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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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서 정리해, 걔는 real bad 받아주면 안돼, no, you better trust me 답답해서, 그래
저번에도 봤지만 너 없을 때 걘 여기저기에 눈빛을 뿌리네 아주 눈부시게, honestly, 우리 사이에 He's been totally lying, yeah
내 생일 파티에 너만 못 온 그날 혜진이가 엄청 혼났던 그날 지원이가 여친이랑 헤어진 그날 걔는 언제나 네가 없이 그날 너무 멋있는 옷을 입고 그날 Heard him say
We can go wherever you like Baby, say the words and I'm down All I need is you on my side We can go whenever you like, now where are you?
what's your ETA? What's your ETA? (Mmm-hmm) what's your ETA? What's your ETA? (Mmm-hmm) what's your ETA? What's your ETA? I'll be there right now, lose that boy on her arm
아파 맘이 네가 걔 못 잊을 때 내 말 믿어, you deserve better than that 내가 도와줄게, 걔는 그냥 playing Boys be always lying, yeah
내 생일 파티에 너만 못 온 그날 혜진이가 엄청 혼났던 그날 지원이가 여친이랑 헤어진 그날 걔는 언제나 네가 없이 그날 너무 멋있는 옷을 입고 그날 Heard him say
We can go wherever you like Baby, say the words and I'm down All I need is you on my side We can go wherever you like, now where are you?
what's your ETA? What's your ETA? (Mmm-hmm) what's your ETA? What's your ETA? (Mmm-hmm) what's your ETA? What's your ETA? I'll be there right now, lose that boy on her arm
don’t know the banger BUT WE ROC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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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눌님은 내가 일하는 곳에 그렇게 자주 와 보시는 편은 아니시지만 나는 마눌님이 어디 일하시게 되면 줄기차게 그 앞으로 마중을 나가다 보니, 처음엔 모르던 동네가 나중엔 굉장히 친숙한 동네가 되곤 한다: 동묘앞, 왕십리, 서초동 등등.
근데 회사 퇴근시간이라는 게 자기 맘대로 되는 게 아니라서 6시까지 나온다고 하던 사람이 9시에 나올 수도 있는거라.. 나는 2시간 넘게 마눌님 회사 근처 동네 구경을 다닐 일이 ��았고, 전국을 돌아다니는 시간강사 10년 세월과 이게 합쳐지다 보니 자연스레 동네 사진을 찍는 게 취미가 되었던 것 같다.
이렇게 줄기차게 누군가의 마중을 나가는 건 내 아버지인 김연동씨로부터 물려받은 성향이라고 할 수 있는데, 김연동씨는 자식들이 어딘가 새로 취직을 하면 사무실 위치를 꼭 직접 와서 한 번 확인을 하고 가셨다.
어린 시절에는 가족 중에 해외에 나갔다 오는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공항으로 마중을 나가셨는데, 대학생이던 우리 형이 4인조 베낭여행에서 돌아오던 날도, 나오지 말라는 형의 말을 무시하고 인천공항에 나와 엄마까지 데리고 나갔다고 바람을 맞고 온 적도 있었다. 우리 형도 20대 중반 대학생인데 엄빠가 동생까지 데리고 공항에 마중을 나와 있다고 하면.. 초딩도 아니고.. 같이 간 일행들 앞에서 얼마나 쪽팔렸겠는가. 그런데 그렇게 2시간 넘게 대중교통으로 간 마중길에서 바람을 맞아도 김연동씨는 "ㅎㅎ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넘어가셨고, 또 다시 계속 마중을 나가셨다.
우리 형이 여친이랑 헤어진 직후에 김연동씨께서는 나에게 [반지의 제왕 3편] 극장표를 내미시며 "같이 보러 가자"고 하셨는데, 알고 보니 형이 여친이랑 보려고 예매를 했다가 실연을 당하면서 못 보러 가게 되자 그 표를 김연동씨에게 준 것. 그걸 받아 든 연동씨는 또 형 마음이 조금이라도 더 상할까봐, 형이 보러 가라고 한 건 보러 가야 한다고, 나를 붙잡고 3시간 넘는 영화를 보러 가셔서 코를 골고 주무셨다. (형은 그 표를 왜 또 연동씨에게 주나.. 걍 버리지.)
