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장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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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ongeko1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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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모래시계"의 최 민수씨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초창기 한국 영화배우 허 장강씨의 아들 허 준호씨를 좋아합니다.. 그 영화 "실미도"에서의 인간적인 매력에 푸우욱 빠졌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m/13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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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oungseob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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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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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gnancyready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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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자세한 정보를 보려면 아래의 웹주소를 방문하세요. For detailed information on this film, visit : (한국어)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0696 (English) https://www.kmdb.or.kr/eng/db/kor/detail/movie/K/00696 감독(Director) : 이형표(Lee Hyeong-Pyo) 출연 : 김승호(김학규),허장강(박주사),김희갑(노몽현),최은희(김현옥),김진규(최두열),신영균(김현구),도금봉(점례),한은진(김학규 아내),황정순(점례 어머니),남미리,고선애,곽규석,구봉서(설창구),신성일(영길),정득순 줄거리 : 서울 작은 골목의 터줏대감인 한의사 김학규(김승호)는 쓸데없는 심술을 부려 아내(한은진), 자식들과 불화를 겪는다. 나하나 미장원을 경영하는 젊은 미망인인 딸 김현옥(최은희)은 건너편의 산부인과 의사 최두열(김진규)과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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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신스틸러이자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갖춘 원로 배우 이덕화. . 이덕화는 최무룡(최민수 아버지), 독고성(독고영재 아버 지), 허장강(허준호 아버지)과 함께 50~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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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howtomeet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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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호진, 40대 배우로 산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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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호진, 40대 배우로 산다는 것 **
천호진, 40대 배우로 산다는 것 배우라는 이름으로 언제부터인가 그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책상 안 조그만 상자에 영화표가 한 장, 한 장 늘어갈수록 그에 대한 궁금증 역시 조금씩 쌓여갔다. 기대감을 안고 마주앉은 자리,
나이가 들면 들수록 눈길이 가는 사람이 있다. 깊어진 눈매와 분위기 있는 미소. 조금씩 자리잡는 주름살과 한 가닥씩 세기 시작��� 머리카락마저 중후함을 더한다. 여기에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까지. 그에겐 배우 최무룡이 바로 그런 사람이었다지만 이제 후배들은 바로 그 느낌으로 배우 천호진을 바라본다. 학창시절 TV에 나오는 그의 얼굴을 보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늘 패기 있는 청춘으로 등장하던 기억이 생생한데, 잠시 짬을 둔 후 나타난 그의 모습은 중년의 그것이었다. 그리고 활동무대를 옮겨 영화 ‘범죄의 재구성’을 비롯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혈의 누’ ‘주먹이 운다’ 등에 출연했던 아마 그때부터였던 것 같다. 늘 익숙했던 얼굴 뒤로 존재감이 느껴지기 시작한 건. 스크린에서 활동하는 시간만큼이나 브라운관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길었지만 왜 그런지 탤런트라는 말을 붙이기에는 불편한, 그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더 어울리는 사람이었다.
