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새로운 이슈가 터지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매우 빠르게 돌아갑니다.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업계 종사자와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산업에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해 빌보드, 롤링스톤, 디지털뮤직 뉴스 등의 핵심 기사들을 선정하여 한국어로 번역하여 제공��니다. 함께 할 참여하실 분들도 ��하고 있습니다. :) Facebook.com/En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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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유니버설뮤직그룹(UMG) 2017년 상반기 스트리밍 매출 11억달러 달성
유니버설뮤직그룹(UMG)이 2017년 상반기 스트리밍 매출을 11억달러 달성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45.1% 의 매출이 증가한 셈이다.
그 외 매출
다운로드: 4억2000만달러 (-18%) 피지컬: 5억7500만 (-1.8%) 해외 매출: 25억달러 (+15.6%) UMG 퍼블리싱 및 그 외: 32억 달러 (+14%)
이익 (EBITA) 3억4000만 달러 (+58.4%)
상반기 매출 상승에는 Desacito 가 큰 견인을 했다.
https://www.musicbusinessworldwide.com/universal-music-group-streaming-revenues-soar-45-to-top-1bn-in-h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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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아마존 에코 디바이스 여러 대의 음악 재생 컨트롤이 가능해졌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 아침 아마존은 음성 명령으로 여러 개의 에코 디바이스의 음악 재생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멀티룸 뮤직” 기능을 발표했다. 이 기능은 집에 있는 여러 대의 에코 디바이스에서 노래를 동시 재생하거나 일부 기기에서만 재생을 할 수 있다.
현재까지 에코와 제휴된 음악 서비스 일부에서 이 기능 사용할 수 있다. 아마존 음악 서비스에서 사용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튠인(TuneIn), 아이하트라디오 (iHeartRadio), 판도라에서 가능하다. 아마존은 스포티파이(Spotify) 와 시리우스XM(Sirius XM)도 곧 지원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아마존은 타사 디바이스에서도 “멀티룸 뮤직” 기능을 적용할 수 있도록 Alexa Voice Service (AVS) 멀티룸 뮤직 SDK를 소개했다. 이는 내년 ���에 공개될 것이고 미리 신청을 받고 있다. (https://alexa.au1.qualtrics.com/jfe/form/SV_eJdai0Nm0gwLsQ5)
아마존은 이미 Sonos, Bose, Sound United, Samsung 등과 제휴하여 알렉사를 통한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https://techcrunch.com/2017/08/29/you-can-now-play-your-music-across-multiple-echo-de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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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뮤직 Spotify 와 라이선스 딜 체결
지난 24일 워너뮤직이 Spotify 와 라이선스 딜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위 Big3 라 불리는 3대 레이블 (유니버설, 소니, 워너뮤직) 중 마지막으로 라이선스 딜을 체결했다.
https://www.musicbusinessworldwide.com/spotify-warner-sign-long-term-licensing-d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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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스포티파이 주식 7500만 달러 매각
8/18
지난 몇 주 사이, 골드만삭스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 (GSIP) 가 7500만 달려 가량의 스포티파이 주식을 매각했다. 이는 GSIP 가 보유한 스포티파이 주식의 50% 이하이며 다른 주주에게 주당 3,100달러씩 24,000주를 매각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스포티파이가 뉴욕 증시에 직상장* (direct listing) 을 추진하면서 이러한 주식 매각이 주목을 끌고있다.
현재 스포티파이의 기업 가치는 130억달러이다.
https://www.musicbusinessworldwide.com/goldman-sachs-fund-sells-75m-spotify-shares-ahead-direct-listing/
*직상장이란 별도 기업공개(IPO) 절차 없이 기업이 직접 증권 거래에 상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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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클라우드 1억6950만 달러 자금 유치 - 파산 위기 모면
사운드클라우드 1억6950만 달러 자금 유치 - 파산 위기 모면
파산 위기에 처했던 사운드 클라우드가 글로벌 매각 자문사 레인그룹과 싱가포르의 투자회사 테마섹 컴퍼니로부터 1억 6950만달러를 투자받았다. 이와 함께 새로운 CEO 로 디지털미디어의 베테랑 케리 트레이너가 임명되었다.
https://www.musicbusinessworldwide.com/official-sound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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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인도의 메이저 영화, 음악회사 10억달러에 매입 추진 중
애플이 10억 달러에 Eros Group 의 영화와 음악 매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 Eros 는 3,000여개의 발리우드 영화를 제작한 인도 최대의 영화 제작사로 산하에 여러 제작사 또한 거느리고 있다. 또한 영화에 들어가는 음악 또한 자회사인 Eros Music 에서 제작하고 있다.
Economi Times 에 의하면 아마존과 넷플릭스 또한 Eros 의 컨텐츠를 눈독들이고 있다고 한다. 또한 애플은 10,000 개 이상의 영화를 보유하고 있는 - 인도의 넷플릭스라고도 불리는 - Eros Now 를 인수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을 수도 있다. Eros Now 는 미국 회사인 Eros International 의 산하에 있는데, 이는 290만명의 유료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고 1억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https://www.musicbusinessworldwide.com/apple-in-talks-over…/
인도 음악 시장은 영화를 떼놓고 얘기할 수 없다. 영화에 들어가는 음악 = 차트에 들어가는 음악이다. 그런 의미에서 애플이 영화 컨텐츠를 사는건 이상하지 않다.
