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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자막] 미드 초토화 자막 1화-8화 넷플릭스
[한글자막] 미드 초토화 자막 1화-8화 넷플릭스 추천 합니다. 청불 성인미국드라마 이다보니깐 노출 수위 청불 입니다. 베드신 야스 많이 나옵니다.
초토화 시즌1 한글 자막 obliterated 사이트 <
고화질 미드 추천 해드려 봅니다.
넷플릭스의 주요 특징과 역사 창립과 초기 단계:
[한글자막] 미드 초토화 자막 1화-8화 넷플릭스 1997년에 리드 해스팅스와 마크 랜돌프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초기에는 DVD 대여 서비스로 시작했으며, 온라인으로 DVD를 주문하고 우편을 통해 고객에게 배송되는 형태였습니다. 스트리밍 서비스의 등장:
2007년에 [한글자막] 미드 초토화 자막 1화-8화 넷플릭스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도입하여 구독자들에게 즉각적이고 편리한 콘텐츠 이용을 제공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기존의 DVD 대여 사업 모델을 대대적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글로벌 확장:
2010년대 중반 이후, 넷플릭스는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가속화했습니다. 현재는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특화 콘텐츠도 적극적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오리지널 콘텐츠:
넷플릭스는 자사의 플랫폼에 독점적으로 제작된 오리지널 콘텐츠에 큰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하우스 오브 카드', '스트레인저 싱스', '나르코스', '스트레인저 덩진' 등의 히트 작품들은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다양한 장르와 콘텐츠 형식:
넷플릭스는 드라마, 코미디, 공상과학,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와 콘텐츠 형식을 포괄하는 라이브��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넷플릭스는 다양한 관람층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영향과 미래 전망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혁신:
넷플릭스는 전통적인 방송 및 영화 산업에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온디맨드 서비스와 오리지널 콘텐츠의 생산 및 유통 방식은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경쟁과 독점적 콘텐츠:
다양한 스트리밍 플랫폼과의 경쟁 속에서 넷플릭스는 독점적인 콘텐츠로 구독자를 유치하고 있습니다. 이는 원작과의 협업, 독점 계약, 자사 제작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실현되고 있습니다. 기술 혁신과 AI 활용:
넷플릭스는 추천 알고리즘과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인공 지능(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는 구독자들에게 보다 맞춤형 콘텐츠 추천을 가능하게 하며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투자와 글로벌 파트너십:
넷플릭스는 지속적으로 오리지널 콘텐츠의 생산에 큰 투자를 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제작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지역별 콘텐츠의 품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언택트 시대와 함께하는 역할:
코로나19와 같은 대유행으로 언택트 시대가 가속화되면서, 넷플릭스는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편안하게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하는 문화는 [한글자막] 미드 초토화 자막 1화-8화 넷플릭스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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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의 급부상
최근 몇 년간 한국에서는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의 인기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한국인들이 엔터테인먼트를 소비하고 디지털 콘텐츠와 관련된 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이 변화함에 따라 발생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의 급부상을 이끄는 주요 동력 중 하나는 고속 인터넷의 접근성이 증가한 것입니다. 대역폭이 넓은 인터넷 ���결의 보급과 모바일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한국인들은 이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과 서비스가 등장하였으며, 이는 한국인들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구를 충족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사회의 삶의 변화와 선호도 변화도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의 성장에 기여한 요인 중 하나입니다. 현대 사회의 빠른 속도와 바쁜 일정으로 인해 사람들은 편리하고 유연한 형태의 엔터테인먼트를 찾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플랫폼은 이러한 요구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며,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온디맨드 액세스를 제공함으로써 개인이 원하는 시간에 즐겨볼 수 있는 영화, TV 프로그램, 음악, 그리고 벳위즈(Betwiz) 와 같은 온라인 게임 등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COVID-19 팬데믹은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의 채택을 가속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사회적 모임 제한과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인해 사람들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연결되고 즐거움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가상 콘서트,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 스트리밍 서비스 등은 이 어려운 시기에 사람들이 안락함과 즐거움을 찾는 인기 있는 수단이 되었습니다.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의 부상은 소셜 미디어와 디지털 콘텐츠 생성의 인기 증가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인플루언서와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은 YouTube, Instagram, TikTok과 같은 플랫폼에서 강력한 팬들을 확보하며 자신의 재능을 선보이고 경험을 공유하며 관객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는 전통적인 미디어와 사용자 생성 콘텐츠 사이의 경계를 흐려지게 하는 새로운 형태의 엔터테인먼트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또한, 엔터테인먼트 외에도 온라인 플랫폼은 교육 자료, 온라인 쇼핑 경험, 가상 행사 등을 제공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언어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이러닝 플랫폼부터 집 앞으로 상품을 배송하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까지, 디지털 환경은 한국의 일상생활의 다양한 측면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계속해서 진화하고 혁신함에 따라 한국인들의 엔터테인먼트 소비 방식을 재정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상 현실(VR) 및 증강 현실(AR)과 같은 기술의 발전으로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의 경계는 더욱 확장되어, 상상도 못한 몰입적이고 상호작용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에서의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의 급부상은 한국인들의 선호도와 삶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편리성, 접근성, 다양한 콘텐츠의 제공 등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의 매력은 한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에 따라 온라인 엔터테인먼트는 한국인들이 다양한 형태의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방식을 재정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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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JU 출장 마사지: 선불 없이 이동 중에도 건강에 혁명을 일으키다
분주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휴식과 재충전의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혁신적인 서비스인 JUJU 출장마사지는 이러한 수요에 발맞추어 선결제가 필요 없는 온디맨드 마사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획기적인 접근 방식은 선입금 없는 출장 비즈니스 전문가가 출장 중에 건강을 관리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JUJU 출장마사지는 차별화된 서비스입니다.
JUJU Business Trip Massage는 비즈니스 여행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독특한 서비스입니다. 개념은 간단하면서도 혁신적입니다. 고객은 마사지를 예약하고 서비스가 제공된 후에만 지불할 수 있습니다. 이 모델은 유연성을 제공하고 전통적인 웰빙 서비스에서 종종 누락되는 신뢰감과 고객 만족을 촉진합니다.
JUJU 모델은 바쁜 비즈니스와 함께 설계되었습니다.
JUJU 모델은 바쁜 비즈니스 전문가를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습니다. 출장은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으며, 연이은 회의, 빡빡한 기한, 성과에 대한 끊임없는 압박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회오리 바람 속에서 긴장을 풀고 긴장을 풀 시간을 찾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JUJU의 온디맨드 서비스는 가장 바쁜 일정에도 매끄럽게 맞춰 전화 한 통으로 원기 회복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무선결제 정책은 서비스 품질에 대한 JUJU의 자신감을 증명합니다. 이를 통해 고객은 금전적 약속을 하기 전에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므로 선불과 관련된 모든 위험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고객 중심 접근 방식은 선불 결제가 일반적인 업계에서 신선�� 변화입니다.
