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리무진 | Explore Tumblr posts and blogs

ubxeqzj37040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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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hahan-blog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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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onho-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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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클락 #11일동안 #출장 #리무진 #인천공항 잘다녀 올게요!! . . . . . . . #고양이스타그램 #소통 #골프스타그램 #먹스타그램 #맛스타스램 #여행인스타그램 #맞팔환영 #명인텔레콤 #(주)#자유여행사 #원이벤트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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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ss9900 ·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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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7 공항버스 예약 없이 편리하게 탑승 팁과 경유지 팁

6017 공항버스 예약 없이 편리하게 탑승 팁과 경유지 팁 6017 공항버스 예약 없이 편리하게 탑승 팁과 경유지 팁6017 공항버스 예매 방법과 탑승 안내6017 공항버스 이용 방법과 시간표6017 공항버스 요금과 결제 방법6017 공항버스 주요 정류장 안내시내-공항 이동 방식6017 공항버스 이용 시 유의사항 6017 공항버스 예매 방법과 탑승 안내 6017 공항버스는 별도의 예매 없이 현장에서 바로 탑승이 가능합니다. 이 글에서는 예매 방법이 필요 없는 이유, 탑승 방법, 요금 안내, 주요 정류장, 그리고 시간표를 중심으로 상세히 설명합니다. 아래 정보를 통해 6017 공항버스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6017 공항버스 이용 방법과 시간표 6017 공항버스는 인천공항과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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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iacasio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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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어포터블#홍콩아트페어 #시작입니다#광주고속버스터미널 #인천공항✈️ #리무진 #잘다녀오겠습니다 (Gwangju, South Korea에서)

#잘다녀오겠습니다 #광주고속버스터미널 #홍콩어포터블 #인천공항✈️#리무진 #홍콩아트페어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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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kim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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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부터 시작된 시카고 한 달 살아보기의 무모한 도전이 끝났습니다. 시카고ㅡ뉴욕 ㅡ 워싱턴디씨ㅡ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ㅡ 뉴욕 ㅡ시카고 ㅡ 한쿡 13시간을 날아와서 오늘 새벽 3시4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는데 새벽에도 날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이 새벽에 도착 안부 전화를 하는 멋진 아들 집에 갈 리무진 기다리는데 아직 한 시간은 더 기다려야 할 듯 이젠 한쿡에서의 새로운 일상으로 편입하여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아 가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한 달 살아보기 무한도전 해 보시길 #시카고🍕 #한 달#살아보기👍 #워싱턴dc #워싱턴기념비🇱🇷 #백악관🇺🇸 #링컨기념관🇺🇸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 #제퍼슨기념관 #나이아가라폭포💦 #맨하튼 #월스트리트 #월스트리트황소 #자유의여신상🗽🇺🇸 #크루즈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시카고 미술관#메모리얼파크 # 윌리스타워#새드수족관#필드뮤지엄 (인천공항 Incheon Airport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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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me-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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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진웨딩카♥ 더청담 & 네스트호텔 웨딩카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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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진웨딩카♥ 더청담 & 네스트호텔 웨딩카후기~

서비스 : 리무진 웨딩카

웨딩카 : 크라이슬러 매그넘 리무진

이용코스 : 웨딩홀~목적지 (A코스)

결혼식장 : 더청담 웨딩홀

목적지 : 인천 네스트호텔

하루가 지나면 기온이 계속 내려가네요

으으~ 겨울이 한달은 빨리오는듯합니당

고객님들~ 이웃님들 감기조심하세요~

외롭지않게 연인, 가족들과도 따뜻하게~ ^^;

이번 고객님은 A코스를 이용하셧습니다

웨딩홀은 청담동에 있는 더청담 입니다~

럭셔리 버전으로 좀 유명한 곳이지요 ^^

오늘은 좀 이른예식이고 대기도 빨리했더니

웨딩홀앞에 주차도 가능했네요

��록 앞마당 주차장은 아니지만

글두 눈에 띄는 그런 자리였지요~

아래는 인천공항 근처의 네스트호텔입니다

노출콘크리트의 실내외관으로

다이나믹하면서도 중세의 멋????

