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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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손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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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쇠악스
둘다 거하게 취한 날의 뭐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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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부부는 비에 대한 로망이 있다.
빗속에서 해보는것. 빗줄기를 맞으며 걸어보는 것 , 빗속을 걸어가며 야노하는 것 ,
빗속에서 멋진 남자와 3섬 해보는것 (아내의 혼자 로망) 비와 관련 된 환상이 있다.
그때 오래전 약6개월 정도 낙동강 아닌 인근 강 주변에 있는 관사에 머물며 회사 일을
기획하고 설비관련 일을 해줄 때 내나이 40무렵 아내 37세 무렵
금요일이면 아내가 와서 자고 가는 사실은 부부관계이지 별거 있겠나
헤어지기 아쉬워 아내는 일요일 저녁에 가는 경우도 있지만 붙어서 안떨어지면 월요일
새벽에 가곤 했다.
아내가 온날 장마로 억수같이 비가 쏟아지는 비를 보며 시원하다 감상 중
우리 빗속 야노 어때 순식간 합의로 반바지 아내는 원피스 일단 우산은 들고 나가서
강둑까지는 1분도 걸리지 않는다.
저기 고속도로 다리까지는 가로등이 있으나 당시에는 그곳을 다리 아래를 지나면 가로등 없었다.
혹시 이 근처에 사시는 분 은 금방 알아차릴것
그 둑은 자전거도로가 멋지게 부산 대구로 연결되는 지점이다.
퍼붓는 빗속에 어두운 강둑 자전거도로에는 인적이 없다
일단 고속도로 다리 아래까지는 비를 맞으며 옷은 입은 채 갔다가 그기 부터는 완전 깜깜 칠흑이
바로 이런것 , 다리 아래에서 옷을 벗어 콘크리트 구조물 위에 올려 놓고 100미터 정도만
홀딱 벗은 채로 가보자 하고 우리는 나체로 비를 맞으며 걸어갔다.
온몸을 두들기는 빗줄기와 부부가 나란히 빗속의 야노를 즐긴다는 쾌감이 빗줄기 속에서도
짜랏짜릿해 온다. 킥킥거리며 손잡고 가다가 뛰기도 하다가 서로 안고 바닥에 잠시 누워보기도 하고,
하늘을 쳐다보고 강한 빗줄기를 맞으며 누워있기도 하다가 , 아내는 내 좆을 잡아당기며 걷기도 하고
가다가 아스팔트 자전거도로에 어느 정도 물이 고인 곳에서는 아내는 몸을 담그고 비명도 지르기도 하고,
빗속에서 오랄도 하고 보빨도 하면서 둘이서 너무너무 좋았다
잠시 어느정도 왔는지 구분이 안될 무렵
갑자기 10정도 앞에 어떤 물체가 보이는데 보이는 순간 우리 앞에서 넘어지고 사람이 일어나지 못한다.
이사람도 우리를 발견하는 순간 멈출수가 없었고 급히 브레이크를 잡고 꽈당하여 충격에 일어나지
못하고 신음을 하고 순간 우리는 나체라는 사실을 잊은 채 그사람을 부축하여 일으키려고 했다.
이사람 충격에 일어나지 못하고 끙끙거린다. 나중 알고보니 61세 였다.
한쪽은 내가 한쪽은 아내가 부축하는데 이사람 얼굴이 아내 젖가슴에 밀착된다.
아내는 황급한 마음에 안고 일으키려고 하지만 잘 안되고 이사람 얼굴은 코 입이 아내 젖꼭지에
비비게 된다.
순간 우리가 나체라는 사실을 깨닫고 옷을 입으려고 하는데 옷은 저 다리 밑에 비를 피해 보관중이고
에고 이를 어쩌나 순간 그분도 우리가 나체라는 것을 보게 된다.
내가 솔직히 미안하다. 이렇게 걷고 싶었다. 하니 별말은 없고 자전거 세워 달라고 해서 주니
못 타겠다며 쩔뚝거리며 끌고 가고 우리는 같이 돌아간다.
내가 부축하고 아내가 자전거를 끌고 가기로 하고 가다가 자전거 패달에 부딪혀 아프다고 우네
이번에는 내가 끌고 아내가 그분 손만 잡고 가다가 어깨로 부축하기도 하는데
나체의 아내가 참 저렇게 우습기도 황당당하기도
우리도 모르게 많이 걸어 왔어 킥킥
그분은 가면서 자꾸 아내 가슴을 쳐다 보는 듯
다리아래 와서 좀 쉬며 안정을 취한 후 그분은 다시 자전거 타고 가고
우리는 좀 더 놀기로 하고 옷을벗고 옷은 손에 들은채 저기 정수장 까지 갔다오기로 한다.
거리 4키로 정도 된다. 자전거도로 이제는 아무도 없다.
