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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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The Witch : Part2. The Other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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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2’를 캡쳐 하고 싶은데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캐릭터 싸움이라. 명대사를 뽑을 게 아니라 캐릭터들 매력이 쩔어버립니다. 근데 한 명씩 캡쳐 하기 귀찮아서 그냥 오프닝만. 일단 영화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자본이 마구 들어간 게 그대로 보이고요. 그래서 1편에서 액션이 많지 않아 아쉬웠던 관객들은 만족하셨을 것 같다.
‘소녀’를 맡은 신시아 배우님이 영화에 캐스팅 되고 나서 액션을 많이 배우셨다고 인터뷰에서 말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과연 그럴 필요가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팔 동작 한 번으로 온갖 사람들을 죽여버립니다. 덜덜해. 부럽다, 그 능력치. 나도 좀 주라. 어쨌든 한 캐릭터만 골라서 좋아할 수 없이 모든 캐릭터들의 매력을 균등하게 담아낸 영화. 그 점에서 ‘마녀(우리 자윤이)’의 존재감을 2편에서 약화하지 않�� 것 같다. 너무 ‘소녀’에게만 포커스가 맞춰졌다면 자칫 시리즈의 흐름이 두 인물(마녀+소녀)이 될 수 있었는데 박훈정 감독님이 똑똑한 선택을 하신 것 같음(개인적 의견)
여름 되니까 ‘마녀’가 생각나고 다운 받아놓은 2편도 오랜만에 중간중간 봤다. 그건 그렇고 3편은 언제 나오냐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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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2 넷플릭스 ott 볼수있는곳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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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2 넷플릭스 ott 볼수있는곳 자막 2018년에 개봉한 영화 "마녀"의 후속작으로, 전편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영화는 박훈정 감독이 연출하고, 신시아가 주연으로 등장한다. 전작에서 이어지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와 함께 새로운 등장인물들과 확장된 세계관이 관객들을 맞이한다. 이번 영화에서는 ‘소녀’라는 새로운 주인공이 등장하며, 그녀의 성장과 함께 숨겨진 강력한 능력이 서서히 드러난다.
줄거리 영화는 전작의 주인공 자윤이 사라진 뒤 시작된다. 마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아크(Ark)라는 비밀 연구소가 갑작스럽게 정체불명의 집단에게 공격을 받아 초토화된다. 이 사건으로 인해 아크 내 모든 인원이 몰살당하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소녀'(신시아)가 혼자 남겨진다. 소녀는 이곳에서 처음으로 세상 밖으로 나가게 되며, 우연히 경희(박은빈)를 만나 그녀의 도움으로 농장에서 머물게 된다. 이 과정에서 소녀는 처음으로 평범한 일상을 경험하게 되며, 따뜻한 가정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점차 적응해 간다.
하지만 소녀의 존재는 다양한 세력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한다. 소녀가 아크에서 사라지자, 이 사건의 책임자인 장(성민)이 그녀의 행방을 쫓기 시작한다. 동시에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 백총괄(조민수)도 소녀를 제거하기 위해 본사 요원 조현(서은수)을 보내게 된다. 한편, 경희의 농장을 노리는 조직의 보스 용두(진구)와 상해에서 온 의문의 4인방도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더욱 복잡하게 얽혀 들어간다. 이들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지고 소녀를 쫓으며, 그 과정에서 소녀의 숨겨진 능력과 본성이 깨어나게 된다.
마녀2 넷플릭스 ott 볼수있는곳 자막 주요 등장인물 및 역할 소녀(신시아): 아크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영화의 주인공. 처음으로 세상에 나와 경희의 도움을 받아 인간적인 감정을 경험하게 되지만, 그녀의 내면에 잠재된 강력한 능력과 본성은 여러 세력들의 목표가 된다.
경희(박은빈): 우연히 소녀를 만나 그녀를 자신의 농장에서 돌보게 되는 인물. 따뜻하고 다정한 성격으로 소녀를 친동생처럼 돌보며, 소녀가 평범한 일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지만 그녀 역시 소녀의 비밀스러운 과거를 알게 되면서 위험에 휘말리게 된다.
장(성민): 소녀가 사라진 사건의 책임자. 그녀를 찾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자신의 실패를 만회하고자 소녀의 행방을 추적한다.
백총괄(조민수):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이자, 이 모든 사건의 배후에 있는 인물. 소녀를 제거하기 위해 본사 요원 조현을 보내고, 소녀의 능력을 통제하려 한다.
조현(서은수): 백총괄의 지시를 받아 소녀를 제거하기 위해 파견된 본사 요원. 냉혹하고 무자비한 성격으로 임무를 수행하며, 소녀의 능력을 두려워하면서도 동시에 경계한다.
용두(진구): 경희의 농장을 노리는 조직의 보스. 강렬한 카리스마와 폭력적인 성향을 지닌 인물로, 소녀와 경희를 둘러싼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상해의 4인방: 상해에서 온 의문의 인물들로, 소녀를 찾기 위해 한국으로 오게 된다. 이들은 각기 다른 능력과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이야기에 긴장감을 더한다.
영화의 주제와 메시지 "마녀 2"는 전작에 이어 인간의 본성과 과학 기술의 오용에 대한 탐구를 이어간다. 영화는 인간의 욕망이 만들어낸 비극적 결과를 그리며, 과학이 인간을 초월한 능력을 만들어낼 때 벌어지는 윤리적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룬다. 소녀의 존재는 이러한 문제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며, 그녀의 고립과 성장 과정은 인간성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또한, 영화는 가족의 의미와 인간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소녀는 경희와의 관계를 통해 처음으로 인간적인 감정을 느끼고, 이 과정에서 자신의 정체성과 능력에 대한 깨달음을 얻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능력이 드러나면서 경희와의 관계는 점차 위태로워지고, 결국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이는 영화가 인간의 본성과 관계에 대해 던지는 깊은 질문을 담고 있으며, 소녀의 여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정적인 여운을 남긴다.
액션과 스릴 마녀2 넷플릭스 ott 볼수있는곳 자막 전편에서 보여줬던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스릴을 한층 더 강화했다. 소녀가 지닌 능력은 전편의 자윤보다 더욱 강력하고 파괴적이며, 이를 둘러싼 여러 세력들의 충돌은 영화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영화 후반부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전투 장면들은 시각적 쾌감을 선사하며, 소녀의 능력이 최고조에 달하는 순간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영화의 비주얼과 연출 박훈정 감독은 "마녀 2"에서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이며, 전작보다 더욱 발전된 비주얼과 스토리텔링을 보여준다. 영화는 어두운 분위기와 함께, 초현실적인 느낌을 주는 화면 구성을 ��해 소녀의 내면 세계와 외부 세력 간의 충돌을 효과적으로 표현한다. 또한, 영화의 특수효과와 CG 기술은 소녀의 능력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듯한 장면들을 만들어낸다.
결말과 여운 "마녀 2"의 결말은 소녀의 여정을 마무리 짓는 동시에,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하는 복선이 깔려 있다. 소녀의 본성은 결국 깨어나며, 이를 둘러싼 세력 간의 갈등은 극에 달하게 된다. 하지만 영화는 모든 질문에 답을 주지 않고, 관객들에게 해석의 여지를 남긴 채 끝맺는다. 이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총평 "마녀 2"는 전작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깊이 있는 캐릭터 묘사를 통해 또 한 번의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영화는 인간의 욕망과 과학��� 오용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강력한 능력을 지닌 소녀의 내면 갈등과 성장을 그리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정적 여운을 남긴다. 또한,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스릴, 감각적인 비주얼 연출은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며, 박훈정 감독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다시 한 번 입증한다. "마녀 2"는 전편의 팬들에게는 물론, 새로운 관객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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続いて「THE WITCH/魔女 -増殖-」を観ま~すヽ(^。^)ノ
#신시아 #박은빈 #이정민 #진구 #성유빈 #조민수 #정소민 #김기해 #서이라 #채원빈 #박훈정 #마녀 #魔女
#TheWitchPart2TheOtherOneh
ttps://ark-thewit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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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a // 피에타 (2012) Directed by Kim Ki-duk // 김기덕
Hired by moneylenders, a man lives as a loan shark brutally threatening people for pay back their debts. This man, without any family and therefore with nothing to lose, continues his merciless way of life regardless of all the pain he has caused to a countless number of people. One day, a woman appears in front of him claiming to be his mother. He coldly rejects her at first, but gradually accepts her in his life. He decides to quit his cruel job and to live a decent life. Then suddenly the mother is kidnapped. Assuming that it would be by someone he has hurt in the past, he starts to track down all the people he has harassed. The man finally finds the one, only to discover horrifying and dark secrets that were better left unrevea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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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2 #Witch2 #6월15일대개봉 #박훈정감독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이종석 #김다미 https://www.instagram.com/p/CdFO4kqpZZZ/?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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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소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형님^^ 김세훈 감독님 유튜브 채널 을 응원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쭈룩 홍보 합니다^^ 홍보1탄 ‘가수 조성모 의 투헤븐’을 4K 리마스터링 한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kpop #memories #toheaven #조성모 #이병헌 #김하늘 #허준호 #조민수 #정웅인 #최종원 #김세훈감독님 #kmv #musicvideo #kmusic #kculture #korea #koreastyle #koreapop #koreamusic #koreamusicvideo #4kremastering #director #seoulinstituteofthearts #goodpeople #goodbrother #goodpartner #문화창작집단날 #극단날 #도봉협력예술단체 #youtube (South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CJpf0qAlgRQ/?igshid=z80o7q1rqj62
#kpop#memories#toheaven#조성모#이병헌#김하늘#허준호#조민수#정웅인#최종원#김세훈감독님#kmv#musicvideo#kmusic#kculture#korea#koreastyle#koreapop#koreamusic#koreamusicvideo#4kremastering#director#seoulinstituteofthearts#goodpeople#goodbrother#goodpartner#문화창작집단날#극단날#도봉협력예술단체#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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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이라는 신선한 소재가 드라마를 보는 내내 쫄깃한 긴장감을 갖게 해서 넘 재밌게 본 드라마. 이어서 영화 제작하고 드라마도 시즌제로 간다는데 기대된다.😗😗 . 한자 이름, 사진, 소지품 주의.🤭🤭🤭 . #방법 #주술 #한자이름 #사진 #소지품 #연상호 #정지소 #엄지원 #성동일 #조민수 #정문성 #일상 #drama #tving #tvN #cjenm #소진아 #👋 (Seoul,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CCuuYmGJePE/?igshid=ql2vudtivi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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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촉구 촛불집회'에 참가해 구호까지 외친 유명 여배우에서)
배우 조민수가 지난 5일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 인근에서 열린 ‘제8차 검찰 개혁 촛불 문화제’에 참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아이디가 ‘전설의홍구’인 누리꾼은 지난 6일
‘어제 그 연예인 참석샷’
이라는 사진과 함께 조민수가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집회 참가자들 틈에 앉아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글쓴이는 “많이 사랑해줍시다. 진짜 일찍 와서 한번 자리 안 뜨고, 진짜 촛불 들고, 구호 계속하고, 티 한번 안 내고, 돌아갈 때까지 끝까지 자리 지키더라고요. 몰래 한 장 찍었는데 올릴까 말까 하다 올려봅니다. 성모 역할 잘할 것 같은 영화배우 누님”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issuya.com '검찰개혁 촉구 촛불집회'에 참가해 구호까지 외친 유명 여배우 - 이슈야 - 이슈,인기글,갤러리,영상클립,핫이슈,��머 등 공유 ���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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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魔女) part2 ▶ 즉시 시청 The-witch-part2 [HD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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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2 (2022년 영화)[ FULL HD 1080p 4K] 마녀2 (2022) 풀 버전 | 4K UHD | 1080P FULL HD | 720P HD | MKV |
다운로드>> 마녀2 [Title: The-witch-part2]
감독 박훈정 국가 한국 개봉 2022.06.15. 러닝타임 137분 배급 (주)NEW 등급 15세 관람가 주연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이���석, 김다미 장르 액션
마녀 2 ; part2, THE OTHER ONE
장르 ; 액션
러닝타임 ; 137분.
