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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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거나 나쁜 동재] 이준혁vs박성웅, 진흙탕 싸움의 시작!ㅣ메인 예고ㅣ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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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분제도 개정과 노후 재산 정리(2306)
유류분 제도 개정의 의미 유류분이란 재산을 물려주는 사람(피상속인)이 상속받을 권리를 가진 유족(상속인)에게 재산을 물려주지 않을 경우에 법으로 일정한 재산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 고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법에 따라 유류분 권리자가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유산 비율이 유류분이다. 이 제도는 고인이 재산 전부를 타인에게 유증하면 유족이 가정생활을 보장할 수 없게 될 우려가 있으므로 고인의 뜻과 상관없이 유족 보호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하지만 유족이기에 무조건 유류분 상속을 받는 것은 고인의 의사에 부합하지 않고 합리적인 재산 처분이 아니다. 유류분 소송은 2012년 590건이었으나 2023년에는 2035건으로 3배 이상 증가하여 재산 분쟁으로 가족이 남남으로 전락하고 가족의 정을 끊기도 한다. 돈이 인간을 타락시켜 ‘돈이 피보다 진하다’는 말이 실감 난다. 형제들의 도움 없이 노환의 부모를 모시고 살았던 막내는 큰 주택을 상속 받았지만 상속에서 제외된 형제들에 의해 유류분 청구 소송을 당한다. 부모를 전혀 돌보지 않았던 불효자의 재산 욕심으로 착한 효자는 곤욕을 치르며 법적 분쟁에 휘말린다. 또 부모를 힘껏 도와 가산을 크게 일으킨 자식에게 배려한 부모의 응분의 대���를 시기하는 다른 형제는 불만의 상속 소송을 제기한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고 배고픈 것은 참아도 배 아픈 것은 참지 못한다. 연예인 구하라 생모가 제기한 상속소송에서 보듯이 수십 년간 어머니의 정을 끊고 지낸 친모가 갑자기 나타나 자식이 남긴 유산의 청구권을 행사한다. 한편 우리 법은 상속에서 혼외자를 차별하지 않는다. 숨겨진 혼외자는 생부를 상대로 유류분 소송을 제기하여 가족사가 밟혀지며 혈윤의 맺힌 한을 풀기도 한다. 이렇듯 패륜적 자녀와 부모의 돈 욕심이 인륜을 저버린 추악한 꼴을 서슴없이 보인다. 고인의 명백한 유언이 없이 남긴 재산 분쟁으로 가족 간의 진흙탕 싸움이 발생해 고인을 욕되게 한다. 유산 때문에 이처럼 가족이 만신창이가 되는 것을 고인은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부모를 정성껏 모시거나 재산 형성에 기여한 자녀는 상속에서 혜택을 주는 것은 고인의 뜻일 분 아니라 우리가 지켜야 할 미풍양속이다. 착한 효자는 유산을 받고 괘씸한 불효자나 유족은 유산에서 제외하는 것은 아름다운 가족 공동체와 사회 정의를 위해 필요하다. 고인을 악의적으로 유기ㆍ학대하는 패륜적 상속인에게 유류분을 인정하는 것은 국민의 법 감정과 상식에 어긋나고 부모를 오래 부양하거나 재산 형성에 기여한 자녀는 상속에서 혜택을 주는 것이 합리적이고 필요하다는 것이 헌법재판소의 판단이다. 로마법에서 유래한 유류분 제도는 주요 선진국에서도 운영하고 있으나 형제자매에게는 유류분 청구권을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독일, 일본). 헌법재판소는 피상속인의 형제자매의 유류분(민법 제1112조4호)을 위헌 결정의 무효로 폐지하였고, 유류분의 대상자와 비율에 관한 사항(민법 제1112조 1-3항, 제1118조)은 헌법불합치 결정을 하고 2025년 12월 말까지 국회가 개정하라고 하였다. *노후의 재산 정리 셰익스피어의 “소유욕은 모래밭을 옥토로 만든다” 는 말이 뜻하듯, 재산은 평생 피땀 흘려 이룩한 대가이자 영광이고 삶을 위한 필수품이다. 하지만 재산은 언젠가는 자신의 소유를 떠나 증여나 상속의 대상이 되고, 자녀들은 부모의 재산은 자기 몫이라고 생각한다. 생애의 3분의 1의 기간을 부모의 보살핌을 받는 동물은 사람 이외는 없다. 결혼 후에도 부모의 뒷바라지를 당연한 책임과 희생으로 알고, 부모는 봉의 대상으로 착각한다. 자식 세대는 부모 보다 자유롭고 부유한 시대에 익숙해 있어, 부모의 절제와 내핍 생활을 알려고 하지 않는다. 부모는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줄 의무가 없으므로 부모 재산의 미��을 갖지 않도록 독립심을 키우는 것이 가정교육의 필수다. 우리나라는 상속세와 증여세가 최저 10%에서 최고 50%인 높은 세율이고, 상속권자가 없으면 상속재산은 국고에 귀속한다. 재산을 모으는데 급급하다가 쓰지 못하고 떠나면 공짜로 얻는 사람은 따로 있고, 재산은 가족 불화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 재산은 많을수록 자식들의 욕심과 갈등이 커지는 독(毒)이 되기에 재산을 이룩한 부모가 가산의 가치를 보존하고 가족의 화목을 위해 생전에 재산 정리가 필요하다. 재산 분배를 안 하면 저주 받아 죽고, 반만 주면 쫄려 죽고, 다 주면 굶어 죽는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듯, 자식들의 물욕이 가족 관계를 흔들고 부모에게 스트레스를 준다. 아들은 큰 도둑이고, 딸은 예쁜 도둑, 며느리는 좀도둑, 손자는 한통속이 되니, 재산 앞에서는 부모자식도 남남이다. 자식에게 모든 재산을 물리고 의지하는 것은 순진하고 어리석은 짓이다. 늙어 쇠진하면 돈에 의탁하는 것이 노후다. “돈 없이 젊은 시절을 보낼 수는 있지만, 돈 없이 노후를 보낼 수는 없다”고 극작가 윌리암스는 말했다. 늙어서 돈은 신분이고 생명과 같다. 자식 농사가 노후 보험인 시대는 지나갔다. 가족의 개념도, 효의 의미도 희미해지고 있어, 노후 대책 없는 노부모는 자녀에게 부담만 주는 천대꾸러기 신세가 된다. 핵가족과 가족 각자 도생의 시대에서 부모도 경제력이 있어야 자녀에게 공경 받고, 당당해야 홀대 ��지 않는 야박한 세태이다. 노년은 생애의 3분의 1 이상의 긴 기간을 거의 무위도식의 생활로 고독과 소외, 질병과 가난에 시달린다. 누구도 노쇠한 부모의 아픔을 대신할 수 없고, 스스로 감내하여야 하는 고달픈 노후다. 늙으면 사람의 존재와 행복은 재산보다 건강이 결정한다. 건강이 행복이고, 힘이고, 자산이다. 건강할 때 후회 없도록 하고 싶은 일에 재산을 쓰고, 나머지는 유언으로 남기는 것이 현명하다. 개같이 벌었어도 정승같이 쓰면 빛이 나는 것이 금전이기에, 재산 정리로써 존경 받아야 한다. 유언은 자유이며, 17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언제든지 변경ㆍ철회 할 수 있으나 자필증서ㆍ녹음ㆍ공정증서ㆍ비밀증서ㆍ구수증서 등의 엄격한 법적 형식을 요구한다. 유언은 죽은 후 본인의 의사로서 우선적으로 보장 받는다. 신변과 재산을 정리하여 마음을 비우고 홀가분한 여생을 즐기기 위해 유언장과 함께 사전 연명의료 의향서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노후에는 미래가 없다는 선언�� 받고 한시적인 덤으로 살아간다는 겸허한 자세를 가져야, 마음의 평화를 이룰 수 있다. 