암튼 멋진 호텔이예요~~ ^^;;

네스트호텔은 좀 한적한 곳이긴하지만

바다도 보이고 공항도 보이고

산책로도 좋아서 하루 숙박후

신혼여행가시는 신혼부부님들에게도

아주 유명한 곳이랍니다~

< 키스리모 웨딩카 서비스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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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카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리무진 웨딩카, 수입세단 웨딩카 ♥ 리무진 웨딩카 ♥ 웨딩카의 특성상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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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스리모 리무진 프로포즈 서비스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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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무진 프로포즈 이벤트 안내 ♥ 리무진 프로포즈 서비스는 좀 색다른 프로포즈 이벤트 입니다. 주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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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mansim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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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강릉에서 인천공항 가는 리무진 보다 싼 뱅기 아, 어즈버 태평시절이 이제 서서히 가는것인가.. . . #강릉에서인천공항가는리무진보다싸다 #신에게는아직도몇번의퍼스트놀이가남았사옵니다

#신에게는아직도몇번의퍼스트놀이가남았사옵니다 #강릉에서인천공항가는리무진보다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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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storyapps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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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 - 15년 10월 7일 [여행의 시작, 터키항공 프리미엄 이코노미, 터키항공 기내식, 어린이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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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 - 15년 10월 7일 [여행의 시작, 터키항공 프리미엄 이코노미, 터키항공 기내식, 어린이 선물 ]

항상 공항에 갈때 차를 가지고 가다보니 집 앞에 인천공항 가는 리무진이

있는 지도 모르고 있었다.

여행 기간이 길어서 주차요금이 부담되어 공항 리무진을 이용한다.

밤 11시 50분 비행기를 타고자 인천공항으로 출발한다.

공항 리무진 요금은 어른 15,000원, 아이들 11,000원, 6세미만은 무료이다.

탑승수속..

출국 전 간단히 밤참을 먹는다.

인천공항 면세점은 면세품 인도장을 제외하고 9시 30경에 대부분 폐점을 한다.

외국항공을 이용하다보니 셔틀 트레인을 타고 탑승동으로 이동한다.

우리는 터키항공을 이스탄불 경유해서 베네치아로 입국하는 일정을 택했다.

이스탄불까지 약 12시간은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타고 이스탄불에서 베네치아까지

2시간 30분 정도는 일반 이코노미에 탑승한다.

드디어 터키항공 프리미엄 이코노미에 탑승..

좌석 크기가 국내선 비행기나 가까운 국제선을 운항하는 양쪽 3*3열짜리

비행기의 비지니스석 정도 된다고 보면 된다.

TV도 실한 ��이 있다. 아무래도 외국 항공이다 보니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한정되어 있지만 자리가 워낙 넓어서 편안하게 비행을 즐기며 7시간이나 영화를 봤다.

좌석도 4단계로 조정이 가능하고 좌석을 뒤로 끝까지 눕혀도 뒷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만큼 공간이 넓다.

애들은 좌석 팔걸이에 누워도 옆사람에게 크게 불편을 주지 않는다.

따로 키즈밀을 신청하지 않았는데, 애들 선물을 나누어 준다.

이 둥근 가방 안에 아이들용 헤드폰, 슬리퍼, 양말, 수면안대, 시계 등이 들어가 있다.

앙증맞은 실내화.

수면 안대와 수면 양말.

시계… 팔찌 형태도 되어 있어서 아이들도 스스로 찰 수 있다.

색칠 및 짝맞추기 게임을 할 수 있는 책.

터키항공에서 제공해 준 아이들 선물.

