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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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을 보니 내일은 입추 🍂 정말 가을이 빨리 와 주었으면 좋겠다. 아껴둔(?) 여름 옷을 부지런히 입어줘야지. 아이스크림을 하루에 하나씩 까먹으며 여름을 보낼 준비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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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 August
I'm on summer vacation and almost forgot today is August! It's been ridiculously hot here, hope y'all are staying hydrated wherever you are in the world~
8일 - 입추 // Ipchu: one of the 24 seasonal divisions, this is the day fall begins (lol it's gonna be over 30⁰, August is still summer)
10일 - 말복 // Malbok: the final dog day of summer aka midsummer heat
15일 - 광복절 // National Liberation Day: commemorates Korean liberation from Japanese colonial rule in 1945. It's a red day in South Korea, and also celebrated in North Korea! There are lots of Korean flags outside and the president makea a speech, but people don't really do big special celebrations. TTMIK did a short video on the day many years ago.
22일 - 칠석 // Chilseok: the 7th day of the 7th month of the lunar calendar, Naver Dic. states it's "said to be the day when the weaver on the west side of the Milky Way and the herdsman on the east side of the Milky Way meet, once a year." How cute~
23일 - 처서 // Cheoseo: yet another 24 seasonal division, this is the day when the late summer heat diminishes (sure hope so)
#langblr#studyblr#language learning#korean#한국어#vocabulary#monthly calendar#life in korea#foreign language#한국어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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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오늘은 절기상
여름의 마지막 날인 입추 입니다.
24절기 중
13번째의 절기 이지요.
여름이 지나
가을에 접어드는 시기
이때부터
입동까지를 가을이라 합니다.
그런데
기후 변화가 심해진 요즘은
더워도
너무 무덥습니다.
특별한 일 아니면
외출은 자제 하심이 좋겠습니다.
파란
하늘이 높아지고
시원한
갈 바람 불어오는
계절을 기다리며
힘내시고 편안한
수요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사랑 합니다~💕💕
https://youtube.com/watch?v=wqsrnY2tLeg&si=DXMkE7iQWSDfqxl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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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더뉴스] 오늘의 날씨 (08월 08일 07시 기준)/ 오늘(화) ‘입추’ 폭염 계속…내일 태풍 ‘카눈’ 영향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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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2023.08.07 am 09:55
한낮에는 숨이 막히는 여름이 절정입니다. 가장 덥다는 입추, 말복이 모두 이번주에 들어 있더군요. 말복 지나고 나면 며칠 새 언제 그랬냐는 듯 찬바람이 불었습니다. 찌렁찌렁한 매미소리, 가끔 부는 미적지근한 바람, 바닥에 떨어진 아이스크림에 모여든 개미떼, 힘겹게 돌아가는 선풍기, 움직이지 않는 흰구름, 이 뜨거운 볕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들풀과 이름모를 작은 꽃들, 버스정류장 그늘에 모인 찌든 표정의 사람들, 모두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의 정경들입니다. 2023.08.07 am 09:55 - 소담스토리/일상의기록 中 -
Posting by [소담글씨 & 소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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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선선해지는 날씨🌻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려나보다 #박채이#채이가족#산책#입추#チェイスタグラム#チェイ家族#散歩#夏がすぎてく#楽しい夏 #入秋#summer(반포종합운동장 체육센터 (Banpo Sports Complex Center)에서) https://www.instagram.com/p/CSZXPCXhxN4/?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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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7. #CrewGhost 👻 #크루고스트 #러닝은문화다 D-310 5k✔️ #입추 여서 그런지 한풀 꺾인듯한 느낌의 더위..불어오는 바람이 이제 좀 시원하다 느껴 지는것 같지만 아직은 더움🏃🏻💦💦 셀린디옹 옹의 노래에 맞춰 하트분수쑈 ⛲️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https://www.instagram.com/p/CSRIPBaBg5U/?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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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람이 조금씩 차가워지고...#창경궁 #입추 (창경궁에서) https://www.instagram.com/p/CSPHzuVlHpWp6Z5VZjpd3nA2D_nPlDg6jjPxkY0/?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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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을 부리던 더위가 #입추 #말복 지나니 살만 하네요ㅎ 낼 #처서 지나면 금새 단풍들고🍁🌰쏜살 같이 겨을이 찾아 들텐데ㅠ 눈깜짝할 새 지나가는 오색의🍁가을풍경🍂 놓치지🌰않도록🍁휴일 계획 잘 세워 놓으시길 바랍니당🐝🍁🍃🌰 - - - - #여의도얼굴축소 #얼굴축소이벤트 #여의도얼굴경락 #여의도경락선수👍 #여의도경락퀸즈본가 #여의도경락추천 #여의도경락 #광대축소 #옆광대축소전문 #광대축소후기 #긴얼굴관리 #얼굴길이줄이기 #긴얼굴축소 #얼굴축소경락 #얼굴축소홀릭💥 #경락이벤트 #영등포경락 #좋아요 #이중턱없애기 #볼꺼짐관리 #입가처짐 #얼굴살빼기 #얼굴경락 (퀸즈본가에서) https://www.instagram.com/p/B1dqSYzHMwm/?igshid=k28ru51cg2n
