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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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키보드 망가졌음.. 아이폰 16 나왔다고 이 병신들이 내 핸드폰 망가트리고 지랄이야
암튼 엣엠 진짜 ㅈ가라 씨발 지금 나랑 장난하냐
다들 제정신이 아닌가봐 시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병신같은 ㅈ같은 팬 때문에 지금 애 한명의 미래랑 꿈을 완전히 깨부셔버린거자나시발
그리고 거의 일년 기다렸�� 팬들은 어쩌라는거야. 말도 안돼. 옛날부터 엣엠이 제정신이 아니란건 알고 있었지만 이건 진짜 완전 개미친똘아이 짓이잖아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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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ISA 계좌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
아이의 미래를 위한 저축,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신가요? 어린이 ISA는 아이의 꿈을 키우는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 ISA 계좌를 최대한 활용하여 아이의 미래를 밝게 빛내는 방법,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어린이 ISA는 만 19세 미만의 아이를 위해 만들어진 저축 계좌입니다. 만 18세까지는 납입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만 19세 이후에는 출금하여 교육, 주택, 결혼 등 목표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ISA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매월 꾸준히 납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립식 펀드나 주식형 펀드 등 장기 투자에 적합한 제품을 활용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 지원을 활용하여 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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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F125cc(펄아이)앞타이어 자가에서 교체작업하기🛠️◈
#youtube#VJF125cc 앞타이어교체 오토바이정비 메카닉 안전운전 이모지 🏍️ Ai Art 이미지 디자인 컴퓨터정보 일상🏍️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최대한 적극적으로 채널을 반영하여 운영하고자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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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2 Weverse Translations
Jin's Posts ❇️
1.
회사 페스타 준비 열심히했는데 제 프리허그 아이디어 더 잘보이려고 그냥 한 말입니다 여러분ㅠㅠ 아이디어 같이짰다고 하려고한게 의미가 잘못 전달 된 듯 해요ㅠㅠ 그리고 내일 허그 인원이 많아서 최대한 빨리 지나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ㅠㅠ 아마 대화도 힘들거고 간단히 빠른 허그 후 지나가주셔야 원활히 진행될거라 예상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당♡ https://weverse.io/bts/artist/4-167118162
The company's been working hard preparing for FESTA, what I said about the 'free hug' event was just to highlight the idea and make things a bit clearer ㅠㅠI was trying to say that we came up with the idea together but I think the message got delivered a little incorrectlyㅠㅠ Also, there will be a lot of people at the hug event, so I request that you take as little time as possibleㅠㅠ It's probably going to be hard to have a conversation, and I think just having a quick hug and then moving on is the only way to keep things running smoothly Thank you for cooperating*♡
(T/N: Said cutely.)
Trans cr; Aditi & Faith
2.
오늘 오셔서 전역사진 이쁘게 찍어주신분 기자분들도 너무 감사하고 전역한다고 회사앞에까지 오셔서 사랑주신 아미 여러분들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혼잡해질까봐 인사는 제대로 못드렸지만 다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우리 아미가 최고야 https://weverse.io/bts/artist/4-167135812
Thank you to all the reporters who came and took such nice pictures today, and thank you to all the ARMYs who came to the company to send their love because of my military discharge I couldn’t greet you properly because I was worried it would be too chaotic but thank you so so much to everyone~♡ Our ARMYs are the best
Trans cr; Faith
#240612#jin#seokjin#WE ARE SO BACK BABY#happy jindependence day#world wide handsome#weverse#post#bts#bang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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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9.
실적보고서 쓰고 있을때라 주말 저녁에 강남에 뒷골목의 식당에서 우육탕면과 꿔바로우를 먹었었다.
2024.2.12.
그녀와 돈암동에서 피자를 먹었다. 가장 좋아하는 피자집이다.
2024.2.17.
광화문에서 백종원의 고추장 불백을 먹었었다.
2024.2.24.
고대에서 고기도 먹고 인형뽑기도 하고 즐거운 하루였었다.
2024.3.1.
마지막 방어철이 가기전에 그녀와 홍대에서 방어를 먹었다.
