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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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h-tomatogogi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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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손손
+Spypyro 🔞dood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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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쇠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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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거하게 취한 날의 뭐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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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e0605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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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부부는 비에 대한 로망이 있다.
빗속에서 해보는것. 빗줄기를 맞으며 걸어보는 것 , 빗속을 걸어가며 야노하는 것 ,
빗속에서 멋진 남자와 3섬 해보는것 (아내의 혼자 로망) 비와 관련 된 환상이 있다.
그때 오래전 약6개월 정도 낙동강 아닌 인근 강 주변에 있는 관사에 머물며 회사 일을
기획하고 설비관련 일을 해줄 때 내나이 40무렵 아내 37세 무렵
금요일이면 아내가 와서 자고 가는 사실은 부부관계이지 별거 있겠나
헤어지기 아쉬워 아내는  일요일 저녁에 가는 경우도 있지만 붙어서 안떨어지면 월요일
새벽에 가곤 했다.
아내가 온날 장마로 억수같이 비가 쏟아지는 비를 보며 시원하다 감상 중
우리 빗속 야노 어때 순식간 합의로 반바지 아내는 원피스 일단 우산은 들고 나가서
강둑까지는 1분도 걸리지 않는다.
저기 고속도로 다리까지는 가로등이 있으나 당시에는 그곳을 다리 아래를 지나면 가로등 없었다.
혹시 이 근처에 사시는 분 은 금방 알아차릴것
그 둑은 자전거도로가 멋지게 부산 대구로 연결되는 지점이다.
퍼붓는 빗속에 어두운 강둑 자전거도로에는 인적이 없다
일단 고속도로 다리 아래까지는 비를 맞으며 옷은 입은 채 갔다가 그기 부터는 완전 깜깜 칠흑이 
바로 이런것 , 다리 아래에서 옷을 벗어 콘크리트 구조물 위에 올려 놓고 100미터 정도만 
홀딱 벗은 채로 가보자 하고 우리는 나체로 비를 맞으며 걸어갔다.
온몸을 두들기는 빗줄기와 부부가 나란히 빗속의 야노를 즐긴다는 쾌감이 빗줄기 속에서도
짜랏짜릿해 온다. 킥킥거리며 손잡고 가다가 뛰기도 하다가 서로 안고 바닥에 잠시 누워보기도 하고,
하늘을 쳐다보고 강한 빗줄기를 맞으며 누워있기도 하다가 , 아내는 내 좆을 잡아당기며 걷기도 하고
가다가 아스팔트 자전거도로에 어느 정도 물이 고인 곳에서는 아내는 몸을 담그고 비명도 지르기도 하고,
빗속에서 오랄도 하고 보빨도 하면서 둘이서 너무너무 좋았다
잠시 어느정도 왔는지 구분이 안될 무렵 
갑자기 10정도 앞에 어떤 물체가 보이는데 보이는 순간 우리 앞에서 넘어지고 사람이 일어나지 못한다.
이사람도 우리를 발견하는 순간 멈출수가 없었고 급히 브레이크를 잡고 꽈당하여 충격에 일어나지
못하고 신음을 하고 순간 우리는 나체라는 사실을 잊은 채 그사람을 부축하여 일으키려고 했다.
이사람 충격에 일어나지 못하고 끙끙거린다. 나중 알고보니 61세 였다.
한쪽은 내가 한쪽은 아내가 부축하는데 이사람 얼굴이 아내 젖가슴에 밀착된다.
아내는 황급한 마음에 안고 일으키려고 하지만 잘 안되고  이사람 얼굴은 코 입이 아내 젖꼭지에
비비게 된다. 
순간 우리가 나체라는 사실을 깨닫고 옷을 입으려고 하는데 옷은 저 다리 밑에 비를 피해 보관중이고
에고 이를 어쩌나 순간 그분도 우리가 나체라는 것을 보게 된다.
내가  솔직히 미안하다. 이렇게 걷고 싶었다. 하니 별말은 없고  자전거 세워 달라고 해서 주니
못 타겠다며 쩔뚝거리며 끌고 가고 우리는 같이 돌아간다.
