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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체호프
yeonyeonyeonyeon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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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 new collection
할머니의 정
현재는 멋졌다. 애정하는 안톤체호프
별나도 괜찮아
첫 농구. 새로운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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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니 더 좋았던 39etc 버섯전. (다음주 화요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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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s-jimmy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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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Chekhov #체호프희곡전집 #안톤체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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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l-ja-a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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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체호프,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중에서
이 얼마나 무의미한 밤들이고, 무료하고 시시한 날들인가! 얼빠진 카드놀이, 폭식, 만취, 그리고 끝도 없이 반복되는 늘 똑같은 대화들. 쓸데없는 일들과 늘 똑같은 얘기들이 인생에서 가장 좋은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아가고 결국 우리에겐 날개도 없고 꼬리도 잘린 삶, 헛소리 같은 삶만 덩그러니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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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ookim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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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타그램 #책선물 #안톤체호프 #개를데리고다니는여인 #문학동네 #이현우 #번역 “내게 가장 신성한 것은 사람의 육체, 건강, 지혜, 영감, 사랑, 그리고 모든 형태의 거짓과 폭력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것이다” - 체호프 간만에 동생을 만난 겸 늦었지만 제수씨 생일 선물로 책을 골랐다. 결혼 1주년이 막 지난 신혼부부에게 딱 어울리는 문학작품이 아닌가? 나의 선구안에 스스로 놀란다.ㅋ 역시 신혼부부에게 어울리는 선물은 불륜을 소재로 한 문학작품이지 않은가!!! ㅋㅋㅋ #사실 #진실 #의미 #가상 #실재 #현재 #익숙함 #낯섬 #눈이 내리는 #영상3도 의 #날씨 #인생 은 #끝인듯 #시작인 것들의 연속인것을... 이런 훌륭한 작품을 모셔둔 곳은 바로... #대전 #유성구 #신성동 #동네서점 #서점 #이도저도 @idojdo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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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hada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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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체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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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singe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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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아니다.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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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illera · 1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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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체호프의 단편 “굴”읽고 드는 생각은 “진창”에 나뒹구는 “구세프”같은 사람이 가득한, 이 비극같은 삶을 영위하는 현실세계에 대한 연민이다. 짧은 단편이 더 어렵구나,를 몸소 느끼며. 체호프와 같은 작가를 이제서야 만난 것에도 부끄러움이. “굴”을 24살의 나이에 집필, “구세프”를 서른의 나이에 집필했다는건. 도대체 이 작가는 괴물인가 싶다가도. 또 그만큼 혈기왕성한 나이였기에 이정도 섬세한 문체와 대담한 서사가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아무튼 대단한 필력에 대단한 작품.사실 작가연대를 보면, 투르게네프가 먼저이긴 한데. 투르게네프의 첫사랑은 조금더 추워지면 읽을까 싶기도 하다. 표지도 러시아의 동시대 화가 레핀의 그림이다. 펭귄클래식 시리즈는 처음 구매해 보는데, 책이 가벼워 좋다. 세계문학 시리즈로는 워낙 유명하다고 하니. 민음사와는 또 다른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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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l-ja-a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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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체호프, 「베로치카」 중에서
술로 데워진 그의 마음은 유쾌했고, 따뜻했으며, 또한 슬프기도 했다…… 걸어가면서 그는 살아오는 동안 얼마나 자주 좋은 사람들을 만났던가를 떠올리고 이런 만남 뒤에는 추억만이 남겨질 뿐임을 안타까워했다. 지평선 위에 두루미들이 가물거리고, 산들바람이 이들의 애원하는 듯한 혹은 기뻐하는 듯한 울음을 실어오기도 했지만 몇 분 뒤에는 아무리 애써 푸른 저편을 응시해도 좀 하나 보이지 않고, 소리 하나 들리지 않는다. 바로 이처럼 사람들의 얼굴이나 말도 삶 속에서 명멸하다가는 과거 속으로 가라앉아 버리는 것이다. 보잘것없는 기억의 자취만 빼고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을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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