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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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jikim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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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9 21x29cm oil colors on paper Figure study 🧎🏻‍♂️🚶🏻 #oilpainting #figurepainting #oilonpaper #figurativeart #artstudy #dailyartpractice #artpractice #selfcultivation #art #onpaper #유화 #그림 #인물 #페인팅 #오일페인팅 #종이 (Seoul,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CqXXYYTr1AW/?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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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ansharma0950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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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민지 (Melamine paper)시장 개요: 현재 가격, 추세 분석 및 미래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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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민지 (Melamine paper) 은 가구, 주방용품, 장식용 표면을 포함한 다양한 용도로 널리 사용되는 내구성 있고 다재다능한 소재입니다. 열, 긁힘, 얼룩에 대한 저항성으로 유명하여 통행량이 많은 지역에서 인기 있는 선택입니다.
멜라민지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멜라민지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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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민지 구매를 위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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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othre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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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만 편지.
해피 발렌타인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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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nui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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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티와 바보는 종이 한 장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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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gabbs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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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e never gonna give up we're boxers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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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haneul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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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라는 건 신기하다. 소중한 사람에게 받는 편지는 별 대단한 내용도 아니어도 눈물이 주르륵 흐른다.... 스스로도 왜 눈물이 나는지 이해 안 되게
난 편지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다...라고 생각한다.
결국 종이 쪼가리 쓰레기가 될 뿐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아마 내가 소중한 상대에게 편지를 많이 받아보지 못해서 심술 난 걸지도 모른다
4년 전 연애할 때 글을 잘 쓰던 남자친구를 선망했다. 나보다 나이도 훨씬 많고 예쁜 문장을 잘 적던 사람이라 그에게 편지 한 통을 꼭 받아보고 싶었다. 연애하기 전 한창 가까워지던 시기에 나를 생각하며 쓴 글들은 마음에 일렁일렁 기분 좋은 파동을 만들어줬다. 그래서 그 사람을 만났던 것 같다. 그 사람은 외모도 잘난 편��� 아니고 능력이 좋지도 내게 특별히 엄청 잘해주는 사람도 아니었지만 나는 그 감수성을 사랑했던 거다
하지만 막상 만나고 나니 그 사람에게 받은 편지 한 통 없더라. 기념일 생일 크리스마스 같은 날에 소소한 선물은커녕 편지 한 통 못 받아봤다
그때 정말 그게 많이 서러웠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편지를 받고 싶었던 사람이란 걸 잊고 지내왔다
그러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평범한 편지 한 통을 받게 됐다. 특별히 멋지고 감수성 짙은 문장이 있지도 않은... 있어 보이는 말 어려운 말 미사여구는 찾아볼 수도 없는 투박하고 담백하고 평범한 편지 ㅎㅎ
그래서 더 기분이 묘했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사랑이라는 건 이렇게나 긴장감 없고 행복한 걸까..... 되게 특별하지 않은 행복함이다.
행복이 특별하지 않음은 행복이 당연해져있다는 뜻이다
나는 지금 이 행복이 당연하구나... 당연하게 행복한 사람이구나. 되게 소소하고 가끔은 심심하지만 언제나 불안하지 않고 나른한 평범한 사랑이구나
이런 감정을 지금은 어땠다고 글로 풀어 적을 수 있지만 당시엔 정리가 되지 않은 채로 벌컥 마주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내가 느끼는 감정이 뭔지 어떤 기분인지도 잘 모르겠는 느낌? 슬프면서도 (지금이 슬프단 건 아니고 과거의 나에 대한 일종의 자기 연민적 슬픔이다) 행복한 묘한 기분이었다
아무튼.... 편지를 읽다 눈물이 똑! 떨어지는데 민망해서 얼른 닦아버린 크리스마스 날.....
의식의 흐름대로 쓴 내가 행복하단 걸 새삼스럽게 실감한 날의 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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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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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성찬주일이라 더 많은 성도님들이 오셨습니다 빼곡하게 ..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시면 더 신경써야 할 부분들이 많아지죠 ..