내가 부축하고 아내가 자전거를 끌고 가기로 하고 가다가 자전거 패달에 부딪혀  아프다고 우네
이번에는 내가 끌고 아내가 그분 손만 잡고  가다가 어깨로 부축하기도 하는데
나체의 아내가 참 저렇게 우습기도 황당당하기도 
우리도 모르게 많이 걸어 왔어  킥킥 
그분은 가면서 자꾸 아내 가슴을 쳐다 보는 듯 
다리아래 와서 좀 쉬며 안정을 취한 후 그분은 다시 자전거 타고 가고 
우리는 좀 더 놀기로 하고 옷을벗고 옷은 손에 들은채  저기 정수장 까지 갔다오기로 한다.
거리 4키로 정도 된다.  자전거도로 이제는  아무도 없다.
가다가  바리케이트가 있고 거기에는 움푹 파인듯 20센티 정도 넓게 빗물이 고여
아내는  그기에 누워서 난리다.
바리케이트에 손잡게 하고 뒷치기 한판 누워서 한판 아내는 케이트 잡고 나는 아내  한다리
들고 서서 옆치기 한판 때리고 신나게 빗속을 즐기다 온 추억 우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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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mzi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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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꿈을 회상하고 사는가
나는 어릴 적 멋지다고 생각했던 일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고, 그 끝내 그 일을 하는 사람이 되었지만 자라난 내가 곱씹어보는 내 직업은 그다지 멋진 일이 아니었다는 걸 깨달았다. 이게 정말 내가 원했던 일이라고? 믿을 수가 없다. 난 어떤 일을 했어야 더 잘 살 수 있었을까. 스물 여섯의 나이 언저리에서 그런 생각도 좀 한다.
초면의 사람들이 자꾸 그런다.
지현씨 무슨 일 해요? 와 진짜 멋지다.
몇살이에요? 직업보단 어려보여서.
이런 소리 들으면 무언가 마음속에서 꿈틀거리는 불편함이 자꾸 나를 작아지게 만든다.
사무실에 혼자 남았을 때 그런 생각을했다. 예전 만큼 일이 즐겁지도 않고 사람을 만나는 것도 그리 흥미롭진 않다. 나에게 무슨 변화가 생기는 걸지 몰라도. 목표없이 매일 같은 사무실로 매일 같은 모습을 하고 출근을 하는 모습은 정말이지 성실보단 되려 한심해 보일 때가 있다. 이런 마음들에 묶였다 풀리기를 수 없이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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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사람이 있다는 사실 하나 때문에 요즘 하루가 힘들다. 난 원래 사람을 싫어하진 않는 사람이었는데, 요즘엔 작은 무례함에도 쉽게 사람이 싫어지는 내가 보인다. 좀 친절한게 그렇게 어려울까. 너도 나도 먹고 살자고 하는 건데. 내가 잘해주잖아. 너도 좀 내게 무례함 좀 걷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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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는 P가 그리워서 조금 기분이 슬펐다. 나는 그 애에게 보고싶어도 보고싶다 말하지 못했고, 그 애가 점점 멀어지고 있음을 직감했다. 이만하면 오래 버텼다. 원래 애초에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가 없는 만남이었다. 하며 입모아 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더 슬퍼진 걸 수도 있다. 그들의 말을 인정하긴 싫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말이었으니까.
예전에도 말했다 싶이 나에게서 가장 슬프다고 생각이 드는 것은 인정하기 싫지만 인정해야만하는 것들이 있다는 것이다. 오랜만에 다시 그런 기분이 막상 찾아오니 어디서 부터 다시 단단하게 쌓아서 견뎌야 하는지 감이오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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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서 서울로 돌아왔을 때, 다시는 내가 예전의 나로 돌아가지 못할 것 같다는 무거운 직감이 들었다. 일도, 사랑도, 인간관계도 전부 어딘가 정착하지 못하고 공중을 떠돌아다니는 기분이었다. 쉽게 사람들이 싫어지다가도 외로움에 사람들을 곧 잘 찾기도 했으니까. 일을 하고싶다가도 돌아서면 일의 이유를 모르겠어서. 한때 그 기억의 여운이 날 무력하게 만들곤했기 때문이다.
과연 내가 잘 살아가는 걸까? 하는 고민를 매년 끊지 못하고서 자문해본다. 결국 그에 따른 답을 구하지 못해 술한잔에 묻어버리곤하지만.
나 잘 살아. 잘 살게 될거야. 우리 모두 그럴거야. 내가 싫어하는 A도 잘 살거고, 내가 사랑하는 P도 잘 살거야.