가다가 바리케이트가 있고 거기에는 움푹 파인듯 20센티 정도 넓게 빗물이 고여
아내는 그기에 누워서 난리다.
바리케이트에 손잡게 하고 뒷치기 한판 누워서 한판 아내는 케이트 잡고 나는 아내 한다리
들고 서서 옆치기 한판 때리고 신나게 빗속을 즐기다 온 추억 우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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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꿈을 회상하고 사는가
나는 어릴 적 멋지다고 생각했던 일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고, 그 끝내 그 일을 하는 사람이 되었지만 자라난 내가 곱씹어보는 내 직업은 그다지 멋진 일이 아니었다는 걸 깨달았다. 이게 정말 내가 원했던 일이라고? 믿을 수가 없다. 난 어떤 일을 했어야 더 잘 살 수 있었을까. 스물 여섯의 나이 언저리에서 그런 생각도 좀 한다.
초면의 사람들이 자꾸 그런다.
지현씨 무슨 일 해요? 와 진짜 멋지다.
몇살이에요? 직업보단 어려보여서.
이런 소리 들으면 무언가 마음속에서 꿈틀거리는 불편함이 자꾸 나를 작아지게 만든다.
사무실에 혼자 남았을 때 그런 생각을했다. 예전 만큼 일이 즐겁지도 않고 사람을 만나는 것도 그리 흥미롭진 않다. 나에게 무슨 변화가 생기는 걸지 몰라도. 목표없이 매일 같은 사무실로 매일 같은 모습을 하고 출근을 하는 모습은 정말이지 성실보단 되려 한심해 보일 때가 있다. 이런 마음들에 묶였다 풀리기를 수 없이 반복한다.
싫은 사람이 있다는 사실 하나 때문에 요즘 하루가 힘들다. 난 원래 사람을 싫어하진 않는 사람이었는데, 요즘엔 작은 무례함에도 쉽게 사람이 싫어지는 내가 보인다. 좀 친절한게 그렇게 어려울까. 너도 나도 먹고 살자고 하는 건데. 내가 잘해주잖아. 너도 좀 내게 무례함 좀 걷어봐..
며칠전에는 P가 그리워서 조금 기분이 슬펐다. 나는 그 애에게 보고싶어도 보고싶다 말하지 못했고, 그 애가 점점 멀어지고 있음을 직감했다. 이만하면 오래 버텼다. 원래 애초에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가 없는 만남이었다. 하며 입모아 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더 슬퍼진 걸 수도 있다. 그들의 말을 인정하긴 싫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말이었으니까.
예전에도 말했다 싶이 나에게서 가장 슬프다고 생각이 드는 것은 인정하기 싫지만 인정해야만하는 것들이 있다는 것이다. 오랜만에 다시 그런 기분이 막상 찾아오니 어디서 부터 다시 단단하게 쌓아서 견뎌야 하는지 감이오지않는다.
베를린에서 서울로 돌아왔을 때, 다시는 내가 예전의 나로 돌아가지 못할 것 같다는 무거운 직감이 들었다. 일도, 사랑도, 인간관계도 전부 어딘가 정착하지 못하고 공중을 떠돌아다니는 기분이었다. 쉽게 사람들이 싫어지다가도 외로움에 사람들을 곧 잘 찾기도 했으니까. 일을 하고싶다가도 돌아서면 일의 이유를 모르겠어서. 한때 그 기억의 여운이 날 무력하게 만들곤했기 때문이다.
과연 내가 잘 살아가는 걸까? 하는 고민를 매년 끊지 못하고서 자문해본다. 결국 그에 따른 답을 구하지 못해 술한잔에 묻어버리곤하지만.
나 잘 살아. 잘 살게 될거야. 우리 모두 그럴거야. 내가 싫어하는 A도 잘 살거고, 내가 사랑하는 P도 잘 살거야.
잔뜩 취한 밤이 오면 그러한 말을 주저리주저리 해댔다. 누구든 내 말에 고개를 끄덕여줬으면 해서 그랬나 보다. 밖으로 내 뱉지 못하고서 속으로 말한다면 아무도 모르겠지마는.
그렇게 혼란과 싫증의 시간이 흐르고 유월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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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잡고 있는 그대들이 참 이뻐 보였다.