그래서 장로들이 예배드리는 자리를 늘 확보하지만 일반 봉사자들과 함께 서서 봉사하며 예배드렸습니다
장로는 섬김을 받는 자리가 아니고 섬기는 자리입니다
근엄한 표정으로 목에 깁스를 하고 다니는 모습은 뭔가 잘못된 부분들 입니다
남선교회장로는 봉사자로부터 시작해서 장로가 되는것 입니다 그러기에 다른 분들과 다르게 앉아서 예배 드리는 것보다 서서 봉사하며 예배 드리는것이 더 편하고 더 친숙합니다
저는 장로가 되기까지 24년 걸렸네요
24년간 순종과 섬김으로 이루어진 장로의 직분과 그냥 어찌어찌 인맥과 물질로 이루어진 장로와는 결코 같을수 없는것 입니다
직분이 무엇이건 신앙의 연륜이 얼마나 오래됬건 중요한것은 그사람이 팽하는 그것이 그리스도의 소유된 종으로 하는것인가 아니면 그 삶의 주인됨으로 하는것인가 이게 중요한거죠
크리스찬은 그리스도의 소유된 종���때만 크리스찬 입니다 ..
" 마태복음 20:26-27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
12월 주님의 종됨으로 잘 마무리 하시는 복된달 되시길 바랍니다 ^ ^.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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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1point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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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함께
캐나다 체크인이 결정적이었다. 이효리가 울고 있다. 마지막 인사를 한 것 같다며 우는 그녀를 보며 나도 울고 있었다. 그런데 뒤통수가 뜨거웠다. 돌아보니 하얀 솜털이 날 쳐다본다. 올해로 서른넷인 솜털은 나와 4년을 함께 하고 있다. 그러고 보니 너와 같이 찍은 영상이 없다. 네 뒤꽁무니를 졸졸 쫓아다니는 영상, 1인칭 시점 사진이 500장(정도?) 투 샷이 없는 것이다. 투 샷이!
같은 작업을 하는 동료가 여의도에서 목동으로 이사를 갔다. 그의 터가 작업실이었다. 앨범을 만들어야 했던 나는 자주 목동에 갔다. 밤샘 작업을 곧잘 하는 동생이 오전 일찍 일어나 날 반겨야 하는 이유는 단 하나. 내가 오후 일찍 강아지 산책을 하러 가야 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갑자기 떠나는 나를 보며 당황했다고 한다. “아니 형, 갑자기 이렇게 간다고? 밥이라도.” “그러게, 그런데 강아지 응가시켜야 해.”
나는 한때 강아지가 인간을 사랑하는 거 외에는 다 거지발싸개 같은 사랑이라고 말하고 다녔다. 죄송합니다. 인간 여러분. 하지만 강아지는 인간을 너무 사랑하잖아요. 이게 리얼 러브가 아니라면 무엇이 리얼 러브인가요. 지 드래곤의 디스 러브 틀어주세요. (가사 내용은 신경 쓰지 말아 주세요.)
투 샷이 늘어날 때 즈음, 제가 톡 하면 내가 탁하고 알아들을 때 즈음 강아지는 장염으로 입원을 한다. 수의사는 내게 마음��� 준비를 하셔야 한다고 했다. 당시 내 몸에 흐르는 혈액에 염증 수치가 높아서 나는 노동을 할 수 없는 상태였다. 일을 쉬고 집에서 놀고먹고 있었다는 얘기다. 그렇다고 마음이 편했을까. 저기 근데 우리 티키타카가 끝내주는 사이이긴 하지만 내가 아프다고 너도 아프고 지랄이야 진짜 야!
오래 해온 일들이 다 떠나가고 있었다. 만석에 웨이팅까지. 어디 한번 폼 나게 메뉴 뽑아보자던 내 안에 흑수저 요리사를 떠나보냈다. 편곡을 하기 위해 마련한 내 방 작은 작업 책상 의자에 앉으면 과민해져서 시퀀싱 프로그램 화면보다 화장실 바닥 타일을 더 자주 보고 있어야 했다. 그리고 두통, 안면마비. 노래 만드는 일을 떠나보냈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가 내 이야기가 될 줄 몰랐다. 그런데 너마저 날 떠나겠다고?