이와 같은 사례들을 종합하여 김연동씨가 상대���에게 애정을 표현하셨던 방식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끊임 없는 관심을 한 발짝 떨어진 곳에서 준다] 정도가 되겠다. 끊임 없는 관심을 너무 가까이서 줘버리면 상대방이 부담스러우니까. (김연동씨, 츤데레셨는가?)
지금 와서 보면 내가, 내가 좋아하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방식은 김연동씨가 자식들을 배려했던 방식과 굉장히 유사하고, 마눌님이나 학생들이 나에 대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모습들에서는 대부분 나를 통해 김연동씨의 모습을 보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 김연동씨도 70 넘어가시면서부터는 좀 견디기 버거운 면들이 생기긴 했지만서도... 적어도 내가 대학 졸업할 무렵까지는, 김연동씨는 나에게 만나면 무조건 좋은 사람이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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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하지 마, 네 시간은 은행
서둘러서 정리해, 걔는 real bad
받아주면 안돼, no, you better trust me
답답해서, 그래
저번에도 봤지만 너 없을 때
걘 여기저기에 눈빛을 뿌리네
아주 눈부시게, honestly, 우리 사이에
He's been totally lying, yeah
내 생일 파티에 너만 못 온 그날
혜진이가 엄청 혼났던 그날
지원이가 여친이랑 헤어진 그날
걔는 언제나 네가 없이 그날
너무 멋있는 옷을 입고 그날
Heard him say
We can go wherever you like
Baby, say the words and I'm down
All I need is you on my side
We can go whenever you like, now where are you?
what's your ETA? What's your ETA?
(Mmm-hmm) what's your ETA? What's your ETA?
(Mmm-hmm) what's your ETA? What's your ETA?
I'll be there right now, lose that boy on her arm
아파 맘이 네가 걔 못 잊을 때
내 말 믿어, you deserve better than that
내가 도와줄게, 걔는 그냥 playing
Boys be always lying, yeah
내 생일 파티에 너만 못 온 그날
혜진이가 엄청 혼났던 그날
지원이가 여친이랑 헤어진 그날
걔는 언제나 네가 없이 그날
너무 멋있는 옷을 입고 그날
Heard him say
We can go wherever you like
Baby, say the words and I'm down
All I need is you on my side
We can go wherever you like, now where are you?
what's your ETA? What's your ETA?
(Mmm-hmm) what's your ETA? What's your ETA?
(Mmm-hmm) what's your ETA? What's your ETA?
I'll be there right now, lose that boy on her arm
Need a boy on my arm (need a boy on my arm)
Need a boy on my arm (my arm, my arm)
Want a boy on my (want a boy on my)
Need a boy on my arm (my arm, my arm)
No thanks! 😅
#genshin x reader#genshin#genshin smut#genshin spoilers#itto smut#genshin itto#lifehack#gay boy#itto#genshin x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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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Jeans (뉴진스) 'ETA' Lyrics
NewJeans (뉴진스) ‘ETA’ Official MV Lyrics HYBE LABELS NewJeans (뉴진스) ‘ETA’ Official MV 뉴진스 “ETA” 가사 Verse 1: Hyein, Haerin, Danielle, Hanni 낭비하지 마 네 시간은 은행 서둘러서 정리해 걔는 real bad 받아주면 안돼 No, you better trust me 답답해서 그래 저번에도 봤지만 너 없을 때 걘 여기저기에 눈빛을 뿌리네 아주 눈부시게 Honestly 우리 사이에 He’s been totally lyin’, yeah Pre-Chorus: Hyein, Minji, Danielle, Hanni 내 생일 파티에 너만 못 온 그날 혜진이가 엄청 혼났던 그날 지원이가 여친이랑 헤어진 그날 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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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지 않는 기억