15세 관람가 오늘 6월 15일 수요일. 이 작품 개봉하고 원래 조조로 보려했지만 한 타임 늦게 2회차 상영으로 관람을 하고 왔다. 관람 끝나고 바로 따끈따끈하게 써보는 후기 포스팅이다. 일단 나는 예전에 개봉했던 김다미 주연의 1편도 봤었는데 이번 2편의 경우 아쉬웠던 부분도 있었고 반대로 좋았던 점도 있었던 것 같다. 그에 따른 나의 솔직한 마녀2 후기 글을 남겨볼까 한다. 최대한 스포 없이 말이다. 물론 궁금하신 분들을 위하여 마지막 결말은 어떻게 되는지도 적어볼 것이긴 한데 그 부분은 내가 따로 하얀색 글씨로 적어놓을 것이니 스포일러 걱정은 따로 안하셔도 될 것 같다.나는 메가박스에서 보고 왔다. 마녀 오리지널 티켓이 따로 증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익숙하게 가는 극장이기에. 설레는 맘으로 입장! 일단 먼저 정보를 알려드리자면 영화 마녀2 쿠키가 있다. 개수는 1개가 있는데 엔딩크레딧 끝나고 올라오니까 엔딩크레딧 나오더라도 극장 나가시지 마시고 끝까지 기다리셨다가 쿠키 영상 보시고 나가시면 될 듯… 내가 아까 관람했을때는 엔크 나오자마자 대다수 그냥 밖에 나가시더라는.
일단 이 작품은 배우 신시아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이다. 그리고 1편이랑 큰 틀에서는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부분부분 많이 달랐던 것 같다. 그리고 신시아가 맡은 그 소녀 역. 자윤이랑 비교했을때 사실 능력치 차이는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은 없는데 자윤이보다는 더 상위호환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수위가 너무 높아서 놀랬다. 공식 상영등급은 15세 이상 시청가이던데 내가 실제로 봤을때는 19세로 했어야 했다고 생각. 물론 선정적이어서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생각 외로 너무 잔인하다. 총기가 많이 나오고 칼 쑤시는 씬들도 많고 머리에 빵꾸 뚫리는 장면들도 너무 많음. 고로 만약에 자녀분들이랑 동반해서 관람 생각하고 계신 학부모분들에게는 적극적으로 말리고 싶다. 그냥 남편 아내 이렇게 두 분만 보시기를. 개인적인 마녀2 후기를 적어보자면 이 작품 러닝타임이 137분이던데 좀 더 쳐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흐름상 불필요했던 장면들도 너무 많았고 2시간 안쪽으로 좀 만 더 깎아냈어도 괜찮았을 것 같았는데 2시간 17분은 조금 길게 다가왔다. 중간에 지루해서 나간 분도 한 명 있었음. 연출적인 부분 그리고 개연성은 그리 좋은 점수를 주고 싶지는 않다. 소녀 하나 잡으려고 여기저기 다양한 그룹이 나오는데 뭔가 조화롭지 못하고 다 따로따로 노는 그런 느낌. 번잡하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메인 남주의 역할을 후속편 떡밥으로 남겨놓았기 때문에 마녀3는 강제로 보게 생겼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훌륭하게 점수를 쳐주고 싶은 부분은 바로 액션씬이 아니었나 싶다. 기존의 1편보다 훨씬 더 업그레이드 되었고 파워풀하며 사운드 자체도 다르다. 그리고 스케일이 더 커졌다고 하는 것이 어찌 보면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액션 장면들은 1편보다 더 괜찮았음. 그리고 마녀2 김다미 배우분이 주연인지 조연인지 궁금하실텐데… 음. 이걸 어찌 설명해야할까. 자세히 말하면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일단 자윤이는 극중에 등장을 하는 것. 이정도까지만 언급을 드리고 싶다. 이거를 너무 더 이야기 하면 말그대로 스포가 되기에… 왜인지는 극장에서 보세요! 추가로 위 사진의 등장인물이 개인적으로는 돋보였다고 생각한다. 아이패드로 가끔 넷플릭스 보시는 분인데 어찌 되었건 매력있는 캐릭터로 나옴. 전반적으로 보자면 나쁘지 않았고 약간 좀 길게 다가왔지만 편집 과정을 더 거쳤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이정도만 있고 후속이 기다려진다. 진구의 경우도 극중에 어떤 시그널이 있어서 이분도 나중이 더 기대가 됨. 이렇게 나의 개인적인 영화 마녀2 후기를 몇 글자 적어보았다. 만약에 내가 생각한 이 리뷰가 틀리다고 생각하고 반박시 님 말이 다 맞음. 고로 님 말이 다 맞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다. 추가로 볼보는 참 안전한 차량인듯. 왜 갑자기 뜬금없이 볼보 이야기를 하는지는 극중에 한 번 보시면 아실 수 있다. 이외에 다양한 브랜드의 차량도 많이 나온다. 재규어를 비롯해서. 배우 이종석의 경우는 이 작품을 크게 이끌고 가지는 않지만 아마 마녀2 이후 속편에서 엄청난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이 된다. 그또한 기대중. 마지막으로 영화 마녀2 결말 어떻게 끝나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하여 내용도 적어본다. 이거는 대놓고 스포이기 때문에 이 엔딩 부분은 내가 글자 색을 하얀색으로 해서 올린다. 어차피 지금 이 포스트 본문을 드래그 해도 하얀 글씨 안보인다. 궁금하신 분들은 본인의 블로그에 지금 이 글을 비공개로 퍼가셔서 본인의 블로그에서 공유하신 지금 이 글을 드래그 해서 보시면 아무 문제 없이 읽으실 수 있다. 스포 방지를 위한 나의 방법임. 이렇게 포스팅을 통해 마녀2 쿠키 있다는 것과 함께 나의 전반적인 후기 그리고 배우 김다미(자윤이)가 어느정도 분량으로 나오게 되는지를 알아봤다. 일단 영화 마녀3는 확정이다. 언제 또 개봉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그때는 이제 본격적으로 주요 인물들의 대전(?)이 이뤄지게 될 듯. 이 작품에 대한 개인적인 평점을 주자면 10점 만점에 6~7점 정도 주고 싶다. 워낙에 1편이 대단했어서 1편보다는 생각보다 조금 아쉬웠음. 물론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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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SF, 스릴러, 액션 감독 박훈정 각본,제작 박훈정, 장경익, 김현우 기획 프로듀서 신민경 촬영 김영호, 김홍목 미술 조화성(프로덕션 디자인), 최현석 의상 조상경 무술 김정민 조명 조용준 동시녹음 김신용 음향 김창섭 음악 모그 편집 장래원 출연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이종석, 조민수, 김다미, 저스틴 하비외 제작사 영화사 금월 배급사 대한민국 국기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로고 스트리밍 촬영 기간 2020년 12월 말 ~ 2021년 4월 19일 개봉일 대한민국 국기 2022년 6월 15일 미국 국기 2022년 6월 17일 싱가포르 국기 2022년 6월 30일 대만 국기 2022년 7월 1일 화면비 2.35:1 상영 타입 2D 상영 시간 137분 (2시간 17분) 제작비 90억 원[1] 북미 박스오피스 $47,552 (기준) 월드 박스오피스 대한민국 총 관객 수 2,096,131명 (2022년 6월 25일 기준) 상영 등급 영등위 15세이상 2021 15세 이상 관람가
2022년 6월 15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
2018년에 개봉한 마녀의 후속작이다.
모든 것의 시작, 또 다른 마녀가 깨어난다!
초토화된 비밀 연구소 '아크'에서 홀로 살아남은 '소녀'.
세상 밖의 모든 것이 낯선 '소녀'에게 우연히 만난 '경희'와 '대길' 남매는 유일한 친구가 되어준다.
그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일상에 적응해갈 무렵,
다른 한편에서는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세력들이 '소녀'를 쫓기 시작하는데…
영화 마녀part2 무료보기 번째 관람 후기
사실 2번째 후기라고 할 것도 없이 영화 <마녀 2>를 보면서 내가 궁금했던 이야기를 한번 써보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제 글을 보신분이라면 제가 궁금해하는 사항들에 다양한 해석을 담은 댓글 주시면 제가 영화를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사실 첫 관람에서 좀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두번째 관람을 꽤 흥미롭게 했습니다. 확실히 떡밥들을 하나씩 만나는 재미도 있고 과연 이 시리즈의 3번째 이야기가 제작이 된다면 어떤식으로 떡밥들을 회수할까 하는 생각과 더 거대하고 강렬해진 액션씬들을 보는 재미도 나름 컸던것 같아요. 신시아의 말간 얼굴도 자꾸보니 너무 강하다는 느낌에 가려진 여린 부분들이 보여서 꽤 나쁘지 않는 캐스팅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낙 강한 초인적인 힘을 가진 소녀이기에 과연 자윤과 만난 3편에서는 어떤 흥미로운 대결을 보여줄까 벌써부터 박훈정 감독의 '마녀 3'에 대한 기대감이 커집니다. 주말 145만 관객이 동원되었고 200만 정도면 손익 계산이 선다고 하니 VOD 공개까지 한다면 수익이 날만큼의 성적은 기록되지 않을까 싶어 3편 제작에 무게가 실리는 느낌도 듭니다. 어찌됐든 관객들의 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이 아닌가 싶네요.
자 그럼 <마녀 2>가 풀어놓은 떡밥들에 대해 저와 한번 나눠보실까요?
현철 '사랑의 이름표'
김다미가 출연한 <마녀>에서 아빠의 트럭을 몰고 소 사료를 싣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트럭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음악이 바로 현철의 흥겨운 트로트 음악 '사랑의 이름표'였는데요. 영화 <마녀 2 다시보기>에서도 '사랑의 이름표'가 등장합니다. 바로 경희(박은빈)가 용두(진구)일당에게 붙잡혀가는 스타트렉 안에서 흘러나오는 노래가 바로 현철의 '사랑의 이름표'인데요. 신시아가 탑승해 이들을 가볍게 제압하는 순간에도 노래는 흥겹게 흘러나오더군요. 괜히 반갑고 막.
성유빈과 박훈정의 연결고리 '대호'
거기에 소녀가 경희의 집에 함께 들어오게 되며 경희의 남동생 대길(성유빈)이 등장합니다. 그렇게 셋이 모여 식사를 하는 자리. 대길이 에어팟을 끼고 영화를 보는데요. 그런데 보는 영화가 하필이면 '대호'입니다. 그것도 성유빈이 석이로 등장하는 장면이 핸드폰 안 영상으로 나오는데요. '대호'는 2015년 개봉한 영화로 박훈정 감독과 최민식 그리고 성유빈이 출연하는 지리산 마지막 호랑이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떡밥 1. 자윤(김다미)은 소녀를 싣고 경희와 대길까지 실어갔는가?