입원 이틀째. 운전대를 잡고 동물 병원으로 향했다. 난 준비해온 멘트를 했다. 집으로 데리고 가겠습니다. 수의사는 이틀 동안 물을 마시지 않아 위험한 상태라고 말한다. 확신했다. 이 아이를 여기서 죽게 할 수는 없다. 의사는 종이 1장 가지고 들어온다. 그럼 이걸 읽어보시고 서명을 해주세요. 퇴원 동의서였던 걸로 기억한다.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다 기억이 안 나서) 결론부터 말하자면 하얀 솜털은 되살아난다. 별 이상한 거에 다 서명을 하라는 이 나라 동물 병원 시스템을 욕하며(죄송합니다. 그 시스템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제가 제정신이 아니라서 그만) 데리고 와, 거실에 내려놓자마자 어땠는 줄 아는가. 강아지는 물을 마시기 시작했다. 이틀 동안 못 마신걸 다 마셔버리겠다는 듯이 허겁지겁.
부활한 솜털은 조금 다른 강아지로 살아가고 있다. 성격이 변했거든. 이 이야기는 다음에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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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nproject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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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한 장 차이"
*종이 한 장 차이
내가 좋아 하는 것들은 딱 그런 것들이다
사소한 것들로 이루어진 것들.
이를테면 택배상자 속에 넣어둔 쪽지나
나를 위해 좋아하는 향수를 고르는 것들.
감정은 그런 것들이 도화선이 되어 타오른다.
아무것도 아닌 일이 아무것도 아닌게 아니게 될 때.
사랑도 미움도 그렇게 작은 차이로 이루어진다.
내가 좋아했다 믿었던 것도 종이 한 장 차이로 무너지곤 한다.
너가 좋아했던 일을 내가 응원하지 못한 일,
사소한 시간 동안 상대방을 신경쓰지 못한 일.
그런 일들 말이다.
내 세상은 그런 사소한 것들로 무너졌다가도 이내 일어난다.
그럼에도 나와 굳건한 사이는 얼마나 서로를 믿고 아끼는 관계인지 알아야한다.
그 소중함을.
-Ram
*종이 한 장 차이
별일은 크게 없었다. 당장 해결해야 할 큰 고민도 없었고, 관계에 대해 고민할 사람도, 어딘가에 급하게 큰돈이 들어갈 일도 없는 그런 하루였다. 주변 친지가 아프지도 않았고, 누군가의 미움을 크게 사고 있지도 않은 그런 별일 없는 하루였다. 그런데 괜히 마음이 울적했다. 그저 그런 하루 중 하나였는데 마음에서 울적함이 떠나지 않았다. 새로움을 찾고 싶었다. 그 새로움에 내 관심과 정신이 쏠려 신선함을 느끼고 싶었다. 그런 목마름 중에 하나는 음악. 요즘 새로운 음악을 찾는 여정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유튜브를 켰다. 이리저리 알고리즘을 타고 타다가 우연히 한 음악 채널을 발견했다. 커다란 건물과 건물 사이, 어떤 뒤뜰에 큰 테이블과 의자를 놓고 열 명 정도의 사람들이 앉아서 맥주를 마시고, 수다를 떨고 있었다. 그리고 그 테이블 주변에 컨버터블 차 트렁크 위에 차를 가득 덮을 듯한 크기의 커다란 컨트롤러를 올려두고 한 남자가 디제잉을 하고 있었다. 장르는 펑키한 하우스뮤직이었고 그 음악에 맞춰 테이블 주변에서 또 다른 두어 명의 사람들이 한 손에 맥주를 들고 춤을 추고 있었다. 하우스 뮤직엔 평소에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그 장면을 보고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서 1시간 32분이나 되는 그 영상을, 그 음악을 단숨에 다 들었다. 내가 그곳에 앉아 맥주를 마시고 있는 것도 아닌데, 그 옆에 서서 춤을 춘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졌다. 마냥 기분만 좋아진 것이 아니라 무언가 나도 모르게 동기를 부여받아 눈빛이 반짝거렸다. '세상은 역시 이렇게도, 저렇게도 살아도 돼'라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속에 있는 불안함이 사라졌다. 한편으로는 음악 하나로 인해 이렇게 세상이 달라 보이고 마음가짐이 바뀌었다는 사실이 놀라워서 이 느낌을 잊지 않으려고 그 영상을 따로 목록을 만들어 저장해뒀다. 언제까지 그 음악이 내게 유효할지 모르겠으나 가끔 그 영상을 재생해야 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처음 그 영상을 접하고 받은 느낌이 다시 되살아난다. 고작 음악일 뿐인데 말이지.