시작은 조금 뜬금없던 걸로 기억한다. 데이트 하다가 분명 속상해 할 일이 아닌데, 속상해했다. 마치 헤어지기 위한 트집을 잡기 위한 것처럼. 그 일이 있은 직후부터 연락이 점점 줄어들었다. 지금에서야 이게 빌드업이었나? 싶은 생각이 들지만, 그 당시에는 내가 잘못한게 맞다고 생각했다. 사랑하는 사람의 감정을 상하게 했다는 사실에 슬펐고, 미안했다. 그러나 사과와 회유는 전부 듣질 않았고 결국 헤어짐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이별 후 마음고생을 정말 심하게 했다. 미안함, 자책, 자조.. 내면의 자존감이 깎여나가는 상실의 시간이었다. 마음이 어느 정도 정리가 다됐을 무렵, 종지부를 짓기 위해 그녀의 모든 흔적을 지우기 시작했다. 모든 흔적과 기억을 다 지운 줄 알았던 어느날, 우연하게도 아직까지 그 사람의 구글계정이 내 컴퓨터에 로그인 되���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사용자 로그아웃을 위해 구글에 들어갔다. 사진첩 용량이 50% 찼다는 알림이 떠있었고, 무심코 클릭했다. 지난 인연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을 뒤늦게 알고 닫으려는 그 때. 사진들의 타임라인이 보였다. 헤어진 지 한 달도 채 안됐는데 다정히 찍은 사진들이 보인다. 그래.. 뭐 새로운 사람 사귈 수도 있겠지 싶었다. 그런데 그만큼 헤어진 지 얼마 안됐으니 우리가 언제 데이트 했는지, 무슨 말이 오갔는 지 정도는 기억에 남아있었다. 분명 동성친구를 만나고 놀다 온다던 날에는 낯선 남자와 ��사를.. 친척과 밥을 먹는다는 날에는 낯선 남자와 카페.. 내가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서울에 다녀왔을 때도 여러가지 이유를 대고 만나지 못했었는데, 그 다음날 그 낯선남자와 다정히 자취방에 있는 사진이.. 한 번 두 번이 아니었다. 평소 같았으면 남의 사진첩을 보는 행위는 하지 않았을 테지만.. 이건 그쪽이 선을 넘은 거잖아? 스크롤을 내렸다. 내리면 내릴 수록 구역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온몸이 벌벌 떨렸다. 심장이 쿵 내려앉는 느낌이 들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녀는 자신의 대학 동기와 만남을 가지고 있었다. 나와 여행 가기 전날에도, 데이트하기 전날에도. 나는 바람과 양다리, 환승이별까지. 3개를 동시에 당해버리는 대단한 경험을 해버렸다. 기구한 인생이다 정말. 근데 그 대학 동기 이름 낯이 익다. 기억을 되짚어 보니, 그 여자가 나랑 데이트할 때 했던 이야기가 불현듯 생각이 난다. 자기 동기 중 ㄱㅎ라는 남자애가 여친이랑 헤어졌는데 여자 입장에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라고 했던가? 아무튼 그런 뉘앙스의 전화가 자주 온다고 했다. 그리고 전화 중에 ㄱㅎ라는 놈이 자기 전여친이랑 산에서 카X을 했니 마니, 이딴 이야기까지 했다고 한다. 그 당시에는 남의 여자친구한테 그딴 소리를 지껄이냐 싶어 기분이 나빴는데, 그 여자도 그 동기가 땀내나고 못생겨서 극혐한다고 하길래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저 모쏠 탈출 후 도파민 터지는 경험을 해보고는 기분이 상기되서 이곳저곳에 떠벌리고 다니는 구나 정도로 여겼다. 그런데 그 새끼랑 사귄다니 정말 역겹지 않을 수가 없다. 끼리끼리 만나는 건가. 내 아까운 시간들. 쓰레기를 만나 쓰레기 같은 시간을 보낸 내가 너무 싫다. 인생을 허비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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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여친이랑 목욕탕 가고 싶다는 남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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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entry 236
보트가 호수에 순항하고 있어요. 2-3년 전에 제 남동생이 이 사진을 찍었어요, 그가 그의 여친이랑 호수에 여행을 떠났어요. 이 호수가 우리 고향에 근처예요 그리고 이 호수에 섬이 3 개 있어요. 섬이 두 개 보트로 방문하질 수 있어요. 섬이 한 개에 너무 아름다운 공원과 궁전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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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싶어
연애하고싶어미치겠 답변:당신처럼 매력있는 분이라면 곧 이루어지겠지요?” 질문:1 바보 멍청이 답변을 더 잘할게요. 저 미워하지 마세요. 한국어:5월 25일에 여친이랑 뭐해야하냐고 답변:0지구에는 힘이 되는 동네가 있대요 연애하고싶어 바로가기 링크: https://bit.ly/3PgFD06 당신은 아직 그 곳에 계시네요~ [E PT. 06.] 영어:It’s about the hotel with children of people waiting for an old man to get there next Monday, so it is upsetting, but in New York city I’m not still completed toddlers and only didn’t know you at 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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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싸이트 어플에서 여친이랑 같이 여행가자고 했어.