#입추#말복#처서#여의도얼굴축소#얼굴축소이벤트#여의도얼굴경락#여의도경락선수👍#여의도경락퀸즈본가#여의도경락추천#여의도경락#광대축소#옆광대축소전문#광대축소후기#긴얼굴관리#얼굴길이줄이기#긴얼굴축소#얼굴축소경락#얼굴축소홀릭💥#경락이벤트#영등포경락#좋아요#이중턱없애기#볼꺼짐관리#입가처짐#얼굴살빼기#얼굴경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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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왕시 #월암동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매표소 옆 #자연학습공원 아침 #산책 #입추 가 지난 아침이라 그런지 온도가 좀 내려갔다 #천고마비 의 계절로 들어서려나? 어제는 페이스북 친구 나경훈씨에게 입추와 관련한 2행시 댓글놀이를 하기에 입맛이 없어진다 추어탕을 먹어야겠다 라고 댓글을 달고 센스 있다고 칭찬을 받았다고 자랑을 하는데 아내와 아내 친구가 또 먹는거 먹는거... 라고 했다 내가 조금 먹는걸 좋아하지만 ... ㅋㅋ 살 안빠지는 #운동 산책 수영 골프를 너무 설렁설렁 했나보다 ... 올린 글을 보니 매번 먹방이다 ㅠㅠ 일도하고 하는디... ㅋㅋ 그��도 주말을 즐기자 ^^ #일상 #생각 #잡담 #소통 #일기 #윤상호 #윤사장 #walk #운동 #散策 #散步 #의왕(의왕자연학습공원에서) https://www.instagram.com/p/B0_-upplGQY/?igshid=1xz2ouof1kv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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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 가 지나고 성큼 다가온 #가을🍂🍁 #가을컬러 구경하러 꼬꼬! #unistells #deepcolor #fullcolornails #atumn #pur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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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24절기 입추立錐 입추(立秋)는 가을 절기가 시작되는 날이며, 24절기의 열셋째로 말복 앞에 찾아오지요. 생각 같아서는 말복이 오고 입추가 올 것 같지만 실제는 입추가 먼저 옵니다. 주역에서 보면 남자라고 해서 양기만을, 여자라고 해서 음기만 가지고 있지 않으며, 조금씩은 겹쳐 있다고 하는데 계절도 마찬가지지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려면 연결되는 부분이 있어야 하고, 이 역할을 입추와 말복이 하고 있습니다. 입추부터는 김장용 무, 배추를 심기도 하지만 농촌도 한가해지기 시작합니다. 가을로 들어서는 입추이지만 아직 더위는 꺾이지 않지요. 이런 불볕더위에 정조 임금은 화성을 쌓는 공사장의 감독이나 일꾼들이 더위에 지쳐 몸이 상할 것을 걱정한 나머지 더위를 씻어주는 척서단(滌暑丹) 4,000정을 지어 내려보냈다는 내용이 《정조실록》에 보입니다. 이런 임금을 만난 백성은 더위도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아직 날이 더울 때라 바닷가나 계곡을 찾느라 길에서 고생하지만 입추는 갈바람을 예약하는 날임을 생각하면 여름 고생도 머지않았습니다. 입추는 우리에게 긍정적인 삶을 가르칩니다. 참고로 "입추의 여지가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서 입추(立錐)는 24절기 입추(立秋)와는 관계가 없지요. "송곳(錐)을 세울(立) 만한 여유(餘地)가 없다." 곧, 아주 좁아 여유가 없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입추立秋 https://www.instagram.com/p/CDj_yhSloBkFSr0fM_VHhj8E0jJsWSj_QQRhQs0/?igshid=169q4rh2m2u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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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게 이제야 입추 같아서 좋았다. 정기적으로 매일 걷는 안양천인데. 시기마다 계절마다 풍경이 달라져 있어서 내가 걷는 이 길이 전에 걷던 그 길이라니 하고 감탄한다.
you were never really here, 2017 호아킨 피닉스는 내 기억 속에 기형적인 모습을 나타내는 사람으로 각인되어 있다. 그 모습이 터무니없어서 너무 위악적으로 보이고 너무 척하는 거 같아 거부감이 샘솟는데.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그 기형을 나타낼 수 있는 사람은 이 사람밖에 없지 않을까 매번 납득하고야 만다.
어제 본 영화도 그 계보에 속하는 이야기였는데. 드문드문 출몰하는 주인공의 트라우마와 영화의 불친절한 표현방식에 불편해하다가도. 깊게 패인 상흔을 입고 살아가호아킨 피닉스 연기에 사로잡혀 봐버렸는데, 엇나가고 음울한 불행으로 가득했던 진행이 종국에는 파국을 맞이했구나 싶어 정말 속상해 비극은 나랑 맞지 않아 하고 괜히 봤다 싶었는데 다시 조그만 불씨를 살려두는 반전이 그 다음에 붙어 낚인건가 싶다가도 곱씹을수록 니나의 말과 행동이 감격스러웠다.
누군가에게는 삶이란게 이토록 괴롭고 무정한거겠지. 그럼에도 날이 좋다고 말할 수 있는 감각까지만은 그 무정함에 날려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8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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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측정 온도가 30도를 내려간지 일주일. 입추 지나고 이렇게 드라마틱한 온도 변화를 느끼게 되다니. 계절의 신비는 늘 경이롭다. 테라스에서 커피로 마무리하기 좋은 계절이 왔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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