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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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울까 걱정되어도 루프탑에 올라가보길 잘했어요. 문을 열고 나가는데 핑크빛 하늘이 기다리고 있을줄이야. 👀👀 날씨때문에 우리만 있어서 더더 좋았고 말이에요. 덕분에 최고로 행복한 명절 전날이 되었어요. 더더 말처럼 한두달 안에 또 가게될것 같은데, 그때는 먹태 바싹 구워달라고 말해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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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슈머
생산자가 곧 소비자인 시대 제 3의 물결을 프로슈머 라고 한다 생산자 가치의 기대효과가 수명을 다하지 못하는 오늘날의 사회를 가리킨다
즉 내가 만들어 내가 사야하는 시대인 것이다 소비자 기대심리는 갈수록 고용단축 과 소비투자 둔화로 이어지고 시장에는 팔리지 않은 생산품들로 가득하다는 것이다
정치 경제가 외교이고 세일즈 인데도 아무도 선을 넘거나 제 3의 세계로의 도전을 피하는 것이다
즉 위기에 대한 도전이 없이는 상용시장의 적자는 해소되지 않는다
생산자는 모두가 똑같은 자본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계속해서 팔리지 않는 물건을 만들고 쌓아두는 격이다
현대자동차 가 바로 그러한 예이다 덤핑에 과세 이중관세를 물고도 빠지지 않는 적자가 한해 200만대 이상이다 이것을 리콜로 가능할까
이미 초과된 중고차량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의 현실을 보여준다
공장은 새차를 양산할뿐 중고차나 폐차는 하지 않는다 완전히 부서지고 망가져서야 새차를 인도할뿐 사고난 운전자 가족이나 방치된 차량에 대해서는 어떠한 대책도 책임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누구의 잘못인가 어찌그래 그 죄를 내가 살았다 울산구치소 울산구치소장 재감인
그라나다 때부터 애인 나를 가두더니 아직도 그곳에 있을줄이야
미국에 사망신고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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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정실교도소 랑군 입니다 비행기 기장님들 하고 승무원 들 피랍지역 입니다 저를 비롯 전부 죽었습니다 시신 인양을 해주십시요
이곳이 버어마 라고 합니다 저희야 부산에 범어사가 버어마 인줄 알고 살던 세대인데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시대 강란주 를 통해 입감 모두 사망한 피랍사건 입니다
저야 행정상 서기이니까 출소증 으로 나왔지만 나머지 기장과 승무원분들 및 도민들은 시신인양 하셔야 할 겁니다 KBS
이래서 다죽었다 다죽었다 하는 겁니다
기억은 중요하지 않지만 제가 초등학교 시절에 이분들 소리를 환청으로 듣고는 했습니다 그 장소에 제가 있을줄이야
신고 포상금 좀 주십시요 기사는 배가 고픕니다
010-5825-7706 김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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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일기를 계속 쓰지 못했다. 그동안 여러 일이 있었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단연 바라나시에서 보트를 탄 일이다. 핸드폰 액정이 완전 박살났는데, 그걸 본 인도인 선재가 바라나시 강에 던지고 가라고 했다. 농담으로 한 말 같아서 웃어 넘겼는데 아니면 자기한테 주고, 좋은 일하고 가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때, 그럴까요? 줄게요. 라고 얼떨결에 답해버렸다. 사실 사진만 생각했을 때는 옮기면 되니까 별 상관이 없었다. 그러나 핸드폰 속에 몇년동안 쓴 메모와 K쌤에게 받은 메세지가 갑자기 생각났다. 나는 고심에 빠졌다. 약속이니까 지켜야겠고, 그냥 주자니 신경쓰이는 것이 너무 많았다. 선재는 내가 폰을 준다니까 엄청 신나보였다. 동생 찬호 폰이 고장나서 내 것을 고쳐서 주겠다고 했다. 그날 아침 옴 레스트하우스에서 뱅갈라 토라 쪽으로 가는 일에 선재를 만났고, 선재가 짜이를 쏜다고 ���서 같이 짜이를 먹으러 갔다. 선재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자��는 별 걱정없이 산다고, 매일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고 11시면 잠든다고 했다. 힌두교인 답게 신에게 열심히 기도하고,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 같았다. 그는 자기만의 철학이 있었다. 딱히 정해진 목표는 없다고 했다. 그냥 주어진 그때 그때 목표가 달라지고, 흘러가듯 살아간다고...