동기와 저녁 여섯시 가 되자마자 술집으로 향했다. 하이볼 과 우동을 시켰고 또 먹고 소주까지 시켰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동기는 화장실을 간다며 잠깐 자리를 비웠는데 술집 창문이 온 방향으로 열려 있어서 온 방향으로 앉아 있는 술집에 온 손님들이 아주 잘 보였다. 난 혼자 남아 있었고 취한 고개를 들어 여러 곳을 순서대로 보며 턱을 괴었다. 온 세상이 나만 빼고 핑크색이었다. 손잡고 있는 연인들 볼에 뽀뽀하는 연인들 가벼운 키스를 하는 연인들 아주 다 핑크색이었다. 취한 눈으로 그 세계를 보고 있는데 많은 파노라마 가 스쳐지나갔다. 다정했던 그 사람. 미련이겠지. 나는 또 소주를 마셨고 창가에 기대서 동기를 기다렸고 다녀온 동기는 나에 눈을 보고 정신을 차리라며 또 그 사람 생각하고 있냐고 짠이냐 하자고 그랬고 또 소주를 마셨다. 내 생일 겸 동기 얼굴 볼 겸 만난 어제. 정말이지. 많은 이야기를 했다. 지나간 부질없는 사랑에 대해 미래 계획에 대해 각자 무거운 집안 사정에 대해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며 술을 마셨다. 어제 동기와 경주에서 데이트를 했지만 또 몇개월 전에 같이 왔던 그 다정한 남자와 경주에 머물었던 기억이 다시 찿아왔다. 내게. 물거품 사랑. 영원한 척하는 사랑. 동기와 경주에 오기를 잘 했다. 차근히 기다려야지. 또 좋은 사람이 되어서 또 좋은 사람과 사랑에 빠질 타이밍을 잘 엿보고 있어야지.
여기서 술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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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RST AND LAST
LINES
MY FIRST AND LAST
책에 적힌 글자들이 현실이 돼
가슴이 곧 터져 버릴 것 같아 [ 0:39 — 0:46 ]
Let me talk about love [ 1:14 ]
Yeah I’m talking to you [ 1:16 ]
알딸딸한 게 뭔지 난 아직 모르지만
너에게 취한 것 같아 [ 1:50 — 1:56 ]
(HAECHAN/MISUN] 넌 나의 나의 마지막 [ 3:04 — 3:05 ]
(HAECHAN/MISUN] 넌 나의 나의 마지막 [ 3:14 — 3:15 ]
DUNK SHOT
덩크슛 한 번 할 수 있다면
내 평생 단 한 번만이라도 [ 0:59 — 1:07 ]
덩크슛 한 번 할 수 있다면
내 평생 단 한 번만이라도
얼마나 짜릿한 [ 2:07 — 2:18 ]
It’s a dunk shot [ 2:42 ]
덩크슛 한 번 할 수 있다면
내 평생 단 한 번만이라도
얼마나 짜릿한 그 기분을 느낄까 [ 2:59 — 3:18 ]
LOOKBOOK
PHOTOCARD
Misun
thank you for the support. I appreciate all of you.
HIGHLIGHTS
oh GOD
this was the WORST era for rory
actually second worst right after we go up but we'll get into that later
she absolutely hated it for one reason:
jaemin wasn't there
she was absolutely heartbroken when they told the group he had to go on hiatus for his herniated disc
they obviously didnt show it on camera but her and jaemin were very close
he would always cheer her up
she was just not feeling this era
she talked probably even less than chewing gum
at least in chewing gum, jaemin would encourage her to speak up
the other members tried too, but it was always him who made her feel best
she’d catch herself playing with the boys and being happy and then she remembers and gets sad
she feels bad that shes enjoying herself when jaemin cant be there
she’s down for most of this era :( jaemin had to end up talking to her to reassure her (and himself) that he would come back and they’d be eight again
okay anyways .. besides the hurt and empty feeling she felt all this time
she grew an inch so she was happy abt that
her hair was still dirty blonde, not much change but she had forehead bangs this time
umm 2 fansites opened up for her this era! 'B' and 'SUGAR CREAM' !!
once again, red velvet and nct dream's promotions clashed again!!