몇달이 지나서 그녀와 무슨 이야길 잘 나눴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만, 그때도 보고서 마감으로 바쁠 때였고 틈틈히 우린 만남들 가져갔었다. 그리고 스펀지밥 인형을 GS에서 사서 기분이 너무 좋았었다.
2024.7.19.
요즘은 비교적 비시즌이라 한산한 편이다. CCM 우수기업 공적서를 작성하고 있다. 올해 최대한 많은 대외 수상을 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매경에서 ��공정거래, 납세, 산재 등 관련 자료 조회해간다고 자료를 제출했다. 이번에 잘 되면 좋겠다. 어서 올해 행안부 결과가 나오고 손을 털고 싶은데, 요즘 따라 CEO가 부쩍 잘 해준다. 전보 발령이 아사리판이 나나 싶기도 하고. 정말로 열심히 했는데, 열심히 노력한 게 다 물거품이 되는 거 같아서 안타깝지만 내년을 위해서 열심히 해야하니까 어서 결과도 나오고 부서도 거취가 나오면 좋겠다.
매년 1년짜리 보직이라고 생각하고 쏟아 붓는 게 참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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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이 가을이 찾아왔고 또 한결같이 이 남은 올해를 더 의미있게 보내라고 어디선가 내게 꾸준히 시그널을 보낸다 더 열심히 국가고시 준비해 더 열심히 달려 악착같이 더 살아남아 체중 감량도 쓸쓸하고 더 사람같이 지내야지 더 멋진 계획 어디 없니 더 직진해 뒤에 보지말고 더 전진해 이 수없이 들려오는 목소리들이 자극과 동시에 부담감에 짓눌려 죽을 것 같아 국가고시 합격하고 싶고 직장에 자리 잡고 싶고 짐 덩어리 인간이 안 되고 싶고 제일 간절하게 하고 싶은 건 국가고시 합격하고 바로 캔맥주 마시고 싶다 길거리에서 또 경제적인 조건을 가지고 독립도 하고 싶고 이 새벽에 또 생각이 많다. 이제 죽어라. 더 공부하고 곧 끝이 보인다. 국가고시 다 끝나면 운동하러 가야지. 또. 내년 준비하러. 운동도 못해서 스트레스. 뭐해서 또 스트레스. 올해가 끝났으면
같이 준비하는 동기랑 나랑 같이 합격해서 소주 마셔야 하는데 이제는 마음 가짐이 좀 다르긴 하지만 합격만큼은 간절해. 인생이란 뭘까. 꿈도 있어 왔지만 돈도 벌기 위한. .
한살 한살 먹을수록 생산적인 삶을 더 열심히 살고 있어야 하고 가족과 최대한 멀리 멀리 지내야 하는것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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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6 [MONSTAX_JH] TalkTok Update
아 보고싶어라 몬베베~~~~이번에 진짜 춥다니까 TT 다들 감기 조심하고ㅠㅠ 나는 추워진다는게 뭔가 너무 추울까바 두렵기도 하지만 설 레이기도 하고 괜시리 눈이 빨리왔음 해... 하루하루 지날때 마다 저 멀리 서있는 몬베베가 서서히보이고 거기로 한 발 자국 한 발자국 느리지만 천천히 걸어가는 나의 속도에 몬 베베도 맞춰주고있다 생각하니 외롭지않아~ 보고싶다 몬베 베 민혁이형 전역때 내 맥반석계란 같은 얼굴 다시 주헌으로 돌리려고 미백크림 아주 열심히 바르고 있으니까 기다려~~ 헤헷 화천의 태양으로 탄 피부는 돌리기 쉽지않지만 최대한 예쁘게 몬베베 앞에 서고싶다 ㅠㅠ 아아아아아아아아 보고 싶어라 사랑한다 몬베베 오늘의 추천곡 신지훈-시가 될 이야기 (슬슬 다가오는 겨울냄새를 맡으면 서 눈감고 하늘보면서 내 생각하면서 듣기를 반 강조 해볼 게 가사는 큰의미 담지 말고. 감성을 느껴줘 따뜻해지 니까!
