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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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kind-son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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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하루 걸러 하루는 헬스, 다른 하루는 러닝을 한다. 운동을 하면 할수록 느는건 잠투정 뿐. 몸무게가 안느는게 어딘가. 아마도 24년부터 이어진 겨울 마지막 코트 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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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웨이 라는 밴드를 처음 알게되었는데 기타루프가 죽인다고 친구한테 연락하려다가, 대화창을 지웠다.
어차피 이러다 툭 또 놓고, 다시 이어붙이고, 인간관계가 지친다.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켄드릭라마는 모르겠고 옆에서 행복한 머스타드가 되고싶다. 하지만 매일 이렇게 쌈박질하고 다���서야 뭐가 될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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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notherapye · 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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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컨디션이 너무나 안좋은 상태로 수첩을 뒤적이다 겨우 1분기가 끝나가는데 업무수첩 절반이 매일의 할일로 채워져버린 걸 보고 이 일을 계속 할 수 있을지 하는 두려움을 느꼈다. 하루하루가 새로운 문제해결의 연속이다. API오류신고, 국민신문고, 정보제공요청 다 나 혼자 처리한다. 개인메일과 과메일로도 문의가 오고 게시판에 쓴 것도 처리해야되고 전화로도 수없이 오는 민원요청. 다 나혼자 한다. 전국에 이 업무를 하는 중앙직이 나 혼자라는게 말이 되나? 일반인, 지자체 공무원, 개발업체, 영업자, 오늘은 대학교수까지 아니 심지어 상위 정책부서까지 나한테 문의하고 요청한다. 가성비 떨어지는 직업에 슬슬 짜증이 나려고 한다. 퇴근무렵 통보받은 사전규제심사 결과에 다들 수고했다 해주는데 당장 내일 출근하자마자 행정예고는 어떻게 하는지 혼자 찾아서 묻고 진행���고 보고하고 그럴 생각을 하니 미리 지치고 있다. 업무강도 높아도 누구나 인정하는 기피부서로 지원하고싶다 진짜. 이건 일은 일대로 하는데 격무부서가 아니라고 하니 억울하고 분하고 자꾸만 집중력이 떨어진다. 힘이 든다.
실태조사 다 취합하고 그래프 만들고 있는데 지자체 한 곳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었다며 다시 보내왔다. 전국 데이터 다 틀어지고 비율 다 바꿔야하고 전년대비 다 수정해야하고 돌아버리겠다. 작년엔 7월 나간 걸 앞당겨보자고 너님들은 주둥이만 나불대고 그거 나 혼자 다 취합하고 분석하고 보고서 만들고. 지자체 오류찾는것도 이제 안할거다. 보내준대로 공표할거다. 진짜 지친다 지쳐.
*투덜투덜 *주식도 재미없고 *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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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skyblue10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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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모든게 다 무너져야만 내 불안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을까.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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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list:
SIDE A {NOBLE} • Bicycle • Masquerade • Flying on Faith • Luce Sicut Stellae • SIDE B {SAVAGE} • Stay Tonight • Dream of You • 짜증 나게 만들어 [Bother Me] • Chill해 • SIDE C {UNKNOWN} • PLAY • Demente • Lemon • 별하랑 (160504 + 170607) [BYULHARANG (160504 + 170607)] • SIDE D {PLEASURES} • X • All Night Long • 솔직히 지친다 [Everybody Has] • Comes N Goes • Querencia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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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0797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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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갈 날이 한 달 남았다
이사 생각하면 몸도 마음도 지치고
거기 가서도 또 적웅하면서 정신 붙잡고 살아야 하는 생각을 하니 또 지친다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굴뚝이다 진짜
최소한 내 삶에서 영어도 안 쓰고 차별 당하고 싸울 생각도 안하고 그냥 그렇게 살고싶다 돈 벌기도 힘든데 쓰고 사는 것 조차도 힘들면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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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adult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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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9
제대로 일기를 쓰는 날도, 하루의 루틴을 지키는 날도, 해야할 것들을 꼬박꼬박 해내는 날도 줄어드는 기분이다. 예전엔 즐거웠던 일이 그다지 즐겁지 않고, 긴장상태가 아닌 몸과 마음이 그다지 반갑지도 않고. 불행중독은 아니겠고, 불안중독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기와 부정적인 생각을 덜 하기 중 후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몰랐고, 몸에 좋은 걸 많이 먹기와 몸에 나쁜걸 적게 먹기 중 후자가 더 중요하다는 건 잘 알겠고. 그래서 아마 나쁜 것을 멀리하는 것이 좋은 것을 가까이 하는 것보다 더 시급한 일일 것인데, 나쁜 것을 멀리하기에 몸은 너무 게으르고 쉬이 지친다. 체력을 길러야. 체력을 길러야. 더 나이를 먹기 전에 체력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노력들이 충분하지 못하다는 생각때문에 어렵고 고통스러운 감정에 휩싸이고는 한다. 해야할 일들을 충분히 했다고 느끼는 지점은 그렇다면 언제일까? 그런 지점이 있기나 할까? 나는 과연 스스로에게 만족스러운 마음이 들 수 있는 종류의 인간일까? 차라리 내 마음과 조율을 좀 해야하는 것 아닐까?