when rookie won, joy gave a huge kiss on rory's cheeks and rory blushing was all over twitter
once again the fucking SKIRTS
this was especially bad because they had to get on the floor multiple times during the choreo
thank god for her safety shorts
actually most of the time though, luckily, she was in the back of the choreo
even though she was literally .. one of the main dancers but anyway still grateful since she mostly wore skirts during this era
also she probably had the most almost wardrobe accidents this era
so many times there was a lot of wind and her skirt would almost blow up but either she'd notice or the other members would and would quickly cover her
that happens almost every era though but like it was bad because all they wore were their fucking uniforms to perform mfal
for ppl who wanted to put her in the back to make her one of the guys and not stand out,, u werent helping with making her wear a skirt
or yknow. the only girl in a group full of boys
okay right
so she still got major hate this era. it didn’t help that her character on the mfal mv was clingy
nothing new with that
intl fans and korean fans alike were angry at the fact that she had to wear a skirt while being on the floor
but sm never changed the choreo so :/
(dw it gets better now she never wears skirts or dresses whenever they have to get on the floor for choreos)
in chewing gum era, she stuck the most to mark and jaemin
however this time, she was closest to mark and jisung
one fav moment from this era is when misun said she thought renjun's snaggletooth was cute and for him to never get it fixed to which he promptly began blushing
yeah she lowkey got cocky after that LMAO
oh during the mv
at the start she was walking with jeno and when he turned to look at the teacher, she was still talking and when she noticed he wasnt paying attention she hit him in the arm
the whole mv is just her being annoyed by the boys not paying attention to her and focusing on the teacher more
during her part w/ mark she follows and tugs on mark's arm for his attention but he doesnt give it to her
when they run for the teacher's mug and almost drop it, she's the one who quickly grabs it from smashing on the floor
the camera pans to her with a disgusted look on her face
either from how the boys were acting or the fact that the teacher left her lipstick mark on it
oh during the car thing .. she's literally just shaking her head in disappointment but helps them anyway
when they get outside and she sees the boys' disappointment to the teacher having a child and husband .. she's literally just sitting there laughing
.. until she sees the husband's face and is in awe
and then the boys make fun of her
and the end
actually her character in the mfal mv makes knetz think she’s even more of a brat and in love with the boys bc of how annoyed she acts
which sucks and she emphasizes in lives that it was just a character
for dunk shot she's pretty much neutral on this song
but she does like that she got to wear either jeans or shorts for performing it :D
when renjun throws the ball and like then haechan is supposed to catch it,,
misun is in the middle and jumps to hit the ball to haechan
her fits for dunk shot, similar to the boys she’s wearing jerseys/sport shirts with actual shorts underneath 😭 sometimes they’d be long jerseys and cover her shorts but she was always wearing shorts
sporty misun >>
#⁽ ⠀ ҉ ⠀ ⁾ ⠀ ⠀ misun ⠀ / ⠀ * ⠀ discography.#fictional idol community#nct dream 8th member#ficnetfairy#idol oc#nct 27th member#nct female addition#nct female member#nct female unit#nct imagines#fictional idol oc#nct oc#nct reactions#kpop female oc#kpop female member#kpop idol oc#fake kpop idol#kpop female idol oc#nct female oc#fake kpop oc#kpop oc#fake idol oc#nct 27th addition#fictional idol addition#nct addition#nct added member#bts 8th member#bts addition#bts female member#kpop imag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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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sorry to disturb with stupid questions but what does “나는 네가 취한 게 좋아 귀여워” mean? my bf wrote it on my hand and i asked him to type it up on my phone so i can ask u. im trying to be more social, reason to why im not using google trans ahahahah–
haha no its alright! it means “i like when you��re drunk, it’s cute” HAHA so ado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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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말하지 않았음에도, 이미 내가 하고자하는 말을 알고 있는 당신을 향해 농담처럼 '당신 손바닥 안이네'라고 말하지만, 순간순간 놀랄 때가 많아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알아주는 이가. 곁에 있다는 건. 큰 감사인 것 같아요. 많은 것을 받고 있다고 당신은 말하지만. 정작 받고 있는 사람은 저일꺼예요. 실제로도 말예요. 당신이 많이 웃고. 약간의 소소함일지라도 행복감을 느끼고. 당신의 고질적 불면증에, 단 한 두 시간을 잘지라도 개운하게 숙면을 취한 듯 자고 일어나길 매일매일 소망합니다. 무엇보다 지키고 싶은 본인을 잃지 말고, 건강하게 굳건히, 늘 당당한 당신을요. 당신의 시간을 당신답게. 당신의 시선으로 기록하기를 응원합니다. 또한, 내가 당신에게 전하고자 하는 마음들이 마음 자체로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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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또 J
또 보고 싶네 J
왜인진 모르겠다.
나는 사실 술을 싫어하고 술을 못 마신다.
J를 만나 항상 무리해서 마신 술이 지금 취한 내게서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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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는 ‘첫사랑’ 별거 없는 단어인 줄 알았는데 막상 닥쳐오니까 허우적대다가 몇년이 흘렀다 이젠 그가 나의 첫사랑이라서 다행이란 마음까지 든다 내가 당신을 좋아하고 아껴서 미안하기까지 한 마음은 대체 뭔지 사실 우리가 이루어진다면 어쩌지 괜한 걱정도 했다 왜냐면 나는 당신의 환상을 좇는다고도 생각해서 그래도 술 취한 나를 택시 태워서 보내고 곧바로 문자로 걱정 된다고 말하는 건 너도 사랑 아니야?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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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화인사회에 ‘정치적 정체성’을 강요하기 시작한 1870년대 중국은 ‘화교華僑 정체성‘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기존의 청나라 정부는 해외에 거주하는 중국인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았고, 그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의식도 없었다. 중국인의 해외 이주를 금지했기 때문에 보호해야 할 이유도 없다는 논리였다. 그런 청 정부가 1877년 싱가포르에 중국영사관을 개설하며 뒤늦게 화교 보호에 나섰다.
