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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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도 코끝 시린 겨울도 끝내 지나가듯이 우리의 아픔과 슬픔도 그렇게 지나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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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oo2o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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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의의 형태> 홍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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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 살의를 꿈꾼다. 실행하느냐 그렇지 않으냐의 차이일 뿐."
이 책에서는 6개의 챕터로 이루어진 미스터리 장르 단편집이다. 미스터리물은 늘 언제나 흥미롭지 않을 수가 없지 않을까 하면서 서평단을 신청하고 기회가 되어 읽게 되었다.
1. 무구한 살의
무구하다 (無垢하다) 때가 묻지 않고 맑고 깨끗하다.
때가 묻지 않은 살인은 무엇일까. 한 여성이 옥상에서 떨어져 죽은 채로 발견되었는데, 이를 발견한 한 형사가 주변에 사는 어느 한 꼬마아이를 생각하며 그 아이와 대화를 나누었던 것을 떠올리게 되며 그 아이를 밟아보게 된다. 이 살인은 정말 이 꼬마아이였을까.
합리적 살의 이 챕터를 읽으면서 이전에 보았던 "헤어질 결심"이라는 영화를 떠오르게 했던 챕터였던것 같다. 그런데 그 무엇보다 시선을 끌었던 장면은 아내가 죽었던 모습이 범인이 다시 돌아온 후 나왔던 풍경이 너무나도 달라서 놀라고 좋았다. 피해자가 냉장고에 들어갔을 거라는 생각도 하지 못하였고, 숨을 쉬지 못해 나왔다는 것도 너무나도 그냥 속임수라든지 이런저런 여부를 떠나 너무 이런 상황이 일어날수도 있구나 하는 사인이어서 너무나도 좋게 잘 보았던 챕터였다.
보이지 않는 살의 한 책을 읽은 후 집필했던 책처럼 무의식중에 주인공은 가족에게 해를 끼치게 될까 두려워 무속인의 힘을 빌리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무속인이 죽고, 그 용의자가 되었는데 어찌 된 일인지 혹시 무의식중에 무속인을 죽이게 된 것이 아닐까 하는 긴장감 속에 읽게 되었는데. 정말 명탐정 코난을 보는 것처럼 너무 탄탄한 트릭과 끝에는 이런 일이?! 싶은 정도의 해답이 너무나도 명쾌해서 좋았다.
백색 살의 마지막에 여운을 주고 교훈도 주는 내용이였다. 읽으면서 나왔던 대사를 보며 누군가일 것이다! 하고 예상했던 것을 깨고 오히려 다른 범인이 나왔을 때 너무나도 놀라면서 읽었으며, 그리고 실제로 아파트같이 여럿이서 지내는 가구 같은 경우는 주택 소음이라든지 이런저런 문제가 많은데 이것도 문제이고 실제로 이런 일이 없지 않아 있지 않았을까 싶으면서 읽었던 챕터
영광의 살의 이 챕터는 그냥 읽으면서 골머리를 잡으며 보았던 챕터였던거 같다. 정말 반전의 반전을 겪으면서 읽었던 소설이었고, 읽은 후에 온종일 이 이야기를 생각하며 지냈었다. 그냥…. 이 챕터는 아무런 정보 없이 다들 읽어보고 충격을 받아보며 이에대한 감상을 나눠보고싶다.
시기의 살의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OO마켓이 너무나도 생각나는 챕터엿다. 주로 보았던 추리물들은 직접적으로 최근에 일어나는 신문물? 들을 피하고 편히 볼 수 있는 공통된 소재들을 쓰기 마련인데, 오히려 더 친근하고 웃으면서 쉽게 더 술술 읽었던 챕터였고, 마지막은 진짜 반전이었다.