잔뜩 취한 밤이 오면 그러한 말을 주저리주저리 해댔다. 누구든 내 말에 고개를 끄덕여줬으면 해서 그랬나 보다. 밖으로 내 뱉지 못하고서 속으로 말한다면 아무도 모르겠지마는.
그렇게 혼란과 싫증의 시간이 흐르고 유월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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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philosophically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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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잡고 있는 그대들이 참 이뻐 보였다.
동기와 저녁 여섯시 가 되자마자 술집으로 향했다. 하이볼 과 우동을 시켰고 또 먹고 소주까지 시켰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동기는 화장실을 간다며 잠깐 자리를 비웠는데 술집 창문이 온 방향으로 열려 있어서 온 방향으로 앉아 있는 술집에 온 손님들이 아주 잘 보였다. 난 혼자 남아 있었고 취한 고개를 들어 여러 곳을 순서대로 보며 턱을 괴었다. 온 세상이 나만 빼고 핑크색이었다. 손잡고 있는 연인들 볼에 뽀뽀하는 연인들 가벼운 키스를 하는 연인들 아주 다 핑크색이었다. 취한 눈으로 그 세계를 보고 있는데 많은 파노라마 가 스쳐지나갔다. 다정했던 그 사람. 미련이겠지. 나는 또 소주를 마셨고 창가에 기대서 동기를 기다렸고 다녀온 동기는 나에 눈을 보고 정신을 차리라며 또 그 사람 생각하고 있냐고 짠이냐 하자고 그랬고 또 소주를 마셨다. 내 생일 겸 동기 얼굴 볼 겸 만난 어제. 정말이지. 많은 이야기를 했다. 지나간 부질없는 사랑에 대해 미래 계획에 대해 각자 무거운 집안 사정에 대해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며 술을 마셨다. 어제 동기와 경주에서 데이트를 했지만 또 몇개월 전에 같이 왔던 그 다정한 남자와 경주에 머물었던 기억이 다시 찿아왔다. 내게. 물거품 사랑. 영원한 척하는 사랑. 동기와 경주에 오기를 잘 했다. 차근히 기다려야지. 또 좋은 사람이 되어서 또 좋은 사람과 사랑에 빠질 타이밍을 잘 엿보고 있어야지.
여기서 술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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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1point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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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마시고 취한 나를 보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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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unhye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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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RST AND 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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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S
MY FIRST AND LAST
책에 적힌 글자들이 현실이 돼
가슴이 곧 터져 버릴 것 같아 [ 0:39 — 0:46 ]
Let me talk about love [ 1:14 ]
Yeah I’m talking to you [ 1:16 ]
알딸딸한 게 뭔지 난 아직 모르지만
너에게 취한 것 같아 [ 1:50 — 1:56 ]
(HAECHAN/MISUN] 넌 나의 나의 마지막 [ 3:04 — 3:05 ]
(HAECHAN/MISUN] 넌 나의 나의 마지막 [ 3:14 — 3:15 ]
DUNK SHOT
덩크슛 한 번 할 수 있다면
내 평생 단 한 번만이라도 [ 0:59 — 1:07 ]
덩크슛 한 번 할 수 있다면
내 평생 단 한 번만이라도
얼마나 짜릿한 [ 2:07 — 2:18 ]
It’s a dunk shot [ 2:42 ]
덩크슛 한 번 할 수 있다면
내 평생 단 한 번만이라도
얼마나 짜릿한 그 기분을 느낄까 [ 2:59 — 3:18 ]
LOOK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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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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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un
thank you for the support. I appreciate all of you.
HIGHLIGHTS
oh GOD
this was the WORST era for rory
actually second worst right after we go up but we'll get into that later
she absolutely hated it for one reason:
jaemin wasn't there
she was absolutely heartbroken when they told the group he had to go on hiatus for his herniated disc
they obviously didnt show it on camera but her and jaemin were very close
he would always cheer her up
she was just not feeling this era
she talked probably even less than chewing gum
at least in chewing gum, jaemin would encourage her to speak up
the other members tried too, but it was always him who made her feel best
she’d catch herself playing with the boys and being happy and then she remembers and gets sad
she feels bad that shes enjoying herself when jaemin cant be there
she’s down for most of this era :( jaemin had to end up talking to her to reassure her (and himself) that he would come back and they’d be eight again
okay anyways .. besides the hurt and empty feeling she felt all this time
she grew an inch so she was happy abt that
her hair was still dirty blonde, not much change but she had forehead bangs this time
umm 2 fansites opened up for her this era! 'B' and 'SUGAR CREAM' !!