비행기 모양 작은 튜브, 위에 설명한 둥근 가방, 세면도구세트, 색칠놀이책 등…

참 실하다.

모든 승객용. 수면키트..

실내화, 양말, 칫솔 치약, 립밤, 안대 등이 들어있다.

총 2번의 식사가 제공된다. 요청할 경우 따로 간식을 준다.

저녁 식단표.

아침식사 식단표.

요리사 복장을 입은 스튜어드들이 갓데운 빵을 서빙해 준다.

에피타이저가 깔끔한 접시에 서빙되어 온다.

항상 일회용 은박지에 포장되어 있는 음식 먹다가 이런 걸 받아보니 기분 좋다.

메인 요리. 야채, 새우구이, 밥등…

후식으로 나온다고 한 초코 프로피테롤도 같이 서빙되어 온다.

대접 받는 듯한 느낌 때문에 기분은 좋은데 별로 맛은 없다.

앙증맞은 소스통도 주고…

후추, 소금, 올리브유…

미쳐 키즈밀을 신청하지 못해서 애들도 그냥 어른식을 먹었는데,

애들은 오며 가며 계속 자는 바람에 메인 기내식은 구경도 못했다.

착륙 약 2시간 앞두고 조식을 준다.

샌드위치, 에그 스크��블, 과일 등…

잠에서 깬 아이들도 조식을 먹는다.

간밤에 보다 잠든 인사이드 아웃을 마저 보며 조식을 먹는다.

인생이 이코노미인데, 터키항공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덕에 분에 넘치는 호사를 누리며

착륙할 때 되어서는 내리기 싫기까지 했다.

터키공항에 도착….

베네치아로 가는 비행기 탑승구도 알아보고…

남는 시간에 언제나 그렇듯 쇼핑을 한다.

사전 정보가 너무 없이 오다 보니 뭘 구입해야 될지도 모르겠어서

그냥 눈요기만 한다.

공항 환승 센터 중앙은 각종 음식을 판매하는 푸드코트가 있다.

환승역 중앙은 사람이 워낙 많아서 그냥 맨바닥에 널부러져서 자는 사람들도 많은데,

붐비는 지역을 좀 벗어나서 안쪽으로 들어오면 한적하다.

기내식을 거의 못 먹은 애들이 배고프다고 해서 핫도그를 구입해서 먹인다.

바로 만들어서 주는데, 맛이 괜찮다.

어느덧 날이 밝아온다.

이제 베네치아를 향해 출발…

베네치아로 가는 비행기는 3*3열 짜리 작은 비행기로 일반 이코노미이다.

본투비 이코노미인 우린 항상 요런 좌석에 앉아서 갔는데, 익숙하던 그 좌석이

왜 이리 불편한지… 어느 곳 하나 내 몸 편히 뉘일 곳이 없다.

식사 메뉴판.

기내식. 그래도 접시에 서빙되어 온다.

후식 커피, 이게 탕약이야, 커피야.

인천에서 이스탄불까지 12시간 온 것보다 이스탄불에서 베네치아까지

2시간 30분 온게 더 힘든 것 같다.

어쨌든 베네치아 공항에 도착..

베네치아 공항에 도착하면 정말 광속의 입국 심사를 볼 수 있다.

워낙 관광 대국이라서 그런지 입국 심사가 말도 안 되게 간소화 되어 있고 빠르다.

스타트부터 아주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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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girl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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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행 [160614~21 8일 일정] - 1일차 [인천공항-호치민]

아시아

기간:2016.06.14 ~ 2016.06.21 (7박 8일)

컨셉:친구와 떠나는 여행

경로:인천공항▶호치민▶데탐거리▶호텔투숙

출발 전 :

출발 1일 전, 지난주까지 정신없이 일하고 나니, 벌써 여행가기 하루 전이다.. 특별히 준비한것도 없고, 실감도 나지 않는다. 만 1년 넘도록 밖에 나가질 못했다. 그런지 준비하는 것도 귀찮고, 무거운 DSLR도 그냥 집에 남겨두기로 한다.