중국은 근대 국적 개념이 생겨나기 이전부터 전통적으로 속인주의屬人主義를 따랐다. 부계 혈통이 중국인이면 어디에 살든 중국인으로 간주됐다. 화교는 중국 영토 바깥에 거주하는 중국인을 가리킨다. 중국은 1909년 공식적으로 속인주의 국적 원칙을 표방했다. 하지만 이전에도 영국의 속지주의 원칙에 따라 영국 국적을 가진 해협 태생의 화인은 중국에서 보자면 해협에 거주하는 중국인, 즉 ‘해협화교’일 뿐이었다. 싱가포르의 중국영사관 개설은 영국의 ‘해협화인’에게 중국의 ‘해협화교’ 정체성을 고양하는 이정표가 됐다(Yen, 1982: 286).
싱가포르의 중국영사관 개설은 1877년 초대 런던 주재 중국 공사에 임명된 곽숭도郭崇燾(1818~1891)가 주도했다. 남양화교를 보호하고, 그들의 재능과 재력을 조국 근대화에 활용하자는 두 가지 목적에서였다. 영국은 화인사회에 중국의 영향력이 미치는 것을 우려해 싱가포르의 중국영사관 개설에 부정적이었다. 초대 싱가포르 주재 중국 영사에 외교관이 아니라, 싱가포르의 거상이자 해협식민지 정부의 신뢰를 받는 후아카이Hoo Ah Kay胡亞基(1816~1880)가 임명된 것은 이러한 상황에서 양국이 타협한 결과였다. 영사관의 지위도 한시적이었다. 당시 해협식민 입법위원회와 집행위원회의에서 화인을 대표하는 민간위원이었던 후아카이는 곽숭도의 구상에 부합한 인��도 아니었고, 실제 영사로서의 역할도 미비했다. 중국은 싱가포르에 영사관만 개설했을 뿐, 영사관 운영 비용을 영사가 부담하도록 했다. 후아카이에게 중국 영사자리는 자원봉사 수준의 명예직에 지나지 않았다.
싱가포르 주재 중국여사관은 1880년 후아카이 사망 이후 상설 영사관으로 바뀌었고, 이듬해 중국인 외교관 좌병륭左秉隆이 부임해 10년간 재직했다. 옌칭황(Yen, 1982: 287~291)은 신세대 유학자 외교관의 부임으로 중국인 싱가포르에 영사관을 개설하고자 했던 두 가지 목적이 부분적으로 실현됐다고 평가했다. 싱가포르 화인사회 속으로 다가간 영사 좌병륭의 부드러운 접근 방식이 ‘해협화교’의 정체성 고양에 주용한 공헌을 했다는 것이다.
좌병륭은 기본적으로 해협의 화인을 화교로 간주했다. 영국 국적을 가졌더라도 화교는 정치적으로 청 황실에 충성해야 하고, 문화적으로는 유교적 가치와 중국의 관습을 따르며, 모국어인 중국어를 써야 한다는 견해혔다. 그는 해협의 화인사회가 중국에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봤다. 1882년 화인 식자층을 대상으로 일종의 문학회인 회현사會賢社를 조직했다. 좌병륭이 회현사 회원에게 주제를 제시하고, 한 달에 한 번씩 중국어로 쓴 산문과 시문을 품평해 포상하는 방식이었다. 우수한 글은 싱가포르의 중국어 일간신문 《력보叻報Lat Pau》[*랏파우는 1881년 창간된 싱가포르 최초의 중국인 일간 신문으로 1883년 하루발행부수는 350부였다. 랏叻은 말레이어로 해협을 뜻하는 살랏salat에서 ‘랏’을 취한 것으로, 싱가포르를 의미한다.]
좌병륭은 중국어 식자층을 대상으로 회현사를 조직한 데 이어 영어를 쓰는 해협 태생 화인에게도 접근했다. 영국 신민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해협의 화인에게 화교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함이었다. 좌병륭은 1888년 중국적 가치와 도덕에 관해 영어로 대화하는 토론회[Celestial Reasoning Association]도 조직했다. 좌병륭이 격주로 영사관에서 이 토론회를 직접 주관했다. 중국어를 모르는 해협의 화인 엘리트에게 영어로 접근함으로써 화교 정체성을 고양하는 실용주의적 방식을 취한 것이다. 그는 화교의 재능과 재력이 중국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해협의 화인이 중국인이라는 ’화교 정체성‘을 갖는 것이 먼저라고 봤다. 좌병륭의 우호적인 접근방식은 화인사회의 고정관념이었던 ’중국 관리=탐관오리‘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완화하는 기회가 되었다.