스크린에서는 거짓말이 통하지 않는다 천호진을 만난 건 기온이 꽤 낮았고 바람도 강하게 불던 일요일이었다. 별 생각 없이 “많이 바쁘시죠? 잠도 못 자고 힘드시겠어요”라며 인사치레를 하자, “직업으로 하는 건데 힘들다고 하는 건 투정이죠”라는 진지한 대답이 돌아온다. 1983년 MBC 공채 17기로 데뷔해 어느새 20여 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촬영장에 가면 최고참이 되어버린 지 오래다. “나이가 들다 보니 힘들고 답답�� 때가 있어요. 선배가 있으면 기댈 곳이 있는데, 실수를 해도 미룰 곳이 없어요. 이제는 말 한마디를 해도 조심스럽죠.” 젊은 배우들에게 모범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그는 촬영장의 잔소리꾼을 자청한다. 연기를 할 때나 생활면에서나 ‘아닌데’ 싶은 일 앞에서는 슬쩍 넘어가는 법이 없다.  “저 역시 연기를 전공한 것도 아니고, 100% 잘하지는 못하죠. 하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해요. 시간 약속은 기본이고요. 요즘 친구들은 엔터테이너로서 프로인지는 모르겠지만 배우로서 프로는 드문 것 같아요.” 배우들 모두 더블 스케줄을 잡는 일은 최대한 피하지만 피치 못해서 잡히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면 분명 먼저 잡힌 스케줄이 우선인데, 출연료가 더 높은 일이라고 해서 급하게 마무리 지으려는 모습에 마음이 영 불편하다. 작품을 하면서 각종 홍보 명목으로 여기저기 얼굴을 들이미는 일도 그다지 달갑지 않다. 작품을 알리는 홍보 수단이 필요하다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진지한 멜로를 찍어 놓고 오락 프로그램에 얼굴을 내미는 이들을 보면 배우가 아닌 엔터테이너로만 보일 뿐이다. “2시간 동안 스크린을 통해 보여지는 연기는 어두운 곳에서 집중하면서 보기 때문에 요만큼도 거짓말을 할 수 없어요. 관객들이 시간과 돈을 투자해 집중하는데, 아무리 영화에서 폼을 잡는다고 해도 오락물에 등장한 배우의 얼굴이 겹쳐지면 온전히 공감하기가 힘들잖아요.”  책도 읽고 연습도 하지만 배우에게는 삶 자체가 공부다. 일상에서 부딪치는 사람들이나 겪게 되는 사소한 일들을 잊지 않고 다 기억 속에 담아 놓고 있어야 하는 것. “라디오에서 박범신 작가의 인터뷰를 들었어요. 어떻게 글을 쓰느냐는 질문에 자신을 다치기 쉬운, 아주 상처받기 쉬운 상태로 만든다고 하더라고요. 진주도 상처를 내야 진주 아닌가라고 말하는데, 얼마나 글을 쓸 때 고통스러워할지 느껴지더라고요. 배우 역시 마찬가지예요. 연기도 창작이거든요.” 늘 자신을 섬세하고 예민한 상태로 만들어 세상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배우. 농익은 연기를 위해서는 많은 경험을 하는 것이 좋은데, 연기를 하면서 쌓은 경력은 무엇보다 큰 바탕이 된다. 마흔을 넘긴 배우들을 보면 자기들만의 개성이 있는데, 요즘 젊은 배우들의 연기를 볼 때면 평면적이기만 하다고. “슬픈 장면을 촬영할 때면 다 같이 눈물만 쏟아요. 때로는 참고 절제해야 더 분위기가 고조되는데 말이에요. 예전에 ���무룡 선생님이나 허장강 선생님의 연기를 보면 그분이 아니면 그 맛을 내지 못하는, 그런 연기를 보여주셨어요. 그런데 이제는 그 사람이 그 사람인 것 같고, 다 그래요.” 잘못할 때마다 연습실로 불러들여 호통을 치며 꾸중을 했지만 꼭 필요한 엑기스만을 골라 지적해주던 옛 선배들. 20여 년이 지나서야 선배들이 하던 말을 되새김하게 된다는 그는 지금이야말로 그 시절 선배들의 존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고루하게 들리겠지만 어쩌면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마지막 세대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할 때면 스스로도 나이가 든 게 느껴져요. 하하. 사람이 나이를 먹다  보면 아집이 많아져요. 조심하는 편인데, 그런 면이 좀 있는 것 같아요.” 배우로서는 지금의 나이가 ‘딱’이라는 생각을 한다는 그.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허리 역할을 해주는 나이대의 배우들이 활동할 만한 자리가 없다. 할리우드에서는 40대의 맥 라이언이나 환갑의 리처드 기어가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타이틀롤을 맡는 게 전혀 어색하지 않지만 우리나라에선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다.  “솔직히 저는 멜로를 너무 하고 싶어요. 세월의 옷을 입힌 연기를 하고 싶죠. 하지만 제가 누구랑 같이 멜로를 하겠어요. 연기는 상상만 가지고는 쉽지 않아요. 결혼을 해봤느냐 안 해봤느냐, 남자 경험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잖아요. 예쁘고 어린 것만이 다가 아닌데 말이에요.”