이번 여행은 평소에 같이 지낸 친구 1명과 함께한다. 비행기 발권한 것 외에는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다. 숙소도 그냥 가서 찾아보기로 한다. 널린게 숙소이기에 그닥 부담되지는 않는다. 그 흔한 지도니 뭐니 아무것도 없다. 이번 여행은 사실 혼자 가려고 했던 여행이었다. 갈때 마다 새로운 컨셉을 시도해 보고자 하는 게 내 여행 철학이다. 그런데 혼자가는 여행이 무산 된 만큼 이번엔 아무런 계획 없이 가는 것이다. 정말 나로썬 이해 안가는 방식이지만, 서로가 바쁘다는 이유로 그냥 일단 가자 식으로 여행티켓만 준비만 했다.. 어떻게든 되겠지란 맘이다.

글이 길어지면 읽지 않으니 그만 줄인다.[비행기표값은 왕복 257,000원정도로 싹다(수수료, 부가세…등 1인) 포함하여 구매]

1일차

계획 없이 가자는 우리의 계획은 인천공항에 가기도 전에 위기가 찾아온다. 우리는 시골중에 시골에 살기에 인천공항을 가기 위해선 청주터미널로 이동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그 터미널로 가야 할 직행버스 첫 차가 너무 늦어 시내버로 해당 청주터미널로 가야 했다.

시내 버스는 생각했던 소요 시간보다 2배 이상 걸렸다. 시내버스를 탄지가 10여년은 넘었다. 공항 리무진 시간은 30분도 남지 않았다. 나름 친구한테 1시간 전에만 가면 된다고 해서 끊어 놓은 리무진이기에 그걸 놓지면 ㅎㅎㅎ 생각하기도 싫다.

시내버스에서 순식간에 레이더를 가동해 택시를 찾기 시작했다. 그 아침 시간에 택시가 얼마나 있겠는가? 우리는 서로의 쫄깃한 심장을 부여잡고 택시를 하염없이 찾았다.

다행스럽게도 3분안에 택시를 타고 터미널로 이동하게 되었다. 택시기사님이 거의 딱 맞을 것다고 하여 한명은 티켓을 찾고 한명은 차를 우선 잡아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택시는 다행히 버스 출발 7분전 도착! 똥줄 탈때는 언제고 또 한껏 여유를 준다. 감사의 마음으로 택시 거스름돈은 받지 않는 정도의 센스!

그렇게 우린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 수화물 부치고 사고자 하는 물품을 사니 탑승 중이였다. 기다리는 시간 없이 잘 왔다며 웃기지도 않는 긍정적인 자세를 취한다.

촌놈 소리 듣지 않으려고 노력했건만, 할 수 없었다. 어떻게 저렇게 예쁜 풍경이 있는데 안 찍을 수 있겠는가?

그렇게 5시간 10분 정도를 날아가 도착하게 된다. 시차가 2시간 빠르기에 3시간 정도 소요 된다.

아! 참!!! 옆에 타고 있는 베트남 분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됐다. 이야기라고 해봐야 30퍼센트도 알아 듣지 못하지만, 우리가 아무 계획 없이 왔다고 하니 이렇게 친절하게 가야 할 곳을 오바이트 봉지에 친절하게 써주는 것이다. 못 믿겠지만, 우린 저기 다 갔다 왔다.

음….. 그렇게 믿고 있다!

이제 입국 심사를 하러간다. 가는 길은 헷갈릴게 없다. 공항이 작다. 그냥 사람 걸어가는 길로 걸어가도 되고, 영어가 좀 되면 영어로 된 표지판만 읽어보면 된다. 입국심사는 내 외국인 따로 하지 않는다. 다 같이 한다. 중요한 건 왕복티켓이 꼭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볼불복이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아니다. 무조건 한다. 물론 우린 핸드폰으로 찍은 티켓을 보여주고 넘어간다.

