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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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재택 교육이 일주일이 되었다. 이런 생활에도 조금 적응했다고 생각했다. 아이 보내고 냉큼 아이 방과 작은 방을 청소해야 한다. 아내 교육이 8시부터 시작이라 시간이 별로 없다. 아내 교육 들어가면 나머지 집을 청소하고 혼자 밥 먹는다. 혼자 나가기가 귀찮으니까 식빵만 사다놓는다. 토스트하고 한쪽면에는 버터, 다른 한면에는 카야쨈을 바른다. 버터는 냉장고에서 꺼낸 것이지만 날이 더우므로 잠깐만 두어도 표면은 부드러워진다. 버터와 카야쨈을 많이 발라야 밖에서 사먹는 카야 토스트 같은 느낌이 든다. 아침에는 오늘같이 해가 쨍쨍해야 청소하기 수월하다. 햇볕이 집안으로 밀려들어오는 아침에 청소해야 바닥의 먼지들이 다보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똥그란 해가 떴다.
오후에는 한국식당에서 밥을 먹었는데 요일마다 점심특선이 가격이 저렴하다. 메뉴판에는 점심특선 메뉴가 없기 때문에 이름으로 주문해야 하는데, 오늘이 수요일인 줄 알고 돌솥비빔밥을 주문했다. 밥먹는 중간에 아내가 말하고나서야 오늘이 목요일인 걸 알았다. 난 비빔밥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오랜만이라 먹었는데 가격도 14링깃 더 냈다. 비슷한 날이 지속되니까 요일 감각이 떨어지는 것이다. 아내가 출근하면 좀 나아지려나 모르겠네.
지금 살고있는 월세집엔 냉장고가 옵션인데 크기가 너무 작아 음료수와 간식 같은 것들을 넣을 작은 냉장고를 하나 더 샀다. 도착했다고 내려가니 커다란 트럭에서 사람들이 기다리는 중. 도대체 내가 늦게 나오면 어쩌려고. 집까지 올려다 주냐고 물으니 아니라고 했다. 택배 찾는 곳에서 커다란 카트를 빌려 집으로 옮겼다. 냉장고 하나 더 들어오니까 뭘 더 채우고 싶네.
집건너 동네에서 방역하는 걸 봤다. 사람이 직접 기계를 들고 걸어다니면서 하얀 연기를 뿜어냈다. 멀어서 냄새는 안났는데 머리 속에서 냄새가 떠올랐다. 얼마전 코로나 때 다시 등장해서 그 때 생각이 났다.
저녁에는 계속해서 비가 온다. 바다 건너의 번개 사진을 찍었다. 30분 정도 테라스에서 고생을 했고, 아이는 1분 정도 나와보더니 새벽에 비가 엄청 내릴 것이라 예상하고 들어갔다.
한강의 노벨상 수상 ���식을 들었다. 국뽕인지 모르겠지만 가슴이 좀 찡해졌다. 가슴 벅차고 정말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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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성지
딱히 종교가 없음에도 왠지 모르게 가봐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흔히들 요즘에는 성지순례왔습니다 라고 하면서 미래를 예측한 글을 다시보러 가거나 그곳에서 또다른 소망을 적기도 한다.
그런 일들을 보며 미래도, 과거도 전부 신의 뜻대로 이루어진다는 생각을 조금은 믿는다.
신의 존재를 믿느냐는 말을 곧이 곧대로 믿는다 할 수는 없지만 그런 자취를 따라 걷는 신의를 믿곤 한다.
어떤 해석이 있더라도 개인이 원하는 구출점에 다다르기 위한 끈을 제각각 잡은 것이겠지.
신의 손길을 혹은 숨결을 또는 자취를 쫓는 사람들의 순례길은 사실 자신을 돌아보는 길이 된다고 한다.
뜻과 해석이 담긴다면 그곳이 곧 성지가 된다고 생각한다.
신도 자신도 어디에나 있을 수 있으니까.
그렇게 막연한 생각으로 살았었는데
그래도 언젠가는 성지로 구분된 장소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 요즘이다.