… 중국 영사관이 해협의 화인을 상대로 시도한 문학회, 독서회, 토론회 등의 접근 방식은 이후 영령 말라야의 화인사회가 정체성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널리 차용되었다.
해협의 화인에게 화교 정체성을 불어넣고, 중국과 청 정부에 관한 무관심을 관심으로 바꿔놓은 싱가포르와 페낭의 중국 총영사관과 부영사관의 영향력은 1894년 청일전쟁을 고비로 급격히 약화되고 말았다(Turnbull, 1989: 107). 이후 중국 정부는 ‘해협화교 정체성’ 강화보다 남양 거부들을 중국의 부국강병에 끌어들이는 ‘애국화교’ 유치에 주력했다. 이를 위해 1896년 청 정부는 귀국한 화교를 협박하거나 금품을 탈취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조칙을 공포한 데 이어 1899년에는 복건성 하문에 귀국 화교의 공식 보호 기구인 보상국保商局도 설립했다.
해협 화인사회의 화교 정체성을 더욱 첨예하고 정치적으로 만든 것은 세기말 중국의 정치적 격변과 중화 민족주의의 대두였다. 1898년 무술변법에 실패한 개혁파 강유위康有爲에 이어 1907년 혁명파 손문孫文이 싱가포르로 망명했다. 개혁파와 혁명파 두 집단은 각각 보황회保皇會와 동맹회同盟會를 통해 화인사회의 마음과 돈을 얻으려 경쟁했다. 싱가포르와 페낭을 비롯해 중국인이 밀집된 주요 도시에서 강연회가 있따랐다. 이러한 상황에서 해협의 화인사회는 어떤 식으로든 중국의 정치 현실에 관심을 기울일 수밖에 없었다. 1899~1901년 의화단운동은 열강에 침탈당하는 조국의 현실과 외세를 배격하는 반제국주의 민중운동의 대두를 동시에 드러냄으로써, 해협식민지 정부는 물론 화인 사회에도 충격을 줬다. 세 가지 정체성의 모순이 동시에 제기되면서 어디에 소속감을 둘 것인가에 관한 화인사회의 고민은 깊어졌다.
개혁파와 혁명파의 입장을 대변하는 중국어 신문들이 싱가포르와 페낭에 잇달아 창간됐다. 화인사회 엘리트가 대체로 보수파였지만, 변화의 물결은 멈추지 않았다. 1910년까지 말라야 전역에 혁명파를 대표하는 손문의 동맹회 지부가 50여 개나 생겨났다. 이 가운데 가장 강력한 곳이자, 손문이 마지막으로 무장봉기를 계획한 곳이 페낭이었다. 1911년 10월 10일 무창武昌봉기로 혁명의 물결이 성과 성을 넘어 확산되면서 결국 청 왕조는 몰락했다. 그 여파는 이내 해협으로 밀어닥쳤다. 신해혁명 이후 페락의 이포에서 열린 대중집회에서 보수파였던 페낭의 화인 거상 푸추춘은 혁명파로 전향을 선언하면서, 청과 인연을 끊는 상징으로 변발을 자르기도 했다(Yen, 1976: 271).
1920년대 국민당과 공산당의 국공합작 영향이 해협식민지로 미쳤다. 공산주의자들이 싱가포르 국민당 지부를 장악했고, 1926년에는 ‘남양노동총동맹’도 결성됐다. 1890년 불법화 이후 ‘깡패 집단’으로 음성화된 화인 비밀결사가 중국의 정치 변화와 결합하면서 좌파 대중조직으로 정치색을 띠기 시작했다. 영국 식민 당국은 인종주의적 차별을 강화하면서 ‘중국인’을 향해 노골적으로 불신을 드러냈고, 해협의 화인사회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질 수밖에 없었다. 중국의 ‘해협 화교 정체성’ 압박은 페낭의 화인사회가 중국의 운명과 자신의 미래를 동일하게 여기는 민족주의 정체성으로까지는 아닐지라도, 조상의 나라인 중국의 운명에 보다 촉각을 곤두세우게 만들었다.
(402~408쪽)
아편과 깡통의 궁전 - 강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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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fi Girl - Halloween 2024 🎃
음악 취향에 관해 기억 속을 파도 타기 하다가 백만 년만에 Lofi 장르가 떠올라서 가져와 본다. 사실 저 장르가 정확히 뭔지도 모르지만 그냥 좋다. 내 2017년 감성이 떠오르네. Simpsonwave 갬성. 좋았는데. 늘 느끼는데 난 날 정말 미친 듯이 사랑하는 것 같다. 그러다가 자기가 자길 사랑하는 건 뭔가 신기한 개념인 것 같고 말이지. 어쨌든 내가 짱임. 킹왕짱. 지구에서 최고. 아까 화이트 와인 마시고, 2주 사이에 마시다 남겨서(버리기 아까운 양이 남았었음) 냉장고에 넣어둔, 김 다 빠진 상태인 맥주 두 캔을 마시니까 기분이 적당히 좋다. 잔잔히 취한 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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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여행을 가자고, 여행을 가서 밤새 미쳐있자고 했다. 방 밖으로 나가지 말고 잔뜩 취한 상태로 밤새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고 세상에 대한 험담을 나누자고, 울다가 웃다가 미친 사람들처럼 있자고 했다. 그렇게 하루를 건너 뛰어버리자고 했다. 하루종일 꿈에서 벗어나지 말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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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쉴 때 내 고정프레임. 소파, 탭, 간식. 프레첼은 꽂히는 주가 시즌으로 온다. 달게먹거나 짜게먹거나 집에서 휘뚜루마뚜루.