공항에서 나올 때 환전을 공항에서 해도 크게 손해 보지 않는다고 해서, 공항 검색대를 나오면 양 옆에 환전해준다. 나쁘지 않다. 환전을 하고, 이후 수화물을 찾는다. 수화물은 그 시간에 우리 밖에 없지 않았을까 한다. 수화물을 찾고 나오다 보면 공항건물 1층 안에 통신사가 있다. 거기서 유심과 데이터를 사면 된다. 엄청 싸다. 한국에서 로밍하면 하루 9,000원 이지만, 2일치 로밍비면 8일 너끈히 쓸수 있다.

이후 많은 호객꾼들이 택시를 외치지만, 우린 버스를 이용한다. 택시는 우리나라돈으로 1만원정도지만, 버스비는 몇백원했던걸로 기억한다. 캐리어비는 따로 받는다. 버스는 시원하고 좋았다. 안내양이 있어 데탐이라고 말하면, 때 되면 알려준다.

데탐은 버스로 마지막 정거장이다. 모든 사람이 다 내리면 그냥 따라 내리면 된다. 물론 안내양이 먼저 알려준다.

비가 와서 무슨 정류장인지, 아님 오토바이 정류장인지 거기에서 비를 피한다. 비를 피한 후 우리가 묵어야 할 숙소를 찾으러 간다. 대부분 비는 30분에서 1시간이면 그친다. 올때는 무슨 한 맺힌 얘들마낭 오지만.

데탐 가는 길에 찍었다. 오토바이가 끝이 보이지 않는다..ㅎㅎㅎㅎ

숙소는 anan2hotel이다. 트윈룸이 26,000원 정도 한다. 깍기 귀찮고 해서 바로 결정했다, 방이 작긴 작았다. 그외에 불편한 점은 없었다. 캐리어를 필라면 작아서 조금 불편한것 외엔 없다. 물도 팍팍 나오고 에어컨도 잘 돌아가고, 인터넷도 빠르지 않지만 괜찮았다. 다만 조식이 없어 아쉬웠다. 근접성은 데탐의 상징과 같은 그 ‘크레이지버팔로’에서 걸어오면 40초, 뛰어가면 10초 거리다. 방음도 나쁘지 않았다.

이후 우린 바로 137로 간다. 걸어 오다 봤기에 주저없이 갔다. 정말 137은 팁이 포함이 되었다고 하지만, 정말 시원해서 팁을 주지 않을 수가 없었다.

35만동 정도에 5만동에서 10만동 정도 팁으로 줬다. 많은 마사지 샵을 가봐도 137만한데가 없었다.

그렇게 마사지를 받고 데탐 즉, 여행자 거리에서 술 한잔 했다. 정말 싸고, 좋은 맥주를 마실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굳이 안주를 시키지 않아도 좋았다. 그리고 자판에서 오징어 파는 분에게 사서 먹어도 된다. 첫날은 그저 맥주 한모금과 낯선 도시를 안주삼아 마냥 좋았다. 그렇게 먹고 나니, 오늘 오전에 완전 긴장해서 그런지 피로가 몰려왔다. 지금 확인 해보지만, 이날 우리의 만보기는 18,000보를 넘었었다.

그렇게 설레는 첫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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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베트남 그리기 [ 1 ]

2014년 6월 28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들과 단둘만의 여행이 시작되었다~우여곡절 끝에 시작되는 여행 작년부터 일본을 갈까 어디를 갈까~고민고민 혼자라면 아무걱정없을 베트남 여행이지만 미성년자인 아들과의 동행은 불안하면서도 묘한 기분이였다. 내년이면 중학생 벌써 많이 자란 큰아들 먹고 살기 힘들어 대화도 많이 못하고 둘만의 여행을 통해 많은 대화와 소통의 기회로 베트남 여행을 택했다.