선재 이야기가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듣다가 일정이 있어 가게를 나왔다. 선재와 헤어지고 나서는 계속 고민이 됐다. 폰안에 든 것들이 신경쓰여 머리가 아팠다. 선재한테는 오후에 멍카페로 간다고 한 상태였다. 그리고 5시쯤 가트에 나가있는데, 그때 여행사에 다녀와서 덤터기기 많이 씌인 상태라 기분이 다운돼 있었다. 다른 한국사람들은 수수료를 조금내고 티켓 예약은 했는데 우린 보통보다 더 지불한 것 같았다. 여행사 아저씨에게 도움을 받아서 고마움의 의미로 갔는데, 그렇게 수수료를 많이 받아먹을 줄이야. 속상해하는 우리를 보고 선재가 우울해하지말라고 자기가 저녁때 보트 태워주겠다고 했다.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 하나는 언니가 너무 슬퍼하는 것 같아서고, 하나는 내가 핸드폰 줘서 ... 사실 두번째가 엄청 큰것 같긴 한데 어쨌든 선재 기분이 엄청 좋아보였다. 그날 선재가 보트투어를 하지 않아서 우리는 같이 멍카페에 가서 내 폰에 있는 사진과 정보를 백업하러 갔다. 나는 막상 선재가 내폰을 연결해서 옮기는 걸보니까 불안하고 초조해졌다.
그 안에 메모들 어떻게 하지...? 나중에 보고 싶은데 저걸 주면 완전 사라지는 거잖아.. 별 생각이 다 들었다. 나는 결국 선재한테 안되겠다고 말했고
그 후로 선재는 눈에 띄게.. 삐진것 같았다. 티를 내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 같았지만, 자꾸 나에게 잘 생각했다고, 한국가서 고쳐서 팔면 돈 더 버는 거라고, 돈 얘기를 꺼내는 거다. 돈 때문에 그런거 절대 아닌데... 그리고 나오는데 마음이 너무 무거웠다. 선재는 그래도 여행사 다녀와서 저녁에 보트 태워줄테니까 가트로 오라고 했다. 보트를 타는게 고민이 됐다. 딱봐도 핸드폰 때문에 기분 좋아서 태워주는것같은데 내가 폰을 주지 않았으니 마음이 상했겠지. 처음엔 가트에 나가지도 말고 카톡으로 선재한테 배가 너무 안좋아서 못할것 같다고 얘기하려고 했는데, 그건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가트로 나갔다.
나가보니 선재가 없었다. 확실히 삐졌구나 싶었다. 애초에 미안해서 탈 마음이 없었던터라 그냥 가려고 올라가는데 어떤애가 오더니 선재왔다고 하는거다. 아 좀 더 빨리 갈걸... 선재를 마주치기가 불편했다. 선재한테 미안하다고, 보트 안태워줘도 된다니까 아니라고, 타라고, 벌써 다른 친구한테 맥주 사오라고 시켰다고 했다. 근데 딱봐도 아까 오후랑은 다른 느낌. 삐졌냐고 물어보니 아니라고는 하지만 얼굴을 쳐다보지 않는다. 재차 물으니 ‘내가 가지려는 것은 아닌데...’ 라고 한다. 삐진거 맞구나.