책 띠지의 문장처럼 정말 누구나 한 번쯤 지나가듯이 살의를 꿈꾸고 실제로 주변에서 있을법한 소재들로 이루어져 낯설지 않고 더욱더 친숙하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정말 반전이 쏙쏙 들어가, 평소에 책을 천천히 읽는 내가 다른 책보다 더 빠르고 집중을 잘하면서 재밌게 읽을 수 있던 책이 있지 않았나 싶다. 개인적으로는 5번챕터였던 영광의 살의가 너무나도 반전의 반전을 경험할 수 있어서, 신선해서 재미있었고, 합리적인 살의는 그냥 속임수나 추리를 떠나 너무나도 색다른 방법의 살인 형태를 띄어서 새로워서 좋아 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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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0bw0h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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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섬 생각지도 못한 반전
누나가 펨섬 만족할만한 수준, 하나, 펨섬 좀 알려주실분 계신가요펨섬 바로가��: bit.ly/3MBOKbm특별한 이유라도...? 거실을 한바퀴 둘러보며 경훈은 지나가듯이 말을 건넸다. 펨섬 이것들 말인가요? 예. 혹시 영화 좋아하세요? 무슨 영화를 말하시는 거죠? 마음이 저리도록 슬프고 보고만 있어도 눈물이 나는 그런 슬픈 사랑 얘기요. 특히 20세기에 나온 영화들 말 이에요.그건..... 할 말을 잃어버렸다. 머릿속은 텅 빈 것처럼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다. 현지 들러보도록 하게. 그 팔찌는 아가씨에게 주는 우리 선물일세. 대단치는 펨섬 않지만 이번에 수고해준 기념일세. 늙은이들이라서 세 련되지 못한 선물이라 미안하네. 나중에 만나면 우리 한 잔 하세. 아이기스, 엘더, 엑스. 한 잔 한다��? 그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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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nproject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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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죽”
*닭죽
엄마가 간만에 서울에 온다.
내가 서울로 이사 온 후 거의 3년만에.
엄마는 ��나마나 며칠 전부터 우리집에 쟁여둘 반찬거리를 싸들고 ��� 생각이었다.
그래서 먹고싶은 것이 있냐는 말에
"닭죽"이라고 했다.
모르겠다. 그땐 그게 먹고싶었다.
너무 행복해하며 알았다고 하던 엄마는 서울에서 일정을 마치고 하얀 스티로폼 박스를 내 차에 실어두고 떠났다.
집에 돌아와 혼자 그 박스를 드는 순간 울컥한 마음이 일었다.
무거웠다. 박스가.
일렁이는 감정을 애써 누르며 박스를 열었을 땐 터져나오는 눈물을 막을 수가 없었다.
닭죽을 뭐 이렇게 많이했나. 한 번씩 먹게 소분해서 켜켜이 올린 죽이 한 상자였다.
나는 그대로 몇 분을 엉엉 울었다.
무거운 무게만큼, 쌓아올린 무게만큼
엄마가 날 그리워한 것만 같아서 엄마가 날 여전히 사랑해서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서
그래서 엉엉 울었다.
-Ram
*닭죽
집에서 엄마가 삼계탕까진 아니고 닭을 통째로 삶은 후 김이 조금 빠지면 꺼내서 살을 발라주셨다. 그러면 나랑 동생은 소금과 후추, 그리고 깨를 섞은 종지에 닭고기를 콕 찍어서 야금야금 먹기 바빴지. 그리고 양이 적은 나는 닭고기가 맛있어도 절대 배부를때까지 먹지 않았다. 왜냐면 마지막에 남은 닭고기를 잘게 찢어서 끓인 닭죽을 먹어야 했기 때문이지. 집에선 닭죽 먹고 싶다고 엄마한테 한 마디만 지나가듯이 해도 엄마는 그 말을 기억하곤 그 날 저녁이나 다음날에 생닭을 사오신 후 뚝딱 해주셨다. 근데 자취한 이후로 닭죽이 생각나서 밖에서 사먹으려고 하면 왜 이렇게 발이 안떨어지는지. 본죽에 가도 삼계죽은 비싼 죽에 속했다. 그러다보니 지갑이 열리지 않았다.
엄마밥은 언제나 최고다. 아빠와 동생은 종종 싱겁다, 짜다 불평을 늘어놓기도 하지만. 사실 요리에 아주아주 뒤늦게 재미를 붙인 엄마였기 때문에 간이 안 맞을 때가 종종 있었다. 근데 나는 싱거운 것은 싱거운대로 좋았고, 밍숭맹숭한 것은 그것대로 좋았다. 그냥 엄마가 해준 음식은 다 좋아했다. 식탁 앞에선 불평없이 먹는 나를 엄마가 제일 좋아했다. 나중에 한국가면 엄마한테 닭죽 만들어달라고 해야지.
-Hee
*닭죽
누가 비내리는 가을날 아니랄까봐 유독 스산하고 서늘한 날씨였다. 그럼에도 막상 밖으로 나오니  하루종일 날 괴롭히던 이명이 떨어져나간 듯 귓가가 잠잠해져 살 것 같았다. 보슬보슬 비내리는 소리, 물기젖은 시멘트를 차분히 쓸어내리며 차 지나가는 소리, 드문드문 한적히 사람 오가는 소리가 이렇게 감사할 줄이야.
