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무작정 연기를 배우겠다는 생각으로 서울로 올라왔어. 그때 내가 부산에 살았거든. 패기로 시작했지만, 드라마 주인공처럼 일이 쉽게 풀리진 않더라고. 그러다 엑스트라 모집 공고를 보고 이거다 싶어서 경험 쌓으려고 들어갔지. 그렇게 거기서 5년 정도 있었나. 엑스트라를 하다 보니까 욕심이 나는 거지. 이름을 올리고 싶다는. 근데 또 이거다 싶은 경력은 없었어. 그래서 드라마에서 영화로 넘어갔고. 처음 영화 단역으로 참여한 게 ‘신의 한 수’ 라는 영화야. 영화배우 이범수씨가 살수파 두목으로 나와. 근데 내가 또 한 비주얼 하잖아? 그래서 난 살수파 조직원 중 한 명으로 등장했지. 그렇게 첫 단역으로 이름을 올렸어.”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소감은 어떠셨나요?”
“이루 말할 수 없었지. 짜릿했어. 한 편의 영화가 완성되고 크레딧에 수많은 이름이 오르잖아. 나 같은 단역은 그거 하나만 바라보고 영화에 출연하니까.”
[1/3] “I impulsively moved to Seoul to try out acting. At the time I lived in Busan. I started out with a fire in my soul, but things didn’t work out easily the way it would for the lead in a drama. I saw an ad recruiting for extras, thought, “This is it!” and tried it to gain some experience. I kept at it like that for maybe five years. I got more ambitious while working as an extra—wanted to get my name out there. But I didn’t get my big break. So I moved on from dramas to movies. The first minor role I got was in a movie called ‘The Divine Move.’ The actor Lee Beom Soo is in it as the mafia boss of the Salsoo Family. And I have the look of someone in a mafia family, right? So I showed up as one of the members of the Salsoo Family. That’s how I first got my name on a minor role.”
“How did it feel to get your name out there for the first time?”
“It was indescribable. I was thrilled. You know how when a movie’s done, a bunch of names show up in the credits? That’s the only thing people in minor roles like me are thinking about.”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양주 1 스카치 블루 Scotch blue ●숙성 연도 17년 2 조니워커 블랙 Johnnie Walker black ●시리즈 없음 3 데낄라 슬래머 Desila Slammer ●2011(1,870만 달러) 4 발렌타인 30 Ballantine's 30 valentines ●2012(1,150만 달러) 5 글랜피딕 15 Glenfiddich ●2014(950 만달러) 6 더 바카디 151 The Bacardi ○●2013 (750만 달러) 7 마르가리타 마가리테 Masgarrita Magarité ●2015(440만 달러). 8 시바스 리갈 Sibas ligal ●2016(420만 달러) 9 잭 다니엘 Jack Danielle ●2017(315만불) 10 스윙고 Shingo ○●1988 11 슈렘스버그 25 Schramsberg ●1992 12 짐빔 Jimbeam ●2003 13 캐네디언 클럽 하이츠 Canadian Club Heitz 14 타메니시 Tame Nishi ●2006(310만 달러) 영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Leonardo DiCaprio) Year in boldface 좌로부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데미안 샌도우, 기네스 펠트로우 우로부터 톰 행크스, 라이언 고슬링, 마크 월버그 "나는 알코올 중독자이며 나를 치료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술에 취해 비틀거리던 젊은 시절의 제임스 딘이 했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술의 힘을 빌리지 않고서도 세상 살기 참 어렵지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이처럼 큰 문제들도 결국엔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내 주변 가까이 있는 일부터 잘 해결해야겠죠? 오늘 저녁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음주습관 세 가지! 지금 바로 알려드릴게요~ ^^ # 첫 번째 습관 - 적당히 마시자 술을 마신다면 어느 정도로 마셔야 할까요? 성인 남성의 경우 맥주 한 캔이나 와인
(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 행사에서 대한민국 영화배우 이영애(李英愛, LEE Young-ae)씨가 아시아영화엑설런스상을 수상했다.
아시안 필름 어워즈 행사는 지난 2013년 홍콩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가 아시아영화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설립한 조직인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가 개최하는 네트워킹 파티 행사이다.
홍콩 서구룡문화지구의 Xiqu Centre에서 지난 10일 열린 제17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 행사에서 이영애(李英愛, LEE Young-ae)씨는 감사의 말과 함께 아시안 영화인들과 함께하는 작품도 하고 싶다는 희망을 비추었다.
Red Carpet – The 17th Asian Film Awa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