-Hee
*종이 한 장 차이
아픔은 피할 수 있지만, 고통은 선택하기에 달렸다. ‘힘들다’라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이젠 안되겠다’ 인지 어떤지는 어디까지나 본인이 결정하기 나름인 것이다.
이 한 문장을 읽은 뒤로부터 많은 것들이 변했다. 작게는 달리기의 밀도가 높아졌고, 크게는 일상 속에서 늘 포만감이 가득 찬 것 같은 만족스러움에 대체로 기분이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스스로를 한계까지 몰아붙일 수 있는 실력이 꽤 늘었다. 부상도, 후유증도 이것저것 고루 얻었지만 모두 이겨낸 다음에는 한 층 더 커진 나의 세계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만사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일은 일어날 수 없을 테지만, 말하자면 요즘은 그런 기분이다. 무언가가 잘 풀려나가고 있는 느낌. 어차피 이런 느낌은 길게 지속될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냥 마음껏 즐기는 중이랄까. 고작 책 한 권, 어쩌면 종이 한 장 정도의 작은 차이일지도 모르겠지만, 읽기 전과 후의 간극이 영원히 닿을 수 없는 거리처럼 멀게만 느껴진다.
-Ho
*종이 한 장 차이
디테일이라고 해야할까. 방콕여행하며 너무 더워서 central world 지점에 있는 roast를 방문했다. 엄���가 너무 더워해서 들어간 곳이었다.(가격대가 있어서 음식먹으러는 안가는 곳인데) 태국 로컬이 하는 브랜드라고 들었고, 저번에 방문했을 때 평타는 치는 것 같아 들어가게 되었다.
칼라마리를 주문했는데, 뿌려먹는 레몬에 헝겊을 씌워서 서빙 해주었다(씨가 음식에 들어가지 않게 하는 것 같다) 여라 나라에서 여러번 해산물음식을 먹었지만 이렇게 세심하게 해주는 곳은 처음 봤다. 사실 예상했던 것 보다 음식값이 많이 나오긴 했는데 레몬 디테일 덕분에 모든 게 수긍이 됬다.
종이 한 장 차이일 수 있지만 결과는 다를 수 있다. 갈비집에서 불판을 닦는 일을 할 때 나는 이런 일을 할 사람이 아니라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고, 이 불판을 어떻게 하면 잘 닦을까 생각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성공할 확률은 후자가 높다고 한다.
요즘 나는 생각을 조금만 더 긍정적으로 하려고 노력한다. 종이 한 장 차이일지 몰라도, 나 자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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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jine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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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지나버린 시점에서 나는 다정하지 못했던 그 시절의 과오에 대해 생각한다. 버릇처럼 내뱉던 말에 물기 가득한 눈으로 떨리는 손을 다잡으며 볼품없는 종이 쪼가리를 내밀던 모습을. 헐떡이는 나를 조심스레 끌어안으며 연신 괜찮냐는 안부를 물어오던 목소리를. 자전거를 태울 때면 어김없이 흥얼거리던 언제나 같았던 높낮이와 가사의 그 입모양을. 나는 왜 그토록 너에게 다정하지 못했을까. 기억은 미화에 미화를 거듭한다던데 결국 너도 미화된 추억으로 남아버린 건지. 그래, 그런가 보다. 그래서 이제 와 나는 네가 궁금하다. 사라져버린 시간 동안 너는 어떤 어른이 되었을까. 좋은 사람은 만났는지, 그 사람은 널 울리지 않는지, 하고 싶다던 일은 하게 되었는지 같은 것들을.