김이 모락모락나는 닭죽 같은 음식이 딱 생각나는 그런 날. 이런 날씨에 따듯한 닭죽 한그릇 아니 삼계탕 한그릇 같이 먹으러 갈 그사람이라도 있었다면 참 좋겠다 싶도록 적적한 마음도 들었지만 발걸음은 그저 묵묵히 한적한 카페를 찾았다. 윙윙 내 귀에 달린 이명 하나 어쩌지 못하는 내 처지에 어차피 내가 감당못할 마음따위 생각해서 뭐하나 싶었다.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에 그림 몇점 걸린 단아한 카페. 단출하게 인절미 크라상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키고는 이내 기계적으로 다시 작업을 시작한다. 나를 위한 작업. 가끔은 불확실한 미래가 한편으로 두렵기도 한데 나를 위한 작업을 한다는게 새삼 소소한 기분도 나고 좋다.
집으로 돌아가면 다시금 지긋지긋한 이명이 내 귀에 들러붙겠지만..
잠시나마, 자유롭다. 무엇보다, 마감이 없어서 좋다.
-Cheol
이번 주는 휴재합니다.
-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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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hh-babeh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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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orangeade lyrics
Beomgyu
Someone say, what’s going on
대체 어떻게 넌 daeche eotteoke neon How can you meet somebody
너와 정반대인 앨 만나니 neowa jeongbandaein ael mannani that’s the opposite of you
Yeonjun
나도 모르겠어 but nado moreugesseo but I don’t know but I know 계속해서 I know gyesokhaeseo I know we’re constantly
서로에게 끌려 막 seoroege kkeullyeo mak Being drawn to each other
Hueningkai
넌 빨간 장미를 좋아해 neon ppalgan jangmireul joahae You like red roses 넌 파란 바다를 좋아해 neon paran badareul joahae You like blue oceans But I like violet 또 But I like violet tto But I like violet also 가고 싶어 산으로 gago shipeo saneuro  I wanna go to the mountains
Soobin
우린 정반대인 거야 urin jeongbandaein geoya We’re exact opposites
그래서 더 특별한 거야 geuraeseo deo teukbyeolhan geoya  That;s why we are more special
Beomgyu
It seems like
마치 Blue Orangeade처럼 machi Blue Orangeadecheoreom It seem’s like just like a Blue Orangeade
Hueningkai
We like, we like, we like
Taehyung
컴컴한 세상 그 속에 keomkeomhan sesang geu soge In the Dark World
넌 내 제일 멋진 색인걸 neon nae jeil meotjin saegingeol  You’re the coolest color to me
Yeonjun
Girl I need it need it need it need it babe Need need it need it
Hueningkai
정반대 같은 보색 jeongbandae gateun bosaek Directly the opposite like complementary colors
이 세계를 색칠하고 싶어 i segyereul saekchilhago shipeo   I want to color this world 
Beomgyu
우리끼리 끼리 끼리 끼리 babe urikkiri kkiri kkiri kkiri babe Just between us, between us, between us babe
우리끼리 끼리 urikkiri kkiri Between us, between us
Soobin
Say woah
Hueningkai
우리끼리 babe urikkiri babe Just between us, babe
Soobin
Say woah
Hueningkai
Won’t you give it to me?
Taehyun
정반대 같은 보색 jeongbandae gateun bosaek Directly the opposite like complementary colors
이 세계를 색칠하고 싶어 i segyereul saekchilhago shipeo   I want to color this world
Yeonjun
우리끼리 끼리 끼리 끼리 babe urikkiri kkiri kkiri kkiri babe Just between us, between us, between us babe
우리끼리 끼리 urikkiri kkiri Between us, between us
Hueningkai
아침을 좋아하는 너 achimeul joahaneun neo  You who likes mornings
또 아침에 잠에 들 나 tto achime jame deul na  And me who falls asleep in the morning
When I say “Good morning” You say “Good night”
Yeonjun
Hey You like 2Pac, I like Biggie Biggie
넌 강아지, 난 kitty kitty neon gangaji, nan kitty kitty    You’re a puppy, I’m a kitty kitty
우린 S, 또 N 자석 같아 urin S, tto N jaseok gata    We’re like S or N, like a magnet
네 옆에 존재해야 완벽한걸 ne yeope jonjaehaeya wanbyeokhangeol I need to exist beside you for everything to be perfect
Beomgyu
넌 빨간 장미를 좋아해 neon ppalgan jangmireul joahae You like red roses 넌 파란 바다를 좋아해 neon paran badareul joahae You like blue oceans But I like violet 또 But I like violet tto But I like violet also 가고 싶어 산으로 gago shipeo saneuro I wanna go to the mountains