사실 박은빈과 성유빈은 큰 비중이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워낙 초인들의 대결을 그리기에 용두와 더불어 그냥 인간계의 사람들이니 활약이 미미할수밖에 없겠죠. 후반부에 장렬한 죽음을 맞이한 두사람. 그런데 소녀는 죽은 두사람을 보면서 살리고 싶다고 이야기 하죠. 자윤은 한명밖에는 살리지 못한다고 이야기 하고 차라리 ���간답게 죽는게 낫지 않겠냐고 소녀에게 말을 합니다. 그러는 찰나 소녀에게 주사를 놓게 정신을 잃게 만들어 그 자리를 뜨게 되는데. 문제는 경희와 대길까지 싣고 간 것일까요? 분명 쿠키 영상에서 애들도 데려갔다는 말을 외국 배우가 하는데요. 그렇다면 이 두사람을 자윤의 거처로 옮겨 다시 살려내는것일지..
떡밥 2. 용두(진구)도 다시 살아나는것인가?
영화 <마녀 2 다시보기>에서 그래도 영화의 분위기를 환기 시키는 캐릭터라고 한다면 조현의 백업 요원, 대길과 소녀의 케미 그리고 용두가 아닌가 싶어요. 경희가 소유한 농장을 리조트화 시키기 위해 갖은 협박과 고문을 하는 용두라지만 소녀를 등에 업은 경희를 어떻게 하질 못하는데요. 특히나 소녀의 능력을 보고 아연실색하는 용두의 모습에 참 연기 잘하네 싶더라구요. 그런 그 역시 하찮은 인간계인지라 후반부에 역시나 장렬하게 전사하고 싶었으나. 중국에서 건너온 상해 4인방 토우에 의해 주사를 주입하게 되는것으로 보이는데요. 분명 죽기 직전 이종석과 서은수가 보이는 핏줄이 검붉어지는 그런 장면을 보이고 끝이 나는거라서. 용두도 다시 살아나는건가요? 떡밥 3. 10년 전 그 사건
영화 <마녀 2> 오프닝에 백 총괄과 닥터 백이 함께 출연하는 장면이 있던데 꽤 반갑더군요. 비록 닥터 백이 죽긴 했지만 그럼에도 쌍둥이 동생 백 총괄이 있으니 조민수의 활약은 이어지네요. 조현(서은수)를 불러와 소녀를 제거하라고 부탁을 할때 조현은 10년 전 빚을 갚는 조건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여기에 조현과 장(이종석)이 서로 만나게 됐을때도 10년만에 만나 반갑지도 않냐고 장이 이야기 하는데 10년 전 사건이 과연 무엇일지 과연 '마녀3'에서 공개 될지 기대를 해봐야겠네요. 이건 뭐 마블에서 부다페스트 사건을 자꾸 언급하는것과 비슷한 느낌. 떡밥 4. 조현의 아날로그 수첩
아이패드를 선물했는데 거기에 기록하지 않고 수첩에다 손수 적는 조현의 모습을 보고 핀잔하던 백업 요원. 자신은 아날로그가 더 좋다는 말로 눙을 치지만 그 수첩안에 쓰여진 조현이 제거하는 대상들이 심상치 않습니다. '마녀'에서 닥터 백이 저것들은 머리를 날리지 않으면 절대 죽지 않는다는 말을 한것처럼 능력을 가진 이들은 머리를 공략당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살아날수 있다는 건데요. 백업 요원이 '실적'이라는 말을 언급했고 조현은 과연 이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그 수첩이 뜻하는 바가 무엇일까…! 떡밥 5. 백 총괄과 장
뭔가 굉장히 미스테리한 느낌의 장이 등장했습니다. 망실 된 소녀를 찾기 위해 백 총괄을 찾아가고 토우라는 이야기도 흘립니다. 왠지 백 총괄과 회사에서 다른 세력으로 나뉘어 지는 느낌도 있고요. 조현은 백 총괄의 지시로 소녀를 제거하려고 하고 장은 망실 된 소녀를 찾으려고 합니다. 여기에 자윤과 소녀의 관계 역시도 미스테리하죠. 자, 영화 <마녀 2>에서 조현은 장에게 소녀를 찾는데 방해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쿠키 영상에서는 도저히 소녀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평가하고 장에게 SOS를 보내게 됩니다. 말미 자윤과 소녀가 만났다고 이야기 하는 백 총괄이 이제 우리도 나서야겠다는 말을 하는데요. 그렇다면 세번째 이야기에서는 소녀와 자윤을 찾기 위한 백 총괄의 세력과 장의 세력이 맞붙게 되는걸까요? 아니면 엄마를 찾아나서는 자윤과 소녀의 대결이 이루어지는걸까요?
떡밥 6. 모든 프로젝트의 기준이 되는 소녀 VS 자윤
자 마지막입니다. 상하이에서 날라온 토우 4인방과 조현과 백업 요원의 대결 후반부에 마침내 소녀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말도 안되는 능력으로 토우 4인방을 매조지는데요. 리더는 큰 데미지를 입고 숨고르기를 하는 찰나 차에서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자윤이 마침내 본인의 등장을 알리는데요. 리더가 자윤을 보고 반색합니다. 하지만 자윤은 그런 리더를 한번에 뎅강 모가지를 날려버리는데요. 그리고 소녀를 향해 '오랜만이네'라는 말간 음색으로 대화를 나눕니다. 사실 영화 초반 쌍둥이 이야기가 나올때 어쩌면 자윤과 소녀가 쌍둥이가 아닐까 했는데 자신의 동생이라 이야기 하는 자윤을 보면서 진짠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니 예단하긴 이르죠. 다만 만약 소녀와 자윤이 대결을 하게 된다면?이란 생각을 해봤습니다. 백 총괄의 말에 의하면 모든 프로젝트의 기준이 되는 아이가 바로 소녀인데. 제주고 아지트에 찾아왔던 자윤을 제거 하려 했지만 예상보다 능력이 엄청났다는 말을 하며 자윤을 놓치게 되었다고 하니. 백 총괄의 지식 안에서 모두 뜻대로 움직여지는건 아닌거라 둘의 대결이 성사가 된다면 누가 이길까? 얘네들의 대결을 액션으로 구현을 어떻게 할까도 궁금해지는데요.
<마녀part2 무료다시보기>는 이것보다 더 많은 궁금증들이 있을거에요. 제가 다 이해하지 못한 더 많은 떡밥들. 이제 <마녀 3>로 박훈정 감독이 어떤 이야기로 돌아올지 기다리는수밖에 없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이 영화 <마녀 2 다시보기> 재미있게 보셨나요?
마녀part2 출연지 소개: 소녀[3]4 : 이 작품의 주인공. 극비 프로젝트의 실험체로, 평생을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갇혀 지내다 깨어난 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인물. 한평생을 실험실에서 갇혀지낸 탓에 사회생활과 사교성은 엉망이지만 선의와 악의를 구분할 줄은 알며, 기본적으로 타인을 위할줄 아는 선한 성격이다. 자윤 못지 않은 강력한 능력을 갖고있어 비범한 기억력과 사람을 쉽게 던지는 건 기본이고, 차를 수십 미터는 밀어내는 완력과 초고속으로 움직이는 토우 실험체의 공격에 반응하는 반사신경, 2세대 실험체들조차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 정도의 강력한 염동력과 주변의 공기를 컨트롤해 빠져나갈 수 없는 장막까지 만들어내는 막강한 능력을 갖추었다. 또한 실험체들 모두 공통적으로 뇌에 피해를 입으면 죽기 마련인데 작중에서 뇌에 총을 맞고도 멀쩡히 살아남았다는 언급을 보면 회복력도 다른 실험체들과는 격이 다른 수준이며 실험체의 공통적인 약점을 극복한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에 밝혀지는 정체는 구자윤의 동생. 태아 시절 백 총괄과 닥터 백에 의해 강제적으로 쌍둥이가 된 것이었으며 그중 언니가 구자윤, 동생이 소녀였던 것이다. 작중 내내 코피를 흘리지만 백 총괄이 자윤보다 그녀의 행방을 먼저 쫓고 있는 것을 보면 자윤보다 안전성도 뛰어난 모양. 또한 친엄마와 정신이 연결되있는 듯 이따금 자신을 애타게 찾는 엄마의 목소리를 듣는데 이유는 불명이다.[5] 하지만 여러 정황이나 언급 등을 볼 때 그녀가 자윤보다 오리지널, 즉 그녀의 엄마와 가까운 완성도를 지녔기에 가능한 것으로 추정된다. 먹방 모습이나 능력 등등 언니인 구자윤과 묘하게 닮았지만 작중 행적을 보면 자윤과 묘하게 비슷하면서도 상세히 따져보면 반대되는 부분이 많다. 전편의 주인공 구자윤은 자신을 키워줄 부모까지 점찍어놓고 자력으로 탈출에 성공해 평범한 아이인 척 교묘하게 연기해 10년 가까운 세월동안 평범한 사람들 사이에 섞여 무난히 살아갔지만 그러는 와중에도 자신이 누구이며 무엇인지 아주 잘 알고 있었고, 닥터 백을 찾아내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가족과 친구를 지키며 어머니의 치매를 늦춰줄 약까지 찾아내는 등 자신이 원하는 바를 모두 이루었으며 현재에도 자신의 목적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6] 반면 소녀는 언니인 구자윤 덕분에 시설에서 탈출했으며 경희와 대길을 만난 것은 우연에 지나지 않았고, 사회생활을 배운 적도 없다보니 순박하다면 순박하고 튀면 튄다고 할 수 있는 행동을 많이 하지만 연기가 아닌 그녀의 본모습 그대로를 보여준 것이다. 자신의 능력에 대해서는 자세히 잘 알고 있지만 작중에서 그런 능력으로 무언가를 하겠다는 의지나 목적도 없었으며, 결국 자윤과 달리 경희와 대길을 지켜내지 못한다.[7] 또한 폭력이 과학이라는 자윤과 달리 소녀는 과격한 능력 사용을 보여주긴 해도 타인이 먼저 악의를 드러낸 후에야 사용했을뿐, 자기쪽에서 먼저 살생을 한 적도 없다는 점이 차이점. 반복적으로 사람을 죽이지 말라는 경희(박은빈)에게 영향을 받아 인간적인 마음, 감정을 깨닫게 된다.인터뷰 박은빈 경희 (박은빈) : 우연히 만난 '소녀'의 도움으로 위기 상황을 벗어나게 된 인물. 한 겨울에 피칠갑을 한 상태로 맨발로 눈밭을 거닐고 성인 남성들을 죄다 날려버리는 비범한 능력을 지닌 '소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대범한 성격으로 소녀에게 호의를 베푸는 따뜻한 심성을 가지면서도 눈앞에 자기 조직원들을 데리고 오는 용두 앞에서도 총을 들고 맞설만큼 용감한 성격이다. 이는 동생인 대길도 마찬가지인걸 보면 남매의 원래 성격인듯. 용두의 말에 따르면 미국에서 지내다가 얼마전에 돌아온 걸로 보인다. 조현에게 소녀의 진실과 함께 동생과 같이 피해 있으라는 말을 듣고 귀가해, 불꽃놀이 보러 가자며 소녀의 손을 잡은 대길에게 떨어지라고 말하면서 조현을 따르는 것 같았지만 결국 소녀를 피신시키는 것을 선택한다. 이후 또 한 번 총을 잡고 용두에게 맞서지만, 이번엔 총을 챙겨온 용두에게 복부를 맞고 사망한다. 대길 (성유빈) : '경희'의 남동생이자 '소녀'의 유일한 친구. 언뜻 봐선 누나에게 반항적이지만,[8][9] 속마음은 누구보다 누나를 사랑하며, 실제 성격도 깊고 따뜻한 인물이다.