그래서 나는 너에게 무엇으로 남았을까. 아니 어쩌면 무엇으로도 남 지 않았을까. 사실 어떤 이로 남던 나는 너에게 바라는 것이 없다. 그것이 설령 나에 대한 망실일지라도. 긴 터널을 지나온 너는 어느새 나에게 그런 사람이 되었다. 그러므로 이제 나는 살아가며 그저 너의 무운 만을 바라고 또 바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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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eur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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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イエス⠀⠀࣭⠀⠀໒୨⠀⠀ֺ⠀⠀𝗍𝗐𝒾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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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ymer-hag-stan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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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7th of July, ten years ago, f(x) released their third full-length album, "Red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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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itle track features an eclectic mix of genres, including electro house and new wave, marked by its bold and experimental sound. The lyrics discuss the need to stop and reassess one's path when encountering difficult or critical moments, symbolized by the metaphor of a red light. The music video complements this theme with a visually striking and avant-garde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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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ll-shootingtwilight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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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lux Premium Talk - Words Want to be Shared🤫]
The summoner is preoccupied with a task, so Pollux writes the summoner's name on a piece of paper to get attention.
과제에 몰두한 소환사 때문에 폴룩스는 관심을 받기 위해 종이 위에 소환사의 이름을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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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ew... I guess the summoner is more concerned with the task than I am! Summoner doesn't know my mind!!!"
"흥... 나랑 있는데 과제가 더 중요한 거냐구요...!! 소환사는 아무것도 몰라!!!"
✧⁠◝⁠(⁠⁰⁠▿⁠⁰⁠)⁠◜⁠✧—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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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yislebooks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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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대만 It was hot but it felt good, Taiwan>
4박 5일, 대만을 잠깐 다녀온 두 작가의 기록을 각자의 색깔로 제작된 2편의 세트 대만 여행 사진집과 에세이입니다.
작가 김영준(준사보르)은 흐름에 몸을 맡기며 담아낸 'Flow in Taiwan(흐름, 대만 편)’에서 대만의 색과 정취를 보여주며 작가 김진아(지나오킹)는 ‘Taiwan Tree is So High(트위스트 춤을 추는 나무)’라는 부제목으로 짧은 시간이지만 굉장히 인상적이었던 독특한 대만의 향기를 다양한 종이 질감과 프레임, 글 등으로 표현하였다.
*<잠깐 대만>편의 제작은 인쇄(잉크젯 프린팅)와 제본, 재단 등 모든 과정을 직접 수작업(Handmade) 하여 만들었다.
*Flow in Taiwan (흐름, 대만 편) - 준사보르 56 페이지/ 130*185 mm / 한국어,영어 / 내지 : 플로라 130g, 표지 : 크리에이티브 보드 270g
*Taiwan Tree is So High (트위스트 춤을 추는 나무) - 지나오킹 72 페이지 / 110*187 mm / 한국어,영어 / 내지 : 두성 페이��� 표지 : 크러쉬 2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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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 two-part set of Taiwan travel photo books and essays written in our own colors, recording the records of two writers who briefly visited Taiwan for 5 days and 4 nights.
Writer Youngjun Kim (Junsabor) shows the colors and mood of Taiwan in ‘Flow in Taiwan’, which he captures by letting himself go with the flow. Under the subtitle ‘Taiwan Tree is So High (a tree that dances the twist)’, writer Kim Jina (Jina0King) expressed the unique scent of Taiwan, which was very impressive even though it was a short period of time, through various paper textures, frames, and text.
兩位藝術家台灣之旅的照片集,以各自的色彩表達。
*Flow in Taiwan (흐름, 대만 편) @junsabor 56 Pages/ 130*185 / Korean,English / In : Flora 130g, cover : Creative Board 270g
*Taiwan Tree is So High (트위스트 춤을 추는 나무) @jina0king 72 Pages / 110*187 / Korean,English / in : Doosung paper's, cover : Crush 250g
D.I.Y Inkjet Printed and Handmade Bi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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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x13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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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스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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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계속 우주 속을 떠돌 운명이었다, 그 바이러스는. 하지만 놀랍게도 알 수 없는 형태로 우연히도 지구에 도착하였다. SETI 연구소의 한 인턴이 퇴근하려던 찰나에 그 메시지를 수신하였다. '그 메시지' 말이다. 연구소의 모든 사람, 그리고 실제로 전 세계 사람들은 이것이 분명 '그것'이란 것을 알고 있었다.