Soobin
우린 정반대인 거야 urin jeongbandaein geoya We’re exact opposites
그래서 더 특별한 거야 geuraeseo deo teukbyeolhan geoya That;s why we are more special
Beomgyu
It seems like (seems like)
마치 Blue Orangeade처럼 machi Blue Orangeadecheoreom It seem’s like just like a Blue Orangeade
Yeonjun
We like, we like, we like
Hueningkai
컴컴한 세상 그 속에 keomkeomhan sesang geu soge In the Dark World
넌 내 제일 멋진 색인걸 neon nae jeil meotjin saegingeol You’re the coolest color to me
Taehyun
Girl I need it need it need it need it babe Need need it need it
Yeonjun
정반대 같은 보색 jeongbandae gateun bosaek Directly the opposite like complementary colors
이 세계를 색칠하고 싶어 i segyereul saekchilhago shipeo   I want to color this world
Beomgyu
우리끼리 끼리 끼리 끼리 babe urikkiri kkiri kkiri kkiri babe Just between us, between us, between us babe
우리끼리 끼리 urikkiri kkiri Between us, between us
Soobin
너는 내 삶의 중심 (삶의 중심) neoneun nae salme jungshim (salme jungshim)    Youre the center of my life (center of my life)
너는 내 맘의 불빛 (맘의 불빛) neoneun nae mame bulbit (mame bulbich) You’re the light in my heart (light in my heart)
Yeonjun
-1+ ( +1) I can stay young cuz of you
Taehyun
겨울이 지나가듯이 gyeouri jinagadeushi    Just like how winter passes
네가 날 꽃필 수 있게 해 줘 nega nal kkotpil su itge hae jweo So you can make me bloom
Hueningkai
차가운 나를 녹여줘 whoo chagaun nareul nogyeojweo whoo    Melt the cold me whoo
Oh yeah yeah yeah
Taehyun
컴컴한 세상 그 속에 keomkeomhan sesang geu soge In the Dark World
넌 내 제일 멋진 색인걸 neon nae jeil meotjin saegingeol You’re the coolest color to me
Yeonjun
Girl I need it need it need it need it babe Need need it need it
Hueningkai
정반대 같은 보색 jeongbandae gateun bosaek Directly the opposite like complementary colors
이 세계를 색칠하고 싶어 i segyereul saekchilhago shipeo   I want to color this world
Beomgyu
우리끼리 끼리 끼리 끼리 babe urikkiri kkiri kkiri kkiri babe Just between us, between us, between us babe
우리끼리 끼리 urikkiri kkiri Just between us, between us
Soobin
Say woah
Hueningkai
우리끼리 babe urikkiri babe  Just between us, babe
Soobin
Say woah
Hueningkai
Won’t you give it to me?
Taehyun
정반대 같은 보색 jeongbandae gateun bosaek Directly the opposite like complementary colors
이 세계를 색칠하고 싶어 i segyereul saekchilhago shipeo   I want to color this world
Beomgyu
우리끼리 끼리 끼리 끼리 babe urikkiri kkiri kkiri kkiri babe Just between us, between us, between us babe
우리끼리 끼리 urikkiri kkiri Just between us, between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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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hanie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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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Orangeade Lyrics
[KR]
Someone say what’s going on 대체 어떻게 넌 너와 정반대인 앨 만나니 나도 모르겠어 but I know 계속해서 서로에게 끌려 막 넌 빨간 장미를 좋아해 넌 파란 바다를 좋아해 But I like violet 또 가고 싶어 산으로 우린 정반대인 거야 그래서 더 특별한 거야 It seems like 마치 Blue Orangeade처럼 We like we like we like 컴컴한 세상 그 속에 넌 내 제일 멋진 색인걸 Girl I need it need it need it need it babe Need need it need it 정반대 같은 보색 이 세계를 색칠하고 싶어 우리끼리 끼리 끼리 끼리 babe 우리끼리 끼리 Say woah 우리끼리 babe Say woah Won’t you give it to me 정반대 같은 보색 너와 함께하고 싶어 우리끼리 끼리 끼리 끼리 babe 우리끼리 끼리 아침을 좋아하는 너 또 아침에 잠에 들 나 When I say Good morning You say Good night Hey You like 2Pac I like Biggie Biggie 넌 강아지 난 kitty kitty 우린 S 또 N 자석 같아 네 옆에 존재해야 완벽한걸 넌 빨간 장미를 좋아해 넌 파란 바다를 좋아해 But I like violet 또 가고 싶어 산으로 우린 정반대인 거야 그래서 더 특별한 거야 It seems like seems like 