[10] 소녀의 능력을 보자 두려워하기 보단 쟤 외계인이냐며 신기해했고, 눈 앞에서 집 근처에 있는 물체들을 장난으로 전부 공중에 띄웠다가 다시 내려놓기를 반복하는 상식 밖의 능력을 규격외로 사용하는 소녀를 보고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소녀를 대피시킬때도 나중에 또 오라고 말하는 등 소녀를 아끼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죽은 경희를 보고 용두에게 복수를 다짐하지만 그 또한 용두의 총에 맞아 죽는다.[11] 대길 역을 맡은 성유빈은 박훈정 감독의 전작 대호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그래서인지 식사 장면에서 핸드폰으로 영화를 보는데 보는 영화가 대호다. 용두 (진구) : ‘경희’의 농장 소유권을 노리는 조직의 보스. 경희와 대길의 아버지를 죽인 인물이다.[12] 작중 메인 빌런이자 공동 진 최종 보스다. 또한 대사나 행동 등으로 은근히 개그 캐릭터 면모를 보여준다. 백 총괄 (조민수) : '닥터 백'의 쌍둥이 동생. 수십 년간 진행된 마녀 프로젝트를 기획한 창시자다.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사라진 '소녀'를 제거하기 위해 은밀하고 침착하게 움직이는 인물. 조현과는 어떤 사연이 있는 듯 하다. 조현 (서은수) : ‘백 총괄’의 지령을 받고 제거에 나선 본사 요원.[13] 1세대와 2세대 사이의 실험체인 유니온이다.[14] 2세대 실험체들보다는 뒤떨어지지만 여전히 일반인을 초월한 회복력과 2세대 이상의 전투센스를 바탕으로 열세인 상황에서도 2세대 하나를 처리하는 실력자다. 토우들도 1:1로는 제압하기 힘들자 둘이서 다굴쳐서 제압했다. 작중에서 딱 한 번이지만 걸그적거리지 말라는 대사를 한 적이 있는데[15] 이는 1편 미스터 최의 말버릇이었다. 둘 사이에 모종의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실험체를 처리하는데 일반인은 절대 말려들게 하지 않는다는 원칙이 있는지 중앙 아시아나 한국에서 ���험체를 잡을 때마다 일반인은 근처에 오지도 못하게 하거나 경희와 대길을 따로 ��어뜨리려 하고, 조폭들에게도 너희들이 낄 자리가 아니니 떠나라고 경고한다.[16] 그러면서도 경희, 대길[17] 남매의 죽음에 분노해 일반인인 용두를 죽이려 하는 등 시리즈에 등장한 실험체 중 가장 인간적인 면모를 보인다. 여담으로 노트북은 다루면서 최신기기에는 쥐약인지 실험체 처리 리스트를 수첩에 적고다닌다.[18] 본인 말로는 아날로그가 편하다고 한다. 톰 (저스틴 하비) : 조현의 부하이자 함께 움직이는 본사 소속 요원으로 2편의 신스틸러. 영어를 쓰는 서양인으로 영국계로 추정. 한국말을 전혀 못하는데 대장인 조현이 한국말로 하도 욕을 하다보니 한국어 욕만큼은 통달했으며, 실험체같지 않은 성격과 입담으로 한국어 대사 한 마디가 없음에도 관객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조현의 백업을 자청하지만 허구헌 날 조현에게 박대당한다. 그래도 조현과 마찬가지로 실험을 통해 강력한 능력을 갖게된 덕분에 뜯어진 차문을 방패 겸 무기로 쓰고[19] 초인적인 몸놀림을 보이는 실험체들을 상대로 능숙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였다.[20][21] 장 (이종석) : '소녀'의 행방을 쫓는 아크의 관리책임자.[22] 실험체이나, 본작에서 전투 관련 활약은 아직 보여주지 않았다. 10년 전까지 조현의 보스였다고 하며, 조현처럼 핏줄같은 것이 피부를 타고 올라오는 부작용이 있다. 부하들 시신은 못 건지지만 한 구석에 인식표와 무덤을 만들어준 걸 보면 나름 잔정은 있는 편인듯. 3편에서 본격적인 활약을 할 것으로 추정된다.[23] 그러나 후에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사실 장은 자윤과 소녀의 엄마인 미영과 같은 오리지널 능력자이며, 실험으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존재라고 한다. 핏줄이 올라오는 것은 부작용이라기보다는 일종의 능력 특성인 듯. 유니온은 기존 1세대 능력자들과 그의 DNA를 합쳐 만든 새로운 강화인간으로, 조현의 능력 역시 그에게서 온 것이라고. 구자윤 (김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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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part2~온라인 다시보기[HD화질]
마녀 part2~온라인 다시보기[HD화질]
마녀2 (2022년 영화)[ FULL HD 1080p 4K] 마녀2 (2022) 풀 버전 | 4K UHD | 1080P FULL HD | 720P HD | MKV |
다운로드>> 마녀2 [Title: The-witch-part2]
감독 박훈정 국가 한국 개봉 2022.06.15. 러닝타임 137분 배급 (주)NEW 등급 15세 관람가 주연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이종석, 김다미 장르 액션
마녀 2 ; part2, THE OTHER ONE
장르 ; 액션
러닝타임 ; 137분.
15세 관람가 줄거리] 지윤(김다미)가 사라진 뒤, 마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연구실 “아크”가 누군가의 습격으로 초토화 되고 모두 죽게 된다. 이곳에서 유일하게 살아난 존재인 “소녀”는 우연히 길에서 만나 괴한들에게 납치당한 경희(박은빈)와 만나게 되고 경희와 그의 동생 대길과 함께 처음으로 실험체가 아닌 인간으로서의 따뜻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그녀를 찾기 위한 백총괄(조민수), 본사 요원팀, 상해에서 온 4명의 토우, 그리고 경희가 살고 있는 집과 농장을 노리는 깡패 조직의 보스 용두(진구) 등이 그녀를 쫓게 되는데..
정말 일부러 아무런 정보도 없이 보러간 영화.
너무 정보 없이 가서 쿠키영상 있는지도 몰랐어서, 안보고 그냥 나옴(롸?? ㅠㅠ 쿠키영상 중요하다고 카던데.. )
끝나자 마자 우르르 나가시던 분들 다 뭡니꽈~~ ㅠㅠ
결론만 얘기하면 참 재미있더라.
사실 초반부, 중반부.. 넘 드라마적인 장면들이 많아서 (생각해 보면 마녀 1에서도 그러했던것 같고, 그래서 상대적으로 이 주인공들의 빠워가 더 강하게 느껴 졌던 것일지도..) 영화가 참 차분하구나.. 왜 이럴까.. 했었는데, 엔딩에선 정말 정말 시원한 사이다급의 액션과 ‘와.. 울 나라 영화에서 저런 격투씬이 가능하군아..@.@‘ 싶기도 했었다.
그리고, 나 피튀기는거 싫어해서 그런 영화 잘 안봤는데, 이 영화도 만만치 않게 사람 죽어 나가는게 많아서..(15세 관람 절대 안됨.. 울 집 중딩이들이 이 영화 본다고 생각하니 심장이 철렁!! 자꾸 칼로 막 목을 딴다 그러고 막 진짜로 목을 그어버리고… ㅠㅠ )
개봉 당일 밤 9시 네이버 영화 평점은 8.03
오전에 조조로 영화 보고 나서 남의편이랑 같이 검색해 봤을땐 8.3 정도 나와 있길래 끄덕 끄덕 했었는데, 하루 동안 (이제 겨우 117명 참여..) 8.03.. 주말 지나고 나서 평점이 좀 더 올라가기를 기대해 본다. (영화가 딱 좋아할 사람은 참 좋아하고 재미없다고 할 사람은 정말 재미없다고 생각하기 쉽상일것 같음.. 난 넘 재미있던뎅.. )
; 출연진 모두가 주연이라는 타이틀, 칭찬해~~
감독님은 신세계, 부당거래, 낙원의 밤 (우리 vip는 얘기하지 말자. -.,-;;) 의 박훈정 감독님. 넷플릭스에서 낙원의 밤 보구서 - 결말은 쫌 이해가 안됬지만 - 울 나라 배우들이 총질하는게 이렇게 찰떡같이 아름다운 그림이 나올 수 있다는것에 박수를 보냈었다(다 때려부수는 영화 좋아함). 그 낙원의 밤 에서의 한계를 이 영화에서 어느 정도는 풀어내신 느낌. (아, 엄태구님도 까메오로 잠깐 나오더라. “더 없나여?” ㅎㅎㅎ 깜짝 놀랐네~~ )
그리고 주인공인 신시아 님은 정말 의외였다.
신인 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신인 같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
아, 먹방은 좀 힘들어 하시는 느낌이긴 했었다(너무 몰입해서 먹는 모습이 좀 연기 같은 연기??(뭔소리냐….) …. ㅎㅎㅎ “마싰어??”. )
분명 마녀 1 마지막 부분에서 동생역으로 잠깐 나온 분이 있어서 그분이 나오는건가 했었는데 그것도 아닌것 같았고, 사실 김다미님이랑 너어어무 닮아서 처음 나올때 얼핏 피범벅 얼굴 보고 완전 헤깔렸었다. (그래서 캐스팅 참 잘했다 싶었음..)
대사가 많이 없어서 거의 분위기와 표정으로만 장면을 이끌어 갈 때가 많은데, 굉장히 담담하고 무표정한(?) 얼굴로 - 정말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 사람을 막 짜부라 트리고 손으로 축구하듯이 뻥뻥 날려 버리는데 와우.. ㅎㅎ
분명 여리디 여린 외모와 근력 만랩의 행동이 굉장히 이질적이어야 하는데 너무나 내츄럴한 느낌??
앞으로의 작품들을 기대해 본다. ^^ (응원합니다~!!!)
아 참, 검색하다가 봤는데 이분의 이름은 본명이라고.. (멋져멋져~~)
이름만 보구서 무슨 외국인인가 싶었는데 그냥 울나라 대학생.ㅎㅎ
그리고 박은빈 님..
개인적으론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팬이었어서, 영화 중간 중간 자꾸 힘들땐 어디 방 한 구석에서 바이올린 꺼내들고 눈 촉촉하게 민재 이름 부르면서 막 연주할것 같은..ㅎㅎㅎ (편견아.. 내 머릿속에서 나가줘 젭알.. ㅎㅎㅎ)
그래서 그런지, 아님 외모가 너무나 청순의 대명사여서 그런지 욕할때 정말 어울리지 않더라.. 무언가 강해져야 하는데 실제로 스스로가 강하지 못해서,, 더 악에 받혀 표현하는 연기같은 느낌이 참으로 좋더라.
마녀 1 자윤에게 양엄마 양아빠가 있었다면 마녀 2 소녀에겐 박은빈이 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박은빈이 자신의 아빠는 버렸지만, 소녀는 버리지 않았던 그녀에게 박수를..
그래서 소녀가 엄마를 찾아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 주는것 같고.. 뭐, 그마저 없으면.. 소녀에게 너무 좐인하자나..