애인싸이트 어플에서 “연애는 잘 안된다, 그사람도 싫고 나도 싫어” 라는 문구가 떠서 당황했었던 적이 있어요-_ -; 사실 저는 연애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 때문에 항상 속앓이를 했어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 그런데 그런 상황이 와버리면 저도 모르게 심장이 벌렁벌컹! 거려서 아무 오페라나 막 듣다가 자려고 하면 잠이 깨버려요.ᄏᄏ 그래서 잠은 제시간에 잤는데 가끔 너무너무 피곤할땐 이렇게 노래를 들으며 잠을 청하곤 해요! 하지만 그렇게 듣는 노래들 중엔 제가 듣고 싶은 노래가 없더라구요…ᅲ.ᅮ 저한테 맞는 좋은 곡이 없어서.. 애인싸이트 어플 다시보기 링크: https://bit.ly/3ElWxWg 그렇다고 해서 내가 좋아하는 곡들이 꼭 나오는 것도 아니구요(다 똑같은 멜로디 같음ᄏ)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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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도시 나폴리
사랑하는 피렌체를 떠나서 나폴리로 간다. 여행이 거의 끝나가며 가방을 넘어 질 짐이 너무 많아진 나. 중간에 그냥 소포로 보낼까도 생각해봤는데 고가품이 너무 많아서 그러질 못했다. 정민이의 말대로 속세에 찌든 나의 업보라고 생각하며 나폴리로 가는 기차를 타러 왔다
사랑하는 피스타치오크림이 든 빵을 먹으면서 대기
나폴리에 도착해서 지하철을 탄다.
캐리어 끌고 있으니 나폴리애들이 다가와 나폴리에서 소매치기 조심해 잘 챙기고 다녀 알았지? 조언을 해준다. 착한 아이들. 여행하면서 이런 따듯한 순간들을 늘 만날 수 있었다.
지하철이 웅장하고 멋있다
나폴리에선 오래 묶지 않을거라 대충 숙소를 잡았는데 좀 실수 한거 같다. 스페니쉬 거리에 있어서 (스페니시 어쩌고 붙으면 일단 동네가 험하므로) 오르막길이 너무 많다. 나의 캐리어 엉엉
혼돈의 카오스 나폴리.
나폴리로 가기전에 혼자 웰컴투사우스라는 이탈리아 코미디 영화를 봤다. 경찰아재가 밀란으로 발령받기 위해 꼼수쓰다가 결국 나폴리로 좌천당한 이야기이다.
피렌체에서 있을 때 며칠만 묵고 옮기려던 도미토리가 생각외로 너무 좋고 조용해서 그냥 쭉 묵어버렸는데 여행자 도미토리 답게 여러 여행자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다.