-Ram
*성지
1. 어느 초여름, 막 더워지기 시작할 시기에 해���용궁사를 갔었다. 내가 가봤던 절 중 가장 예뻤던 건 불국사인 줄로만 알았는데 새파란 하늘 아래 절벽엔 파도가 부서지는 곳에 절이 있다니. 아무 기대 없이 그냥 잠깐 들렀다 나오려고 했었는데 입이 딱 벌어지고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그곳에서 한참을 있었다. 주말이라 관광객들이 조금 많았었는데 평일 새벽쯤 사람들이 거의 없는 한적한 시간에 오면 더 최고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곳에 사는 스님들은 이런 뷰를 매일 보면서 살겠지', '불교 신자도 아닌 나도 매일 오고 싶은데, 불교 신자분들은 이 절에 오는 발걸음이 굉장히 가볍겠지' 등 별 생각을 다 하며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눈에 담았다. 오늘같이 하늘이 파란 날, 한 번 더 해동용궁사를 가고싶다는 생각이 드네. 부산에 가볼까.
2. 방콕에 여러 번 갔었고, 오래 머무르기도 했었지만 방콕 왕궁 안엔 들어가 본 적이 없다. 별다른 이유는 없고 그냥 딱히 내가 가고 싶은 목적지가 다른 곳일 뿐이었는데.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 방콕 왕궁 안에 들어가 보자는 친구들이 있었다. '계획에 방콕 왕궁이 있었나. 내가 짠 계획엔 없었는데. 그럴 거면 계획을 좀 들여다보고 그 안에 왕궁을 넣지. 그러면 나도 그 시간에 할 것을 생각했을텐데.'라는 생각과 함께 긴바지를 준비하지 않은 나는 그냥 밖에서 기다린다고 하고 관광하고 싶은 그들을 왕궁 안으로 들여보냈다. 그리고 뙤약볕 아래에서 여러 관광객들이 지나는 길목에 그냥 멍하니 서있었는데 갑자기 현기증이 났다. '첫날부터 정신적으로 매우 괴로웠기 때문이겠지. 난생처음 느껴보는 감정에 스스로가 지쳤나. 또는 아직 그게 풀리지 않았나.' 별별 생각이 들다가 도저히 안될 것 같아서 무작정 걸어서 그랩이 잘 잡히는 곳으로 간 다음 그랩을 타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그랩 안에서도 현타가 왔다. 내가 뭐하고 있나.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누군가가 잘못하긴 한 걸까? 또는 내가 잘못하고 있는 건가? 감히 특정인을 탓할 수도 없는, 이러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자 더욱 현기증이 나고 어지러웠다. 뭐라도 먹는다면 나아질까싶어 다음에 가려던 목적지 근처에 내려 무작정 처음 눈에 들어온 일본 라멘집으로 들어갔다.
-Hee
*성지
Tour du Mont Blanc. 알프스 몽블랑 산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둘레길을 일주하는 트레킹을 준비하고 있다. 프랑스 동남부 샤모니에서���터 이탈리아, 스위스를 거쳐 다시 샤모니까지 약 170km의 거리, 약 10,000m의 획득 고도. 영혼의 일부를 산에 의탁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몽블랑은 내게 일종의 성지와도 같은 곳이다. 만년설로 뒤덮인 높은 첨봉들. 빙하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몽블랑 대산군의 실루엣. 몇 해 전 코로나로 한 번 무산됐던 성지순례를 이제서야 다시 도전하려 한다.
10일간의 일정 동안 매일 얼마나 걷고 식료품을 어떻게 보급할지, 어디서 텐트를 펼치고 자야 할지 계획을 세우는 동안 내 인생의 커다란 변곡점을 앞두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아름답지만 험난할 여정을 모두 마치고 감격스러운 순례자의 표식을 마음속에 품은 뒤에 산을 대하는 나의 신앙에는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변화무쌍한 아름다움을 향한 믿음이 위태롭고 변화막측한 세상 속에 놓인 나를 구원하기를.
-Ho
*성지
등산인들이나 불자들에게 성지라고 불리는 설악산 봉정암을 엄마가 간다길래 호기롭게 남편과 나도 등록했다.
지금 하산하고 집에가는 중인데 다리가 너무 아프다. 설악산은 정말 지독히도 자기를 내어주지 않았고, 나는 무력했지만 한 걸음,한 걸음 내 발로 갈수 밖에 없었다. 유일한 긍정적인 사실은 이게 끝이 있다는 것이었다. 하염없이 다리를 옮기다보면 무념해지기도 하고 몇 가지 깨달음 비슷한 것이 스쳐지나가는 것 같기도 했다.