JUJU의 전문 테라피스트 팀.
JUJU의 전문 테라피스트 팀은 스웨디시 및 딥티슈부터 반사요법 및 지압까지 다양한 마사지 테라피를 제공하도록 교육을 받았습니다. 각 세션은 고객의 요구에 맞게 조정되어 긴장과 스트레스의 특정 영역을 대상으로 하는 개인화된 경험을 보장합니다. 치료사는 필요한 모든 장비를 가져와 호텔 객실이나 사무실을 일시적인 평온의 안식처로 바꿉니다.
결론적으로 JUJU Business Trip Massage는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한 웰빙을 재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혁신적인 선불 정책은 편리함과 품질에 대한 약속과 함께 신뢰할 수 있고 원기를 회복시키는 마사지 서비스를 찾는 전문가들에게 탁월한 선택입니다. JUJU와 함께라면 출장은 더 이상 스트레스와 피로의 대명사일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선입금 없는 출장 도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마사지 요법의 이점은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사지 요법의 이점은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규칙적인 마사지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수면을 개선하며 면역력을 높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여행객에게 이러한 혜택은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습니다. 긴 하루의 회의 후 편안한 마사지는 몸과 마음을 재설정하여 다음 날의 도전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JUJU의 편리함에 대한 약속은 선결제 없이는 출장 금지 정책을 넘어 확장됩니다. 이 서비스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가장 예측하기 어려운 일정도 수용합니다. 심야 회의 후 긴장을 풀기 위해 마사지가 필요하거나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마사지가 필요하면 JUJU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Website: https://www.jujuanma.com/
Email: [email protected]
Phone number: 010-4639-7234
Address: Eonju-ro 93-gil, Gangnam-gu,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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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ederal exemption allows the vehicle to operate without three features: side-view mirrors, windshield and a rear-view camera that shuts off when driving forward. This exemption is different from the one that GM is currently pursuing for its self-driving unit Cruise. That vehicle, which is not considered a low-speed vehicle, has a much longer list of exemp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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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베이스의 섬유패션 스타트업 <텍스타일시티>, 2018년 수성구 연말 시상식에서 '수성구청장 우수기업 장려상’을 수상했다. 2018년 12월 28일 섬유패션 스타트업 텍스타일시티가 2018년 수성구청 연말 시상식에서 ‘수성구청 창조기업 우수기업 - 장려상'을 수상했다. 수성구청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시상은 수성구청에서 개최하여 대구시 수성구에서 활동하는 창조기업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기업간 교류와 성장을 격려하기 위함이다. 텍스타일시티는 대구의 전통산업인 섬유를 살리기 위해 소비자를 사로잡는 패턴디자인 개발 및 찾아가는 맞춤 제작 서비스를 통해 역점을 추진하고 지속한 가능한 기업으로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최근 대기업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쌓아가고 있는 텍스타일시티(TEXTILECITY)는 다년간 쌓아온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 경쟁력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국내 유통업계의 빅3 가운데 한 곳인 현대백화점과의 분기별 납품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2015년 설립한 이래 다년간 쌓아온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재개발 및 시제품 제작 지원을 시작하여 ‘메이드 인 대구(Made in Daegu)' 제품으로 대한민국 전통산업의 품질 성과를 인정받아가고 있다. 또한 텍스타일시티는 섬유소재 개발 및 활용을 통해 차별화된 고부가 가치 제품을 앞세워 국내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섬유인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섬유가공공장과 봉제공장과의 자리를 갖고 침체된 섬유패션산업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참석하여 수성구를 빛낸 인사와 기업인이 참석해 여 막을 내렸다. 한편 텍스타일시티는 상반기는 유통기업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활용에 대해 기업의 홍보 및 프로모션을 보다 집중 할 예정이다. 대구를 대표하는 섬유패션기업 텍스타일시티의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대구 #수성구 #수성구청 #김대권 #수성구청장 #표창 #지방자치 #지방자치단체 #중소기업 #벤처 #연말 #시상식 #우수기업 #장려상 #수상 #섬유패션 #시제품제작 #온디맨드 #스타트업 #텍스타일시티 #대표 #브랜드 #원단총각 (수성구청에서) https://www.instagram.com/p/BsiYjdDg_AY/?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3z0hjpdo9w35
#대구#수성구#수성구청#김대권#수성구청장#표창#지방자치#지방자치단체#중소기업#벤처#연말#시상식#우수기업#장려상#수상#섬유패션#시제품제작#온디맨드#스타트업#텍스타일시티#대표#브랜드#원단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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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이노베이션 서밋 2021’ 온디맨드 서비스 진행
슈나이더 일렉트릭, ‘이노베이션 서밋 2021’ 온디맨드 서비스 진행
국내 및 해외 전문가의 심층 비즈니스 전략 및 분야별 기술 교육의 장 마련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12월 1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이노베이션 서밋 월드 투어(Innovation Summit World Tour) 컨텐츠를 비디오 온디맨드(Video On-Demand)서비스로 공개했다. 이노베이션 서밋 월드 투어(Innovation Summit World Tour)는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 행사로, 전 세계 업계 리더들이 참석해 산업의 비전 및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최신 산업 트렌드와 기술을 소개한다. 올해는 ‘지속가능성으로 가는 길(The Path to Sustainability)’이라는 주제로 고객, 파트너들이 전 세계 기후 문제를 해결하고 탄소 배출량을 신속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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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의 홈카페 #숏호퍼 입고 . 안핌 슈퍼카이마노 온디맨드 Ⅱ 온디멘드 ANFIM 75MM 자동 그라인더 숏호퍼 . 이제 홈카페 전용 처럼 생김 . @meteoraservice.works . . #노유민코페S #시그니처 #인천카페 #인천핫플레이스 #노유민 #노유민코페 #노유민카페 #noumincofe #서구카페 #서구맛집 #청라카페 #청라맛집 #커피맛집 #스콘맛집 #청라맛집추천 #커피스타그램 #서구맛집추천 #카페스타그램 #인천카페 #커피 #인천맛집 #카페 #커피맛집 #원창동카페 #인천카페 #인천맛집 #로스터리카페 #드립커피 #원창동핫플 #원창동맛집 #원창동핫플레이스 https://www.instagram.com/p/CS6hdTjB_Ci/?utm_medium=tumblr