그래도 이왕 맥주까지 사러 갔는데, 타야될 것 같아서 그러겠다고 했는데 선재가 타는게 아니라 다른 동생이랑 같이 가는거라고 했다. 원래는 같이 간다고 했는데...? 삐진거 확실하다. 그리고 그 동생이 와서 보트를 타고 나갔다. 솔직히 가트에 나가기 전에는 별 생각이 다 들었다. 핸드폰 안줬다고 어떻게 하는건 아닐까?라는 생각. 근데 정말 우습게도 그런일은 전혀 없었고, 인도에 와서 가장 행복하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 언니가 보트에서 Honne의 Woman을 틀었는데, 천천히 움직이는 보트에서 바라본 바라나시의 풍경과 음악이 너무 잘 어울렸다. 바라나시는 늦은 시각까지 주황색 가로등을 켜놓는데, 보트에서 그 빛을 바라보고 있으니 꿈을 꾸는 것처럼 행복했다. 비슈라는 16살 남자애가 보트의 노를 저었다. 배가 물살을 가르며 나아가는 소리조차 낭만적이게 느껴졌다. 비슈는 이리저리 방향을 들으며 노를 저었다. 강 반대편은 정말 쥐 죽은듯 조용했고, 아무도 없었다. 인도에서 이렇게 늦은 밤에 밖에 나와 있을줄이야... 언니와는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옆에 맥주가 있었지만 먹고 싶지 않았다. 그때까지 맘속에 선재가 걸렸던 것이다. 그리고 바라나시 강가를 바라보며 문득 그런 생각을 했다. 내가 인도에 온 것도, 바라나시에 와서 저 사람을 만나 도움을 받은것도 어떻게 보면 K쌤을 만났기 때문인데, 내가 그들을 위해서 이 고장난 핸드폰을 줄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K쌤과의 문자 그리고 내 글도 물론 소중하지만 바라나시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에게 내가 좋은일을 하면 그들도 기쁘고 나도 기쁠것 같았다.
그리고 선생님과의 문자는 마음에 간직하기로 했다. 어떻게 보면 그 모든것이 욕심 같았다. 한국에 돌아가서 내가 핸드폰을 고칠지도 미지수였고, 또 그걸 고쳐서 선생님의 문자를 꺼내보는 것은 몇번이 될지도 알 수 없었다. 다 자기가 생각하기 나름이었다. 내가 그 핸드폰이 너무 소중해 간직하고 싶은거라면 그것도 맞는거고, 핸드폰이 필요한 사람에게 베풀고, 선생님과 인연 그리고 바라나시에서의 인연을 깊게 되새기는 것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선재가 그렇게 삐진 이후로는 마음이 너무 무거워서 그 상태로 바라나시를 떠난다면 정말 후회가 될 것 같았다. 나는 바라나시를 떠나는 오후 멍카페에 가서 선재를 다시 만났다. 선재에게 앉아보라고 한 후 내 얘기를 꺼냈다. 처음 주겠다고 했을때는 마음이 편치 않았다고, 하지만 생각을 많이 하고, 아름다운 바라나시의 밤을 보고 난 후 마음을 바꿨다고, 제가 존경하는 선생님이 인도를 좋아하는데 내가 인도에 ��� 것도 그 덕분이고, 바라나시에 와서 선재씨를 만난것도 그 덕분이라고. 어떻게 보면 다 이어져 있다고... 선생님 메세지는 마음속에 간직하기로 했다고 말하니, 선재가 웃으면서 그럼 바라나시에서 목욕 한번 해야겠지않냐고 묻는다. 얼굴이 눈에 띄게 밝아보였다. 나는 선재 컴퓨터로 폰 안의 사진을 백업했고, 선재는 보트투어 일정이 있어 먼저 자리를 떴다. 선재가 준 USB에 사진이 다 옮겨질때까지 카페에서 기다리다가 선재 동생과 인사를 하고, 선재와 마지막 통화를 한 뒤 멍카페를 나왔다. 그리고 아그라까지 같이 가기로 한 사람들을 가트에서 기다렸다. 해질 무렵 바라나시가 너무 아름다워서 떠나고 싶지 않았다. 선재네 짜이숍에 늘 앉아있는 무리들과 한국사람들, 그리고 바라나시 사람들 모두 벌써 그리워졌다. 게하에 짐 찾으러 가는길에는 옴 레스트 하우스의 직원 비키를 마주쳤다. 한국인 여자친구를 오토바이 뒤에 태우고 골목을 빠져나가는 비키에게 바이! 하고 크게 외치니 비키도 손을 흔들었다.