늙으면 마음 편한 것이 제일의 행복이고 간절한 바람이다. 인생의 만족은 없어도 후회는 남기지 말아야 한다. 마음의 빚이나 응어리는 풀고, 그리움과 감동을 남기고 떠나는 것이 미련 없는 멋진 삶이고 행복한 삶이다. 행복은 감사하는 것이고, 욕심을 억제하고 스스로 만족하는 마음 먹기에 있다.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금전이 아니라 마음씨이다. 행복에 이르는 길은 우리를 얽매는 '가짐과 채움의 욕심'이 아니라,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비움과 베풂의 사랑'에 있다. 재산은 필요하지만, 행복하게 해 주는 만능이 아니다. 내가 살아있을 때 세상도 재산도 존재하고, 떠나면 아무것도 없다. 벌거숭이로 세상에 왔다가 벌거숭이로 떠나는 인생에게, 재산은 삶의 전부가 아니며, 한 낱 과욕이고 잠시의 호사이다. 늙어서 재산에 집착하는 것은 실패한 노년이고, 부끄러운 삶이다. 5/27/2024/hwanshikkim.tumblr.com/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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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대증원 백지화해야 협상"…의정 갈등 평행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전체기사
04-25 20:53경찰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관련 인천지검 압수수색
04-25 20:17폴킴, 9년 교제 연인과 결혼…"힘들 때 괜찮다고 말해주는 사람"
04-25 19:37"민희진 배임 고발" vs "하이브, 빨아먹고 배신"…진흙탕 폭로전(종합2보)
04-25 18:26KBS 2TV, 5월 신규 프로그램 다섯 건…"재도약의 시간"
04-25 18:07"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종합)
04-25 16:59민희진 "하이브가 나를 배신…실컷 뽑아 먹고 찍어누르려 해"(종합)
04-25 15:44민희진 "하이브가 날 배신…실컷 뽑아 먹고 찍어누르려 해"
04-25 14:37방송작가유니온, 금융산업공익재단과 미디어 비정규직 지원사업
04-25 14:16"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04-25 13:24김윤아, 정규 5집 '관능소설' 발표…8년만의 솔로 앨범
04-25 11:43하이브서 '제2의 피프티' 노렸나…'민희진의 난' 내막은
04-25 11:40'더시즌즈' 웨이브 누적 시청자 최다 MC는 악뮤
04-25 11:35[부고] 홍성우(닥터조물주 비뇨의학과의원 대표원장)씨 장인상
04-25 10:48[영상] 하이브, 민희진 오늘 고발…'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물증도 확보
04-25 10:35'범죄도시 4' 개봉 이틀째에 100만 돌파…'천만 흥행' 질주시작(종합)
04-25 10:31보은 영화관 누적관객 7만4천명…"작은 영화관 드믄 성공 사례"
04-25 10:23KBS 새 예능 '최수종의 여행사담' 30일 첫 방송
04-25 10:21초등학교 교사가 떠올린 스위프트…"늘 시를 쓰는 아이였다"
04-25 10:05골목에서 즐기는 전주국제영화제…영화 14편·공연 무료로
04-25 09:51[게시판] 한국외대 일본연구소 '2024 일본 서벌턴 영화제'
04-25 09:46조세호 "올해 10월 결혼"…'유퀴즈' 녹화 현장서 발표
04-25 09:12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개막…43개국 136편 상영
04-25 08:59'사랑사랑누가∼' 작곡·'여행스케치1집' 연출…박동률씨 별세
04-25 08:42하이브, 민희진 고발…'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대화록 확보(종합)
04-25 08:10하이브, 민희진 고발키로…"경영권 탈취 계획 수립 구체적 사실 확인"
사건 최초 보도한 언론사도 강제수사…檢 수사관 공무상비밀누설 입건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숨진 배우 이선균(48) 씨의 수사 정보 유...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가수 폴킴이 9년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한다고 25일 밝혔다. 폴킴은 이날 오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알렸다. ...
'눈물·비속어' 2시간 넘게 회견 …방시혁 "에스파 밟을 수 있죠" 카톡 폭로 "뉴진스와 ��의 관계는 상상 이상…울거나 영상통화 해주기도"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황재하 기자...
유재석의 '싱크로 유'·오디션 프로그램 'MA1' 등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KBS는 25�� 여의도 신관에서 신규 프로그램 라인업 설명회를 열어 올해 5월부터 2TV...
'사생활 관련 일부 내용 삭제해야' 1심 판단 유지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배우 백윤식 씨가 전 연인이 펴낸 에세이 출판을 금지해 달라고 소송을 내 1·2심 모두 일...
두시간 넘게 기자회견 열고 하이브 주장에 반박 "경영권 찬탈 계획 의도도, 실행한 적도 없다…배임은 오히려 하이브" 주주간 계약 협상 과정에서 카톡 내용 나와…"뉴진스 부모들도 불만 많아...
기자회견 열고 하이브 주장에 반박…"경영권 찬탈 계획 의도도, 실행한 적도 없다" "배임은 오히려 하이브, 나는 일 열심히 한 죄뿐"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작가지부(방송작가 유니온)는 금융산업공익재단과 함께 미디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창작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생활 관련 일부 내용 삭제해야' 1심 판단 유지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배우 백윤식 씨가 전 연인이 펴낸 에세이 출판을 금지해 달라고 소송을 내 1·2심 모두 일...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밴드 자우림의 김윤아가 25일 솔로 정규 5집 '관능소설'을 발표했다고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김윤아가 솔로 앨범을 낸...
현금 마련→뉴진스 이적→어도어 매각 모의 정황…'아일릿 카피'는 명분이었나 하이브, 민희진 치고 뉴진스는 보호 '투트랙'…멀티 레이블 전략 유지될 듯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
시청 시간 가장 긴 MC는 이효리…최정훈은 젊은층에 인기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시즌제 음악 토크 프로그램 '더 시즌즈'의 역대 MC 가운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
▲ 이면진(향년 75)씨 별세, 정파열씨 남편상, 이종혁(포틴스코리아 대표이사)·이윤정(제이앤제이브로홀딩스 대표이사)씨 부친상, 서혜원(두산매거진 부장)씨 시부상, 홍성우(닥터조물주 비뇨의학과의원 대표원장)...