Oh, I miss you, Monbebe~~~~ It's really getting cold out there(cries) make sure you guys stay warm and avoid colds(cries). The thought of it getting colder both scares and excites me, I almost wish it would snow already... Day by day, as I feel Monbebe getting closer, even though my steps are slow, knowing you're there with me makes it all less lonely~ I miss you, Monbebe. I'm diligently applying lightening cream to change my sauna-rock-egg face from when Minhyuk hyung was discharged back to Jooheon so just hang in there~~ tehee. It's tough to get rid of the tan from Hwacheon's sun, but I'm trying my best to look as handsome as possible for you, Monbebe(cries) Aaaaaaah, 1 really miss you and love you, Monbebe Today's song recommendation is Shin Jihoon - A Story that will turn into a poem (listen with your eyes closed, under the sky, maybe think of me, and let the scent of approaching winter wash over you). Don't read too much into the lyrics,just feel the emotions and let it warm you up!
Translation by Monsta X trans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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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기 청소하려는데 일자 드라이버가 없어서 가장 비슷한 칼날 가지고 힘줘서 돌리다가 왼손을 찌르고 말았다. 비명 지를새도 없었다. 욕실 바닥과 손바닥에 새빨갛게 번지는 피를 보고 서둘러 두루마리 휴지를 두툼히 끊어 왼손으로 쥐었다. 그리곤 바닥의 핏자국을 물로 씻어내고 한참동안 뭉근한 통증을 느끼고 서 있었다. 병원에 가야하나. 꼬매야 할 것 같은데. 통증이 꽤 심하네. 찌른걸까 옆으로 그은걸까. 피로 보면 찌른 것 같은데. 오른손이 아니어서 다행이네. 하던거나 마저하자. 왼손은 휴지뭉텅이를 쥐어잡고 오른손으로 풀다만 나사를 천천히 빼내 분리를 해내고 더러워진 부분을 칫솔과 샤워기로 꼼꼼히 씻어냈다. 왼손의 휴지가 빨갛게 변하는 걸 보니 이거말고 다른 일은 하지말고 일단 지혈부터 시켜야할 것 같아 햇볕잘드는 창가에 씻은 청소기 부품을 가져다 놓고 소파에 앉았다. 병원을 가야하나. 몇바늘 꼬매야할텐데. 파상풍? 에이 집에 있던 물건인데 그건 걱정안해도 되고. 영화보면 찔리고 베이고 해도 잘만 살던데 뭐 요까짓거 찔린걸로 병원엘. 난 내 혈소판과 백혈구들을 믿으니까. 삼십분쯤 지나 피가 안나는걸 보고 휴지를 떼어봤는데 상처의 모양을 보곤 그 짧은 찰나의 순간에 찌르고 긋고를 다 했단 걸 알았다. 숨은 칼잡이가 나였다니. 꼬매야 붙을 상처였다. 아 귀찮은데. 오염되었을 상처부위부터 씻자 싶어 세면대에 손세정제를 붓고 물로 거품낸뒤 왼손을 담가 몇번 휘저었다. 통증이 다시 느껴진다. 흐르는 물에 비눗물을 씻고 다시 상처를 보니 피가 새어나온다. 깨끗한 거즈로 다시 쥐어잡고 지혈되면 아.. 이럴때는 분말형 마데카솔이 최곤데. 그냥 연고형으로 바르고 최대한 자주 소독하고 바르고 그래야겠다 생각했다. 손바닥이라 잘 안붙게 생겼다. 자꾸 움직이니 상처가 벌어져서 안될 것 같아 마지막 드레싱 후 잠자기 전 거즈손에 붕대까지 감아주었다. 밤새 새��이 많이 차 오르길 기도하며.. 지금 피는 멎었고 전체 상처부위는 자로 재 보니 2센티이고 한 2mm정도 빼고 나머진 다 붙었다. 구멍같기도 하고 동전지갑같기도 한 2mm의 상처도 곧 차오를 것 같아 보인다. 아싸 돈 굳었다. 근데 아침청소 후에 일어난 일이라 결국 어제 하루종일 씻을 수 없었고 그래서 결국 하루종일 집안에만 있어야 했고 그래서 결국 삼시세끼 다 챙겨먹고 영화만 보다 오늘 앉아있기 힘들정도의 뱃살을 느끼는 중이다. 아 오늘은 퇴근하고 뛰어야지 했는데 망할 비가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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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이체: 세금 혜택 최대한 활용하기
