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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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국, 나물, 그리고 튀김. 잇츠더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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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차례상차림 가이드: 음식 종류, 배치 방법, 지역별 특징 총정리

설 차례상차림 가이드: 음식 종류, 배치 방법, 지역별 특징 총정리 설날은 우리나라의 가장 큰 명절 중 하나로, 조상님께 감사와 예를 표하는 차례를 지내는 중요한 날입니다. 이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설 차례상차림입니다. 하지만 막상 차례상을 준비하려면 음식 종류, 배치 방법, 그리고 지역별 특징을 모두 숙지해야 하기에 쉽지 않은 일이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설 차례상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총정리했습니다. 효율적이고 올바른 차례상 준비를 위해 꼭 읽어보세요!

1. 설 차례상이란?

차례상은 조상님께 차례를 올리기 위해 준비하는 상차림입니다. 설날 차례상은 조상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후손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설 차례상의 핵심은 조화로운 배치와 전통을 존중한 음식 준비에 있습니다. 아래에서 음식 종류부터 배치 방법까지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2. 설 차례상차림 음식 종류: 필수 음식과 의미

설 차례상차림 음식은 각각 고유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차례상은 다음과 같은 음식들로 구성됩니다. 2.1 필수 음식 종류 - 밥과 국 - 밥: 조상님께 정성을 담아 올리는 기본 음식. - 국: 맑은 탕국(주로 소고기 무국)을 올립니다. - 전(煎) - 동그랑땡, 호박전, 생선전 등 다양한 종류를 준비합니다. - 나물류 -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등 세 가지 나물을 주로 사용합니다. - 각 나물은 데쳐서 조리하며, 조상을 향한 예의를 상징합니다. - 구이 - 생선구이나 고기구이를 포함하며, 대표적으로 조기구이가 많이 사용됩니다. - 떡 - 송편이나 백설기를 사용하며, 순수함과 풍요를 상징합니다. - 과일 - 사과, 배, 감, 대추 등 제철 과일을 준비하며, 홀수로 배치합니다. - 전통 주류 - 조상님께 올리는 술로, 청주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2 금기 음식 - 붉은색 음식: 예를 들어, 고춧가루가 들어간 음식은 차례상에 올리지 않습니다. - 향이 강한 음식: 마늘이나 양파는 차례상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3. 차례상 배치 방법: 올바른 순서와 위치

3.1 설 차례상차림 배치 기본 원칙 차례상 배치는 ‘홍동백서’, ‘어동육서’, ‘좌포우혜’의 원칙을 따릅니다. 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차례상 배치 순서를 단계별로 정리했습니다. 배치 원칙: - 홍동백서(紅東白西) - 붉은 과일(사과 등)은 동쪽, 흰 과일(배 등)은 서쪽에 배치합니다. - 어동육서(魚東肉西) - 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에 둡니다. - 좌포우혜(左脯右醯) - 포(육포 등)는 왼쪽, 식혜는 오른쪽에 배치합니다.

3.2 차례상 배치 순서 1행: 제사 주류와 밥, 국 - 중앙에 밥과 국을 놓고, 술잔을 함께 배치합니다. 2행: 전과 구이 - 동그랑땡, 생선전 등을 앞쪽에 놓습니다. 3행: 나물과 장류 - 나물은 색깔별로 배치하며, 간장이나 된장을 중앙에 둡니다. 4행: 과일과 떡 - 홀수로 배열하며, 색깔과 크기에 따라 조화��게 배치합니다.

4. 지역별 차례상차림 특징

4.1 경기/서울 지역 - 비교적 간소하고 정갈한 상차림을 선호합니다. - 생선은 주로 조기를 사용하고, 전과 나물을 강조합니다. 4.2 전라도 - 푸짐한 상차림으로 유명합니다. - 나물, 전의 종류가 다양하며, 홍어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4.3 경상도 - 고기 요리를 중점적으로 준비합니다. - 나물보다 전이나 구이의 비중이 높습니다. 4.4 강원도 - 산지에서 나는 나물과 생선류가 특징적입니다. - 도토리묵 등 강원도의 특산물도 포함됩니다. 4.5 제주도 - 제주도 특유의 해산물(옥돔, 갈치 등)을 사용하며, 독특한 상차림 문화를 보입니다.