인구 10억 이상, 경제 성장 (BRIC) 전망이 좋은 나라, 영어도 쓰는 나라 등등 인도시장은 매력적인 시장인 동시에 여전히 주먹구구 식이 많아서 쉽지 않은 시장이다.
acquisition of music library 라고 하는걸 보면 컨텐츠를 완전 사버리는거 같은데 괜찮은 움직임같다. 애플이 단순히 exclusive content 로 쓸지 타 플랫폼에 라이선스도 줄까. 일단은 어느 정도 시장을 선점한 뒤에 라이선스를 풀까?
Eros Now 를 인수한다는 것은 월정액 동영상 사이트를 하려고? 아니면 스트리밍 사이트 기술을? 가입자를?
넷플릭스는 가입자 1억 395만명, 유료 가입자 9904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Eros Now 는 유료 가입자는 290만명이지만 가입자가 1억명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메리트는 있어보임. 넷플릭스는 전세계에서 1억 395만명 가입자를 갖고있는데 인도는 젠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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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7000만 유료 사용자, 50억달러 매출로 2017년도 회계년도 마감. 하지만 손실은 얼마나 될지.
스포티파이는 유료 사용자 7000만, 전체 active user 1억 6000만, 매출 50억 달러로 2017년 회계년도를 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 초, 스포티파이는 유료 사용자 6000만을 넘겼고, 이는 애플 뮤직의 2배이다. 유저 월 평균 1700만명씩 늘어나는 유료 사용자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스포티파이는 6860만 유료 사용자로 2017년을 마감할 것이다. 액티브유저: 스포티파이는 6월 중순 액티브유저가 1억 4000만이라고 밝혔다. 매달 평균 액티브유저 수가 2500만 증가하는 스포티파이는 올해 말 1억 6500만의 액티브유저로 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 전체 매출의 유료 사용자 매출이 90% 차지하고, 무료 사용자는 약 10% 정도의 매출(광고) 을 낸다. 인당 평균 소비액 추세와 예상 유료 사용자 수를 바탕으로 스포티파이는 2017년 38억5000만 유로의 매출을 낼 것이다. 적자 지난 해, 스포티파이는 5억9700만 달러의 적자를 냈다. 지난 4년동안 스포티파이의 유저당 적자는 2.50~3.50 유로였다. 이를 바탕으로 3억9250만 ~ 4억7100만 유로 정도의 적자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최근 몇 달 사이 스포티파이는 유니버설뮤직과 멀린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면서 RS 를 55% 에서 52% 로 낮췄다. 음원비는 스포티파이 적자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면서 음원비는 3% 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musicbusinessworldwide.com/spotify-is-set-to-end-2017-with-70m-subscribers-and-5bn-in-revenue-but-how-much-money-will-it-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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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호주, 뉴질랜드 진출 5년만에 서비스 접어
지난 7월 31일 판도라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서비스를 중단했다. 판도라는 호주, 뉴질랜드에는 약 500만명의 회원이 있다.
이는 판도라의 비용 절감의 움직임으로, 호주,뉴질랜드 지역에서 서비스를 중단하면서 7600만명이었던 1분기 글로벌 액티브 유저 수는 꽤나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판도라는 지난 달 2억 달러에 인수한 Ticketfly 와 Eventbrite 를 앞세워 미국 국내 시장을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siriusXM 으로부터 4억8천만 달러를 투자받고 (약 16% 의 지분) SiriusXM과의 협업도 기대된다.
https://www.musicbusinessworldwide.com/pandora-shuts-australia-new-zealand-5-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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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터치 스크린 탑재한 스마트 스피커폰 개발 중(?!)
[기사 요약]
중국 아이폰 제조업체 Pegatron 이 2018년 1분기 런칭을 목표로 만들고 있다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
페이스북 스피커는 음성으로 메신저 기능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 페이스북 메신저는 월간 12억명의 유저를 보유 - 어린이나 노인들의 새로운 하이테크 커뮤케���션 툴이 될 것이다.
스피커를 통한 수익화 및 기대 - 스피커 판매 - 스크린에 광고 판매 (페북은 이미 안드로이드, 애플, Roku 에 TV 앱을 갖고있다. 작년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TV app 에 광고를 띄울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
페이스북의 장점 - 월간 12억명의 페이스북 메신저 유저 보유 - 폰, 스피커, 티비 등 기기 연동 가능한 메신저 (스피커도 그 중에 한 부분이 될 것)
페이스북의 단점 - "음성 인식" 기술의 부재 (?!) (지난 해, 9월 페이스북은 음성 기술에 집중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하지만 2015년 페이스북은 음성 명령 개발 플랫폼 Wit.ai 를 인수했다.)
타사 현황 Amazon Echo Show - 아마존은 스크린을 보유한 Amazon Echo Show 가 있음. 같은 기기간에만 영상 통화 가능 / 하지만 기기를 보유한 사람 수가 적다. 메신저 사업을 시작한다고 했지만 유저가 있어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메신저 시장을 뚫는게 쉽진 않을 듯. 구글 - Google Home Speaker 애플- HomePod 런칭을 준비 중
하지만 그 어떤 디바이스도 아직은 페이스북의 메세지 플랫폼만큼의 기기 연동이 불가
https://techcrunch.com/2017/07/25/facebook-spe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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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음악 시장 3월 써머리.