마치 Blue Orangeade처럼 We like we like we like 컴컴한 세상 그 속에 넌 내 제일 멋진 색인걸 Girl I need it need it need it need it babe Need need it need it 정반대 같은 보색 이 세계를 색칠하고 싶어 우리끼리 끼리 끼리 끼리 babe 우리끼리 끼리 너는 내 삶의 중심 삶의 중심 너는 내 맘의 불빛 맘의 불빛 -1+(+1) I can stay young cuz of you 겨울이 지나가듯이 네가 날 꽃필 수 있게 해 줘 차가운 나��� 녹여줘 whoo Oh yeah yeah yeah 컴컴한 세상 그 속에 넌 내 제일 멋진 색인걸 Girl I need it need it need it need it babe Need need it need it 정반대 같은 보색 이 세계를 색칠하고 싶어 우리끼리 끼리 끼리 끼리 babe 우리끼리 끼리 Say woah 우리끼리 babe Say woah Won’t you give it to me 정반대 같은 보색 너와 함께하고 싶어 우리끼리 끼리 끼리 끼리 babe 우리끼리 끼리
[ENG]
Someone say what’s going on How did you even do that Your opposite ale met me I don’t know but I know continuously We’re just drawn to each other You like red roses You like the blue sea But I like violet 또 I want to go to the mountains We’re the opposite That’s why it’s more special It seems like Just like Blue Orangeade We like we like we like In the dark world You’re the first nice color Girl I need it need it need it need it babe Need need it need it Opposite we’re complementary I want to color the world Between us between between between babe Between us between Say woah Between us babe Say woah Won’t you give it to me Opposite we’re complementary I want to be with you Between us between between between babe Between us between You like breakfast I fall back asleep in the morning When I say Good morning You say Good night Hey You like 2Pac I like Biggie Biggie You’re puppy I’m kitty kitty We’re an S and N magnet together It’s a perfect existence next to you You like red roses You like the blue sea But I like violet 또 I want to go to the mountains We’re the opposite That’s why it’s more special It seems like seems like Just like Blue Orangeade We like we like we like In the dark world You’re the first nice color Girl I need it need it need it need it babe Need need it need it Opposite we’re complementary I want to color this world Between us between between between babe Between us between You’re the center of my life center of my life You’re the light of my heart the light of my heart -1+(+1) I can stay young cuz of you Like winter passing by Let me have a flower Melt the cold whoo Oh yeah yeah yeah In the dark world You’re the first nice color Girl I need it need it need it need it babe Need need it need it Opposite we’re complementary I want to color this world Between us between between between babe Between us between Say woah Between us babe Say woah Won’t you give it to me Opposite we’re complementary I want to be with you Between us between between between babe Between us between
Korean lyrics from Melon English translation from @ dreamingbytxt / heartdis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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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just-said-that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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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숭생숭
내 일은 잘 되어 가지만 요즘 가까운 사람들의 속사정을 알게 되면 나까지 속이 상한다. 며칠 전에 친가 식구들처럼 가족 얘기가 아니더라도 가까운 지인들이 '사실 이랬다'는 속사정을 알려줘도 속상하긴 마찬가지다. 뭐랄까.
'얘가 너한테 얼마나 잘해줬는데 네 새키가 이렇게 뒤통수를 쳐?! 넌 뭐가 문제야? 얘가 너한테 뭘 못해줬는데?'
하는 생각. 이것도 과몰입인가. 지금이라도 알게 돼서 다행인 마음, 간접적으로 듣게 됐을 땐 그냥 지나가듯이 흘려들었더라면 속 편했을 것 같은 마음, 해결해주고 싶어도 결국 지나간 거라 손 쓸 도리가 없는 것, 결국 나도 제3자라 뭘 더 해주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 소중한 사람들을 상처 준 것에 대한 분노와 황당함. 내 일은 내가 알아서 컨트롤 할 수 있지만 그들이 겪은 배신감은 어떻게 달래준단 말인가.