(서울=연합뉴스) 하이브가 자회사이며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등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25일 수사기관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이브는 지난 ...
시리즈 내 최고 오프닝 스코어…'천만 영화' 기대감 고조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일에 82만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흥...
저렴한 관람료에도 이익 실현, 군청 재정에 도움 (보은=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보은의 작은 영화관인 보은영화관 누적 관객이 3년 만에 7만4천명을 넘어섰다. ...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배우 최수종이 새 여행 예능 프로그램 '최수종의 여행사담'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최수종 측 관계자는 25일 "이달 30일 오후 8시 5...
"사람들 끌리게 하는 게 자질…집중력 잃은 적 없어" 초등학교 시절 교사 2명, 인터뷰서 밝혀…"자랑스러워"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인기 절정의 팝스타 ...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5월 1∼10일) 전주영화의 거리 일대 골목에서 무료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25일 전주국제영화제 ...
▲ 한국외대 일본연구소는 5월 한 달간 '2024 일본 서벌턴 영화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영화제는 내달 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한국외대 도서관 5층 휠라아쿠쉬네...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방송인 조세호가 올해 10월 20일 결혼한다. 25일 방송가에 따르면 조세호는 전날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
오후 7시 영화의전당서 개막식…올해 주빈국 이탈리아 단편 특별상영 30일 폐막식서 4개 부문 수상작 12편 발표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
(서울=연합뉴스) 이충원 기자 = 가수 남궁옥분을 일약 스타덤에 올린 노래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를 작곡한 박동률씨가 24일 0시28분께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
중간 감사 결과 발표…"경영권 탈취 계획 수립 구체적 사실 확인" 뉴진스 계약 해지 논의 물증도 확보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하이브가 자회사이며 뉴진스 소속사인 ...
중간 감사 결과 발표…뉴진스 계약 해지 논의 물증 확보 대화록에 '어도어를 빈 껍데기로 만들어서 데리고 나간다' 등 담겨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하이브가 뉴진스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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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매립지 두고 갯벌 메워…
1846억 쓰고도 ‘진흙탕
야영장’
^^
문재빨갱과
전라도가 똥은
다 싸지르고 다른 진정한
대한민국이 다 뒷처리 하는데
오히려
똥 싼 놈들이
더럽다고 적반하장으로
덤벼드는 꼬라지가 또 다시 반복
되는 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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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y | Agust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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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ify | Lyric Video
Album: D-DAY (2023)
Lyrics:
[Chorus]
Future's gonna be okay (Okay) Okay, okay, look at the mirror & I see no pain (No pain) I'd die for real 'til the D-Day But it's gonna be okay (Okay) Time for some paycheck & I'm ridin' downtown Switch (Switch) over, (Over) time tickin' & over (Woo-ooh) Future's gonna be okay (Okay) Okay, okay, look at the mirror & I see no pain (No pain) I'd die for real, I see karma gon' be comin' back for me Time for some paycheck & I'm ridin' downtown Switch (Switch) over, (Over) time tickin' & over (Woo-ooh)
[Verse 1]
D-Day's coming, it's a fucking good day (Woo)
이날을 위해서 여지껏 미로를 거닌듯해 (Woo) It’s like I’ve walked through the maze until today for this day (Woo)
어쩌면 어리숙했던 지난날은 이제 over (Yeah, yeah, yeah, oh, yeah) Those days of perhaps being naive are now over (Yeah, yeah, yeah, oh, yeah)
다시 태어날 우릴 위해 축배를 다시금 들어 (Yeah) Let’s toast again for the us that will be reborn (Yeah)
미움이 가득한 세상에 증오는 In a world full of hatred, loathing is
더더욱 불필요하네 (Okay) Increasingly unnecessary
연꽃은 진흙탕 속에서도 찬란하게 꽃피우기에 Because lotus flowers bloom beautifully even in the mire
아등바등 남과 비교 열등감 자기혐오 Struggling; comparing yourself to others, inferiority complex, self-hatred
이런 것들로 향해 오늘부로 총구를 겨눠 (Yeah, yeah, yeah) Let’s aim the muzzle at these things as of today (Yeah, yeah, yeah)
당신은 무엇인가? 한계 따윈 부셔내 인마 What is it you are? Crush limitations & the like, punk
과거를 후회 말고 미래를 두려워하지 마 인마 Don’t regret the past & don’t fear the future, punk
피할 수 없음 맞고 충분히 아프고 말길, yeah If it’s unavoidable, I hope you sufficiently suffer through it, yeah
괜히 상처를 헤집으면서 While needlessly digging up wounds,
흉터를 키우질 말길, yeah (Woo-ooh) I hope you don’t develop scars, yeah (Woo-ooh)
[Pre-Chorus]
I can't remember, yeah I can't remember, yeah I can't remember, yeah Don't say no more (Yeah, yeah, yeah) I can't remember, yeah I can't remember, yeah Switch over, time tickin' & over
[Chorus]
Future's gonna be okay (Okay) Okay, okay, look at the mirror & I see no pain (Yeah, yeah, yeah) I'd die for real 'til the D-Day But it's gonna be okay (Okay) Time for some paycheck & I'm ridin' downtown Switch (Switch) over, (Over) time tickin' & over (Woo-ooh) Future's gonna be okay (Okay) Okay, okay, look at the mirror & I see no pain (No pain, no pain) I'd die for real, I see karma gon' be comin' back for me (Back for me) Time for some paycheck & I'm ridin' downtown (Woo) Switch (Switch) over, (Over) time tickin' & over (Oh)
[Verse 2]
D-Day's coming 금지된 것들로부터 D-Day’s coming, starting from the prohibited things
해방됨과 동시에 당신의 뉴 챕터를 열어 Open up your new chapter as soon as you’re emancipated
고여 있기엔 우리는 여전히 젊고도 어려 We’re still too young & little to stay stagnant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위한 최소의 노력 (Yeah, yeah, yeah) A minimum effort made for the sake of a today that’s better than yesterday (Yeah, yeah, yeah)
당신은 무엇인가? 한계 따윈 없는 거야 인마 What is it you are? Limitations & the like don’t exist, punk
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먼 얘기 The past has passed, the future is a faraway tale
뭘 두려워해 인마 (So) What are you afraid of, punk?