#숏호퍼#노유민��페s#시그니처#인천카페#인천핫플레이스#노유민#노유민코페#노유민카페#noumincofe#서구카페#서구맛집#청라카페#청라맛집#커피맛집#스콘맛집#청라맛집추천#커피스타그램#서구맛집추천#카페스타그램#커피#인천맛집#카페#원창동카페#로스터리카페#드립커피#원창동핫플#원창동맛집#원창동핫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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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반도체 재료 컨퍼런스 SMC Korea 2021, 5월 12~18일 온라인 개최
글로벌 반도체 재료 컨퍼런스 SMC Korea 2021, 5월 12~18일 온라인 개최 - 아이씨엔매거진
글로벌 전자산업 공급망을 대표하는 산업협회인 SEMI는 반도체 재료 전문 컨퍼런스인 SMC Korea 2021을 오는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올해 SMC Korea는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5월 12일(수)에 진행되는 라이브세션과 5월 12일(수)부터 18일(화)까지 무제한으로 시청 가능한 온디맨드(On-demand) 세션으로 구분되어 개최된다. 라이브 세션은 Collaboration을 주제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참여하여 발표한다.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선단 노드 공정 미세화로 인해 직면하는 리스크(품질·분석·수급)를 진단하고 이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SK하이닉스는 CMP 및 클리닝 프로세스에 있어서 재료 개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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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늘게 먹고 가는 똥 싸라 ◐ 온디맨드ㅽ
온디맨드 차량을 소유한 개인과 차량이 필요한 개인을 스마트폰 앱 하나로 연결한 우버(Uber)는 미국에서 혁신적인 모델로 꼽힌다. 이를 두고 일부 경제학자들은 “수요 공급의 법��, 시장의 기능이 가장 충실히 구현되는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결정판”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온디맨드(On-Demand)경제란, 모바일 기술 및 IT 인프라를 통해 소비자의 수요에 즉각적으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제활동을 말한다.스마트폰 앱을 통해 증상을 설명하면 환자의 위치와 교통 상황을 고려해 의사를 보내주는 메디캐스트, 온라인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유사한 상품까지 가져와 마케팅을 펼치는 배달원, 레디밀을 넘어 레디투쿡을 통해 고급 레스토랑급 요리를 선사하는 블루 에이프런, 선물 받는 사람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스마트박스까지, 이제 보다 간편하고 정확하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가늘게 먹고 가는 똥 싸라 너무 욕심을 부리다가는 봉변을 당하기 쉬우니 제힘에 맞게 적당히 취하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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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go began testing car-top ad displays in Atlanta with Uber, putting it in direct competition with startups like Google-backed Fire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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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음악 시장 3월 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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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메이저 레이블과 라이센싱 계약 체결 막바지 (?!) (원문보기)
(4월 4일 유니버설뮤직과 long term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
파이낸셜 타임즈지는 유니버설, 소니, 워너 뮤직과 라이센싱 계약이 만료 후 2년 동안 재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던 스포티파이가 몇 주안에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티파이는 기존 55% 정도 되던 RS (revenue share) 비율을 약 51~52% 로 낮췄다. 단, 레이블이 제안한 일정 퍼센티지의 무료 사용자에서 유료 사용자로 전환하는 목표 전활율을 제시하고, 스포티파이가 이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51~52%로 체결된 RS 조건은 무효된다는 조건을 걸었다고한다.
스포티파이는 빅타이틀 (blockbuster albums) 을 유료 사용자들에게 한정적으로 발매하는 것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메이저 레이블은 스포티파이에게 자사 음원 홍보 개런티 조건을 걸기도 했다.
이 라이센싱 계약은 2018년 IPO 를 하는데 급물살을 타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문보기)
스포티파이 유료 사용자 5000만 돌파 및 성장률 둔화 (원문보기)
스포티파이는 이달 초 유료 사용자가 5000만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9월 이후 6개월 만에 유료 이용자가 1000만 늘어난 셈이다.
6개월 마다 유료 사용자가 1000만정도 증가하면서 스포티파이의 성장 속도는 느려진셈이지만, 음원 플랫폼으로서의 전망은 밝다.
스포티파이 유료 사용자 수 증가
2015년 1월 1500만
2015년 6월 2000만
2016년 3월 3000만
2016년 9월 4000만
2017년 3월 5000만+
스포티파이 컨텐츠 추천 앱 MightyTV 인수 (원문보기)
스포티파이, 알고리즘 기술을 기반으로 Netflix, HBO Go TV 프로그램 추천해주는 MightyTV 인수
스포티파이는 MightTV의 기술을 광고 추천에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적자를 내고 있느 스포티파이에게 광고 매출 성장은 매우 중요하다.
2015년 스포티파이 재무재표에 의하면 2억 19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고, 이는 2014년 대비 98%의 매출이다.
판도라 9.99 달러의 “판도라 프리미엄” 월정액 요금제 출시 (원문보기)
판도라가 월 9.99달러의 월정액 요금제를 내놓았다.
판도라는 무료 또는 월 4.99달러의 interactive radio service (라디오이지만 곡 스킵이 가능한 형태의 서비스) 이용하고 있는 월간 액티브 유저는 (MAU) 800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판도라 프리미엄은 판도라의 개인화된 추천 서비스와 함께 온디맨드 (곡 검색 후 듣고 싶은 곡을 선택하여 듣는 형태) 를 제공할 것이다.
스포티파이 audio detection 기술을 보유한 영국 스타트업 SONALYTIC 인수 (원문보기)
- 스포티파이는 신제품을 런칭하기 위해 audio detection 기술을 보유한 영국 스타트업 SONALYTIC 을 인수했다. (인수가는 비공개)
SONALYTIC은 음원 찾기, TV 및 라디오에서 나온 음악 모니터링, 머신 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가 좋아하는 음악/좋아하지 않는 음악을 학습하고 그에 맞는 개인화된 플레이리스트를 추천하는 기술이 있다.
스포티파이는 이 기술을 신제품에 접목 시킬 예정이다.
아마존 영국에서 공연장과 파트너십 제휴 (원문보기)
아마존 유료 멤버십인 Prime 고객들에게 영국 공연산업에서 눈에 띄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아마존은 AEG 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O2 아레나와 SSE 아레나에 VIP 라운지를 열었고, Prime 멤버십 고객만을 대상으로 공연 티켓 선예매, 프리미엄 티켓 판매 등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Prime 고객들은 Justin Bieber, Emeli Sande, Little Mix 등등 다양한 인기 공연을 선예매 및 프리미엄 티켓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AEG 가 아마존의 티켓팅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아마존과의 관계가 긴밀해 진것으로 추측된다.