once again, red velvet and nct dream's promotions clashed again!!
when rookie won, joy gave a huge kiss on rory's cheeks and rory blushing was all over twitter
once again the fucking SKIRTS
this was especially bad because they had to get on the floor multiple times during the choreo
thank god for her safety shorts
actually most of the time though, luckily, she was in the back of the choreo
even though she was literally .. one of the main dancers but anyway still grateful since she mostly wore skirts during this era
also she probably had the most almost wardrobe accidents this era
so many times there was a lot of wind and her skirt would almost blow up but either she'd notice or the other members would and would quickly cover her
that happens almost every era though but like it was bad because all they wore were their fucking uniforms to perform mfal
for ppl who wanted to put her in the back to make her one of the guys and not stand out,, u werent helping with making her wear a skirt
or yknow. the only girl in a group full of boys
okay right
so she still got major hate this era. it didn’t help that her character on the mfal mv was clingy
nothing new with that
intl fans and korean fans alike were angry at the fact that she had to wear a skirt while being on the floor
but sm never changed the choreo so :/
(dw it gets better now she never wears skirts or dresses whenever they have to get on the floor for choreos)
in chewing gum era, she stuck the most to mark and jaemin
however this time, she was closest to mark and jisung
one fav moment from this era is when misun said she thought renjun's snaggletooth was cute and for him to never get it fixed to which he promptly began blushing
yeah she lowkey got cocky after that LMAO
oh during the mv
at the start she was walking with jeno and when he turned to look at the teacher, she was still talking and when she noticed he wasnt paying attention she hit him in the arm
the whole mv is just her being annoyed by the boys not paying attention to her and focusing on the teacher more
during her part w/ mark she follows and tugs on mark's arm for his attention but he doesnt give it to her
when they run for the teacher's mug and almost drop it, she's the one who quickly grabs it from smashing on the floor
the camera pans to her with a disgusted look on her face
either from how the boys were acting or the fact that the teacher left her lipstick mark on it
oh during the car thing .. she's literally just shaking her head in disappointment but helps them anyway
when they get outside and she sees the boys' disappointment to the teacher having a child and husband .. she's literally just sitting there laughing
.. until she sees the husband's face and is in awe
and then the boys make fun of her
and the end
actually her character in the mfal mv makes knetz think she’s even more of a brat and in love with the boys bc of how annoyed she acts
which sucks and she emphasizes in lives that it was just a character
for dunk shot she's pretty much neutral on this song
but she does like that she got to wear either jeans or shorts for performing it :D
when renjun throws the ball and like then haechan is supposed to catch it,,
misun is in the middle and jumps to hit the ball to haechan
her fits for dunk shot, similar to the boys she’s wearing jerseys/sport shirts with actual shorts underneath 😭 sometimes they’d be long jerseys and cover her shorts but she was always wearing shorts
sporty mis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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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unkus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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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sorry to disturb with stupid questions but what does “나는 네가 취한 게 좋아 귀여워” mean? my bf wrote it on my hand and i asked him to type it up on my phone so i can ask u. im trying to be more social, reason to why im not using google trans ahahahah–
haha no its alright! it means “i like when you’re drunk, it’s cute” HAHA so ado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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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00nstruck1ove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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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말하지 않았음에도, 이미 내가 하고자하는 말을 알고 있는 당신을 향해 농담처럼 '당신 손바닥 안이네'라고 말하지만, 순간순간 놀랄 때가 많아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알아주는 이가. 곁에 있다는 건. 큰 감사인 것 같아요. 많은 것을 받고 있다고 당신은 말하지만. 정작 받고 있는 사람은 저일꺼예요. 실제로도 말예요. 당신이 많이 웃고. 약간의 소소함일지라도 행복감을 느끼고. 당신의 고질적 불면증에, 단 한 두 시간을 잘지라도 개운하게 숙면을 취한 듯 자고 일어나길 매일매일 소망합니다. 무엇보다 지키고 싶은 본인을 잃지 말고, 건강하게 굳건히, 늘 당당한 당신을요. 당신의 시간을 당신답게. 당신의 시선으로 기록하기를 응원합니다. 또한, 내가 당신에게 전하고자 하는 마음들이 마음 자체로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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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tybin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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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또 J
또 보고 싶네 J
왜인진 모르겠다.