5. 설 차례상차림 준비 꿀팁: 효율적으로 준비하는 방법

- 미리 계획 세우기 - 차례 음식 종류와 재료를 미리 정리해 두세요. - 전문 업체 활용 -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전과 나물 등을 판매하는 명절 음식 전문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지역 특산물 활용 - 지역별 재료를 활용하여 풍성한 차례상을 꾸밀 수 있습니다. - 재활용 가능한 그릇 사용 - 전통 상차림 느낌을 살리면서도 관리가 쉬운 재활용 가능한 그릇을 사용해보세요.

6. 차례상과 예절: 꼭 알아야 할 기본 규칙

- 차례상 올릴 때의 자세 - 깨끗한 옷차림과 정갈한 태도를 유지하세요. - 차례 지내는 시간 - 아침 일찍 차례를 지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차례상 정리 시 주의사항 - 음식을 버리지 않고 가족들이 나눠 먹는 것이 좋습니다.

7. 결론

설 차례상차림은 단순히 음식을 올리는 것을 넘어, 조상님에 대한 감사와 가족의 결속을 다지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한 음식 종류, 배치 방법, 지역별 특징을 참고하여 정성스럽게 차례상을 준비해보세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겨주세요!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 - 명절 주말 휴일 병원 약국 응급실 찾기 Read the full article

[asancriti]

#진주비빔밥 #비빔밥 #탕국 #비빔밥하면 #진주비빔밥이다 #그식감은 #특별하고 #흉내낼수없는 #그무엇이 있다 #진주맛집 #천수식당비빔밥 #석쇠불고기는 #바쁜일정으로 #다음으로 #미뤘다 (진주 천수식당에서) https://www.instagram.com/p/CHIqnrmFDnE/?igshid=17lk2gowr8uz5

[mtmiso]

#돔베기탕국 무와 상어고기 껍질과 뼈다귀로 끓인 시원한 탕국. #향토음식 #돔베기꼬치 #경상도에서는_돔베기(Seoul, South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Bs2HqxNlHcO3qI765ZmTClZ05EvgqewFidPrvA0/?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ot3lnu9wmxf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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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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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모임장소 만년동 이락에서 가족외식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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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모임장소 만년동 이락에서 가족외식 했어요~



​지난 주말 부모님 모시고 가족모임 했어요~

랭이가 선택한 대전 가족모임 장소는

만년동에 있는 ‘이락’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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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유천동에 있었는데 최근 만년동으로 확장 이전 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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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하고 홀도 더 넓어지고,

파티션 쳐져있는 독립적인 공간도 많아져서 대전 모임장소로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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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이는 곳이 모두 파티션 쳐진 자리!!

이정도 공간이면 대전 가족외식은 문제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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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도 새로 이전해서 깔끔깔끔!!

앞으로 만년동 모임 장소로 인기좀 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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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락의 주 메뉴는 흑태찜이예요~

흑태는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없는 고급 어종으로,

영양가 만점!!

맛도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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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락 메뉴판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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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모임답게 랭이네는 흑태찜 중자, 육회, 육회비빔밥에 안동탕국까지 푸짐하게 주문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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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먼저 등장이요~

사진으로만 봐도 정갈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ㅋ

​가짓수만 많은 식당 밑반찬? No~ No~

반찬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간

맛있는 음식들이예요.

간도 세지 않고 입맛에 딱!!

깔끔한 맛이 주방장님 솜씨를 여기서부터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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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엔

고기도 들어가 있고,

미역도 제대로 우러나서

역시 맛있었어요!!