박은빈님 남동생 대길 역으로 나오는 성유빈님.
누나와 둘이 투닥거리며 개싸움 하는거 보고 있으면 “찐 오누이 맞네 맞아!”싶은.. ㅎㅎㅎㅎ
뭔가 좀 더 “소녀”와 더 가깝고 찐한 느낌이 있었다면 영화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겠지만, 그래.. 다 보고 나니 소녀가 딱 대길에게만이 아닌 대길이와 박은빈 두 사람 모두에게 안타까움과 연민을 보내는 분위기가 더 자연스러운것 같다.
마녀 1에서 우식쓰에게 반했다면, 마녀 2에선 이 서은수님에게 완전 반했음.
여전사 이미지? 약간 레지던트 이블에서 요요비치 느낌도 나고, 막 몸이 좋고 건장한 느낌이어서 그런게 아니라 눈.빛. 하.나.로. 모든것을 ��해주는 그런 배우가 아니었을까 싶었다. (눈이 보석같았쪄~~@.@)
그리고 그냥 그녀의 총질을 보고 있음 마음속 응어리들이 막 뻥 뚫리는 그런 너낌?? ㅎㅎㅎ
(10년전 이종석과 무슨일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3편에서도 또 보길 바랬었는데 넘 아쉽당..
외쿡인 부하와의 케미도 재미있더라. 역시 외국어를 배울땐 욕을 먼저 배워야 말이 빨리 늘지.. 암.. ㅎㅎ
백총괄 역으로 나오는 조민수님.
난 이 영화보고 또 한번 생각했었다. ‘나도 이분처럼 나이들고 싶다’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 “피아노”에서의 모습과 단 1도 변하지 않으신것 같더라.
그녀의 목소리, 그녀의 미소, 그녀의 손짓 하나하나..
스릉흡니드으~~
그리고 감독님이 참 아낀다고 소문이 나 있는 이종석님.
사실 난 이분에 대해 별로 아는것도 없고 잘 몰라서(내가 아는 이종석은 그냥 삼시세끼에 나와서 균상이형 찾던 말없는 착한 청년 정도??) 암생각이 없었는데 와..
정말 멋있게 나온당.
일단 긴 기럭쥐(?)에서 나오는 코트핏이 아주 그냥!! ㅎㅎㅎ.
바닷가에 서서 뒷짐지고 롱코트 펄렁펄렁, 긴 머리 하늘 하늘해 하는뒈.. 크으..
무언가 외모로 그 사람의 포스를 느껴지게 만들어 주어서 마녀 1의 박휘순님 이상의 느낌이었고, 발성이나 말투 그리고 걸음걸이 하나하나가 다 내가 알던 이종석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많이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 들었다. (20대에게서 40대 느낌을 받음).
정말 지적이고 쎈쓰 있는 성격이지만 냉혈한에 피도 눈물도 없는 그런 이미지..
후반부에 안나와서 많이 아쉬울 정도..ㅎㅎ 아마 3탄엔 나오겠쥐?
그리고 중국 토우로 나오던 4인방. (그냥 사람 죽이는게 특기이자 취미인 팀들.).
이분들도 등장 시간은 짧았지만 굉장히 임팩트가 있어서 기억에 오래 남았다.
마녀 1에서 우식쓰 팀의 느낌 그대로이지만 파워는 한참 위.
영화 전반적으로 1탄보다 2탄에서 파워가 몇단계 상승한 상태에서 격투들이 벌어져서 정말 볼만했다.
좀 더 밝은 곳에서 좀 더 천천히 싸워 주었음 어떨까 싶기도.. (뭔가 지나갔는데 뭔지 모름.. ㅎㅎㅎㅎㅎ 일단 뭔가 싸우기 시작한다 싶으면 눈 크게 뜨고 집중해야 함. 진짜 빨리 지나감.. )
그리고 진구 배우님.
ㅎㅎㅎㅎ
첨엔 못알아보고 누군데 저리 연기를 잘하고 목소리가 좋은가 그랬었음..
자칫 굉장히 아무것도 아닌 배역일 수 있는 존재감을 진구님이어서 잘 살려 준것 같았고, 애드립 참 많이 하셨던것 같은데 (“흉부외과 의사”라니..ㅠㅠ) 마지막까지 발목 절단나며 고통 받아서 참 안타까웠음.. (땅도 잃고 다리도 잃고.. ㅠㅠ )
그리고 김다미님..
나오는지 ��나오는지 굉장히 궁금했었고, 며칠전 ��사회 다녀 오신 분이 “나오지만 넘 짧아서 아쉬웠습니다!”라고 하시길래 별 기대 없었는데,
아무리 짧게 나와도 그 존재감과 묵직함은 가히 최고였던것 같다. (“오랜만이네?”)
(남의편은 이태원 클라스에서의 이미지가 이 영화까지 끌고 온것 같아서 더 강하게 느껴진다고 하던데.. ㅎㅎ 뭐 그럴수도 있고..)
마녀 1에서 근본적은 것을 해결하고 싶다고 하던 자윤이가 참으로 무섭기도 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응원해 주고 싶고 그랬었는데, 아주 물 흐르듯이 등장해서 다음편을 정말 스무스 하게 연결해 주는것 같아서 전체적으로 결말이 깔끔해 보였던것 같다. (유쾌상쾌통쾌)
1편에서 궁금했던 부분들이 50% 정도는 알려 준 것 같고, 나머지는 이제 마녀 3편을 기대해 봐야겠지??
^^
그리고 영화 중간 중간에 위스키? 무슨 네모난 병에 든 술을 다들 그렇게 맛있게 물처럼 마시던데.. 엄청 술이 고팠었음..
ㅎㅎㅎㅎㅎ
쿠키 영상도 못 보고 온데다가
후기 쓰다 보니,,
아무래도 조만간 한번 더 보러 가야 할것 같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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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마녀2 [Title: The-witch-part2]
감독 박훈정 국가 한국 개봉 2022.06.15. 러닝타임 137분 배급 (주)NEW 등급 15세 관람가 주연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이종석, 김다미 장르 액션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녀>의 후속편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워낙 인상 깊게 봤던 영화이기에 제작 초기 단계부터 기대감을 안고 기다리고 있었던 영화인데요. 그렇게 개봉 일만을 기다리던 중, 감사하게도 <마녀2>를 시사회를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상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영화 <마녀2>를 빠르게 감상하고 온 후기를 작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하는데요. 아직 개봉 전이기에 직접적인 스포일러는 없으니 참고해 주시길 바라며, 해당 영화의 팬이거나 이 영화만을 기다려 오셨던 분들이 계신다면 오늘의 솔직한 후기 포스팅을 한 번 주목해 보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 <마녀 2>를 보기 전부터 눈길을 끈 런칭 포스터 속 '모든 것의 시작'이라는 문장. 시작 전까지 이 문장을 강조하는 포스터를 바라보며 궁금증을 가지고 영화를 보게 됐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영화 <마녀 2>는 해당 문장을 중심으로 궁금했던 모든 실마리를 풀어주는 역할을 해줄뿐더러, 흩어졌던 퍼즐 조각 또한 맞춰주는 느낌까지 들었는데요. 처음부터 미스터리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내뿜으며, 이야기 자체가 흥미롭게 진행이 돼서 한 번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 <마녀 2>는 정체불명의 집단의 무차별 습격으로 마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아크'가 초토화되고, 그곳에서 홀로 살아남은 '소녀'가 생애 처음 세상 밖으로 발을 내디디면서 시작되는 오프닝 시퀀스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오프닝 시퀀스에서 가장 좋았던 건, 공간을 더 사실적으로 비춰주었던 시각 효과와 이번 속편에서 처음 등장하는 '소녀'의 모습이었는데 덕분에 그 장면 하나만으로도 '이 소녀에겐 어떤 비밀이 있을까?', '이 소녀는 초토화된 이곳에서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등 여러 생각을 할 수 있었는데요. 정말 오묘한 흐름부터 미스터리한 분위기까지 '마녀 유니버스'만의 색깔을 잘 살려준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하지만 더 재밌는 건 오프닝 장면 이후입니다. 생애 처음으로 바깥세상과 마주한 '소녀'의 순수하고 신비로운 장면부터 시작해 자신을 실험체로만 생각했던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따뜻한 온기로 맞이해 주는 진짜 '가족'들을 만나게 되면서 감정적으로 변화하는 소녀의 모습까지 이 과정을 정말 잘 담아냈는데요. '소녀'를 연기한 신시아 배우가 그 이미지와 찰떡이었기도 하고, 감정 연기를 잘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소녀'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바라보니 확실히 더 이입할 수 있었고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왜 신시아 배우가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되었는지 알 것만 같더군요. 순수하면서도 어딘가 비밀을 품고 있는 '소녀'의 모습을 누구보다 잘 표현해 주었습니다. 또 다른 좋았던 점은 이야기의 방향이 '소녀'로 한정되어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영화에는 처음으로 세상 밖에 내디딘 소녀와 우연히 만나 농장에서 지낼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경희'(박은빈)와 '대길'(성유빈)부터 소녀가 망실되자 그 행방을 쫓는 '장'(이종석)과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인 '백총괄'(조민수)의 지령을 받고 소녀를 제거하기 위해 나서는 본사 요원 '조현'(서은수), 그리고 경희의 농장 소유권을 노리는 조직 보스 '용두'(진구)까지 정말 다양한 배우들이 등장하는데요. 사실 등장인물이 많아지면 복잡해지고 이해하기 어렵기 마련인데, <마녀 2>는 이야기 흐름에 방해되지 않게 모든 인물의 개성을 잘 살린 느낌이었습니다. 등장하는 인물들은 '소녀'(신시아)를 중심으로 제거하려는 자, 쫓는 자, 보호하려는 자로 나뉘어 이야기를 이어나갑니다. 각 개성이 뚜렷한 인물들이 한곳에 모이는 전개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 확실히 이야기도 살고, 캐릭터 간의 관계와 특징도 살아났달까요. 덕분에 여러 특징을 가진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었던 것 같아 눈이 즐거웠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등장하는 여러 캐릭터 중에서도 진구 배우가 연기한 '용두'라는 캐릭터가 인상 깊었는데, 서사도 특징도 잘 잡힌 꼭 영화에서 필요한 존재의 캐릭터인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진구 배우가 현실에서는 아무도 다가갈 수 없는 조직의 보스지만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이들과 마주하면 꼼짝 못 하는 현실적인 연기를 잘해준 것 같았습니다. 배경과 등장인물도 다채로워지고, 세계관도 확장된 만큼 영화 <마녀 2>는 스케일 또한 커졌는데요. 기존의 예측 불가했던 스토리 설정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스케일도 더 커지고 볼거리도 더 다양해졌달까요. 정말 영화를 보는 내내 비밀을 품고 있는 소녀의 이야기가 궁금했던 분들은 물론이고, 영화적 범위와 스케일에 대한 기대감이 있으셨던 분들도 모두 만족하며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과거 1편을 볼 때 무궁무진한 세계관이 앞으로의 이야기를 이어나갈 때 큰 장점이 될 것만 같았는데, 기대한 것보다 더 판을 ��운 느낌이었습니다. 판을 키운 만큼 영화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집단의 무차별 습격으로 초토화된 '마녀 프로젝트'의 비밀 연구소 '아크'부터 시작해 '소녀'가 변할 수 있게 도와주는 마음의 안식처와도 같은 공간이자 경희와 ��길이 살아가는 '농장', 그리고 지시를 받고 활동하는 본사 요원 조현의 첫 등장을 알린 '중앙아시아'까지 다양한 배경지들이 등장합니다.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등장인물들의 서사를 잘 잡아주죠. 그중에서도 가장 매력적이었던 건, 영화의 전체적인 공간이 '제주도'라는 점. 실제 제작진은 제주도의 광활한 자연 풍광을 사실적으로 담아내려 노력했다는데, 그런 노력으로 탄생한 장면들로 인해 시각적으로 즐길 요소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마녀 유니버스'가 선보이는 액션 장면에 또 한 번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확장된 세계관만큼이나 카메라 워킹과 액션 상황들이 전편에 비해 100배 이상으로 더 넓어지고, 더 커지고, 더 빨라졌다"라고 인터뷰한 김영호 촬영감독의 말처럼 액션 장면이 굉장히 화려한데요. 이 시리즈의 최대 강점은 '독창적이고 스피디한 액션'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마녀 2>를 통해 그 이상을 보여준 느낌이라 새로웠습니다. 공간적 활용을 되게 잘했더라고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더 강력해졌다는 것. 이제는 하나의 장르가 된 '마녀'표 액션이 더 강력하게 돌아온 만큼 기대해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지금껏 한국 영화에서 본 적 없는 액션 장면이 계속해서 펼쳐지니까 뭔가 색다르더군요. 영화를 보면서 빠르게 바뀌는 카메라 구도와 연출 자체부터 인물들이 내 앞에 있는 것 같은 입체감과 속도감이 있어서 좋았는데, 찾아보니 확장된 공간만큼 인물들의 동선 또한 X, Y축을 벗어나 Z축까지 뻗어 나가는 등 지상과 하늘을 오가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제주도의 자연 풍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후반 액션 시퀀스는 감탄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후반 시퀀스에 너무 집중하다 보니까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 있더라고요. 다른 건 몰라도 하이라이트 장면은 '꽉 채워진' 느낌이 강하니 집중해서 보시길 추천합니다. 영화의 분위기는 초반과 후반이 극과 극으로 나뉩니다. 차분했다가 요동치고, 멈췄다가 빠르게 몰아치는 느낌이랄까요. 이게 '마녀 유니버스'의 매력이 아닐까 싶은데요. 박훈정 감독이 전작에 이어 약 4년 만에 돌아온 <마녀>의 후속작이라 큰 기대를 안고 봤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영화였던 것 같아서 만족하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마녀 2>를 위해 오리지널 제작진이 모두 모여 의기투합했다고 하죠. 앞으로의 시리즈에선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스토리, 캐스팅, 액션 등 더욱 신선하고 압도적으로 돌아온 영화 <마녀 2>. 