ISA 이체: 세금 혜택 최대한 활용하기 ISA(Individual Savings Account,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는 주식, 펀드, 예금 �� 다양한 제품에 투자하면서 발생하는 수익에 대해 비과세 또는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좌입니다. 특히, 기존 계좌에 있는 자산을 ISA로 이체하면 더욱 유리한 세금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즉, 기존 계좌의 세금 부담을 줄이고, 미래 투자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ISA 이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세금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존 계좌의 세금 부담 완화: 주식이나 펀드 등에서 발생한 수익에 대해 이미 세금을 납부했다면, ISA로 이체하면 해당 수익에 대해 다시 세금을 납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 미래 투자 수익에 대한 비과세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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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예상을 사실로 맞닥뜨릴 때의 힘 빠짐이란. 평소 같으면 좀 꽁하긴 해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려고 노력할 텐데. 당장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엔 상황이 좀 심각해 어떤 마음을 먹어야할지 고민했다. 마냥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현실을 너무 외면하고 회피하는 것 같아서 관두기로 한다. 슬플 때 슬플 줄 알아야 하고, 화가 날 때 화낼 줄도 알아야 하는 거니까. 그게 맞는 거고, 그게 자연스러운 것이니까. 아까는 혼자서 밥을 먹다가 눈물이 주르륵 쏟아졌다. 나를 원망하기도 싫고, 남을 원망하기도 싫은 나를 어떻게 달래야 할지 감이 잡히질 않아서. 근데 우는 것도 충분히 자연스러운 행위 같아서 그냥 흐르는 대로 두었다. 눈물도 결국 감정인데, 감정은 쌓아두는 게 아니라 흘려보내야 하는 거라고 상담 때 배웠다. 어쨌든 최대한 해결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할 생각이다. 지금 당장은 어려워도 난 결국 해낼 것이다. 다시 한번 더 느낀다. 나를 지킬 수 있는 건 오로지 나뿐이라는 걸. 나보다 중요한 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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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애가 바닥을 치는 날에는 말이지요? 일단 말을 최대한 아끼고(좋은 말이 나갈리 없음)
조용히 서점으로 향해요. 그리고 아주 옛날옛적부터 존경받는 선생님들의 말씀을 새겨 읽습니다. 문학이든 철학이든 상관 없어요.
아주 본질적인 부분(나자신, 인간, 사랑, 행복 등..)에 의문점이 들거나 내 삶이 모호하게 느껴질 때는 인문, 철학이 많은 도움이 되고요.. 몇백년 전에도 나랑 같은 고민을 했었다니 하고 위로도 되고요(ㅋㅋ) 정확한 답을 얻지 못하더라도 문제에 대해 고민하다보면 자체적으로 정리가 되는 날이 오기도 하고요 예.. 그렇습니다.
���컷 읽다 나와 걸으며 좋아하는 여름맛 뭉게구름도 보고
건강하게 한끼 때우고 나면 다시 괜찮은 내일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답니다~ Ta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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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색을 잘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
주말 밤 줌미팅.. 워크샵 짐싸기.. 한동안 쓰지 않고 살던 육두문자를 자연스레 뱉는 내모습을 아주 오랜만에 마주했다. 아뿔싸 정신 똑바로 차려! 하는 자성과 함께 머리가 지끈거렸다.. 나 또 달릴 때가 왔구나.
한때는 이유도 없이 심장을 뛰게 만들던 이공간도 이제는 더위에 목을 축이러 들어가는 여느 카페의 용도와 같아졌다. 나 확실히 나이 들고 있구나 체감함과 동시에 커피 한 잔을 시켜서 자뻑에 취할 법한 가짜 노동이 아닌 진짜 일을 위한 시간을 보내고 나왔다.
물 한 통만 허용하겠다는 씨네큐브의 운영방식은 어느날은 반갑다가도 허기 진 날엔 유난스럽고 매정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누룽지물도 물이니까 괜찮겠지 잠시 망설였던 나. 영화는 지나간 추억들이 일렁거려 좋은 내용과는 별개로 왠지 모르게 곤혹스럽고 불편한 감정이 들었다. 빔벤더스에 대해 선 잘알지도 못하면서 내 까라는 아닐 것이란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짐자무시랑 이름이 비슷해서 인지.. 실은 짐자무시 영화 조차도 제대로 각잡고 본 적은 없음) 영화 자체로는 기대이상인 부분이 많았다.