우리 딩구님도 두그릇 클리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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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쟌~ 드디어 흑태찜 등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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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비쥬얼 최강~!!

흑태에 감자, 버섯까지 들어있는

영양만점 맛 최고 흑태찜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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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태찜만으로도 푸짐한 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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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육회 등장이요~~

​싱싱한 선홍색 빛깔좀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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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니 또 군침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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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접시에 흑태 한토막, 감자, 버섯까지 이쁘게 담아서~

먹어 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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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태는 육질이 메로랑 비슷한거 같아요.

뽀얀 속살이 야들야들하면서도 탱탱함이 살아 있는게,

양념과 어우러져 맛 최고!!

양념도 맛있어서 남은 양념 아깝다고 막 퍼먹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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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도 질 좋은 고기를 향긋한 참기름과 양념에 버무려

아래에 깔린 배랑 함께 먹으면

입에서 살살 녹아요~ 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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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메뉴인 육회 비빕밥도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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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육회 가득 들어있는거 보이시죠?

​평일 점심땐 점심특선으로

이 육회비빔밥을 단돈 7,000원에 먹을 수 있어요!!

사무실만 가까웠음 평일 점심에도 애용했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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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탕국도 등장이요~!!

고기와 두부, 무까지 가득 들어있는

뽀얀 국물의 탕국이예요.

담백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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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회가 고소한 참기름과 양념이 어우러진 맛이라면

육회비빔밥은 육회 고유의 맛과 아삭아삭 야채가 어우러져 있는 맛이예요.

육회비빔밥  탕국 모두 든든한 한끼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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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외식장소, 만년동 외식장소 찾을땐

오직 음식 맛으로 승부하는 이락이 딱!! 이예요~

입맛 까다로우신 분들도 엄지 척!! 하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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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jihwateit-blog]

[경북 안동 상아동] 맛50년 헛제사밥 - 안동 민속음식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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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상아동] 맛50년 헛제사밥 - 안동 민속음식의 집

 대구에서 안동으로 넘어간것은 오전 10시경~

아주 간당간당하게 월영교의 안개를 보고

강건너 민속마을을 돌아보고나서

부랴부랴 바로 하회마을로 이동하려다가~

계속 걷기에는 에너지고갈로 힘들것도 같고

안동에가면 그래도 먹어보고오라던

 헛제사밥을 먹고가기로했다

  바로 월영교입구 바로 맞은편에 있어

찾고자시고도할게없어좋더구먼

  K양이 들렀다는 까*집에 가니 11시부터라고

거의 쫓겨나듯이 나와 완전 빈정상하다

단 20분정도밖에 안남았었는데

기다리라고 양해를 구할수도있잖은가

 유명세좀 탔다이건가?  

  바로옆에 헛제사밥집이 또 있어서

머 제삿밥 거기서 거기아니겠나싶어서 가보니

10시부터라고 방갑게 맞아주셨다

               맛50년 헛제사밥 – 안동 민속음식의 집

          어느게 가게이름인거지~

<안동민속음식집> 이 이름인가?

         오전이라 한적한~

        헛제사밥은 요래 먹는거란다

        헛제사밥(-祭祀-)은 한국의 전통 요리이며

흔히 쓰이는 고추장 대신 간장과 함께 대접하는 비빔밥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헛제사밥은 주로 수많은 나물을 흰 밥 위에 놓아 구성한다.

불에 구운 고기와 전 몇 개도 함께 준비한다.

이 요리는 조선 시대 동안 학자들이 살면서 공부하기로 유명한 곳인

경상도 안동에서 비롯하였다.

헛제사밥은 말 그대로 “헛(참되지 못한) 연간 제사를 위한 밥”을 뜻한다.

  옛날에는 밥과 음식이 부족했기에

조선 시대에  살았던 몇 명의 학자들이 헛제사를 위한 음식을 준비하여

 헛제사를 열어 맛있는 제사음식을 즐겼다는 설이 있다.