과거는 과거일 뿐 (Yeah) 현재는 현재일 뿐 (Yeah) The past is just the past (Yeah) The present is just the present (Yeah)
미래는 미래일 뿐 The future’s just the future
과한 의미 부연 힘들어 십중팔구 (Oh, yeah) Expanding upon it by attaching excessive meaning to it makes it hard [for you] most of the time (Oh, yeah)
오늘부로 미로를 지나 새로운 시작을 시작 As of today, pass the maze & start a new beginning
증오로 뒤덮인 세상에 다시 연꽃이 핀다 (Okay, okay, okay) In a world shrouded in loathing, lotus flowers bloom again (Okay, okay, okay)
그래 D-Day's coming (Coming) 당당히 가슴을 펴길, yeah That’s right, D-Day’s coming (Coming) I hope you boldly square your shoulders, yeah
증명은 당신 몫이니 부디 증명해 내길, yeah (Yeah, yeah, woo-ooh) It’s up to you to prove it, so I really hope you end up doing so, yeah (Yeah, yeah, woo-ooh)
[Pre-Chorus]
I can't remember, yeah I can't remember, yeah I can't remember, yeah Don't say no more (Yeah, yeah, yeah) I can't remember, yeah I can't remember, yeah Switch over, time tickin' & over
[Chorus]
Future's gonna be okay (Okay) Okay, okay, look at the mirror & I see no pain (Yeah, yeah, yeah) I'd die for real 'til the D-Day But it's gonna be okay (Okay) Time for some paycheck & I'm ridin' downtown Switch (Switch) over, (Over) time tickin' & over (Woo-ooh) Future's gonna be okay (Okay) Okay, okay, look at the mirror & I see no pain (No pain) I'd die for real, I see karma gon' be comin' back for me (Back for me) Time for some paycheck & I'm ridin' downtown (Woo) Switch (Switch) over, (Over) time tickin' & over (Woo-ooh)
This is a reminder to please refrain from using my translations without credit & to keep in mind that i sometimes edit them so it’s better to refer to my blog posts anyway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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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gooin] 💡 <B movie> Original Sound Track ⠀⠀⠀⠀⠀⠀⠀⠀⠀⠀⠀⠀⠀⠀⠀⠀ 1. 쿠세 (Feat. ?, ?) 2. 지종팔 3. 주성치 (Feat. ?) 4. 진흙탕 (Feat. ?) *Title 5. Interlude 6. 착해지고 싶어 (Feat. ?) 7. 극적인 (Feat. ?) ⠀⠀⠀⠀⠀⠀⠀⠀⠀⠀⠀⠀⠀⠀⠀⠀ 2019.02.22. 6pm 대.공.개 🎧 _ #지구인 #Geegooin #Bmovie #190222_6pm #쿠세 #지종팔 #주성치 #진흙탕 #Interlude #착해지고싶어 #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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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이지 (Part 2)
4. 이지(YEEZY)
Part 1 (1) 미니멀리스트로 변신한 칸예 웨스트 (2) 이지의 탄생과 전개 (3) 이지 대란 (4) 시그니처 스타일
Part 2 (5) 이지 부스트 (6) 바람 잘 날 없는 이지? (7) 이지가 꿈꾸는 미래 세계
ARCHIVE: 이지 (Part 1)
(5) 이지 부스트
칸예 웨스트의 이지 부스트는 프리미엄 스니커의 생태계에 선두주자라 할 수 있다. 전설적인 인기를 누린 기존 신발들과 마찬가지로 가격 폭등의 수순을 밟았다. 칸예는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이지 스니커는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스트리트 패션 문화에서 스니커즈는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누군가 에어 조던의 희귀 모델을 신고 있다면 그 사람은 그걸 소유하고 있다는 것 자체로 멋져 보인다. 그래서 컬렉터들과 리셀러들이 존재하는 것이고 그들이 시장을 키우고 새로운 멋을 만들어낸다. 과거 스니커즈의 모델들은 주로 스포츠 스타였다. 하지만 2009년, 나이키는 힙합 뮤지션인 카니예 웨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에어 이지라는 슈즈 라인을 선보였다. 이 새로운 운동화는 프리미엄 스니커즈의 생태계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칸예는 아디다스와 새로운 브랜드를 전개하며 2015년, 이지 스니커의 첫 제품인 이지 750 부스트 라이트 브라운 컬러를 발매한다. 발매 수량은 9천 켤레였고 예약을 한 사람들만 뉴욕에서 아디다스 스마트폰 앱으로 살 수 있었다. 아디다스는 이 협업을 시작으로 나이키가 중심을 이루고 있던 리셀링 마켓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렇게 아디다스의 매출과 주가는 폭등했다.
2016년 출시된 이지 부스트 350 V2 '벨루가 / 솔라 레드' 시리즈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색상에서도 또 다른 진화를 드러냈다. V1 시리즈의 견고한 디자인 기반 위에 니트 소재 갑피를 더해 V2 시리즈를 완성했다. 뒤꿈치에 달린 끈도 이때부터 사라졌다. 이지 부스트 350 V2 라인업은 이지의 고유한 유산 중 가장 주목할 만한 피스로 자리 잡았다.
이지 부스트 350 V2는 2016년 첫 번째 컬러웨이 ‘벨루가’ 출시 이후로 프라임 니트 소재로 제작된 어퍼, 컬러풀한 측면의 스트라이프, 굴곡지고 둥근 형태의 부스트 미드솔과 같은 디자인을 고수해왔다. 이후 새로운 컬렉션 ‘모노 팩’이 공개됐는데 ‘모노 팩’에 포함된 4종의 스니커는 조금 다르다. 어퍼에는 프라임니트 대신 반투명한 메쉬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측면 스트라이프에는 단 한 가지의 컬러만이 활용됐다. 갑피 또한 ‘모노 미스트’, ‘모노 신더’, ‘모노 클레이’, ‘모노 아이스’ 등의 컬러웨이명에 맞춘 솔리드 컬러가 칠해졌으며 그 아래로는 사람의 갈비뼈를 연상케 하는 플라스틱 케이지가 삽입되었다.
칸예 웨스트는 이지 부스트 700 V2 '지오드(Geode)' 출시를 기념하여 아디다스와 미국 전역에서 팝업 스토어를 개최하기도 했다. 해당 팝업에서는 지오드 스니커가 판매되며, 킴 카다시안을 비롯한 칸예의 가족들이 함께 스토어를 꾸몄다. 행사의 판매로 인한 모든 수익금은 정신 건강 자선 단체인 나미(NAMI : Nation Intelligence on Mental Illness)에 기부됐다.
패션계의 칸예 웨스트의 영향력을 부인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손꼽는 패셔니스타, 트렌드세터로서 그가 입는 새로운 아이템들은 항상 화제가 된다. 50 센트(50 Cent)에게 노숙자 룩이라며 비판받은 칸예의 데일리 룩이 네티즌들의 도마 위에 다시 한번 오른 일화를 보면 흥미롭다. 칸예의 일상복에서 포착된 스니커를 많은 이들이 새로운 이지 라인으로 추측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모델과는 큰 차이를 보이는 디자인에 팬들이 당혹스러움을 표하고 있다. 공개된 신발은 삭 러너 스타일의 실루엣에 발과 밀착시킨 듯한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칸예 웨스트는 미국 경제전문 매체 패스트 컴퍼니에서 주최하는 <패스트 컴퍼니 이노베이션 페스티벌>에서 새로운 이지 모델을 공개했는데. SNS상에서 '폼 러너'로 알려진 바로 그 제품이었다. 해당 슈즈의 정확한 모델명은 이지 클로그로 솔의 일부분이 화학 제품 대신 다시마, 미역 등 해양 조류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칸예 웨스트는 지속 가능한 패션 브랜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지 본사를 와이오밍 목장으로 옮겨 앞으로는 그곳에서 제품을 생산할 것이라 밝혔다.