친한 후배에게 선물받은 그릇. 그릇의 이가 나갈 정도로 애용중이다. 맛도 포만감도 다른 메뉴들이지만 같은 그릇에 담아 먹는 버릇이 들어서인지 적정량을 정성스레 담아올리고 남김없이 먹어야한다는 강박이 생겼다. 덕분에 매일 저녁 발우공양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든다. 일용할 양식 나마스테..
요즘은 약속 잡는 일을 기피하며 최대한 에너지를 아끼고 있다. 자질구레한 이벤트 없이 보내는 주말이 익숙해지고 있다. 몸과 마음이 넉넉했던 토요일. 북촌길을 정처없이 걷다가 찐더위를 피하고자 무심코 들어간 부디무드라 매장. 홀린듯이 70만원 결제. 내면의 에너지를 아끼며 살지만 어떤 방식으로든 다른 하나는 소진해야 성에 차는 삶의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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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630 Weverse Translations
Jin's Comments 💬 on ARMY's Posts ❇️
💜: It's not long before it's beautiful 🥰, re hobi I have 💜💕☀️☀️☀️☀️ J: 이야 홉아 얼마안남았구먼~ 너도 나와서 열심히해라 나 전역하고 딱 하루쉬었다 (https://weverse.io/bts/fanpost/4-169090660?anchor=4-312426392)
J: Whoo Hob-ah, not much left now~ You should work hard when you're out too I took just one day off to rest after my discharge
💜: 진형 요즘 뭐해요?😭 J: 저 녹음도하고 예능도찍고 군대에서 세운 제 계획 챡착 진행중입니다 최대한 얼굴 많이 비추면서 본업도하기 결과물은 다 몇달뒤에 나가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주쎄용~ (https://weverse.io/bts/fanpost/2-144209362?anchor=2-290056160)
💜: Jin hyung what are you up to these days?😭
J: I'm recording, and filming some variety shows, just ticking off all the things I had planned when I was in the military Focusing on my main job while still showing my face in places as much as I can
The finished products will be out in a couple of months so just wait a little bit longer~*
(T/N: *Said cutely.)
💜: 슈퍼참치 음원 언제 나와영??? J: 지민이 앨범 나와서 일단보류해줘야 매너라고 판단..ㅠㅠ (https://weverse.io/bts/fanpost/3-169092365?anchor=2-290060103)
💜: When will Super Tuna be out on streaming???
J: Jiminie's album's coming out so I decided that postponing it was the only nice thing to do..ㅠㅠ
💜: 배우 진을 기다리고 있어요 ~ 😭🔥 J: 연기할생각은 없어요ㅠㅠ 죄송 (https://weverse.io/bts/fanpost/2-144211247?anchor=2-290060412)
💜: I'm waiting for actor Jin ~ 😭🔥
J: I have no plans of actingㅠㅠ Sorry
Trans cr; Aditi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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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6 MH TALK TOK UPDATE
몬베베들 잘지내구있나여!??
추운게 너무싫었는데 슬슬 따뜻해질것같아요!
어느새 봄이오면 여기서지낸지도 1년이 다되어가네요!
저는 노래연습도하고 군행사도하고 섹소폰도 불고 요즘은 기타도치고 운동도하고 근무도하고 그렇게살고있어요!
멤버들이랑응 자주는아니지만 간간히 연락도하고 최근에는 형원이랑 주말에 전화했어요!
너무 오랜만에 온것같아 미안해요
이제 최대한 몬베베랑 얘기하러올게요!
잘지내고있어요!
(trans.) monbebe are you doing well!??
I'm really hating this cold but I think it's going to get warmer!
it's almost been a year I spent here (military) when spring comes!
These days I practice singing, do military events, play the saxophone, play the guitar, work out, and I've been working and living like this (this whole time)!
It doesn't happen very often, but I do keep in touch with other members (especially) recently. I called Hyungwon last weekend!
I'm sorry because it feels like it's been a long time (since he last wrote on fc)
I'll come back to talk to you monbebes as much as I can!
I've been doing well!