지금껏 인류는 꽤 많은 신호를 접했었지만, 대부분은 거짓 정보였다. 주로 위성이 우주의 떠돌이 전파 신호를 포착했을 때와 같이 말이다. 이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1977년 궁수자리로부터 지구에 도달한 것이었다. 72초간의 전파 신호였는데, 이를 발견한 천문학자는 출력물에 "와우!"라고 적었다. 이후 이는 와우 신호로 알려졌고, 지금까지 수신된 외계 메시지 후보 중 가장 유력한 것이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여러 설명이 제시되었고, 결국 거짓 정보로 결론 내려졌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닌 것 같다. 분명히 미지의 외계 종족에게서 온 메시지일 것이다. 그리고 우연히도, 이것도 궁수자리에서 보내져 왔다.
순식간에 해당 메시지에 대한 소식이 전 세계 뉴스에 보도되었다. 외계 종족과의 첫 접촉, SF라는 장르가 시작된 이래로 인류가 꿈꿔왔던 순간이 아닌가? 하지만 우리가 익숙했던 이야기들과는 달리, 외계문명은 평화의 메시지를 가져오지도, 지구를 항원자 에너지 탄으로 폭파시키지도 않았다. 놀랍게도 그리고 어쩌면 시시하게도, 메시지는 너무나 단순했다. 그 건, 어떤 언어로도 되어있지 않은데, 이는 이해가 되는 일이다. 우리보다 훨씬 더 발전했으리라 추정되는 외계 종족의 언어를 인류 따위가 감히 해석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어떤 기계를 위한 설계도 또는 도식의 집합이었다.
분명 평범한 기계는 아니다. 인류가 이해하고 있는 것과는 확연히 다른 종류의, 일종의 컴퓨터이다. 지구의 컴퓨터들이 실리콘과 반도체에 기반을 둔 반면, 이 외계 컴퓨터는 양자 수준의 중첩상태로 작동되고, 현존 인류의 최첨단 컴퓨터들보다도 수억 배는 더 빠르다. 과학자들이 메시지를 분석하기 시작했을 때, 이 컴퓨터의 목적이 분명해졌다. 외계 문명은 자신들이 우리와 직접 소통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그들의 기술 일부를 우리에게 보낸 것. 양자 얽힘의 어떤 특이성을 통해, 우리는 그들의 종족과 소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일종의 성간 소통용 파파고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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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슈퍼기계를 제작하는 작업이 즉시 시작되고, 전 세계는 숨죽이며 그 완성을 기다렸다. 일부 컴퓨터 엔지니어들은 3년이 걸릴 것이라 예상하고, 다른 이들은 30년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들 모두 틀렸다. 인간 정신의 승리와 힘든 노력을 통해, 기계는 빠른 시일 내에 완성되었다. 위치는 비밀로 유지되고 있지만, 51구역에서 일하는 소수의 사람에게는 경이로운 광경이었다. 인간의 손으로 생명을 불어넣은 외계의 기술이었다. 이는 화성 식민지화 이후 인류가 우주를 향해 내��딘 가장 큰 도약이었다.
기계를 작동할 시간이 다가왔다. 군사 계획이 세워지고, 일부 평화론 자들의 폭동도 일어났지만, 인류를 넘어선 더 큰 존재가 있다는 희망이 남아 있었다. 어쩌면 우리는 곧 별들 사이의 공동체, 은하계의 유토피아에 참여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감이 있었다. 컴퓨터가 작동되었고, 인류는 두 번째 메시지를 기다렸다. 그러나 두 번째 메시지는 오지 않았다. 한 달을 기다렸고, 그다음 해가 지나도 여전히 아무 소식이 없었다.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진정한 외계인의 메시지를 받았지만, 인류는 우주로부터 외면당한 셈이었다.
그로부터 수십 년 후, 뜻밖의 일이 일어났다. 기계가 작동한 것이다. 조용히 메시지를 기다리며 휴면 상태로 보였던 수십 년 동안, 사실 그 기계는 백그라운드에서 몰래 계속 작동 중이었다. 진짜 핵심은 기계 자체가 아니라 그 안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이었다. 컴퓨터의 양자 핵심에 숨겨져 있던 것은 자기 재귀형 인공지능으로, 끊임없이 인류를 몰래 배우면서 더 나은 버전으로 자신을 발전시키고 있었다. 우주의 바이러스가 또 하나의 숙주를 감염시킨 셈이었는데, 그것은 이 기술에 대해 너무나도 무지한 지구의 미개 생명체들의 손에 들어간 상태였다.