2. 치통을 호소하다 방문한 두번의 치과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결국 응급실에서 수술을 하게된 D가 일주일의 입원 후 다시 음식을 자연스레 즐길 수 있게되었다. 이래저래 못본지 꾀 되어 찾아간 그녀의 집에서 엄청난 식사를 제공받았다. 당근김밥과 사골만두국! 그리고 이쪽 도시에 오면 꼭 가야하는 한국마트에서 떡을 여러개 구매해 돌아와 냉동실에 얼려놓고 오전에 쏙쏙 꺼내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3. 자신이 지난 한달동안 취한 행동에 대해 칭찬 좀 해주자고. 자꾸 엄해지지말고 알아줘 넌 아무것도 안하지 않았어 넌 되고 있는 존재야. 잘 하고 있어 멋져 꾸준히 기운내서 갈구하고 실천하고 달성하자 굿 바이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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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함께 포즈를 취한 능글맞은 사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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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ause I'm struggling to write this Slasher request, have this while I work on it.
I'm putting both English and Korean lyrics, only because why not.
For those of you who have no clue who's Danielston III, he's an alter of Donnie from my crackfic.
Tw: obsessive thoughts, kidnapping, MC's ankle is restrained, tranquillizing, kidnapping, fake identity
Drunk-Dazed by Enhypen - Yandere Danielston III
Beautiful and brilliant. My glittering vision is a diamond. 아름답고 황홀해. 반짝이는 내 각막은 다이아몬드.
Danielston III roams the market's streets, squinting his eyes at the festival's bright lights. Such a crowd for a holiday about mining uranium.
In a world with no rules. Everything's been turned upside down. 규칙 없는 세계는. 전부 뒤집혀 뒤집혀 서있어.
It's nice knowing that he can walk through these paths without a single person noticing with this commoner clothing on. Then again, few people know what he looks like.
Turning up the party, now. My feet up in the sky, wow. Turning up the party, now. 하늘엔 내 발이, wow
The people seem to get louder every second, a crescendo of intensity. Danielston walks faster, wishing to exit the noisy area and opt for a more tranquil one.
People going ha, ha, high. Ringing in my ears is la la, loud. 사람들은 ha ha, high. 내 귓속에는 la la, loud.
The laughing and chatting seem to only get more annoying, burning into his ears: it's agonizing.
It's blinding, baby. His light, shining. 눈부셔, baby. 이 조명, shining.
But there it was. The reason he came to this torturous event in the first place; is to lay his eyes on the one he admires once more. His obsession, it poisons his heart.
We're in love with this carnival. We're in love with this carnival.
His mind is plagued by them completely. He's utterly swallowed by these dark thoughts.
Honestly, I'm scared. The world's drunk in a swirling glass. At the edge is my burning heart. 사실 무서워 난. 출렁이는 잔속 이 취한 세계. 그 끝엔 목이 타는 내 맘.
It's not the first time this has happened. Oh no, this has been going on for years. He's always been terrified of his feelings. But...
But I just wanna stay. But I just wanna stay.
He's never tried to get rid of them.
I feel it, my head's in a daze, daze, daze. I'm addicted, I replay, play, play. 느껴져, 내 머린 daze, daze, daze. 중독에 빠져 replay, play, play.
He loves watching them, staring at them for hours. Oh but he especially adores listening to them. Their voice could lull him to sleep on restless nights.
The way you want it. Go as far as you can to reach it. 원함 원하는 대로. 갈 때까지 가봐 go.
He wants to eternally be encompassed by them. He wants to run after it and capture it for himself.
Trapped in the carnival, wow, wow. My heart's again in a daze, daze, daze. 나를 가둔 carnival, wow, wow. Daze, daze, daze.
He can't stop it. He doesn't want to stop it.
Can't control my body dance, dance, dance. This sweet scent. Fangs glowing red. Can't control my body, dance, dance, dance. 달콤한 이 향기도. 붉은빛 송곳니도.
And yet today, he can't seem to control his own body. He wants to take them home, and take them to the palace.