더불어 공개된 새로운 슈즈 라인업은 이지 부스트로 대표되는 캐주얼 스니커가 아닌 슬라이드군이다. 2019년 12월 공개된 본, 레진 색상에 어스 브라운, 데저트 샌드 컬러가 추가됐다. EVA 폼으로 제작된 매끄러운 소재의 어퍼와 톱니바퀴 아웃솔이 특징이다. 가격은 성인용 약 6만 7천 원, 어린이용 약 5만 5천 원, 유아용 약 4만 2천 원이다.
2021년 공개된 데저트 부츠의 새로운 컬러웨이 ‘토프 블루’도 눈에 띄는데, 이지 데저트 부츠는 지난 2018년 최초 공개돼 2019년 9월 공식 출시된 모델이다. 어퍼에는 스웨이드, 메쉬, 가죽이 혼용되었으며 솔에는 청키한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당시 공개된 ‘솔트’, ‘록’, ‘오일’은 각각 모델명에 어울리는 솔리드 컬러가 칠해진 점 또한 특징이다. ‘토프 블루’는 어퍼에는 브라운 기반의 컬러가 토캠, 오버레이 등에 톤온톤으로 칠해졌으며 솔에는 이와 상반되는 블루 컬러가, 슈레이스에는 어퍼와 유사한 톤의 카키 컬러가 적용됐다. 가격은 2백 달러, 한화 약 22만 원이다. 칸예는 이지 브랜드내에서도 스니커 라인에 특��� 힘을 쏟았다. 신발 제품군은 계속해서 다양화되고 있고 새롭게 변화 중이다. 앞으로 공개될 차세대 이지 부스트는 어떤 모습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6) 바람 잘 날 없는 이지?
시대를 관통하는 브랜드에게 잡음은 필요불가결한 요소일까? 칸예의 이지도 높아지는 인기와 관심만큼 다양한 구설에 휩싸였다. 2018년 이지 시즌 6 컬렉션의 공개를 앞두고 프로모션이 한창인 가운데, 해당 캠페인이 문제가 된 것. 바로 패션, 비즈니스와 법의 관계를 주제로 다루고 있는 웹진 <The Fashion Law>에서 이지 시즌 6의 캠페인이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킴 카다시안, 패리스 힐튼(Paris Hilton) 등,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이지 시즌 6의 제품을 입고 파파라치 컷의 형태로 촬영한 인스타그램용 이미지가 연방거래위원회(FTC)의 법에 위반된다는 것이다.
이유인즉슨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에 비용을 지급한 경우 해시태그(#ad)와 함께 그 이유를 설명해야 하고, 이는 소비자가 해당 게시물이 상업성을 띤 광고인지 아닌지를 파악하는데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다. <The Fashion Law>의 편집장 줄리 제브로(Julie Zerbo)는 이러한 이유를 들며 대부분 소비자가 그것을 광고로 간주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셀러브리티들이 이지의 의류를 무료로 협찬받았는지 비용을 지급했는지도 불명확하다는 것 또한 문제 삼았다.
또한, 칸예의 이지는 법적 문제에 휘말리기도 했는데 그 중, 원단 업체 토키 센 아이(Toki Sen-I Co.)와 법정 공방이 유명하다. 토키 센 아이는 칸예가 53,000야�� 양털 직물 주문에 대해 624,051달러(한화 약 7억 4천만 원)를 지불하지 않았다고 계속해서 주장했다. 그들은 상당 기간 칸예에게 다양한 지급 방법을 안내했지만 대금을 수령하지 못했다고 한다. 반면 이지는 토키 센 아이 측이 약속한 대로 제품을 제공하지 않았으므로, 직물과 그 보관 비용에 대한 비용을 지불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은 2019년 6월, 원고의 부실한 자료를 근거로 이지팀을 지지하는 평결이 내려지며 마무리될 것 같았으나, 토키 센 아이가 다시 한번 제소를 신청했다.
2019년 1월부터 시작된 둘의 마찰은, 칸예 웨스트의 페이퍼 컴퍼니 의혹, 사기 혐의 등이 붉어지며 진흙탕 싸움으로 번졌다. 해당 사건은 2015년부터 시작한 둘의 비즈니스 중 2018년 6월에 대한 주문분이다. 이후 2020년 3월, 토키 센 아이가 사건을 취하하며 일단락됐다. 칸예 웨스트의 법률대리인은 "토키 센 아이가 주장한 위반한 계약이라는 것은 확인된 바 없으며, 이행의 조건에 관한 주장이 모호해 이를 구체적으로 증명하지 못했고, 원고 측이 사기성 의도 역시 밝혀내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칸예의 이지는 토키 센 아이와의 법정 싸움을 마무리 지은 후, 또 다른 소송에 휘말렸다. 콜로라도에 위치한 회사 백본 PLC(Backbone PLC)가 이지 어패럴을 상대로 소프트웨어 사용료 미지급 소를 제기한 것. 백본 PLC는 의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을 관리할 수 있는 툴을 제작하는 곳이다. 백본 PLC의 핵심 고객으로는 키스(KITH), 아웃도어 보이스(Outdoor Voices), 모바도(Movado) 등이 있다.
백본 PLC는 소프트웨어의 지속적인 사용에 대해 이지가 약 1억 5천만 원의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았으며, 2019년 9월부터 지급을 중단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백본 PLC 관계자는 추가 증거자료를 더 보강해 법원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지의 웹 숍, 이지 서플라이가 '가장 나쁜 웹 숍'으로 평가된 것도 패션계의 큰 이슈였다. 고객 중 91%가 구매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것. NBC는 2018년 12월, 수백 명의 고객들이 이지 서플라이를 상대로 컴플레인을 제기하였고, 그 내용은 그들이 주문한 제품을 받지 못하였다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공정 거래를 위한 생산자 단체인 거래 개선 협회(Better Business Bureau)에도 이지 서플라이를 대상으로 2018년 10월, 11월 189건의 불만 사항이 접수되었으며, 해당 연도에만 700건 이상의 컴플레인이 제기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도 개선되지 않은 시스템으로 많은 구매자가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대한 문제 해결책을 공유하자고 주장하는 고객들이 SNS를 이용해 다양하게 소통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8년 칸예가 공개한 스케치는 표절 논란까지 불러일으켰다. 당시 지방시 소속인 전 나이키 디자이너 토니 스팩맨(Tony Spackman)에 칸예가 10년 된 나이키 스케치를 베껴, 포토샵으로 날짜를 제거하고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는 것이다.