아마존의 Prime 멤버십은 연간 79파운드로, 물건 구매시 이틀 안에 배송을 받을 수 있고, Prime Music과 Prime Video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ables & Publishing
Universal Music VR 스타트업 MelodyVR과 제휴 (원문보기)
Universal Music 이 영국의 VR 스타트업 MelodyVR과 제휴를 맺었다. Warner Music 이 Melody VR과 제휴를 맺은지 3개월만에 Universal 도 제휴를 맺은 셈이다.
올해 말 런칭 할 MelodyVR의 플랫폼을 통해 Universal Music 의 자사 아티스트의 콘서트,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씬 등의 VR 컨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MelodyVR은 자사 VR앱 VRTGO를 런칭하기 전, 작년 1월 iHeartMedia 와 VR 제휴를 맺기도했다.
해외 음악 시장
일본 음원 시장 성장 (원문보기)
피지컬 매출은 2015년보다 2.7% 감소한 16억 달러의 매출이 발생했다. (하지만 여전히 일본 음악 시장 전체 매출의 77.1% 를 차지하고 있다.)
오히려 디지털 비즈니스는 예상을 뛰어 넘는 결과를 보였다. 음원 및 뮤직 비디오 다운로드는 2015년에 비해 12.3% 성장한 4억 7900만 달러의 매출이 발생했다.
호주음악시장 스트리밍 매출 133% 성장 (원문보기)
지난 해, 호주 음악 시장은 5.5% 성장하여 2억 698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늘어난 매출의 90.5% 는 유/무료 스트리밍 매출이다.
유료 스트리밍 매출은 2015년 8270만 달러에서 133% 성장했다.
2015년 179% 성장한 유튜브, Vevo, 스포티파이 무료, 판도라 등의 광고 기반 서비스들의 매출은 2016년 약 12% 성장하여 214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그 외…
Kobalt 인디 아티스트를 위한 스트리밍 데이터 분석 앱 AWAL 런칭 (원문보기)
Kobalt 는 인디 아티스트들이 Apple Music 과 Spotify 에서의 퍼포먼스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 AWAL 을 런칭했다.
AWAL 은 스트리밍 횟수, 청취자를 분석하고, 아티스트의 곡이 Apple Music 이나 Spotify 의 Playlist 에 추가되면 이용자에게 알람이 간다.
AWAL 은 아티스트의 곡 프로모션 서비스를 포함하여 서비스 수수료로 아티스트 로열티의 15%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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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산업혁명
정보 통신 기술이 급격히 발전한 문명화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데 있어 최고의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제4차 산업혁명이다. 국내외 언론을 통해 ‘다보스포럼’이라는 명칭으로 익숙한, 세계경제포럼이 올해로 46주년을 맞이했다.
이 포럼의 창립자이자 회장인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은 포럼 창립 이래 최초로 ‘과학기술’ 분야 주제를 주요 의제로 채택했다. 디지털 기기와 인간, 그리고 물리적 환경의 융합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시대, ‘제4차 산업혁명’이 바로 그것이다.
우버, 에어비앤비, 알리바바 등 오늘날 혁신기업은 유비쿼터스와 모바일 인터넷,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을 통해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가치'를 세상에 내놓았다. 이제 과학기술 영역의 경계를 넘나들며 탄생한 새로운 파괴적 혁신은 세상을 급속도로 바꾸고 있다.
클라우스 슈밥을 비롯 세계의 공공 및 민간부문의 리더들은 전 세계를 관통하는 새로운 화두, 제4차 산업혁명, 새로운 시대의 미래는 우리에게 달려 있다고 이야기한다.
제4차 산업 혁명이란?
인공 지능,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 통신 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일컫는다.
▷ 메가 트렌드 - 물리학(Physical) 기술
주요 물리학 기술은 무인 운송수단, 3D 프린팅, 첨단 로봇공학, 신소재 네 가지를 이야기한다. 무인 운송수단 드론은 사람이 필요 없이 스스로 주변 환경의 변화를 감지하고 그에 맞추어 반응하는 기술을 갖춰 군사적 목적뿐 아니라 농업, 환경문제 등에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정밀하고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3D프린터는 입체적으로 형성된 3D 디지털 설계도나 모델에 원료를 층층이 겹쳐 쌓아 유형의 물체를 만드는 기술로 차후 인간의 인체에까지 큰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
▷ 메가 트렌드 - 디지털(Digital) 기술
만물 인터넷이라고도 불리는 사물인터넷은 제4차 산업혁명으로 실물과 디지털의 연계를 가능하게 한 주요 기술 중 하나로 상호 연결된 기술과 다양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사물과 인간의 관계로 설명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이 가장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원격 모니터링 기술을 살펴보자. 기업은 모든 상자와 화물은 반대, 컨테이너에 센서와 송신기 혹은 전자태그를 부착시켜, 공급망에 따라 이동할 때마다 위치 및 상태를 추적할 수 있다. 공급망 경로가 길고 복잡한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에게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빠른 시일 안에 이러한 모니터링 시스템은 사람의 이동과 추적에도 활용될 것이다.
조금 더 넓은 범위에서 살펴보면 기술 발전으로 생긴 플랫폼으로 인해, 온디맨드 경제가 실현되었다. 스마트폰으로 쉽게 접근 가능한 플랫폼은 사람과 자산, 데이터를 한데 모아 재화와 서비스를 소비하는 방식을 완전히 뒤바꿔 놓았다. 이러한 플랫폼은 개인은 물론 전문 분야까지 폭넓게 환경을 변화시켜, 개인과 기업 간의 장벽을 낮추어 부의 창출을 촉진시킨다.
▷ 메가 트렌드 - 생물학(Biological) 기술
생물학 기술은 주로 유전학 혁신과 합성생물학 발달로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한다. 생물학이 더 이상 질병을 치료하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 더욱 능력을 부여하는 증강 인간 human augmentation 실현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공상과학의 전유물이었던 수명과 노화, 인지 등 여러 능력의 한계점이 기술혁신으로 인해 확장되고 있는 것이다.
제4차 산업혁명 생물학 기술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윤리적 쟁점과 함께 인간 존재의 본질에 대한 의문을 불러오게 된다. 경제력과 정보력, 가치관 차이, 변화를 받아들이는 사람과 변화에 저항하는 사람 등에서 양극화가 심화될 수 있으며 사회적 불평등을 뛰어��는 존재론적 불평등이 나타날 수도 있다.
▷경제(Economy) - 노동력의 위기
컴퓨터가 회계장부 담당자, 캐시어, 전화 오퍼레이터의 일을 대신하면서 과학기술이 일자리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두려움이 재점화되고 있다. 빠른 속도, 범위와 깊이(수많은 분야에서 근본적 변화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전체 시스템의 완전한 개편으로 새로운 기술혁명이 기존의 산업혁명에 비해 훨씬 더 큰 격동을 불러일으킨다.