(please credit if you take out my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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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ow is a machine translation of the article into english. If you see any discrepancies lmk and I’ll fix it asap. Thanks everyone for your help and continued patience
Ten Million Downloads for the Photo App 'SODA'… Criticism Over AI Being Out of Control Subsidiary of Naver, Snow, Responds Mechanically to AI-Generated Inappropriate Content
Snow, a subsidiary of Naver and the creator of the camera application 'SODA', has come under fire for generating sexually inappropriate images using its AI editing function. The company has stated that it "cannot 100% control AI-generated content," sparking criticism from experts who argue that commercializing an uncontrollable AI service is irresponsible. SODA is a popular camera app with over 10 million downloads on the Google Play Store.
Ms. G, an office worker, complained in an online messenger conversation with Hankyoreh on the 9th, “I didn't expect to feel shame while using the app. It's so unpleasant and traumatizing.” On the 4th, she applied the 'AI background expansion' feature, a paid service of the Soda app, to her photo. The intention was to correct the photo, which was cropped in the middle of her shoulders, to show her entire upper body, but the AI generated a result that made her appear to be clutching her chest with both hands. The rest of the results were normal, but Ms. G said it was hard to get over the shock of the image she suddenly received while using the app.
In response, Snow explained, “Due to the nature of the service that applied A.I. technology, the result was unexpected.” Snow explained that the AI-generated images are filtered to remove offensive or sexualized images as much as possible before they are finally displayed to the user, but this feature did not work perfectly in G's case.
However, experts argue that the issue is more complex. The core problem lies in the AI image generation engine applied to the SODA app, called 'Stable Diffusion'. Developed primarily by the UK startup Stability AI, it was revealed that this model had included explicit content in its training data. Professor Kim Myung-joo of Seoul Women’s University (Information Security) explained, “Unlike other AI models, Stable Diffusion was designed to generate graphic images and included pornographic content in its training data, which has raised concerns since its release.”
Experts are calling for measures like age restrictions on the app to prevent irresponsible commercialization. At the moment, SODA is rated for use by individuals aged 3 and older. Jang Yeo-gyeong, the director of the Information Rights Research Institute, stated, "Even if it doesn't lead to sexual exploitation, consumers who suffer mental harm from AI tools should be able to hold the companies that release these services accountable. Snow's response that 'current technology can't prevent this' is irresponsible."
In response to The Hankyoreh, a Snow representative said, "All companies utilizing AI are struggling to address issues like this. We are working to enhance the service by strengthening filters to prevent similar cases in the future."
plain text in the original Korean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앱) ‘소다’(SODA)의 인공지능(AI) 편집 기능이 성적 불쾌감을 일으키는 사진을 생성한 사례가 발생한 것에 대해 이 앱을 만든 네이버의 자회사 스노우가 ‘인공지능 생성물을 100% 통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통제할 수 없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상업화한 것에 대해 무책임한 행태라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온다. 소다는 스마트폰 앱 장터인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1000만회 이상 다운로드된 인기 카메라 앱이다.
직장인 ㄱ씨는 9일 한겨레와 온라인 메신저 대화를 통해 “앱을 사용하다 수치심을 느낄 줄 몰랐다. 너무 불쾌하고 정신적 충격이 크다”고 호소했다. 그는 지난 4일 소다 앱의 유료 서비스인 ‘인공지능 배경 확장’ 기능을 자신의 증명사진에 적용했다. 어깨 부분 중간에 잘린 증명사진을 상반신 전체가 나오는 모습으로 보정하려는 의도였는데, 실제 인공지능이 생성한 결과물에선 자신이 가슴을 양손으로 움켜쥐고 있는 듯한 모습이 나왔다. 이 이미지를 제외한 다른 나머지 결과에선 정상적인 사진이 나왔지만, ㄱ씨는 앱을 사용하다 갑자기 받은 이미지의 충격에서 벗어나기 힘들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스노우 쪽은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서비스의 특성상 결과물이 예상치 못한 형태로 구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공지능이 생성한 이미지를 사용자에게 최종적으로 노출하기 전 필터 기술을 통해 모욕적이거나 선정적인 이미지를 최대한 제거하고 있지만, ㄱ씨의 사례에선 이 기능이 완벽하게 작동하지 않았다고도 설명했다.