(7) 이지가 꿈꾸는 미래 세계
2018년, 칸예 웨스트가 이지 스니커의 조력자로 새로운 인물을 찍었다. 그 주인공은 나이키 에어 맥스 97과 리복(Reebok) 아즈텍을 디자인한 크리스티앙 트레저(Christian Tresser). 칸예가 남긴 트윗에서 그와 이지 700 VX 버전을 제작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직 트레저가 팀에 합류한 것인지 단발적 콜라보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재 이지 디자인 디렉터인 스티븐 스미스(Steven Smith)와 비슷한 행보로 추측하고 있다. (스티븐은 리복의 인스타 펌프 퓨리와 뉴발란스(New Balance)의 1500 슈즈를 담당했다)
2020년 6월에는 이지를 온라인에서 직접 입어 볼 수 있는 새로운 이지 서플라이 웹사이트가 공개됐다.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닉 나이트(Nick Knight)와의 협업 다큐를 통해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 다양한 기능과 콘셉이 추가된 이지 서플라이 웹사이트가 등장한다.
3D로 재설계된 이지 서플라이는 제품들을 착용해보며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모델의 식성과 배경 정보 등도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닉 나이트는 "인간은 모든 매체에 예술을 창조했지만, 인터넷은 예외였어요. 왜 인터넷에선 위대한 예술이 나오면 안 되죠?"라고 포부를 밝혔다.
칸예는 이지 본사를 캘리포니아 칼라바사스에서 와이오밍에 있는 그의 토지로 이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와이오밍주에 두 번째 목장을 구매한 칸예 웨스트가 이지 연구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칸예는 샘플 공장을 착공할 곳으로 와이오밍의 노스 인더스트리얼 파크에 위치한 코디 지역을 선택했다. 지역 매체 <코디 엔터프라이즈>는 도시 계획 지정위원들이 12월 17일, 현장 계획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이지 샘플 연구소는 10~20명의 직원이 1월 말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관계자들은 웨스트의 새로운 타운이 긍정적 외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의류 제조 업체를 넘어 다른 벤처 사업으로 확장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WWD>는 칸예의 행보가 케링(Kering)과 LVMH의 성장과 유사하다며 의류 제조 업체를 넘어 다른 벤처 사업으로 확대하리리라 예측했다.
이지 캠퍼스 건립은 빛의 마술사, 우주 카우보이라고 불리는 설치 미술가 제임스 터렐 (James Turrell)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악셀 베르보트(Axel Vervoordt), 건축가 클라우디오 실베스트린(Claudio Silvestrin)과 협력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지 캠퍼스를 위해 부지를 찾던 중, 와이오밍의 전경을 본 순간 딱 이곳이라고 생각했어요. 인간의 잠재력을 극대화 할 수 있게 하는 것, 인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것이 저의 목표에요."
또한, 일체형 실루엣이 특징인 이지 슬라이드, 해조류 등의 천연 재료로 제작된 독특한 외관의 클로그 슈즈를 연이어 발표하며 기존의 틀을 깨는 선구자적인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칸예는 지속 가능한 패션에 관심을 가지며 다양한 관련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오늘의 게스트,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데이비드 레터맨 쇼(My Next Guest Needs No Introduction)>에 출연하여, 신인들을 위한 인큐베이터로서의 계획을 밝혔다. 칸예 웨스트는 신진 디자이너들을 위해 재정적 지원과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는 앞으로 이지 컬렉션을 비롯해 새로운 쇼에서 유명 건축가 오스카 니마이어(Oscar Niemeyer)와 협업했던 것처럼 건축과 다양한 디자인 분야에 힘쓸 것으로 보인다.
2020년 6월 말, 칸예가 패션 브랜드 갭(Gap)과 이지가 협업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발표해 큰 화제가 됐다. 칸예는 10대에 갭에서 일하기도 했으며, '갭의 스티브 잡스(Steve Jobs)'를 꿈꿨다고 인터뷰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 상황. 갭 시카고 매장 공사 현장에 걸린 거대 손편지가 그 애정을 대변하고 있다.
이지는 갭과 10년의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이지 갭'이라는 라인으로 모던함으로 꾸며진 한 차원 높은 에센셜 의류를 출시할 것을 예고했다. 갭은 이번 협업으로 연간 10억 달러 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갭의 마크 브라잇바드(Mark Breitbard) 글로벌 대표는 "칸예가 이지의 미학과 성공을 기반으로 창의적 선구자로서 갭 패밀리에 돌아온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갭은 애초 계획됐던 텔파(Telfar)와의 콜라보레이션이 지연돼 우려를 샀지만, 이번 발표로 주가가 폭등한 상황이다.
갭이 칸예 웨스트에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커다란 크리에이티브 디렉션 권한을 주고 있다. 그리고 아직은 그 도박이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갭의 주가가 이미 치솟고 있으니 말이다. 만약 이것을 기회로 삼아 훌륭한 결과를 내놓게 된다면, 칸예 웨스트는 ‘갭의 스티브 잡스’라는 자신의 오랜 꿈을 실현할 실현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갭의 CEO 소니아 싱걸(Sonia Syngal)이 <비즈니스 오브 패션>과의 인터뷰에서 칸예가 이지 갭(YEEZY GAP) 의류 라인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이지와 갭의 10년 파트너십이 발표된 후, 칸예는 와이오밍 목장에서 제품 디자인 작업을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이지 갭 컬렉션은 신발을 제외한 남성복과 여성복, 아동 라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2021년 4월 9일, 칸예 웨스트의 이지와 패션 브랜드 갭(GAP)의 파트너십과 함께 발표된 로고가 공식화됐다. 이달 초, 콜라보 컬렉션인 '이지 갭'의 로고 사용에 관한 권리가 담긴 법률 문서가 제출된 것. 이지 갭 로고는 갭의 상징적인 네이비 스퀘어 심볼에 이지를 뜻하는 'YZY'가 디자인됐다. 해당 로고는 의류와 더불어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지 갭은 올해 말 공식 출범할 것으로 예상된다.
칸예 웨스트는 비즈니스를 의류에만 제한한두지 않는다. 이지가 뷰티 및 스킨케어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으로 전망되며 사업적으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TMZ>에 따르면, 최근 이지는 메이크업, 헤어케어, 면도 크림, 탈취제 등 다양한 제품군의 상표를 등록했다. 이는 2017년 칸예의 크리에이티브 컴퍼니인 돈다(Donda)가 메이크업과 향수 등의 제품을 생산하려고 한 것을 떠올리게 하는데, 당시 출시까지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과거의 시각으로 보면 칸예 웨스트는 패션 디자이너라고 할 수 없다. 오히려 패션 디자이너의 역할을 바꾸고 있다는 게 맞을 거다. 때론 디자인을 통해 이루려고 하는 목표가 지나치게 원대해 보이기도 한다. 게다가 여전히 SNS를 통해 이해하지 못할 소리도 많이 한다. 그런 점에서 볼 때 그의 목표에 의심이 가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가 하이 패션 시장의 모습을 지금처럼 바꿔놓는 데 크게 기여를 한 사람이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이지는 우리의 삶에 점점 깊게 침투하고 있으며, 칸예의 대담한 상상은 현실이 되고 있다.