나는 사실 술을 싫어하고 술을 못 마신다.
J를 만나 항상 무리해서 마신 술이 지금 취한 내게서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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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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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요가 시퀀스"
내가 처음 요가를 시작한 해는 아마도 1999년 아니면 2000년도였던 거 같다. 반년 정도 학원을 다니며 배운 뒤 책을 참조해 최소 주 1회 이상 요가를 꾸준히 했다.
오랫동안 하타 요가 동작 위주로 스트레칭 삼아 했었고 운동을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이미 몸이 많이 굳은 상태였지만 큰 욕심 내지 않고 꾸준히 한 결과 나름 '인간 승리'라 자평해도 되지 않을까 싶을 만큼 요가 덕을 크게 봤다. 또 국내에 아쉬탕가 및 빈야사 요가가 소개됐을 때 이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았다.
40대까진 무술 수련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했다면, 쉰 살을 넘기면서는 '요가 = 생명줄'이란 걸로 인식 변화가 생기더만. 즉 지금은 "살기 위해" 요가를 한다. 예전엔 주 1회만 해도 그럭��럭 본전치기는 했고 많이 할수록 몸이 좋아졌다면, 이젠 2회 이상 꼭 해줘야 관절이 굳지 않는 걸 실감하고 있다.
이 대목에서 쫌 재밌는 현상은, 평소 스트레칭을 안 해 몸이 굳어 있을수록 찌뿌둥 불쾌한 기분을 자각 못하는 거 같다. 나 역시 원래는 안 됐다가 꾸준한 노력 끝에 성공해 느낌을 체험하고 나서야 비로소 공감하는 경우가 있었으니까. 역으로 잘 되던 게 나이 먹고 안 될 거 같은 조짐이 보이면 답답하다.
내가 하고 있는 요가 순서를 70세까지 (살아있다면) 무리 없이 하는 걸 목표로 정했다. 시간이 흐르다 보면 순서를 까먹거나 수정하는 일이 종종 일어나기 때문에 훗날 점검용으로 이 시점에 한 번 정리해 놓은 것.
"켄 요가 시퀀스"
내가 처음 요가를 시작한 해는 아마도 1999년 아니면 2000년도였던 거 같다. 반년 정도 학원을 다니며 배운 뒤 책을 참조해 최소 주 1회 이상 요가를 꾸준히 했다.
오랫동안 하타 요가 동작 위주로 스트레칭 삼아 했었고 운동을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이미 몸이 많이 굳은 상태였지만 큰 욕심 내지 않고 꾸준히 한 결과 나름 '인간 승리'라 자평해도 되지 않을까 싶을 만큼 요가 덕을 크게 봤다. 또 국내에 아쉬탕가 및 빈야사 요가가 소개됐을 때 이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았다.
40대까진 무술 수련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했다면, 쉰 살을 넘기면서는 '요가 = 생명줄'이란 걸로 인식 변화가 생기더만. 즉 지금은 "살기 위해" 요가를 한다. 예전엔 주 1회만 해도 그럭저럭 본전치기는 했고 많이 할수록 몸이 좋아졌다면, 이젠 2회 이상 꼭 해줘야 관절이 굳지 않는 걸 실감하고 있다.
이 대목에서 쫌 재밌는 현상은, 평소 스트레칭을 안 해 몸이 굳어 있을수록 찌뿌둥 불쾌한 기분을 자각 못하는 거 같다. 나 역시 원래는 안 됐다가 꾸준한 노력 끝에 성공해 느낌을 체험하고 나서야 비로소 공감하는 경우가 있었으니까. 역으로 잘 되던 게 나이 먹고 안 될 거 같은 조짐이 보이면 답답하다.
내가 하고 있는 요가 순서를 70세까지 (살아있다면) 무리 없이 하는 걸 목표로 정했다. 시간이 흐르다 보면 순서를 까먹거나 수정하는 일이 종종 일어나기 때문에 훗날 점검용으로 이 시점에 한 번 정리해 놓은 것.