글쎄. 상처를 치유하는 건 결국 본인 몫이라고 난 믿는 걸까?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만 남는 걸까? 하지만 냉정하더라도 이게 사실이거든. 다른 사람이 도움을 줄 순 있어도 결국 근본적인 해결책은 스스로가 찾아야 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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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365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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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us Track) Your Memory
(Bonus Track) Your Memory
Your Memory 그 기억들 속에 나는 살아가 어울리지 않아 너의 울상 싫더라도 밝게 날 위해 가끔은 돌아보곤 해 모두 far away 다 지나가듯이 흘려왔던 눈물 속에 전부 담겨있지 굳이 말 안 해도 돼 약속해 이 세상의 끝에 네가 원해온걸 갖게 해줄게 몸을 맡겨 just feel it 바람에 눈을 감아도 언제나 있었잖아 네 곁엔 내가 웃어줘 그렇게 걱정은 가볍게 저 멀리멀리 보냈지 far away 그래 이젠 함께하는 거야 매일 미련은 여기 놔둬야겠지 손을 뻗어 안 놔줘 이젠 눈을 떠 바라던 세계 온몸으로 느껴지네 즐겨 your new world Your Memory Your 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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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ngjinsdiary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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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에는 이제 내 마음이 절대 그 이상의 단계는 갈 수 없겠다는 것이 조금 슬펐다. 너에게 당연히 뭐 나는 안중에도 없으니 말해 뭐하겠냐만은.
그럼에도 감정의 잔재가 남아있나, 시야에 없는 것이 나를 한없이 불안하게 한다. 형태 없는 이 질투 비스무리한 것이 나를 불안하게 한다. 여러 번의 트라우마가 남았나, 아니면 그냥 네가 누구를 만나던 나는 그 비교의 축에도 못 끼어서 그런가. 그럼 끝나는거지 뭐 진짜..
구태여 가졌던 그 정도의 시간과 그 위를 덮어버린 다른 감정이 모든 것을 정상의 궤도로 올려놓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데 절대 친구가 될 수 없겠다는 것을 체감한다.
2.
심란한 마음이 혼재했던 초반의 주간이 지났다. 연인으로서의 긴장감은 없고, 친구라기엔 질투가 남아있다.
지나가듯이 말하는 그냥 정말 아무 관계도 없는 남자 얘기에 웃으며 맞장구 쳐줄 수 없었다, 여느 친구들에게 하듯이.
친구로서 내가 있어줄 수가 없겠구나, 무엇을 어찌 해도.
별 거 아닌 대화를 나누고 꾼 꿈에서 나는 너의 뜬금없는 결혼 소식을 들어야 했다. 그 와중에 그 꿈에서마저도 나는 표정 관리가 되지 않았다.
무려 일어나서는 안될 일에 그런 마음을 품는 내 자신이 혼란스러웠다. 행복을 응원하지만 과연 내가 나없는 행복을 빌어줄 수 있을까. 그렇다고 앞으로 나아가지도 못 하는 이게 무어인가 싶다. 뭐가 될 수 없음을 잘 알아 뭐라도 못 하는 상황이다.
오래 볼 수 없음을, 혹은 오래 봐도 서로에게 좋은 영향은 못 끼칠 수 있겠구나 생각한다.
불행히도 너는 나의 바운더리에 들어와서 경험하지 않아도 될 기분을 느낄 거라는 것이 마음 아프다.
3.
이제껏 쌓아왔던 말들을 입 밖으로 내놓았다. 내 예상에서 얼추 맞아 들어가는 대답들과 내 예상과는 일절 다른 대처. 어찌 되었든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다.
다시는 못 본다는 것이 참으로 슬프고, 두렵고, 너무 비현실적이라 아득할 뿐이다. 오랜 휴지기를 가지게 될 줄 알았던 이 관계가 되려 이렇게 끝맺음 나는 건 나도 전혀 대비할 수 없었던 일이다.
콕콕 박히는 몇 가지 문장과 표정들이 있었다. 그래도 나와의 사이에 애틋한 우정같은 것 정도는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것마저도 영 아니었던 모양이다. 친구로서도 사실 나는 별로였을지도 모를 일..
오래 알아왔던 모습 중 처음 보는 표정들이 조금은 마음을 아프게 했다. 나를 질색하는 것만 같았거든. 하지만 잘 되돌려 생각해보면 예전에도 그랬던 적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애써 외면 했을지도..
나 혼자 영화 찍는다는 그 표현이 정말 딱 들어맞았네. 기가 막히다 진짜! 조금 슬퍼지려다가도 ‘으휴 혼자 영화 찍네’ 생각하면 제정신 퍼뜩 든다..
소중하게 생각했던 감정들이어서 항상 세심하게 다뤄왔는데 이제는 그냥 책장 휘리릭 넘기듯 해야할 것 같은 기분이다.
4.
허무한 악수로 끝이 났다. 많은 얘기는 이미 나누었으니 작별 인사는 그 즈음 해두어야겠지.
집에 돌아오자마자 조금씩 정리를 시작했다. 누워서 낮잠도 조금 잤다. 비행기 탈 시간에는 괜히 걱정도 되어 신경을 곤두 세우기도 했다. 아무 일 없이 잘 가야 할텐데. 참으로 나도 유난스럽다.