배우만큼 도전정신이 필요한 직업은 없다 이렇게 현실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 운이 따랐던 듯하다. 연기를 하면서 20년 넘게 밥을 먹고 살게 해준 것은 하늘이 도와준 덕분이라고. “될 수 있으면 다작을 하려고 해요. 좋은 작품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요즘 보면 감독이나 시나리오 작가들 중에 참 실력 뛰어나고 좋으신 분들이 많아요. 그런 분들의 작품은 놓치기 아까워요.” 배우만큼 도전정신이 필요한 직업은 없다는 생각으로 어떤 작품이든 시도를 하는 스타일. 장르도 가리지 않는 편이지만 인간적이지 않은 것, ‘사람’이 안 보이는 작품만은 절대 사절이다. 연기를 하는 이유가 사람이 사는 얘기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좋지 아니한가’는 바로 그에 딱 들어맞는, 사람 냄새가 풀풀 풍기는 작품이다. 한집에 살고 있으면서도 서로에게 무관심하고 사랑하지 않는 가족들의 이야기로, 단순히 관객들의 배꼽을 잡게 만드는 개그가 아니라 웃음을 주조로 한 가족 그리고 우리 사회의 문제점들을 리얼하게 다루고 있다. “시나리오가 좋았어요. 어찌 보면 밋밋하다 느낄 수도 있지만 한번 까르르 웃고 넘어가는 작품이 아니에요. 영화를 보고 난 후 집에 돌아가 생활하면서도 문득문득 생각나실 거예요. 진짜 코미디인 거죠. 사실 우리네 인생이 코미디잖아요.” 일이 끝나면 술잔을 기울여야 잠이 드는 습관. 전날에도 새벽 5시경에야 집에 들어가 소주 한잔을 했단다. 부인이 안주를 만들어주느냐고 묻자 “에이. 해주긴요. 혼자서 해 먹고 조용히 옆에 붙어서 자는 거죠”라며 웃음을 보인다. 3년의 연애를 거쳐 스물일곱에 결혼한 그는 대학생 딸과 고등학생 아들의 아빠다. 전형적인 40대 바쁜 가장으로 아빠로서 해줘야 하고, 챙겨줘야 하는 면에서는 낙제 아빠라고. 잔정이 없는 스타일이라 아내에게도 잘해주지 못하는 듯하다. 하지만 살뜰하게 챙기지는 못해도 나름대로의 교육철학은 확고하다. 현재 미대에 다니는 딸이 고3이었을 때도 공부하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게 행복한 거예요.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는 스타일이 아닌데, 딸아이가 미술을 하다 보니 마지막에는 학원을 다녀야 했어요. 그런데 그려온 그림을 보니까 이건 그림이 아니라 제도인 거예요. 중학교 때 좋아서 그린 그림들이 있는데 그건 얼마나 잘 그렸는지 몰라요.”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은 사람이다. 다행히 딸아이는 일찌감치 디자인으로 진로를 잡아 꾸준히 매진하는 중이다. 아직 고등학생인 아들 녀석은 갈 길을 찾고 있는 중이지만 대학에 대한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 하고픈 일을 찾았다면 꼭 대학에 가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배우의 모습일 때가 제일 행복하고, 호흡이 맞는 동료와 좋은 작품에서 어우러질 때 가장 만족감을 느끼지만 때때로 외로움을 느낄 때가 있다. 사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외로운 존재가 아닌가. “가장 외로울 때는 마음에 안 드는 일을 억지로 할 때예요. 때때로 의리 때문에 하기도 하고, 자유직업이다 보니 생활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해야 할 때가 있거든요.” 나쁜 일을 하는 건 아니지만 그런 일 앞에서는 외로움이 사무친다. 그리고 그럴 때 가장 큰 위로가 되는 건 자신만의 취미생활이다. 목공을 즐기는데, 어릴 때부터 즐긴 취미를 지금까지 지속할 수 있는 게 큰 복인 것 같다. 