내가 싫어함을 넘어서 약간 혐오까지 하는 인간부류는 아쉽게도 늘 내 곁에 한두명쯤은 있을 수밖에 없고, 그런 지점은 사람들마다 다 가지고 있는 단점처럼 빛나고 있는데, 그런 빛남에 대해서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을 자꾸만 간과한다. 타인은 내가 아니다. 타인은 내가 아니다. 타인은 나일 수 없고 나여서도 안된다. ��들은 그들 답기에 그들인 것이다. 그게 내 기준에서 끔찍할수도, 끔찍히 좋을 수도 있는 어떤 지점들일 수 있지만, 그렇다고 그걸 평가하거나 너무나 강렬하게 표현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들은 그들대로 피어나게끔 내버려두어야 한다. 내버려두는 것이 가장 진정한 존중이다.
아직 어려서, 아니면 아직 서툴러서, 이렇게 나이를 먹었는데도 아직도 사는 법을 몰라서, 나는 사람이 아직도 어렵다. 하지만 어려울 것이 뭐가 있나. 나는 그저 타인을 마음대로 하고 싶은 마음이 아직도 가득한 어린아이일 뿐인 것 같다. 아니, 이젠 어린아이들도 그렇지 않아. 그저 나의 성향, 고쳐나가고 바꿔나가야 할 마음인 것이다.
나를 싫어할 때, 나의 성향을 싫어할 일은 아니다. 바꿔나가야 할 성향이 있는가하면, 그냥 그저 좋은 성향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나라는 사람도 나라는 사람조차, 좋은 구석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런 구석들을 찾아나가기 위해서 걸어야 하고 또 공부해야 하고 좋은 음식들, 가급적이면 자연적인 것들을 챙겨먹고 만들어먹어야 한다. 그 노력이 필요하다. 타인과 대화를 나눌 때마다 내가 잘 하고 있는 건지 헷갈릴 때가 많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타인의 방식에 함부로 선을 넘는 발언을 하지 않는 것이라는 걸 새삼 더 많이 깨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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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suiiii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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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m .
남자친구랑 일년이 됨
그래도 남친이랑 있을때가 제일 나다운 모습이기에 그 만큼 편하고 그 만큼 많ㅇ 웃는듯
그 외에는
가식적인 웃음말고 언제 찐으로 웃었는지 기억 안남
새로운 방을 보러감
지금 사는곳은 나만350불에 살고 있고 다른룸메들은 700불에 삼. 무튼 이보다 가격적으로 좋은곳은 없음.. 가만히 있는게 저축하는거. 하지만 다운타운 뷰잉 갔다 옴.
왜냐하면
ㄲ지 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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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놀러감
아침 조식을 두번이나 혼자 먹음
무튼 그게 문제가 아니라 정말 오늘은 헤어지는 날인가 싶다.
남은일정을 정리하고 그냥 집 가기로 함
지친다 지쳐 제일
지치는건 어쨌든 영어로 싸워야 한 다는 점…. 그래도 혼자 조식가서 라면에 버터 비벼먹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 애써 괜찮은척 먹는거였는데 너무 맛있어서 일본라멘집 온 것 같았다…
그리고 정말헤어져야겠다라고 생각하는데 자꾸 날 별로인 여자로 만든달까 ㅈㄴ쨔 어이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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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ungbumyi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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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수)
오랜만에 일기 쓴다. 회사에서 쓰는 일기다. 요새 한참 인사작업이 끝난 후 8.5.자 전보를 마지막으로 약간의 휴식기(?)를 갖고 있다.