미래의 새로운 직업군에 대해 아직은 예상하기 어렵지만 자본력보다는 능력이 중요한 생산요소로 대두될 것이라 예측한다. 이런 이유로 자본력 때문이 아닌, 전문 능력을 갖춘 노동력의 희소성 때문에 혁신과 경쟁력, 성장이 제한될 확률이 높다.
▷기업(Business) - 신기업 운영 모델
더욱 심화된 고객 중심 사고와 데이터 활용을 통한 제품의 가치 제고 필요성이 결합된 플랫폼 전략은 많은 산업의 중심을 제품 판매에서 서비스 제공으로 이동시키고 있다. 물건을 구매하고 실물 제품을 소유하고자 하던 소비자의 수는 줄고,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고 돈을 지불하는 소비자의 수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
성공한 기업이 되려면 계층적 구조에서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협력적 모델로 점점 바뀌어야 한다. 직원과 경영진이 업무에 대한 능통성과 독립성, 그리고 의미를 추구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려는 열망이 만들어낸 동기부여는 점점 더 내적인 요인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해 기업은 업무에 대한 데이터와 의견을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분산된 팀과 원격 근무자, 역동적인 공동 사업이 균형을 이루어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국가 · 세계(National · Global) - 정부의 역할
제4차 산업혁명이 정부에 미칠 영향을 가늠해볼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더 잘 통치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다는 사실이다. 정부는 더욱 강력하고 혁신적인 웹 기술의 활용을 통해 행정의 조직과 기능을 현대화한 전자정부의 확대에서부터 투명성 및 책임성 향상 그리고 국민과의 관계 강화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업무 능력을 개선할 수 있다.
필수적인 공공기능과 사회적 소통, 개인 정보가 디지털 플랫폼으로 편입되고 있는 요즘 시대에는, 정부가 업계, 시민사회와 협력해 정의, 경쟁력, 공정성, 포용적 지적재산, 안전 그리고 신뢰를 유지하기 위한 새로운 규정 그리고 견제와 균형을 만들어나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사회(Society) - 불평등과 중산층
제4차 산업혁명이 전개되면 불평등을 심화시키는데 일조한 다양한 구조적 변화로 인해 불평등이 더욱 심화될지도 모른다. 로봇과 알고리즘이 점차 노동을 ���본으로 대체하고, 투자는 자본 집약성이 완화될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노동시장은 전문적 기술이라는 제한된 범위로 더욱 편중될 것이고, 전 세계적으로 연결된 디지털 플랫폼과 시장은 소수의 '스타'들에게 지나치게 큰 보상을 주게 될 것이다.
이렇게 새로운 트렌드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새로운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혁신이 주도하는 생태계에 완벽히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들이 승자가 될 것이다.
오늘날 세계는 전 세계 자산의 절반 이상이 전 세계 상위 1퍼센트 부자에게 귀속된 반면, 전 세계 인구 하위 50%의 자산을 모두 합쳐도 전 세계 부의 1%에도 못 미칠 정도로 매우 불평등하다. 중산층에게 있어 기회를 제한하는 승자독식 체제의 시장경제는 사회문제를 복잡하게 만드는 민주주의에 대한 불만과 포기를 조장할 수도 있다.
▷개인(The Individual) - 정체성, 도덕성, 윤리
제4차 산업혁명이 개인에게 미칠 영향은 다양하다. 정체성뿐 아니라 프라이버시와 오너십에 대한 개념, 소비패턴, 일과 여가에 할애하는 시간, 경력을 개발하고 능력을 키우는 방식 등 정체성과 관련된 여러 측면에도 영향을 끼친다.
생명공학에서 인공지능까지 제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상상을 초월하는 혁신은,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개념을 재정립하고 있다. 과거에는 공상과학의 전유물이었던 수명과 건강, 인지, 그리고 능력의 한계점이 기술혁신으로 인해 확장되고 있다. 이 분야의 지식이 늘고, 놀라운 발견들이 계속 등장함에 따라 도덕적, 윤리적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우리의 관심과 약속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머지않은 미래에는 유전자 맞춤형 아기와 더불어 유전적 질병을 제한하고 인간의 인지능력을 증강시키는 등 인류를 수정하는 기술이 등장할지도 모른다. 인간으로서 우리가 마주할 가장 심각한 일부 윤리적, 종교적 문제를 야기하게 될 것이다.
▷웨어러블 인터넷
2015년 출시된 애플 워치는 인터넷에 연결되어 스마트폰과 크게 다르지 않은 기능적 성능을 갖추었다. 점차적으로 의류와 장신구에도 칩이 내장되어, 해당 물품과 그 물건을 착용한 사람은 인터넷에 연결될 수 있다.
이로 인해 수명 연장, 개인의 자족성 증대, 셀프 건강관리의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나 사생활 침해와 감시의 가능성이 있으며 현실도피와 중독이 생겨날 우려가 있다.
현재 '미모 베이비'는 빠르게 성장 중인 웨어러블 베이비 모니터 기기를 출시했다. 이 기기를 통해 아기의 호흡과 자세, 수면 활동 등이 부모의 아이패드나 스마트폰으로 전송된다. 랄프 로렌에서는 옷을 착용한 사람이 흘리는 땀의 양과 심박수, 호흡 등을 측정해 실시간 운동 데이트를 제공해주는 스포츠 셔츠를 개발했다.
▷사물 인터넷
여전히 '무어의 법칙'이 적용되고 있는 컴퓨팅 파워의 지속적 성장과 하드웨어 가격 인하로, 인터넷에 그 어떤 것을 연결하더라도 경제적인 부담 없이 가능해졌다. 전문가들은 미래에는 모든 상품이 유비쿼터스 통신 기반 시설로 연결되고, 사람들은 어디에나 존재하는 센서를 통해 자신이 처한 환경과 상황에 대해 정확히 인식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암시한다.
