐이라 생각하며 나 혼자 전전긍긍하며 버텼어. 내가 헤어지자 할때만 나오는 그 간절한 눈빛에 정이 뭔지 흔들리며 버텼어. 그렇게 버텨온 내 시간을 나는 부정하고 싶지 않아. 그것도 어떤 종류의 사랑이라면 사랑이겠지.
근데 나 이제 그렇게 사랑하기 싫어. 내가 그 질긴 인연을 어떻게 끊었는데. 얼마나 힘들었는데.
마음먹기 나름이란거, 우리 관계를 위해 아무 노력도 하지 않는 오빠가 너무 실망스럽고 그런 모습을 계속 보면 나 정말 오빠가 싫어질 것 같아서. 오빠를 미워할 것 같아서 헤어지자 했어. 내 맘 이해해달라 바라지 않아.
근데 붙잡지도 붙잡히지도 않는 오빠가 나는 왜 이렇게 이해가 되고 여전히 곁에 있고 싶지? 나 진짜 미친건가.
세심해서 예민한 상처를 받아봐서 상처를 주는 방법도 아는듯한 오빠를 나는 아직 못놓겠다. 하지만 나는 더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내가 오빠를 붙잡아서 오빠가 붙잡혀도 우리는 똑같을거야. 오빠가 달라져야해. 하지만 내가 이 말을 할 순 없어.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니까 스스로 고쳐야돼.
나 아직도 오빠가 해준 순두부 열라면. 처음엔 불편했는데 이젠 잠도 잘 수 있을만큼 익숙해진 오빠의 팔배게. 양옆 내 이마 입술에 맞추던 오빠의 약속이 생각나.
그 순간들이 한꺼번에 밀려오면 무너지지 않으려 해도 무너져. 그렇지만 이젠 무너지지 않으려 애쓰지 않고 무너져도 다시 일어날 힘이 내 안에 있더라. 나는 퍽 강한 사람이 되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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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아오키는 지금 휴가인데 한국가려고 벼르고 있다가 이번에도 좌절되어서 그냥 집에 있을란다!! 가 되어버렸다. 한국의 해외입국자 격리면제는 좋은 소식이지만 아직 캐나다 여권 소지자들은 비자를 신청해서 가야하는데다 아오키처럼 한국 시민권을 가진적이 없고 한국에 직계가족이 살지 않으면 단순 여행 목적으로는 비자 신청 자격조차 안되는 것이다. 희안하게 내 주변에 (대부분 아시아 국가 출신 사람들) 한국 무비자만 되면 당장 가겠다!! 라고 벼르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다. 가서 뭐 할껀데 라고 물어보면 스트릿 푸드 먹고 (특히 여자들) 화장품 쇼핑하고, 강남이랑 명동, 부산, 제주에 가보고 싶다 한다. + 자기 애가 한국 드라마를 많이 봐서 한번 가보고 싶어한다! 도 있고. 부산이랑 제주는 나도 솔깃하네*_*
뮤온은 항상 내가 팔배게 해 줘야 자는데 어제는 팔배게 한고는 저렇게 나를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었다. 꺅! 뮤온 내가 좋은건가😍 싶어 순간 감동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뮤온은 아무 의미없이 그냥 졸려서 아무데다 쳐다본거고 그러다 하필 내랑 눈 마주친건데 내 혼자 의미부여 한 듯. 😅
나쁜 이야기 따위 저렇게 털어버릴 수 있는 멘탈로 살아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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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ets playlist. being a female vocalist, there comes a time when suji’s song choices end up appearing constricted or repetitive. it’s partially on her because of her preference for sticking to ballads, but sometimes she simply finds herself wanting or needing something more. that usually results in her seeking out a partner to sing with or if she’s lucky someone comes to her first. she doesn’t mind any partner really or even a couple of partners; perhaps it’s the joy that comes from singing or performing with someone else that fills up the emptiness. either way, there’s a thrill that comes from performing duets. her favorites are ballad duets, but she likes the idea of duets just in general.