확실히 배우들의 연기력도 좋았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풍성한 볼거리와 액션 장면들이 등장하니 놓치지 마시길 바라는데요. 특히 이번 영화는 오직 스크린에서 봐야 '소녀'의 더 강력해진 액션을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는 만큼 극장에서 그 액션 장면을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처럼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마녀 2>는 다가오는 6월 15일 극장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으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 참, 영화가 끝나고 1급 기밀 쿠키 영상이 있으니 꼭 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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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박훈정 국가 한국 개봉 2022.06.15. 러닝타임 137분 배급 (주)NEW 등급 15세 관람가 주연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이종석, 김다미 장르 액션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녀>의 후속편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워낙 인상 깊게 봤던 영화이기에 제작 초기 단계부터 기대감을 안고 기다리고 있었던 영화인데요. 그렇게 개봉 일만을 기다리던 중, 감사하게도 <마녀2>를 시사회를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상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영화 <마녀2>를 빠르게 감상하고 온 후기를 작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하는데요. 아직 개봉 전이기에 직접적인 스포일러는 없으니 참고해 주시길 바라며, 해당 영화의 팬이거나 이 영화만을 기다려 오셨던 분들이 계신다면 오늘의 솔직한 후기 포스팅을 한 번 주목해 보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 <마녀 2>를 보기 전부터 눈길을 끈 런칭 포스터 속 '모든 것의 시작'이라는 문장. 시작 전까지 이 문장을 강조하는 포스터를 바라보며 궁금증을 가지고 영화를 보게 됐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영화 <마녀 2>는 해당 문장을 중심으로 궁금했던 모든 실마리를 풀어주는 역할을 해줄뿐더러, 흩어졌던 퍼즐 조각 또한 맞춰주는 느낌까지 들었는데요. 처음부터 미스터리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내뿜으며, 이야기 자체가 흥미롭게 진행이 돼서 한 번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 <마녀 2>는 정체불명의 집단의 무차별 습격으로 마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아크'가 초토화되고, 그곳에서 홀로 살아남은 '소녀'가 생애 처음 세상 밖으로 발을 내디디면서 시작되는 오프닝 시퀀스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오프닝 시퀀스에서 가장 좋았던 건, 공간을 더 사실적으로 비춰주었던 시각 효과와 이번 속편에서 처음 등장하는 '소녀'의 모습이었는데 덕분에 그 장면 하나만으로도 '이 소녀에겐 어떤 비밀이 있을까?', '이 소녀는 초토화된 이곳에서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등 여러 생각을 할 수 있었는데요. 정말 오묘한 흐름부터 미스터리한 분위기까지 '마녀 유니버스'만의 색깔을 잘 살려준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하지만 더 재밌는 건 오프닝 장면 이후입니다. 생애 처음으로 바깥세상과 마주한 '소녀'의 순수하고 신비로운 장면부터 시작해 자신을 실험체로만 생각했던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따뜻한 온기로 맞이해 주는 진짜 '가족'들을 만나게 되면서 감정적으로 변화하는 소녀의 모습까지 이 과정을 정말 잘 담아냈는데요. '소녀'를 연기한 신시아 배우가 그 이미지와 찰떡이었기도 하고, 감정 연기를 잘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소녀'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바라보니 확실히 더 이입할 수 있었고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왜 신시아 배우가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되었는지 알 것만 같더군요. 순수하면서도 어딘가 비밀을 품고 있는 '소녀'의 모습을 누구보다 잘 표현해 주었습니다. 또 다른 좋았던 점은 이야기의 방향이 '소녀'로 한정되어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영화에는 처음으로 세상 밖에 내디딘 소녀와 우연히 만나 농장에서 지낼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경희'(박은빈)와 '대길'(성유빈)부터 소녀가 망실되자 그 행방을 쫓는 '장'(이종석)과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인 '백총괄'(조민수)의 지령을 받고 소녀를 제거하기 위해 나서는 본사 요원 '조현'(서은수), 그리고 경희의 농장 소유권을 노리는 조직 보스 '용두'(진구)까지 정말 다양한 배우들이 등장하는데요. 사실 등장인물이 많아지면 복잡해지고 이해하기 어렵기 마련인데, <마녀 2>는 이야기 흐름에 방해되지 않게 모든 인물의 개성을 잘 살린 느낌이었습니다. 등장하는 인물들은 '소녀'(신시아)를 중심으로 제거하려는 자, 쫓는 자, 보호하려는 자로 나뉘어 이야기를 이어나갑니다. 각 개성이 뚜렷한 인물들이 한곳에 모이는 전개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 확실히 이야기도 살고, 캐릭터 간의 관계와 특징도 살아났달까요. 덕분에 여러 특징을 가진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었던 것 같아 눈이 즐거웠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등장하는 여러 캐릭터 중에서도 진구 배우가 연기한 '용두'라는 캐릭터가 인상 깊었는데, 서사도 특징도 잘 잡힌 꼭 영화에서 필요한 존재의 캐릭터인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진구 배우가 현실에서는 아무도 다가갈 수 없는 조직의 보스지만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이들과 마주하면 꼼짝 못 하는 현실적인 연기를 잘해준 것 같았습니다. 배경과 등장인물도 다채로워지고, 세계관도 확장된 만큼 영화 <마녀 2>는 스케일 또한 커졌는데요. 기존의 예측 불가했던 스토리 설정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스케일도 더 커지고 볼거리도 더 다양해졌달까요. 정말 영화를 보는 내내 비밀을 품고 있는 소녀의 이야기가 궁금했던 분들은 물론이고, 영화적 범위와 스케일에 대한 기대감이 있으셨던 분들도 모두 만족하며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과거 1편을 볼 때 무궁무진한 세계관이 앞으로의 이야기를 이어나갈 때 큰 장점이 될 것만 같았는데, 기대한 것보다 더 판을 키운 느낌이었습니다. 판을 키운 만큼 영화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집단의 무차별 습격으로 초토화된 '마녀 프로젝트'의 비밀 연구소 '아크'부터 시작해 '소녀'가 변할 수 있게 도와주는 마음의 안식처와도 같은 공간이자 경희와 대길이 살아가는 '농장', 그리고 지시를 받고 활동하는 본사 요원 조현의 첫 등장을 알린 '중앙아시아'까지 다양한 배경지들이 등장합니다.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등장인물들의 서사를 잘 잡아주죠. 그중에서도 가장 매력적이었던 건, 영화의 전체적인 공간이 '제주도'라는 점. 실제 제작진은 제주도의 광활한 자연 풍광을 사실적으로 담아내려 노력했다는데, 그런 노력으로 탄생한 장면들로 인해 시각적으로 즐길 요소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마녀 유니버스'가 선보이는 액션 장면에 또 한 번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확장된 세계관만큼이나 카메라 워킹과 액션 상황들이 전편에 비해 100배 이상으로 더 넓어지고, 더 커지고, 더 빨라졌다"라고 인터뷰한 김영호 촬영감독의 말처럼 액션 장면이 굉장히 화려한데요. 이 시리즈의 최대 강점은 '독창적이고 스피디한 액션'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마녀 2>를 통해 그 이상을 보여준 느낌이라 새로웠습니다. 공간적 활용을 되게 잘했더라고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더 강력해졌다는 것. 이제는 하나의 장르가 된 '마녀'표 액션이 더 강력하게 돌아온 만큼 기대해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지금껏 한국 영화에서 본 적 없는 액션 장면이 계속해서 펼쳐지니까 뭔가 색다르더군요. 영화를 보면서 빠르게 바뀌는 카메라 구도와 연출 자체부터 인물들이 내 앞에 있는 것 같은 입체감과 속도감이 있어서 좋았는데, 찾아보니 확장된 공간만큼 인물들의 동선 또한 X, Y축을 벗어나 Z축까지 뻗어 나가는 등 지상과 하늘을 오가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제주도의 자연 풍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후반 액션 시퀀스는 감탄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후반 시퀀스에 너무 집중하다 보니까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 있더라고요. 다른 건 몰라도 하이라이트 장면은 '꽉 채워진' 느낌이 강하니 집중해서 보시길 추천합니다. 영화의 분위기는 초반과 후반이 극과 극으로 나뉩니다. 차분했다가 요동치고, 멈췄다가 빠르게 몰아치는 느낌이랄까요. 이게 '마녀 유니버스'의 매력이 아닐까 싶은데요. 박훈정 감독이 전작에 이어 약 4년 만에 돌아온 <마녀>의 후속작이라 큰 기대를 안고 봤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영화였던 것 같아서 만족하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마녀 2>를 위해 오리지널 제작진이 모두 모여 의기투합했다고 하죠. 앞으로의 시리즈에선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스토리, 캐스팅, 액션 등 더욱 신선하고 압도적으로 돌아온 영화 <마녀 2>. 확실히 배우들의 연기력도 좋았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풍성한 볼거리와 액션 장면들이 등장하니 놓치지 마시길 바라는데요. 특히 이번 영화는 오직 스크린에서 봐야 '소녀'의 더 강력해진 액션을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는 만큼 극장에서 그 액션 장면을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처럼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마녀 2>는 다가오는 6월 15일 극장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으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 참, 영화가 끝나고 1급 기밀 쿠키 영상이 있으니 꼭 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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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스트리밍 ♢♢♢
스트리밍 미디어는 공급자가 전달하는 동안 최종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수신하고 제공하는 멀티미디어입니다. 스트리밍 동사는 이러한 방식으로 미디어를 전달하거나 획득하는 과정을 나타냅니다. [설명 필요] 스트리밍은 매체 자체가 아니라 매체의 전달 방법을 나타냅니다. 대부분의 전달 시스템이 본질적으로 스트리밍(예: 라디오, 텔레비전, 스트리밍 앱)하거나 본질적으로 비스트리밍(예: 책, 비디오 카세트, 오디오 CD)이기 때문에 배포된 미디어와 전달 방법을 구별하는 것은 특히 통신 네트워크에 적용됩니다. 인터넷에서 콘텐츠를 스트리밍하는 데는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 연결에 충분한 대역폭이 없는 사용자는 콘텐츠의 중지, 지연 또는 느린 버퍼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환되는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이 없는 사용자는 특정 콘텐츠를 스트리밍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라이브 텔레비전이 텔레비전 신호를 통해 전파를 통해 콘텐츠를 방송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터넷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라이브 인터넷 스트리밍은 소스 미디어 형태(예: 비디오 카메라, 오디오 인터페이스, 화면 캡처 소프트웨어), 콘텐츠를 디지털화하기 위한 인코더, 미디어 게시자, 콘텐츠를 배포 및 전달하기 위한 콘텐츠 전달 네트워크가 필요합니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종종 발생하지만 원래 지점에서 녹화할 필요는 없습니다. 스트리밍은 최종 사용자가 콘텐츠를 보거나 듣기 전에 콘텐츠에 대한 전체 파일을 얻는 프로세스인 파일 다운로드의 대안입니다. 스트리밍을 통해 최종 사용자는 전체 파일이 전송되기 전에 미디어 플레이어를 사용하여 디지털 비디오 또는 디지털 오디오 콘텐츠 재생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스트리밍 미디어"라는 용어는 라이브 자막, 티커 테이프 및 실시간 텍스트와 같이 비디오 및 오디오 이외의 미디어에 적용될 수 있으며 모두 "스트리밍 텍스트"로 간주됩니다.