또, 일반 사람들조차도 헛제사를 열어

풍부한 제사 음식을 즐겼다는 이야기도 있다 

   (출처: 위키백과 )

               안동은 넓고도 좁아서

아마 온군데서 다 헛제사밥을 먹을수있는건 아닌듯하다

  여기저기실린  보도의 흔적~   

        기본 헛제사밥 상차림~

        스페샬 헛제사밥은

묵,조기(굴비인가?),산적,떡이 더 추가되는것같다

            혜교양도 왔다갔구랴?

        대구도 그렇지만 안동지역역시 부침개가격은 참 착하다

  그러고보니 까*집은 탕평채가 있었던것같은데

여긴 그냥 도토리묵이 있네~

        시간이 많았으면

 전이랑 좀더 시켜서 한잔 기울였을텐데 아쉽다

        요래  한상 차려나온다~

        개인별로 나오는데

요게 일인분의 헛제사밥이다 

         ���게 고추물을 잘내

시원하게 맛있었던 나박김치~

  원래 제사엔 고춧가루를 안쓰는데

아마도 이건 그냥  일반인들이 먹기좋으라고

김치랑 같이 나오는것같다

        배추김치도 맛깔났고~

        나물종류가 놋그릇에 담아나온다

  고사리,취,콩나물,배추,무나물 그리고

또하나는 도라지던가?

        요건 제사상에 올라가는 부침개,

 등등~

  두부전,녹두전,호박전,

그리고 간고등어구이, 상어고기구이,

데친오징어, 삶은달걀이 올라온다

  상어고기가 올라가는게 특이~

근데  안동에서는 제사상에 계란도 올리나?

        너무 쪼금씩 주는거아니여~ 했지만

다 먹고보니 저정도양이 적당하다

( 술을 안마셨을경우는 ㅡㅡ)

      안동은 간고등어가 유명하니 고등어가 빠질수없지~ 

        하이얀 이밥이 나왔다~

  보통 제사상엔 고봉으루다 가득~ 꼭꼭 눌러담는데

일반인들이 먹기엔 많으니 적당히~ ^^

        탕국~

  오돌이네 탕국이랑 별반 다르지않다

깍둑썬 무에 다시마,

고기들어있고 두부들어있고~

  좀 다른건 오돌이네와는 다르게 해물이 들어간다는거~

오징어도 들어가있고

상어고기도 들어있더라

        요 묘령의 건더기는 아마도 상어고기인듯~

        헛제사밥의 나물밥은

고추장이 아닌 간장으로 비벼먹는거란다

  간장은 집에서 만든 국간장같이

찝찔하면서도 짠맛이 강하니 조금만 넣어

슬렁슬렁 비벼주신다~

         나이가 들어가니 나물이 참 좋아진다

  말린나물을 적당히 잘 불려

간도 삼삼~하니

담백하게 볶은것이 특히나 더 맛있다   

        역시 생선구이는 맨밥에 먹는게 맛나다

맛있는 흰살생선구어놓고

 정종이나 한잔 했으면~

  (요즘 체질이 변하는지 고등어나 꽁치는 잘 안맞는다

좋아하지만 많이 못먹는 서글픈~  )

         오돌이는 제사지내고나서 밥먹을땐

뜨끈한 탕국에 부침개넣어

살짝 불려먹는걸 좋아한다

  제사를 지내다보면

부침개는 차갑게 먹을수밖에 없으니

좋지아니한가~~~~

        똘마니의 탕국에는 요런 상어뼉다구가~

상어등뼈라던가 모라던가~ 

        안동가면 먹어보고 오라고도하고~

호기심도 생겨서~

배부른데도 결국 안동식혜 하나 시켜보았다

  완전 찰랑찰랑하게 나오는구만~

        오돌이도 식혜만들때 생강을 넣으니~

보통먹는 식혜와다른건

고춧가루가 들어가는거?