글 l 김명준(MANG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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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안 올렸구나
아래 그림 그리면서 어쩐지 익숙한 느낌 들었는데 리버포그 감성이었던 거임~ 도수 57도 진흙탕 속에서 너와 버터플라이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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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6.13지방선거 충북도지사 선거판 진흙탕 양상’고질적 선거구도 변하지 못해’ [더 포스트] 신용한 "제안 거부했다"vs 박경국 "제안한 적 없다" / 결정적 증거 3일 공개 예고…검찰 수사 속도 `가속페달` 6·13 전국지방선거가 오는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도지사 선가판이 진흙탕 선거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네거티브로 변질하는 등 고질적인 선거구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일에 발단은 최근 자유한국당 박경국 도지사 후보가 바른미래당 신용한 후보에게 후보사퇴를 조건으로 정무부지사직을 제안했다는 '후보자매수설'이 오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일이 번지자 지난 1일 선거관리위원회는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특히, 화두가 되는 포인트는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후보에 맞서는 야당 후보들이 ‘야권단일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찰나에 이번 매수설이 나왔다는 점이다. 지난달 25일 지역 관계자가 밝힌 박 후보 측근에 따르면 ‘박경국 충북지사 후보가 신용한 후보에게 정무부지사 카드를 제안했는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박 후보가 열어 놓았다는 가능성은 결국, 신용한 후보의 ‘투항’으로 볼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는 설명이다. 논란이 수면에 오르면서 박 후보는 언론매체들의 잇따른 취재와 TV 방송토론회에서 "신용한 후보에게 정무부지사직을 '제안하지 않았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반면, 신용한 후보는 “제안받았지만, 거부했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현재, 진실공방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이 깊어지는면서, 사법부가 어떠한 판단을 내릴지가 또 다른 궁금증을 불러오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은 지난달 30일 긴급기자회견에서 "박경국 후보 측에서 ‘정무부지사직을 제안'했다"는며 관련문서 4페이지 분량을 추가 공개했다. 그러면서 "3일 결정적인 증거를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박 후보도 이에 대해 반박 기자회견을 열며 "그런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만약, 신 후보가 결정적인 두 번째 증거자료를 공개한다면, 박 후보 측은 거짓 기자회견을 한 것에 대한 충북도지사 출마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 법률상에 따르면 ‘후보자매수’는 공직선거법에서 규정한 중범죄로 분류하고 있다. 공직선거법 230조는 `투표를 하게 하거나 하지 아니하게 하거나 당선되거나 되게 하거나 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선장·입회인에게 금전·물품·차마·향응 그 밖에 재산상의 이익이나 공사의 직을 제공하거나 그 제공의 의사를 표시하거나 그 제공을 약속한 자에 관한 법률 위반과 처벌`을 규정하고 있다. 또 232조(후보자 매수 및 이해유도죄)는 230조를 인용해 `후보자가 되지 아니하게 하거나 후보자가 된 것을 사퇴하게 할 목적으로 금전적 이익이나 직을 제공한 자에 대한 처벌 규정`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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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목욕을 즐기려다 4일 동안 갇힌 코끼리들
진흙 목욕을 즐기려다 4일 동안 갇힌 코끼리들
▼ 기사 및 이미지 제공 : 팝뉴스 http://postshare.co.kr/wp/wp-content/themes/viralnova/js/ad_postmiddle_text.js 진흙탕에 4일 갇힌 코끼리 11마리 구조 영국 BBC가 최근 보도해 화제가 된 사진이다. 코끼리들이 진흙탕 속에 갇혔다. 참변이 일어날 수 것 같은 상황이다. http://postshare.co.kr/wp/wp-content/themes/viralnova/js/ad_google.js 사건은 캄보디아 케오세이마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일어났다. 11마리의 코끼리들이 캄보디아 내전 때 만들어진 폭탄 크레이터로 들어갔다. 진흙 목욕을 즐기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그런데 나올 수가 없었다. 크레이터의 경계면이 수직에 가까운 경사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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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gooin] 💡 "영화를 좋아하던 소년이 지구인이 되기까지" <B movie> 스페셜 포스터 2종 공개 2019.02.22. 6pm 대.개.봉 📹 _ #지구인 #Geegooin #Bmovie #190222_6pm #쿠세 #지종팔 #주성치 #진흙탕 #Interlude #착해지고싶어 #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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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자신은 물론 가족까지 붕괴시키면서 뭘 한다고?
김환식 장로 의혹이란 정상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 그 출발점이다 모든 것이 진실이 담긴 정상이 아니고 허위나 거짓으로 의심되는 것들을 의혹이라 한다 조국을 둘러싼 일련의 일들이 의혹 투성이란 것은 그만큼 잘 못된 부분이 많다는 전제가 깔려 있는 것이다 고위 공직자 검증에서 가장 우선 되는 것은 도덕성이다 도덕성의 근본은 인격의 형성이다 국정 운영의 핵심 그룹인 고위공직자가 거짓말을 잘한다든지 진실하지 못한 태도 등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면 실력 여하를 막론하고 자격이 없다는 것은 민주주의 선진국인 미국 공직사회를 보면 알 수 있다 미국의 고위 공직 인사 청문회에서 의혹 투성이인 인사를 검증대 자체에 올려놓은 사례가 있었던가 검증대에 오르지도 못할뿐더러 설사 올라도 의혹이 불거지는 그 자체를 이기지 못해 사퇴하는 것을 원칙처럼 여기고 있다 그래서 도덕성을 유지하고 민주주의를 ��전시키면서 선진국의 표상이 되는 것이다 법무장관 후보에 조국이 지명되면서 한국 사회는 붕괴된 그의 도덕성 검증보다 진영의 논리가 우선 돼 진흙탕 싸움까지 벌어져 수준 이하의 광경들이 펼쳐지는 최악의 부끄러운 현상이 한 달간 지속돼 국정 마비 상황에 이르렀지만 진정은커녕 의혹은 점점 더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으니 이런 자를 공직에 올려놓은들 그가 무슨 개혁을 하고 업무를 관장하겠는가 조국 사태에서 가장 도덕성에 치명타를 