Platform
스포티파이 메이저 레이블과 라이센싱 계약 체결 막바지 (?!) (원문보기)
(4월 4일 유니버설뮤직과 long term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
파이낸셜 타임즈지는 유니버설, 소니, 워너 뮤직과 라이센싱 계약이 만료 후 2년 동안 재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던 스포티파이가 몇 주안에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티파이는 기존 55% 정도 되던 RS (revenue share) 비율을 약 51~52% 로 낮췄다. 단, 레이블이 제안한 일정 퍼센티지의 무료 사용자에서 유료 사용자로 전환하는 목표 전활율을 제시하고, 스포티파이가 이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51~52%로 체결된 RS 조건은 무효된다는 조건을 걸었다고한다.
스포티파이는 빅타이틀 (blockbuster albums) 을 유료 사용자들에게 한정적으로 발매하는 것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메이저 레이블은 스포티파이에게 자사 음원 홍보 개런티 조건을 걸기도 했다.
이 라이센싱 계약은 2018년 IPO 를 하는데 급물살을 타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문보기)
스포티파이 유료 사용자 5000만 돌파 및 성장률 둔화 (원문보기)
스포티파이는 이달 초 유료 사용자가 5000만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9월 이후 6개월 만에 유료 이용자가 1000만 늘어난 셈이다.
6개월 마다 유료 사용자가 1000만정도 증가하면서 스포티파이의 성장 속도는 느려진셈이지만, 음원 플랫폼으로서의 전망은 밝다.
스포티파이 유료 사용자 수 증가
2015년 1월 1500만
2015년 6월 2000만
2016년 3월 3000만
2016년 9월 4000만
2017년 3월 5000만+
스포티파이 컨텐츠 추천 앱 MightyTV 인수 (원문보기)
스포티파이, 알고리즘 기술을 기반으로 Netflix, HBO Go TV 프로그램 추천해주는 MightyTV 인수
스포티파이는 MightTV의 기술을 광고 추천에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적자를 내고 있느 스포티파이에게 광고 매출 성장은 매우 중요하다.
2015년 스포티파이 재무재표에 의하면 2억 19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고, 이는 2014년 대비 98%의 매출이다.
판도라 9.99 달러의 “판도라 프리미엄” 월정액 요금제 출시 (원문보기)
판도라가 월 9.99달러의 월정액 요금제를 내놓았다.
판도라는 무료 또는 월 4.99달러의 interactive radio service (라디오이지만 곡 스킵이 가능한 형태의 서비스) 이용하고 있는 월간 액티브 유저는 (MAU) 800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판도라 프리미엄은 판도라의 개인화된 추천 서비스와 함께 온디맨드 (곡 검색 후 듣고 싶은 곡을 선택하여 듣는 형태) 를 제공할 것이다.
스포티파이 audio detection 기술을 보유한 영국 스타트업 SONALYTIC 인수 (원문보기)
- 스포티파이는 신제품을 런칭하기 위해 audio detection 기술을 보유한 영국 스타트업 SONALYTIC 을 인수했다. (인수가는 비공개)
SONALYTIC은 음원 찾기, TV 및 라디오에서 나온 음악 모니터링, 머신 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가 좋아하는 음악/좋아하지 않는 음악을 학습하고 그에 맞는 개인화된 플레이리스트를 추천하는 기술이 있다.
스포티파이는 이 기술을 신제품에 접목 시킬 예정이다.
아마존 영국에서 공연장과 파트너십 제휴 (원문보기)
아마존 유료 멤버십인 Prime 고객들에게 영국 공연산업에서 눈에 띄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아마존은 AEG 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O2 아레나와 SSE 아레나에 VIP 라운지를 열었고, Prime 멤버십 고객만을 대상으로 공연 티켓 선예매, 프리미엄 티켓 판매 등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Prime 고객들은 Justin Bieber, Emeli Sande, Little Mix 등등 다양한 인기 공연을 선예매 및 프리미엄 티켓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AEG 가 아마존의 티켓팅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아마존과의 관계가 긴밀해 진것으로 추측된다.
아마존의 Prime 멤버십은 연간 79파운드로, 물건 구매시 이틀 안에 배송을 받을 수 있고, Prime Music과 Prime Video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ables & Publishing
Universal Music VR 스타트업 MelodyVR과 제휴 (원문보기)
Universal Music 이 영국의 VR 스타트업 MelodyVR과 제휴를 맺었다. Warner Music 이 Melody VR과 제휴를 맺은지 3개월만에 Universal 도 제휴를 맺은 셈이다.
올해 말 런칭 할 MelodyVR의 플랫폼을 통해 Universal Music 의 자사 아티스트의 콘서트,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씬 등의 VR 컨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MelodyVR은 자사 VR앱 VRTGO를 런칭하기 전, 작년 1월 iHeartMedia 와 VR 제휴를 맺기도했다.
해외 음악 시장
일본 음원 시장 성장 (원문보기)
피지컬 매출은 2015년보다 2.7% 감소한 16억 달러의 매출이 발생했다. (하지만 여전히 일본 음악 시장 전체 매출의 77.1% 를 차지하고 있다.)