새벽 3시경

8시 출발 비행기는 늦지않고 타기위해 넉넉히 공항에 도착하기위해 일찍 버스에 오른다. 남규맘도 배웅해주러나오구.. 돈 많이 벌구 있어~$£¥#%^^ 당겨올께~하고 떠남!!

짐은 맞게 잘~챙긴건지~~@@

대전 인천간 리무진 버스에서 내려 둘이 셀카를 날려본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셀까를…@@ 자다 일어나서 부시시~~선글라스라도 쓸껄~

출국심사 부터 긴장한 아들~ 긴장은 아직 할때가 아닌데~ㅋ

인천공항 면세점 언제나 그런데 별로 살게 없다 ㅠㅠ

면세점…나에겐 발00인 21년이나 30년이 눈에 들어면서 갈등하는 그런곳

드디어 비행기에 올랐다~ 둘이 첫여행은 아닌데~ 남규맘이랑 홍콩에 한번 간적이 있다. 어려서 기억도 안날텐데 기억이 다난다고 우긴다~^^

5시간의 비행~ 복귀 비행기에선 항상 위스키를 시켜 맥주와 함께 나만의 제조방법으로 폭풍흡입후 잔다~ 최고!! 하지만 출국은…. 황정민!! 남자가 사랑할때(?) 이 장면에서 눈물을 흘렸네~별로 감성적이지 않은 내… 아니 감성적일지 모른다. 몰입해 보다보니 눈물이…창피하면서도 그냥 운다. 왜?!? 슬프니깐 그리고 연기 잘하니깐

영화두 보구 이야기하며 어느덧 호치민하늘을 날고있다~ 메콩강..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여행때는 가게 되려나~~!! 참.이번 베트남 여행이 처음은 아니다~ 2년전 도망(?)비슷하게 14박 15일 동안 자유여행~ 그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비슷한 코스의 여행이므로 부담은 그리 크지 않았다~

비행기에서 내려 입국심사&가방찾기 환전등등 정신없어서 사진도 못찍음!! 미리 예약해둔 벤탄시장 옆 데탐여행자거리 숙소 짐을 풀고 밥먹으러 나왔다. 공항에 도착 짐찾고 환전하기전에 처음본 혼자있는 부산 아가씨와 환전 같이하고 택시 같이 타고 나가자고함 그렇게 버스안타고 택시타고 나옴.폭풍 검색을 통해~나름 방법을 응용 택시비 뿜빠이로 ㅋㅋ 일사천리로 버벅 거리지 않고 데탐으로 왔다~그 아가씨도 만족했을꺼다~^^ (즐거운 여행되셨남유~?!? 남친이 처음본남자둘과 택시탄거 알았는데 ㅋㅋ 그래서 남친이 계속 물어보는것같았은데…ㅋㅋ 여행 안망쳤나 몰라~@@)

날씨가 생각보다 좋았다~ 아들은 덥다고~~ 사진 찍으며 돌아댕기고 쌀국수 먹으며 찍은 사진이 아이패드에~ㅠㅠ

한국인분께 부탁 사진 한컷 찍음.나름 만족사진!! ㅋㅋ

호치민 필수…벤탄시장 너무 가까이서 찍었나~~@@

아들 잘~먹는다!!

역시 내아들이라 알고는 있었지만 적응이 완전 빠르다. 안심이 많이 됨!! 함박 스테이크같은거에 빵 찍어 먹고 이것저것시켜 엄~청 많이 먹었다~

아들과 137마사지 갔다가 (마사지 이상한데 아님 아들하고 그런데 가것소?!?) 호치민 유명한 마사지. 둘이 30만동씩 60만동 내고 시원~~하게 받고 나옴 아들도 완전 좋아함!! 두명이 70만동이면 커플룸 준다그랬는데…후회된다~ 100,000동 우리돈으로 5천원인데…5천원더 내고 마사지 받으며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그럴껄 후회스러웠다~ 앞으론 펑~~펑 쓰고 다니리~ 베트남 화폐는 동 100달로 교환 210만동 주는데 가랑비에 옷젖는다~많아도 푹푹 나감!! 한화 계산은 보통 한자리 빼고 나누기2 하면 된다~ 아까 처럼 10만동이면 5천원!!