바라나시는 가트를 제외하면 볼거리가 딱히 있는 곳이 아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일주일, 열흘, 한달을 바라나시에서 머문다. 처음엔 이해가 되지않았지만, 이곳에 오니 왜 그렇게 오래 머무는지 알것만 같았다. 계획을 변경해서 바라나시에 더 머물까도 생각했지만 그러면 루트가 너무 복잡해지고, 시간이 부족해서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이 아쉬움 간직하고 다음에 다시 바라나시에 오기로 했다. 그러면 조금 더 일찍 이곳에 오게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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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9화
무빙 9화. 무빙 9화 다시보기 링크: https://bit.ly/44Qhwem 본 포스팅은 애니메이트 TV & DC 동인워크샵을 통해 제공된 내용을 번역 및 정리한 글입니다. 원제 : SINGLES BONUS OF SUMORIZATiAS – Moving Up! (무브 업) 발매일 : 2011/11/03 가격정보 비고 1화 [링크] 2화:[링크] 3화,4화(전편), 5:18(후편,총 6화) 4기:2011 / 12,13 화 10.16 (일) 19:00 투니버스 [펌] ‘꽃보다 남자’ OST 중 가장 인기있는 곡 TOP 40. 한국판 꽃남이 이렇게 인기가 있을줄이야~. 드라마 초반부터 방영되고 있는 이번 주제곡 “True Love” 는 현재까지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정말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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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시여 아버지시어
은행이 소매치기 소굴로 변한게 언데인데 언제까지
당하고만 사실겁니까
어떠한 특단의 방법과 대책론이 필요합니다 USA 🇺🇸
국제 소매치기 그룹 오야붕이 미국에 있을줄이야
경찰이 뭡니까 국민의 재산과 생명아 은행을 지키는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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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오이 핫도그!? 실제로 먹어봤어요! 진짜로 있을줄이야~!?" on YouTube
Sisters don't like cucumber corn do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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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8.
제주 여행 마지막날 오후
금오름을 오르고 나서 바로 버기카를 타러 갈려고 했는데, 성이시돌 목장의 카페에 가서 음료 한잔 하고 가기로 했다.
와, 생각보다 맛있는 우유(서울우유보다 더 고소한 우유)의 아이스크림 쉐이크는 너무 맛있었다.
한국전쟁 이후 아일랜드에서 오신 신부님께서 황무지인 이곳에 개간해서 목장을 일구셨다고 한다. 제주도민에게 먹고 살 거리를 만들어 주셨겠지.
'이시도르' 라는 말은 스페인어로 '농부' 를 뜻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시돌 목장이라고 한다. 한국적으로 바뀐 네이밍이 참 마음에 든다.
내가 좋아한 코믹스의 주인공도 이시도르가 있었는데, 그 꼬맹이 이름이 이런 뜻이였구나... 뭐, 축구선수 성을 보면 테일러, 세일러, 슈바인슈타이거 등등 직업이 성인 사람을 흔하게 볼 수 있다.
테쉬폰은 고대 티그리스강 유역에 테쉬폰이란 도시의 아치형 유적을 보고 감명 받아서 유행한 디자인이라는데, 내눈에는 그냥 공장 같고 스머프 동화에 나오는 집 같고 그렇다. 딱히 큰 감흥은 없는데, 다만 이국적이니까 눈길은 가더라. 그렇다고 저 콘크리트인지 석면인지 판넬에 얹은 양식이 그렇게 고대 유적이 생각나지 않고 오히려 군수시설 및 공장이 생각이 난다. 아니 솔직히 양계장이나 비닐하우스가 생각난다. 그래도 뭐 이국적인건 맞다.