오랜만에 종이의 집을 보면서 불규칙스러운 시간에 저녁을 먹었다. 마음이 허하니 밥이 잘 들어간다.
이러 저러한 것들을 정리해나가다가 다 먹은 깻잎 장아찌는 어쩔까 하다가 굳이 시간 들여 간장을 한 번 더 끓였다 식혀 다른 장아찌로 만들었다. 와중에도 먹고 살아보겠다고 이러는 내가 우스워서 눈물 조금 났다.
설거지와 빨래는 내일 할 것이고, 스티커 자욱들은 곧 사라지겠지. 사실 뭐 정리라고 해봤자 남은 것이 원체 없었으니 반나절이면 다 끝나겠지만 천천히 해보려 한다.
오랜만에 입에 술 하나 안 대고 하루를 보냈다. 생각만, 생각만, 생각만 계속 한다. 술을 마시면 더 괴로울 것 같아 앞으로는 한동안 마시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혼자 영화 찍는다 찍어.. 어휴
5.
얼마 전에 끝난 사이에서는 그다지 큰 후유증은 없었다. 베개 볼 때나 10년 전 노래를 며칠 전 우연히 듣게 되었을 때 잠깐씩 싱숭생숭하기는 했다. 내가 잘못 했고, 또 못 보는 사이로 남은 것은 아니니 그럴테지만서도. 하지만 아무 사이도 아닌 이 관계에서는 이토록 마음이 허덕인다는 사실이 조금 괜시리 미안해지는 일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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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p7xv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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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lparty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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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유후 (U-who)_후회없이 사랑하는 방법 [PurplePine Entertainment] https://youtu.be/d1RLZlqW9lg 2022.04.08 Released by Purplepine Entertainment ======================================== 유후의 새로운 싱글 [후회없이 사랑하는 방법] - "생각해보면 다 줄 거야, 하고 원 없이 사랑한 적이 한 번도 없다. 항상 재고, 마음 졸이고, 나만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닌가 걱정하고 이제 그런 짓 하지 말자.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 만나면 발로 채일 때까지 사랑하자. 인생에 한 번쯤은 그런 사랑 해봐야 하지 않겠니?" -드라마 [또 오해영] 대사 이별의 아픔을 겪을수록, 우리는 성숙해져가고 마음을 다 보여주지 않는 법을 알게 됩니다. 그런 것이 어른스러운 사랑이라고들 한다지만 저는 사랑을 마음껏 쏟아내고, 울어도 보고, 아파하고, 매달려보기도 하는 오해영이 참 멋져 보이더라구요! '내가 더 좋아하면 어때요, 상처 받으면 어때요, 난 계산 없는 사랑을 그대와 하고 싶어요' 모두가 후회 없이 사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 [Credits] Produced / 유후 String Arrangement /루빈 Recorded & Vocal Directing /손휘준 Mixed & Mastered /손휘준 Performing by Vocal / 유후 Keyboards / 유후 Violin / 박은서 Cello / 최효명(첼로마샤) Photography by 이건민 Music Video Production by 이건민 Artwork by 유후 [Lyrics] 나도 알고 있어요 영원한 사랑을 믿을 만큼 어리숙하지 않거든요 하지만 그렇다고 그댈 향한 이 맘을 남겨놓는 건 비겁해요 내게 있는 모든 사랑을 남김없이 쏟아낼게요 그대가 날 아프게 하면 마음껏 울어볼래요 그 마음이 나를 떠나면 몇 번이고 잡아볼게요 난 그렇게 사랑하고 싶어요 내가 더 좋아하면 어때요 상처받으면 어때요 난 계산 없는 사랑을 그대와 하고 싶어요 그대가 망설인다면 내가 보여줄게요 후회 없이 사랑하는 방법을 나도 알고 있어요 계��이 지나가듯이 그대도 나도 변하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서롤 향한 표현들을 아껴놓는 건 비겁해요 더 좋아하면 어때요 상처받으면 어때요 난 계산 없는 사랑을 그대와 하고 싶어요 그대가 망설인다면 내가 보여줄게요 후회 없이 사랑하는 방법을 아직도 모르겠다면 그저 느끼면 돼요 빈틈없이 사랑하는 내 맘을 Purple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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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halyn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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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듯이 한 이야기에도 마음을 써주는 너는 정말이지 고운 사람이다. 숨만 쉬어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사람. 너는 정말 사랑둥이야.
사랑이 사람을 죽이기도 살리기도 한다는 것을, 삶을 통해 배운다. 사랑에 상처 입어 마지못해 꾸역꾸역 살던 날에, 사랑으로 인해 내 삶도 귀한 것임을 깨닫는 일들이 생겨난다.