짧은머리 (short hair) // huhgak & jung eunji
선 (45.7cm) // ash & NPC (yu seungwoo & oohyo)
어깨 (lean on me) // soyou & 10cm
loveship // suji & NPC (chungha & paul kim)
팔배게 (pillow) // soyou & kihyun ft. giriboy
봄인가 봐 (spring love) // eric nam & wendy
그대네요 (it’s you) // sung sikyung & 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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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jiwonl (@get_repost) ・・・ 둘째아들 열나서 병원가는데 구여움 터짐❤️#팔배게#편하니#귀욤 . #재호홀릭#둘째#아들#아들스타그램#육아#소통#baby#kids#babyinsta#kidsinsta#베이비#키즈스타그램#family#가족(Seoul, South Kore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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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017 Twitter Update:
#인엑스 #INX #WIN #윈 오늘도 수고했오🙉 고생했으니까 내 옆으로 올래??? 편할지 모르겠지만 #팔배게 항상 내 옆에서 편하게 쉬었으면 좋겠어❣️
Eng Trans
#INX #WIN Today you worked hard as well🙉 Did you come to my side because you suffered??? I don't know if you're comfortable #UnderMyArm but I want you to rest comfortably by my side forever❣️
Trans credit to @translate_inx on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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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좀 쪘으면 좋겠어 넌 내 마른 몸을 좋아하지만 안아줄 때 같이 잘 때 너의 팔배게 깔아줄 때 너의 목 건강을 위해. 남들처럼 손 잡고 걷는 상상해 햇살 좋은 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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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온몸 빨아준 썰
여자친구가 온몸 빨아준 썰
내가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하는데 어제 여자친구가 나 만나러 온다는거야
그래서 여자친구 만나서 그뭐냐 무슨 화상채팅 공포영화?? 그거보러갔지
뭐 늘그렇듯 영화보는데 여자친구가 내 고추만지고 막 젖꼭지 만지도하고 하다
영화끝나고 여자친구랑 술먹고 하다보니까 여자친구가 차시간이 끊긴거야
그래서 여친데리고 처음으로 내자취방에서 자게됐어
그래서 소주맥주 한병이랑 치킨 사들고 자취방에 갔지
그러고 여자친구랑 내 자취방들어와서 술까고 뭐 연인사이가 그렇듯이 껴안고 키스하고 난리도 아니였어
그렇게 하다가 여자친구가 " 나 오늘은 별루 안하고싶은데 괜찮아?" 하길래
나는 괜찮다고 오늘은 그냥 자자고 말했어
( 사실 진짜 오늘 너무 피곤해서 ㅅㅅ 할 기운도 안났었음 )