오 버기카, 비싸다. 그리고 1바퀴만 돌아도 될듯. 두바퀴째는 멀미 난다. 운전은 안 해도 같이 동승만 해도 신난다. 단점은 먼지를 뒤집어 쓴다는 것. 엑셀과 브레이크를 밟으며 코너링을 힘차게 돌면 마치 다카르 랠리 레이서가 된 기분이다.
그리고 기념품을 사러 협재에 다시 갔다. 마지막날 화창하고 바람이 안 부는 협재해안은 에메랄드 색이였고, 비양도는 예쁘게 서있었다. 나는 협재해안을 담아 사랑하는 이에게 오르골을 선물했다.
마지막날 간 카페 인그리드, 뭐 카페는 아기자기하나 커피맛은 뭐 그냥 그랬던 거 같다. 사실 비싸고 맛없으면 이상한 거니까.
2021.12.7.
만족도 조사를 대부분 쳐냈다. SC하고 가평하고 둘다 쳐내야 하니까 많이 버겁다. 계속 사고치는 녀석들 뒤치닥거리 하기도 벅차고. 아주머니 이번에 너무 고마웠어요, 내년에 또 만나요. 그리고 당신 내가 이말은 못전했는데, 내가 아는 K씨랑 똑 닮았어요. 세상에 그런 붕어빵 같은 꼴이 있을줄이야. 나중에 K씨 만나면 놀려야지.
늘 그래왔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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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아이폰수리 #여기금정에 #금정역 #있을줄이야 #수리할려면 #이리와야겠다 #센타찾아가기힘들어 #아이폰사랑 #좋아요 #안양가는길 #전철 #Good (Geumjeong Station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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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린트: (들어오더니 한숨) 자살용 알약 같은것도 가지고 있을줄이야. (끌어내려 옆방에 던져놓는다) 다음 녀석 몸수색 하고 데려오겠습니다. (몇분 후 더 젊은 괴한을 끌고 의자에 묶어놓은 다음 나간다)
잘 지내나?
그럭저럭, 요즘 일도 살짝 여유있어져서 살만해. (의자에 앉은채로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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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막판에 3연타 아홉수 공격이 있을줄이야. 음력으로는 아직 20년도가 끝난게 아니라는 진아언니 말에 생각해보니 1월부터 정말 설날 전날까지 마음이 평온하지 않았다.
신기하게도 설날부터 다시 마음의 평화를 찾기 시작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저녁 먹은 설거지를 엄마 대신 했는데 다하고 방에 들어가보니 엄마는 이미 세상모르고 꿈나라 여행중이더라. 오늘 정말 설거지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빠는 왠일이냐면서 놀리듯 했지만 자주말고 가끔 하라며 로또를 안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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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tasia by winemaker Mattia Melis ( Le Romoh project) Harvest 2020 #Sardegna 빨리 돈벌어서 펌프 살돈을 보내야지 이게뭐여,,, T_T 김장 담그느라 힘쓴다. #사르데냐 이렇게 만들고있는 우리 와인은 내년 여름쯤엔 보틀해서 신촌 창고로 보내와 익혀먹는 걸로. 첫수확에 내가 여기 서울에 있을줄이야. (Sarrala에서) https://www.instagram.com/p/CFRT3tpJZiB/?igshid=1q4nqxg5prx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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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디플 위에 이런 커피 맛집이 있을줄이야! . . . #용인 #카페맛집 #noahsroasting #fujifilm #fujixt2 #xf16mmf14wr (Noah’s Roasting에서) https://www.instagram.com/p/B8lm0Cxh2vD/?igshid=f46mu3p1sy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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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부의 의지가 빛난 천진유람선 승선 성공! 이런 야경이 기다리고 있을줄이야, 여행의 정점을 찍어준 천진 중심가 야경 멋진 선물 감사합니다
멋진 날씨와, 공기와, 시간 모두 감사한 천진에서의 지난5일
#모든삶을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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