이로 인해 자원 활용과 상황에 대한 투명성이 증가하고 저장 공간과 대역폭에 대한 수요 증가의 긍정적 효과를 가져오는 반면에 비숙련 노동력의 일자리 감소, 해킹, 보안 위협 노출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포드 자동차 GT에는 컴퓨터 코드가 내장된 1,000만 개의 라인이 있으며, 폭스바겐사의 자동차 라인 골프의 신모델은 54개의 컴퓨터 처리 장치가 내장되어 있고, 자동차 한 대에 700개나 되는 데이터 포인트가 있으며, 자동차당 6기가 바이트를 만들어낸다. 보험회사 애트나는 카펫에 센서를 달아 뇌졸중 환자를 도울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센서가 걸음걸이의 변화를 감지해 물리치료사가 집에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커넥티드 홈
현재 가정용 트래픽은 통신수단과 오락, 취미 목적의 개인적 소비가 대부분이다. 이제는 가정의 자동화가 매우 빠르게 발달하며 전등과 블라인드, 환기와 에어 컨디셔닝, 오디오, 비디오, 보안 시스템 및 가전제품을 작동시키고 조절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이로 인해 홈 셰어링이 생기고 고객 맞춤형 광고와 비즈니스의 전반적 효과가 증가하며 건강관리 시스템의 비용이 절감되는 반면 사생활 침해, 사이버 공격과 범죄의 취약성이 증가하게 된다.
인터넷으로 연결된 온도조절장치와 연기 탐지기를 만든 네스트는 '웍스 워드 네스트'라는 개발자 프로그램을 발표해 다른 여러 기업들의 상품에 해당 소프트웨어가 호완될 수 있도록 했다. 가령, 메르세데스 벤츠와 파트너십을 맺은다면, 자동차가 네스트에 정보를 보내 집 안 난방기기를 켜 운전자가 집에 도착하면 따뜻해질 수 있도록 하는 식이다.
▷빅 데이트를 활용한 의사결정
빅 데이터를 활용하면 광범위한 산업 분야와 애플리케이션에서 더욱 빠르고 나은 의사결정이 가능해질 것이다. 의사결정의 자동화를 통해 시민의 번거로움이 줄어들고, 기업과 정부는 고객과의 상화 작용에서부터 자동화된 세금 신고 및 납부까지 모든 것에 관해 실시간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이로 인해 더욱 효율적이고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해져 실시간 의사결정이 늘어나게 되며 혁신을 위해 오픈 데이터가 증가 하하는 반면 일자리가 감소하고 책임소재의 불분명, 알고리즘을 쟁취하려는 치열한 경쟁이 생긴다.
미국 아이오 주에서 인도에 이르기까지, 많은 농부들이 어떤 작물을 언제 심을지 결정하고, 농장에서 식탁에 오르기까지 식품의 신선도를 추적하여, 기후의 변화에 어떻게 적응할 것인지에 관해서 더 나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씨앗과 인공위성, 센서, 트랙터의 데이터를 활용한다.
▷인공지능과 의사결정
인공지능은 자동차 운전뿐 아니라 조언을 제공하기 위해 과거의 상황을 통해 학습하고 미래의 복잡한 의사결정 과정을 ���동화하여 데이터와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쉽고 빠르게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해준다.
이로 인해 데이터를 활용한 합리적 결정이 가능해지고 편견이 줄어들며 비이성적 과열이 사라지게 되는 반면 해킹과 같은 사이버 범죄의 증가하며 책임과 의무, 거버넌스의 소재 파악이 어려워지고 알고리즘과의 마찰이 생기게 된다.
만약 무어의 법칙이 지난 30년 동안 발전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그 발전 속도를 유지한다면, 2025년에는 CPU의 처리 능력이 인간의 뇌 수준으로 올라올 것이다. 생명과학, 암 연구, 노화에 따른 질병, 재생의학 분야에 투자하는 홍콩의 투자 금융회사 딥날리지 벤처스는 바이탈이라고 불리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사로 임명했다.
1차 산업혁명 시대가 석탄의 발명으로 일어난 경공업 혁명이었다면, 2차 산업혁명 시대는 전기의 발명으로 촉발된 대량생산 혁명이었다. 그리고 인터넷의 발명으로 일어난 3차 산업혁명은 정보 통신 혁명이었다. 지금, 통신망의 또 한 번 진화로 일어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은 사람, 동물, 사물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유비쿼터스 혁명이다.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국가, 경제, 사회, 문화, 생활 부분 등에서 1,2,3차 산업혁명을 훨씬 뛰어넘는 다방면의 변화가 예측된다. 앞으로 다가올 제4차 산업혁명은 개인, 기업이 아닌 국가적, 글로벌 차원에서 대응해 나가야 할 과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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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픽업 충전 시범 서비스 개시
기아, 픽업 충전 시범 서비스 개시
기아가 전기차 고객들의 충전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픽업 충전 시범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번에 선보인 픽업 충전 서비스는 기아의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이 원하는 위치에서 차량을 픽업해 가까운 충전소에서 차량을 충전한 후 다시 고객이 원하는 위치로 차량을 인도해주는 온디맨드(On-Demand)[1] 충전 대행 서비스다. 기아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오지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4시간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방침으로, 고객들이 전기차 픽업 충전 서비스를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 앱인 ‘이온(eON)’을 새롭게 선보였다. 픽업 충전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이온(eON) 앱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 차량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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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트렌드 심리학 -강한나, 김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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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트렌드 심리학 -강한나, 김보름-
98th. 『마이크로 트렌드 심리학』 강한나, 김보름著 미래의창 2016
매년 연말 연초가 되면 트렌드 저서들이 쏟아져 나온다. 늘 3~4권을 읽어 왔는데 요즘은 가장 괜찮은 책을 골라 1~2권만 읽는다. 대다수 책의 내용이 비슷하기도 하거니와 매년 읽다보니 반복되는 내용이 많다. 비슷한 내용인데 말만 살짝 바꾼책들도 수두룩하다. 물론 1년만에 새롭게 튀어나오는 트렌드가 얼마나 많겠냐마는 뭐 어쨌든 가장 괜찮은 1~2권 정도만 읽어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한창 트렌드 책이 쏟아져 나오는 연말이 아니라 보기적 늦은 시점인 4월에 출간되었다. 뒤늦게 출간되는 만큼 그간 먼저 출간된 책들과 차별화 포인트를 가져야 하는데, 이 책은 인간의 심리적 특성과 연계하여 현재 나타나는 트렌드를 뽑아냈다는 점이 그간 출간된 책들과는 색다른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책의 부제에서도 나타나듯이 12가지 심리 실험을 통해 인간의 감춰진 욕망이 어떻게 소비트렌드와 이어지는지 책은 이야기하고 있다.
트렌드가 만들어지는 배경에는 꼭 심리적 요인만 있다고는 볼 수 없다. 여러가지 사회문화적인 요인과 국제정서, 그리고 이해집단 등 트렌드 형성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무척이나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마도 이 책의 접근방식은 인간의 심리적 특성 분석하고 이에 기인한 트렌드를 찾아냈다기 보다는 유행하고 있는 트렌드 속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심리적 특성을 찾은 접근이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전자적 접근이라면 모든 사회, 나라에서 유행하는 트렌드는 공통적으로 나타나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으니 말이다.