Revel in it, this carnival, wow, wow. 즐겨봐, 이 carnival, wow, wow.
And maybe he will, tonight: right at this very moment.
Mmm, call me out from across the line. Everything changes, everything crumbles. Mmm 경계선을 넘어 날 불러 날. 모든 것이 바뀌어, 모두 무너져.
They call out to him, holding a bag full of items they've bought: happy with the products they found. A complete contrast to his dark demeanour.
I reach past the locked door. Pain welcomes me, a feast of thirst. 잠긴 문 너머 손 뻗어 난. 고통이 날 반겨, 갈증의 향연.
He smiles and heads in their direction, his heart burning with hunger. He wants affection, he wants to indulge himself in their kindness.
Honestly, I'm scared. My reflection in the mirror is unfamiliar. The pitiful truth behind this mask. 사실 두려워 난. 거울 속의 내가 낯설기만 해. 이 가면 뒤 초라한 진실.
Why are his feelings so powerful? He doesn't usually act like this, even the times he's met you before. Is his cold behaviour finally breaking?
But I never escape. But I never escape.
Maybe it's a sign to give in: that he shouldn't hide his feelings anymore.
I feel it, my head's in a daze, daze, daze. I'm addicted, I replay, play, play. 느껴져, 내 머린 daze, daze, daze. 중독에 빠져 replay, play, play.
He greets them, plastering a façade. He acts normally as the demons of his mind reminisce the same thoughts over and over.
The way you want it. Go as far as you can to reach it. 원함 원하는 대로. 갈 때까지 가봐 go.
He grips the tube of glass laying in his pocket, eager to be used.
Trapped in the carnival, wow, wow. My heart's again in a daze, daze, daze. 나를 가둔 carnival, wow, wow. Daze, daze, daze.
Their so nice to him, sweeter than the cakes he engorges himself on at the palace.
Can't control my body dance, dance, dance. This sweet scent. Can't control my body dance, dance, dance. 달콤한 이 향기도.
Ugh, the fact they're so unaware of his intentions, piercing an evil thought into his mind. They don't see the killer swirling around them.
Fangs glowing red. Revel in it, this carnival, wow, wow. 붉은빛 송곳니도. 즐겨봐, 이 carnival, wow, wow.
His hand suddenly jolts outside his coat pocket, holding the tube of liquid. The needle attached to the barrel stabs into their neck, enabling the drug to flow thr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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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that’s been given to me. Flames of a torch, ah. 나에게 주어진 그 빛. 성화의 불길 ah.
He walks into a chamber, his formal attire fluttering behind him. He eagerly skips to a person sitting on a bench, grinning with delight.
'Till I own it, I'ma ride. 주인이 될 때까지 I'ma ride.
Thank goodness his plan was a success! Otherwise he would have to do something drastic.
I feel it, my head's in a daze, daze, daze. I'm addicted, I replay, play, play. 느껴져, 내 머린 daze, daze, daze. 중독에 빠져 replay, play, play.
He stands in front of them, a lovesick look adorned in his eyes. His foot briefly clinks the chain attached to their ankle.
The way you want it. Go as far as you can to reach it. 원함 원하는 대로. 갈 때까지 가봐 go.
He made the perfect decision. Taking them home to his palace is such a delight!
Trapped in the carnival, wow, wow. My heart's again in a daze, daze, daze. 나를 가둔 carnival, wow, wow. Daze, daze, daze.
"My sweet, aren't you excited? You get to see what the king looks like!"
Can't control my body dance, dance, dance. This sweet scent. Can't control my body dance, dance, dance. 달콤한 이 향기도.
He blabbers on even more. The love he's retained for so long seeps through. "I can't wait to show you the inventions I've made! I haven't been able to show you because of well...This royalty situation."
Fangs glowing red. Revel in it, this carnival, wow, wow. 붉은빛 송곳니도. 즐겨봐, 이 carnival, wow, wow.
The room is cold, just like his heart. But their body is so warm, like his mind.
I wake myself up. Burn my heart. 난 나를 깨워. 심장을 태워.
He pauses and takes their face in his hands. Odd for someone who revolts by physical touch of any sort. He smiles warmly, his stare softening.
Fill my dreams oh oh. I wake myself up. Burn my heart. 내 꿈을 채워 oh oh. 난 나를 깨워.
"You were always so lovely. You disregarded the fact I am a monster."
Fill my dreams oh oh. 심장을 태워 내 꿈을 채워 oh oh.
His mouth briefly ghosts their forehead, silently stating that they can never escape his wr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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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MOUNT OF TIME I SPENT HIGHLIGHTING EVERY GODDAMN LINE IS WAY TOO FUCKING MUCH.
Anyway, I hope this will keep you guys fed while I TRY to get this Slasher request up and going.
If you couldn’t tell, I love Danielston III so much.
- Cel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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