안긴 것은 동양대 표창장 사건이다 이 사안은 우선 상장 수여자인 총장이 상장을 준 적이 없다며 명확하게 밝힌 점을 둘 수 있고 그 증거로 조국 딸이 받았다는 표창장은 공식 상장과 일련번호 양식이 다르다고 밝혀진 점이다 또 하나 조국에게 치명적인 것은 부인이 이 사태를 덮으려고 총장에게 직접 전화 해 상장 발급에 문제없다고 입장 발표를 해 달라는 전화를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 나쁜 것은 대권 주자로 회자되는 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유시민과 원조 친노이자 대선 도전자였던 김두관이 동양대 총장에게 전화해 사태 수습을 언급한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국은 자신의 딸은 상장(표창장)을 분명히 받았다고 했다 여기에다 KIST도 조국 딸 인턴 활동 증명서를 공식적으로 발급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인턴에 참여한 기간도 3주간이 아닌 5일에 불과했다고 했다 조국 딸은 부산대 의학전문대 진학 시 이 증명서를 제출했다 어디서 나온 것인가 조국은 기자 간담회에서 이 증명서를 냈다고 했다, 부산대 의전원 신입생 모집요강에는 '제출서류 허위 변조해서 제출했을 경우 불합격 처리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검찰은 이런 일련의 사건을 수사 중이다 그런데 여기서 엄청난 일들이 벌어진다 청와대를 비롯해 총리 법무장관이 파상적으로 윤석렬 검찰을 공격하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참석한 이낙연 총리는 이 자리에서 "검찰도 오직 진실로 말하��� 자기들이 정치를 다 하겠다는 식으로 덤비는 것은 검찰의 영역을 넘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떻게 들으면 조국 편을 들지 않으면 정치 검찰이라는 식으로 검찰 중립을 흔드는 압력을 가한 것이다 박상기 법무장관도 압수수색을 사후에 알게 됐다 보고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윤석렬 검찰을 압박했다 청와대는 한 술 더 떠 동양대 사태에 대해 "영어영재교육센터 직원이 대학본부에 가서 표창장을 받아왔다는 진술을 확보했다"며 상장 위조를 부인하는 내용을 언론 인터뷰를 하며 검찰에 가이드라인을 주는 말로 압박했다 윤석렬 총장을 파격 기용한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우리 ��총장은 살아있는 권력도 눈치 보지 말고 과감히 수사하라고 격려한 것이 바로 엊그제 일인데 살아있는 권력인 조국을 수사하니 여권 전체가 윤석렬을 적폐로 몰아가며 공격하는데 조국의 도덕성에 직결되는 일련의 일들을 검찰이 정리해 조국에게 유리하게 정리하라고 압력을 가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문재인 정부가 검찰개혁을 국정 중요 과제로 올려놓고 그 추진자로 조국을 지명했는데 이런 식으로 검찰의 중립성을 흔들고 대놓고 온갖 압박을 가하면서 무슨 중립이 되고 어떻게 개혁하겠다는 것인가 그 적임자 조국은 심각한 도덕성 붕괴로 신뢰를 상실하고 만신창이가 돼 천하에 부끄러운 자가 돼 버렸는데 무슨 수로 개혁의 칼자루를 쥘 것인가.(끝) 20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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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일요일
이틀을 진흙탕 속에 있었다. 아래로 아래로 아래로 가라앉기만 했다. 기운을 좀 차려보려고 이불을 개고 청소를 하고 있는데 ���락이 끊어진지 꽤 오래된, 알고 지내던 동생에게서 뜬금없이 연락이 왔다.
그리곤, 그저 울음소리.
나는 그저 가만히 우는 것을 듣고만 있었다. 잘 지냈냐고도, 무슨 일이냐고도, 왜 이제야 연락했냐고도 묻지 않고 그저 듣고 있었다. 나야 이 울음이 어디서 온 것인지 알 수 없었지만 아는 사람의 오열에 가까운 울음소리는 이상하게 나를 진정시켜주는 것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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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텀친 네트워크.
처음 텀블러에 가입해 글을 올린 것이 언제더라... 아마도 2016년 즈음이 아닌가 싶다. 그시절의 텀블러는 그야말로 온라인 소돔과 고모라 였다.
야한 사진이건 동영상이건 전혀 올리지 않고 그저 헛소리와 음란한 글만 끄적일 뿐인 ���가 오히려 이상하게도 순한 사람처럼 느껴질 정도였으니 말이다.
그 전부터도 세상에 별의 별 일들과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직간접적으로 깨닫고 있었지만, 단 몇 년만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이곳이 알려준 세상은 더 깊고 넓었다.
예나 지금이나 나는 딱히 이곳을 홍보한 적도 없고 생각도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텀친분들이 생기고 팔로워 수가 늘어나게 되었다.
쇠똥구리는 비록 그 작은 몸으로 똥을 굴리지만, 어느새 자기 몸집보다 더 크게 굴려지는 것 처럼. 내 텀블러도 마찬가지였나보다.
두어번의 잠수 후.
온라인 판 소돔과 고모라의 문이 닫히면서 텀블러는 그냥 SNS가 되었고, 그 시절 건강은 괜찮으실까? 신상은 안녕하신가? 싶던 사람들도 멀리 멀리 사라졌다.
아마도 그들은 내가 떠나고 돌아온 것과는 다르게, 다른 곳으로 떠나가거나 새로운 삶을 살거나, 똑같지만 오프라인에서 그 삶을 유지하며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지.
누가 먼저 팔로우 해주거나 댓글, 좋아요를 눌러주지 않는 이상, 딱히 다른 사람의 텀블러에 가본적은 없는데, 당시 포스팅 중간 중간 미친 듯이 뜨던 것이 있었다.
그것은 내 텀친 네트워크였다.
물론 지금도 뜨지만, 지금과는 방식이 다르게 몹시 빈번하게 포스팅 사이를 파고들어 피할 수가 없었고, 그것의 대부분은 사진, 영상 음란러들 이었다.
뭐, 나 자체가 음란한 놈이니 누가 누굴 탓 하랴.
그중 가장 독보적으로 기승을 부리던 부류가 본인인지 타인 것인지 모를 자지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하고 동네방네 여자들에게 쌍욕과 추행을 일삼던 이들이었다.
그때도 항상 하던 말이지만, 진심 세상 한심했다.
그런 부류의 반응을 선호하는 여자 분들도 계셨지만, 그들에게 그런 판단력 따윈 없어 무차별 적이었고, 심지어 누누히 남자라고 말하던 내게도 그랬으니까.
밖에서 못하던 놈들이 안이라고 할 수 있었을까? 물론, 몇몇 극소수는 분명히 기적을 체험했으리라. 그리고 그들에게는 그닥 좋은 영향을 끼치진 못했을 듯 하다.
뭐, 세상 일은 모르는 것이지만 말이다.
유독 내가 음란한 놈이기에 음란한 네트워크가 기승을 부렸던 것인지는 몰라도 돌아온 지금, 내 텀친 네트워크는 정말 맑고 깨끗하다.
내가 텀블러를 좋아했던 이유는 음란한 이들이 본인의 의지로 본인의 음란함을 그야말로 마음껏 뽑내어, 산지 직송 음란 사진, 동영상을 볼 수 있어서 라기 보다는
평소에 숨기고 가리며, 감추고 있었던 보통 사람들의 민낯을 또렷하게 목격할 수 있어서 였는데, 그 시리도록 맑고 더러운 음란함이야 말로
���블러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였는데.
그것을 느낄 수 없어 참으로 너무도 아쉽다.
아마도 무슨 개소리냐 싶을 수도 있을 것이다. 나라도 누가 이런 소릴 했다면, 개소리 취급하다 못해 속으로 비웃었을 지도 모르지.
모두가 음란치 못하여 내 음란함이 덩덜아 사라진 것은 결코 아니지만, 내 음란함이 돌아온다 할 지언정, 예전처럼 표현하기에 꺼리낌이 느껴질 것 같은 것 같다.
진흙탕 속에 작은 미꾸라지가 마음 놓고 활개 칠 수 있었던 것은, 나 하나 죽어라 몸부림 쳐 봤자 이 진흙탕은 결코 그이상 흐려질 수가 없었기 때문인데.
또 한번 참으로 너무나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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