책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1 컨텍수머, 콘텐츠가 아니라 컨텍스트를 구입하다
어떤 대상을 마주할 때, 사람들은 주어진 대상 이외에 그것과 함께 제시된 컨텍스트의 영향을 받는다. 똑같은 대상이라도 상황과 맥락에 따라 다르게 보이기 마련이다. 시시각가 새로운 콘텐츠가 쏟아지지만, 아무리 탐나는 콘텐츠라 한들 소비자가 처한 컨텍스트를 파악하여 적절한 센스를 발휘하지 못하면 매력을 잃는다. 콘텐츠를 넘어 컨텍스틀 구입 기준으로 삼는 컨텍슈머에 주목하자. (P.11)
트렌드1) 콘텐츠에 묻어나는 깊이있는 맥락을 원한다 – 롱폼저널리즘 ‘르뷔 21(프랑스)’ ‘뉴스퀘어(우리나라)
지니어스 (랩 가사 분석)
트렌드2) 재현된 컨텍스트 속에서 몰입감을 찾다 – VR기술
트렌드3) 어디서든 동일한 컨텍스트를 원하다 – 인터넷 안경 판매업체 와비파커
트렌드4) 제품으로 새로운 컨텍스트를 만들어주다 – 구글의 네스트(홈오토메이션), 아마존 대시
2 기억의 포장술, 경험을 재구성하다
기억 속에는 즐거운 ‘나’가 가득하다. 이것은 무미건조한 일상보다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이 오래 기억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뇌가 평범한 경험을 ‘즐거운 기억’으로 만드는 마법을 부리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데 머릿속으로 과거를 반추하기보다는 디지털 기기 속에서 추억을 되새기는 요즘, 사람들은 디지털 기기에 아름다운 ‘과거의 나’만을 남겨놓기 위해 기록을 위한 경험을 만들어내고 있다. (P.33)
트렌드 1) 멋진 기억을 기록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가다 – 대림미술관, 만다린 오리엔탈 프랑스의 ‘셀피 인 파리’ 패키지
트렌드 2) 기억을 위해 현실에 손을 대다 – KFC 루마니아에서는 사람들이 휴가지에서 찍은 것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트레이 매트를 제공
트렌드3) 기억의 재료를 모아 자서전으로 재구성하다 – 페이스북의 프렌즈데이 비디오
3 뇌가 섹시한 그들, 두뇌를 뽐내다
사람들은 자기를 표현하고 싶어 하고, 인정받고 싶어한다. 예전에는 명품 구매 등 과시적 소비로 자신을 표현했다면, 요즘 사람들은 ‘두뇌’를 과시하며 사고력을 뽑낸다. 인문학 책 한 권 읽는 것조차 사치로 다가오는 불황의 시대에서 두뇌가 새로운 뽐내기 대상이 된 것이다. SNS를 통해 누구나 자신의 똑똑함을 자��하는 동시에 누가 진짜 ‘똑똑이’ 인지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P.51)
트렌드 1) 지적 이상형이 등장하다 – 사피오섹슈얼리티(지성미+섹시미)의 출현 : 이동진, 설민석, 조석 등
트렌드 2) 글쓰는 법, 생각하는 법을 정복하다 – 글쓰기 강좌, 서적 열풍
트렌드 3) 두뇌를 뽐낼 수 있는 무대가 다양해지다 – 팟캐스트의 유행, 다음 카카오의 콘텐츠 퍼플리싱 플랫폼 ‘브런치’
트렌드 4) 물건을 보면 얼마나 똑똑한지 알 수 있다 – 얼리어답터들의 최신형 스마트 기기
4 로컬을 소비하고 로컬로 표현하라
토착적이고 지역색이 강한 것을 촌스럽게 여기던 시대는 지나갔다. 미래의 도시. 세계적인 도시를 표방하는 것이 오히려 진부해졌다. 1980년대 이후에 출생한 밀레니얼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주변 지역으로 시선을 돌린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소소한 것들 하나하나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로컬 중심의 문화가 퍼지고 있다. (P.73)
트렌드 1) 로컬 매력 발굴단, 로컬 음식을 즐기며 작은 행복을 느끼다 – 지역맛집 인터넷 배달업체 미래식당 外
트렌드 2) 그들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입다 – 킨포크 스타일
트렌드 3) 우리 지역 문제는 우리가 해결한다 – 성수동 소셜밸리
트렌드 4) 거리상 가까움을 매개로 한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하다 – 로컬 중심의 검색엔진 피존(구글 가명 프로젝트)
5 레어한 그들을 시험에 들게 하소서
불과 어제까지 나만 알고 있었고, 나에 의해서만 존재했던 것 같은 이 밴드가 하루아침에 유명스타가 되고, 별별 사람들이 ‘나의’ 밴드의 팬이라고 자처한다. 인터넷 검색 한 방이면 누구든 수많은 정보를 손쉽게 획득할 수 있는 요즘, 골수팬들은 어중이떠중이 팬들과 자신을 구별 짓고 싶어 한다. 그들은 진정성 있는 팬임을 증명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감수하고, 그 과정을 즐긴다. 진정성을 증명하는 그 자체가 골수팬들에게는 또 하나의 축제가 되고 있다. (P.95)
트렌드 1) 진짜 팬이 누구인지 대결하다 – 엑소팬 모의고사, 덕후팬
트렌드 2) 진짜 팬만이 좋아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다 – 레고의 슬리퍼, 스타벅스 음악구독 서비스
트렌드 3) 자격시험 – 우리 경험을 즐길 자격이 있는지를 확인하다 – 노르웨이의 버거킹 사례
트렌드 4) 여기에서만 가능 – 추가적 노력을 감수하는 팬들에게 진정성을 담아 들려주다 – 펭귄클래식의 런던 지하철 모바일 콘텐츠
6 제로 커뮤니케이션, 한눈에 통하는 Z세대의 소통 방식
Z세대는 인터넷이 없던 세상을 살아보지 못한 디지털 네이티브다. 8초 이상의 주의력을 발휘하기 힘들어 하는 그들은 굳이 글로 쓰지 않아도 상황과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한눈에 통하는 커뮤니케이션 방식�� 필요로 한다. 이러한 Z세대의 목마름에 돌파구가 되어준 것이 바로 제로 커뮤니케이션이다. (P.119)
트렌드 1) Z세대, 이모지로 은밀하게 감정을 교류하다 – 이모티콘에서 픽토그램 형태로 진화한 이모지(그림문자)의 유행
트렌드 2) Z세대, 짤방으로 인상을 남기다
트렌드 3) Z세대,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서로의 삶을 구경하다 – 실시간 스트리밍 SNS 미어캣
7 정답 없는 세상, 인생의 가이드를 찾는 사람들
나이에 따른 발달과업이 낡은 이야기가 되었다. 나와는 다른 배경과 상황을 가진 멘토의 조언도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인생의 방향이 사지선다처럼 어느 정도 정해져 있던 예전과는 달라졌다. 우리는 이제 다양하고 새로운 인생 가이드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기 시작했다. (P.139)