근데 완벽한 휴식은 아닌 게 인사팀에 새로운 분이 와서 업무 인계인수 봐주고 있다.
인사업무는 꼼꼼하게 봐야 되는 게 대부분이라서 뭔가 좀 지친다. 그래도 의욕적으로 해야지.
요새는 수납, 정리에 관심이 크다. 근데 집중해서 볼 시간이 있어야 되겠다. 아내랑 같이 이것저것 고민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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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jetorasakana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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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무언가에 쫓기지 않고, 충분히 쉴 수 있는 나 자신이었음 좋겠다. 너무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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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erj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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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일기를 보다가
털이 길고 얼굴이 아주 예쁜 노르웨이숲 고양이가 풀숲에 웅크리고 새초롬 눈을 뜬 사진을 발견. 저 먼 나라에서도 길거리엔 고양이가 버려지고 날은 어김없이 추워진다. 침대 발치에 몸을 웅크리고 앉은 내 집고양이의 발바닥 아래엔 11월부터 자리를 차지한 온수매트가 윙윙 돌아가고 저 친구는 꾹 닫힌 베란다 문을 이따금 박박 긁으며 바깥공기에 대한 어리광을 부린다. 나는 마음이 애달프며 안타깝고 안심도 되면서 퍽 난감하다. 아무것도 돕지 못하고 도움이 될지 모를 서툰 손길이나 푼돈을 토막내어 정기후원 했답시고 죄책감을 뭉갠다.
여름은 들척지근해 초라하고 겨울은 미지근하게 온정적이라 죄스럽다. 사람 미워하지 말아야지 생각하면서 마주 웃는 내 입꼬리의 각도가 어제와 다르지 않은지 생각했다. 혐오는 가장 잘 아는 방향으로 흐른다. 내 안으로 흐르는 것이 당연하다. 꿀꺽 기쁜 마음으로 삼켜본다.
하지만 석열아, 너는 진짜 이제 추운 골방으로 가라 이 겨울 길바닥에 서서 소리지르기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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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kind-son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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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몇 없는 친구들에게 내 상황을 터놓고 말했다. 나만 이렇게 힘든게 아니고 찡얼거리는 것인지, 다들 이렇게 힘든 것인지 물어봤는데 전혀 아니었다. 진짜 다른 팀이라도 알아봐야하나, 사람 때문에 일까지 싫어져서 매일 두세시간씩 앞뒤로 오버타임 하던 것도 멈추었다. 어떻게든 되겠지, 시간이 말해주겠지 같은 이야기로 참기엔, 너무도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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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skyblue10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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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악몽을 꿨다. 방에 모기부터 시작해 각종 벌레들이 집에 들어와 내 손으로 직접 치우는 꿈을. 일어나니 잔 지 한 시간도 안 지났다. 피곤해서 9시에 잠들었는데...
늦게 자든, 일찍 자든 정체불명의 꿈을 꾸면서 한, 두 시간만에 깨버리니 많이 지친다. 도대체 내가 무엇을 하는 걸까.
비몽사몽 갑자기 글을 쓴다. 눈은 장력이 풀린 커튼처럼 축 처지는데 가슴은 팽창해 터져버릴 것 같다. 오늘도 제대로 자긴 글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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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ptzine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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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는 내야하고 책임도 져야하니 꾸역꾸역
하향평준화된 조직에서 일하는게 너무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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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dus1212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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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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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rlwjgkd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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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좀 혼자 있는 방법을 탐색해야겠다. 지겹도록 긴 여정이겠다. 얄팍한 안정감 같은 거 이제 의존하지 말아야 겠다. 나의 모든 신경을 쏟을 곳이 타인이 아니길 바란다. 이게 다 당신 때문이야 탓하기도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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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akmorak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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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연락 안하지는 않겠지만 기다리는게 너무 지친다 
사람관계 뭐가 이리 힘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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