밤에 테라스로 나가면 각자 모여서 함께 맥주를 마시면서 얘기할 수 있었는데, (딱봐도 미국 동부에서 부유하게 자라서 정치외교를 전공하고 있는 21살 자유분방 대학생, 나폴리에서 피렌체로 잡인터뷰를 보러온 아이, 이탈리아 출신인데 마다가스카르에서 자라고 호주에서 살고 있다가 여친이랑 놀러온 아이, 포르투갈에서 간호사하고 있다가 놀러온 아이, 키위의 나라에서 온 테스, 온라인포커선수를 하고 있는 미국인은 책안읽어서 싫어하는 아일랜드애, 진짜 엄청난 북부캐나다 사투리를 쓰는 친구등) 그러던 중 나폴리얘기가 나왔다.
이탈리아도 지역간 경제소득분야가 차이가 많이나고, 지역갈등도 많다는 얘기를 듣고 서로 비난하는 농담까지 듣고 나니까 도대체 나폴리가 어떻길래 껄껄 하는 마음에 그럼 다음엔 나폴리로 가지 뭐 해버렸던거다. 원랜 바리로 갈려고 했지만 나폴리로 갔다.
여튼 나폴리에 도착하니 일단 더럽고 시끄럽고 나의 모든 평화가 깨진거 같아서 힘들었지만 어쩌겠어 이 나름대로 받아드려야지
호스트가 추천해준 식당으로 갔는데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서 나온 집이었다는 걸 알게됐다. 아 그집이구만....
이탈리아는 애초에 한 나라가 아니었고 여러 왕국이 함께 합쳐지다보니 지역별로 얼굴 생김새도 꽤 다르다. 시칠리아에서 온 사람들은 사실상 중동계랑 합쳐진 것처럼 보이고 언어도 여러가지 쓴다. 나폴리사람들도 다르게 생겼다. 남부사람들이 보통 마리오 처럼 생기고 북부사람들이 조각상이라는데 나폴리는 마리오라기보단 아라빅이랑 애매하게 섞였는데 마피아 생김새라고 해야하나
봐봐 웃고 있어도 딱 대부에서 나오는 인물처럼 생겼잖아
꽤 배고팠어서 피자 한판 다 ���입해주고 배운대로 저 완전 잘먹었습니다. 하고 입과 손을 닦은 휴지를 플레이트에 올려논다. 아직도 궁금하지만 진짜 이거 맞는건가?
가보고 싶던 빵집에 왔다. 오래전부터 마크 해둔 곳인데 엄청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리본을 예쁘게 묶어 가는걸 보니 선물용인가보다. 나도 포장해서 나온다
나폴리의 미감은 좀 특이하다... 여행하다 보니 특이하다 특이해
역시 얘들의 미감은 특이하다 특이해. 시간도 남고 해서 뇨끼만들러 왔는데, 미국에서 온 애들을 만나서 오랜만에 미국감성으로 떠들어봤다. 솔직히 너네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보고 여자 셋이서 여기로 온거지! 라고 물어보고 싶었는데....그럼 안될거 같아서 미국마인드셋 장착하고 쪼잘쪼잘 잘 떠들다가 왔다. 귀여운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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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 거 (Envy you)
부러우면 지는 거 (Envy you)
사랑은 따뜻한 봄에만 생긴다면서 쟤들은 차가운 겨울에도 붙어 있네 눈 내리는 날이 좋다고 설레어 봤자 녹을 눈들처럼 내 사랑만 녹았네 추워 죽겠다 이불 밖은 위험해 집에 좀 있어라 감기에 걸려도 마냥 또 좋다네 이해가 안 돼 부러우면 난 지는 건데 핸드폰 붙잡고 깨톡 메세지 알림만 보네 추운 건 딱 질색인 난데 추위를 잊게 해줄 사람 나도 있었으면 좋겠다 간만에 연락 온 내 친구 안부 문자에 신나서 놀자고 스케줄 물어봤는데 여친이랑 약속 있다 거절당했네 산타 할아버지 왜 나만 솔론 거죠 추워 죽겠다 이불 밖은 위험해 집에 좀 있어라 부러우면 난 지는 건데 핸드폰 붙잡고 깨톡 메세지 알림만 보네 추운 건 딱 질색인 난데 추위를 잊게 해줄 사람 나도 있었으면 좋겠다 진짜 따분한 겨울이야 내 전 여친은 뭐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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