나는 절대 다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몸도 마음도 긴장했고, 내 자신을 지킬수 있는건 내자신뿐이다 이런 생각도 들었다.
의외로 남편이 산을 너무 잘 타서 산악회 아저씨들 한테 맥주도 얻어먹고 재밌게 해서 다행이었다.
내가 어떤 결정을 할 때 심사숙고한 결정이 옳았을 때도 있지만, 열에 일곱정도는 그냥 일단 한번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한 결정이 나에게 좋은 것을 가져다 준 적도 많다. 이번에 봉정암 산행이 그랬다. 앞으로 내 인생에서 해야 할 결정들도 너무 심각해지지 않고 나 자신을 믿고 내 직감에 따라야겠다. 그 결정들이 분명히 나를 더 좋은 곳으로 데려다 줄 것이다. 그리고 이 글이 그 성지가 될 것 이다.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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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_kep1er: 오늘같이 눈이 펑펑 오는 날 꼭 들려주고 싶었던 커버곡이었어요❄️⛄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연말 따뜻하게 보내봐요🤍 모두들 올해도 너무 고생 많았어요🎄 I really wanted to cover a Christmas song for you guys at the end of the year 🎄 I hope you have a warm day even though it's cold winter❤️💚
#huening bahiyyih#bahiyyih jaleh huening#jung bahiyyih#bahiyyih#kep1er#femaleidol#휴닝바히에#정바히에#t:update#video#femaleidols#magic hour#christmas#cover#behind the scenes#solo#fly high#kpop#ggnet#kep1ernetwork#femadolsedit#kep1ernet#gg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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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3 [Text] 여러분 모해여? 오늘같이 햇빛이 쨍쨍한 날씨 제이홉은 랩몬따라하는중 @-@ 오예 선글라스 [Trans] Everyone, what are you doing? The sun is shining today, and J-Hope is imitating Rapmon @-@ Oh yeah sunglasses Translated by Doolset (doolsetbangtan) on Twitter.
ARMY NOTES -Hobi is poking fun at the fact that pretty much every photo of Namjoon at the time had him wearing sunglasses lol
#bts_twt#2013#pre-debut#may#130523#btstwtpics#translated#OP_JH#bts jhope#jung hoseok#hoseok#jung hoseok 2013#hoseok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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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024
꽤나 추운 날이다. 여기답지 않게 영하까지 기온이 내려갔다. 나름 추위를 안타는 편이었는데 여기서 4년이나 지냈다고 추위를 좀 타기 시작하는 것 같다.
추운 날씨가 나쁘진 않다. 오히려 처음엔 반가웠다. 하지만 이내 걱정도 몰려왔다. 원래 추운 동네가 아니다보니 많은 인프라들이 추위에 얼마나 대비되어 있을지 알 수가 없었다. 무튼 이런 걱정을 뒤로 하고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카페로 갔다. 보통은 평일에는 수업이 있는 날을 제외하고는 집 근처를 잘 벗어나질 않는다. 하지만 오늘같이 무엇인가가 날 끌어당기는게 있다면 종종 나가곤 하는데 오늘은 차가운 공기, 맑은 날씨 덕분에 간만에 나가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오늘도 제안서 작성에 대부분의 시간을 투자했다. 저녁 늦게가 되어서야 중점 자료를 대략적으로 완성하고 교수님께 보냈다. 아마 고쳐야할 부분이 많을테지만, 일단 혼자 스트레스 받느니 일단 피드백을 받고 나서 바짝 또 열을 올릴 계획이다. 중간에 카페에서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는 가장 좋아하는 호숫가를 걸었다. 확실히 평소보다 춥다보니 가장 말단인 손발부터 시려왔다. 집으로 돌아가려고 차를 탔는데, 시동이 한번에 안걸리는듯 했다. 손이 시려워서 한번에 시동을 못걸은건지 아니면 다른 이슈가 있어서 그런건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이는 불현듯 지난 배터리 방전의 악몽을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집으로 돌아오고 좀 지나서 다시 시동을 걸어봤는데, 잘 걸렸다. 부디 내일 수업 ���까지 아무 문제없길 바라고 있다.