        보통식혜는 밥만 들어있는데

무채가 들어있어 개운하다

소화시키는데 좋을듯~

        고춧가루가 들어가 살짝 매큼~하면서도

생강이 들어있어 산뜻하고 

약간 ���큼~하면서도 달달한 맛인데

이거 먹어보지않고는 설명불가한맛 ?

굳이 설명하라면~

나박김치랑 식혜섞은듯한?

~ 보다는 더 맛있다 ㅋㅋ

  다소 간이 심심하고

밍밍한 탕국이랑 나물같은걸 먹은후에

적당한 후식꺼리같다

  어디 털푸덕 앉아서

도수낮은술이랑 맛난 안주놓고

푸념꺼리나 툴툴 털며

 홀짝거리고싶은 오후다~

  오늘 9시부터 시작된 신종플루사전예약접수로

일반업무를 못할지경이라는~

체계도 안잡아놓고 일을벌여놓으시니~

머리터져죽겠다~

힘들어 힝~~~~

                  ————————————————————————–

    주소: 경북 안동시 상아동 513-2

…. 안동 월영교 바로 길건너

  전화번호: 054-821-2944

                    퍼가실때 댓글을 안달아주심~ 김새요~ 푸시식~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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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이모님이 주신 튀김을 반 이상 다 먹어갈 때쯤 오늘은 옆집 이모님이 튀김과 생선 탕국 나물을 주셨습니다 어제 저녁밥도 튀김이었는데 오늘 저녁밥도 튀김이었습니다 설에 갈 곳이 없어서 속상했어요 이모님 두 분께서 건네주신 온정에 서러움이 싹 가셨습니다 그리고 괜히 아버지 앞에 우쭐해졌답니다 아빠 딸이 이렇게 사랑받으면서 살아 아아 제 삶도 좋은 삶이네요 0ㅅ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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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맛집 베스트10 이락's 코다리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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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맛집 베스트10 이락's 코다리찜

    대전 맛집 베스트10 만년동 이락​

육개장, 육회비빔밥, 코다리찜 꼭 잡숴봐요!

            안녕하세요~

‘쏘쏘의 초록식탁’ Lovely쏘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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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친정엄마 모시고 대전 코다리찜 맛있는 곳 이락에 갔었어요♪

유천동에 있을 때 이락에서 흑태찜도 엄청 맛있게 먹었었는데 이번엔 엄마가 좋아하는 코다리찜으로 주문을~

​지난 3월에 이곳 만년동 KBS 앞 골드타워로 확장이전을 했다고 해요.

위치는 ‘만년들네거리’에서 VIP웨딩홀 지나 안쪽으로 쭉~ 들어가시면 삼거리 앞쪽에 (사진처럼)골드벤처타워가 보이실꺼에요~

2층에 이락흑태찜 간판 보이시죠?

바로 요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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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태찜도 궁금하실텐데 엄청 부드럽고 맛있어요~

흑태찜에 들어간 달달한 무도 굿뜨.

​흑태의 효능도 한번 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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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락 안으로 같이 들어가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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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완전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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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션 테이블도 있고, 넓은 룸도 있고, 주차장 이용도 편해서

회식이나 가족모임하기에 딱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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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락 ​메뉴판도 참고해주시구요.

​강원도섭국, 뭉탱이, 탕국, 탕탕이(?)도 궁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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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대전 코다리찜 맛집 답게 코다리찜​ 대짜리 포함

​육회비빔밥과 육개장, 공기밥’s, 사이다 요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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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2시까지 점심특선메뉴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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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정성가득한 반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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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 도라지, 시금치무침, 총각김치… 또 뭐지? ^^;; …

​저번에도 가지무침 맛있게 먹었었는데 이번에도 맛있게 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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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기운 있는 동생이 주문한 뜨끈한 대전 이락 육개장

환절기 몸이 으슬으슬할 때 또 요 육개장만한 것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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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가 이렇게 많이 들어있어~?