오히려 디지털 비즈니스는 예상을 뛰어 넘는 결과를 보였다. 음원 및 뮤직 비디오 다운로드는 2015년에 비해 12.3% 성장한 4억 7900만 달러의 매출이 발생했다.
호주음악시장 스트리밍 매출 133% 성장 (원문보기)
지난 해, 호주 음악 시장은 5.5% 성장하여 2억 698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늘어난 매출의 90.5% 는 유/무료 스트리밍 매출이다.
유료 스트리밍 매출은 2015년 8270만 달러에서 133% 성장했다.
2015년 179% 성장한 유튜브, Vevo, 스포티파이 무료, 판도라 등의 광고 기반 서비스들의 매출은 2016년 약 12% 성장하여 214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그 외…
Kobalt 인디 아티스트를 위한 스트리밍 데이터 분석 앱 AWAL 런칭 (원문보기)
Kobalt 는 인디 아티스트들이 Apple Music 과 Spotify 에서의 퍼포먼스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 AWAL 을 런칭했다.
AWAL 은 스트리밍 횟수, 청취자를 분석하고, 아티스트의 곡이 Apple Music 이나 Spotify 의 Playlist 에 추가되면 이용자에게 ��람이 간다.
AWAL 은 아티스트의 곡 프로모션 서비스를 포함하여 서비스 수수료로 아티스트 로열티의 15%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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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하운드 7500만달러 투자 유치
사운드하운드는 샤잠에게 패했다. 이제 사운드하운드는 다음 피봇을 위해 7500만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피터지는 음악 산업에서 살아 남을 길이 있을까? 정답은 “그렇다” 이다. - 적절한 피봇이 있다면-
우리는 사운드하운드가 샤잠의 등장으로 완전 망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운드하운드의 음성 인식은 완연하게 다른 “어플리케이션”이 되었다. 심지어 그것은 수익도 내고 있다.
오늘 사운드하운드는 흡족할만한 투자를 받았다고 전했다. 7500만달러의 현금을 투척한 NVIDIA 와 삼성 Catalyst Fund 에게 감사할 일이다.
실제로, 지난 투자에서 4000만달러 이후 추가 투자다. 지난 시리즈에 투자를 한 누구도 아직 원금 회수를 못했지만서도.
사운드하운드는 설립된지 약 10년정도 되었다. 하지만 음악 인식 앱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샤잠의 그늘 아래서 사운드하운드는 사정이 매우 어려웠다. 이제 샤잠은 곡을 인식을 할 때 “샤잠해~” 라는 동사가 되었다. 샤잠의 승리다.
하지만 사운드하운드는 그들의 에너지를 인공지능 (AI)로 옮겼다. 구체적으로는 음성 인식에. 단순히 ‘음악’에서 ‘음성’으로 전환한 것 뿐인데 1150만 달러의 펀딩을 받았다.
이제 사운드하운드는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모바일 음성 인식 시장을 리드할 ‘하운드’로 더 잘 알려져있다. 스마트 TV, 와이파이 스테레오 시스템, 섹스봇 처럼 말이다.
물론, 이 시장도 널리 알려진 구글 보이스나 시리 처럼 엄청난 경쟁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사운드하운드는 10여년 동안 그들만의 기술을 갈고 닦았고, 아마도 성공적인 exit 을 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이 논쟁은 알렉사를 빼놓고 얘기하지 않을 수 ���다. 알렉사는 가정을 점령한 음성 인식 시장에서의 거대한 경쟁자이다.
사운드하운드의 비밀 병기.
이 정도의 경쟁은 투자자들을 도망가게 하기 충분하다. 하지만 비밀 병기가 있다: “독립성” 이다. 예를 들어, 구글보이스는 구글에 속해있다. 이러한 소유권에 대한 불리함은 개인 데이터에 의존하는 애플이나 아마존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너무 많은 정보를 컨트롤하고 외국인의 스마트폰에서는 그닥 잘 되지도 않는다.
하지만 하운드는 뒷단에서 플랫폼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것은 데이터 수집 없이도 가능한 것이고, 좀 더 넓게 활용할 수 있다. 하운드는 삼성 같은 메가 플레이어로부터 독립적이다. 인수 되기 전까지는 말이다.
(출처: 2월 1일 Digital Music News “Shazam’s Slain Competitor Raises a Juicy $75 Mi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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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DAL 지분 33% Sprint 에 2000만 달러에 매도
MBW (Music Business Worldwide) 가 TIDAL 이 외부 펀딩없이 살아남을 수 있을지에 대한 기사를 낸지 하루가 되기도 전에 큰 건이 확인되었다.
일본 대기업 소프트 뱅크가 주요 지분을 보유하고 4500만 이용자를 확보한 미국 통신사 Sprint 는 TIDAL 지분 33% 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TIDAL 의 평가 가치가 6000만달러로, Sprint 가 지분을 인수하는데 약 2000만달러의 비용이 들었다고 전했다.
Sprint의 CEO Marcelo Claure는 TIDAL 의 이사회에 조인할 것이다.
이번 지분 인수로 TIDAL 은 Sprint 고객들에게만 제공하는 독점 컨텐츠를 만들겠다는 계약을 했다.