나의 삶은 얼마만큼의 사랑으로 이루어진 것일까. 나는 얼마만큼의 사랑으로 세상을 비추며 타인의 삶을 예쁘고 사랑스러운 것으로 만들어주고 있는 것일까.
내 삶도 당신의 삶도 늘 귀하게 사랑받는 것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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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feine709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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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019_01
난 어떤 사람이 되고싶었는지 모르겠음.
뭔가 난 내가 특별하다 생각했었고. 대단한걸 해낼 거 같다 생각했었거든. 되게 뻔한 얘기일 줄은 아는데. 나도 스스로를 그렇게 생각하던 때가 있긴 했었음. 적어도 복학 전까진 그랬던 거 같음. 사람들한테 이름을 알리고. “잘나가는 사람”. 서늘한 마음썰 팟캐스트에서 되게 지나가듯이 알맞은 표현을 들었는데. “반짝반짝한 일”을 하는 사람이 되고싶었던거 같음 나도. 그래서 CG 일을 하고싶었고. 영화 VFX가 하고싶었던거 같음. 영화가 끝나고 올라가는 스탭롤에 이름 석자 올려보고 싶어서.
근데 그게 그렇게 내가 생각한 만큼 대단한 일이 아니란걸 알게된거지. 아니 대단한 걸 수도 있는데, 적어도 요즈음 난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여기고 있어. 결국은 자기만족이지. 그게 나쁘거나 사소한 일은 절대 아니지만은. 내가, 업계 사람들이 들이는 시간, 노력에 비해 너무도 인정을 못받는거 같음 다들. 그게 너무 힘들더라고. 사실 나 정도면 거지같은 일들을 요리조리 잘도 피해간 케이스인데. 그런데도 결국 최근에 작업자 타이틀을 떼어내버렸으니까. 진짜 진저리가 나더라고. 이게 뭐라고.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이 삽질을 하고있나. 누가 알아주지도 않고. 일은 존나 고되고. 월급은 쥐꼬리야.
그런 점에서, 작업자가 되길 포기하곤 진로를 틀고난 뒤론 이직하면서 연봉도 튀어오르고. 퇴근도 째깍째깍 한다. 주변 같은 회사 사람들한테도 예전 작업자일 때보단 훨씬.. 인정이라 해야하나? 내가 뭔가 회사에 정말 필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훨씬 많이 늘었음을 체감한다. 작업자일 때보다는 지금이 난 더 삶의 질이 향상 된 기분임.
그런데도 이따금씩 마음이 아픈거라. 다시 개고생하고. 밤새고. 마감에 쫓기는 그 수라장 겪기 싫은데. 좀 더 해볼 여지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한 켠에서 들고. 뭔가.. 이쪽 일에 뜻을 품고 공부하고, 그리고, 만들고 하던 지난 10년을 뒤로 하고 다른 길로 가는 기분인거 있잖아. 그런 아쉬움. 서운함. 사실 “다른 길”도 뭣도 아니고 파트만 바뀐 것 뿐인데. 이게 내가 좀 더 잘 하는 일이라서 하려는건데. 이 일을 할 때 (작업을 할때에 비해 비교적) 즐겁고.
내가 앞으로 잘 나가고 있는건지 모르겠음. 난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싶은지 이제 모르겠어. 그냥 뭔가 찾아다니면서 앞으로... 앞이라 생각하는 방향으로 가고는 있거든 일단. 언제쯤이면 알아볼 수 있을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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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24pz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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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stlf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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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
에펠타워가 보기 싫어요
에펠타워에 올라가는 상상을 합니다
에펠타워에서 타워를 보지않는 상상을 합니다
너는 지나가듯이 말했습니다
나는 지나가듯이 생각합니다
에펠이 싫어서 에펠에 올라가고 싶어하는 사람과
에펠에 가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
나는 타워를 안에서 보게될거라고 했다
시간이 지나기를 바라면서 그것이 지나가듯이
너는 타워 안에서 타워를 보게될거야 그리고
시간이 충분히 지나지 않아도 타워에서 내려와야 해
타워가 문을 닫으면 너는 타워가 너를 볼 수 있는 곳에 있어야 해
나는 주방으로 갔다 주방 서랍에 있는 분홍색 소금을 손에 덜어 찍어 먹었다
소금의 성질로 소금은 짠 맛을 내면서 녹는다
주방에서 짠 맛을 내면서 녹는 것은 소금이다
입에 넣고 조용한 것을 계속 한다
나는 의자의 다리를 가졌다
나는 혼자서 살고싶고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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