오늘 읽은 부분은 해석학 중에서도 은유와 관련된 부분이었다. 글 혹은 텍스트는 각 개인이 가지고 있는 시간 및 사건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기 때문에 해석학이 개인의 주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해당될 수 있는, 보편성을 가질 수 있다는 내용이 있다. 예시와 함께 요약해서 생각해보자면, 해석학을 통해 텍스트는 각 개인들에 의해 변형되고 또 새로운 내용의 텍스트가 될 수 있다는 것 같다.
아무튼 아직까지는 모든게 어수선하다. 빨리 안정적으로 자리잡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변화를 즐기는 타입은 아니었지만, 나이들면서 더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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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영화무료감상사이트에서 봤어
스마트폰영화무료감상사이트 [링크] =1351 ———————— [펌] Song for you… 사랑하는 당신이여… 오늘같이 비가 내리면은. 스마트폰영화무료감상사이트 바로가기: https://bit.ly/3T3N4LL 빗소리 들으면서 마음을 씻어봅니다.. 사랑으로 내리는 비는 참 아름답습니다. 내가 당신을 위해 이렇게 눈물 흘릴수있는것은 당신과 함께 하고 싶어서 입니다. 그래서 나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그리움이 남아 있어서 아침이면 비를 맞으며 서있곤 합니다. 지금처럼 그렇게 우산을 펴지 않아도 당신의 미소가 생각나서 참을수가 있습니다. 그런 당신에게 늘 고마움을 느낍니다. 아름다운 노래를 부를때도 있고 슬픈영화를 볼 때도 있지만 그냥 조용히 눈을 감고 듣고 있으면 아무런 말없이 그 모든것을 들을 수가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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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미팅장소 만남사이트
서면미팅장소 만남사이트 [링크] 회원가입후 로그인하셔서 신청서 작성하신 후 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서면미팅장소 만남사이트 바로가기 링크: https://bit.ly/465jOYn 회원가입을 하시면 더욱 편하게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전체공개 필수) [펌] 비오는 날엔…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은 왠지….. 혼자라도 외롭지 않아요~! 오늘은 울 서진이랑 함께…. 우산들고 나가기로 했거든여~~!!ᄏᄏ 저번주에도 나갔다가 감기에 걸려서…… 못나갔었는데 이번주는 날씨가 많이 좋아졌더라구요. 그래서 어제도 나가고 싶었는지라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부랴부리고 준비했답니다. 그리고 집을 나섰는데요, 집앞에 오니까 벌써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결국,, 그냥 아파트단지를 한바퀴 돌구 집에 들어갔죠. ᄒ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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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밤만 되면 잠들 수가 없어.
섹밤이 제일 좋아 답변:요즘은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모노톤의 색깔을 쓰는건데요. 섹밤 다시보기 링크: https://bit.ly/3r2NAy0 질문:5 1 너의 이름은 뭐야 답변:1 더 연극에 어울리는 사운드가 될 것 같아요.”오늘같이 즐거운 하루 보내길 바래요! 한국어:302 이름 알려줘라 답변신의 피로를 날려줄 고막 비타민 {W} 입니다~ 듣고 싶은 음악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그럼 전화해봅니다. 펭~~빠!! 질문이 있으면 말해봐요 답변:0110 볼트 전기는 사양합니다. 단 한 번 구입해보세요. 질문에 답을 해줬어 고마워. 질문을 좀 해줄수 있니 답변, 제가 기다리게 했네요.. 어느정도 필요하시죠? 잘 다녀오세요? [출처] – 우리 친구 하자구요? (네이버 검색창에서 ‘박대리’로 선택하면 네이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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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순서 어플 추천 좀.