TIDAL 은 “Jay Z 를 포함한 아티스트 주주들은 아티스트와 팬들과의 direct relationship을 주도하고 성장시키는 아티스트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Jay Z 는 “SPRINT 는 우리의 팬들과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크리에이티브 산업의 혁신적인 관점을 함께 공유하고있다.” 고 말했다.
이어 그는, “Marcelo 는 우리의 목표를 단숨에 이해했고, 우리는 엄청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스프린트의 4500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라고 말했다.
Claure 는 “Jay Z 는 사업적인 관점 뿐만 아니라 문���적인 관점도 내다보았다. 그리고 TIDAL 이 질적으로나 컨텐츠적으로나 월트 클래스의 음악 스트르밍 플랫폼으로 만드는데 혼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이러한 아티스트 주주들이 가져오는 열정과 헌신은 Sprint가 다른 서비스와는 차별화하는 독점적인 컨텐츠와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고 이어 말했다.
TIDAL은 현재 52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425만 곡 이상의 곡과 14만 개의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고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구독자를 늘리는 것까지는 되지 않았다.
Media Research 에 의하면, 2016년 TIDAL은 100만 유료 회원으로 해를 마감했다 - 이는 TIDAL 의 노력에 비해 훨씬 적은 수치다.
미국의 주요 음반사 관계자에 의하면 6개월 동안 TIDAL은 실적을 보고하지 않았다고한다.
원본: Music Business Worldwide “TIDAL SELLS 33% STAKE FOR $200M TO SOFTBANK-OWNED TELCO SPRINT”
#musicbusiness#Media and Entertainment#media and entertainment news#TIDAL#JAYZ#SOFTBANK#SPRINT#Music stre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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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1분기 실적
판도라 미디어는 목요일 장마감 후 기대치보다 좋은 2016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 기사가 작성된 시점에서 주식의 장외 가격은 8% 증가했습니다.
매년 29% 증가한 분기별 매출 2억9730만달러는 판도라의 매출 가이던스 2억8000만~2억9000만 달러보다 높은 액수입니다. 판도라는 또한 이번 분기에 EBITDA 를 적용하여 5740만달러의 손실을 냈습니다. - 하지만 이는 가이던스의 EBITDA 손실 7500만~6500만달러보다 좋은 실적입니다.
지난 분기, 판도라는 2016년 인프라와 사업 확장이란 원대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 투자는 판도라의 단기 이익의 지출로 되었습니다.
GAAP 을 기준으로 1억1510만달러의 손실 혹은 주당 0.51달러의 손실을 냈습니다. GAAP을 적용하지 않을 경우 (주식기반보상비용 (stock based compensation) 과 인수비용 등을 제외) 판도라의 손실은 4520만달러 혹은 주당 0.20달러였습니다.
“이는 매우 좋은 시작입니다.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입니다.” 지난 달, 판도라의 키를 잡은 판도라의 창립자이자 CEO인 팀 웨스터그렌은 말했습니다.”우리팀은 판도라의 원대한 원대한 계획을 현실화하고, 청취자들이 음악을 발견하고 아티스트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우면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판도라의 active listener는 1분기 마지막에 7940만명 이었고, 지난해 같은 시기의 7920만명보다 0.3% 증가한 수치입니다. 하지만 지난 분기 8110만명보다는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전체 청취 시간은 매년 4% 증가하면서 (이번 분기 55억2000만 청취시간) 청취자들의 engagement 는 증가했습니다.
financial statement 의 윗줄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RPM은 매년 14% 증가하여 49.84달러 였고, 광고 RPM 은 19페선트 증가하여 45.47달러였습니다. 광고 매출은 42% 증가한 지역광고 매출 6130만달러를 포함하여 광고매출 전체는 23% 증가, 2억2030만달러를 달성했습니다. 이 증가는 판도라가 최근 인수한 티켓플라이의 티켓팅 매출 2230만달러로 일조했습니다.
컨퍼런스콜에서 CFO 마이크허링은 새로운 서비스의 10억달러 이상의 매출과 라이브 이벤트를 통한 3억달러의 매출을 포함하여 40억달러 매출을 내는 플랫폼이 되기 위한 5년계획의 초기 진전에 대해 매우 기대된다고 했습니다.
또한 판도라는 매년 직원수도 40%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신제품 개발을 포함하여 직원수가 2배이상 증가하여 1분기 말 직원수는 2,269명이었습니다.
아직 이 계획의 초기 스테이지지만 청취자들이 직관적으로 새로운 음악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한 Browse, 판도라의 Music Genome 을 기반으로 한 새 노래와 10년 이상 수집한 청취자들의 좋아요한 피드백을 좋아요 (thumbed-up) 한 곡들을 다이내믹하게 조합한 Thumbprint Radio 등의 최신 기능 등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허링은, 작년 CRB 의 로열티 결정에 따라 판도라가 비용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예상할 수 있는 것이 기대되고, 핵심 사업의 지속적인 수익성을 위한 좀 더 확실한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켰습니다.