내가 그말하니까 여자친구다 웃으면서 " 응응 그러면 우리 이제 씻구자자 "
이러면서 화장실로 들어가서 샤워를하는데 여자친구가 " 안들어오고 뭐해?" 하는거야
순간 헛들었나 싶었는데 여자친구가 문열고 손짓하는거보니 헛들은게 아니더라구
여자친구랑 ㅅㅅ는 했어도 같이 씻은적은없거든 뭔가 묘했지
그러고 화장실로들어가서 바디샤워 짜서 손으로 여자친구 몸을 아래위로 씻겨주는데 진짜 꼴릿하더라
막 씻기다보니까 가슴주위만 졸라 비비고있더라고 내손이 ㅋㅋㅋㅋ
여자친구가 " 왜 가슴만 씻겨줘 빨리 다씻겨줘 " 하면서 씩씩거리길래
밑에도 씻겨주고 구석구석 잘씻겨줬다
그러고 나갈려는데 여자친구가 내고추를 막 바디샤워로 씻겨주는데 진짜 바로섯다
뭔가 막 미끌미끌거리면서 여친이 막 손목스냅? 으로 막 씻겨주면서 귀두를 검지로막 비벼주는데
진짜 그대로 바로 입에넣고싶더라
(평소에 내가 여자친구한테 입으로해달라하면 여친이 잘안해준다 )
여친이 내 풀발한 고추를보고 " 이것봐 우리고추 안해도 되겠어?! " 막이러고 톡톡치면서 닦아주길래
내가 오늘 안하고싶다며 ? 물으니까 여친이
" 안할꺼야 오늘은 " 하면서 이불속으로 그냥 벗으채로 들어가길래
나도 들어가서 팔배게 해주면서 옷은 또왜안입냐고 말하니까
여친이 " 속옷입으면 갑갑하구 찌찌가 불편해잉 " 이러더라
근데 난솔직히 옷도안입고있어서 할줄알았는데 여친이 아무 움직임도 없길래 나도그냥잤지
근데 새벽쯤 되서였나? 자는데 뭐가 자꾸간지러운 느낌이드는거야
처음은 모기였나 싶었지 그래서 몸을 왔다갔다하면서 자는데 뭔가 자꾸 뭐가 나를 물고있는느낌? 이나서 눈을떠보니까
여친이 내 젖꼭지를 빨고있길래 이게 무슨상황인가 싶을찰나에 여자친구가 내귀에 대고
" 자기야 일어났어? " 하면서 귀안쪽을 혀끝으로 핥아주더라
그래서 나도 흥분했는지 신음좀 내면서 여자친구보고 이게뭐야 라고 눌어보니까
여친이 " 빨아달라며 .. 지금 빨아주고있잖아 자기야 " 하면서 막 하 .. 하.. 거리면서 빨아주는데
존나 진짜 흥분돼는데 막 여자친구가 젖꼭지부터시작해서 목선도 핥아주고 턱밑도 핥아주면서 점점내려가더니
허벅지안쪽을 핥아주면서 무릎뒤? 뭐라구해야하지
아무튼 무릎뒤 로해서 아킬레스건까지 혀로 내려오면서 여자친구가 진짜 작정하고 빨아주더라
빨면서 " 자기야 오늘 내가 전부다 빨아줄게 기대해.. " 하면서 발가락 사이도 빨아주고 발바닥도 핥아주는데
난 발바닥이 진짜.그렇게 좋더라구
뭐라해야하지 간지러우면서도 흥분돼더라
그러다가 여자친구가 "이제 뒤로 누워 하길래 누으니까
목뒤도 빨아주고 등도빨아주다가 내엉덩이도 여자친구가 핥더라고 똥��는 빼고진짜 다빨리다가
마지막으로 여자친구가 내 꼬추를 잡고 밑부분부터 혀로 한번 핥다가 입에넣고 사카시를 해주는데 개좋더라
그거알지? 계속 빨면 입안에 침고여서 막 빨면 꿀럭꿀럭 하는 소리? 그거 나는데
더이상못참겠어서 누워만있다가 내고추 잠시빼고 여자친구 바로 눞히니까 " 아하 .. " 하면서 여자친구가
" 나도 기분좋아지고 싶어 빨리 넣어줘 "
하길래 바로 넣고 열심히 피스톤질을했지
생각보다 물이좀있더라 내가빨리면서 여자친구 가슴을 계속 만져서 그런가
딱 처음 넣고 깊숙히 박으니까 여자친구가 " 으으응 " 하면서 숨넘어가는 신음을내더라구
그래서 나도 너무 흥분돼있어서 그냥 처음부터 쎄게 피스톤질을 했지
피스톤질 하다가 이제 쌀것같길래 오늘은 뭔가 입에다가 해도될것같아서 여자친구한테 입에다 싸두돼? 라고 물으니까
여자친구가 " 안싸고뭐해.." 하길래 바로 빼서 여자친구 앉힌다음에 입에다 넣고 몇번 왔다갔다하다가
바로 입에다가 듬뿍싸줬다
솔직히 평소에 빨아달라하면 막 싫다고 그러는데 왜그렇게 빨아줬는지 아직도 싱기하기만해 형들
아무튼 진짜 기분은 진짜좋더라
그러고 씻고 자고 밥먹고 뭐ㅜ무튼 그랬다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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