▪ 태양 예배(Surya namaskara) 1st 동작 순서는 내가 매우 좋아하는 아쉬탕가 태양 예배와 동일하나 흐름은 태극권. 보통 다운독(Down Dog)에서 5번 호흡하는 걸 합해도 1분 정도 소요되지만, 태극권 특유의 관절 수축 및 이완을 관찰하느라 5분 정도 걸리는 듯.
▪ 태양 예배 2nd 차이점은 업독 & 다운독을 천천히 여러 번 반복한다. 그리고 두 손 모아 머리 위로 들어 올린 동작에서 바로 삼각 자세로 이어지도록.
▪ 삼각 자세(Trikonasana) ▪ 비튼 삼각 자세 (Parivrtta Trikonasana) & ▪ 다리 벌려 숙이기(Prasarita Padottanasana) & ▪ 뒷깍지 끼고 숙이기
▪ 한 쪽 다리 올리기(Utthita Hasta Padangusthasana)
▪ 상체 숙이기(Padangusthasana) ▪ 한 다리 올린 채 상체 숙이기(Ardha Baddha Padmottanasana)
▪ 태양 예배 3rd 다운독에서 스플릿(Spilt) 자세를 취한 뒤 영웅자세로 이어지도록.
▪ 영웅자세 A(Virabhadrasana A) & ▪ 영웅자세 B(Virabhadrasana B) & ▪ 확장된 옆 기울기(Utthita Parsvakonasana) ▪ 다리를 앞뒤로 벌리고 상체 숙이기 : 무술 도장해서 했던 것
▪ 힌두 푸시업 (Hindu Push Up) : 무술 도장해서 했던 것
▪ 뱀 자세 (Bhujangasana) & 변형 ▪ 엎드린 악어 뒤집기(Makarasana) ▪ 메뚜기 자세(Salabhasana) ▪ 활 자세(Dhanurasana)
▪ 고양이 자세(Vidalasana) & 변형 ▪ 플랭크 ▪ 돌고래 자세(Ardha Pincha Mayurasana)
▪ 무릎 꿇고 앉기 ▪ 무릎 꿇은 채로 초승달 자세 (Parsva Chandrasana)
▪ 고관절 스트레칭 : 무술 도장해서 했던 것
▪ 한쪽 무릎 세워 상체 비틀기(Marichyasana) ▪ 한쪽 무릎 세워 반대로 비틀기
▪ 다리 뻗고 앉기(Dandasana) ▪ 강하게 앞으로 숙이기(Paschimottanasana)
▪ 다리 벌리고 옆 기울기(Parivrtta Janu Sirsasana) ▪ 박쥐 자세(Histapadasana) ▪ 거북이 자세(Kurmasana)
▪ 골반펴기(Baddha Konasana) ▪ 한 무릎씩 땅에 닿기 : 무술 도장해서 했던 것
▪ 연꽃자세(Padmasana) & 우디야나 반다(Uddiyana Bandha)
▪ 필라테스 오픈 렉(Open Leg) & 나바아사나(Navasana) ▪ 필라테스 공 굴리기(Rolling Like a Ball)
▪ 쟁기 자세(Halasana) ▪ 어깨로 서기(Sarvangasana)
▪ 누워 엉덩이 들어올리기(Setu Bandhasana) ▪ 물고기 자세(Matsyasana) ▪ 아치 자세(Urdhva Dhanurasana)
▪ 거꾸로 서기(Sirsasana) ▪ 전갈 자세(Vrschikasana)
▪ 뒤척이기 송장 자세(Savasana) 대체용으로 펠덴크라이스에서 갖고 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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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saries · 1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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𓍼 THE FIRST ⋄ 2017
୧ ׅ𖥔 ۫ ALBUM INFO ⋄ 𓍯 ☾⋆。 𖦹 °✩ The First is the first single album by NCT DREAM. It was released on February 9, 2017 by SM Entertainment.