마사지 마치고 나오니 비가 엄~~~청와서 택시타고 호텔까지~ 나쁜놈들이 택시비 X3 받았다~ 그랴봐야 한화 3000원정도라서 봐준다. 정말 가랑비에 옷 젖는다!!

다음날 아침 어제 마사지를 받아서인지 잘~잠!! 아침에 조식 대충 때우고~ 베트남식 커피 한잔 마시고 호치민 시내로 나옴

제작년에 남규맘이랑 통화하며 걸었던 대통령궁이며 주변을 거닐며 베트남 분위기를 익혔다. 통화하며 엄~청 싸웠던…ㅋㅋ

여행사진의 묘미~ 점프샷도 한컷찍고~

더위 식히러 쇼핑몰 진입하기전 공안의 모습도 눈에 들어오기도 하고~

예전에 왔을때도 여기 자주 왔었다~ 성당뒤에 쇼핑몰~ 5층에 슈퍼도 있고 가격도 저렴하여 음료한잔 하며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쉬기 딱!!

호치민 유명한 성당을 배경으로 사진

호치민 우체국이라는데~ 여기주변에 웨딩촬영 무지하게 많터라~ 못난이 신부들~ㅋ 베트남은 결혼을 호사스럽게 성대하게 치르는편이라네 들었다~암튼

길거리 돌아다니니 힘들어 잠시 앉아가며 번갈아가며 사진도 찍고~ 나는 찍기 싫은데…

베트남 사기꾼 1 덥고 목이 너무 마르고 해서 코코넛음료!! 지나가다 물어보니 비싼듯해서 그냥 지나치려다가 … 보시다시피 하나 팔아주고 싶어서 달라 그랬드만…. 빛의 속��!! LTEx8 속도로 두개칼질로 날려버림 어쩔수없이 하나씩 들고 먹는데 맛도 없��! 만만해보여 사진한번 찍자고하고 로컬장사녀와 헤어짐

기대하삼~앞으로 만날 사기꾼 2 대박임

걷다 지쳐 호텔로 들어가서 씻고 짐챙기고 체크아웃 (시간도 되었고 쫌더 머무르면 하루치 더달라 할지도 모름) 8시에 나짱으로 가는 기차에 오르려면 시간은 많이 남았지만 먹으면서 시간 때우기로 아들과 합의보구!! 택시타고 잘아는 쌀국수집 들림 완전 맛있음..사실 어제도 여기서 먹은거임 인터넷에 안나옴 안가르쳐주지~~물어보면 알려드림!!

쌀국수 배터지게 먹고 지나가는 아줌마한테 과일 삼!! 첨엔 두리안인줄 알고 익지않은거라 냄새가 저 정도 밖에 안나는구나~생각하고 먹은게 밋(mit)이라는 과일 이 아줌마는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이라 아까 베트남 사기꾼 아가씨와는 다르게 기분 좋게 먹음!! 기분 좋게 먹어서 그런지 맛도 좋음!!

다음날 남은거 버렸다는..

엄청 걸어다녔음. 다리가 아플정도로~ 것다보니 롯데리아 발견 검색도 필요했고 또 먹음 아들 잘먹음 짱!!