♢♢♢ COPYRIGHT ♢♢♢
저작권은 일반적으로 제한된 시간 동안 창작물을 복제할 수 있는 독점적 권리를 소유자에게 부여하는 일종의 지적 재산입니다. 창작물은 문학, 예술, 교육 또는 음악 형식일 수 있습니다. 저작권은 창의적인 작업의 형태로 아이디어의 원래 표현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지 아이디어 자체를 보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작권은 미국의 공정 사용 원칙과 같은 공익 고려 사항에 따라 제한됩니다. 일부 관할 구역에서는 유형의 형식으로 저작물을 "고정"해야 합니다. 이는 종종 여러 저작자들 사이에 공유되며, 각 저작물은 hMy Hero Academia: World Heroes' Mission 저작물을 사용하거나 라이선스할 수 있는 일련의 권리이며, 일반적으로 hMy Hero Academia: World Heroes' Missioners의 권리라고 합니다. [더 나은 출처 필요] 이러한 권리에는 종종 복제, 파생물에 대한 통제, 배포, 공연, 저작자 표시와 같은 저작인격권이 포함됩니다. 저작권은 공법에 의해 부여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영토권"으로 간주됩니다. 이것은 특정 주의 법에 의해 부여된 저작권이 특정 관할권의 영역을 넘어서 확장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이 유형의 저작권은 국가마다 다릅니다. 많은 국가, 때로는 대규모 국가 그룹에서 작업이 국경을 “초과”하거나 국가의 권리가 일치하지 않을 때 적용할 수 있는 절차에 대해 다른 국가와 합의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저작권의 공법 기간은 관할권에 따라 작성자가 사망한 후 50년에서 100년 사이에 만료됩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저작권을 설정하기 위해 특정 저작권 절차가 필요하고, 다른 국가에서는 정식 등록 없이 완성된 작업의 저작권을 인정합니다.
♢♢♢ 영화 /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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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gayo 💘 #정은지의가요광장 #스페셜디제이 #예원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3일간! 상큼폭발! 런치의여왕! 스페셜디제이 #예원 씨와 함께합니다. . 금요일 금요일은 뮤직~탱크! 오늘도 탱크보이 #박재정 멋진 성우 #조민수 성우님 두 분과 함께했어요! . #정은지의가요광장 #RADIO #kbsradio #coolfm #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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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itch: Part 1. The Subversion (2018)
Upcoming Korean historical & Fantasy drama / movie (2017~2018) # 12
█ The Witch: Part 1. The Subversion (2018 Korean Movie)
Official English Title : The Witch: Part 1. The Subversion
Korean Title : 마녀 魔女
Period : Present time
Director : Park Hoon-Jung 박훈정 (New World 신세계, The Tiger : An Old Hunter's Tale 대호, VIP)
Cast : Kim Da-Mi 김다미, Jo Min-Soo 조민수, Park Hee-Soon 박희순, Choi Woo-Shik 최우식
Genre : Mystery, Action, Fantasy
Release Date : June 27, 2018
South Korean movie fans were quite noisy last week because of the hype created after this movie's premier.
I was not interested at all, but I read some reviews like "This will be a game changer in Korean action movie genre for the first time since The Man from Nowhere 아저씨 was released in 2010“ or "If X-Men were set in Korea, this would be exactly what it is". Such rave reviews made me intrigued to find out what all these hypes are about. So, I'm going to watch it with my own eyes on its opening day (Wednesday) this week.
The synopsis of The Witch seems to be so cliche. A brilliant high-school girl named Ja-Yoon 자윤 (played by new face actress Kim Da-Mi 김다미) decided to participate in a TV show audition to win the prize money for her only family (grandparents adoptive parents) living in a poor country village. However, after the TV audition was broadcast, some mysterious groups of people began to hang around her, and she realized who she really is.
According to the reviews, the first half moves at a slow pace but the 3rd act of the movie seems to be full of brilliant action sequences which make audiences feel catharsis and want the sequel. (As the official English title suggests, this movie is supposed to be part 1 of the trilogy. )
Dir. Park Hoon-Jung 박훈정 is famous for his gangster noir movie New World 신세계 (2013) which created K-movie's biggest yaoi fandom ever since King and the Clown 왕의 남자 (2005). (LOL) But Park is also known as the scriptwriter of shockingly violent macho K-movies like I saw the Devil 악마를 보았다 (2010) and The Unjust 부당거래 (2010). So, I wonder where The Witch will be positioned between the two extreme fandoms of the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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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2 (2022~full영화)다시보기
마녀 2 (2022~HD영화)온라인최신~보기
마녀 2 (2022년 영화)[ FULL HD 1080p 4K] 마녀 2 (2022) 풀 버전 | 4K UHD | 1080P FULL HD | 720P HD | MKV | MP4 | DVD | BLU-RAY | ⭐⭐⭐🅕🅤🅛🅛 🅥🅔🅡🅢🅘🅞🅝 👇👇👇👇👇🅒🅛🅘🅒🅚 🅗🅔🅡🅔⭐⭐⭐ 마녀 2 전체 영화 2022 HD
다운로드: 영화 마녀 2 [Title: The-witch-part2]
장르 SF, 스릴러, 액션 감독 박훈정 각본,제작 박훈정, 장경익, 김현우 기획 프로듀서 신민경 촬영 김영호, 김홍목 미술 조화성(프로덕션 디자인), 최현석 의상 조상경 무술 김정민 조명 조용준 동시녹음 김신용 음향 김창섭 음악 모그 편집 장래원 출연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이종석, 조민수, 김다미, 저스틴 하비외 제작사 영화사 금월 배급사 대한민국 국기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로고 스트리밍 촬영 기간 2020년 12월 말 ~ 2021년 4월 19일 개봉일 대한민국 국기 2022년 6월 15일 미국 국기 2022년 6월 17일 싱가포르 국기 2022년 6월 30일 대만 국기 2022년 7월 1일 화면비 2.35:1 상영 타입 2D 상영 시간 137분 (2시간 17분) 제작비 90억 원[1] 북미 박스오피스 $47,552 (기준) 월드 박스오피스 대한민국 총 관객 수 2,096,131명 (2022년 6월 25일 기준) 상영 등급 영등위 15세이상 2021 15세 이상 관람가
2022년 6월 15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
2018년에 개봉한 마녀의 후속작이다.
모든 것의 시작, 또 다른 마녀가 깨어난다!
초토화된 비밀 연구소 '아크'에서 홀로 살아남은 '소녀'.
세상 밖의 모든 것이 낯선 '소녀'에게 우연히 만난 '경희'와 '대길' 남매는 유일한 친구가 되어준다.
그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일상에 적응해갈 무렵,
다른 한편에서는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세력들이 '소녀'를 쫓기 시작하는데…
영화 마녀part2 무료보기 번째 관람 후기
사실 2번째 후기라고 할 것도 없이 영화 <마녀 2>를 보면서 내가 궁금했던 이야기를 한번 써보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제 글을 보신분이라면 제가 궁금해하는 사항들에 다양한 해석을 담은 댓글 주시면 제가 영화를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사실 첫 관람에서 좀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두번째 관람을 꽤 흥미롭게 했습니다. 확실히 떡밥들을 하나씩 만나는 재미도 있고 과연 이 시리즈의 3번째 이야기가 제작이 된다면 어떤식으로 떡밥들을 회수할까 하는 생각과 더 거대하고 강렬해진 액션씬들을 보는 재미도 나름 컸던것 같아요. 신시아의 말간 얼굴도 자꾸보니 너무 강하다는 느낌에 가려진 여린 부분들이 보여서 꽤 나쁘지 않는 캐스팅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워낙 강한 초인적인 힘을 가진 소녀이기에 과연 자윤과 만난 3편에서는 어떤 흥미로운 대결을 보여줄까 벌써부터 박훈정 감독의 '마녀 3'에 대한 기대감이 커집니다. 주말 145만 관객이 동원되었고 200만 정도면 손익 계산이 선다고 하니 VOD 공개까지 한다면 수익이 날만큼의 성적은 기록되지 않을까 싶어 3편 제작에 무게가 실리는 느낌도 듭니다. 어찌됐든 관객들의 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이 아닌가 싶네요.
자 그럼 <마녀 2>가 풀어놓은 떡밥들에 대해 저와 한번 나눠보실까요?
현철 '사랑의 이름표'
김다미가 출연한 <마녀>에서 아빠의 트럭을 몰고 소 사료를 싣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트럭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음악이 바로 현철의 흥겨운 트로트 음악 '사랑의 이름표'였는데요. 영화 <마녀 2 다시보기>에서도 '사랑의 이름표'가 등장합니다. 바로 경희(박은빈)가 용두(진구)일당에게 붙잡혀가는 스타트렉 안에서 흘러나오는 노래가 바로 현철의 '사랑의 이름표'인데요. 신시아가 탑승해 이들을 가볍게 제압하는 순간에도 노래는 흥겹게 흘러나오더군요. 괜히 반갑고 막.