☾⋆。 𖦹 °✩ ALBUM TITLE - The First ☾⋆。 𖦹 °✩ ALBUM FORMAT - single album ☾⋆。 𖦹 °✩ RELEASE DATE - february 9, 2017 ☾⋆。 𖦹 °✩ GENRE(S) - dance ☾⋆。 𖦹 °✩ DURATION - 17:10 ☾⋆。 𖦹 °✩ TITLE TRACK - My First and Last ☾⋆。 𖦹 °✩ PROMOTIONAL TRACK(S) - My First and Last, Dunk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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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CEPT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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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 . My First and 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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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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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GEUN'S LINES
──── 0:38 ⋮ 책에 적힌 글자들이 현실이 돼 가슴이 곧 터져 버릴 것 같아 ( Words written only in books are becoming reality Feels like my heart will explode soon ) , 1:09 ⋮ 넌 나의 마지막 ( You're my last ) , 1:49 ⋮ 알딸딸한 게 뭔지 난 아직 모르지만 너에게 취한 것 같아 ( I still don’t know what it feels like to get tipsy But I think I’m drunk with you ) , 3:00 ⋮ 내 마지막 첫사랑 ( You're my last first love )
0 2 . Dunk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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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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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3 . Chewing G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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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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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GEUN'S LINES
──── 1:05 ⋮ 내 맘은 Chewing Gum ( My heart is chewing gum ) , 1:36 ⋮ 공기가 들어간 듯 갈수록 커져가 내 맘이 너로 가득 채워진 것 같아 ( As if there's air in it, my heart gets bigger and bigger like it's filling up with you ) , 3:15 ⋮ 달콤한 Chewing Gum ( Sweet chewing g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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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GEUN'S HAIR & OUTF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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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s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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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ofthepurple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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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는 ‘첫사랑’ 별거 없는 단어인 줄 알았는데 막상 닥쳐오니까 허우적대다가 몇년이 흘렀다 이젠 그가 나의 첫사랑이라서 다행이란 마음까지 든다 내가 당신을 좋아하고 아껴서 미안하기까지 한 마음은 대체 뭔지 사실 우리가 이루어진다면 어쩌지 괜한 걱정도 했다 왜냐면 나는 당신의 환상을 좇는다고도 생각해서 그래도 술 취한 나를 택시 태워서 보내고 곧바로 문자로 걱정 된다고 말하는 건 너도 사랑 아니야?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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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just-said-that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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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fi Girl - Halloween 2024 🎃
음악 취향에 관해 기억 속을 파도 타기 하다가 백만 년만에 Lofi 장르가 떠올라서 가져와 본다. 사실 저 장르가 정확히 뭔지도 모르지만 그냥 좋다. 내 2017년 감성이 떠오르네. Simpsonwave 갬성. 좋았는데. 늘 느끼는데 난 날 정말 미친 듯이 사랑하는 것 같다. 그러다가 자기가 자길 사랑하는 건 뭔가 신기한 개념인 것 같고 말이지. 어쨌든 내가 짱임. 킹왕짱. 지구에서 최고. 아까 화이트 와인 마시고, 2주 사이에 마시다 남겨서(버리기 아까운 양이 남았었음) 냉장고에 넣어둔, 김 다 빠진 상태인 맥주 두 캔을 마시니까 기분이 적당히 좋다. 잔잔히 취한 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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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wnty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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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여행을 가자고, 여행을 가서 밤새 미쳐있자고 했다. 방 밖으로 나가지 말고 잔뜩 취한 상태로 밤새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고 세상에 대한 험담을 나누자고, 울다가 웃다가 미친 사람들처럼 있자고 했다. 그렇게 하루를 건너 뛰어버리자고 했다. 하루종일 꿈에서 벗어나지 말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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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mental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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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쉴 때 내 고정프레임. 소파, 탭, 간식. 프레첼은 꽂히는 주가 시즌으로 온다. 달게먹거나 짜게먹거나 집에서 휘뚜루마뚜루.
2. 치통을 호소하다 방문한 두번의 치과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결국 응급실에서 수술을 하게된 D가 일주일의 입원 후 다시 음식을 자연스레 즐길 수 있게되었다. 이래저래 못본지 꾀 되어 찾아간 그녀의 집에서 엄청난 식사를 제공받았다. 당근김밥과 사골만두국! 그리고 이쪽 도시에 오면 꼭 가야하는 한국마트에서 떡을 여러개 구매해 돌아와 냉동실에 얼려놓고 오전에 쏙쏙 꺼내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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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신이 지난 한달동안 취한 행동에 대해 칭찬 좀 해주자고. 자꾸 엄해지지말고 알아줘 넌 아무것도 안하지 않았어 넌 되고 있는 존재야. 잘 하고 있어 멋져 꾸준히 기운내서 갈구하고 실천하고 달성하자 굿 바이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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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ildong909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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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함께 포즈를 취한 능글맞은 사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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