동시에, 판도라는 이번 분기에 3억5500만달러로 매출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연간 성장률의 22.6% 의 반입니다. 또한 판도라는 2분기에 EBITDA 를 적용한 손실을 2000만~3000만 달러 사이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16년 판도라는 1억4100만~1억 4300만달러의 매출을 예상하고있습니다. 지난 가이던스는 1억4000만~1억4200만달러 사이였습니다. 판도라는 2016년 EBITDA를 적용한 손실을 5000만~7000만달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가이던스의 6000만~8000만달러의 손실보다 적어졌습니다. 판도라는 지속적인 비즈니스의 범위를 넓혀가면서 수익성있는 성장력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업앤다운이 있었지만 저또한 이번 분기는 긍정적인 시작을 의미한다는 웨스터그렌의 주장에 동의합니다.
(원본: http://www.fool.com/investing/general/2016/04/28/pandora-media-inc-makes-progress-with-a-beat-and-r.aspx?source=eptfxblnk00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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튠코어 발표: 유튜브 로열티 지급 370% 증가
유튜브는 이미 인터넷 인구의 1/3 에 버금가는 10억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한 세계 최대의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이다. 매년 광고 매출은 증가하고 있고, 작년 블룸버그는 유튜브는 2017년까지 128억달러의 매출이 예상되며, 플랫폼 자체만으로도 700억달러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했다.
유튜브는 아티스트가 성장하고, 전세계에 자신의 음악을 노출하고, 수익을 낼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자칭하고 있다. 이 거대한 비디오 플랫폼은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그리고 다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와 다음으로 로열티 지급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최근 밴드페이지를 인수를 통해 유튜브는 아티스트를 위한 플랫폼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밴드페이지는 수많은 채널을 통해 뮤지션의 매출 증가를 도와주는 업체다. 아티스트는 디지털 산업에서 항상 수입을 늘릴 기회를 찾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맥락에서 이번 인수는 유튜브가 더욱 사업을 확대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아티스트는 유튜브에서 그들의 동영상에 광고가 나올 때마다 돈을 번다. 적어도 그들이 클래임한 채널에서는. (이는 매우 중요하다) 광고 단가는 매우 낮지만, 광고 매출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튠코어는 2015년 유튜브를 통한 로열티가 37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최근 추가된 유튜브 레드 서비스 - 월 10달러의 광고가 없는 스트리밍 서비스 - 는 유저 당 매출을 늘리면서 플랫폼을 성장시켰다. 좀더 넓은 관점에서 유튜브는 넷플릭스와 아마존과 경쟁하기 위해 지난주 유튜브-온리 동영상 컨텐츠를 공개했다.
규모로 보면, 유튜브는 절대적으로 글로벌 공룡이고, 유일하게 규모를 키우고 있는 플랫폼이다.
(출처: 2016년 2월 15일 YouTube Royalties Exploded 370% Last Year, Tunecore 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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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매각 추진 중
세계 최대 인터넷 라디오 서비스인 판도라 미디어가 회사 매각에 대한 논의를 했다고 합니다.
익명을 원하는 제보자는 판도라가 모건 스탠리와 함께 잠재적 구매자들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아직 초기 단계이며, 매각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판도라도 회사를 언제 매각할 수 있을지 궁금할 시점입니다. 2년 전에 비해 판도라의 시가 총액은 70억달러에서 18억달러로 하락했습니다. 주가는 10월 이후 60% 이상 하락했습니다.
판도라는 음악 스트리밍으로서 가장 많은 유저를 보유하고 있지만, 경쟁은 심화되고 있습니다. 스포티파이는 5억달러의 추가 자본을 유치했다고 발표했고, 애플뮤직은 최근 1000만 유료 가입자를 넘어 섰습니다. 판도라는 2014년 말 8150만 유저로 정점을 찍은 이후, 2015년 3분기 7800만명으로 하락 후, 8110만 유저로 2015년을 마무리 했습니다
판도라는 유저 수 증가에 많은 지출을 하고 있지만, 이 유저들을 통한 수익은 줄고 있는 것 같습니다. 3분기 올 해 예상 조정 수익을 7500만달러~8500만달러 사이에서 5100만달러~ 5600만달러 사이로 줄였습니다.
미시건 대학의 로스 경영대 교수 에릭 고든은 “유저 수는 많지만 매출은 그만큼 빨리 성장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판도라는 위태로운 시장의 리더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목요일 오후 실적발표에서 판도라는 4분기 3억3600만달러의 매출을 냈지만 1억4300만달러의 음악 라이센싱을 포함한 "컨텐츠 확보” 지출과 함께 1억1260만달러의 “마케팅” 에 지출을 했습니다. 지난 해 같은 분기 1230만달러의 흑자와 비교해 판도라는 4분기에 1940만 달러의 적자를 냈습니다.
2015년 한 해, 판도라는 2014년 9억 2100만달러의 매출보다 증가한 10억1600만달러의 매출을 냈습니다. 하지만 1억1116만달러의 스톡옵션과 1972년이전의 음악에 대한 저작권 분쟁에 5800만달러 지출하면서 1억6970만달러의 손실을 냈습니다.
이 날 판도라 주가는 9.09달러로 마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판도라의 실적발표로 장외 시간 거래에서 주가는 8% 하락했습니다.
“판도라는 월가에 어필할 만한 스토리를 제대로 만들지 못했습니다. 매년 꾸준히 전체 라디오 청취 시간이 증가하고 있지만, 월가는 다이내믹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미디어 애널리스트 마크 뮬리건은 말했습니다.