트렌드 1) 어른들을 위한 학교, 인생학교의 출현 – 알랭드 보통의 인생학교, 직장학교, TVN 어쩌다 어른
트렌드 2) 마이크로 셀러브리티, 현실적인 모방 대상을 살피다 – 온라인에서 많은 팬을 가진 일반인의 출현
트렌드 3) 노인도 인생의 가이드가 필요한 시대 – 은퇴수업의 유행, 에어비앤비의 시니어 커뮤니티
트렌드 4) 미래인생 팸플릿, 미래의 나와 만나는 법 – 잡큐레이션 ‘워너미’, 퇴직이후의 자신을 보여주는 온라인 증권사 메릴 에지의 ‘페이스 리타이어먼트’
8 온디맨드 관계, 사람을 골라보세요
관계 형성 방식에 변화가 일고 있다. 오랜 시간을 같이 보냈다고 해서 친구가 되진 않는다. 관심사가 비슷한지, 자신에게 도움이 될지 등의 여부에 따라 즉석에서 관계가 ‘수락’되고 ‘차단’ 된다. 꼭 그 사람이 아니더라도 나의 심리적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라도 상관없다. 이처럼 온디맨드 관계를 맺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P.163)
트렌드 1) 사람이 주는 ‘기회’를 사다 – 우버는 벤처투자자와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나게 해주는 우버피치 캠페인을 진행
트렌드 2) 사람의 경험을 사다 – 코카콜라의 싱가폴 사람과 핀란드 사람을 연계하여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공유
트렌드 3) 사람의 마음을 사다 – 인도의 마더 익스체인지 (타지에서 공부하는 아이에게 집밥을 대신 지어주는 서비스)
9 역할 과부하로 인한 부담감에서 벗어나다
일인다역을 수행하는 요즘 사람들은 역할 과부하에 걸렸다. 머릿속에는 ‘능력 있는 커리어 우먼에 훌륭한 엄마, 사랑받는 아내’ 등 모든 것을 완벽히 처리하는 ‘이상적인 나’가 있지만, 이는 실제 내 모습과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이상적인 자기와 실제 자기와의 격차에서 오는 괴리감에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부담감에서 자유로운 소비다.(P.191)
트렌드 1) 의무를 대신해주어 타인의 기대치를 충족시키다.- 프렌디(친구같은 아빠)가 되기 위해 도와주는 서브스크립션 서비스의 유행
트렌드 2) 지식, 상식, 스펙을 대신 쌓아 이상적 자기에 가까워지게 하다 – 리스티클, 스낵컬쳐와 같은 지식 공유서비스
트렌드 3) 이상적 자기의 가치관을 따라가면서 실제 자기의 욕망을 채우다 – 구매와 기부를 동시에 하는 소비
10 보이지 않는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다
정보 과잉이 과도한 불안을 키우는 시대다. 크고 작은 사건 사고를 실시간으로 접하는 요즘 사람들은 하루에도 수십번씩 나도 타깃이 될 수 있다는 왜곡된 위험을 느끼며 살아간다. 물리적, 정보적 차원에서 마음에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P.199)
트렌드 1) 집 밖으로 새어나가는 정보를 차단하다 – 쿠조(스마트홈을 악성코드나 해킹으로부터 지켜주는 스마트 문지기)
트렌드 2) O2O 시큐리티 서비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총동원하여 보호하다 – 리모택시의 안심귀가 서비스, 미아방지 스마트밴드 리니어블, 드론의 침입(몰카 등)을 방지하는 드론쉴드
트렌드 3)크라우드 소싱 범죄 예방 서비스, 사회적 신뢰 보험을 쌓다 – 스웨덴의 앱 트리그베,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아워후드
11 뇌의 휴식을 꿈꾸는 디지털 시대의 사람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도시인들의 뇌는 늘 ‘처리 중’ 상태다. 버스 배차 시간의 일분일초를 계산하고, 복잡다단한 인간관계에서 중심을 찾고자 고군분투한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제품과 지식의 홍수 속에서 우리의 뇌는 쉴 시간을 원한다. 뇌의 피로를 풀고 싶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는 방법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 때리는 것이다. (P.217)
트렌드 1) 반복적 작업으로 뇌를 잠깐 멈추다 – 컬러링 북, 필사책의 유행
트렌드 2) 마음만은 다른 곳으로, 과거와 우주를 여행하다 – 아날로그 정서의 유행(응답하라 시리즈, 슈가맨을 찾아서)
트렌드 3) 디지털을 벗어난 환경을 찾아 나선다 – 스위치 하나로 무선인터넷이 차단되는 독일 스타파니 호텔, 전화만되는 휴대 전화기 라이트폰
12 ‘기승전흙’, 사바나를 코스프레하다
인간은 사바나 환경에서 수백만 년 적응하면서 그곳을 기준으로 뇌와 마음을 맞춰왔다. 산업혁명은 우리에게 도시라는 새로운 서식지를 제공했지만, 진화와 적응 속도의 차이로 각종 후유증이 발생하고 있다. 이제 사람들은 도시에서도 사바나 코스프레를 시도하며, 자연 친화적이었던 사바나의 삶의 질에 맞춰 도시 생활을 재정비하기 시작했다.(P.239)
트렌드 1) 개인용 사바나를 조성해 삶의 질을 차별화하다 – 웨어러블 개인형 공기청정기, 소음제거 장치 ‘소노’
트렌드 2) 사바나에서 보던 풍경을 되살리다 – 슬로티비(7시간동안 기차밖 풍경을 틀어놓은 프로그램을 노르웨이의 250만명이 봤다), 넷플릭스의 벽난로 4K (1시간동안 벽난로가 타는 영상만 보여주는 프로그램)
트렌드 3) 사바나가 주는 마음의 휴식을 누리다 – 코룩스의 인공조명 창문
트렌드 4) 도심 속 사바나에서 다 같이 즐기다 – 코카콜라의 롤 아웃 해피니스
책은 위와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어떤가 정말 보여지는 트렌드에서 인간의 숨겨진 욕망이 느껴지는가? 트렌드는 영향력 있는 마케터가 만들어내는 흐름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어쩌면 트렌드 예측서가 트렌드를 만들어내는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내년에는 또 어떤 트렌드가 만들어질 지 이제 슬슬 출간되는 책들을 큐레이팅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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