롯데리아에서 와이파이로 근처 폭풍검색 꽌(quan)94 라는 각종 게요리집 찾아서 또 걸어감 지도상엔 그다지 멀지 않아 보였는데~ㅋ 걷다 보니 하늘에서 구멍난 것처럼 쏟아붐!! 큰~~별 내용 없어 보이는 식당서 잠시 비를 피하고 마침 택시 오길래 잡아 탔는데 지도랑 상호 보여주고 갔는데 못찾고 버벅거림 지나온것같기도 하고~ 암튼 근처 맥도날드 보이길래 세워 달라그러고 검색하며 잠시쉬어 비 그치기를 기라렸다~바로 소강상태(?)

기차표를 보며 무조건 타야된다를 다짐!!

QUAN(우리말:식당)94를 찾기위해 근처 두블럭을 두번돌아 겨우 찾음 망할놈의 구글지도!!

ㅠㅠ

결국 찾은 식당~ 아들이 베트남 가서 10일동안 제일 맛나게 먹었다는 게튀김 이것저것 시켜먹고…맛있긴 하더라~ 여행객 두팀만나 아는척좀 해드리고~ 계산할때 “”띵띵”” 하면 종업원이 온다고… 영수증 가지고 오면 돈주면 거스름돈까지 갔다준다는…

두번째 팀과 이야기중 부부이신지 애인이신지 럭셔리관광(?) 부러웠다는…

완전 맛있어보임…지금 봐도

한국인언니 고맙게도 사진 찍어 주시고~ 무이네 가셔서 잘 놀다 가셨나 몰라~~$£¥

ㅋ

다시 가까운 맥도날드.. 시간때우고 와이파이 빵빵 터지는 가격 싼 페스트푸드점 배낭여행객강추~ 직원이 커피라도 시키라고 가끔 시킬꺼 물어보기도~

베트남 사기꾼 [ 2 ]

대~~박 빡치고 화나 죽을뻔… 맥도날드서 택시 탔음. 믿을만한 비나썬!! 나:(기차표 보여주고) 사이공역 가자고… 택시:알겠다고..ok 나름 기차역과 가까운 위치였기에 그 근처 있었던거다. 넉넉히 여유있게 갈라고7시쯤 나셨던거임. 일방통행길을 하나 본건있어서 우회전 해서 돌아 가나부다~하고 가다가 한참 가더니 내리라 함 택시:직진하면 1킬로 정도 돌아가는거니깐 여기 내려서 쫌만 걸어가면 사이공역나오니 내려 걸어가~ 나:그래~?!? 고마워5만동 나왔는데 6만동 줄께 잘~가!! (나중에 느낀건데 초보 택시 기사였던것같음 전에 타려던 택시승객이 그택시 안타고 뒤에 택시탐)

내려서 주변을 보니 어제 벤탄시장 근처~ 우왕!! 꽤 먼 거리에 내려준거임!! 늦어서 기차 떠날수도 있음!! 택시 잡아 타고 다시 사정이야기 하고 빨리 대려다 달라고.. 근데 이시끼도 못믿어~ 계속 뒤에서 식식거리고~ 기차표보여주면서 조름!! 그래도 이시끼는 빵빵 크락션 울리며 제작년에 가봤던 사이공역분위기의 길로 인도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7시45분 도착 6만동인가~~택시비 나왔는데 10만동 줘버렸다. 너~~무 고마워서 그렇게 무사히 호치민:나짱 슬리핑트레인을 탈수 있었다.

이젠 여유롭게 사진도 찍고 음료와 과자 약간에 맥주!! 기차에 탑승했다~

2년전에 탓던 기차보다 좋네~

그때는 캐비넷 느낌이고 이건 기차네~

우리 부자는 그렇게 호치민의 이틀을 보냈다~ 불편하지만 나름 낭만적인 10시간 밤기차여행도 아들과 꼭~해보고 싶었던거였기에 너무 만족스러웠다. 기차안에서 아들은 세븐업 난 333맥주 건배하며 하루마무리 재미도 맛집도 구경거리 마지막엔 스릴까지 여행에서 필요한 여러가지를 만끽하며 우리는 휴양의 도시 나짱으로 출발~~~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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