밥 한공기 말아 먹으면 완전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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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러운 소고기도 듬뿍~

국물도 얼큰! 칼칼! 시원하니 “캬아~” 소리가 절로 ㅎㅎ

먹으니 기냥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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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에서 살살 녹는 대전 맛집 베스트10 이락의 육회비빔밥은 제가 선택한 메뉴입니다 ㅎㅎ

육회양념이 되어있어 양념장은 중간중간 맛보며 넣으라고 하셨어요^^

밥 한공기 올려 하트로 뿌릴까하다 지그재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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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벼놓으니 더 먹음직스럽죠~

신선함이 마구 보이고 ^.^ㅋ

부드럽게 살살 녹아드는 식감이 예술인 고급요리! 별미중에 별미 육회비빔밥

              지금까지 먹어본 육회비빔밥 중에 100점 만점에 100점 ㅋㅋ

일부러 찾아가서 먹어도 될 정도로 넘나 맛있었던~

                   막강 비쥬얼을 자랑하며 등장한 대전 이락 코다리찜

푸.짐.하.다

매콤달콤 양념이 제대로 배어 탱글탱글~ 쫀득쫀득한 코다리맛이 일품!

밥반찬으로 제격이지만 술안주로도 오케바리~ ㅋㅋ

    ​코다리머리까지 들어가면 더욱더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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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태를 반쯤 꾸덕하게 말린 코다리

저 통통한 하얀 속살 한입으로 코다리 특유의 쫄깃한 맛이 느껴진다니깐요?!

색깔 쥑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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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도 통통~  뼈와 잘 분리가 되니 발라 먹기도 편하답니다.

요 포슬포슬 감자 또한 맛나지요~

전 생선조림에 들어간 무랑 감자가 넘넘 좋아요.

          중독성 강한 코다리 양념에 밥도 쓱쓱~ 비벼

밥 한공기 순식간에 클리어

저 아까 육회비빔밥도 먹은거 아시죠? ㅎㅎ

  대전 코다리찜 맛있는 곳 여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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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소하고 부드러운 들깨미역국도 나와요 ♪

요즘 미세먼지때문에 짜증 지대론데 미세먼지에 좋은 요 미역국도 중간중간 호로록 떠 먹어가며~

항상 요 맛있는 미역국이 나와서

어른들 매운거 주문해도 아이들 먹을게 있으니 좋네요 😀

            외할머니 옆에 콕~붙어서 미역국에 밥 말아 한공기 뚝딱~ 해치운 아들램

샤랄라한 기분 내고파 모시고 온건데 손자 챙기느라 두손 바삐 움직이시며 힘드셨겠네 울마미♡

            생물생선조림과는 또 다른 꼬들꼬들~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코다리찜.

얼큰한 육개장과 신선한 육회비빔밥까지 😀

사랑하는 부모님 모시고 맛있는 식사한끼 어떠세요?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음식도 사드리고 오붓하게 함께 먹을 수 있다면 나에게도 최고의 선물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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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식혜는 전통 단호박식혜가 짱~!!

울쮸니가 “한번만~한번만~”하더니 거의 다 마셔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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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맛집 베스트10 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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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_ 오전10시 ~ 오후10시

☎ 042-585-2259​

​대전시 서구 만년동 386 골드벤처타워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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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지 않고 이렇게 건물 뒷편에 1층 주차장도 넓게 있어서 좋았어요.

대전시립미술관, 한밭수목원, 엑스포광장도 가까이 있어서 나들이 가실 때 들려도 딱이겠다며 ㅎㅎ

저도 ​맛있게 잘 먹고 카이스트가서 벚꽃구경도 하며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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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쉬니 완전 오랜만에 올리는 포스팅인듯요~;;

​잇님들 주말에 꽃구경도 하고 잘 보내셨죠?

​새로운 마음으로 이번주도 활기차게 보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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