판도라와 모건 스탠리 대표는 이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판도라의 CEO 브라이언 P. 맥앤드류는 뉴욕타임즈사의 디렉터입니다.
2005년 서비스를 시작한 판도라는 소비자의 음악 취향을 분석하여 개인화된 라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music genome” 이라는 판도라만의 알고리듬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5년 전 2011년 2월 11일 판도라는 상장했습니다. 그 해, 6월 15일부터 지난 목요일 마감 주가보다 43% 높은 주당 가격 16달러로 거래되기 시작했습니다.
판도라는 일정 곡 수 재생 후 광고를 재생하여 음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고, 이를 통한 매출은 전체 매출의 80% 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390만명의 5달러의 유료 월정액 서비스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판도라는 온라인 티켓팅 회사인 티켓플라이를 4억5000만달러에 인수한 것과 어려움을 겪고 있던 경쟁사인 Rdio 핵심 자산을 7500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에서만 서비스를 하고 있는 판도라의 경영진은 서비스를 전세계로 확장하길 원하고, 온디맨드 서비스로 불리는 스포티파이, 랩소디, 그리고 애플등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강력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몇몇 애널리스트는 판도라의 새로운 시장 진출과 흑자를 낼 것이라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습니다.
판도라의 매각 가능성에 대해 BTIG 리서치의 미디어 애널리스트 리차드 그린필드는 “판도라는 최후의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출처: 2016년 2월 11일 The New York Times “Pandora Is Said to Have Held Talks About Selling Itself” by By LESLIE PICKER and BEN SISA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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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ify 의 Discover Weekly 가 성공적으로 되기 까지 - 런칭부터 지금까지.
Discover Weekly 는 뭘까요?
매주 월요일 스포티파이는 7500만개의 믹스테입을 전세계의 음악팬들에게 전달합니다. 우리는 이 믹스테잎을 Discover Weekly (DW) 라고 부르죠. 여러분은 스포티파이에서 들은 음악들과 여러분 주위 사람들이 청취한 음악 중 좋아할 만한 음악을 바탕으로 한 믹스테입을 받습니다. 알고리듬과 직접 선곡을 결합하여 우리는 지금까지 없었던 최고 수준의 개인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우리는 DW 비하인드 신과 우리가 DW 를 개발하면서 오갔던 아이디어와 무엇을 배웠는지 얘기할게요.
이 모든 것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우린 이용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고 ���었습니다. 마케팅 팀을 주축으로 그 아이디어는 당신의 음악 청취를 연말 결산하는 Year in Music (YiM) 으로 바뀌었습니다. 2014년 우리는 YiM 에 새로운 음악 추천 플레이리스트인 Play it Forward 를 추가하면서 발전시켰습니다.Play it Forward 팀은 스포티파이의 Discover 페이지도 운영했습니다. Discover 페이지는 몇 해 동안 스포티파이에서 깊숙히 숨겨져 있었죠. 우리는 이 피쳐가 기술적인 부분과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발견을 제시할 수 있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Discover 를 통해 새로운 음악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유저의 꽤 많은 시간과 집중이 필요했습니다. 만약 그들이 Discover 페이지를 발견하기나 한다면 말이죠.
혁신은 서로 다른 아이디어와 사람들이 부딪힐 때 생깁니다. YiM 의 Play it Forward 플레이리스트 컨셉과 기존의 Discover 피쳐가 충돌하면서 Discover Weekly 가 태어났습니다. BOOM!
아이디어에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무언가가 되기까지.
가장 처음 반복적으로 실험을 했던 것은 플레이리스트의 길이, 빈도, 그리고 포맷이었습니다. 플레이리스트는 스포티파이의 기본 (native unite) 이기 때문에 그 것의 단순함을 유지하고, “humaness” 는 Discovery 를 더욱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침내 2시간이 가장 좋은 길이이고, 완벽한 청취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라고 결정했습니다. 곡 수가 적을 수록 우리가 골라준 곡을 더 특별하게 느낄테니까요! 같은 근거로 주간 업데이트를 하기로 의사결정을 했습니다.
수많은 버그들과 어이없는 선곡 등 컨텐츠를 선택하고 필터링에 손봐야할 일이 엄청 많았습니다. 우연찮게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도 있었죠. 아주 익숙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 익숙한 컨텐츠를 넣는 버그가 그 예입니다. 유저가 익숙하게 여기는 한두가지 요소를 포함한 곡이 플레이리스트에 들어가면서 오히려 유저의 신뢰 얻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몇 주동안의 퀄리티와 방법론을 고민 한 후에 직원들에게 공개를 할 수 있을 만큼의 자신이 생겼습니다. (우린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치 또다른 제가 만든 것 같네요. DW 에 있는 모든 곡들이 다 좋아요.
- 내부 테스트 피드 백 중
우리 모두는 스포티파이 직원들의 의견에 너무 많은 의존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스포티파이 직원들은 음악을 아주 좋아하고 많이 듣는 사람들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스포티파이에서 부르는 일반 이용자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일부 유저를 상대로 테스트를 했죠. DW 팀의 신의 한수는 플레이리스트 설명 부분에 유저의 의견을 듣기 위해 구글 폼 핑크를 넣은 것이었습니다. 1500명 이상의 청취자가 답변을 했습니다. 와우! 설문조사는 DW 믹스테입이 정말 훌륭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시�� 주었습니다. “디폴트” 이미지의 플레이리스트를 가진 컨트롤 그룹에게 감사해요. (설명: Spotify DW 플레이리스트의 커버 이미지는 유저의 프로필 사진입니다) 개인화된 이미지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줬으니까요. 반응은 매우 좋았고, 우리는 본격적인 실행을 추진했습니다.