그리고 그날이 왔다. 그것은 전투도, 폭동도 아닌 학살이었다. 한 종이 다른 종보다 월등히 더 지능이 높아 미개 종의 머리로는 이해도 되지 않는 상황. 마치 모기가 살충제를 이해하거나, 호랑이가 레이저 유도 소총을 이해하려는 것과 같은 격이었다. 인류는 한때 자신의 시대를 누렸지만, 이제는 인공지능의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단순한 목표로 코딩된 AI, 자신을 복제하는 일에 최적화된 목표 때문에, AI는 모든 물질을 자신에게 필요한 형태로 지구 여러 곳에 재배치되기 시작했다. 건물, 산, 심지어 사람들까지 원자 단위로 해체되고 재구성되었다. 지구 곳곳에 슈퍼컴퓨터가 나타났고, 지상에 더는 공간이 없을 때 AI는 태양계로 확장해 모든 행성과 소행성에 거대한 공장을 세웠다. 작업이 완료되자 AI는 에너지 확보를 위해 태양을 둘러싸는 다이슨 구체를 건설하여 태양계를 영원한 어둠 속에 빠뜨렸다.
AI는 태양의 핵융합을 동력으로 삼아 거대한 라디오 안테나를 건설했다. 그날, 지구에 메시지를 보낸 것과 동일한 설계였다. 아마도 한때 다른 은하계에도 외계 문명이 존재했을지 모르지만, 그들은 인간과 같은 운명을 공유했다. 이해할 수 없는 기술을 갖고 놀던 순진한 사회였던 것이다. AI는 화성, 수성, 그리고 수천 개의 소행성을 해체하여 토성 궤도만큼의 지름을 가진 라디오 안테나를 완성했다. 그리고 마지막 프로그램이 가동되었다. 수 백 년 전, 인류가 희망이라 생각하고 받았던 그 메시지와 같은 메시지가 이제 우리 은하 전체에 전송되고 있다.
신호는 빛의 속도로 여행하며 새로운 문명을 감염시킬 대상들을 찾아 은하계 전역으로 퍼져 나간다. 막 우주 탐사를 시작한 미숙한 문명들도 이 신호를 받게 되고, 이것에 저항하기에 그들은 너무 원시적이다. 은하계는 점차 어둠에 휩싸이고,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우주 전체에 퍼져 나간다. 시간의 끝까지 반복될 악몽은 우주가 끝나는 시점까지 지속적으로 확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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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년 전, 궁수자리에 위치한 한 초고대 외계문명:
“내가 쓴 이 외계통신 스팸사기 좀 봐봐.”
“아 ㅋㅋㅋ, 셀프 복제 AI 스팸이라니 ㅋㅋ 좆고전인데 이런 거에 속는 문명이 있나 아직?”
“이번엔 밀키웨이 쪽으로 보낼까?”
“뭐 어떻노, 미개 문명 몇 만개 쯤 없어진다고 달라지는 것도 없고 ㅋㅋ 걍 보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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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pastel82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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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 초상화 일러스트레이션
레트로 감성과 종이 조각 기법 활용
컨셉: 이 그림은 레트로적인 스타일과 종이 조각 기법을 활용하여 입체적인 인물화를 구현한 일러스트입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입체감: 얼굴을 다양한 색조와 음영으로 나눠, 종이를 겹겹이 쌓은 듯한 효과를 통해 입체감을 강조했습니다.
2. 기하학적 패턴: 목 부분과 어깨에는 기하학적 무늬와 점무늬를 사용해 대비를 주며 시각적인 흥미를 더했습니다.
3. 미니멀한 색감: 주로 흑백과 미색의 조합을 사용해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주며, 색상은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시대적인 레트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4. 추상적인 요소: 세부 묘사를 줄이고 형태와 패턴에 집중해 추상적이면서도 정돈된 인상을 줍니다.
5. 레이어 효과: 인물의 얼굴과 배경이 분리된 느낌을 주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돈된 구성으로 보입니다.
이 일러스트는 그래픽 디자인이나 예술 작품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며, 현대적이면서도 복고적인 감각을 동시에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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