하지만 문제가 간단치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소다 앱에 적용된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 엔진인 ‘스테이블 디퓨전’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스테이블 디퓨전은 영국 스타트업 ‘스태빌리티 에이아이(AI)’가 개발을 주도한 모델인데, 개발 단계에서 음란물을 학습 데이터에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명주 서울여대 교수(정보보호학)는 “다른 인공지능 모델과 달리 스테이블 디퓨전은 그래픽 이미지를 생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포르��� 영상물을 학습 데이터에 포함했기 때문에 공개될 때부터 많은 우려가 제기됐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소다 앱의 이용자 연령을 제한하는 등의 방식으로 기업의 무책임한 상업화를 막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소다 앱은 3살 이상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장여경 정보인권연구소 상임이사는 “성착취물로 연결되지 않는다고 해도 인공지능 도구로 정신적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이 서비스를 출시한 기업에 대해 최소한의 주의 의무를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며 “‘현재 기술로는 막을 수 없다’는 스노우의 태도는 무책임하다”고 꼬집었다.
스노우 관계자는 한겨레에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모든 회사가 이번과 같은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필터를 더욱 강화하는 등 서비스 고도화를 노력하겠다”고 했다.
#South korea#deepfake crimes#naver#snow app#soda app#Beauty filter app#Ai filter#deepfake ai#stable diff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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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8.19.(토)
그때 순천대 포럼을 참가 하러 사장님을 모시고 갔었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남기지 않겠다.
그리고 사장님과 맥주를 거 하게 먹고 우리 앞에 올 상황을 모르고 우린 맥주를 거나하게 마셨었다.
집에가는 길에 새끼고양이 4~5마리와 어미 고양이를 봤었다. 지난 여름부터 지금까지 1마리라도 잘 살아 있으면 한다.
그녀를 만났다. 더현대를 갔다가. 외삼촌 환갑이라고 간단하게 고기를 먹고 용돈을 드렸다.
그전에 더현대에서 맛난 빵도 먹고 그림도 봤었고.
배 꺼트리려고 한강공원에서 올해 결과를 받았었다.
그 순간 내 등수를 보고 믿을 수가 없어서 가슴이 먿는 줄 알았고 숨이 쉬어지지 않았었다. 기획팀 팀장님 및 선배들에게 보고를 하고 특히 인사팀으로 막 넘어간 우리 누나에게 카톡을 하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쏱아져 나왔다.
그녀와 2020.11. 부터 2023.8까지 약 3년 가까이 많은 일이 있었고 우린 그 우여곡절을 잘 넘기며 왔기에 더욱 그녀를 생각하면 눈물이 났던 거 같다.
여자친구를 늘 배웅하던 바스 정류장에서 그녀가 처음으로 나를 먼저 집에 보냈었다.
나는 일요일날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집에서 잠만 잤었고
월요일날 사장에게 폭언과 욕설과 무지막지한 깨짐을 당했다.
사실 미련한 그전 부서장이 87점 시험지를 73점으로 넣었고 나는 그걸 팀장 몰래 82점까지 끌어 올리려 부단히 노력했다. 0.81점을 벌었으니까 우수등급은 갈 줄 알았는데 그래도 0.41점이 부족했다.
우리 할머니 말씀이 기억난다. 소, 돼지는 미련하면 잡아먹기라도 하지 사람새끼는 잡아 먹지도 못한다고.
그래서 내가 요즘 시설물 보고서를 쓰고 있다. 그리고 지난 평가 분석 보고서를 쓸려고 한다.
이게 여기서 마지막과업이 되기전에 최대한 내 역량을 다 쏟아 놓고 넘어가고 싶다.
물론 여기 남아도 좋다만, 약을 먹으며 몸과 마음을 견디면서 일을 언제까지 잡을 필요가 있을까 싶다.
2023.10.28.
10월이 훌쩍 지나간다, 가을도 성큼 다가오고 겨울이 또 올 것이다. 이렇게 시간이 잘 지나가는지 모르겠다.
남눈물에 눈물나면 내 눈에 피눈물이 나는 건 당연한 이치다.
내 눈물 값을 난 분명히 받아 낼 거다.
아니, 신이 있다면 내 눈물 값은 쳐줄 거라 굳게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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