목공예와 클래식 기타로 자신을 가다듬는다 “책장이나 서랍장 등 가구를 만들어요. 예전부터 재료를 사던 공장을 가끔 찾아 작업을 하죠. 조용히 나무를 매만지고 다듬다 보면 어느새 제 자신도 가다듬어져요. 정신없이 바쁘다가 갑자기 시간이 나면 뭘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러던 중에 취미를 찾았지요.” 연예인들의 경우 바쁘게 지내다가도 작품이 끝나면 백수로 오해받을 정도로 시간이 넘치는 경우가 많다. 그 역시 마찬가지. 일이 없어 1년 넘게 쉰 경험이 있다는 그는 취미를 즐기는 것이 나이 들어 살아가는 힘이 된다고 말한다. 잘하는 것도 없고, 별달리 좋아하는 일도 없다 하지만 가만히 돌아보면 ���릴 때 마음에 품었던 일들은 분명 있다. 바쁘게 살다 보니 잊혀졌을 뿐이고, 그런 기억을 끄집어내면 생활의 큰 활력소로 작용한다.  “그런데 집사람은 불만이에요. 뭐 하나 필요하다고 하면 제가 만들어준다고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차라리 하나 사자’ 그러죠. 그래도 만들어주면 마음에 쏙 들어해요. 좋아서 하니까 인터넷도 뒤지고, 동호회에 가입해서 고수들의 노하우도 배우는 등 공부를 하게 돼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실력이 늘더라고요.” 목공예 외에 클래식 기타도 가끔 친다. 혼자서 즐기는 수준으로 무대 위에 서보기는커녕 식구들 앞에서 연주한 적도 없다. 그저 방에서 치다가 마루에 나와서 ‘괜찮냐’고 쑥스럽게 물어보는 정도라고.  “기타는 외로운 악기예요. 관현악단에 편성되지 못하는데, 그 이유가 음량이 작아서래요. 솔로 악기다 보니 외로운데 그런 느낌이 소리 자체에 묻어나요.” 초등학교 6학년 때 엄마 손에 이끌려 동네 사람에게 배운 것이 시작이었다. 잠깐 치다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다시 기타를 잡았는데, 반항기 많은 고등학교 시절에 엇나가지 않을 수 있었던 것도 바로 기타 덕분이란다. 여기에 재미를 느끼다 보니 다른 데 신경 쓸 틈이 없었다고. 대학 때 잠시 손을 놓았다가 군대에 다녀와서 다시 치고, 또 잠시 잊었다가 다시 잡기를 몇 번. “구력은 되는데 실력은 안 된다”는 것이 겸손한 자평이다. 이렇게 다양한 취미를 갖고 있지만 의외로 운동은 거의 하지 않는 편이다. 일하는 게 운동이라고. 한때 골프에 빠지기도 했지만 마음먹고 끊었다. “돈이 참 많이 들거든요. 사실 골프가 그렇게 고급 스포츠가 아닌데, 우리나라에는 잘못 들어와 그렇게 됐죠. 끊기가 어려웠죠. 제가 참 독한 거예요. 그런데 담배는 잘 안 되네요. 하루 두 갑씩 피우고, 커피도 하루에 스무 잔은 마셔요.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데 무서워서 못 받겠어요. 정신력으로 버티는데 요즘은 가끔 체력이 달리는 게 느껴져요.” 반평생의 시간을 배우라는 이름으로 지내온 그. 연기를 업으로 택한 뒤 후회를 안 해봤다면 거짓말일 뿐이라는 그는 ‘내가 왜 이런 고통스러운 일을 하나’ 속으로 골백번도 더 후회를 했단다. 지금도 때로는 그런 자괴감이 들 때가 있다고. 하지만 “마흔이 불혹이라지만 불가능한 일이에요. 도통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유혹을 느끼지 않을 수 있어요”라고 솔직하게 털어놓는 그에게 불신은커녕 유연하면서도 절제된 마인드로 흔들리지 않고 한길만을 걸으리라는 확신을 갖게 되는 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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