성유빈과 박훈정의 연결고리 '대호'
거기에 소녀가 경희의 집에 함께 들어오게 되며 경희의 남동생 대길(성유빈)이 등장합니다. 그렇게 셋이 모여 식사를 하는 자리. 대길이 에어팟을 끼고 영화를 보는데요. 그런데 보는 영화가 하필이면 '대호'입니다. 그것도 성유빈이 석이로 등장하는 장면이 핸드폰 안 영상으로 나오는데요. '대호'는 2015년 개봉한 영화로 박훈정 감독과 최민식 그리고 성유빈이 출연하는 지리산 마지막 호랑이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떡밥 1. 자윤(김다미)은 소녀를 싣고 경희와 대길까지 실어갔는가?
사실 박은빈과 성유빈은 큰 비중이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워낙 초인들의 대결을 그리기에 용두와 더불어 그냥 인간계의 사람들이니 활약이 미미할수밖에 없겠죠. 후반부에 장렬한 죽음을 맞이한 두사람. 그런데 소녀는 죽은 두사람을 보면서 살리고 싶다고 이야기 하죠. 자윤은 한명밖에는 살리지 못한다고 이야기 하고 차라리 인간답게 죽는게 낫지 않겠냐고 소녀에게 말을 합니다. 그러는 찰나 소녀에게 주사를 놓게 정신을 잃게 만들어 그 자리를 뜨게 되는데. 문제는 경희와 대길까지 싣고 간 것일까요? 분명 쿠키 영상에서 애들도 데려갔다는 말을 외국 배우가 하는데요. 그렇다면 이 두사람을 자윤의 거처로 옮겨 다시 살려내는것일지..
떡밥 2. 용두(진구)도 다시 살아나는것인가?
영화 <마녀 2 다시보기>에서 그래도 영화의 분위기를 환기 시키는 캐릭터라고 한다면 조현의 백업 요원, 대길과 소녀의 케미 그리고 용두가 아닌가 싶어요. 경희가 소유한 농장을 리조트화 시키기 위해 갖은 협박과 고문을 하는 용두라지만 소녀를 등에 업은 경희를 어떻게 하질 못하는데요. 특히나 소녀의 능력을 보고 아연실색하는 용두의 모습에 참 연기 잘하네 싶더라구요. 그런 그 역시 하찮은 인간계인지라 후반부에 역시나 장렬하게 전사하고 싶었으나. 중국에서 건너온 상해 4인방 토우에 의해 주사를 주입하게 되는것으로 보이는데요. 분명 죽기 직전 이종석과 서은수가 보이는 핏줄이 검붉어지는 그런 장면을 보이고 끝이 나는거라서. 용두도 다시 살아나는건가요? 떡밥 3. 10년 전 그 사건
영화 <마녀 2> 오프닝에 백 총괄과 닥터 백이 함께 출��하는 장면이 있던데 꽤 반갑더군요. 비록 닥터 백이 죽긴 했지만 그럼에도 쌍둥이 동생 백 총괄이 있으니 조민수의 활약은 이어지네요. 조현(서은수)를 불러와 소녀를 제거하라고 부탁을 할때 조현은 10년 전 빚을 갚는 조건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여기에 조현과 장(이종석)이 서로 만나게 됐을때도 10년만에 만나 반갑지도 않냐고 장이 이야기 하는데 10년 전 사건이 과연 무엇일지 과연 '마녀3'에서 공개 될지 기대를 해봐야겠네요. 이건 뭐 마블에서 부다페스트 사건을 자꾸 언급하는것과 비슷한 느낌. 떡밥 4. 조현의 아날로그 수첩
아이패드를 선물했는데 거기에 기록하지 않고 수첩에다 손수 적는 조현의 모습을 보고 핀잔하던 백업 요원. 자신은 아날로그가 더 좋다는 말로 눙을 치지만 그 수첩안에 쓰여진 조현이 제거하는 대상들이 심상치 않습니다. '마녀'에서 닥터 백이 저것들은 머리를 날리지 않으면 절대 죽지 않는다는 말을 한것처럼 능력을 가진 이들은 머리를 공략당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살아날수 있다는 건데요. 백업 요원이 '실적'이라는 말을 언급했고 조현은 과연 이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그 수첩이 뜻하는 바가 무엇일까…! 떡밥 5. 백 총괄과 장
뭔가 굉장히 미스테리한 느낌의 장이 등장했습니다. 망실 된 소녀를 찾기 위해 백 총괄을 찾아가고 토우라는 이야기도 흘립니다. 왠지 백 총괄과 회사에서 다른 세력으로 나뉘어 지는 느낌도 있고요. 조현은 백 총괄의 지시로 소녀를 제거하려고 하고 장은 망실 된 소녀를 찾으려고 합니다. 여기에 자윤과 소녀의 관계 역시도 미스테리하죠. 자, 영화 <마녀 2>에서 조현은 장에게 소녀를 찾는데 방해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쿠키 영상에서는 도저히 소녀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평가하고 장에게 SOS를 보내게 됩니다. 말미 자윤과 소녀가 만났다고 이야기 하는 백 총괄이 이제 우리도 나서야겠다는 말을 하는데요. 그렇다면 세번째 이야기에서는 소녀와 자윤을 찾기 위한 백 총괄의 세력과 장의 세력이 맞붙게 되는걸까요? 아니면 엄마를 찾아나서는 자윤과 소녀의 대결이 이루어지는걸까요?
떡밥 6. 모든 프로젝트의 기준이 되는 소녀 VS 자윤
자 마지막입니다. 상하이에서 날라온 토우 4인방과 조현과 백업 요원의 대결 후반부에 마침내 소녀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말도 안되는 능력으로 토우 4인방을 매조지는데요. 리더는 큰 데미지를 입고 숨고르기를 하는 찰나 차에서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자윤이 마침내 본인의 등장을 알리는데요. 리더가 자윤을 보고 반색합니다. 하지만 자윤은 그런 리더를 한번에 뎅강 모가지를 날려버리는데요. 그리고 소녀를 향해 '오랜만이네'라는 말간 음색으로 대화를 나눕니다. 사실 영화 초반 쌍둥이 이야기가 나올때 어쩌면 자윤과 소녀가 쌍둥이가 아닐까 했는데 자신의 동생이라 이야기 하는 자윤을 보면서 진짠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니 예단하긴 이르죠. 다만 만약 소녀와 자윤이 대결을 하게 된다면?이란 생각을 해봤습니다. 백 총괄의 말에 의하면 모든 프로젝트의 기준이 되는 아이가 바로 소녀인데. 제주고 아지트에 찾아왔던 자윤을 제거 하려 했지만 예상보다 능력이 엄청났다는 말을 하며 자윤을 놓치게 되었다고 하니. 백 총괄의 지식 안에서 모두 뜻대로 움직여지는건 아닌거라 둘의 대결이 성사가 된다면 누가 이길까? 얘네들의 대결을 액션으로 구현을 어떻게 할까도 궁금해지는데요.
<마녀part2 무료다시보기>는 이것보다 더 많은 궁금증들이 있을거에요. 제가 다 이해하지 못한 더 많은 떡밥들. 이제 <마녀 3>로 박훈정 감독이 어떤 이야기로 돌아올지 기다리는수밖에 없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이 영화 <마녀 2 다시보기> 재미있게 보셨나요?
마녀part2 출연지 소개: 소녀[3]4 : 이 작품의 주인공. 극비 프로젝트의 실험체로, 평생을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갇혀 지내다 깨어난 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인물. 한평생을 실험실에서 갇혀지낸 탓에 사회생활과 사교성은 엉망이지만 선의와 악의를 구분할 줄은 알며, 기본적으로 타인을 위할줄 아는 선한 성격이다. 자윤 못지 않은 강력한 능력을 갖고있어 비범한 기억력과 사람을 쉽게 던지는 건 기본이고, 차를 수십 미터는 밀어내는 완력과 초고속으로 움직이는 토우 실험체의 공격에 반응하는 반사신경, 2세대 실험체들조차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 정도의 강력한 염동력과 주변의 공기를 컨트롤해 빠져나갈 수 없는 장막까지 만들어내는 막강한 능력을 갖추었다. 또한 실험체들 모두 공통적으로 뇌에 피해를 입으면 죽기 마련인데 작중에서 뇌에 총을 맞고도 멀쩡히 살아남았다는 언급을 보면 회복력도 다른 실험체들과는 격이 다른 수준이며 실험체의 공통적인 약점을 극복한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에 밝혀지는 정체는 구자윤의 동생. 태아 시절 백 총괄과 닥터 백에 의해 강제적으로 쌍둥이가 된 것이었으며 그중 언니가 구자윤, 동생이 소녀였던 것이다. 작중 내내 코피를 흘리지만 백 총괄이 자윤보다 그녀의 행방을 먼저 쫓고 있는 것을 보면 자윤보다 안전성도 뛰어난 모양. 또한 친엄마와 정신이 연결되있는 듯 이따금 자신을 애타게 찾는 엄마의 목소리를 듣는데 이유는 불명이다.[5] 하지만 여러 정황이나 언급 등을 볼 때 그녀가 자윤보다 오리지널, 즉 그녀의 엄마와 가까운 완성도를 지녔기에 가능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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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스트리밍 ♢♢♢
스트리밍 미디어는 공급자가 전달하는 동안 최종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수신하고 제공하는 멀티미디어입니다. 스트리밍 동사는 이러한 방식으로 미디어를 전달하거나 획득하는 과정을 나타냅니다. [설명 필요] 스트리밍은 매체 자체가 아니라 매체의 전달 방법을 나타냅니다. 대부분의 전달 시스템이 본질적으로 스트리밍(예: 라디오, 텔레비전, 스트리밍 앱)하거나 본질적으로 비스트리밍(예: 책, 비디오 카세트, 오디오 CD)이기 때문에 배포된 미디어와 전달 방법을 구별하는 것은 특히 통신 네트워크에 적용됩니다. 인터넷에서 콘텐츠를 스트리밍하는 데는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 연결에 충분한 대역폭이 없는 사용자는 콘텐츠의 중지, 지연 또는 느린 버퍼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환되는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이 없는 사용자는 특정 콘텐츠를 스트리밍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라이브 텔레비전이 텔레비전 신호를 통해 전파를 통해 콘텐츠를 방송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터넷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라이브 인터넷 스트리밍은 소스 미디어 형태(예: 비디오 카메라, 오디오 인터페이스, 화면 캡처 소프트웨어), 콘텐츠를 디지털화하기 위한 인코더, 미디어 게시자, 콘텐츠를 배포 및 전달하기 위한 콘텐츠 전달 네트워크가 필요합니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종종 발생하지만 원래 지점에서 녹화할 필요는 없습니다. 스트리밍은 최종 사용자가 콘텐츠를 보거나 듣기 전에 콘텐츠에 대한 전체 파일을 얻는 프로세스인 파일 다운로드의 대안입니다. 스트리밍을 통해 최종 사용자는 전체 파일이 전송되기 전에 미디어 플레이어를 사용하여 디지털 비디오 또는 디지털 오디오 콘텐츠 재생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스트리밍 미디어"라는 용어는 라이브 자막, 티커 테이프 및 실시간 텍스트와 같이 비디오 및 오디오 이외의 미디어에 적용될 수 있으며 모두 "스트리밍 텍스트"로 간주됩니다.
♢♢♢ COPYR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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