소개팅순서 어플 오늘은 요즘 핫한 연애코치앱이예요~ 바로바로 “연애심리연구소” 라는 앱인데요! 저도 한번 써봤는데..정말 너무 편하더라구요!!>.< 여자분들께 강추해드려용~~ ** 그럼 지금부터 저의 소개를 시작할게요 [펌] Lucky Days 오늘같이 비내리는 날이면 생각나는 노래… 소개팅순서 어플 다시보기 링크: https://bit.ly/3ElWxWg 이곡도 역시 좋아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이노래는 원래 마야(mya)가 만들었다네요…. 그 유명한(?) 원곡은 Glenn Medeiros 의 I Am The Fool 입니다. 정말 좋죠??ᄏᄏ 그리고 저는 여기서 제가 좋아하는 가수를 빼 놓을 수 없겠죠….ᄒᄒ Veronicas Kanzolikov, Hallary Spratt, Su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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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_kep1er: 오늘같이 눈이 펑펑 오는 날 꼭 들려주고 싶었던 커버곡이었어요❄️⛄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연말 따뜻하게 보내봐요🤍 모두들 올해도 너무 고생 많았어요🎄 I really wanted to cover a Christmas song for you guys at the end of the year🎄I hope you have a warm day even though it's cold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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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색, 염색의 모든것 1탄
탈색할 때 가장 기본적인 고민은 크게 두 가지로 생각하는데요. 우선 첫 번째로 몇 프로 산화제를 쓸지, 그러고 산화제의 양을 얼마나 넣어야 할지입니다. 오늘은 이 중에서 산화제의 양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리고 다음번에는 볼륨에 대한 얘기를 한번 해볼게요. 오랜만에 실제 손님한테서 자른 모발을 피스로 만들어서 실험했어요. 요즘은 그냥 단순히 컬러로 보여드리는 용도로 피스를 사용하다 보니까 판매되고 있는 화학 처리가 된 피스를 많이 쓰고 있었는데요. 오늘같이 탈색의 정도를 보여드리는 실험을 위해서는 한 사람한테서 나온 모발로 똑같은 베이스에서 실험해야 정확하기 때문에 이처럼 어렵답니다. 이 피스는 버진 헤어 쪽 모발이 아니라 끝머리 쪽을 잘라낸 피스이기 때문에 아마 염색 이력이 있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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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29 [Text] 오늘같이 날씨좋은날 썬글라스끼고 가로수길 야외 커피숍에서 차가운도시남자 마냥 아메리카노 마시고 싶다 아이스로 [Trans] On a sunny day like today, I want to drink an iced Americano wearing sunglasses, like a cool city-man, at an outdoor caffee shop on Garosu-gil.
ARMY NOTES -Garosu-gil is a premium brand shopping district/street in Gangnam.
#bts_twt#2013#march#130329#pre-debut#translated#OP_MY#bts suga#min yoongi#yoongi#min yoongi 2013#yoongi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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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노니머스 프로젝트
사진 속 사람들이 다들 너무 행복해 보여서 관람하는 내내 미소 지었고, 마음이 한껏 따뜻해졌었다. 몽글몽글한 느낌.
전시되어 있는 작품과 전시장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그리고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 빛, 이 삼박자가 딱 맞아떨어질 때의 그것.
-.필름 사진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내 핸드폰 속 사진들을 보면 행복한 순간들을, 행복해하는 우리들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을까? 오늘같이 몽글몽글 해질 수 있을까? 누군가에게 이쁘게 보이기 위한 사진이 아니라 내가 느끼는 지금의 감정을 담기 위한 사진을 찍자고, 나를 비롯한 내 주변의 행복한 사람들의 모습을 많이 남겨두자고. 아��� 또 사진 찍는데 거창한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그냥 나를 위한 사진을 찍자고 남을 위한 사진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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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는 (White Christmas)
언제 일지도 몰라 마지막 만날 때가 우리 다시 만날 그날을 그려 보곤해 오늘같이 이렇게 눈이오는 날이면 우리 서로 사랑했음을 기억하곤해 헤어져 있을때나 함께 있을때도 나 에겐 아무상관없어요 아직도 내 맘은 항상 그대 곁에 언제까지라도 영원히 우리 다시 만나면 같이 ���래 불러요 온세상이 그대 향기로 가득하게요 성탄종이 울리면 우리 다시 만나요 기다리고 기다린 날들 다가오나요 헤어져 있을때나 함께 있을때도 나에겐 아무 상관 없어요 아직도 내맘은 항상 그대 곁에 언제까지라도 영원히 우리 다시 만나면 같이 노래 불러요 온 세상이 그대 향기로 가득하게요 우리 다시 만나면 당신 노래 불러요 온 세상이 그대 향기로 가득하게요 온 세상이 그대 향기로 가득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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