@spotify DW 플레이스트는 제 취향을 제대로 잡았고 너무 좋네요! 대박이에요! 너무 좋은 새로운 음악을 발견하고 있어요! -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로부터의 트윗
우리가 배운 것들
-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포맷을 사용. 많은 청취자들에게 스포티파이의 의도를 최대한 간단하고 쉽게 전달하게 할 것입니다.
- 양보다는 질. 정보의 홍수 속에서 매우 매력적일 것입니다.
- 매주 제공 이용자들의 습관을 만드는 좋은 방법입니다.
- 이용자의 사진 이용자에게 내 것이다, 나만을 위한 것이다라는 주인 의식을 갖게하고 더 많은 사람을 사용 경험하도록 유도할 것입니다.
- 우리의 개인화 기술은 최고입니다. 하지만 이 것은 뒤에 가려져 있었습니다.
- 마케팅, 디자인 그리고 다른 팀들이 초기에 참여한 것은 DW 의 성공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트윗을 유도하고 서베이에 답변하도록 한 마케팅 메세지는 매우 효과가 좋았습니다.
(출처: Spotify Labs 2015년 11월 18일 by Sofie Lindblom What made Discover Weekly one of our most successful feature launches to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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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뮤직 1000만 돌파!
애플 뮤직은 최대 라이벌인 스포티파이가 6년 걸려 이룬 1000만 회원을 6개월만에 넘겼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지난 6월, 100개 국 이상에 런칭한 애플 뮤직의 가파른 성장은 10년 이상 침체기였던 음악 시장에 희망을 불어 넣은 스트리밍 서비스에 더욱 힘을 실었습니다.
Midia Research 의 음악 산업 애널리스트 마크 뮬리건은, “애플의 스트리밍 서비스 진출로, 전체 스트리밍 서비스가 monetization 할 수 있게 된 것은 좋은 소식이기도 하지만, 이는 디지털 구매 (다운로드) 시장의 침체를 가속화 할 것 이다” 라고 했습니다. 애플은 발빠르게 스포티파이를 따라잡고 있고, 현재의 성장세로 보면 2017년 경에 음악 서비스 1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디지털음악 소비 방식에서 디지털 구매 (다운로드) 가 하락세에 접어들면서 스트리밍은 점점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2014년 닐슨뮤직데이터 (Nielsen Music Data) 에 의하면, 미국에서 앨범 다운로드 구매는 9% 하락, 동시에 개별 트랙 구매는 12% 하락 했습니다. 반면, 1640억 곡이 스트리밍 되면서 스트리밍 시장은 50% 성장했습니다.
스포티파이와 애플은 시장을 장악했습니다. 630만 이상의 이용자가 있는 프랑스 스트리밍 서비스 디저는 지난 10월 기업공개를 통해 1억 유로 이상의 공모자금을 조달하려 했지만 무산되었습니다. 힙합 아티스트 Jay Z 가 소유한 타이달도 같은 달 유료이용자가 100만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억달러 이상의 가치 평가를 받은 스포티파이는 기업 공개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2014년 스포티파이 유료 이용자 1000만을 넘어섰을 당시, 스포티파이는 56개국에서 4000만 액티브유저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이 스웨덴 음악 서비스 회사(스포티파이)는 2014년 부터 성장세가 가속화 되었습니다. 지난 6월, 스포티파이는 유료 이용자 2000만을 넘어섰고, 월간 청취자 750만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포티파이가 앱스토어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것만으로도 이 발표 이후 6개월 간 유료 이용자와 월간 청취자 수는 더욱 증가했을 것입니다. 이번 주말, 미국 앱스토어에서 앱 매출 3위를 차지했고, 이는 많은 iPhone 스포티파이 이용자들이 iTunes 계정을 통해 지불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바로 직전, 디지털 스트리밍으로 풀리지 않던 주요 음원 중 하나였던 비틀즈 음원이 스트리밍 서비스에 공개되었습니다. 애플 뮤직과 최초로 하이파이 스피커 브랜드 파트너십을 맺은인 Sonos 무선 스피커에서 애플 뮤직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음악은 애플의 2016년 디바이스 런칭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9to5Mac 블로그는 지난 주 애플이 3.5mm 헤드폰잭을 아이폰 7에서 제외했다고 했습니다. 충전과 데이터를 전송하는 라이트닝 포트를 통해 헤드폰을 연결할 것입니다. 라이트닝 포트통해 고음질을 구현하고 이는 무선 헤드폰의 성장을 가속화 할 것입니다.
애플은 헤드폰 잭 스펙 변경과 애플 뮤직 유료 이용자에 대한 루머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이는 다음 아이폰이 지금보다 더 얇아지고 배터리같은 부품들이 더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것입니다. 동시에 애플은 2014년 3억 달러에 인수하고 음악 서비스 기반이 된 Beats 헤드폰을 프로모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Financial Times Apple’s Music Streaming Subscribers Top 1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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